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서학개미 원픽' 테슬라 주가 단기 변수는 '영업이익률 회복', 장기 변수는 '스페이스X와 합병'

'서학개미 원픽' 테슬라 주가 단기 변수는 '영업이익률 회복', 장기 변수는 '스페이스X와 합병'

테슬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서학개미(미국 주식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은 테슬라의 낮아진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를 이번 실적 발표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는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와 합병 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히면서 합병 가능성은 ..

CATL 주가 12% 급락 '하루 만에 시총 30조 원 증발', 중국 배터리 기업들 세제혜택 축소에 동반 하락

CATL 주가 12% 급락 '하루 만에 시총 30조 원 증발', 중국 배터리 기업들 세제혜택 축소에 동반 하락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주가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급락했다. 다른 중국 배터리 기업 주가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의 배터리 소비세 징수 재개, 신에너지차 부가가치세 환급률 축소 등이 배터리 기업들 실적과 주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바이두를 비롯한 중국 포털에 따르면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ATL 주가는 전날보다 12.03% 하락한 227.9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6일 기록한 고점인 460위안과 비교하면 50.4% 떨어진 셈이다. 같은 날 홍콩 증시에 상장된 CATL 주가도 11.41% 하락했다. CATL의 시가총액은 전날 1조2200억 위안(약 242조1천억 원)에서 이날 종가 기준 1조700억 위안(약 212조4천억 원)으로 하루 만에 1500억 위안(약 30조 원)이나 줄었다. 주가 하락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CATL은 전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212억5천만 위안(약 4조2천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순이익 증가율은 2분기(36.5%)보다 크게 낮아졌으며, 런던증권거래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SK 주가 12%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5730선 상승 마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SK 주가 12%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5730선 상승 마감

21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SK 주식은 전날보다 12.62%(5만4천 원) 오른 48만2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날 반도체 투자심리

OCI홀딩스 주가 장중 9%대 올라,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우회수출 차단에 수혜

OCI홀딩스 주가 장중 9%대 올라,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우회수출 차단에 수혜

OCI홀딩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OCI홀딩스 주식은 전날보다 7.46%(1만5천 원) 오른 21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제품의 우회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무역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중국 공급망을 보유한 OCI홀딩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를 통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14일(현지시각) 인도와 인도네시아, 라오스산 실리콘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관련 최종 판정을 내렸다. 이에 미국 상무부는 해당 제품에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계 태양광 기업들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생산된 태양광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등으로 생산거점을 옮겨왔다.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기존 관세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김민정 기자

삼성전자 주가 장중 7%대 강세, '저가매수세 유입'에 SK하이닉스도 8%대 올라

삼성전자 주가 장중 7%대 강세, '저가매수세 유입'에 SK하이닉스도 8%대 올라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1만1500원보다 7.33%(1만5500원) 오른 22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8.01%) 삼성전자우(5.00%) SK스퀘어(6.88%) 등 대형 반도체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최근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내리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코스피는 전날보다 4.60%(255.35포인트) 오른 5808.09를 가리키고 있다. 오전 10시51분경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보다 5%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 동안 정지하는 시장 안정 장치다. 박재용 기자

모간스탠리 "메모리반도체 호황 하드디스크로 퍼진다",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주가 급등 전망

모간스탠리 "메모리반도체 호황 하드디스크로 퍼진다",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주가 급등 전망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D램과 낸드플래시에 이어 하드디스크 수요도 급증하며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계열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모간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나타났던 수요 급증과 가격 상승세가 하드디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하드디스크는 PC와 서버 등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쓰인다. 성능과 전력 효율, 안정성 등이 뛰어난 낸드플래시 기반의 SSD가 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해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하드디스크의 경쟁력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드디스크는 대규모 데이터를 상대적으로 싼 비용에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에릭 우드링 모간스탠리 연구원은 현재 하드디스크 시장 상황이 약 1년 전 메모리반도체 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D램이나 낸드플래시와 같이 하드디스크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관련 업체에 큰 수혜로 이어질 수

'AI교육 플랫폼' 엘리스 주가 장중 상한가, 상장 첫날 급락 뒤 반등

'AI교육 플랫폼' 엘리스 주가 장중 상한가, 상장 첫날 급락 뒤 반등

엘리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21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엘리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만1500원보다 29.92%(1만8400원)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리스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공모가 9만500원보다 31.93%(2만8900원) 급락한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88.8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9만500원으로 확정했으나 상장 이후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됐다. 엘리스는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코딩·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엘리스LXP'로 출발해 현재는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

