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11시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8만6700원보다 6.21%(1만1600원) 내린 1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23일 오전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사진은 주성엔지니어링 R&D센터. <연합뉴스>


같은 시각 원익IPS(-4.46%) 이오테크닉스(-4.51%) 리노공업(-5.92%) 등 반도체 장비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가 국내 장비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6.72% 내린 10731.98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가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내고도 잉여현금흐름 적자를 기록하자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을 둘러싼 우려가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번졌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