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HLB가 되살린 바이오주 투심, 4분기 '기술이전 성수기' 타고 이어질까

HLB가 되살린 바이오주 투심, 4분기 '기술이전 성수기' 타고 이어질까

HLB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을 계기로 위축됐던 바이오업종을 향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4분기는 글로벌 주요 학회와 임상 데이터 발표, 기술이전(L/O)이 집중되는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개별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에 따른 온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일 증권가에 따르면 4분기 바이오업종의..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7천 선 강보합 마감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7천 선 강보합 마감

2일 오후 5시15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SK이노베이션 주식은 애프터마켓에서 전날보다 8.88%(1만2400원) 오른 1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홀딩스 주가 장중 7%대 올라, 미국 태양광사업 기대감에 한화솔루션도 강세

OCI홀딩스 주가 장중 7%대 올라, 미국 태양광사업 기대감에 한화솔루션도 강세

OCI홀딩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1시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OCI홀딩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2만1천 원보다 7.01%(1만5500원)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53%(1550원) 오른 3만5800원을 보이고 있다.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은 대표적 태양광 관련주로 꼽힌다.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과 폴리실리콘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태양광 관련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12월 무역확장법 제232조(섹션 232) 시행을 앞두고 미국 모듈과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행 후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섹션 232는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과 파생 제품에 최저 수입 가격제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연구원은 “태양광주는 섹션 232 정책 시행 이후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9월 말~10월 말은 2027년부터 이어질 대세 상승 사이클에 앞서 저렴하게 태양광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에스제이그룹 주가 장중 상한가,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영향

에스제이그룹 주가 장중 상한가,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영향

패션기업 에스제이그룹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11분 기준 에스제이그룹 주식은 전날보다 29.96%(453원)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기주식 취득 결정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등 패션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2008년 설립돼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자체 브랜드 LCDC도 운영하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전날 NH투자증권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10월1일부터 2027년 4월1일까지이며 취득 예정 주식 수는 133만4222주다. 에스제이그룹은 앞서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달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일정 기간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티엠씨·머큐리 주가 장중 상한가,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대감에 광통신주 강세

티엠씨·머큐리 주가 장중 상한가,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대감에 광통신주 강세

광통신 테마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3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티엠씨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4190원보다 29.95%(4250원) 오른 1만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같은 시각 머큐리 주가도 전날보다 29.80%(1435원) 올라 상한가인 6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빛샘전자(13.41%) RF머트리얼즈(9.72%) 성호전자(9.47%) 대한광통신(3.76%) 등 광통신 관련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광통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통신은 차세대 반도체패키징 기술인 공동 패키지광학(CPO) 구현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CPO는 기존 구리 기반 데이터 전송 방식보다 전력을 적게 사용하고 대역폭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광통신 수요 강도와 공급 부족은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며 “단일 데이터센터 전력·부지 및 인허가 제약으로 컴퓨팅 자원의 분산 배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지리적 분산까지 고려하면 장거리&m

에쓰오일 주가 장중 7%대 올라, 국제유가 상승에 정유주 강세

에쓰오일 주가 장중 7%대 올라, 국제유가 상승에 정유주 강세

국제유가 상승에 국내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7.26%(1만800원) 오른 1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 주가는 5.23%, 비상장사인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둔 GS 주가는 3.33% 오르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는 국내 대표 정유사다. 통상 유가 상승은 정유사에 호재로 작용한다. 원유 도입부터 판매까지는 시차가 있어 유가 상승기에는 이미 낮은 가격에 사둔 원유 재고가 원가에 반영되면서 마진이 커지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각) 11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2.71%(2.45달러) 올라 배럴당 92.87달러를 기록했고 11월물 영국 브렌트유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4.37%(4.28달러) 상승해 배럴당 102.31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유가 상승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추가로 파견하고 약 1만 명의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석유 수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하락전환 6940선, 코스닥도 소폭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하락전환 6940선, 코스닥도 소폭 내려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37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41%(28.37포인트) 내린 6942.98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0.47%(33.08포인트) 내린 6938.27로 출발한 뒤 한때 6995.19까지 올라 상승 전환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04%) S&P500(0.19%) 나스닥(0.04%)지수는 모두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59% 상승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정책 조정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는 일부 완화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높은 금리 수준이 이어질 가능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금리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500~7500 전망, 금리 부담 줄면 박스권 돌파 기대"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500~7500 전망, 금리 부담 줄면 박스권 돌파 기대"

