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
-
교보증권각자대표이사 사장
1965년 1월 13일호실적 달성 3연임 성공, 종투사 진입 특명 [2025년]
이석기는 교보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박봉권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1965년 1월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금융공학)과정을 마쳤다.
교보생명에 입사해 자산운용담당(전무),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자본관리담당 부사장(CFO)으로 경력을 쌓았다.
교보증권으로 이동해 상임고문을 지내다 2021년 경영지원총괄 및 세일즈&트레이딩부문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3년에 이어 2025년 연임됐다.
신창재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하며보수적 문화 탈피에 힘쓰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5년 4월1일 ‘기부 키오스크’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3연임 확정
이석기는 2025년 3월25일 교보증권 정기주주총회에서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마찬가지로 3연임을 확정한 박봉권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쌍두 체제로 한 사이클을 더 가게 됐다.
현재 교보증권의 가장 큰 과제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이다. 교보증권은 이를 위해 쌍두체제에 다시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실적 개선..
- 정한
-
아이쓰리시스템대표이사
1960년 11월적외선 영상센서 국산화 이끈 기술리더, 군장비 중심 매출 구조 탈피 과제 [2025년]
정한은 아이쓰리시스템의대표이사다.
1960년 11월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SK하이닉스(옛 현대전자)에 입사해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1998년 아이쓰리시스템을 설립했다.
30여년간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한 길만 걸어온 이 분야 1세대 연구자다.
특히 방위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혁신과 제품화, 시장 확장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기술리더다.
수익 다각화와 함께R&D 투자와 재무 안정성의 균형을 이뤄야 하는 과제가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가 2021년 5월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진행된 2021 청암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
△아이쓰리시스템의 사업기반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서 및 감시정찰용 센서 전문기업으로 1998년 7월11일 설립됐다.
2015년 7월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 영상정보로 전환해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이 있다. 가시광 영..
관련인물
- 김문수
-
고용노동부장관
1951년 8월 27일노동운동가에서 보수진영 대선 후보까지, 이재명에 참패 후 당권도전 [2025년]
김문수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다.
1951년 8월27일 경북 영천에서 4남3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대구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민청학련 사건으로 제적당한 뒤 25년 만인 1994년 졸업했다.
대학생 때 노동운동을 하기 위해 서울 구로공단에서 미싱사로 일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을 받고 서대문구치소에 수감됐다.
1986년 직선제 개헌 투쟁 주도 혐의로 구속돼 복역하다가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혁명의 시대는 갔다"고 주장하며 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15대 총선에서 부천시 소사구를 지역구로 당선된 뒤 3선 의원을 지냈다.
4회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박근혜 후보에게 밀렸다.
2016년 총선에서 보수 아성인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2020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자유통일당 대표를 거쳐 자유공화당 공동대표를 맡았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복귀했고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친윤’(친윤석열)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대선 후보 자리까지 올랐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 조현
-
대한민국외교부 장관
1957년 11월 30일 (양력)이재명 정부 첫 외교장관, 통상외교에서 잔뼈 굵어 [2025년]
조현은 이재명정부의 외교부 장관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및 안보 압력에 대응해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침인 ‘실리 외교’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957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파리정치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툴루즈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에 들어왔다.
다자통상국 심의관과 국제경제국장과 유엔 주재 차석대사로 근무했다.
에너지자원대사와 다자외교조정관을 거쳐오스트리아와 인도 대사, 외교부 2차관과 1차관을 지냈다.
2022년유엔 주재 대사를 끝으로 공직에서 떠났다가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외교부 장관으로 복귀했다.
◆ 활동의 공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25년 7월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취임 뒤 곧바로 한미통상협상의 '전장'에 뛰어들어
조현은 외교부 장관 취임 직후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한미통상협상에 힘을 보탰다.
조현은 7월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과 첫 외무장관 회담 및 업무 만찬을 가졌다. 이어 30일 오전에는 이시바 내각총리대신을 예방해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과 한미일..
관련기사
- 하성용
-
에어레인대표이사
1970년 7월 7일기술전문성 중시하는 KIST 연구원 출신, 기체 분리막으로 탄소중립 개척 [2025년]
하성용은 에어레인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70년 7월7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업화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한양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로 옮겼다.