LIGD&A 주가 장중 15%대 급락, 방사청 입찰 자격 2년 제한 처분 받아

LIGD&A 주가 장중 15%대 급락, 방사청 입찰 자격 2년 제한 처분 받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D&A)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15.97%(8만7500원) 내린 4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8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입찰참가 제한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뇌물 제공과 원가 부정 사건에 연루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24개월 입찰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이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에서 정하는 최고 수준의 제재다. 검찰은 앞서 8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임원과 방사청 공무원 등을 뇌물공여·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 평가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기 위해 방사청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소 사실만을 근거로 제재 처분

코스피 장중 저가매수세 유입에 2%대 올라 5690선 회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 장중 저가매수세 유입에 2%대 올라 5690선 회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지수가 장중 2%대 상승하며 569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9%(138.53포인트) 오른 5691.2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05%(113.60포인트) 상승한 5666.34로 출발해 장중 5765.42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전날 코스피지수가 3.73%(215.27포인트) 급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5%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2%, S&P500지수는 0.28%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2%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내일 새벽 발표될 메타의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분기 실적의 시장 예상치 상회 여부보다 2027년 자본적지출(CAPEX) 증가 속도와 잉여현금흐름(FCF)의 회복 경로가 (투심 회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96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nb

하나증권 "스페이스X 호실적에 우주항공주 투심 개선 기대, 관련주 인텔리안테크 AP위성"

하나증권 "스페이스X 호실적에 우주항공주 투심 개선 기대, 관련주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스페이스X가 3분기 호실적을 내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우주항공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1일 “스페이스X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면서 우주위성통신 산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우주항공’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쎄트렉아이, 컨텍,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을 꼽았다. 현지시각 20일 스페이스X는 2026년 3분기 매출 145억8천만 달러, 영업이익 27억9100만 달러를 냈다고 밝혔다. 매출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61% 급증하면서 시장 예상치 평균인 127억2천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상장 뒤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가입자는 1360만 명으로 시장 예상인 1219만 명을 넘어섰다. 소비자용뿐 아니라 기업, 항공, 해상, 정부용 위성통신 서비스 확장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에 스페이스X 주가는 실적발표 뒤 시간외거래에서 4.9% 상승했다.

비트코인 1억1055만 원대, JP모간 "향후 10년 미국 주식보다 수익률 높을 것"

비트코인 1억1055만 원대, JP모간 "향후 10년 미국 주식보다 수익률 높을 것"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55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향후 10년 예상 수익률이 미국 주식, 채권 등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7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2% 오른 1억1055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1% 높은 327만4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60% 오른 178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5% 상승한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1.87%) 체인링크(1.3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1.04%) 유에스디코인(-0.97%) 트론(-1.34%) 유에스디에스(-0.37%)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자산운용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10~15년 동안 연평균 10%의 복리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5550선 하락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5550선 하락

20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11.71%(10만6천 원) 내린 79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대형 기판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 대장주 삼성전기 신규 수주에 온기 퍼지나

대형 기판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 대장주 삼성전기 신규 수주에 온기 퍼지나

국내 기판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기가 최근 메모리용 볼그리드어레이(BGA) 기판 공급계약을 공시하면서 기판주 주가 회복 기대감이 일고 있다. 기판주는 하반기 들어 급격한 주가 하락을 겪었는데 증권가에선 메모리 기판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며 삼성전기를 비롯한 국내 기판주 전반으로 온기가 번질 가능성이 나온다. 20일 증권업계 보고서를 종합하면 메모리 기판 공급 부족이 현실화되며 국내 기판 업체 전반의 가격 인상과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권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ABF기판)에서 BGA 기판으로 공급 부족(쇼티지)이 확산되고 있다”며 “가격 사이클에 따른 BGA 기판업체들의 가파른 실적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19일 3605억 원 규모의 패키지기판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계약 상대는 북미 메모리업체로, 공급 물량의 대부분은 BGA 기판으로 구성되고 일부 SSD향 ABF기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GA 기판은 기판소재 중 하나인 비스말레이미드트리아진(BT) 수지와 유리섬유로 만들어 BT기판으로도 불리며 메모리와 소

