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코스피 투자자 이탈 배경은 메모리반도체 정점 우려, "주가 저평가 아닌 성장주 찾는다"

코스피 투자자 이탈 배경은 메모리반도체 정점 우려, "주가 저평가 아닌 성장주 찾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수혜를 입었던 한국 증시에서 메모리반도체 업황 정점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투자자의 이탈이 빨라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지만 투자자들은 성장주를 물색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11일(현지시각)..

금호건설 주가 장중 24%대 올라,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에 호남 건설주 강세

금호건설 주가 장중 24%대 올라,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에 호남 건설주 강세

금호건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건설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만1140원보다 24.60%(2740원) 오른 1만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산(30.00%) 금호건설우(26.85%) 남화토건(20.94%) 등 호남 기반 지역기업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군공항을 찾아 반도체 팹 조성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짓겠다”며 “용수와 전력이 늦는다고 하더라도 타이밍을 빨리 맞출 수만 있으면 먼저 공사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한화M&S 주가 장중 22%대 급등, 김동선 주당 8천원에 지분 19% 공개매수

한화M&S 주가 장중 22%대 급등, 김동선 주당 8천원에 지분 19% 공개매수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한화M&S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2.53%(1370원)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선 한화그룹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공개매수 계획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화M&S는 김 사장이 이날부터 11월2일까지 한화M&S 보통주 1606만 주를 주당 8천 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한화M&S 전체 발행주식의 19%에 해당한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의 한화M&S 지분율은 5.81%에서 24.81%로 높아진다.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은 60.32%에서 79.32%로 늘어난다. 한화M&S는 공개매수 목적에 대해 "한화M&S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 함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공개매수를 통해 주가 및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K스퀘어 주가 장중 4%대 내려, 오픈AI 실적 실망감에 반도체주 약세

SK스퀘어 주가 장중 4%대 내려, 오픈AI 실적 실망감에 반도체주 약세

SK스퀘어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05만 원보다 4.48%(4만7천 원) 내린 10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2.59%) 삼성전자(-1.24%) 삼성전자우(-0.05%) 등 주요 반도체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오픈AI 실적 실망감이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각으로 8일 파이낸셜타임스(FT), CNN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9월 말 기준 연간 환산 매출(ARR)이 500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700억 달러보다 29%(200억 달러) 낮은 수준이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증시 반도체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8일(현지시각) 3.39% 급락한데 이어 9일에도 0.41%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증시 휴장 기간 미국 증시는 오픈 AI의 매출 축소 논란에 따른 인공지능(AI) 관련주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AI를 향한 시장 눈높이가 엄격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rdqu

STX그린로지스 주가 장중 8%대 상승, 중동 공급망 차질 우려에 해운주 강세

STX그린로지스 주가 장중 8%대 상승, 중동 공급망 차질 우려에 해운주 강세

해운업종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TX그린로지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8.06%(175원)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팬오션(3.81%) HMM(3.37%) 흥아해운(3.03%) 대한해운(2.46%) 팬스타엔터프라이즈(0.92%) KSS해운(0.73%) 등 해운주 주가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보고서에서 “11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됐다”며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도 리야드 공항뿐 아니라 사우디 아람코의 에너지 인프라 시설까지 공격하면서 중동지역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하나증권은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했던 핵심 수송로”라며 “이란과 미국의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되면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이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

코스피 장중 외국인 매도에 1%대 내린 6540선, 코스닥도 1%대 내려 

코스피 장중 외국인 매도에 1%대 내린 6540선, 코스닥도 1%대 내려 

코스피지수가 장중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6.52포인트(1.31%) 내린 6539.4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0.72%(47.76포인트) 하락한 6578.17에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점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83%) S&P500(0.59%) 나스닥(0.64%)지수는 모두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1% 내렸다. 오픈AI발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술주 전반이 반등했지만 반도체주는 상승 흐름에 동참하지 못했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8일(현지시각)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이전에 투자자들에 제시된 것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매출 산정방식 차이에 의한 현상으로 밝혀지며 9일(현지시각)에는 기술주가 반등했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376

