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코스피 변동성 SK하이닉스 ADR 타고 세계 증시로 전이 가능성, "캐나다 노텔 사례 닮아"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를 연결고리로 세계 금융시장까지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과거 캐나다 증시에서 통신장비 업체 노텔의 시가총액 비중이 지나치게 커졌다가 주가가 폭락하면서 시장 전체가 흔들렸던 사례와 현재 한국 증시 구조를 비교하는 시각도 제시된다.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오늘의 주목주] '2분기 실적 우려' 한화에어로 주가 6%대 하락, 코스피 6850선 강보합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4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6.84%(6만4천 원) 내린 87만2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23만2549주

코스피 오를 때보다 더 빠르게 내려, 증권가 "9천피 회복 믿을 건 반도체뿐"

한 달 전만 해도 1만 포인트를 눈앞에 뒀던 코스피가 6천 대까지 단기간에 내려 앉았다.지정학적 불안과 빅테크 투자 지속성에 관한 의구심이 겹치며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영향이다.다만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의 이익 전망치가 꺾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버블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14일코스피는 전날보다 0.73%(49.90포인트) 오른 6856.83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날 8.95% 급락한 데 따른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장중 한 때 6500선 아래로 밀리는 등 코스피는 장중 내내 큰 변동성을 보였다.최근 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상승 랠리 때보다 더 가파른 속도로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코스피는 5월6일 종가 기준 7천을 돌파한 뒤, 6월18일 9063.84로 마감하며 30거래일 만에 9천 선을 넘어섰다.반면 고점이었던 6월22일 9114.55에서 7월13일 6806.93까지 미끄러지는 데는 단 15거래일밖에 걸리지 않았다.이 기간 삼성전자(-28.0%)와 SK하이닉스(-36.8%)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반도체주의 부진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 하드테크 주가 '해외 자금' 유입에 올라, 반도체 배터리 로봇으로 투자 중심축 이동

중국 배터리와 반도체 장비 등 일명 '하드테크(하드웨어+테크)' 기업 주가가 올해 상반기 대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중국 반도체 제조사 창신메모리(CXMT)와 로봇 업체 유니트리 등 유망 기업이 올해 연이어 상장을 준비해 중국 증시에서 투자 중심축이 하드테크로 이동할 가능성이 떠오른다. 해외 자금 중국 소비재주와 금융주에서 하드테크로 이동13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조사업체 초이스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중국 하드웨어 기술 기업에 해외 자본이 전례 없는 규모로 유입됐다고 보도했다.초이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중국 본토-홍콩 교차거래를 통한 해외 투자자의 중국 주식 보유 잔고는 3조 1300억 위안(약 687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배터리 기업 CATL과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광통신 부품업체 중지이노라이트, 반도체 장비 제조사 나우라테크놀로지 등이 외국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 1~3위에 올랐다.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하드테크

[서울아파트거래]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 112.08㎡ 69억에 거래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면적 112.08㎡(공급면적 43C평, 145C㎡) 입주권이 69억3669만 원에 거래됐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면적 112.08㎡ 21층 입주권은 지난 10일 69억3669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입주권이 거래된 사례는 아직 없다.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최고 높이 35층, 17개동, 2091세대 규모 단지로 8월 입주가 계획돼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59.94㎡(23A평, 78A㎡)~165.8㎡(65PH평, 216PH㎡)로 이뤄져 있다.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구반포역과 지하로 이어져 있다. 반포 일대에서는 가장 최근에 지어진 단지다. 김환 기자