다음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선제 조건으로 미국 국채금리 부담 완화가 꼽혔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며 “박스권 상단 돌파를 위해서는 거시경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다음주 코스피는 6500~75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1일 코스피는 6971.35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장기금리는 최근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일(현지시각) 장중 연 5.34%까지 오르는 등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주식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낮아지고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도 커져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이 같은 부담이 줄어 코스피의 박스권 돌파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됐다. 나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협상 진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이나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로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가 박스권 돌파의 계기가

비트코인 1억1563만 원대 상승, 씨티그룹 "목표가격 1억5천만 원대로 상향"

비트코인 1억1563만 원대 상승, 씨티그룹 "목표가격 1억5천만 원대로 상향"

비트코인 가격이 1억1563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비트코인 가격 오름세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7% 오른 1억156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3% 높은 368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39% 오른 203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37% 상승한 1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37%) 도지코인(0.78%) 유에스디에스(0.15%) 체인링크(0.2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트론(-0.65%)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씨티그룹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9월30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향후 12개월 목표가격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830선 상승 마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830선 상승 마감

1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전날보다 4.76%(9300원) 오른 20만4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우 주가는 직전거

[인터뷰] 미국 연준 전 최고혁신책임자 수나이나 투테자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예금 승자는 시장이 결정"

[인터뷰] 미국 연준 전 최고혁신책임자 수나이나 투테자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예금 승자는 시장이 결정"

수나이나 투테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전 최고혁신책임자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예금 가운데 어떤 수단이 시장에서 자리 잡을지는 규제당국이 아닌 이용자의 선택에 달렸다고 바라봤다. 토큰화예금은 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토큰 형태로 구현한 것을 말한다. 투테자 전 최고혁신책임자는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2026)에서 진행된 그룹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예금 가운데 무엇이 더 나은지를 규제당국이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궁극적인 결정권자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서는 간단하고 빠르면서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선택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예금 각각의 활용 사례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토큰화’라는 큰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투테자 전 최고혁신책임자는 “디지털자산을 이야기할 때 보통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를 주로 이야기한다&rd

NHN 주가 장중 5%대 올라, 네오클라우드 사업 기대감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NHN 주가 장중 5%대 올라, 네오클라우드 사업 기대감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NHN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NHN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5만5천 원보다 5.09%(2800원)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NHN의 네오클라우드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NHN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네오클라우드 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정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 수주의 높은 수익성이 NHN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특히 영등포 양평에 구축한 최신식 수랭식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평 데이터센터는 GPU 매입비용을 정부 사업으로 지원받아 구축함에 따라 초기 감가상각비 부담 없이 가동 즉시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발열 환경에 최적화된 수랭식 데이터센터의 강점과 NHN의 기술력으로 구축한 GPU 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매출·영업이익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대한제강 주가 장중 20%대 급등, 미국 알래스카 LNG사업에 한국 참여 공식화로 철강주 강세

대한제강 주가 장중 20%대 급등, 미국 알래스카 LNG사업에 한국 참여 공식화로 철강주 강세

국내 철강주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대한제강 주식은 전날보다 21.44%(1670원) 뛴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국제강(8.04%) 고려제강(6.59%) 한국철강(3.65%) KG스틸(1.96%)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개발사업에 한국의 참여가 공식화되면서 국내 철강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9월3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발표에서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은 대형 원자력 발전소 8기 건설과 LNG 파이프라인 구축 등 강관 및 구조용 철강재가 대규모로 필요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체결한 협정 덕분에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가운데 하나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에 최대 2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엔씨 주가 장중 12%대 상승, '아이온2' 스팀 매출 12개국서 1위 강세 

엔씨 주가 장중 12%대 상승, '아이온2' 스팀 매출 12개국서 1위 강세 

엔씨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0시29분 기준 엔씨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12.44%(2만6천 원) 상승한 2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9월30일(현지시각)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정식 출시 전 사전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온2는 사전공개 서비스 첫날 스팀 매출 순위(Top Sellers) 글로벌 1위에 올랐고 미국·프랑스·독일 등 12개국에서도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아이온2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4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온2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는 하루 만에 17만1530명에 달했다. 출시 전 위시리스트는 130만 건을 넘겼고 정식 서비스는 5일 시작한다. 김민정 기자

메모리반도체 '역대급 호황' 증명에도 마이크론 주가 제자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도 투자자 호황 확신 못해