[김민정 기자의 '코스뽀'] '인터넷서비스' 케이아이엔엑스 과천IDC 수확기 진입, 김지욱 자본 부담 낮춰 사업 확장 가속

[김민정 기자의 '코스뽀'] '인터넷서비스' 케이아이엔엑스 과천IDC 수확기 진입, 김지욱 자본 부담 낮춰 사업 확장 가속

하나증권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원유 공급 우려 재부각, 관련주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하나증권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원유 공급 우려 재부각, 관련주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정유주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2일 “중동지역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우려가 재차 확대되고 있다”며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말인 11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던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돼 선박 좌현이 손상됐다. 선원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관련한 미국의 답변이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며 자신들이 제시한 7가지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했던 핵심 수송로다. 이란과 미국의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되면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은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도 리야드와 담맘 공항뿐 아니라 사우디 아람코 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 시설까지 공격 범위를 넓히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1억1328만 원대, 미국 물가지표 발표·연준 의장 연설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1억1328만 원대, 미국 물가지표 발표·연준 의장 연설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328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 결정에 참고하는 주요 거시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1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2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8% 오른 1억1328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높은 343만4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33% 상승한 1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85%) 체인링크(1.9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6% 내린 190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73%) 유에스디코인(-0.59%) 유에스디에스(-0.80%) 트론(-1.1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연준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거시경제 지표가 이번 주 잇따라 발표된다. 미국 현

비트코인 1억1200만 원대 약보합,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1억1200만 원대 약보합,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시세가 1억1268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숨고르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1시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7%(7만7천 원) 내린 1억1268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52%(3원) 내린 1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스알피(-1.36%), 솔라나(-0.80%), 유에스디코인(-0.29%), 트론(-0.22%), 테더(-0.22%), 비앤비(-0.10%), 이더리움(-0.0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11%(20원) 오른 1만75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금융투자 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은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비트코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속 글로벌 탱커(원유와 석유제품 등을 운반하는 화물선) 운임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전쟁 직후 급감했던 원유 물동량이 다시 회복되고 있지만 선박 운항은 정상화되지 못하면서 운송에 필요한 선박과 시간이 늘어난 영향이다. 국내 해운주 팬오션과 HMM도 탱커 업황 강세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선대를 공격적으로 늘린 팬오션은 에너지 수송선사로 사업구조 전환 성과가 부각되면서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있다. 9일 증권업계 보고서를 종합하면 탱커 운임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VLCC 스팟운임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운임 강세가 하위 선종과 제품운반선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최근 VLCC 스팟운임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원유운반선 운임은 지난해 평균보다 10배 이상 제품선 시황은 3배 넘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해운·원자재 투자자문사 브레이크웨이브 어드바이저스는 6일 높은 탱커 운임이 당분간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6620선 하락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6620선 하락

8일 오후 5시38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스퀘어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SK스퀘어 주식은 애프터마켓에서 전날보다 7.18%(8만2천 원) 내린 10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장] '중복상장 예외' 디티에스 IPO 출사표, 김중일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시장 공략 강화"

[현장] '중복상장 예외' 디티에스 IPO 출사표, 김중일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시장 공략 강화"

“디티에스는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 시대 필수적 종합 열제어 포트폴리오를 완벽히 구현하고 있다.” 김중일 디티에스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열관리 기술을 축으로 폐열회수와 전력 생산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디티에스는 2000년 설립된 공랭식 열교환기(AFC)와 공랭식 복수기(ACC)를 설계·제작하는 업체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LNG·석유화학·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심 설비다. 김 대표는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며 “열교환기 핵심인 핀(Fin) 개발부터 시작해 초저소음설계, 운전 최적화, 맞춤 설계에 이르기까지 열제어 전 과정의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티에스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 6월 말 기준 30개국 이상에서 누적 284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상위 20개의 EPC(조달·설계·시공) 기업 가운데 15개사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디티에스는 2025년 말 별도기준 영업이익 251억 원, 매출 1427억 원을 거

반도체 생산 확대 투자 수혜는 소부장, 리노공업·ISC·티에스이 테스트부품주 기대감 인다

반도체 생산 확대 투자 수혜는 소부장, 리노공업·ISC·티에스이 테스트부품주 기대감 인다

삼성전자가 3분기 국내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시대를 열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이어 반도체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장비 발주와 소재·부품 수요가 늘어나 소부장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리노공업과 ISC, 티에스이 등 테스트부품업체들은 반도체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반도체 신제품 개발 확대와 검사 고도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증권업계 의견을 종합하면 국내외 반도체업체들의 증설 투자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소부장주를 향한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2028년부터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증가가 업황을 이끄는 'Q(생산량) 사이클'로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업황 개선을 이끄는 'P(가격) 사이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제조사들이 직접적 수혜를 누렸지만 앞으로 생산량 증가와 설비투자가 성장을

