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월1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코스피 5천 그늘⑦] 코스피 호황에도 날지 못한 대한항공, 조원태 '항공우주' 사업으로 추진력 마련 ● 현대백화점그룹 3년 전 꼬인 매듭 풀고 '단일 지주사' 완성, 정지선·정교선 얻는 부수효과는? ● [채널Who]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은 신세계그룹, 자신감 붙은 정용진 G마켓 구하기 성공할까 ● 카카오 '연임' 정신아 2기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 NH농협은행 5년 연속 이어진 '최대 실적' 속 성장세 둔화 흐름,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불거진 보도자료 데이터 신뢰성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조직 쇄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12일 대한상의 구성원들에 서한을 내고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이를 우리 스스로도 확인했다"며 "경제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우리에게 근본적 신뢰 문제가 제기된 것은 뼈아픈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이와 함께 쇄신 방안도 발표했다.조직 문화와 목표의 혁신, 전문성 확보, 대한상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 성찰, 반성과 성찰을 위해 당분간 상의 주관 행사의 중단, 임원진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 진행 및 후속조치 등이다.특히 최 회장은 임원진 재신임 절차와 관련해 "쇄신은 위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취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회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며 &ldq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SK그룹이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해 효율화하는 계획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2일 투자은행(IB)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협력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SK이터닉스는 SK디스커버리가 SK이터닉스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SK디스커버리는 2025년 9월 말 기준 SK이터닉스 지분 30.98%를 가진 최대주주다.SK그룹이 계열사에 나누어진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통합하면 중복 투자 문제를 해소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혜경 기자

[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본부 △기획조정실장 박판근 △법률지원단장 강민호 △감사실장 김용진▷지부장 △서울중앙지부장 이윤재 △서울동부지부장 박진무 △서울북부지부장 최보영 △의정부지부장 이진혁(포천·연천·철원지소장 겸임) △수원지부장 신지식(용인·오산·진천지소장 겸임) △청주지부장 김덕화(영동출장소장·보은지소장 겸임) △대구지부장 임원범(청도·영천·칠곡지소장 겸임) △제주지부장 손정호(서귀포지소장 겸임) △서울중앙지부 구조부장 임대윤 △서울중앙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고영수▷출장소장 △의정부지부 남양출장소장 김기환(가평지소장 겸임) △인천지부 부천출장소장 신준익(김포지소장 겸임) △수원지부 안산출장소장 강승수 △춘천지부 속초출장소장 장재덕 △춘천지부 영월출장소장 홍신연(정선·태백·평창지소장 겸임) △대전지부 서산출장소장 홍석인(당진지소장 겸임) △대전지부 천안출장소장 이창우(아산지소장 겸임) △청주지부 충주출장소장 홍영은(음성·괴산지소장 겸임) △청주지부 제천출장소장 이돈영 △대구지부 김천출장소장 박현(구미·무주지소장 겸임) △부산지부 서부출장소장 황철환 △창원지부 김해지소장 배호창 △창원지부 마산출장소장 박인성(함안·의령지소장 겸임) △창원지부 진주출장소장 정혜란(하동·사천·남해·산청지소장 겸임) △창원지부 통영출장소장 예성(고성지소장 겸임) △광주지부 목포출장소장 윤정원(함평·영암·무안지소장 겸임) △광주지부 순천출장소장 이민우(보성·고흥지소장 겸임) △전주지부 군산출장소장 한유진(익산지소장 겸임)▷구조부장 △본부 법률지원단 준법경영부장 유근성 △본부 구조국 구조정책팀장 이우만 △서울남부지부 구조부장 김민경 △서울북부지부 구조부장 임현주 △서울서부지부 구조부장 이보영 △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쿠팡 주주로 자리잡고 있는 기관 투자자 3곳이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한 법적 대응에 참여했다.법무부는 미국 쿠팡 주주인 폭스헤이븐과 듀러블, 에이브럼스 등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추가로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중재의향서는 청구인이 중재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상대 국가에 알리기 위해 보내는 서면이다.정식 중재 제기는 아니며 중재의향서 제출 90일 뒤 정식으로 중재를 제기할 수 있다.1월22일에도 미국 쿠팡 주주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이 한국 정부에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은 "2025년 12월1일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뒤 국회와 행정부 등이 전방위적으로 쿠팡을 겨냥해 진상 조사 등 각종 행정처분과 위협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 11.5(1)조의 공정·공평대우의무, 제11.3조 및 제11.4조의 내국민대우의무와 최혜국대위의무, 제11.5(2)조의 포괄적보호의무, 제11.6조의 수용금지의무를 위반했으며 이와 관련해 수십억 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법무부에 따르면 폭스

