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 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생애김우찬은 TKG휴켐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정밀화학 제품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는 한편 반도체·이차전지 소재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1962년 2월12일 태어났다.부산 동성고등학교를 나와 부산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삼성SDI에 입사해 헝가리법인장,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사업부 제조팀장,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 중대형전지센터장 등을 지냈다.2020년 삼성SDI 자회사인 에스티엠(STM)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22년 TKG휴켐스 대표이사로 영입됐다.삼성SDI 출신 소재 전문가다.대표 취임 3년 만에 TKG휴켐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영활동의 공과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8월25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KG휴켐스 >△원가 부담 및 출하량 감소로 실적 악화, 2026년 개선 전망TKG휴켐스는 2025년 매출 1조1276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 순이익 592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와 비교해 실적이 악화했다. 매출, 영업익, 순이익 모두가 각각 5.1%, 18.8%, 23.6% 쪼그라들었다.4분기만 놓고보면 매출 2764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 순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4%, 43.9% 내렸고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주요 제품의 출하량 하락 탓에 실적이 하락했다. 특히 2025년 4분기 중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고객사의 정기보수로 인해 디니트로톨루엔(DNT) 출하량이 감소했고 모노니트로벤젠(MNB) 매출도 연말 재고 조정의 영향을 받았다.수익성 측면에서는 원재료인 암모니아 가격이 2024년 1톤당 410달러에서 2025년 4분기 1톤당 483달러까지 17.8% 오르며 원가 부담이 가중된 데다 연말 일회성 비용까지 반영되면서 순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DB증권은 TKG휴켐스가 2026년부터 MNB판매량 확대와 암모니아 가격 반등세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바라봤다.DB증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독일 코베스테로의 TDI생산 차질로 유럽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가격은 1톤 당 2천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한승재 DB증권 연구원은 "2026년 이후 TDI순증설 부담 급감으로 TDI 시황이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돼 TKG휴켐스의 DNT 판매량은 연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암모니아 가격의 점진적 반등으로 2026년 판매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에 NA계열(희질산, 농질산, 초안 등)의 견고한 실적 역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TKG휴켐스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384억 규모로 2025년 결산배당TKG휴켐스가 2026년 2월11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배당금'으로 총 383억7087만 원 지급을 결정했다.TKG휴켐스는 2026년 3월26일 열리는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번 배당안건을 승인받을 예정이다.시가배당률은 보통주 4.9%로 이사회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로부터 과거 1주일간 거래소 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 비율로 산정됐다.1주당 배당금은 1천 원이고 배당금 총액은 383억7087만 원이다. 2024년 결산배당과 같은 규모다.배당기준일은 2026년 2월27일이다.TKG휴켐스는 2025년 3월2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일부 개정한 바 있다.△KBSI와 반도체 방열소재 기술이전 협약TKG휴켐스가 2025년 5월29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반도체 방열소재의 기술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TKG휴켐스는 '무기입자 표면 개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고성능 반도체의 발열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표면 개질 기술은 복합수지 내에서 무기입자의 균일한 분산을 유도하고 유동성을 높여줌으로써 반도체의 열 관리 성능을 개선한다.TKG휴켐스 쪽은 반도체 고집적화와 소형화로 발열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기술이 상용화되면 고성능 AI 반도체 시장의 발열 이슈를 해결할 실질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TKG휴켐스 관계자는 "현재 자체적으로 전자소재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반도체 소재 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며, "KBSI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이엘켐 인수 완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로 사업 확장TKG휴켐스는 2024년 10월2일 전자소재 전문 회사 제이엘켐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이번 인수는 앞서 2024년 8월27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약 한 달 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당초 예정됐던 10월28일보다 약 4주 앞당겨졌다.