형지I&C 주가 장중 상한가, '시가총액 미달' 상장폐지 유예에 관련주 급등

형지I&C 주가 장중 상한가, '시가총액 미달' 상장폐지 유예에 관련주 급등

형지I&C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형지I&C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30원보다 30.00%(129원) 오른 5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같은 시각 유진테크놀로지(30.00%) CS(29.97%) 뉴인텍(29.95%) 바이오인프라(29.93%) 예선테크(29.90%) 형지글로벌(29.88%) 모아데이타(29.56%) 등 주가도 큰 폭으로 뛰었다. 모두 코스닥 상장유지 조건인 ‘시가총액 150억 원’에 미치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들이다.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미달 종목의 상장폐지 절차를 유예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한국거래소는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된 시가총액 미달 시 관리종목 지정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하면서도,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상장폐지 절차는 전면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데 따른 조치다. 법원은 “시가총액 기준에 따른 상장폐지 절차의 목적 부당성이나 과도함을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HLB글로벌 주가 장중 상한가, 담관암 신약 관련 기대감에 HLB그룹주 강세

HLB글로벌 주가 장중 상한가, 담관암 신약 관련 기대감에 HLB그룹주 강세

HLB글로벌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5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HLB글로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030원보다 29.80%(605원)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같은 시각 HLB글로벌(29.80%) HLB파나진(26.52%) HLB제넥스(21.38%) HLB테라퓨틱스(16.89%) HLB펩(14.23%) HLB생명과학(5.50%) HLB제약(5.41%) 등 HLB 그룹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의 담관암 신약 관련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의 품목허가신청(MAA) 본심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엘레바는 지난달 14일(현지시각) 리라푸그라티닙의 유럽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한편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재신청 관련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HLB는 6일 공식 블로그에서 "리보세라닙 완제의약품 제조 시설과 관련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장중 4%대 상승,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웃돌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장중 4%대 상승,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웃돌아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0시5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전날보다 4.73%(1만8500원) 오른 4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434억 원, 영업이익 756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9.0%,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치(3264억 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확대와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증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북미 전기차(EV) 부진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원통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2027년에는 북미 ESS 증설과 수익성 정상화에 더해 46시리즈 양산이 본격화하면서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 5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펩트론 주가 장중 28%대 하락,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기술평가 종료 영향

펩트론 주가 장중 28%대 하락,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기술평가 종료 영향

펩트론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펩트론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28.64%(3만7400원) 내린 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하한가인 9만1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펩트론은 1997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후속 상업화 계약 없이 기술평가를 종료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펩트론은 전날 정규장 마감 뒤 홈페이지 공지에서 "일라이릴리와 진행해 온 장기 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의 기술평가 기간이 종료됐다"며 "후속 상업화 계약은 체결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2024년 일라이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의약품에 펩트론의 장기 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인 스마트데포를 적용하는 비독점 기술평가 계약을 맺었다. 시장은 그동안 일라이릴리가 기술평가를 마친 뒤 라이선스 계약이나 공동개발 계약으로 전환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김현수 기자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장중 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세 6750선, 코스닥은 강보합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장중 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세 6750선, 코스닥은 강보합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1%(48.28포인트) 내린 6755.6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07%(4.78포인트) 높은 6808.68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지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조 원과 영업이익 107조4천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하며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 다우(-0.66%) S&P500(-0.22%) 나스닥(-0.22%)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 초반 5.36%를 넘어서며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후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가 5.28% 안팎으로 내려왔고 미국 증시도 낙폭을 줄였다.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

마이크론 현 주가보다 3배 높은 목표주가 나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청신호

마이크론 현 주가보다 3배 높은 목표주가 나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청신호

미국 마이크론 현재 주가의 3배 수준에 이르는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관측도 제기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및 주가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계열 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마이크론의 주가가 미래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권사 DA데이비드슨의 분석을 전했다. 길 루리아 DA데이비드슨 연구원은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기존 2100달러에서 3천 달러로 상향했다. 7일 종가인 1088달러와 비교해 세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주가는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전망치의 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3천 달러의 목표주가는 주가순이익배율을 약 19배로 반영한 것이다. 루리아 연구원은 “인공지능 모델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빨라지고 우수한 결과를 낸다”며 기술 발전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모리반도

하나증권 "한국형 녹색대전환 기대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수혜"

하나증권 "한국형 녹색대전환 기대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수혜"

