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김민정 기자의 '코스뽀'] GST 반도체 투자 확대 유틸리티 최대 수혜, 김덕준 액침냉각으로 AI 데이터센터도 정조준

<편집자주> 2026년은 코스닥시장이 문을 연 지 30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코스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금융당국도 문제를 인식하고올해 들어 승강제 도입 등 코스닥활성화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그래서 준비했다.'코스닥 스몰캡 ..

'항체 개발'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22% 상승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18일 오전 11시1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주식은 공모가 1만2천 원보다 22.00%(2640원) 오른 1만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만960원으로 출발해 장중 9900원까지 내렸으나 이후 오름세로 돌아서 1만4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한국계 바이오 기업이다.미세혈관 보호·회복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인제니아테라퓨틱스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500만 주로, 공모금액은 600억 원이다.상장 전 최대주주는 한상열 대표로 지분 14.4%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12.9%가 된다.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7월20일부터 7월24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에는 모두 307개 기관이 참가해 50.4대 1의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5%대 올라,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SK스퀘어도 강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8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64만4500원보다 5.47%(9만 원) 오른 17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SK스퀘어 주가도 5.11%(5만9천 원) 오른 121만3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17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4% 오른 1만2621.01로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전 보고서에서 "샌디스크 주가가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8.8% 급등했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와 마이크론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고 짚었다.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15일(현지시각) 공격적 매출 전망을 제시한 점도 AI 관련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은 앤트로픽이 투자자 설명회에 2028년 매출 전망치를 1900억~2천 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박재용 기자

현대해상 주가 장중 10%대 강세, 상반기 이익 개선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현대해상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8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해상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0.14%(4600원) 상승한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64%(1200원) 높아진 4만65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5만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기존 4만6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개선 추세를 보이면서 2분기 '깜짝실적'을 거뒀다"며 "양호한 이익과 금리상승, 준비금 관리 덕분에 배당가능이익도 개선돼 2027년부터 배당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현대해상은 2026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3918억 원을 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58.2% 늘었다.올해 상반기로 봐도 순이익 6151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36.4% 증가했다. 박혜린 기자

더본코리아 주가 장중 17%대 상승, 캐나다 외식사업 진출 기대감 반영

더본코리아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18일 오전 10시22분 기준 더본코리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7.43%(2770원) 오른 1만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캐나다 외식사업 진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이날 더본코리아는 캐나다 호텔 및 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과 외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썬레이그룹은 캐나다에서 메리어트와 힐튼, 하얏트 등 글로벌 브랜드 호텔 약 80개를 운영하고 있다.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두 회사는 토론토 광역권 마컴 지역에 있는 썬레이그룹 매장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더본코리아는 앞으로 썬레이그룹이 보유한 호텔과 상업시설에 외식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김민정 기자

7월 서울 집합건물 생애 최초 매수 6년여 만에 최다, 2030·은평구 중심

7월 서울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집합건물 최초 매수 건수가 5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지난 12일 집계 기준)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지난 7월 집합건물 7547건이 최초 매수로 집계됐다.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해 6월(7210건)과 비교해도 4.7% 늘었다.20대와 30대 등 청년층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20대 최초매수건수는 887건으로 6월(765건)보다 늘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8%로 1.2%포인트 높아졌다.30대 최초매수건수도 4300건으로 6월(3979건)보다 증가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로 1.8%포인트 상승했다.다만 50대 매수건수는 654건에서 571건, 60대 매수건수는 321건에서 274건으로 줄었다. 최초 주택 구입에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청년층의 매수 여건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최근 전세 매물이 부족하다는 점도 최초매수건이 늘어난 원인으로 지목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면적 78.5㎡ 45.5억, 올해 최저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면적 78.5㎡(공급면적 33A평, 109A㎡)가 45억5천만 원에 거래됐다.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면적 78.5㎡ 11층 매물은 지난 7월14일 45억5천만 원에 매매됐다.같은 면적 기준으로 올해 거래가 가운데서는 가장 낮다. 이번 거래를 포함해 올해 모두 4번의 거래가 있었고 올해 2월 기록된 58억 원(27층)이 가장 높았다.같은 면적 같은 층을 기준으로는 지난해 3월 거래가 45억 원보다 5천만 원 높다.아크로리버뷰신반포는 최고 높이 35층, 5개동, 595세대 규모 단지로 2018년 준공됐다.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이 신반포5차 아파트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78.48㎡(33B평, 109B㎡)~84.82㎡(35B평, 117B㎡)로 이뤄져 있다.반포 한강변에 위치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일대일 재건축으로 진행돼 일반분양 물량은 소수에 그쳤다. 김환 기자