현대로템 주가 장중 14% 급락,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현대로템 주가 장중 14% 급락,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현대로템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로템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0만700원보다 14.00%(1만4100원)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시스템(-13.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94%)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8.04%) 한국항공우주(-6.35%) 등 방산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현대로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방산업종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6207억 원, 영업이익 247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760억 원)를 10.5% 하회한 수치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20일 보고서에서 현대로템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낮춰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방산 종목들의 주가 조정과 현대로템의 수주 파이프라인 불확실성 확대, 2027년 이익 추정치 하향 등을 반영했다”며 “이라크와 루마니아 K2 사업 수주 모멘텀이 확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6%대 내려, 손자회사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추진 영향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6%대 내려, 손자회사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추진 영향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27만7천 원보다 6.34%(8만1천 원) 내린 119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 주가도 6.92%(5만4천 원) 내린 72만6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나스닥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해 설립한 기업이다. 최대주주는 SK하이닉스 자회사 ‘AI컴퍼니’다. 솔리다임은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이 ‘중복 상장’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솔리다임은 최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이를 기존 투자자와 나누지 않고 상장을 추진하면서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주주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솔리다임은 앞선 2022

지투지바이오 주가 9%대 상승, 중국 바이오기업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평가계약

지투지바이오 주가 9%대 상승, 중국 바이오기업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평가계약

지투지바이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지투지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9.16%(2950원) 오른 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바이오기업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평가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투지바이오는 전날 유나이티드바이오테크놀로지(UBT)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물질이전계약 및 플랫폼 평가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UBT가 제공하는 특정 후보물질에 지투지바이오의 약효지속성 주사제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를 적용해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개발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공동개발이나 기술이전 등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UBT는 앞서 당뇨·비만 치료 후보물질 'UBT251'을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 기술이전한 중국 바이오기업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19일부터 12개월 혹은 연구 종료 시점까지다. 양측이 서면으로 합의하면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계약금액과 개발 대상 후보물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

AI교육 플랫폼 엘리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보다 30%대 내려

AI교육 플랫폼 엘리스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보다 30%대 내려

엘리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리스 주식은 공모가 9만500원보다 30.17%(2만7300원) 떨어진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0.33%(1만8400원) 낮은 7만21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6만1천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엘리스는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코딩·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엘리스LXP'로 출발해 현재는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엘리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88.8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9만5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0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0조2599억 원을 모았다. 박혜린 기자

코스피 장중 외국인·기관 매도에 3%대 내려 5560선, 코스닥도 800선 깨져

코스피 장중 외국인·기관 매도에 3%대 내려 5560선, 코스닥도 800선 깨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3% 넘게 하락했다. 20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5%(199.04포인트) 내린 5568.9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0%(34.44포인트) 하락한 5733.57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했지만 유럽발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각) 미국 3대 지수인 다우(-0.07%) 나스닥(1.11%) S&P500(0.41%)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1%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프랑스 대규모 시위 격화에 따른 유럽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AI 인프라 산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관련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마이크론(3.0%) 샌디스크(5.5%) 엔비디아(1.4%) 등 주요 AI와 반도체주들이 반등했음에도 S&P500지수의 11

비트코인 1억1032원대 횡보,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1억1032원대 횡보,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32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2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6% 내린 1억103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1% 오른 175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43% 상승한 1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5%) 비앤비(0.77%) 도지코인(0.93%) 체인링크(0.1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0.00%) 유에스디코인(0.00%) 트론(-0.22%)은 24시간 전과 같거나 낮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주 반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유가·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맞물리면서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최근 낙폭이 컸던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필라델피아반도

하나증권 "AI·반도체주 강한 저가 매수세 기대, 관련주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하나증권 "AI·반도체주 강한 저가 매수세 기대, 관련주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국내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0일 “최근 8거래일 동안 미국 반도체지수 시가총액 약 2조 달러가 증발한 뒤 기술적 과매도 인식이 확대됐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에이디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코아시아, 칩스앤미디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꼽았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최근 급락했던 인공지능(AI)·반도체주에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1% 상승하며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빅테크기업의 자체 AI 주문형 반도체(ASIC)시장이 커질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트레이니엄’에서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개발도구인 ‘파이토치’로 만든 AI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토치뉴런’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중심의 AI 반도체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파이토치는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760선 상승 마감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760선 상승 마감

19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삼성SDI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11.70%(6만2천 원) 오른 59만2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기대감 인다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기대감 인다

최근 중동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 방산주 주가가 반등하면서 국내 방산주 관련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상무기 수출과 현지화를 앞세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공 수요에 직접 노출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D&A)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D&A는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주로 꼽힌다. 두 종목 주가는 하반기 들어 큰 힘을 쓰지 못한 채 1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모멘텀을 계기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증권가에서는 국내 방산주의 주가 상승을 전망하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유럽 주요 방위산업주 주가가 반등 흐름을 보였다”며 “유럽 방위산업 주가 반등에 따라 한국 방위산업도 상승 추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라인메탈(16%) 헨솔트(15%) 사브(8%) 레오나르도(8%) 탈레스(7%) 등 유럽 방산주 주가는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유럽 방산주 반등 배경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상자산 과세 유예론 힘 실릴까, '4번째 연기' 거론에도 제도 불확실성 여전