부동산 시장 거래절벽으로 회귀, 정부 부동산 연쇄 토론회 관건은 '공급 믿음'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매물이 크게 줄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공급이 줄면서 집값 상승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공급확대 정책인 '9·7대책'은 지역사회의 반발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인선·개편 지연 등에 부딪혔다. 그런 만큼 정부가 이번에 계획한 부동산 대토론회로 시장에 공급에 대한 강한 믿음을 심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597건, 전세는 2만574건으로 모두 8만1171건으로 집계됐다.지난해 6·27대책과 10·15대책 영향에 '거래절벽'이란 평가가 나왔던 올해 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매물은 7만7천 건 선까지 줄었다.지난 1월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방침을 내놓은 뒤 올해 한때 9만7천 건까지 늘었다가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7월이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도 시장 관망세가 짙다. 통상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 학기 중간이란 요소 탓에 부동산 시장에선 비수기로 평가된다.같은 날짜(7월1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ADR에 '프리미엄' 유지 전망, 로이터 "물량 희소성 따른 프리미엄"

미국 증시에 상장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계속 한국에 상장된 주식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한국 정부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미국 주식예탁증서로 전환하는 일을 어느 정도 제한할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 수요 대비 공급이 더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13일(현지시각) 로이터는 "한국 정부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증시 프리미엄을 단기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그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부족하다"고 보도했다.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 가격은 로이터 집계 시점 기준으로 한국에 상장된 주식 가격보다 약 36%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주식예탁증서는 해외 금융기관에 주식을 맡기고 발행한 증권을 상장하는 방식이다. 미국 투자자들에 SK하이닉스 주식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로이터는 SK하이닉스의 주식예탁증서 물량이 전체 발행 주식의 3% 미만에 불과해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고 해석했다.주식예탁증서를 매수한 투자

모나미 주가 장중 상한가, 상장폐지 위기에 개인투자자 '응원 매수' 유입

모나미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14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모나미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040원보다 29.90%(610원)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모나미의 상장폐지를 막기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응원 매수'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달 1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이 300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모나미 주식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응원 매수세가 나타났다.이 시각 모나미의 시가총액은 501억 원으로, 현재 상장폐지 기준과 내년 1월 상향될 상장폐지 기준 500억 원을 모두 웃돌고 있다.송재화 모나미 사장은 11일 회사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자필 감사문을 올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응원 물결을 보며 깊은 감동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장폐지가 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나미를 믿고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로킷헬스케어 주가 장중 20%대 상승, 아산병원과 신장 재생 인체 임상 진행

로킷헬스케어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로킷헬스케어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20.84%(7650원) 오른 4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로킷헬스케어가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신장재생 인체 임상 수술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된 재생의료 상장사로 AI 초정밀 환자 맞춤형 장기재생플랫폼 기반의 피부재생, 연골재생, 신장재생 사업을 하고 있다.로킷헬스케어는 전날 서울아산병원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로부터 신장재생술에 대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인체 대상 임상 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지방막 조직에서 유래한 세포를 활용해 만든 패치를 신장 부위에 이식하고, 조직 재생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김민정 기자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대 올라, 전날 급락 반도체주 저가 매수세에 반등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5만4500원보다 5.11%(1만3천 원)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5만5천 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7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우(4.35%) SK하이닉스(2.98%) SK스퀘어(2.84%)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전날 반도체주 낙폭 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SK스퀘어(-17.60%) SK하이닉스(-15.37%) 삼성전자(-10.70%) 삼성전자우(-8.96%) 주가는 크게 내렸다.중동 지정학적 갈등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증권가에서는 AI 투자 수요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 이에 따른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다"면서도 "자본비용의 상승은 AI 투자 중단이 아닌 투자 효율성 극대화 요구를 높일 뿐이고, AI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메모리는 필수적&rdquo

코스피 장중 '저가 매수세' 2%대 상승 6950선, 원/달러 환율 1494원 거래

코스피가 장중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14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5%(146.31포인트) 오른 6953.24를 보이고 있다.지수는 0.56%(37.87포인트) 내린 6769.06으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 전환했다.전날 코스피가 8%대 하락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26%) S&P500(-0.79%) 나스닥(-1.55%)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하며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했다'고 바라봤다.이어 '이번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증언이 앞으로 통화정책 경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가 1조6640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243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개인투자자는 1조8814억 원어치를 순매