국내 증시에서 태양광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8일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에 따른 정부의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계획을 짚으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태양광’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OCI홀딩스,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지, 산일전기 등을 꼽았다. 전날 정부는 2026~2035년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동안 재정 200조 원과 기후금융 790조 원 이상 등 모두 약 1천조 원을 한국형 녹색대전환에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GW) 보급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풍력 발전 부지를 확대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연결할 송·배전망도 구축한다.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망 확충이 함께 추진되면서 전력기기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기존 전선을 대용량 전선으로 교체하고 직류 송·배전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변압기와 배전반, 초고압직류송전(HVDC)

비트코인 1억1370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위축

비트코인 1억1370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1억1370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며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등이 올랐다. 이에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6% 내린 1억137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1% 낮은 351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4.39% 내린 194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00% 하락한 1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69%) 체인링크(-3.7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66%) 유에스디코인(0.89%) 유에스디에스(0.59%) 트론(0.66%)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각) 트레이딩뷰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8만3천 달러(약 1억113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10월 들어 최저 수준&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심리에 6800선 하락 마감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심리에 6800선 하락 마감

7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LG전자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10.54%(2만4500원) 내린 20만8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는 눈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는 눈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며 코스피 전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증권가는 8일 발표될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투자심리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100조 원을 얼마나 넘기느냐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8%(137.49포인트) 내린 6803.90으로 마감했다. 전날 0.91% 내린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가 6일과 7일 각각 1.45%, 1.29% 하락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는 정규 장 마감 뒤 증시 브리핑에서 “코스피는 주요 기업 잠정실적 발표 경계감 속 전기·전자 업종 중심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8일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반영되며 주가가 밀렸다. 시장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연결기준

동양고속 천일고속 주가 장중 상한가, 고속터미널 재개발 수혜 기대감 반영

동양고속 천일고속 주가 장중 상한가, 고속터미널 재개발 수혜 기대감 반영

동양고속과 천일고속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동양고속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만2500원보다 30.00%(6750원)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 주가도 전날보다 29.99%(4만1600원) 오른 18만300원을 보이고 있다.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두 종목은 대표적 고속터미널 재개발 관련주로 꼽힌다.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각각 0.17%, 16.67% 보유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은 오 시장의 주요 도시개발 사업이다. 박재용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장중 3%대 내려, 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관련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장중 3%대 내려, 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관련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3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02만3천 원보다 3.81%(3만9천 원) 내린 98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4.95%) 비츠로넥스텍(-6.86%) 쎄트렉아이(-6.78%) 덕산넵코어스(-6.59%) 인텔리안테크(-6.05%) 등 우주항공 관련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이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 성공에도 재료 소멸로 인식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누리호는 7일 오후 12시25분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했다. 이후 목표고도 570km까지 비행한 뒤 탑재 위성 15기를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이번 5차 발사는 누리호 자체의 성능 검증을 넘어 발사체 개발·제작의 민간 주도 전환 측면에서도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선 1~3차 발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제작을 총괄했지만 4차와 5차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박재용 기자

SAMG엔터 주가 장중 18%대 급등, 미국 타겟 매장 2천여 곳에 '티니핑' 제품 입점

SAMG엔터 주가 장중 18%대 급등, 미국 타겟 매장 2천여 곳에 '티니핑' 제품 입점

SAMG엔터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1시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AMG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18.52%(3320원) 뛴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만817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때 2만1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AMG엔터는 국내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 지적재산(IP)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SAMG엔터는 미국 대형 유통점 가운데 하나인 ‘타겟(Target)’에 티니핑 제품을 입점해 미국 오프라인 유통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타겟은 월마트, 아마존과 더불어 미국 3대 유통기업으로 꼽힌다. SAMG엔터는 10월 말부터 미국 타겟 매장 약 2천 곳에서 티니핑 랜덤 피규어와 티니핑 봉제 인형 등 제품을 판매한다. 박혜린 기자

미국 매체 "코스피 내년 초 9천 복귀 가능성", 금리 상승 악재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굳건

미국 매체 "코스피 내년 초 9천 복귀 가능성", 금리 상승 악재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굳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강세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연말까지 코스피 지수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글로벌 증시 전반에 하방압력을 키우는 등 거시경제 측면의 변수가 떠오르며 투자심리가 당분간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이런 분석의 근거로 제시됐다. 6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지 더디플로맷은 “미국 국채금리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코스피가 최고점인 9천 포인트로 빠른 시간 안에 복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도했다. 더디플로맷은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증시 반등 기대감도 시장에서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한국의 2026년 9월 반도체 수출액이 2025년 9월보다 83.5%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더디플로맷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66% 안팎을 차지한다는 점도 증시가 반도체

