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 
[Who Is ?]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 생애김경진은 삼양바이오팜의 대표이사다.독자 약물전달 플랫폼 SENS 고도화에 주력하면서 봉합사와 항암제의 해외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1963년 7월29일 태어났다.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텍사스A&M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로슈의 미국 너틀리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에스티팜으로 옮겨 합성1연구부장과 연구소장을 거쳐 2017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삼양홀딩스에 바이오팜그룹장으로 합류한 뒤 각자대표이사를 맡았다.2025년부터 삼양바이오팜의 대표이사로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오른쪽)가 2018년 5월15일 열린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수여식에서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부터 선정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중동 의료전시회서 봉합사 등 의료기기 선봬김경진은 주력 제품인 봉합사와 지혈제를 앞세워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삼양바이오팜이 2026년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의료 전시회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봉합사 '테라픽스'와 지혈제 '써지가드' 등 자사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였다.테라픽스는 미늘형 봉합사 제품으로 실 표면에 가시가 있어 매듭 없이 봉합을 유지한다. 이에 복강경 등 수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써지가드는 2024년 CE MDR 인증을 획득한 산화재생셀룰로오스(ORC) 기반 흡수성 지혈제다. 체내에 안전하게 흡수되는 생체적합성 소재가 적용됐다.이번 전시회에서 삼양바이오팜은 헝가리 봉합사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를 최대 11만km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동을 비롯 유럽, 아프리카 등 국가의 고객사 60여 곳과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한 논의도 가졌다.삼양바이오팜은 봉합사 테라픽스와 지혈제 써지가드 등 자사의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을 내놨다.삼양바이오팜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독립법인 출범 첫해 호실적 거둬삼양바이오팜(분할 전 삼양홀딩스 의약·바이오 부문의 2025년 1~10월 실적 포함)은 2025년 매출 149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다.2024년 삼양홀딩스 의약바이오 부문 당시와 비교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8.1%, 4.6% 증가했고 순이익은 33.7% 감소했다.의료기기와 의약품 사업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의료기기 부문에서는 헝가리 봉합사 생산 법인의 운영 안정화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 공급 물량을 확대한 것이 실적에 기여했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항암 치료제 '제넥솔'과 '페메드에스'가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혈액암 제품군 매출 확대와 대전 항암 주사제 공장 증설을 통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도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인적분할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삼양바이오팜은 2025년 11월1일 독립법인으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약 31억 원 규모의 중단영업처분손실을 인식했다.△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삼양바이오팜이 '2025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R&D 생태계구축 연구과제에 선정돼 자사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SENS를 활용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다.2025년 12월 삼양바이오팜은'2025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R&D 생태계구축 과제 수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의료분야 공익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양바이오팜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향후 2년간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특발성 폐섬유증은 부드러운 폐 조직이 콜라겐과 같은 섬유성 조직으로 과하게 대체돼 폐가 딱딱하게 변하고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진행형 폐질환을 말한다. 기존 승인받은 치료제는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하루 3회 복용, 장기 복용시 소화기 불편감, 간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다.삼양바이오팜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유전자전달체 플랫폼 'SENS(Selectivity Enabling Nano Shell)'를 활용하기로 했다. mRNA 기반 치료제를 간, 폐, 비장 등 특정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SENS를 통해 치료제를 폐 조직에만 집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간 기능 이상 등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투약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삼양바이오팜은 특정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되는 SENS 플랫폼의 장점을 바탕으로 약효 지속성과 안전성을 강화해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을 내놨다.특히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삼양바이오팜의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삼양홀딩스 의약바이오 부문 인적분할, 신설법인 삼양바이오팜 출범삼양홀딩스가 2025년 11월1일을 분할기일로 의약바이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삼양바이오팜을 신설했다.이번 분할로 2021년 지주사로 흡수합병됐던 삼양바이오팜이 4년 만에 다시 독립법인으로 복귀하게 됐다.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설립된 삼양사의 의약사업부에 뿌리를 두고 있다.2011년 지주체제 전환 과정에서 물적분할돼 삼양홀딩스의 자회사로 운영되다가 2021년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삼양홀딩스에 다시 흡수합병됐다.2025년 의약바이오 산업의 특수성과 전문 경영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인적분할을 통한 전략적 독립이 결정됐다.삼양홀딩스는 분할의 주요 목적으로 의약바이오 전문 경영진 중심의 독립법인 출범, 사업 정체성 명확화를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지주사 구조적 제약 해소 및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등을 꼽았다.기존 지주사 체제 하에서는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돼 왔으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주 부문과의 논의가 불가피해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이번 분할은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분할 비율은 삼양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이 0.904대 0.096으로 산정됐다.이에 따라 삼양홀딩스 주주들은 삼양홀딩스 주식 1주당 신설법인 삼양바이오팜 주식 0.096주를 배정받았다.△분할 후 독립법인 삼양바이오팜 대표로 취임김경진은 2025년 11월1일 삼양홀딩스 의약바이오 사업부문 분할과 동시에 삼양바이오팜 단독대표이사로 취임했다.