가상자산 과세 유예론 힘 실릴까, '4번째 연기' 거론에도 제도 불확실성 여전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네 번째 유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과세제도 정비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앞선 세 차례 유예에도 과세 기준과 제도적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시행 연기보다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1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옛 코빗)·고팍스) 대표 등은 20일 가상자산 과세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형일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을 위해 찾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2027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재 의견을 듣고 있

롯데쇼핑 주가 장중 10%대 강세, 백화점·마트 본업 성장에 3분기 실적 개선

롯데쇼핑 주가 장중 10%대 강세, 백화점·마트 본업 성장에 3분기 실적 개선

롯데쇼핑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9일 오후 12시4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롯데쇼핑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0.20%(8700원) 뛴 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00원 내린 8만3100원에 장을 출발해 초반 바로 상승전환했다. 장중 한때는 주가가 9만4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백화점과 마트 등 본업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롯데쇼핑 목표주가 1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장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3분기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존점포 매출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국내 주요 사업부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면서 본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6276억 원, 영업이익 173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33% 늘어나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

코스피 장중 개인 매도세에 5640선 약보합, 코스닥도 780선 하락세

코스피 장중 개인 매도세에 5640선 약보합, 코스닥도 780선 하락세

코스피가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거래일보다 0.35%(19.74포인트) 내린 5648.31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직전거래일보다 3.17%(179.64포인트) 내린 5488.41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폭을 줄였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5206억 원어치와 39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362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전 보고서에서 “이번 주 코스피는 지난주 연쇄 폭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 속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인공지능(AI)주 신용스프레드 및 주가 변화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한국 10월 수출 지표 △국내 기업 3분기 실적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을 이주의 주요 이벤트로 꼽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6.47%) LG에너지솔루션(5.09%) 현대차(2.40%) 삼성전자우(1.67%) 삼성전자(0.46%) 삼성생명(0.21%) 등 6개 종목 주가

KBI동양철관 주가 장중 상한가,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시설에 강관 공급

KBI동양철관 주가 장중 상한가,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시설에 강관 공급

KBI동양철관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9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KBI동양철관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보다 29.96%(403원) 오른 1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시설에 강관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KBI동양철관은 스페이스X에 고강도 강관 950여 톤을 납품한다고 19일 밝혔다. 납품한 강관은 미국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 위치한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시설에 사용된다. KBI동양철관은 앞서 4월 1차 물량 640톤을 공급했고 10월 안에 나머지 310톤을 추가로 공급한다. KBI동양철관은 1973년에 설립된 강관 전문 생산기업이다.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 구조용 강관, 풍력하부구조물용 강관 등을 생산한다. 김현수 기자

디알텍 주가 장중 25%대 급등,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미국 FDA 인증 획득

디알텍 주가 장중 25%대 급등,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미국 FDA 인증 획득

디알텍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디알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5.99%(855원) 뛴 4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745원에 장을 출발해 장 초반 가격제한폭 상단인 427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디알텍은 디지털 엑스레이(X-ray) 디텍터와 영상진단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의료영상 전문기업이다. 디알텍은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뉴 엑시스 덱시(New EXSYS DEX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엑스레이 제네레이터와 디텍터, 영상처리 및 시스템 제어 기술을 최적화해 결합한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이다. 회사는 이번 FDA 인증을 계기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의료기관 및 진단영상 장비 유통망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디알텍은 2026년 상반기 매출 689억 원을 거뒀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고 창업 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6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박혜린 기자

삼성SDI 주가 장중 8%대 올라, ESS 수요 증가 기대감에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장중 8%대 올라, ESS 수요 증가 기대감에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SDI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53만 원보다 8.30%(4만4천 원) 오른 5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8.51%) 에코프로(6.52%) LG에너지솔루션(5.09%) 에코프로비엠(5.05%) 등 2차전지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SS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부진했던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ESS 연간 설치량이 2025년 51GWh에서 2030년 120GWh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AI 전력 수요가 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ESS 매출 급증 흐름이 시작됐다”며 “삼성SDI는 2026년 3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ESS 점유율 확대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BNK투자증권 "증권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저평가에 배당주 투자전략 유효"

BNK투자증권 "증권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저평가에 배당주 투자전략 유효"

국내 증권주들의 저평가 매력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증권업종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연간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증권주의 현재 주가 수준이 매우 낮다고 바라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 주요 증권주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56.8% 낮아진 상황”이라며 “올해 증권업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됨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 주가수익비율(PER)은 4.6배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BNK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6개 증권사가 올해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10조4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보다 48.9%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6개 증권사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8124억 원을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8% 하락한 것으로 증시 하락과 시장 금리 상승, 그리고 스페이스X 평가 손실 등이 반영됐다.

