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심성훈 K뱅크 행장
심성훈 K뱅크 행장.


심성훈은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행장이다. KT 본사와 주요계열사를 거친 정보통신기술(ICT)전문가로서 KT가 주도하고있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초대행장에 올랐다.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유통,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해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심성훈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88년에 KT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KT 본사와 주요 계열사에서 요직을 거쳤다.

연구소, 기획조정실, 사업지원실 등 주요 부서에서 무선통신 사업 차별화 전략과 전사 재무·마케팅 계획 수립, 통신시장 통합분석, 신규사업 개발·관리, 정책현안 및 대외환경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2013년에는 KT 시너지경영실장을 맡아 금융·미디어·유통·렌탈 등 각기 다른 산업분야 그룹사들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 전략수립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2016년 9월 K뱅크의 초대 행장으로 선임됐다.

철두철미하며 공정한 리더십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KT에서 근무하면서 ‘깐깐하고 철두철미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T에서 사업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담당하며 언론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덜 됐지만 K뱅크 행장에 오른 뒤 은행법 개정안과 사업전략 소개 등 K뱅크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의 특성이자 강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을 토대로 타 업종과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K뱅크는 KT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GS리테일, 포스코ICT,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업체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업종 간 협업을 어떻게 이뤄내느냐에 경쟁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음악 듣기 이용권이나 통신 데이터를 이자를 주는 등 기존 금융회사와 차별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8년 KT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KT 대외전략실에서 대외전략담당을 맡았다.

2007년 KT 사업지원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 KT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 KT 시너지경영실장을 맡아 계열사 및 협력사 사이의 시너지를 내는 데 기여했다.

2016년 KT이엔지코어 경영기획총괄 전무로 승진했다.

2016년 9월 K뱅크 초대 행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학력

1986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상훈

어록


“(법안 통과가 안되는 경우에 대비한) 구체적인 플랜B는 없다. KT가 1대 주주가 돼서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혁신적으로 은행을 끌고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2016/12/14,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본인가 인증을 받은 뒤)

“100% 비대면은행 이라고 말했듯이 지점에 따른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은행과는 비용구조가 다르다. 그런 부분에서 줄어든 부분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2016/12/14,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본인가 인증을 받은 뒤)

“K뱅크는 2015년 11월말에 예비인가를 받은 뒤부터 약 300일 동안 매일 전쟁을 치르듯이 치열하게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준비해왔다. 하루하루가 대한민국 금융 역사의 새로운 발자취로 남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주사와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K뱅크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2016/09/30, 금융위원회에 은행업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인터넷전문은행이 대한민국 금융혁신의 ‘메기’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뛰어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서비스를 가장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K뱅크는 핀테크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타 산업과 협력을 적극 추진해 24시간 끊김 없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혁신은행이 될 것이다.” (2016/09/23, K뱅크 대표이사에 오른 뒤)

“KT는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해외 동반 진출은 KT와 협력사 모두에게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2013/05/24, ‘KT-협력사 글로벌 사업설명회’에서)

◆ 평가

KT에서 근무하면서 ‘깐깐하고 철두철미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T에서 사업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담당하며 언론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덜 됐지만 K뱅크 행장에 오른 뒤 은행법 개정안과 사업전략 소개 등 K뱅크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의 특성이자 강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을 토대로 타 업종과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K뱅크는 KT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GS리테일, 포스코ICT,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업체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업종 간 협업을 어떻게 이뤄내느냐에 경쟁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음악 듣기 이용권이나 통신 데이터를 이자를 주는 등 기존 금융회사와 차별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