김경진은 이전까지 엄태웅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삼양홀딩스를 이끌어 왔다.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가 지주회사 운영 및 그룹 전반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안 김경진은 삼양홀딩스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했다.이번 분할로 김경진은 삼양홀딩스 대표직을 내려놓고 바이오 전문 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게 됐다.앞서 김경진은 2024년 12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으로 삼양그룹에 합류했다.연구자 출신으로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책임연구원·수석연구원으로 15년간 근무했다. 에스티팜으로 자리를 옮겨 연구부장, 연구소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냈다.당시 삼양홀딩스 쪽은 김경진 선임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 강화 및 mRNA(메신저리보핵산) 전달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에스티팜 대표 당시김경진은 삼양그룹 합류 전 에스티팜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에스티팜의 체질 개선에 주력했다.김경진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약 7년 동안 에스티팜의 수장을 맡아 사업구조를 제네릭 원료의약품 생산 중심에서 올리고핵산 치료제 및 mRNA 위탁개발생산(CDMO) 중심으로 탈바꿈시켰다.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017년 4.76% 수준에서 2019년 16.15%까지 늘어났다.특히 2018년 반월공장 증설을 통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생산역량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2위 수준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에스티팜 매출은 2018년 977억 원에서 2023년 2850억 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코로나 팬데믹 당시엔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기술 자립화를 주도했다.스위스 제네반트로부터 LNP(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을 도입하고 자체적인 5프라임 캡핑 기술을 확보하는 등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력을 갖추는 데 기여했다.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에스티팜를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려놨다.△삼양바이오팜의 사업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 계열사로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신약개발 등 사업을 하는 의약·바이오 전문회사다.2025년 11월1일 삼양홀딩스의 의약바이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설립 직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사업 부문은 의료기기, 의약품, 그리고 SENS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부문 등으로 나뉜다.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흡수성 지혈제 등을 전 세계 약 50개국, 200여 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리프팅 실 '크로키', 2022년 생분해성 고분자 기반 필러 '라풀렌' 등을 출시하며 의료미용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의약품 부문은 고형암·혈액암 항암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세포독성 항암제 '제넥솔' 등이 있다.신약개발 부문에서는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 플랫폼인 'SENS(Selectivity Enabling Nano Shell)'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삼양바이오팜에 따르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SENS는 기존 이온화 지질(LNP) 전달체보다 조직 선택성 및 안전성이 뛰어나며 siRNA, mRNA, CRISPR/Cas9 등 다양한 유전자 물질을 폐, 간, 근육, 중추신경계(CNS) 등의 특정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이다.SENS 기반 파이프라인으로는 폐질환 치료제 SYP-2590·SYP-2137, 항암치료제 SYP-2135, 코로나19 예방백신 SYP-2246, C형간염 치료백신 SYP-2583 등이 있다. 이들 파이프라인은 2026년 4월 기준 모두 전임상 단계에 있다.△삼양바이오팜의 지배구조삼양바이오팜 계열사로는 2025년 말 기준 27곳(상장 5, 비상장 22)이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없다.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이다. 2025년 말 기준 43만1517주(5.8%)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과 합치면 344만9570주(46.39%)다.이사회는 2025년 말 기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김경진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비전과 과제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가 2026년 3월23일 열린 제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김경진은 삼양바이오팜 독립법인 출범 이후 기존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삼양바이오팜을 글로벌 헬스케어 설루션 파트너로 도약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026년 3월 제1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 플랫폼 'SENS'고도화 등 핵심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를 위해 김경진은 삼양바이오팜의 스페셜티(고기능성)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의료기기 부문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인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프팅 실 '크로키'와 고분자 필러 '라풀렌' 등 미용의료 제품군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고 있다.의약품 부문에서는 '제넥솔'과 '페메드에스' 등 주력 항암제를 중심으로 내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과 일본 GMP 인증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차세대 성장 동력인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 플랫폼 'SENS'의 기술 고도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SENS는 폐, 간, 중추신경계(CNS) 등 특정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SYP-2590) 개발 과제는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사업확장을 대비한 자금조달 기반도 강화했다. 삼양바이오팜은 2026년 제1회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한도를 기존 400억 원에서 1천 억 원으로 증액했다. 신기술 도입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바이오제약사의 가장 큰 과제는 연구개발성과다.국가신약개발사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SENS 기술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성과를 이끌어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치료제 개발을 통해 32억9천만 달러 규모 시장을 선도하는 등 회사가 글로벌 빅파마로 퀀텀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평가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가 2024년 1월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연구자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기업에서 연구와 경영을 두루 경험했다.