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890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인공지능(AI) 투자 비용과 수익성에 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주식과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75% 내린 1억89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7% 낮은 319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69% 내린 174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7% 하락한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55%) 유에스디에스(-0.45%) 체인링크(-4.0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53%) 유에스디코인(0.60%) 트론(0.23%)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 포브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현지시각 22일 하루 동안 4.5% 넘게 내렸다.
테슬라와 메타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관련 우려가 재부각됐다. 이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미국 나스닥종합지수는 2.6%, S&P500지수는 1.2% 하락 마감했다.
가상자산 금융서비스기업 율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위고 르노댕은 “현재 나타나는 현상은 기술주 하락의 여파”라며 “기술주가 매도세에 직면했고 현재 가상자산은 기술주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업체 STS디지털의 미국 사업 책임자인 제프 앤더슨은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이라며 “AI 기업의 가치평가 어려움과 부채 관련 우려가 비트코인 가격을 다시 끌어내렸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인공지능(AI) 투자 비용과 수익성에 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주식과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인공지능(AI) 투자 비용과 수익성 관련 우려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3일 비트코인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연합뉴스>
2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75% 내린 1억89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7% 낮은 319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69% 내린 174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7% 하락한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55%) 유에스디에스(-0.45%) 체인링크(-4.0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53%) 유에스디코인(0.60%) 트론(0.23%)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 포브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현지시각 22일 하루 동안 4.5% 넘게 내렸다.
테슬라와 메타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관련 우려가 재부각됐다. 이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미국 나스닥종합지수는 2.6%, S&P500지수는 1.2% 하락 마감했다.
가상자산 금융서비스기업 율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위고 르노댕은 “현재 나타나는 현상은 기술주 하락의 여파”라며 “기술주가 매도세에 직면했고 현재 가상자산은 기술주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업체 STS디지털의 미국 사업 책임자인 제프 앤더슨은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이라며 “AI 기업의 가치평가 어려움과 부채 관련 우려가 비트코인 가격을 다시 끌어내렸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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