메모리반도체 '역대급 호황' 증명에도 마이크론 주가 제자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도 투자자 호황 확신 못해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치를 발표하며 메모리반도체 불황이 곧 되돌아올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주가는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아직 호황 장기화에 확신을 두지 않고 있어 기업가치가 재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월3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계열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마이크론의 실적 호조에도 투자자들은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장기간 이어질지에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6~8월) 조정 주당순이익(EPS) 33.4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회계연도 4분기와 비교해 약 11배로 늘었고 증권가 평균 예상치인 31.72달러도 웃돌았다. 매출은 540억 달러(약 73조 5642억 원)로 같은 기간 379% 증가해 시장 평균 전망치인 510억 달러를 상회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2027년 및 2028년의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2

코스피 미국 국채금리 부담에 장중 하락해 6810선, 코스닥은 1%대 상승

코스피 미국 국채금리 부담에 장중 하락해 6810선, 코스닥은 1%대 상승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5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34%(23.49포인트) 내린 6814.55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0.34%(23.55포인트) 하락한 6814.49로 장을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국내 증시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9월30일 미국 증시 3대 지수 가운데 다우(-0.86%) S&P500지수(-0.25%)는 내렸고 나스닥지수(0.24%)는 올랐다.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기술주 투자심리를 뒷받침했지만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증시 오름세가 제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이 542억3천만 달러(약 73조5천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5배 수준으로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미국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4%)를 밑돌았다. 다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

로봇 솔루션기업 브릴스 주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보다 140%대 급등

로봇 솔루션기업 브릴스 주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보다 140%대 급등

브릴스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브릴스 주식은 공모가 1만9500원보다 140%(2만7300원) 오른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만1800원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최고 6만2100원, 최저 4만4200원을 기록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브릴스 주식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공모 주식 수는 보통주 120만 주로 공모금액은 234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로 지분 27.02%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24.08%가 된다. 브릴스는 2015년 설립된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고정밀 검사·제조·물류 등 분야에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제작·설치·시운전·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용 기자

키움증권 "10월 코스피 6400~7600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가 변수"

키움증권 "10월 코스피 6400~7600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가 변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도주 실적 발표가 10월 국내 증시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 부담이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겠으나 3분기 실적 시즌 모멘텀(주가 영향 요인)이 그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9월에 이어 10월에도 저점을 높여가는 우상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10월 코스피 지수 전망치는 6400~7600포인트로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월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20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으로 삼성전자는 109조 원, SK하이닉스는 77조 원을 벌었다고 추산된다. 3분기 시장 주도주들의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금리 상승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한 연구원은 “이번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는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 기대감 수반돼있다”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0% 위에 있더라도

비트코인 1억1367만 원대, 골드만삭스 "미국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

비트코인 1억1367만 원대, 골드만삭스 "미국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367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0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8% 오른 1억1367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9% 높은 365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0% 오른 2026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0.79%) 트론(1.32%) 유에스디에스(0.7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2% 하락한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1.26%)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10월 기준금리를 인상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한항공 고유가에도 외국인 매수세 '굳건', 실적 모멘텀에 통합 효과로 주가 더 날아오르나

대한항공 고유가에도 외국인 매수세 '굳건', 실적 모멘텀에 통합 효과로 주가 더 날아오르나

국내 대표 항공주 대한항공이 고유가 악재에도 탄탄한 실적 방어력을 입증하자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효과가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가 수급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가 우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일 증권가에선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보고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29일 보고서에서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도 지난달 23일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KB증권은 대한항공이 2027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74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실적 전망치(1조580억 원)보다 158.9% 늘어난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21.2% 상회한다.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아시아나항공 통합’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8월12일 각각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기일은 12월16일로 이튿날인 12월17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실적이 대한항공 별도 실적에 편입된다. 강성진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6830선 약보합 마감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6830선 약보합 마감

30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전날보다 4.31%(8800원) 내린 19만52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내리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빠르게 반등 어렵다" 영국 FT 전망, 금리 상승에 역풍 커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빠르게 반등 어렵다" 영국 FT 전망, 금리 상승에 역풍 커져

한국 증시가 이전처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글로벌 금리 상승이 전 세계 증시에 하방압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열풍은 당분간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꾸준히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 “한국 증시가 7월에 조정을 겪으며 주가 고평가 부담은 상당 부분 해소됐지만 큰 폭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도했다. BNP파리바 웰스매니지먼트의 프라샨트 바야니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이낸셜타임스에 “한국 증시에서 합리적 수준의 수익률을 거두는 일은 가능하겠지만 이전처럼 70% 안팎의 상승폭이 재현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파이낸셜타임스의 집계 시점 기준으로 2025년 초 이후 현재까지 185%, 2026년 초와 비교하면 60% 넘는 상승폭을 기록