[부음] 심석용 조모, 박기출 장모, 박재용 장모

△장순희씨 별세, 심정보씨 부인상, 심규민(전 인천공항고 교장)·심정숙(전 평창 대화중 교사)·심규선(서울동호초 교사)·심규남(한국 3M 수석부장)씨 모친상, 정혜경(전 인천해송고 교장)·권세진(월간조선 기자)씨 시모상, 심석용(중앙일보 외교안보부 기자)씨 조모상 = 11일 오후 8시,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30분, (033)760-4644.△장기영씨 별세, 송화균·송화룡·송종희·송녹옥씨 모친상, 박기출(PG 오토모티브 홀딩스 회장·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씨 장모상 = 11일 낮 12시35분,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306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15분, (02)2225-1004.△박문규씨 별세, 배영호(영앤미디어 대표)·배경진(호서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배진아(공주대 영상학과 교수)씨 모친상, 류호경(나라치과 원장)·박재용(KBS 심의위원)씨 장모상 = 1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13일부터는 31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02)2258-5940.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전보 △감사관 주원철▷과장급 전보 △농산업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곽기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김민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안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박은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최윤석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이남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이영구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김성구▷과장급 파견 △지방시대위원회(농어촌활력과장) 이상훈▷과장급 직위 승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감독지도과장) 최은철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이승욱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연구기획과장 이원형▷과장급 인사 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양창열 △농촌진흥청 박홍현

[인사] 국토교통부, 한전산업개발,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권성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양승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최종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김성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장미선 △부산지방항공청 관리국장 김성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홍석표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장 백규영 △항공교통본부 운영지원과장 이상미한전산업개발△경영지원본부장 황대현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 전보 △지식산업감시과장 고영환▷과장급 승진 △디지털공정거래정책과장 김혜선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대신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535만 주를 소각한다.대신증권은 자사주 1535만 주 소각과 비과세배당 실시 내용을 담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및 이행현황을 12일 공시했다.소각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932만 주, 제1우선주 485만 주, 제2우선주 118만 주로 구성됐다.대신증권은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분기부터 6개 분기에 걸쳐 소각을 진행한다.비과세배당도 병행한다.대신증권은 2026년부터 4년 동안 최대 4천억 원 한도에서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 비과세배당은 이익잉여금이 아닌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으로 배당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대신증권은 이와 함께 2025년부터 2028년까지를 '자본확대 기간'으로 정해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자본 확대로 수익을 늘리고 이를 다시 주주환원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정민욱 경영기획부문장은 "기존의 우수한 배당정책에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금융당국이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을 새로 만드는 등 코스닥시장 부실기업 정리에 속도를 낸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개혁은 혁신기업의 원활한 상장을 지원하고, 부실기업은 신속·엄정히 퇴출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시장 구조로 전면적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금융당국은 이번 개혁방안을 통해 시가총액 요건 상향 조정 일정을 앞당겼다.애초 코스닥 기준 2027년 1월 200억 원, 2028년 1월 300억 원으로 강화할 계획이었지만 상향 조정 주기를 각각 반기씩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요건은 2026년 7월 200억 원, 2027년 1월 300억 원으로 강화된다.아울러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을 새로 만든다. 동전주는 주가가 1천 원 미만인 주식을 뜻한다.금융위는 동전주는 높은 주가변동성 및 낮은 시가총액 등의 특성이 있고, 주가조작의 대상으로 악용되기 쉽다고 지적했다.당국은 7월부터 주가 1천 원 미만 동전주를 상장폐지 대상으로 하고, 액면병합으로 손쉽게 우회하는 것을

