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유진기업, 영업력 제고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01 11:1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기업, 영업력 제고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2025년 영업역량 강화과정에 참석한 유진기업 영업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유진기업>
[비즈니스포스트]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변화하는 B2B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영업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영업역량 강화과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B2B 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 현장의 실질적인 역량을 끌어올리고, 고객 중심의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B2B 영업환경의 이해’ 과정에서는 B2B 마케팅의 전반적인 구조와 고객사의 구매 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한 가치 제안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진 ‘전략 커뮤니케이션 실습’에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영업 성과에 어떻게 직결되는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고객 응대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작성 및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 이후에는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각자의 소통 방식과 설득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대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 

교육 마지막에는 경영진 특강이 이어져, 유진기업의 목표에 따른 영업 전략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진기업은 향후에도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업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가능성 불투명, "당분간 '바닥 확인' 불가피"
북미 배터리 공급 과잉 장기화 전망, 트럼프 정책 변화로 수요 대비 '480%'
[전국지표조사] 주식 양도세 과세 기준 '10억', 찬성 43% vs. 반대 46%
정의선 "현대차그룹 DNA에 혁신 내재, 소비자 만족이 가장 중요한 가치"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7%로 8%p 하락, 중도층은 64%로 유지
[전국지표조사] 국힘 당대표,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3% vs 김문수 30%
SK 최태원 회장 빌게이츠 만난다, 에너지·바이오 분야 협력 논의할 듯
TSMC 미국의 지분 요구에 반도체 보조금 포기하나, "삼성전자와 상황 달라"
현대건설 목표주가 하향, UBS "주택시장 회복 늦고 해외사업 손실 전망"
유안타증권 "미국 해군 MRO 사업 중립적 접근해야, 군산조선소 'MRO 기지'로 부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