제이앤티씨 주가 장중 16%대 상승, 유리기판 공정시간 단축 기술 확보

제이앤티씨 주가 장중 16%대 상승, 유리기판 공정시간 단축 기술 확보

제이앤티씨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앤티씨 주식은 전날보다 16.34%(3750원)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 공정의 처리 시간을 최대 하루 수준에서 분 단위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자동차용 커버글라스와 전자부품용 커넥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용 유리관통전극(TGV) 유리기판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유리기판은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꼽힌다. 제이앤티씨는 TGV 유리기판의 구리 충진 시간을 대폭 줄이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TGV는 유리에 미세한 구멍을 뚫은 뒤 내부를 구리로 채워 기판의 위아래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유리기판 생산의 핵심 공정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기존에는 두께 0.8~1.1㎜ 수준의 유리에서도 결함 없이 구리를 채우는 데 반나절에서 하루 이상이 걸렸지만 제이앤티씨는 510×515㎜ 크기와 2㎜ 두께의 유리기판에서 이를 분 단위로 단축했다. 김민정 기자

코스피 장중 6920선 하락, 미국 증시 상승에도 외국인 매도 부담에 약세

코스피 장중 6920선 하락, 미국 증시 상승에도 외국인 매도 부담에 약세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4%(16.39포인트) 내린 6925.0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11%(77.14포인트) 낮아진 6864.25로 장을 출발한 뒤 상승전환했지만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간밤 미국 증시 상승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지속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6일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49%) S&P500(0.58%) 나스닥(0.45%)지수는 모두 올랐다. 이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고금리 환경에 노출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3분기 실적 시즌에 들어서면서 주당순이익(EPS) 증가에 관한 기대감이 증시의 위험선호 심리를 유지시키고 있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771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741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641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

하나증권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경쟁 재부각,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수혜"

하나증권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경쟁 재부각,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수혜"

국내 증시에서 원자력발전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7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원전’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산일전기 등을 꼽았다. 구글은 최근 미국 최대 원전 사업자 콘스텔레이션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3.9기가와트(GW) 규모의 초대형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890메가와트(MW)는 원전을 통해 20년 동안 공급받는다. 콘스텔레이션에너지는 일리노이와 펜실베니아, 뉴저지의 원전 설비 개선 등에 4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두 기업은 앞으로 발전설비, 배터리, 저장장치 등 추가 전력 인프라 투자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하나증권은 “데이터센터 확대 영향으로 미국 최대 전력시장 PJM에서 발전설비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하는 용량시장 가격이 2024년 뒤 11배 넘게 상승했다”며 &ldquo

비트코인 1억1566만 원대 횡보, 뉴욕증시 강세에도 가상화폐 매수세 부족

비트코인 1억1566만 원대 횡보, 뉴욕증시 강세에도 가상화폐 매수세 부족

비트코인 가격이 1억1566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은 상대적으로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9% 내린 1억156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3% 낮은 365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4% 내린 202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2% 하락한 1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2.3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44%) 유에스디에스(0.07%) 트론(0.22%) 체인링크(0.7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분석했다. 비인크립토 집계 기준 6일(현지시각)

디지털엑스 앱 전면 개편, '미래에셋 3.0' 발맞춘 'AI 기반 자산관리' 담아

디지털엑스 앱 전면 개편, '미래에셋 3.0' 발맞춘 'AI 기반 자산관리' 담아

가상자산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가 미래에셋그룹 편입 뒤 첫 대규모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디지털엑스는 주요 화면을 전면 재설계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탑재하는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엑스는 “미래에셋그룹의 차세대 비전인 ‘미래에셋 3.0’이 지향하는 ‘AI 기반 자산관리’ 방향성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3.0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하며 새롭게 내세운 비전으로 세계 무대에서 전통자산과 가상자산 융합을 선도하겠다는 구상 등을 담고 있다. 궁극적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 금융자산과 가상자산을 한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게 뼈대다. 이번 개편에서 디지털엑스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 앱에 생성형 AI 챗봇을 넣었다. 이용자가 챗봇에 질문하면 AI가 관련 기사 등을 출처와 함께 정리해 시장 상황과 가격 변동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 새벽 AI가 이용자의 보유 자산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단 리포트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자동 진단’ 기능도 도입됐다.

[오늘의 주목주] 'ESS 기대감'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하락에 약보합 마감

[오늘의 주목주] 'ESS 기대감'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하락에 약보합 마감

6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SDI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8.70%(4만6천 원) 오른 57만5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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