이로써 TKG휴켐스는 제이엘켐 주식 50만2721주(50%)를 약 603억 원에 취득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제이엘켐은 반도체 정밀화학 소재의 합성 및 초고순도 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포토공정용 하드마스크 소재, 감광액 첨가제 등을 만드는 회사다.2024년 4월에는 세종시에 신규 공장을 준공해 반도체 소재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향후 극자외선(EUV)용 광산발생제,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등 차세대 소재로 제품군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TKG휴켐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정밀화학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IT 소재 분야로 확장하기로 했다. 특히 2023년 6월 명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개설한 첨단소재연구소의 연구개발 역량을 실제 양산공정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TKG휴켐스 관계자는 "제이엘켐 지분인수 절차를 조기 종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이엘켐 세종공장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중점 추진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페닐린디아민 생산 원천기술 확보TKG휴켐스가 2024년 6월 슈퍼섬유 아라미드(Aramid)의 핵심원료인 페닐린디아민(Phenylenediamine, PDA)을 생산하는 원천기술과 양산기술을 확보했다.아라미드는 가볍지만 강도가 강철보다 5배 이상 높고 섭씨 500도 이상 고열에도 견딜 수 있다. 아라미드는 주로 방탄복, 전기차 타이어코드, 광케이블, 방화복, 절연제 등에 활용된다.페닐린디아민은 아라미드 섬유의 주 원료다. TKG휴켐스의 기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모노니트로벤젠(MNB)를 원료로 생산된다.TKG휴켐스는 2013년부터 페닐린디아민 개발을 시작해 2019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조기술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2023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한 150대 핵심기술에 포함됐다.TKG휴켐스 쪽은 "양산을 위한 공정설계 작업을 완료했다"며 "공장 건설 시기는 대내외 시장환경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질산 6공장 상업생산 개시TKG휴켐스 여수공장 질산6공장이 2024년 1월 가동을 시작했다.질산6공장은 연간 최대 40만 톤의 질산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TKG휴켐스의 질산 생산량은 연간 110만 톤에서 150만 톤으로 늘어났다.질산(HNO₃, Nitric Acid)은 각종 화학제품은 물론 비료, 폭발물, 금속 가공, 폐수 처리, 에너지 등에 폭넓게 쓰이는 정밀화학 제품이다.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국내 핵심산업에서도 사용한다.TKG휴켐스는 국내 질산 시장 1위 회사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TKG휴켐스 대표로 선임TKG휴켐스가 2023년 3월24일 김우찬-이건호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우찬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앞서 TKG휴켐스는 2022년 3월25일 김우찬을 각자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김우찬은 삼성SDI 출신으로 PDP사업부 제조팀장,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 중대형전지센터장 등을 거쳐 삼성SDI 자회사인 에스티엠(STM) 대표이사를 지냈다.국내 질산 1위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한편 미래성장동력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됐다.휴켐스는 "김우찬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사업 운영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휴켐스의 체질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금호미쓰이화학과 MNB 장기공급계약 체결TKG휴켐스는 2021년 8월24일 금호석유화학 자회사인 금호미쓰이화학과 3조7천 억 규모 모노니트로벤젠(MNB)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TKG휴켐스는 금호미쓰이화학에 2024년부터 2039년까지 15년 동안 연간 20만 톤의 MNB를 추가 공급하게 됐다. 만료 예정이던 연간 17만 톤의 공급계약도 갱신됐다.MNB는 폴리우레탄 주원료인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의 중단유도체다. MDI는 냉장고·건축판넬 등의 단열재와 자동차 내외장재를 포함해 스판덱스, TPU, 신발, 매트리스 등에 사용된다.TKG휴켐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주력 제품인 MNB의 공급 확대를 통해 고도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정밀화학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TKG휴켐스의 사업TKG휴켐스는 TKG태광 화학부문 계열의 정밀화학 전문 회사다.