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블루웨이브'에 AI 투자심리 위축될까,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무게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블루웨이브'에 AI 투자심리 위축될까,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무게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의 정책이 국내 코스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장은 애초 민주당의 인공지능(AI) 관련 규제 강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등을 우려했지만 이날 코스피 움직임을 보면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다수당이 된 이른바 &..

[오늘의 주목주] '미국 민주당 승리 수혜 기대'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에 5680선 강보합

[오늘의 주목주] '미국 민주당 승리 수혜 기대'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에 5680선 강보합

4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SDI 주식은 전날보다 11.57%(5만6500원) 오른 54만5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제주항공 환율·유가 하락에 내년 실적 전망 밝다, 중국과 일본 노선 집중 효과에 LCC '최선호주'

제주항공 환율·유가 하락에 내년 실적 전망 밝다, 중국과 일본 노선 집중 효과에 LCC '최선호주'

제주항공이 일본과 중국 노선에 집중하는 전략을 앞세워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훌쩍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경쟁 저비용항공사(LCC) 상장사들이 노선 운용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익성 높은 노선에 항공기를 집중하면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2027년에도 원화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등 항공업에 우호적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제주항공이 경쟁 LCC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4일 증권가 보고서를 종합하면 제주항공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면서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 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4896억 원, 영업이익 549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9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항공유가 올해 70%나 폭등해 연내 흑자가 불가능할 줄 알았지만 반년이나 앞당겨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약 1년5개월 만에 제주항공 투자의견을

한국 증시 급락했지만 AI 투자 전망은 낙관적,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여력 충분"

한국 증시 급락했지만 AI 투자 전망은 낙관적,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여력 충분"

한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했지만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AI 산업 성장 전망은 여전히 밝다는 외신의 평가가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단기적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장기적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일(현지시각) 미국 정치 전문지 더디플로맷은 “코스피 지수가 최근 고점 대비 3분의 1 이상 하락했지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향한 기대감을 여전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월19일 장중 9385.59로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공지능 투자 둔화 우려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이달 4일 종가는 5683.80으로 최고점보다 39.4% 하락했다. 이러한 지수 하락에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기업의 성장 여력이 충분해 투자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50%를 차

한진칼 주가 장중 8%대 올라, 조원태·호반건설 지분 경쟁에 연일 강세

한진칼 주가 장중 8%대 올라, 조원태·호반건설 지분 경쟁에 연일 강세

한진칼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진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7만5200원보다 8.11%(1만4200원) 오른 18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진칼우 주가는 전날보다 26.15%(1만200원) 오른 4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진칼과 한진칼우는 전날에도 각각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호반그룹과 지분 경쟁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12월3일부터 한 달간 시간외매매로 한진칼 주식 370억 원어치를 사들이겠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호반그룹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반그룹의 정확한 한진칼 지분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7월10일 기준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율은 20.15%였다. 당시 조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20.57%와 격차는 0.42%포인트였다. 증권가에선 조 회장과 호반그룹의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할

한국항공우주 주가 장중 11%대 올라, 1조4천억 규모 완제기 신규 수주 성과

한국항공우주 주가 장중 11%대 올라, 1조4천억 규모 완제기 신규 수주 성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가가 장중 10% 넘게 오르고 있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완제기 수출 수주가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10시56분 기준 한국항공우주산업 주가는 전날 정규장 마감가 9만7300원에서 11.41%(1만1100원) 오른 1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전날 실적발표에서 3분기 신규 수주 규모가 1조580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조4575억 원이 완제기 수출 수주다. 증권가는 3분기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실적보다 신규 수주 규모에 주목했다.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실적 그 자체보다 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비공개 신규 수주다"며 "계약 상대방의 요청으로 국가, 품목, 기간 등 비공개되었으며 추측도 쉽지 않을 만큼 베일에 가려진 건이다"고 말했다. 정세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25년 6월 필리핀 FA-50 12대 계약 이후 첫 대규모 완제기 수출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3분기까지 누적 신규 수주는 2조2100억 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 10조4383억 원의 21.2%에 그친다. 그