하나증권 "중동 이어 나토 회원국도 방공망 필요성 커져,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하나증권 "중동 이어 나토 회원국도 방공망 필요성 커져,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9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드론 위협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영공까지 확대되면서 대드론·방공망 강화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방산’을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퍼스텍 등을 꼽았다. 주말 사이 루마니아의 F-16 전투기는 흑해 영공에 진입한 고속 드론 2대를 격추했다. 18일에는 리투아니아 상공에서도 미확인 드론이 폭발해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고 나토 전투기가 긴급 출격했다. 중동지역의 전쟁 확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집트는 최근 친이란 성향의 예멘 무장세력 후티 반군과 무력충돌이 확대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하나증권은 “후티의 공격 대상이 리야드 국제공항과 사우디 아람코 등 핵심 인프라시설로 확대되면서 걸프 국가들의 요격미사일·레이더·전자전&m

비트코인 1억1070만 원대 횡보, 현물 ETF에서 2주 연속 자금 이탈

비트코인 1억1070만 원대 횡보, 현물 ETF에서 2주 연속 자금 이탈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70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유출되며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2% 오른 1억1070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1% 오른 175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43% 상승한 1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93%) 체인링크(0.1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6% 낮은 324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30%) 트론(-0.88%) 유에스디에스(-0.2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디크립트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데이터분석플랫폼 소소밸류 집계 기준 미국

비트코인 1억1045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관망세 이어져

비트코인 1억1045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관망세 이어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45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오후 1시55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9% 오른 1억1045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테더는 1USDT(테더 단위)당 0.22% 상승한 1351원, 유에스디코인은 1USDC(유에스디코인 단위)당 0.15% 오른 1353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0.00%)은 24시간 전과 같은 451원 수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0.15%) 엑스알피(-0.51%) 솔라나(-0.64%) 도지코인(-1.83%) 유에스디에스(-0.37%) 체인링크(-2.23%)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을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늘의 주목주] '중동 불안 고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 5660선

[오늘의 주목주] '중동 불안 고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 5660선

16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7.77%(6만4천 원) 오른 88만8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중동 지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인버스' 18.17% 올라 상승률 1위, 인버스 테마 강세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인버스' 18.17% 올라 상승률 1위, 인버스 테마 강세

이번 주(10월12~16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인버스'가 18.17%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ACE 인버스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1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안종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Who Is?

안종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지주사 거쳐 타이어 개발·생산 총괄, 고부가 제품 확대와 원가 관리 과제 [2026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Who Is?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저축은행업계 출신 첫 회장, PF부실정리 마무리 업계 건전성 강화 나서 [2026년]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 Who Is?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

인화 강조 꼼꼼한 원칙주의자, 원전과 가스터빈에서 폭발적 성장 기대 [2026년]

지정용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Who Is?

지정용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통신망 운용부터 사업 두루 거친 KT 내부 출신, 사업 구조 개편 과제 [2026년]

최원혁 HMM 대표 임기 1년 연장 가닥, 본사 부산 이전 문제 해결로 민영화 물꼬 틀까 오늘Who

최원혁 HMM 대표 임기 1년 연장 가닥, 본사 부산 이전 문제 해결로 민영화 물꼬 틀까

희귀병 치료제 '트린골자' 유럽 사업 확대 가시권, 성무제 에스티팜 증설공장 수주 힘 받나 오늘Who

희귀병 치료제 '트린골자' 유럽 사업 확대 가시권, 성무제 에스티팜 증설공장 수주 힘 받나

미국 ESS 시장서 중국 철수 움직임에 K배터리 수혜, 최주선 삼성SDI 공장 증설 '속도' 오늘Who

미국 ESS 시장서 중국 철수 움직임에 K배터리 수혜, 최주선 삼성SDI 공장 증설 '속도'

'범삼성가' 중앙일보 공동 인수 눈앞, CJ 이재현 선대회장 꿈 넘어 '종합 미디어그룹' 만드나 오늘Who

'범삼성가' 중앙일보 공동 인수 눈앞, CJ 이재현 선대회장 꿈 넘어 '종합 미디어그룹' 만드나

특징주

증시시황·전망

부동산

가상화폐

해외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