2001년 에어레인을 설립하면서 기체분리막 솔루션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의기체분리막 제조기술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세를 등에 업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023년 5월8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공동 지분 투자 계약 서명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어레인>
△에어레인의 사업 분야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고분자 중공사(hollow fiber) 기반의 기체분리막을 활용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근래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
질소 발생 솔루션은 폭발 방지, 식품 신선도 유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으며, 수소 충전소 노즐 결빙 방지 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특히 항공기 연료 탱크의 화재를 막는 이동형 불활성 기체 제조장치(OBIGGS)용 제품을 국산 수리온 헬기 140여 대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바이오가스 고질화 ..
관련인물
관련기사
- 윤성태
-
휴온스글로벌회장
1964년 7월 13일위기 속 성장 이끈 오너 2세 '인수합병 전략가', 혁신신약 개발 · 해외시장 개척 집중 [2025년]
윤성태는 휴온스글로벌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휴온스랩의 대표이사다.
1964년 7월13일 충남 아산에서 윤명용 전 회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인창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로젝트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IBM에서 근무하다 광명약품공업에 입사했다.
1997년 부친이 사망하자 휴온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16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2025년 각자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면서 사회 공헌과 혁신 신약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2025년 7월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휴온스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휴온스>
△2025년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휴온스글로벌이 2025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에스테틱 자회사들의 부진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2025년 상반기 매출 4118억 원, 영업이익 508억 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비 매출은 0.07%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줄었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되며 휴메딕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에스..
관련인물
- 이현순
-
중앙대학교 이사장
1950년 11월 11일 (양력)국내 자동차 엔진 개발 선구자, 중임 계기 혁신 앞장서는 연구중심대학 힘줘 [2025년]
이현순은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의 이사장이다.
1950년 11월1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UNY at Stony Brook)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GM연구소 엔진개발실에서 근무하다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을 지냈다.
자문역으로 두산에서 새 둥지를 틀었고 기술담당 부회장으로 근무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이사장을 거쳐 2023년 중앙대학교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 최초 자동차 엔진 개발자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현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이 202년 1월2일 ‘신년하례 및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중앙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GCEO 사업 추진
중앙대가 해외 동문네트워크 강화와 글로벌최고지도자과정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일행은 2025년 7월 말 해외 각 지역 동문회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중앙대의 GCEO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주요 거점 도시를 방문했다. 현재 미국 내 중앙대 동문은 7천여명에 이르며, 활발한 동문회 활동으로 타 대학에 비해 결속력이 높다.
7월20일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뉴욕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동문들과 중앙대학교의..
관련기사
- 박세철
-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회장
1957년 8월 26일 (음력)글로벌 금융위기 워크아웃 '절치부심', 선박 크레인 세계 1위로 키워 [2025년]
박세철은 오리엔탈정공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오리엔탈검사개발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1957년 8월26일(음력)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경북 예천 대창고등학교와 부산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기계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선박 기관사로 일하다가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했다.
부산사업소 공장장과 해외사업본부장을 거쳐 관리본부장 겸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중국 현지법인인 연태동방정공 선박배투유한공사의 동사장으로 재직하다2014년 오리엔탈정공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36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하며 모범적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정년 65세 연장을 제안하고 63세까지 임금피크제를 적용하지 않는 직원 친화적 경영을 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 <오리엔탈정공>
△오리엔탈정공의 사업 구조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 7월19일 설립돼 2001년 12월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업체로, 선박용 크레인 및 상부 구조물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선박용 기계제품인 선박용 크레인, 갑판 기계, 인명구조용 보트 및 진수장치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에서는 선박용 상부 구조물인 거주구(데크 하우스), 연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환경규제 대응과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친환경 크레인과 고객 요구에 적합..
관련인물
관련기사
- 한채양
-
이마트대표이사
1965년 8월신세계그룹 대표 '재무 전문가', 오프라인 통합 시너지로 이마트 수익성 개선 시동 [2025년]
한채양은 이마트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오프라인 통합 시너지로 이마트 수익성 개선에 힘을 주고 있다.