[현장] 가상화폐 글로벌 투자사 마엘스트롬 CIO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100만 달러 달성은 장기적 목표"

[현장] 가상화폐 글로벌 투자사 마엘스트롬 CIO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100만 달러 달성은 장기적 목표"

아서 헤이즈 마엘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약 13억5천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다만 100만 달러라는 가격은 구체적 전망치라기보다 장기적 목표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마엘스트롬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중심 글로벌 투자회사다. 헤이즈 CIO는 가상화폐 시장 전망을 꾸준히 제시해 온 대표적 분석가로 꼽힌다. 헤이즈 CIO는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2026)에서 “100만 달러는 우리가 목표로 삼고 싶은 영감을 주는 수치”라며 “10년 뒤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즈 CIO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AI 인프라 확충을 “19세기 철도 개발 이후 가장 심각한 자본의 비효율적 분배”라고 평가하며 향후 대규모 구제금융이 필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터뷰] 가상자산 데이터기업 카이코 CEO 앙브르 수비랑 "한국시장 기관투자자 진입 위해 '원화 기준가격' 필요"

[인터뷰] 가상자산 데이터기업 카이코 CEO 앙브르 수비랑 "한국시장 기관투자자 진입 위해 '원화 기준가격' 필요"

“한국은 원화로 직접 거래되는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해 자체 기준가격을 만들기에 충분한 데이터가 있다. 이런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원화 기준 벤치마크와 데이터 상품이 필요하다.”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2026) 참석차 한국에 온 앙브르 수비랑(Ambre Soubiran) 카이코(Kaiko) 최고경영자(CEO)는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비즈니스포스트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카이코는 글로벌 가상자산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 유동성 등 시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기업이다.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현재 파리와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은행과 자산운용사, 거래소, 수탁회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250곳의 기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타이거리서치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 업비트와 한국 원화 가상자산시장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가상자산업계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수비랑 CEO는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시장을 모두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영국 런던 HSBC에서 주식파생상품 구조화 업무를 담당하는 등 전통 금융시장에서 약 10년 동안 경력을

[현장] 두나무 대표 오경석 "거래 넘어 온체인 금융으로", 한국 블록체인 시장 확장 해법 제시

[현장] 두나무 대표 오경석 "거래 넘어 온체인 금융으로", 한국 블록체인 시장 확장 해법 제시

“두나무는 업비트에서 쌓은 혁신과 편의, 신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도약해 나가겠다.”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6) 기조연설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두나무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다. 이날 오경석 대표는 ‘디지털자산 거래를 넘어 연결을 위한 금융 인프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두나무가 약 8년 동안 진행해 온 자체 행사 ‘업비트 D 콘퍼런스(UDC)’를 개최하지 않고 KBW에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프레젠팅 파트너는 행사 명칭에 이름을 함께 올리는 최상위 후원사를 의미한다. 두나무의 사업 영역이 자체 거래소 운영과 관련 인프라 구축을 넘어 글로벌 온체인 금융으로 넓어지면서 논의의 장도 함께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경석 대표는 두나무가 거래소 ‘업비트’ 운영만이 아니라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사업자, 그리고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사업자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 장중 15%대 올라, 전고체 배터리 상업화 기대감 반영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 장중 15%대 올라, 전고체 배터리 상업화 기대감 반영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만8천 원보다 15.29%(1만400원)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후성(6.73%) 하나기술(6.14%) 미코(5.05%) 등 배터리 소재·장비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다음 달 배터리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상업 생산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배터리 관련주 전반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2023년 이수화학에서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기업이다.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₂S)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다. 황화물계 전해질은 높은 이온전도도를 구현할 수 있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핵심 소재로 꼽힌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전지로, 화재 위험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박재용 기자