남양유업 지난해 매출 9141억 4.1% 줄어, 영업이익 52억 흑자전환

남양유업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손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남양유업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141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4.1% 줄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같은 기간 순손익은 71억 원을 기록하며 2743.4% 증가했다.남양유업은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 및 비용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일진전기는 최근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시행사와 1억3775만 달러(1980억 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일진전기는 2029년 3분기까지 총 24대의 변압기를 공급한다.이번 수주는 일진전기가 미국 시장에서 체결한 계약 가운데 단일 공급 기준 최대 규모이다.일진전기는 "특히 52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신재생 프로젝트에 최초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계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다.일진전기는 이곳과 지난 6년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왔는데 이를 통해 쌓은 실뢰로 수주를 이뤄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일진전기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 고객의 지속적인 재발주 확대 → 레퍼런스 축적 →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진전기 관계자는 '미국 신재생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52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북미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케이뱅크 공모가가 1주당 8300원으로 확정됐다.케이뱅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가 희망 범위(8300~9500원) 하단인 8300원으로 결정됐다고 12일 공시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007곳이 참여해 65억5145만 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98.53대 1을 보였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케이뱅크의 총 공모금액은 4980억 원 결정됐다. 상장 뒤 시가총액은 3조3673억 원이다.케이뱅크는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하고 3월5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박혜린 기자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LG전자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감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한다.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와 우선주 4693주 감자를 결의했다.주당 액면가액은 5천 원으로 감자 뒤 LG전자 자본금은 기존 9041억6903만 원에서 9041억 3682만 원으로 소폭 감소한다.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1억6288만6387주∙우선주 1718만5992주에서 보통주 1억6288만4638주∙우선주 1718만1299주로 줄어든다.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LG정보통신 합병 및 2002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일시적 회사 분할로 취득한 자사주다. LG전자는 내달 23일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해당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LG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 76만1427주를 전량 소각했으며, 지난 1월에는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도 공시했다.LG전자는 '자사가 보유한 자기주식만 무상 소각하며, 일반 주식의 소유 주식수에는 변동이 없고 구주권 제출 및 신주권 교부 절차도 없다'고 설명했다.나병현 기자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2일 '오!정말'이다.오 주여, 그가 미쳤다 vs 모래알로 지은 밥"오 주여(Oh my God). 정말, 그가 미쳤다(Really, He is Crazy).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대표 초청오찬을 최고위원들의 반대, 대통령께 활용당한다며 일방적 불참 통보. 이런 협량의 야당 지도자를 보시고 국민은 역시 당신은 안 돼라고 결론 지으리라 판단한다. 만남을 활용하는 정치력도 리더십도 못 갖춘 장동혁 대표, 역사 의식 없는 장동혁 대표는 6·3지방선거 패배로 국힘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판을 깔아줘도 재주를 못부리는 멍청한 곰은 퇴출이 정답이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전날 수락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하이브가 신규 아티스트 데뷔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과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하이브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6499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7.5% 늘고 영업이익은 72.9% 줄어든 것이다.같은 기간 순손실 2567억 원을 내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음반과 음원, 공연, 광고, 출연료 등 직접 참여형 매출은 1조6841억 원을 기록해 2024년보다 16.4% 증가했다. MD(기획상품)과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은 9658억 원을 내며 2024년보다 19.3% 늘었다.영업이익 감소에는 신규 아티스트 데뷔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순손실 확대 원인으로는 자산 가치의 적정성을 보수적으로 재점검한 결과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등에 대해 4분기 약 2천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영업외손익으로 인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는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하이브는 설명했다. 이솔 기자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면 환불 결정, 매출 1300억 감소 전망"

넥슨이 '메이플 키우기' 확률 관련 전면 환불조치로 약 1300억 원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넥슨 일본법인은 12일 연간 실적발표와 함께 주주서한을 내고 '환불 조치로 인한 예상 영향은 4분기 실적에 매출 감소 약 90억 엔(한화로 약 854억 원), 영업이익 감소 약 40억 엔(약 380억 원) 감소로 반영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분기 전망에도 관련 부정적 영향으로 매출 감소 50억 엔(약 474억 원), 영업이익 감소 30억 엔(약 285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이에 회사는 '메이플 키우기' 환불 조치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합산해 매출 감소 규모는 전부 140억 엔(약 1328억 원), 영업이익 감소 규모는 70억 엔(약 66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방치형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메이플 키우기'는 출시 직후 최근까지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유료 재화를 소모해 무작위로 재설정하는 '어빌리티 옵션' 시스