1965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마포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에스오일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을 거쳐 신세계에 입사해신세계그룹의 전략실 관리팀 상무를 거쳐 이마트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겸 관리담당으로 근무했다.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다2019년 조선호탤앤리조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통합 대표로 일하다 2024년부터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객들에게 선보일 상품을 매달 직접 챙길 정도로 성격이 꼼꼼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12월17일 서울 중구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식품부산물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마트 초저가 자체브랜드 출시
이마트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L)를 내놨다.
이마트는 2025년 8월14일 모든 품목을 5천 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출시했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2024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뒤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온라인몰 SSG닷컴의 쓱배송을 통해서도 살..
- 정일택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사장
1964년 6월 11일연구개발로 잔뼈 굵은 타이어 전문가, 광주공장 화재 수습 과제 [2025년]
정일택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광주공장 화재라는 악재를 딛고 매출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1964년 6월11일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금호타이어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품질본부장과 연구개발본부장을 거쳤다.
KTG 법인장과 영업본부장 시절을 제외하면 연구개발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직원과 소통에 적극적이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일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사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건 노사합의안 발표
금호타이어가 2025년 7월30일 광주공장 재건과 관련해 노사 합의안을 발표했다.
합의안에는 2025년 안에 광주1공장 하루 6천 개 생산과 연 530만 개 생산을 1단계 목표로 함평 신공장 건설, 광주공장 부지 매각 후 증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금호타이어 쪽은 “고용안정 및 공장 운영을 위해 한 달여 동안 협의를 진행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광주공장 가동 및 신공장 이전은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공장 가동은 화재 피해가 없는 1공장 설비를 보완해 연내 하루 6천 본 생산 수준으로 우선 가동하기로 했다.
1공장 가동과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설비를 투자하고..
관련인물
- 이해진
-
네이버이사회 의장
1967년 6월 22일 (양력)모험 두려워 않는 치밀한 전략가, 8년 만에 경영일선 복귀 [2025년]
이해진은 네이버의 이사회 의장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회사인 일본 A홀딩스의 회장도 맡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네이버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영향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1967년 6월2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SDS에 입사해 일하다 1999년 네이버컴을 설립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세운 한게임과 합병해 NHN을 출범한 뒤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이사회 의장으로 근무하다 한게임이 NHN엔터테인먼트로 분사해 나가자 회사이름을 네이버로 바꿨다.
이사회 의장과 글로벌투자책임자를 거쳐 2025년 의장에 복귀했다.
꼼꼼한 성격에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결단이 필요할 때는 냉정하고 과감하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해진네이버이사회 의장이 2025년 6월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네이버의 다음 장을 향한 도전’이라는 네트워킹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
△2025년에도 최대 실적 기조 이어가
네이버는 2025년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연간 실적으로는 2022년, 2023년, 2024년 3년 연속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9151억 원, 영업이익 521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1.7%, ..
- 구본걸
-
LF회장
1957년 8월 2일 (양력)사업다각화로 실적 선방, 패션 넘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성장 주력 [2025년]
구본걸은 LF의 회장이다. LF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패션을 넘어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1957년 8월2일 서울에서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의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G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LG그룹의 회장실 기업투자팀장,LG전자의 미국지사 상무,LG그룹의 구조조정본부 사업지원팀장 부사장, LG산전의 관리본부장으로 근무했다.
LG상사에 패션사업부문장으로 옮긴 뒤2006년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2007년 LG패션을 이끌고 LG그룹에서 독립했으며회사 이름을 LF로 바꿨다.
활발하고 소탈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구본걸 LG패션 회장(왼쪽)이 2013년 8월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LG패션 본사에서 태국 현지 최대 패션·유통 계열사 ICC인터내셔날의 분킷 초콰타나 회장과 헤지스에 대한 태국 내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스 전문 업체 ‘엠지푸드솔루션’ 인수
LF의 식품 자회사 LF푸드가 소스 전문 기업 엠지푸드솔루션을 인수했다.
LF푸드는 2025년 7월 엠지푸드솔루션 지분 100%를 50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지했다.
LF푸드는 202..