코스피 장중 반도체주 강세에 3%대 상승 7190선, 코스닥도 소폭 올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7천피'를 회복했다.18일 오전 9시43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3.08%(214.74포인트) 오른 7192.68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2.15%(149.83포인트) 오른 7127.77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대형 반도체주 SK하이닉스(8.33%)와 삼성전자(4.01%)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1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51%) S&P500(-0.52%) 나스닥(-0.32%) 모두하락했지만 반도체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4% 오른 1만2621.01에 장을 마감했다.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이란과 지정학적 갈등 심화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인공지능(AI) 관련기술주 내부의 차별화가 충돌하며 혼조 장세가 나타났다'며 '기술주 가운데서도 샌디스크(8.9%) 웨스턴디지털(5.3%) 등 AI 관련 반도체주는 급등했다'고 바라봤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는 미국 경제

비트코인 9091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에 박스권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9091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하며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가격이 반등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6% 오른 909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7% 높은 269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7% 오른 141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2% 상승한 10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0.81%) 유에스디에스(0.1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56%) 유에스디코인(-0.63%) 에이다(-1.20%) 트론(-0.21%)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7일(현지시각) 6만4천 달러(약 9056만 원)를 넘어섰다. 이는 몇 주 동안 이어진 6만3천 달러(약 8914만 원) 안팎 박스권을 돌파한 것이다.

하나증권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에 전력기기주 부각,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국내 증시에서 전력기기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8일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로 관련 인프라 종목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전력기기'를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산일전기, 일진전기,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을 꼽았다.엔비디아는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가 추진하는 미국 오하이오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에 1천억 달러가 넘는 금융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오하이오 데이터센터는 최대 8기가와트(GW) 규모로 확장될 예정으로 전력 확보가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소프트뱅크와 SB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을 위한 신규 발전설비(10기가와트 이상)를 구축하고 42억 달러 규모의 전력망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하나증권은 "미국의 오래된 전력망과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으로 토지보다 전력 확보가 데이터센터 증설의 핵심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8931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활용성 놓고 회의론 제기

비트코인 가격이 8931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가상화폐의 실질적 활용성과 비트코인 채굴 산업의 방향성을 둘러싼 회의적 시각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도 다소 엇갈리고 있다.1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0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1% 오른 893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1% 내린 141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9% 떨어진 10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14%) 비앤비(-0.64%) 유에스디코인(-0.28%) 도지코인(-0.06%)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5% 높은 267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1.5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투자자문가 로스 거버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의 실질적 활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코스닥 급등에도 쉽지 않았던 동전주 자력생존, 다음 관문 시총 벽은 더 높다

코스닥 상승에도 '동전주(주가 1천 원 미만)' 가운데 자력으로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서 벗어난 종목은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다수의 기업이 주식병합을 통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지만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결국 상장폐지 위기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주가 1천 원 미달'을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를 받은 코스닥 상장사 38곳 가운데 종가가 1천 원 이상으로 올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한 종목은모비데이즈, 유니슨, 다보링크 등 11곳에 그친다.동전주 요건으로 첫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가 나온 5일 이후 코스닥시장은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닥은6일부터 14일까지 8.14% 상승했다.그럼에도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를 받은 기업 가운데 절반 가까이인 17곳이 최종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이들 17곳은 30거래일 연속 주가가 1천 원을 밑돌아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13일에는 CMG제약, E8, 형지글로벌, 샤페론 등 16곳이, 14일에는 인지디스플레이 1곳이 관리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 8924만 원대 횡보, 물가 안정에도 투자 '관망 심리' 이어져