'옛 HD현대미포' 노동조합 금속노조 가입,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 수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각 노조가 통합 수순을 밟고 있다.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은 12일 조직 형태 변경(산별 전환) 조합원 총회에서 총원 1585명 가운데 1276명이 참여, 찬성률 80.79%로 전국금속노동조합 가입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기업별 노조였던 현대미포조선노조는 3월1일 금속노조 소속이 된다.그 뒤 금속노조 산하의 HD현대중공업 노조(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미포조선노조가 통합 절차를 밟는다.이번 산별전환은 지난해 12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법인 출범에 따른 것이다.금속노조 측은 "금속노조라는 산별노조를 통해 교섭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현대미포조선노조의 가입 조합원 수는 1585명이다. 기존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8532명과 합쳐 1만 명이 넘게 된다.금속노조 측은 "현대미포조선의 금속노조 가입을 환영한다"며 "현대미포조선노조의 가입으로 조선업종분과위원회의 힘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500선도 돌파, 원/달러 환율 1440.2원 마감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도 나흘 연속 내렸다.12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3.13%(167.78포인트) 오른 5522.27로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반도체 수요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 개선 기대감 등으로 관련 업종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전자(4.6%) 보험(3.6%) 금융(3.5%) 유통(3.2%)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수급주체 가운데 개인이 매도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조138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조366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개인투자자는 차익실현에 나서며 4조447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SK스퀘어(7.14%) 삼성전자(6.44%) 삼성전자우(5.17%) LG에너지솔루션(4.59%) SK하이닉스(3.26%) 기아(2.78%) KB금융(2.43%) 삼성바이오로직스(0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 타워 공급계약, 1353억 규모

씨에스윈드가 미국 베스타스와 1353억 원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판매 및 공급지역은 미국이다.계약금은 1353억2756만 원으로 2024년 씨에스윈드 연결 매출의 4.4% 수준이다.계약기간은 2026년 2월11일부터 2026년 12월11일까지다.선급금 등은 없으며 대금은 납품일로부터 60일이 지난 달의 말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 협의 및 공사 진행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LG생활건강 CNP, 글로벌 뷰티 유통사 '얼타뷰티'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입점

뷰티 브랜드 CNP가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 '얼타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했다.CNP를 운영하는 LG생활건강은 1일 얼타뷰티에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라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CNP는 미국 시장에서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한다.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적용한 고기능성 제품군이다.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 등을 선보인다.얼타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이 입점했다.CNP의 대표 제품군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을 포함해 모두 18종을 출시했다.이번 온라인 입점 제품 가운데 'CNP 프로폴리스 립세린' 6종은 얼타뷰티 1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2024년 5월 북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출시됐으며 립버터 카테고리에서 판매

안랩 2025년 영업이익 332억 20.2% 증가, 보안운영 수요·해외매출 증가

안랩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676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 순이익 51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4년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59.0% 각각 증가했다.별도기준 매출 2365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 순이익 663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3.0%, 순이익은 48.8% 각각 늘었다.이러한 호실적은 보안 운영 수요와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안랩 관계자는 "2025년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고루 성장한 가운데,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공격 양상이 고도화되며 엔드포인트 탐지 대응(EDR)과 관리형 탐지 대응(MDR)을 중심으로 한 보안 운영 수요가 크게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에서 하반기 주요 제품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데 이어 ZTNA 기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라킨 IPS 등 네트워크 제품군이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두며 해외 매출 비중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와 5천억 규모 '부동산 대출' 공동투자계약 맺어

한국투자증권이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부동산 금융시장 영향력을 강화한다.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와 5천억 원 규모 부동산 대출에 대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유망한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자금력과 대체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자산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이번 공동투자계약(Facility)은 부동산 선순위담보부 대출 투자에 대해 전반적 위험(리스크)관리 및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우량 선순위 대출에 대한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국내 1군 시공사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스(PF)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으며 복합리조트 담보대출과 공동주택 미분양 담보대출 등 프로젝트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골드만삭스와공동 투자로 안정적으로유동성을 공급하고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금융시장에서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준 골드만삭스