암모니아를 주원료로 하는 질산과 이를 가공해 만드는 디니트로톨루엔(DNT), 모노니트로벤젠(MNB), 초안(Ammonium Nitrate)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DNT와 MNB는 폴리우레탄 원료인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 등의 중간원료로 사용되며 초안은 산업용 폭약, 반도체 세정제, 산업용 가스 등의 원료로 쓰인다.사업부문은 크게 정밀화학, 전자소재, 투자업 등 3개로 나뉜다.정밀화학 부문에서는 폴리우레탄 중간소재인 NT계열 제품(DNT, MNB 등)과 NA계열 제품(희질산, 농질산, 초안 등)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 요소수 등 기초화학 상품과 온실가스 저감 활동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KOC)을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전자소재 부문은 TKG휴켐스가 미래전략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 분야로 종속회사인 TKG엠켐(전 제이엘켐)이 맡고 있다. 투자업 부문은 종속회사 티케이지브이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및 제3호가 담당한다.정밀화학 부문이 TKG휴켐스의 핵심 사업이다. 2025년 3분기 기준 정밀화학 부문 매출은 816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95.9%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전자소재 부문은 매출 348억 원을 기록했으며 투자 부문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주요 고객사로는 한국바스프, 한화솔루션, OCI,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있다. TKG휴켐스는 이들 고객사와 10~15년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질산, DNT, MNB 등 정밀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TKG휴켐스의 지배구조박주환 TKG태광 대표이사 회장이 TKG태광을 통해 TKG휴켐스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2025년 9월30일 기준 TKG태광이 TKG휴켐스 최대주주로 지분 39.95%를 들고 있으며 박주환 회장은 TKG태광 최대주주로 지분 45.74%를 갖고 있다.이사회는 2025년 3분기 기준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박주환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우찬은 박주환 회장, 박종찬 부사장, 진상영 전략기획 사장과 사내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김우찬은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TKG휴켐스가 걸어온 길2002년 농협 자회사인 남해화학이 정밀화학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휴켐스(현 TKG휴켐스)를 설립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2003년 제4희질산 공장을 준공했다.2004년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됐다.2006년 태광실업(현 TKG태광)이 휴켐스를 인수했다.제3농질산 공장 및 희황산 농축시설을 준공했다.2007년 온실가스감축(CDM) 시설을 준공했다.2009년 모노니트로벤젠(MNB) 공장을 준공했다.2011년 제4디니트로톨루엔(DNT) 공장, 제4농질산 공장을 준공했다.2012년 제2MNB 공장과 제5희질산 공장을 준공했다. PB파이프 원료인 폴리부텐-1(PolyButene-1) 제조사 일렘테크놀러지를 인수했다.2013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2017년 액상초안공장을 신설했다.MNB 공장을 증설하고 베트남 비료공장(KVF)을 준공했다.2020년 제5농질산 공장을 준공했다.2022년 사명을 TKG휴켐스로 변경했다.2023년 첨단소재연구소를 개소했다.2024년 제6질산공장을 준공하고 제2MNB 공장을 증설했다. 제이엘켐(현 TKG엠켐)을 인수했다.◆ 비전과 과제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025년 9월29일 열린 노사교섭 타결 조인식에서 김효성 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KG휴켐스 >김우찬은신성장동력 발굴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TKG휴켐스는 2023년 명지대학교에 첨단소재연구소를 개소하고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의 정밀합성 및 초고순도 정제연구에 나섰다.2024년에는 전자소재 전문 회사 제이엘켐(현 TKG엠켐) 지분을 인수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소재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기존 정밀화학 제품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TKG휴켐스는 2024년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질산6공장을 준공하며 연간 질산 생산능력을 기존 110만 톤에서 150만 톤으로 확대했다.모노니트로벤젠(MNB) 2공장 증설을 통해 연산 72만 톤의 MNB 생산능력을 갖추고 2021년 금호미쓰이화학과 체결한 MNB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기반도 확보했다.이사회의 사내이사 비율이 괴도한 점은 독립성과 의사결정 구조의 투명성에서 제한을 가져올 수 있다는 차원에서 개선에 힘쓸 필요가 있다.◆ 평가삼성SDI를 거친 제조·소재 전문가다.삼성SDI에서 PDP사업부 제조팀장,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 중대형전지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특히 삼성SDI의 양극재 자회사인 에스티엠(STM) 대표이사를 지내며 이차전지 소재의 내재화 및 생산 효율화에 기여했다.