비트코인 가격이 8924만 원대에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6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3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1% 오른 892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24시간 수익률은 제한된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다.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비트코인을 비롯한 4개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8% 오른 266만1천 원에 거래 중이며, 테더는 0.07% 상승한 1416원을 기록했다. 유에스디에스 역시 0.36% 오른 1408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반면 엑스알피(리플)와 도지코인 등 4개 종목은 24시간 전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0.68% 내린 1만3240원에 거래되며 상위 10개 종목 중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도지코인(-0.61%)은 98.5원, 트론(-0.42%)은 469원, 엑스알피(리플)(-0.28%)은 1416원에 각각 거래됐다.유에스디코인(1416원)과 솔라나(10만6600원)는 수익률 변동 없이 0

[오늘의 주목주] '수출 호조' 현대차 8%대 올라,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해 6970선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4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현대차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8.24%(3만4500원) 오른 45만3천 원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20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20%대 올라 상승률 1위, 반도체 테마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8월10~1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반도체전공정'이 20.5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SOL 반도체전공정은 국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전공정 관련 상위 10개 종목을 선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7월 4681건, 3개월째 내림세

서울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신청 건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서울시는 7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4681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신청은 올해 4월 8911건을 기록한 뒤 5월 6021건, 6월 5304건에 이어 7월까지 3개월 연속 줄었다.서울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4~5월에 절세 목적의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후에 매물이 줄었고 8월 초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매도·매수자의 관망세가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신청 건수가 줄었다. 강남3구·용산구는 21.6%가 줄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한강벨트 7개구는 11.6%, 강북권 10개구는 10.8%, 서남권 4개구는 7.4% 줄었다.서울시는 고가주택이 밀집한 강남3구·용산구는 대출규제와 세제개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편 강북·서남권에서는 6억 원 안팎의 아파트와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이어지고 일부 임차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된 영향으로 해석했다.세입자 있는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채널Who] 갭투자 차단하고 비아파트 대출 완화, 2년짜리 한시 대책으로 청년 주거안정 가능할까

정부가 치솟는 집값과 갭투자를 잡기 위해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을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와 함께, 청년층을 위한 비아파트 매입 지원책을 발표했다.내년 1월 출시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4억 원 이하 비아파트를 살 때 최대 80%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그러나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하락 위험이 큰 비아파트 매입을 유도하는 정책이 실제 주거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현장에서는 청년들의 비아파트 자가 소유 비율이 4.5%에 불과한 상황에서,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비아파트에 고레버리지 대출을 쓰도록 유인하는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더욱이 최근의 비아파트 거래 증가 역시 자발적 선택이라기보다 아파트 대출과 전세가 막혀 나타난 풍선효과에 가깝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금융당국 스스로 2년 시범 운영 후 호응에 따라 아파트 포함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대책의 비아파트는 시장 육성이 아닌 아파트 가격 안정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주거 사다리 복원이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핀셋 대출 완화의 실효성과 한계를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SK텔레콤 주가 장중 8%대 상승, 투자한 AI스타트업 앤트로픽 지분 가치 기대감

SK텔레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10시26분 기준 SK텔레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9만1100원보다 8.78%(8천 원) 오른 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SK텔레콤이 투자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지분가치가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분가치 상승 기대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2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월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2조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는올해 6월 상장한 스페이스X(1조77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SK텔레콤은 5월 앤트로픽 시리즈H 펀딩(650억 달러 규모)에 참여했다. 앤트로픽은 당시 965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SK텔레콤은 앞서 2023년 앤트로픽에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당시 약 2% 수준이던 지분율은 이후 신주 발행으로 현재 약 0.3%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기자

코스피 '건강한 반등' 기회 열린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투자 위축과 AI 산업 성장에 외신 전망 낙관적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등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해외 증권사와 외신들의 전망에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영향력이 낮아져 이전만큼 가파른 상승은 어렵겠지만 이익 체력과 전방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벌써 최근의 저점 대비 약 20% 상승해 강세장에 진입했다"며 "매우 급격한 반전이 일어난 셈"이라고 보도했다.코스피 지수가 6월 최고점 대비 약 39% 떨어진 뒤 강세장에 다시 진입했다고 평가받기까지 10거래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해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최근 투자자들의 추세를 고려하면 코스피 지수에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투자은행 JP모간의 분석도 근거로 제시됐다.다만