- 송호섭
-
다이닝브랜즈그룹(bhc)대표이사
1970년 1월 (양력)나이키·스타벅스 등 글로벌기업 마케팅 전문가, bhc 해외시장 공략 집중 [2025년]
송호섭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표이사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핵심 브랜드인 bhc의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1970년 1월 대전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쏜리아고등학교와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나이키코리아와 로레알코리아를 거쳐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브랜드매니저와 영업이사로 근무했다.
2010년더블에이코리아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에 이어 언더아머코리아 대표이사로 일했다.
스타벅스코리아로 옮겨 전략운영담당 상무를 거쳐 2019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3년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표이사로 옮겼고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2021년 8월25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스타벅스-네이버간 멤버십 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 상품 개발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지배구조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종합 외식 기업이다. 치킨 브랜드 bhc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24년 8월 bhc에서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12월 말 기준 부자되세요, 슈퍼두퍼코리아, 보강엔터프라이즈, 빅투..
관련인물
- 최재호
-
유진기업대표이사
1965년 11월 2일 (양력)30년 유진맨 내부승진해 대표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역점 [2025년]
최재호는 유진기업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5년11월2일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씨엠개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유진기업으로 옮겨 경영기획실장과 경영지원담당 상무, 관리본부장 전무로 근무했다.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유진기업에만 30년 간 재직하면서 주로 경영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건설업이 심한 불황을 겪고 있어 내실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가 2024년 6월1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레미콘 품질강화 FORUM’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유진기업>
△ 유진기업의 사업 구조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대표회사로 레미콘 전문 기업이다. 1984년 6월13일 호우 물산이란 사명으로 레미콘 제조, 건자재 유통, 건설 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989년 현재의 유진기업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1994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레미콘의 제조 및 유통 사업이며, 서울공장을 비롯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27개 공장(수도권 18개, 전라도권 3개, 강원도권 1개, 중부권 4개, 경상도권 1개)을 두고 있다.
2016년 인수한 동양의 레미콘 공장을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총 46곳의 공장, 1500여 대 이상의 운송 차량으..
관련인물
관련기사
- 봉욱
-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1965년 7월 24일 (양력)검찰 출신 '기획통', 검·경 수사권 조정 경험 살려 검찰개혁 주력 [2025년]
봉욱은 이재명정부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다.
정책기획과 수사, 법무행정 능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검찰 ‘기획 전문가’다.
1965년 7월2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여의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법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사시 29회, 사법연수원 19기로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들어왔다.
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과 대검 공안기획관,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근무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법무실장, 서울동부지검장을 거쳐 문재인정부에서 대검 차장을 지냈고 당시 공석이었던 검찰총장 직무대행 업무를 담당했다.
2019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가 됐으나 윤 전 대통령이 내정되자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2025년 7월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브리핑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오광수 전 수석 하차에 다시 검찰 출신 민정수석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29일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에 검찰 출신 봉욱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앞서 6월13일 오광수 수석이 자진사퇴하면서 민정수석 자리는 보름여 공석이었다.
봉욱은 법무부 인권국장과 대검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검찰개혁’을 표방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서 오광수 전 수석에 이어 다시 검찰 출신 인사..
- 송치영
-
포스코이앤씨사장
1964년 11월 19일긴급투입된 안전 전문가, 새정부 드라이브 중대재해 사고방지 총력 [2025년]
송치영은 포스코이앤씨의 사장이다.
1964년 11월1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동고등학교와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포항공과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포스코에 입사해철강생산전략실 글로벌O&M그룹장과안전환경부소장으로 근무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안전보건센터장 최고안전책임자(CSO)를 거쳐2024년 포스코엠텍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 설비강건화TF 팀장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2025년 잇따른 노동자 안전사고로 정희민 사장이 사임하면서 포스코이앤씨의 사장으로 전격 투입됐다.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 TF장을 겸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가운데)이 2025년 8월6일 경기도 광명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 사장 선임 뒤 인명사고 현장부터 찾아
송치영은 포스코이앤씨 사장에 선임된 뒤 인명사고 현장부터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5년 8월5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송치영은 8월6일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첫 일정으로 ‘광명-서울 고속도로 1공구’ 현장을 찾았다.
사고 경위를 직접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가 공사를..
- 박지원
-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1965년 3월 20일 (양력)인화 강조 꼼꼼한 원칙주의자, 차기 두산그룹 회장 유력 [2025년]
박지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다.