스페이스X 주가 '공모가 하회' 위기, 증권가 매수 의견 일치에도 투자자에 혼란 키워

스페이스X 주가가 공모가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최근 미국에 상장한 대형 기술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흐름이 뚜렷하다.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은 스페이스X 주가 반등에 여전히 낙관적 시각을 두고 있지만 그 근거는 서로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심리에 혼란을 더하고 있다.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계열 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스페이스X 주가가 공모가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며 주주들에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135달러의 공모가로 6월12일 미국 증시에 상장한 뒤 최대 50%를 넘는 주가 상승폭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며 이를 대부분 반납했다.13일 미국 증시에서 스페이스X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 떨어진 139.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마켓워치는 "스페이스X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과 더불어 2026년에 기대를 받은 대형 기업공개 사례로 떠올랐다"며 "하지만

위닉스 주가 장중 23%대 급등, 제습기·에어컨 수요 증가 기대

위닉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9시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위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23.96%(1065원) 뛴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2.60%(1005원) 높아진 545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위닉스는 창문형 에어컨과 제습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생활가전주다.최근 무더위와 더불어 장마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가전과 제습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까지 오르고 밤 최저기온도 25℃를 넘어서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비는 오전 수도권과 충남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강원과 충북, 전라권, 밤에는 경상권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9223만 원대 하락,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긴장감 고조에 투심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9223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통행료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1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92% 내린 922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모두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60% 낮은 262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35% 내린 158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31% 하락한 1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47%) 유에스디코인(-0.27%) 에이다(-4.13%) 트론(-2.43%) 도지코인(-1.85%) 유에스디에스(-0.5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외신 포브스에 따르면 트레이딩뷰 코인베이스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13일(현지시각) 24시간 동안 약 4% 하락했다.유럽 헤지펀드 자문업체 팔콘엣지 최고경영자(CEO)인 로이 카시는 포브스에 "최근 비트코인 약세는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서 나타난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것"이

하나증권 "폭염에 냉방기기 전력 수요 확대, 관련주 옴니시스템 누리플렉스"

국내 증시에서 전력설비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력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격검침과 스마트그리드, 전력설비 관련주에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관련종목으로는 원격검침 설루션사업을 하는 옴니시스템,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상장사 누리플렉스, 전력 IT주 피앤씨테크, 변압기 등 배전설비주 일진전기 등을 꼽았다.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진다.서울 낮 최고기온은 33℃, 대구는 34℃까지 오르고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최대 전력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하나증권은 "전력관리 관련주와 더불어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가전과 빙과·음료 소비 증가 기대감이 파세코, 신일전자, 빙그레 등 관련주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 무색한 주가 급락, '미국 증시 ETF 출시' '본주-ADR 양방향 전환 기대감'이 격차 메울까

SK하이닉스 국내 본주 주가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미국 나스닥 상장 첫날 흥행에도 급락했다.미국시장에서 ADR에 붙은 프리미엄이 국내 본주 재평가로 이어져 두 시장 사이 가격 차이를 좁힐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2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겹치면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하루 15% 넘게 떨어졌다.증권가에서는 이번 주 미국에서 예정된 SK하이닉스 연계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향후 주요 지수 편입이 ADR 투자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바라본다.중장기적으로 두 시장의 가격 연계성을 높이는 본주와 ADR 양방향 전환 체계 기대감도 SK하이닉스 본주 주가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꼽힌다.1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7% 내린 18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SK하이닉스 ADR은 10일 현지시각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12% 넘게 상승했다. ADR의 국내 본주 대비 프리미엄도 15.6%까지 형성되면서 국내 본주 역시 뒤따라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지만, 이날 본주가 급락하면서 ADR 프리미엄은 30% 이상으로 벌어졌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ADR의 성공적 론칭으로 국내 본주의 추가 상승 기대가 컸지만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18%대 급락, '서킷브레이커'도 막지 못한 코스피 6800선까지 밀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8.62%(29만5천 원) 내린 128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32만1459주로