현대차증권 "8·13부동산 대책의 주택 가격 영향 적어, 건설주에 더 큰 영향"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이 주택 가격보다는 건설주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낸 분석 보고서에서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이 주택 가격에 미칠 영향은 적다고 판단한다"며 "다만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책의 긍정적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정부는 전날 기존 공급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내용을 뼈대로 담은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에 따르면 수도권에23만 호 이상의 신규 공급 물량이 추가된다. 이 가운데 12만 호 이상의 물량은 2030년 이전 착공이 계획됐다.이같은 공급 확대 계획이 당장의 주택 가격에 미칠 영향은 적다는 것이다. 행정 절차와 함께 공급대책의 특성인 입주까지의 시차가 주된 이유로 꼽혔다.신 연구원은 "착공 기간을 줄이려면 법 개정도 일부 필요하고 부동산 정책의 특성상 최종 공급 물량의 변동성도 클 것이다"며 "실제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입주로 이어지기까지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r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성동·성북·노원 중심 하락, 전세수급지수는 2주째 내려

서울 매매수급지수가 동북권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전세수급지수는 2주 연속 내렸다.14일 한국부동산원 집계 주간 매매수급동향에 따르면 8월 둘째주(10일 기준)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113.2로 1주 전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서울 5개 권역 모두가 하락한 가운데 성동·성북·노원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지수 하락폭이 가장 컸다. 117.8로 1주 전보다 1.1포인트 낮아졌다.종로·용산·중구 등의 도심권 지수가 113.2로 0.6포인트, 강남·서초·송파구 등의 동남권 지수가 104.3으로 0.4포인트 하락했다.양천·영등포·강서구 등의 서남권 지수는 114로 0.3포인트,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의 서북권 지수는 116.3으로 0.2포인트 내렸다.8월 둘째주 서울 전

하나증권 "AI 인프라 확장에 메모리반도체 수요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 투심 개선 전망"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4일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로 스토리지와 메모리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ISC, 피에스케이홀딩스, HPSP, 네오셈 등을 꼽았다.간밤 미국 증시에서 샌디스크 주가는 13.7% 급등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4.2% 올랐다.글로벌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가격 협상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특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와 기업용 저장장치 수요가 늘고 있어 메모리 업황 개선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하나증권은 '수급 개선 효과가 낸드플래시 생산기업뿐 아니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와 테스트, 인쇄회로기판(PCB) 관련 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권동규 기자

더본코리아 주가 장중 18%대 올라, 미국 포함 해외사업 확장 기대 커져

더본코리아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해외사업 확장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14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더본코리아 주식은 전날보다 18.38%(2590원) 오른 1만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3.55%(1910원) 높아진 1만6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7350원까지 뛰기도 했다.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미국 현지 식당을 찾아 'TBK(더본코리아)' 소스와 이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하고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TBK소스는 해외에서도 한식의 맛을 쉽고 일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가 개발한 기업 사이 거래(B2B) 전용 제품이다. 김치분말소스,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모두 11종으로 구성됐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 대표가 해외 현장을 직접 찾아 현지 기업과 외식업체에 TBK소스를 소개하고 시장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미국과 태국 등 현지 기업과 협의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개별 외식 매장까지 접점을 넓혀 소스와 레시피, 조리 방법을 결합한 제품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주가 장중 13%대 강세,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 투자심리 개선

SK케미칼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케미칼 주식은 전날보다 13.23%(5800원) 뛴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4.56%(2천 원) 높아진 4만58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SK케미칼은 2026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791억 원, 영업이익 319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8%,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2017년 지주사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거뒀다.SK케미칼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7451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을 거뒀다. 매출은 2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박혜린 기자