아이엠스팩1호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5%대 올라

아이엠스팩1호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5%대 올라

아이엠스팩1호 주가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엠스팩1호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5.75%(115원) 오른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스팩1호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iM증권이다. 공모 주식 수는 보통주 5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00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와 인벡스파트너스로 각각 지분 41.67%씩을 보유했다. 두 회사의 상장 후 지분율은 각각 1.91%가 된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이에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 대비 30%대 상승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이에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 대비 30%대 상승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이에스티의 주가가 코스닥 입성 첫날 30% 넘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9시4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에스티 주식은 공모가(1만2400원) 대비 36.21%(4490원) 오른 1만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티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에스티는 2016년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정전척(Electrostatic Chuck)'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정전척은 정전기력을 이용해 반도체 웨이퍼와 디스플레이 유리 기판을 정밀하게 고정하는 핵심 공정부품이다. 상반기 연결기준 이에스티 매출의 약 76%는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한다. 이에스티는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24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주식 수는 220만 주, 공모금액은 273억 원이다. 10월22~23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2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민정 기자

코스피 미국 기술주 반등에 장중 상승 5750선, 코스닥도 소폭 올라

코스피 미국 기술주 반등에 장중 상승 5750선, 코스닥도 소폭 올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2%(103.09포인트) 오른 5751.8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43%(137.34포인트) 상승한 5786.13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내줬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 나스닥지수는 0.8%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6%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미국 중간선거 대기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조정폭이 컸던 AI주를 중심으로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바라봤다. 이어 "시장은 불확실성을 기피하려는 특성이 있어 결과에 상관없이 중간선거 종료 자체가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번 중간 선거가 단기적 증시 분위기 호전 및

비트코인 1억489만 원대 상승,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와중에 기술주와 함께 올라

비트코인 1억489만 원대 상승,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와중에 기술주와 함께 올라

비트코인 가격이 1억489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과 함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0% 오른 1억489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8% 높은 308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31% 오른 172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1% 상승한 1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99%) 트론(0.46%) 유에스디에스(0.00%)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15%) 유에스디코인(-0.22%) 체인링크(-0.27%)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약 0.7% 올랐다. 미국 중간선거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하나증권 "AI 성장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대 기대, 관련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하나증권 "AI 성장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대 기대, 관련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국내 증시에서 로봇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엑스포 MARS 2026’이 열리면서 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로봇 기술에 시장 관심이 확대될 수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로봇’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원익홀딩스,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등을 꼽았다.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주요 전시 분야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피지컬AI, 자율주행 등 실물산업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설루션이다. 국내 로봇기업의 생산·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대도 나오고 있다. 원익로보틱스는 최근 전북 완주군에 1천억 원을 투입해 로봇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성장축이 반도체에서 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로봇 핵심부품 및 자동화기업을 중심으로 순환매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r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선 하락 마감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선 하락 마감

2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SDI 주식은 전날보다 9.20%(4만9500원) 내린 48만8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사이버 보안 위기'에 정부 '차르' 기구 검토도, '보안주' 지니언스·라온시큐어 수혜 기대

'사이버 보안 위기'에 정부 '차르' 기구 검토도, '보안주' 지니언스·라온시큐어 수혜 기대

은행에서 시작된 해킹 침해사고가 증권·가상자산 등 금융업계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번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사이버 보안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기구 검토를 주문했다. 정부 압박에 따라 향후 보안 투자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업계도 보안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지고 있다. 3일 증권가에선 금융권 해킹 확산과 정부 점검 확대, 규제 강화가 이어지는 만큼 ‘보안주’ 수혜가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해킹 피해 확산으로 정부가 사이버 보안 위기 대응 수위를 높인 데 따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보안 위기가 국민의 일상은 물론 국가 경제와 안보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수준으로까지 확대됐다”며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기구 설치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에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며 “흩어져 있는 보안 기능을 총괄 조정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효적인 ‘사이버 보안 차르’ 기구 구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

한진칼 주가 장중 상한가,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와 호반그룹 지분 경쟁 부각

한진칼 주가 장중 상한가,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와 호반그룹 지분 경쟁 부각