HLB생명과학 한국투자증권과 주가수익스와프 계약 체결, 300억 규모

HLB생명과학이 HLB의 주식을 활용해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3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HLB생명과학은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HLB생명과학이 보유한 HLB 주식 약 57만2519주(약 0.43%)를 기초 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 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주가수익스와프 기준가는 주당 5만2400원이며 총 계약기간은 1년이다.주가수익스와프는 기업이 보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만기 시점에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HLB생명과학은 HLB와의 합병 무산 이후 독자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해 주가수익스와프 방식을 통한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신주 발행 없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HLB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PRS는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재무 운용의 일환"이라며 "보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안정적인 성장 재원을 마련하고, 영업이익 기반의 재무구조 개선과

넥슨 2025년 매출 4조5천억 최대 기록, 영업이익 1조1765억 제자리

넥슨이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넥슨은 지난해 연간 매출로 2024년 대비 6% 증가한 4751억 엔(한화로 4조5천72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240억 엔(약 1조1765억 원)으로 2024년보다 소폭 하락해 거의 유사한 수준을 이어갔다.순이익은 전년 대비 32% 줄어든 921억 엔이다.넥슨은 4분기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10월 말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넘겼다.특히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넥슨의 4분기 북미 및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가까이 급증해 분기 및 연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핵심 프랜차이즈 지식재산(IP)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국내 '메이플스토리(PC)'는 4분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 증가하며 지난해 네 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

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고도화, 개인사업자 서비스 확대 

우리은행이 기업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기업'을 개편해 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했다.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WON기업' 앱을 고도화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단순 조회 기능을 넘어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서비스 체계를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 공간 '사장님라운지'를 새로 도입했다.사장님라운지는 자금관리와 대출, 세무, 컨설팅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한 화면에 모아 여러 메뉴를 오가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메인 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최근 입출금 내역에 관한 분석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사업장의 매입ᐧ매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자금 흐름과 사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사업자 편의 기능도 확대했다.

금감원장 이찬진 은행장 간담회,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을 만나 이사회 독립성 확보 등 지배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이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내은행 20곳의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은행권의 당면 현안과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 원장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올해 1월부터 이사회 견제기능을 확보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며 "은행권이 먼저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달라"고 말해다.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TF에서는 이사회 독립성 확보 방안과 최고경영자(CEO) 승계절차, 임원 성과보수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이 원장은 "조만간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좋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미룰 이유가 없다"며 "은행장들이 먼저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고쳐달라"고 말했다.소비자보호 강화도 강조했다.이 원장은 "은행권은 어떤 일보다 소비자보호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이익을 보거든 그보다 먼저 의로