코스모로보틱스 주가 장중 하한가, 경찰 압수수색에 투자심리 위축

코스모로보틱스 주가 장중 하한가, 경찰 압수수색에 투자심리 위축

웨어러블 로봇 제조업체 코스모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모로보틱스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29.98%(3220원)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이 코스모로보틱스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9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행위) 혐의로 서울 구로구 코스모로보틱스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자사 로봇을 판매한 것처럼 꾸며 매출액을 수십억 원 부풀린 뒤 이를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코스모로보틱스가 허위 매출을 2025년도 재무제표에 반영한 뒤 2026년 4월 상장 공모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다고 보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올해 5월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코스모로보틱스 주식은 공모가 6천 원보다 300% 오른 2만4천 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 상단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보행 재활로봇과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등을 개발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 장중 하한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차익매물 대거 출회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 장중 하한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차익매물 대거 출회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글로벌테크놀로지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8220원보다 29.97%(5460원) 내린 1만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하단이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2013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직접 구동하는 아날로그 집적회로(IC) 설계와 패키징, 모듈 등을 자체 개발·양산하고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날 글로벌테크놀로지 주가는 공모가 1만 원보다 82.2% 상승했으나, 이날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수요예측 단계에서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앞선 7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123.19대 1을 기록했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천 원~1만5천 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400만 주로 공모금액은 400억 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철강주 장중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 기대감에 동반 급등, 동일스틸럭스 상한가

철강주 장중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 기대감에 동반 급등, 동일스틸럭스 상한가

국내 철강주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철강 제조·판매기업 동일스틸럭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29.99%(407원) 오른 176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BI동양철관(23.84%) 금강철강(18.00%) 신스틸(11.64%) TCC스틸(9.70%) 등 철강주 주가도 오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철강주 매수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백악관에서 2천억 달러(270조 원) 규모 한국의 대미투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로이터통신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30일(현지 시각)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수 있다며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540억 달러(약 73조 원)가 투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약 1300㎞의 가스관으로 앵커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공모가보다 56% 올라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공모가보다 56% 올라

덕산넵코어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덕산넵코어스 주식은 공모가(1만4600원)보다 56.16%(8200원)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85.62% 높은 2만71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2만8700원까지 상승했다. 덕산넵코어스는 2012년 설립된 방산기업으로 위성항법장치와 항재밍장치 등을 개발·생산한다. 항법은 무기체계가 자신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파악해 목표 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덕산넵코어스의 항법 기술은 정밀유도무기와 지상무기체계, 무인체계 등에 적용된다. 2025년 기준 덕산넵코어스의 고객별 매출 비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33%, 현대로템 15%다. 덕산넵코어스는 방산 수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29일 덕산넵코어스는 방위사업청의 ‘방산 중소수출길 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소형 통합항법장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스피 AI 우려 완화에 장중 1%대 상승해 6920선, 코스닥도 소폭 반등

코스피 AI 우려 완화에 장중 1%대 상승해 6920선, 코스닥도 소폭 반등

코스피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75%(51.24포인트) 오른 6922.05를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1.06%(72.66포인트) 상승한 6943.47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했지만 장 막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26%) S&P500(-0.17%) 나스닥(-0.09%)지수는 모두 내렸다.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32% 올랐다. 장기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공지능(AI) 관련 우려는 완화된 모습이다. 이날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612%까지 상승하며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국채금리도 5.265%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전 보고서에서 "간밤 미국 증시는 장기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약세로 마감했지만 장 후반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낙폭을 줄였다"며 "국내 증시는 최근 대규모 매도에 나선 외국인의 반도체 수급이 지수 흐름을 좌우할 것&

비트코인 1억1357만 원대 횡보, 미국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1억1357만 원대 횡보, 미국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357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9시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1% 내린 1억135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6% 상승한 1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00%) 도지코인(0.00%) 트론(0.00%)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3% 낮은 363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05% 내린 2023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에스(-0.37%) 체인링크(-0.2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레이딩뷰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AI·클라우드 확산에 광통신망 투자 확대, 관련주 대한광통신 오이솔루션 우리넷"

하나증권 "AI·클라우드 확산에 광통신망 투자 확대, 관련주 대한광통신 오이솔루션 우리넷"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0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 대응을 위한 광통신망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광통신’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대한광통신, 오이솔루션, 우리넷, 코위버, 머큐리, 빛샘전자, RFHIC 등을 꼽았다. 미국 통신사 AT&T는 광섬유 기업 코닝과 30억 달러 이상 규모의 광섬유·케이블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AT&T는 2030년까지 광섬유 네트워크 적용범위를 6천만 개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AT&T에 따르면 현재 가구당 월 데이터 사용량은 1테라바이트(TB)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2016년과 비교해 5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하나증권은 “AT&T와 대형 공급계약 발표 뒤 코닝 주가가 상승하며 AI 데이터센터·광통신 인프라 관련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내 광케이블, 광트랜시버 관

[오늘의 주목주] SK이노베이션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6870선 약보합 마감

[오늘의 주목주] SK이노베이션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6870선 약보합 마감

29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SK이노베이션 주식은 전날보다 7.77%(1만2300원) 내린 14만59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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