한진칼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겠다고 공시하면서 호반그룹과 지분 경쟁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41분 코스피시장에서 한진칼 주가는 전날 정규거래 종가 13만4800원보다 29.97%(4만400원) 오른 1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2일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최대주주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서는 호반그룹이 기업결합을 신청해 이미 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7월10일 기준 호반그룹의 계열사 합산 한진칼 지분율은 20.15%다. 한진칼은 이 보도와 관련해 해명 공시를 내고 최대주주 관련 구체적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장 마감 뒤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에 사들인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모두 370억5천만 원이다. 거래가 끝나면 조 회장의 한진칼 지분율은 발행주식 총수 기준 5.75%에서 6.23%로 높아진다. 6월 말 기준 조 회장과 특수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내려, 'AI 수익성 우려'에 삼성전자도 3%대 하락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내려, 'AI 수익성 우려'에 삼성전자도 3%대 하락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2천 원보다 4.08%(6만 원) 내린 14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4.21%) 삼성전자(-3.28%) 삼성전자우(-2.26%)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1.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채권을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떠올랐다. 이 소식에 오라클(-8.76%) AMD(-7.52%) 마이크론(-5.78%) 엔비디아(-1.26%) 등 주요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빅테크기업들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AI 투자수익과 자금조달 우려를 온전히 덜어내지 못했다”며 “오라클의 200억 달러 주식 및 채권 발행 소식 등이 AI 투자 수익성에 관한 신뢰를 한층 약화

에쓰오일 주가 장중 11%대 하락,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정유주 약세 

에쓰오일 주가 장중 11%대 하락,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정유주 약세 

에쓰오일 주가가 장 초반 크게 내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에쓰오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11.31% 내린 1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7%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쓰오일은 전날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이날 국제유가 급락에 주가가 크게 밀리고 있다. 에쓰오일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406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7% 증가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8.68%) GS(-7.96%) 다른 정유주 주가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각 2일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63% 하락한 배럴당 104.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7.36% 내린 배럴당 96.4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란은 카타르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해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평화협상 재개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요구조건을 받아들이면 이틀 안에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열 수 있다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AI 소프트웨어' 래블업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13%대 올라

'AI 소프트웨어' 래블업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13%대 올라

래블업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래블업 주식은 공모가 1만9천 원보다 13.68%(2600원)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블업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공모 주식 수는 보통주 218만 주로 공모금액은 414억2천만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신정규 대표로 지분 41.28%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34.89%가 된다. 래블업은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운영·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래블업은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8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1만9천 원으로 결정됐다. 박재용 기자

코스피 미국 AI·반도체주 약세 영향 받아 장중 3%대 하락 5660선, 코스닥도 2%대 내려

코스피 미국 AI·반도체주 약세 영향 받아 장중 3%대 하락 5660선, 코스닥도 2%대 내려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2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6%(197.02포인트) 내린 5662.0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46%(143.89포인트) 하락한 5715.19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이어지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삼성전자 주가는 4%대, SK하이닉스 주가는 5%대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각 2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1% 상승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1%, 나스닥지수는 1.07% 하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37% 하락했다. 오라클이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및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오라클 주가는 8.8% 급락했고 AMD(-7.52%) 마이크론(-5.8%) 엔비디아(-1.3%) 등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

비트코인 1억366만 원대 하락, 비아낸스 해킹 여파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1억366만 원대 하락, 비아낸스 해킹 여파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1억366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고 여파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0% 내린 1억36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3% 낮은 303만8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29% 하락한 12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42%) 도지코인(-0.98%) 체인링크(-1.38%)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06% 높은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30%) 유에스디코인(0.45%) 트론(0.7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낸스가 해킹 사고 이후 출금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거래소 보안을 둘러싼 불안감은 이어지고 있다. 바이

하나증권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논의에 국제유가 급락, 항공사 수익성 개선 기대"

하나증권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논의에 국제유가 급락, 항공사 수익성 개선 기대"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일 “2일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기업의 주요 비용인 항공유 가격 하락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항공’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을 꼽았다. 2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약 7.6% 하락한 배럴당 104.77달러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관련 논의가 진행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를 완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항공사는 유류비가 영업비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국제유가가 안정되면 항공유 구매 비용 감소와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주담 완화가 항공주 주가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중동항로 운항 차질 및 환율 변동성은 부담 요인이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5850선 상승 마감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5850선 상승 마감

2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LS일렉트릭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LS일렉트릭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35%(1만1천 원) 오른 16만6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한국에서 디지털자산을 거래하는 사람 수와 거래량은 올해 들어 줄어든 반면 해외 투자는 늘고 있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경쟁력 긴급 점검 및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디지털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시행이 예고돼 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논의가 이어지며 시행이 유예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국내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등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금이 매겨지는 건 시장 발전을 저해하고 해외로 자금 유출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김규진 대표는 “2021년 이후 누적 기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자금 약 700조 원이 해외 디지털자산 시장으로 유출됐다”고 분석했다. 유출 분야는 △바이낸스 등 해외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더리움 스테이킹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파이(DeFi) △무기한 선물 거래소 △크립토 카드 △예측 마켓 등으로