코스피 미국 기술주 강세에 장중 2%대 상승 7천피 회복, 코스닥도 1%대 올라

코스피가 장 초반 7천선을 회복했다.14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38%(162.28포인트) 오른 6975.62를 보이고 있다.지수는 2.68%(182.33포인트) 오른 6995.67로 출발해 장중 7010.86까지 올랐다.물가 부담 완화에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 투자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7월보다 4.7% 올라 시장 예상치(4.9%)를 밑돌았다.13일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13%) 나스닥(0.81%) S&P500(0.65%)는 모두 올랐다.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가 확산됐다'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나타난 기술주 중심 상승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524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개인투자자는 257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44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잠실주공 5단지 전용 81.75㎡ 43.25억으로 신고가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81.75㎡(공급면적 34평, 115㎡)가 43억25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81.75㎡ 12층 매물은 지난 7월24일 43억2500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지난 7월13일 기록된 종전 최고가 42억2500만 원(13층)을 웃돌았다.잠실주공5단지는 높이 15층, 30개동, 3930세대 규모 대단지로 1978년 준공됐다. 용적률은 138%다.잠실 일대 대단지 가운데 마지막 재건축 추진 단지로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송파구청장은 민선 9기 첫날인 7월1일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선택했다.잠실주공5단지는 이번 인가로 주택용지에 4942세대(지하 4층~지상 49층), 복합용지에 1469세대(지하 4층~지상 65층) 아파트와 함께 판매와 업무, 문화시설이 들어선다.조합은 하반기 감정평가와 분양신청을 마치고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삼성물산과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이 2000년에 시공권을 따냈다. 단지명은 '빌 라디우

중국 CXMT 상장 뒤 주가 상승세 지속, 본토와 홍콩 증시에서 '시총 1위' 올라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CXMT의 시가총액이 텐센트를 넘으며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CXMT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중국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메모리반도체 관련주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CXMT 주가는 13일 전날보다 1.2% 떨어져 장을 마쳤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텐센트를 뛰어넘으며 1위를 기록했다.홍콩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 주가는 실적 부진과 투자 지출 증가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반응을 반영하면서 12일 4.5% 하락해 장을 마쳤기 때문이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CXMT 시가총액은 5240억 달러(약 743조 원), 텐센트 시가총액은 5100억 달러(약 723조 원) 안팎이다.CXMT는 7월27일 상장 첫 날 주가가 467% 가까이 뛰며 장을 마감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약 8%의 주가 상승폭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CXMT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이어 세계 4위 D램 제조사다.상장으로 확

비트코인 8958만 원대 횡보, 미국 주요 물가지표 안정화에도 시장은 관망세

비트코인 가격이 8958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안정적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1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9시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오른 8958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4% 높은 266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07% 오른 142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인 10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0.39%) 유에스디에스(0.3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00%) 유에스디코인(-0.14%) 트론(0.00%) 도지코인(0.00%)은 24시간 전과 같거나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NH투자증권 "다음주 코스피 6200~7200 전망, AI 수요 우려 완화"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 수요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실적에 대한 의구심이 점차 완화하면서 시장이 기업 실적을 다시 반영하는 회복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기존 인공지능(AI) 설비투자(카펙스)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다음주 코스피는 6200~72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코스피는 6813.34에 거래를 마쳤다.인공지능 전방산업 수요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고 있는 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실적이 양호하게 집계되면서 인공지능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나 연구원은 "이는 메모리 반도체 실적의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며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만큼 27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이 전방 수요를 검증하는 마지막 확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투자전략 측면에서 정보기

[오늘의 주목주] '모간스탠리 호평' 삼성전기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해 6810선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12.58%(16만8천 원) 오른 150만3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15만5971주로 전날보

LG전자 주가 '냉온탕' 이번엔 없을까, 피지컬AI·데이터센터 기대에 연기금도 담는다

LG전자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만남을 앞두고 다시 들썩이고 있다.LG전자 주가는 앞서 비슷한 기대감에 급등했다가 급락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상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신사업 기대감이 일고 있는 만큼 이번엔 기존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기관투자자인 연기금도 최근 LG전자 주식을 순매수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13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3%(1500원)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주가는 전날 12.27% 급등한 데 이어 이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들어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약 27.39%에 이른다.특히 연기금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달 들어 LG전자 주식 799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순매수 규모 2위에 올랐다.연기금은 올해 상반기 LG전자 주식 7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7월 462억 원어치를 사들인 데 이