구글 AI 반도체 '대세'로 떠올라, 엔비디아에 "역대 가장 어려운 도전" 평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학습 용도에서 추론 용도로 빠르게 전환되며 엔비디아가 구글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구글의 인공지능 반도체가 외부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며 엔비디아 제품의 수요를 대체할 가능성이 떠올랐기 때문이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12일 "인공지능 기업들이 비용 효율성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엔비디아가 갈수록 쉽지 않은 경쟁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구글과 브로드컴이 설계하는 텐서 프로세서(TPU) 인공지능 반도체가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증권사 UBS의 분석이 근거로 제시됐다.UBS는 "엔비디아가 역대 가장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며 "구글이 외부 고객사에 자체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을 올해부터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메타와 앤스로픽은 이미 구글과 텐서 프로세서 구매 계획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UBS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신 구글 인공지능 반도체를 확보하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민성장펀드 지방에 40% 지원, 반도체엔 5년간 20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20조 원을 투입한다.이 위원장이 12일 충청북도 청주 소재 대웅제약, 충청남도 아산 소재 하나마이크론을 방문하고 충남 아사 모나밸리에서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각 지역과 기업이 갖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깨워 우리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의 성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성장펀드의 40%를 지방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국민성장펀드는 모두 150조 원 규모다. 약 60조 원 수준을 지역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특히 반도체분야에는 20조 원 규모를 지원한다는 구상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기간 산업으로 수출·고용·산업적 측면에서 영향이 가장 큰 분야다"며 "반도체분야에 5년 동안 약 20조 원 규모를 배정하는 등 국민성장펀드 분야별 투자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채널Who] HD한국조선해양 역대급 이익 전망에 대표 맡은 김형관 홀가분한 출발, 중국 저가 공세에 선별수주 승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형관 사장이 호실적을 등에 업은 가벼운 임기 첫해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4조 원에 육박했던 HD한국조선해양의 영업이익은 올해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도 전에 없던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올해 3월부터 공식 임기에 돌입하는 김 내정자의 어깨가 매우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저가 수주 영향과 후판 가격 급등 탓에 1조3848억 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봤다. 이후 수익성 높은 고가 선박 위주로 도크를 채워온 결과가 5년 만에 영업이익 5조 원대로 반영되는 것이다.다만 역대급 실적으로 기분 좋게 임기를 맞이할 김 내정자의 과제 역시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D현대그룹의 큰 폭의 변화를 겪는 국면에서 그룹의 중심인 조선 부문의 수장으로서 책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HD현대그룹에서는 지난해 10월 오너경영인 정기선 회장이 승진해 총수에 올랐고 동시에 다수의 주요 계열사의 수장이 대거 교체돼기도 했다.김 내정자의 과제로는 수주잔고를 계속 좋은 일감으로 채우는 일이 꼽힌다.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들의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 시장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LNG운반선 선가 하락으로 연결됐다.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대형 LNG운반선 선가는 2023년 말 2억6500만 원(약 3840억 원)에서 올해 1월 2억4800만 달러(약 3600억 원)까지 하향 조정됐다.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발 LNG운반선 발주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보다 앞서 있는 품질경쟁력을 앞세워 우수한 일감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지분가치'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닥 원익IPS는 상한가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스퀘어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SK스퀘어 주식은 전날보다 7.14%(3만8천 원) 오른 5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현장] CU 성수에 '달콤한' 전초기지, '디저트' 앞세워 외국인 데이터 '줍줍'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성수에 디저트 특화 매장을 선보인 만큼 이를 해외진출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박정권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은 12일 CU 성수디저트파크점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매장의 콘셉트를 설명했다.서울 성동구에 오픈한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 특화 편의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편의점이라기 보다는 '카페'를 연상시켰다.멀리서부터 핑크빛 외관은 시선을 사로잡았다.CU 성수디저트파크점의 DIY 체험존. <비즈니스포스트>공간 디자인은 감각적이었다.CU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컬

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2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사실상 연임 수순에 들어갔다.정 대표는 그카카오를 둘러싼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냈고 계열사 정비 등 체질 전환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기 임기에서는 조직 효율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인공지능(AI)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2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의 연임안을 의결했다. 오는 3월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한때 김범수 창업자의 경영 복귀 가능성 등도 언급됐지만, 정신아 대표가 앞으로 2년 더 카카오를 이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2기 체제의 핵심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전면에 내세워 AI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정 대표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앞서 지난해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구글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글로벌 빅테크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카카오는 그동안 생성형 AI 기술력과 서비스 출시 속도 측면에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Who Is?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비은행계열사 편입과 실적 성장 등 안정성 높여, 금융지주사 전환 중장기 과제 안아 [2026년]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 Who Is?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

대내외 활동범위 확장 '원톱 체제' 구축 만 43세 오너, '퓨처빌더' 내세우며 매출 100조 노려 [2026년]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Who Is?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쇄신 인사에서 살아남은 정통 '롯데맨', 수익성 개선에 총력 [2026년]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정몽규 신임 두터운 재무통, 자체사업 바탕으로 수익성 크게 높여 [2026년]

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오늘Who

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NH농협은행 5년째 최대 실적 이어갔지만 성장세 둔화,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올라 오늘Who

NH농협은행 5년째 최대 실적 이어갔지만 성장세 둔화,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올라

신한은행 비이자이익 2배 가까이 늘었다, 정상혁 자산관리 특화로 '리딩뱅크' 재조준 오늘Who

신한은행 비이자이익 2배 가까이 늘었다, 정상혁 자산관리 특화로 '리딩뱅크' 재조준

수출입은행장 100일 황기연의 경영 키워드 '현장'과 '변화', 오늘Who

수출입은행장 100일 황기연의 경영 키워드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