'저PBR 151종목' 공개 첫날 시장 반응은 긍정적, 주주환원 기대감 충족 속도에 쏠리는 눈

'저PBR 151종목' 공개 첫날 시장 반응은 긍정적, 주주환원 기대감 충족 속도에 쏠리는 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PBR’ 기업 명단이 공개된 이후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내년 5월 재공표 전까지 저PBR 해소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선계획 공시가 자율이어서 이를 강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 만큼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추가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내 증시를 보면 저PBR 공표 이후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거래 동안 저PBR 상장사 주식 151종목 가운데 76.16%인 115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저PBR 96종목 가운데 80종목(83.33%)의 주가가 올랐다. 이날 코스피 저PBR 종목들의 평균 상승률은 2.04%로, 코스피 전체 상장종목 939개의 평균 상승률(1.49%)을 웃돌았다. 현대제철(11.61%) 롯데쇼핑(9.28%) 이마트(7.09%) 등 저PBR로 꼽힌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주주환원 여력이 있는 대형주에 기대가 먼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세연 한화투자증권 연

LG엔솔·삼성SDI 주가 ESS로 하락장서 선전, 탈중국 공급망 수혜에 미국 중간선거 기대감 더해진다

LG엔솔·삼성SDI 주가 ESS로 하락장서 선전, 탈중국 공급망 수혜에 미국 중간선거 기대감 더해진다

2차전지 배터리셀 상장사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국내 증시 하락장에서도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성장 기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배터리 공급망 규제가 강화하면서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수주 확대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친환경 정책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내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북미 ESS 생산량 증가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며 현시점을 선제적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2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대형주에 우호적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최근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하는 와중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가 방어력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거래 종가 기준 최근 1달 동안 코스피지수가 15.9% 하락하는 동안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5% 내렸고 삼성SDI 주가는 같은 기간 4.06% 올랐다. 이들 종목 주가 방어력을 뒷받침하는 요

글로벌 AI 반도체주 투자자 기준 엄격해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증명' 부담 가중

글로벌 AI 반도체주 투자자 기준 엄격해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증명' 부담 가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업황 호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기 어려워진 만큼 각 기업이 실적 증가세를 꾸준히 증명해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급락은 인공지능(AI) 관련주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2일 일본 증시에서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오시아의 주가는 약 17%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키오시아의 2026년 4분기 실적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키오시아의 3분기 실적이 증권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투자자들이 단기 성장세에 집중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키오시아는 10월30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에 생산할 낸드플래시 물량이

[채널Who] '주주환원 늘려도 9월에만 19조 이탈', 외국인이 한국 증시 떠나는 이유

[채널Who] '주주환원 늘려도 9월에만 19조 이탈', 외국인이 한국 증시 떠나는 이유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9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주식 19조116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이탈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기업의 개별 성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리 차이와 환율 변화, 국가 간 상대 수익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금을 이동시킨다. 특히 투자 이익을 거두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환산 실질 수익률이 깎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성은 외국인 자금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동향을 주시하는 이유는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들의 매매 흐름이 한국 경제에 대한 대외 평가 지표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자자 이탈에 담긴 복합적인 금융 시장 기류와 주식시장 이면을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장중 4%대 올라, 3분기 영업이익 4천억 내 24% 증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장중 4%대 올라, 3분기 영업이익 4천억 내 24% 증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4만8650원보다 4.52%(2200원) 오른 5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4만8400원으로 출발해 최고 5만1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공시에서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조268억 원과 영업이익 400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401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1.6% 늘었다. 박재용 기자

샘표식품 샘표 주가 장중 나란히 상한가, 흡수합병 결정에 따른 기대감 반영

샘표식품 샘표 주가 장중 나란히 상한가, 흡수합병 결정에 따른 기대감 반영

샘표식품과 샘표 주가가 장중 나란히 상한가까지 올랐다. 2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샘표식품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만1100원보다 29.86%(6300원) 뛴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샘표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29.91%(1만2800원) 오른 5만56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샘표식품은 10월30일 지주회사인 샘표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예정일은 2027년 2월1일, 존속회사는 샘표식품이다. 샘표식품과 샘표는 자산과 재원, 투자·관리 기능 및 제조·판매 기능을 통합해 중장기 투자 대응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샘표는 이번 합병 결정으로 지주회사 관련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샘표는 현재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자산 총액 요건인 5천억 원에 미달해 2027년 6월30일 유예 기간이 종료되면 지주회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받아왔다. 2027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르면 기존 영업수익으로 인식되던 지분법 이익이 매출에서 제외되면 상장 유지에 필요한 별도 매출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었다. 박혜린 기자