코스피 강세장 지속할지 두고 증권가 전망 엇갈려, 반도체 기업 펀더멘털 개선이 변수

코스피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상승세 지속 여부를 두고 증권가에서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코스피 지수의 반도체 관련주 의존도가 높은 만큼 관련 기업의 펀더멘털이 중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13일 CNBC는 미래에셋그룹 계열 자산 운용사인 글로벌X ETFx의 빌리 렁 투자전략가 발언을 인용해 "코스피 지수 상승세가 투기 때문인지 펀더멘털 개선에 의한 것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보도했다.근본적이라는 뜻의 기업 펀더멘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부채 비율 등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56% 오른 6813.3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0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CNBC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7월 저점 대비 20% 넘게 상승했는데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기업 펀더멘털에 달렸다는 것이다.빌리 렁 투자전략가는 반도체 기업의 실적 전망치가 계속 상승해 한국 증시가 펀더멘털에 기반한 강세장에 가깝다고 봤다.

서울 강남·서초 아파트값 하락 전환, 서울 전체 상승세도 둔화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시 전체 상승세도 둔화됐다.13일 한국부동산원 집계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둘째주(10일 기준) 서울 서초구 매매가격지수는 1주 전보다 0.04% 하락했다. 강남구도 0.02% 내렸다.서초구는 잠원과 반포동 위주로, 강남구는 대치와 개포동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강남구가 내린 것은 5월 첫째주, 서초구가 내린 것은 4월 셋째주 이후 처음이다.당시에는 5월 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가 예고되면서 강남3구 등지의 아파트값이 내렸다.8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0.21% 올랐다. 1주 전보다 상승률이 0.05%포인트 둔화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나타난 가운데 하락 거래가 발생했지만 수요가 꾸준한 대단지 및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29% 올랐다.중랑구(0.46%)는 신내·면목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43%)는 종암·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1%)는 홍제·북가좌동 중소형 위주로, 중구(0.40%)

금호전기 주가 장중 상한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급등

금호전기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13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전기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5300원보다 30.00%(1590원)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호전기 주가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정부가 추진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호남기업으로 여겨지는 금호그룹 계열사가 아니고 반도체 관련 사업도 하지 않는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금호전기는 1935년 설립돼 1973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조명제조전문업체다. 주요 제품은 형광램프와 LED램프 등이다.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장은 경기 화성에 있다. 박재용 기자

김종량 한양대학교 법인 이사장 Who Is?

김종량 한양대학교 법인 이사장

오너 2세 30여년 사학 운영 최대 위기, 한양대 매각설 일축할 유동성 확보가 관건 [2026년]

김길수 여천NCC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길수 여천NCC 대표이사 사장

DL 40년 석유화학 현장통, 부도위기 후 '여수 1호' 3사 통합ㆍ체질개선 과제로 [2026년]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 체제 최초 부회장 승진, 실적 개선과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시화 [2026년]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이사 Who Is?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이사

학계 출신 전임 건국대 총장 '파격 인사', 조직 쇄신 통한 글로벌 해운사 도약 과제 [2026]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력 속도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력 속도

이재현 미국에서 CJ그룹 K라이프스타일 사업 점검, 비비고 볶음면 시식한 뒤 오늘Who

이재현 미국에서 CJ그룹 K라이프스타일 사업 점검, 비비고 볶음면 시식한 뒤 "킥 필요" 당부도

하이트진로 14년 만의 대표 교체 '절반의 성공', 장인섭 '젊은층 주류'로 하반기 반등 조준 오늘Who

하이트진로 14년 만의 대표 교체 '절반의 성공', 장인섭 '젊은층 주류'로 하반기 반등 조준

SK쉴더스 자회사 캡스텍 매각하고 AI 보안 강화, 민기식 'AI 해커 시대' 체질 개선 오늘Who

SK쉴더스 자회사 캡스텍 매각하고 AI 보안 강화, 민기식 'AI 해커 시대' 체질 개선

특징주

증시시황·전망

부동산

가상화폐

해외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