코스피 '변동성 확대' '매도 사이드카' 장중 2%대 하락 7300선, 코스닥은 1%대 올라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13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32%(173.32포인트) 하락한 7302.62를 보이고 있다.지수는 0.85%(63.91포인트)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한때 상승전환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미국 물가 및 소비 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코스피에서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도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된다.10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29%) S&P500(0.42%) 나스닥(0.29%)은 모두 상승했다.유안타증권은 이날 '14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해야 한다'며 'CPI 결과에 따라 10년물 금리가 현재 4.57%에서 4.70%를 향해 추가상승한다면 기술주 상승세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바라봤다.15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 16일에는 소매판매지수 발표가 예정돼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68.87㎡ 122억에 거래, 올해 실거래가 9위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68.87㎡(공급면적 68H평, 226H㎡)가 122억 원에 거래됐다. 올해 실거래가 기준 9번째로 높은 가격이다.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68.87㎡ 9층 매물은 지난 6월15일 122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으로 이전에 거래된 사례는 없다. 올해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기준으로는 9번째에 해당한다.래미안원베일리는 최고 높이 35층, 23개동, 2990세대 규모 단지로 2023년 8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삼성물산이 신반포3차·23차, 반포 경남, 반포 우정에쉐르, 경남상가 등을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46.93㎡(18A평, 62A㎡)~234.98㎡(95B평, 315B㎡)로 이뤄져 있다.국내에서 3.3㎡당 가격이 높기로 손꼽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해 3월에는 '국민평형'으로 여겨지는 84㎡대 타입 3.3㎡당 거래가가 처음으로 2억 원을 넘겼다.반포한강공원을 끼고 있고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신반포역과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도 가깝다. 대표적 사립초등학교로 꼽히는 계성초등학교 및 영국계 외국인학교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와도 가까워 학군에서

SK이노베이션 주가 장중 11%대 상승, 미국-이란 갈등 재확산에 정유주 강세

정유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1.27%(1만1600원) 뛴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84%(1900원) 높아진 10만48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각 에쓰오일 주가는 9.01%(1만1900원) 오른 14만4천 원, GS 주가는 5.74%(4600원) 상승한 8만4800원을 보이고 있다.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오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현지시각 12일 미군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한 뒤 미국의 개입이 끝날 때까지 해협을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미국은 이에 이란이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이란 군사시설 140여 곳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확산되면서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장 초반 각각 3% 넘게 상승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정유주 단기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8%대 내려, 미국 ADR 흥행에도 실적 우려 확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13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18만 원보다 8.30%(18만1천 원) 내린 19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11만3천 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199만7천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SK하이닉스의 주식예탁증서(ADR)가 상장 첫날 12.76%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실적 우려가 확대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60조4억 원으로 추산했다.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8%가량 밑돌 것"이라며 "경쟁사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높아,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이 시장 평균보다 낮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의 주가가 내리면서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이 시각 SK스퀘어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9.65%(13만6천 원) 내린 127만3천 원에 사고팔

원익IPS 주가 장중 8%대 올라, 삼성전자 설비투자 확대에 목표주가 상향

원익IPS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원익IPS 주식은 13일 오전 9시58분 기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2만5천 원보다 8.12%(1만150원) 오른 1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업체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원익IPS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원익IPS는 반도체 증착·열처리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전공정 장비업체로, 삼성전자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원익IPS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높여잡았다.이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 대상 수주가 2분기에도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3분기 실적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와 비교해 2027년 증설 규모는 최대 2배 늘어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김민정 기자

'의료기기' 레메디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47%대 상승

레메디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13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레메디 주식은 공모가 2만700원보다 47.58%(9850원)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이날 3만750원으로 출발해 최고 3만3500원, 최저 2만4700원을 기록했다.레메디는 2012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휴대형 엑스레이(X-ray) 장비 제조·판매가 주력 사업이다.레메디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20만 주로, 공모금액은 248억4천만 원이다.상장 전 최대주주는 이레나 고문으로 지분 43.91%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36.79%가 된다.레메디는 1~2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1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앞선 6월17일부터 23일까지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1146대 1의