현대제철 주가 장중 12%대 상승, '저PBR' 해소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현대제철 주가 장중 12%대 상승, '저PBR' 해소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현대제철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제철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만5850원보다 12.57%(3250원)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7.08%)과 이마트(5.79%)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들 모두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이다. 한국거래소는 1일 PBR이 낮은 상장사 151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업종별 PBR이 코스피 하위 25%, 코스닥 하위 10%에 머문 기업들이다. 모두 151개 종목으로 코스피 96개 종목과 코스닥 5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공표 대상 종목에는 이날부터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과 각 증권사 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MTS·HTS)에 ‘저PBR’ 태그가 표시된다. 박재용 기자

'조선·해양플랜트모듈' 영광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2배 올라 '따블' 성공

'조선·해양플랜트모듈' 영광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2배 올라 '따블' 성공

조선·해양 및 플랜트 모듈 전문업체 영광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주가가 공모가의 2배로 오르는 것)' 달성에 성공했다. 2일 오전 9시47분 기준 영광 주식은 공모가 1만7천 원보다 100%(1만7천 원) 오른 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광은 1962년 영광공작소로 출발한 기업으로 조선·해양 및 플랜트 산업에 필요한 대형 기자재와 모듈을 설계·제작한다. 선박 엔진룸 유닛과 선각블록, 연료가스공급시스템 등 조선·해양 설비와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 플랜트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영광은 상장 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0.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7천 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8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3조2900억 원이 모였다. 영광은 이번 상장을 통해 모두 226만 주를 공모해 384억2천만 원을 조달했다. 공모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5750선 위로, '인텔 충격'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5750선 위로, '인텔 충격'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46%(26.48포인트) 오른 5757.2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62% 하락한 5637.77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10월30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인텔의 실적 전망 부진으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에 하락 출발했다. 다만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 3.48% 급락했다. 인텔은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10월 마지막 거래일 주가가 28.6% 급락했다. AMD(-10.9%) 엔비디아(-4.2%) 등 주요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7.2% 떨어졌다.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나스닥지수(-2.86%) S&P500지수(-1.82%) 다우지수(-1.09%)도 모두 하락했다. 이날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전 보고서에서 "지난주 MS, 알파벳, 아마존, 인텔, 샌디스크 등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AI 산업의 견조한 성장 모멘텀이 재확인됐지만 자금조달 부담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의 경계 심리는 지

비트코인 1억482만 원대 횡보,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가 투심 회복에 유리

비트코인 1억482만 원대 횡보,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가 투심 회복에 유리

비트코인 가격이 1억482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서 비트코인이 연말 10만 달러(약 1억3360만 원)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3% 오른 1억48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9% 내린 167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0% 하락한 1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59%) 유에스디코인(-0.59%) 도지코인(0.00%) 체인링크(-2.68%)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낮은 가격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0% 높은 304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1.95%) 유에스디에스(0.07%)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블룸버그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투자자들은 공화당이 미국 의회를 장악하는

하나증권 "저PBR 상장기업 공개로 주주환원 관심 부각, 관련주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하나증권 "저PBR 상장기업 공개로 주주환원 관심 부각, 관련주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국내 증시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일 “한국거래소의 저PBR 상장기업 공개로 국내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 및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향한 관심이 부각될 수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저PBR’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케미칼, 코오롱, AK홀딩스 등을 꼽았다. 한국거래소는 2일부터 저PBR 상태에 머문 상장기업 151곳의 명단을 공개한다. PBR은 기업의 자산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추산한다. 코스피 상장기업 96곳, 코스닥 55곳이 공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 기업의 평균 PBR은 약 0.25배로 장부상 순자산가치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정부와 거래소는 저PBR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기관투자자 주주 관여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에 이들 기업이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지배구조 개선 등 구체적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성장주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rdq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비트코인 가격이 1억459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억459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0.18% 올랐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69%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99%), 체인링크(1.9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30%), 엑스알피(리플·-0.06%), 유에스디코인(-0.44%), 솔라나(-0.85%), 트론(-6.07%), 에이다(-0.38%)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0월31일(현지시각) 맷 콜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 해킹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예상보다 선방했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을 재무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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