정연인 운영총괄(COO) 사장, 박상현 재무관리부문장 사장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를 3인 각자대표이 체제로 이끌고 있다.
1965년 3월20일 서울에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2남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동양맥주와두산상사, 두산에서 근무한 뒤 두산중공업으로 옮겨 2008년 대표이사가 됐다.
두산과 두산엔진을 거쳐 2016년 두산중공업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형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뒤를 잇는 차기 그룹회장 후보다.
가스터빈, 수소, 신재생에너지, 차세대원전을 4대 성장사업으로 삼아 신사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화를 강조하는 원칙주의자이며 직원들의 경조사를 꼼꼼히 챙긴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2023년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10MW 해상풍력발전기 국제인증 취득
2025년 7월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10MW급 해상풍력 모델 관련 국제인증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해상풍력발전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
..
- 최원혁
-
HMM대표이사 사장
1960년 5월 2일 (양력)40년 경력의 국제 물류 전문가, 팬데믹 물류대란 시기 공급망 안정화 기여 [2025년]
최원혁은 HMM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해사업계의 친환경 전환에 대응하면서 해운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1960년 5월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3M 코리아와 로레알을 거쳐 CJ대한통운에서 근무했다.
범한판토스로 옮겨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근무하다2015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5년 HMM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성격이 과묵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원혁 CJ대한통운 포워딩본부장(왼쪽)이 2013년 6월20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센터 9층 회의실에서JGC 관계자와 10억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물류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
△해외 항만터미널 투자
HMM은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항만터미널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HMM은 스페인에서 기존 운영하고 있는 알헤시라스 컨테이널터미널을 확장·개발하고 있다.
HMM이 운영하고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터미널(TTIA)은 2025년 6월30일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만청에 TTIA 남측 부지 1단계 개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TTIA는 HMM이 현대상선 시절인 2017년 지분 100%를 취득한 터미널로, 2020년에는 프랑스 해운사 CMA CG..
- 김병철
-
한양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1962년 1월 19일 (양력)기업금융 전문가로 '채권의 귀재'로 불려, KCGI 인수 후 몸집 키우기 주력 [2025년]
김병철은 한양증권의 대표이사다. 사모펀드 투자 운용사 KCGI의 부회장도 겸하고 있다.
KCGI가 인수한 한양증권을 중대형 증권사로 키우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2년 음력 1월19일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양증권에 입사해 IB(Investment Bank)본부장과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본부장으로 일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GMS(Global Markets & Securities) 부문장을 거쳐2019년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이어 한양증권 대표이사도도 맡았다.
기업금융(IB) 전문가로 ‘채권의 귀재’로 불린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 7월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의 2차대회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PBA투어 >
△롯데그룹 회사채 발행 주관
한양증권은 2025년 7월 롯데그룹 계열사 회사채 발행에 주관사로 참여했다.
롯데렌탈과 롯데웰푸드의 회사채 발행 주관사로 참여해 각각 382억 원과 250억 원 규모 주관 실적을 쌓았다.
한양증권이 부채자본시장(DCM)에서 최..
- 허태수
-
GS회장
1957년 11월 8일 (양력)주요 계열사 실적 부진, AI 등 신기술 통한 극복 모색 [2025년]
허태수는 GS그룹의 회장이다. 그룹 지주회사인 GS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바이오 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1957년 11월8일 부산에서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5남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콘티넨탈은행과 어빙은행을 거쳐LG투자증권에서 IB사업부 상무와 전략기획부문 상무로 일했다.
GS홈쇼핑에서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거쳐 2007년 대표이사 사장가 됐다.
형인 허창수 전 GS그룹 회장이 물러나면서 2019년 GS그룹 회장을 맡았다.
격식이나 의전보다 실리와 효율을 중시하며 소탈하고 부지런하다.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 대표 인사를 통해 GS그룹의 오너 4세 경영 기반을 닦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025년 7월16일 주요 계열사 사장과 임원 등 15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기술 혁신을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GS >
△계열사 임원 소집, 기술혁신 위한 적극성 주문
허태수는 2025년 7월 주요 계열사 임원을 소집한 자리에서 임원들 모두가 기술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GS그룹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