비트코인 9506만 원대 횡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와 매도 전망 엇갈려

비트코인 가격이 9506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비트코인 축적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삼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나설지 시장 관심이 모인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7% 내린 950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9% 높은 269만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9% 상승한 1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트론(0.2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 수준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22% 내린 1619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20%) 유에스디에스(-0.67%) 에이다(-2.02%) 도지코인(-0.92%) 유에스디코인(-0.2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거나 매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세일러 회장은 1

하나증권 "금융지주별 2분기 실적 차별화 가능성,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대형 은행주와 중소형 은행주가 2분기 엇갈린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금리 인상 국면에 진입하는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13일 "증권 자회사 실적 호조 등으로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진 반면 일부 중소형 금융지주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며 "은행의 채권트레이딩 손실과 캐피털 주식평가손 발생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금융지주별 2분기 실적 차별화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 은행업 전반의 순이자이익 전망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6월 순이자마진(NIM)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대출 증가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순이자이익은 기존 전망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번 주 기준금리 인상 여부도 은행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혔다.16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그동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사해온 만큼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0.25%포인트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넘어섰고 경제성장률과 환율 및 부동산 등 모든 측면에서 금리를 올릴 당위성이

하나증권 "미국-이란 긴장 고조에 정유·방산주 부각, 관련주 에쓰오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과 이란 갈등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정유·방산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3일 "미국과 이란 갈등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정유주 단기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미사일과 드론, 방공체계 수요 확대 기대감에 국내 방산주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고 바라봤다.관련종목으로는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을 꼽았다.주말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상선 피격에 대응해 이란 군사시설 140곳을 추가 공습했다.이란도 걸프지역의 미군시설을 향해 미사일·드론 공격을 확대하고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재차 주장했다.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이 다시 확산되면서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장 초반 각각 3% 넘게 상승하고 있다.이밖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하나증권은 바라봤다.하나증권은 "반도체 수출단가가 반등하고 SK하이닉스는 미국 나스닥 주식에탁증서(ADR) 상장 뒤 주가가 12% 상승 마감했다"며 "미국 메모리반도체

비트코인 9570만 원대 약보합, 비트코인 7월 강세에 8월 하락 가능성 주목

비트코인 시세가 9570만 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12일 오전 10시4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9% 떨어진 957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시각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내린 269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엑스알피(리플)도 1XRP(엑스알피 단위)당 1.09% 떨어진 16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이밖에 도지코인(-2.68%) 솔라나(-1.97%) 비앤비(-1.21%) 트론(-0.40%) 유에스디에스(-0.40%)까지 모두 8개 종목이 하락세다.반면 유에스디코인(0.27%)과 테더(0.07%) 가격은 오르고 있다.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라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7월 들어 9.5% 상승해, 2022년 7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7월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7월 강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선 8월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00선물인버스' 8%대 상승, 코스피 위축에 인버스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7월6일~7월1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KB자산운용의 'RISE 200선물인버스'가 8.92%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RISE 200선물인버스는 코스피200지수 선물의 일간 변동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이