미국 로슈(Roche)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으며 에스티팜 연구소장과 대표이사를 거치며 기술력 기반의 사업 구조 전환을 주도했다.결단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에스티팜 재직 당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에스티팜은 주력 사업이었던 C형 간염 치료제 원료 매출 급감으로 2018년부터 영업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당시 김경진은 올리고핵산 및 mRNA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단행하면서 2021년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삼양바이오팜에서는 독립법인 출범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독자적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인 'SENS'를 활용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건사고삼양바이오팜 판교 사옥(삼양디스커버리센터) <삼양바이오팜>△한국거래소 투자주의종목 지정한국거래소가 2026년 2월4일 삼양바이오팜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투자주의종목은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말한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투자주의종목을 공표하고 있다.삼양바이오팜은 이날 '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 사유로 투자주의종목이 됐다.당일 삼양바이오팜의 종가는 15거래일 전일의 종가보다 85.41% 상승해 지정 요건인 75% 이상 상승 조건을 충족했으며 상위 20개 계좌의 매수관여율 합계는 36.61%를 기록하며 요건인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상위 3개 계좌는 기관 투자자 2곳과 외국인 투자자 1곳으로 확인됐다. 각 계좌의 매수관여율은 기관이 각각 4.37%와 4.19%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3.06%를 기록했다. 삼양바이오팜은 해당 사유로 최근 5일간 4회, 15일간 총 5회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이력이 있다.한국거래소는 시장경보제도를 통해 주가 급등 종목을 '투자주의종목 → 투자경고종목 → 투자위험종목'단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투자경고나 위험종목 단계에서는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될 수 있다.△항구토제 '팔제론주' 관련 특허소송서 승소서울중앙지방법원 제63민사부가 2017년 12월21일 글로벌 제약사인 스위스 헬신 헬스케어(Helsinn Healthcare SA)와 CJ헬스케어가 삼양바이오팜을 상대로 제기한 '알록시 주'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이번 소송의 대상인 '알록시'는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을 억제하는 항구토제다. CJ헬스케어는 2007년부터 헬신과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알록시를 공급해 왔다.삼양바이오팜은 2017년 특허 회피를 통해 알록시의 제네릭인 '팔제론주'를 출시했다. 삼양바이오팜은 기존 특허가 규정한 항산화제(EDTA)를 사용하지 않고도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특허를 회피했다.삼양바이오팜 쪽은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항산화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약물의 안정성을 훼손하는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기존 특허에 포함된 항산화제(EDTA) 없이도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경력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6월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성무제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1996~1998년 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었다.1998~2002년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의 미국 너틀리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2002~2012년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의 미국 너틀리 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했다.2013~2015년 에스티팜에 합류해 합성1연구부장 상무이사로 재직했다.2016년 에스티팜 연구소장 전무이사로 승진했다.2017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2024년 삼양홀딩스로 이직해 바이오팜그룹장을 맡았다.2025년 3월 삼양홀딩스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2025년 11월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학력1988년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1990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1996년 미국 텍사스A&M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족관계◆ 상훈◆ 기타2025년 11~12월 두달간 삼양바이오팜은 김경진을 비롯 2명의 등기이사에게 총 97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2개월분의 평균보수액은 4850만 원이다. 연간 보수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2억9100만 원이다.삼양바이오팜은 2025년 11월 독립법인이 됐다.논문 '(A)new regiospecific annulation of monocyclic hydroquinone'로 1990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어록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2026년 2월9~1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여해 회사 부스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유전자 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1.0에서 2.0으로 성장하는 데 20년이 걸렸다면 지금은 채 10년도 되지 않아 3.0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누가 더 빠르게 다음 단계에서 이니셔티브를 잡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3.0 세대에서는 장기 수준이 아닌 세포 수준의 정밀한 타깃 전달 능력이 필요하다.""RNA 치료제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전달 역량이다. SENS는 LNP 기반 전달체 대비 부작용이나 전달력 측면에서 훨씬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처음 삼양바이오팜을 맡았을 때부터 신약 개발 전략의 중심은 SENS 플랫폼에 있다고 직감했다. 지난 1년간 SEN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내부 임직원들과 많은 고민을 거쳤다.""2027년 상반기쯤 자체 RNA 전달체 생산 공장이 준공될 것이다. 직접 임상 시료를 생산할 시점이 되면 곧바로 본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RNA 치료제의 경우 다른 모달리티와 달리 임상 성과가 2년 이내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검증이 가능하다. 빅파마도 이니셔티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세포 단위 타깃 RNA 치료제 개발 시장에서 삼양바이오팜이 선두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6/03/12, 더벨 인터뷰에서)"저분자 합성화합물은 치료 효과가 높지 않다. 그래서 고분자 항체치료제 개발로 많이 넘어갔다. 문제는 항체치료제 개발에 천문학적인 연구비, 개발비, 임상비가 들어간다.""올리고는 저분자 화합물처럼 합성을 하기 때문에 연구·개발비를 줄이면서도 고분자이기 때문에 효능은 항체치료제와 유사하다. 생산에 있어서도 항체치료제보단 비용이 적게 든다.""에스티팜의 올리고 기술은 어느 한순간 튀어나온 것이 아니고 40년 이상 축적되고 계속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바꿔 말하면 올리고에 대한 기술장벽이 상당히 높아 후발주자 진입이 쉽지 않다." (2022/10/06,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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