이를 바탕으로 TKG휴켐스가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기술적 차별화를 확보하는 데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ESG 위원장을 맡아 온실가스 감축(CDM 사업) 등 친환경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19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 전통을 이어가며 생산기반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사건사고TKG휴켐스 여수공장 전경. < TKG휴켐스 >△일보 야소지마 인수 추진 중단TKG휴켐스가 추진했던 일본 고기능 고분자 플라스틱 제조사 '야소지마' 인수가 무산됐다.2026년 1월23일 TKG휴켐스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으로 2025년 9월30일 관련 입찰서를 제출하고 협의를 진행했으나 매도인과 주요 조건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지 못해 협의를 종결하고 더 이상의 거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야소지마는 일본의 고기능 플라스틱 제조사로 반도체, 의료기기, 항공우주 등 다양한 첨단산업에서 쓰이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만들고 있다. 일본 사모펀드인 아이시그마캐피탈이 2021년 지분 10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앞서 TKG휴켐스는 2025년 8월 야소지마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인수전에 본격 참여했다. 같은해 9월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입찰에 나섰다.당시 인수전에는 TKG휴켐스-IMM 컨소시엄을 포함해 미국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일본 현지 사모펀드사 등이 참여하며 경쟁이 달아올랐다.업계에 따르면 아이시그마캐피탈이 2026년 1월 일본 사모펀드사와 야소지마의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야소지마는 일본 정부 승인 등 문제로 현지 사모펀드사에 매각됐다.△베트남 비료 사업 철수, 합작사 KVF 지분 매각TKG휴켐스이 베트남 비료 사업에서 발을 뺐다.TKG휴켐스와 TKG태광이 2024년 5월 베트남 합작법인 KVF(Korea-Viet Fertilizer Company Limited) 지분 전량을 베트남 국영 기업 계열사인 페트로베트남까마우비료(PVCFC)에 매각했다.KVF는 TKG태광(지분 51%)과 TKG휴켐스(49%)가 공동으로 설립한 NPK(질소·인·칼륨) 복합비료 생산법인이다. 2016년 2월 설립 직후 6천 만 달러를 투자해 호치민 히엡폭 공단에 9만㎡ 규모의 비료 공장을 건설했다.페트로베트남까마우비료는 베트남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다. '푸미', '까마우'등 요소비료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사업 철수는 베트남 비료 시장의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베트남 내 5개 업체가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료 산업은 사업 진출 이전인 2014년부터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결국 너무 늦게 뛰어들었단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접었다.◆ 경력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023년 6월28일 명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첨단소재연구소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KG휴켐스 >삼성SDI 헝가리법인장을 지냈다.2008~2013년 삼성SDI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사업부 제조팀장을 지냈다.2014~2015년 삼성SDI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으로 승진했다.2016~2019년 삼성SDI 중대형전지센터장을 맡았다.2020~2022년 삼성SDI의 자회사 에스티엠 대표이사에 선임됐다.2022년 TKG휴켐스 대표이사에 가 됐다.◆ 학력부산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부산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가족관계◆ 상훈◆ 기타TKG휴켐스는 김우찬을 포함한 4명의 등기이사에게 2025년 3분기 누적 보수총액 23억6430만 원을 지급했다. 1인당 3분기 누적 평균보수액은 5억9100만 원이다.◆ 어록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022년 5월24일 여수산업단지에서 열린 TKG휴켐스 질산6공장 및 MNB2공장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 TKG휴켐스 >"TKG휴켐스는 국내 정밀화학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사명 휴켐스(Huchems)는 Human, Chemical, Science의 약칭으로 인간과 화학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인류의 번영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당사는 2002년 창사 이래 질산, DNT, MNB, 초안 등 질산을 바탕으로 한 정밀화학제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고객 경쟁력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디젤차의 매연저감 촉매사업을 통해 국내 친환경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정밀화학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규 공장 건설 등 규모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M&A를 통한 유망사업 진출 등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다." (2026/03, TKG휴켐스 홈페이지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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