[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55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향후 10년 예상 수익률이 미국 주식, 채권 등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 및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연합뉴스>


2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7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2% 오른 1억1055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1% 높은 327만4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60% 오른 178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5% 상승한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1.87%) 체인링크(1.3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1.04%) 유에스디코인(-0.97%) 트론(-1.34%) 유에스디에스(-0.37%)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자산운용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10~15년 동안 연평균 10%의 복리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JP모건자산운용이 발표한 ‘2027년 장기 자본시장 전망’에 제시된 수치다. 이 전망 보고서에 비트코인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P모건자산운용은 같은 보고서에서 미국 대형주의 연평균 수익률을 7.5%, 미국 종합채권 수익률을 5.6%, 금 수익률을 5.5%로 각각 제시했다.

JP모건자산운용은 비트코인의 연간 수익률 변동성을 55%로 추정했다. 전통자산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