[닻 올린 균형발전⑩] 수도권 이어 호남도 균형발전 핵심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수혜 기대감 '우뚝'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추진을 공식화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분야에 국가 차원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수도권과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산업 중심지를 호남과 충청, 영남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려는 목표도 반영됐다. 한국 경제의 오랜 숙원으로 꼽히던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에 마침내 닻이 오른 셈이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이 추진되는 배경과 의미를 살피고 주요 기업의 투자 및 사업 전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다. 또한 산업 거점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점과 보완해야 할 과제,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지역 경제와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변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글 싣는 순서 ① 삼성 이재용 메가프로젝트로 비수도권 '성장 엔진'가동, 지속성장 자산 골고루 쌓는다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AI 투심 회복에 7470선 상승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0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SDI 주식은 전날보다 8.09%(3만2500원) 오른 43만4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48만1616주로 전날보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사회공헌활동 '청년드림프로젝트'로 지역 청년과 소통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빗썸은 회사의 사회공헌조직 빗썸나눔이 7일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 월성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청년드림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청년드림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과 성취 경험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빗썸나눔은 이번 프로젝트로 대구, 보령, 사천, 김제시와 협력해 모두 5회에 걸쳐 각 지역 청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첫 회차인 대구에서는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고립청년 등 10명과 지역 명산인 팔공산에 올랐다.등반을 마친 뒤에는 점심으로 한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빗썸나눔 봉사자들은 팔토시와 쿨링타올,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단한 간식이 담긴 등산 키트를 지원했다.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올인원 PC와 에코백, 반소매 티셔츠, 다이어리, 우산, 텀블러, 수건 등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빗썸나눔 관계자는 "등반 과정에서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을 텐데 청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청년들의 삶과 행복을 진심으로 응

[현장] "올겨울엔 국민평형 15억", 서울 중계동 은행사거리 아파트 학군 수요에 역세권 변신도 앞둬

"가성비 학군지라 겨울방학에는 늘 가격이 올랐어요. 올해 말에는 15억 원 충분히 가죠."서울시 외곽 아파트 시세는 교통을 중시하는 실수요자의 매수세가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런데 이같은 흐름 중심에 있는 노원구 시세는 지하철역에서 20분 떨어진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아파트들이 이끌고 있다.중계동 학원이 모여 있는 은행사거리 부동산 중개사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노원구를 비롯해 강북의 수많은 학교를 지탱하는 교육 수요는 단단하다 못해 굳어져 있었다. 이 지역에서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이 올해 말에는 15억 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서울시 노원구 실거래가 상위 10위는 모두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에 있는 동진신안과 대림벽산, 롯데우성, 청구3차 아파트로 채워졌다.은행사거리는 교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곳이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도 도보로 20분은 걸리고 동북권 핵심 도로로 노원구를 가로지르는 동일로에서도 떨어져 있다.네 곳의 단지가 신축 프리미엄과 대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도 아

프로티나 주가 장중 13%대 강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AI 항체신약 사업화 계약 맺어

프로티나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프로티나는 단백질 상호작용에 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10일 오전 11시2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프로티나 주식은 전날보다 13.89%(3250원) 높아진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4.52%(3400원) 뛴 2만680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공지능 바탕의 항체신약 개발 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로티나와 인공지능 활용 항체신약 개발 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한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모델 활용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후속 계약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와 프로티나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7년까지 인공지능으로 설계한 항체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한다. 프로티나는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을 담당하게 된다.계약금액은 두 회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박혜린 기자

HLB그룹주 주가 장중 줄줄이 하한가 직행, 간암 신약 미국 FDA 허가 불발 영향

HLB그룹주 주가가 장중 일제히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10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HLB 주식은 전날보다 29.89%(1만5600원) 떨어진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HLB제약(-29.98%) HLB생명과학(-29.87%) HLB테라퓨틱스(-29.82%) HLB바이오스텝(-29.90%) 등 주가도 개장 즉시 하한가로 직행했다.이밖에 HLB글로벌(-28.48%) HLB이노베이션(-29.17%) HLB파나진(-22.21%) HLB제넥스(-23.64%) HLB펩(-15.60%) 등도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또다시 불발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HLB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가 현지시각 9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간암 1차 치료제인 '리보세라닙' 신약허가 신청(NDA)에 관한 보완요구서한을 수령했다고 밝혔다.HLB는 "리보세라닙 신약허가 신청서에 등재된 항서제약 제조시설의 우수의약

홍완훈 에스에이엠티 부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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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 30년 몸담은 반도체 영업·마케팅 전문가, 반도체 재고 확보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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