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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독일 VDE서 '눈 안전성·생체 리듬'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RGB TV를 통해 압도적 화질을 넘어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한 기술력을 입증했다.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R95H)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CRD)'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주기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측정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부여된다.'눈 안전성' 평가에서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했다.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시력 저하와 수면 장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블루라이트(청색광) 노출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춰, 긴 시간 TV를 시청해도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검증받았다.'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사용자의 24시간 일주기 리듬에 맞춘 최적화 기술을 평가한다.낮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하고, 밤에는

삼성전자 2나노 반도체 양산 늦어지면 테슬라에 변수, 자율주행과 로봇 신사업에 핵심

테슬라 차세대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반도체 'AI6' 생산이 지연될 가능성이 떠오른다. 이는 로보택시와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핵심 부품이다.파운드리 협력사인 삼성전자가 AI6 양산 체계를 적기에 구축하지 못하면 테슬라가 주요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기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은 13일 "테슬라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 반도체 상용화는 매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렉트렉은 테슬라 AI6 위탁생산을 맡은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 공정 반도체 양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를 근거로 이렇게 보도했다.AI6 생산이 시작되는 시기도 2027년 말부터로 기존 전망보다 6개월 정도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테슬라는 이미 이전 세대 반도체인 AI5 양산 계획에도 차질을 겪었다. 테슬라는 지난해 AI5 설계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초 이를 번복했다.

중국 로보락, 2025년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7.7%로 1위

중국 로보락이 2025년 전 세계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를 지켰다.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에 따르면 로보락은 로봇청소기와 로봇 잔디깎이 등을 포함한 가정용 청소 로봇 전체 카테고리에서 2025년 출하량 580만 대, 시장점유율 17.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부문에서 2023년 3분기 이후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출하량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인 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 미국, 독일 등의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전 세계 가정용 청소 로봇 출하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2025년 글로벌 가정용 청소 로봇 출하량은 약 3272만 대로 2024년보다 20.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로봇청소기 제품군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IDC 측은 글로벌 청소 로봇 시장이 제품 혁신과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멀티 센서 융합, 자율 의사 결정, 공간 인식 등 AI 기반 기능을 중심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보락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모즈타바 강경 메시지' 따른 국제유가 급등 영향

미국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내렸다.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6%(739.42포인트) 내린 4만6677.85로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523%(103.18포인트) 내린 6672.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8%(404.16포인트) 빠진 2만2311.98로 마쳤다.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하메네이는 취임 뒤 국영TV를 통해 '적(미국·이스라엘)을 향한 압박 수단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하메네이는 '적의 경험이 적고 취약할 만한 다른 전선들을 여는 것도 검토했다'고 언급하며 전선 확대 가능성도 드러냈다.호르무즈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며 국제유가도 급등했다.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9.2% 오른 배럴당 100.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뉴욕상품거래소에선 4월 서부텍사스산원유(

DS투자 "중동 사태에 태양광·건설업 수혜 가능성, 에너지 안보·재건 수요 영향"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로 촉발된 중동 사태로 국내 태양광·건설업종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정형기 DS투자 연구원은 13일 "현재의 유가 상승으로 가장 수혜 받을 업종은 태양광으로 판단한다"며 "미국의 태양광 증설 계획은 태양광 기업들의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으나 앞으로 더 상승여력이 크다고 생각한 부분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다"고 말했다.중동 사태 발생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유가는 급등세를 보였다.9일 국제유가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그 뒤 중동 사태 완화 기대감에 80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유가는 긴장감 고조에 따라 12일 다시 올랐다. 브렌트유는 종가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이런 상황을 두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미국 시장 상황이 한국 태양광 업체에 우호적이라는 점에서 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됐다.정 연구원은 "태양광 산업의 경쟁상황은 중국이 압도적이지만 미국의 해외우려

[인사] 한겨레신문사, 대구시, 외교부

한겨레신문사△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정애 △경제사회연구원 ESG센터장 송호진 △전략기획실 미디어전략팀장 임지선 △신사업추진팀장 노광욱 △비서팀장 장세연 △전략기획실 미래전략부 신사업추진팀 데스크 이경주 △미디어본부 영상국 시사제작부 영상기술데스크 박성영대구시△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직무대리 이상민 △안전정책관 이정임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박정호외교부▷공관장 △주니카라과대사 조영준 △주파라과이대사 손혁상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이원재 △주튀르키예대사 부석종 △주헝가리대사 박철민 △주오이시디대사 백태웅

한국투자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2% 내외 전망, 석유 최고가격제 효과 반영"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과 가공식품 가격 인하 영향으로 3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2.2%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최지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과 가공식품 가격 인하 효과를 모두 반영하면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2% 수준"이라며 "향후 물가는 고유가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정부는 전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열고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제도는 주유소 판매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최고 가격은 2주 단위로 갱신된다.최 연구원은 "석유 최고가격제가 소매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것이 아닌 만큼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효과를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공급가 하락분이 소매가에 대부분 반영된다고 가정하고 주유소 마진율까지 감안하면 보통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2~3일 내 리터당 1800원 안팎으로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5300~5900 예상, 엔비디아 GTC와 마이크론 실적 주목"

엔비디아의 기술 콘퍼런스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이 국내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5300~5900포인트 사이를 오갈 전망"이라며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높은 변동성에 노출돼 있지만 엔비디아의 'GTC 2026', 18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이 AI 인프라 투자 수혜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증시가 조정에 들어가면 반도체, 전력, 증권, 지주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엔비디아는 현지시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GTC 2026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루빈과 파인만 등 차세대 GPU 로드맵과 인공지능 인프라 전략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GTC에 참가해 엔비디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인공지능 칩 '베라 루빈' 협업 성과 등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베라 루빈은 기존 블랙웰 울트라와 비교해 추론 성능이 3.3배 향상된다.한국 상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수혜 전망, "임상비용 최대 25% 절감 기대"

셀트리온이 해외 당국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관련 규제 완화 조치에 적극 대응한다.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규제 완화 정책을 즉시 반영해 개발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정책 변화는 셀트리온이 추진 중인 다품종 포트폴리오 전략과 맞물려,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과학적 요건을 갖추면 일반적으로 임상 1상 단계에서 수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약동학(PK) 시험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개정안 내용에서 핵심은 대조약 요건 완화다.과거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약동학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비트코인 1억316만 원대 상승, "커진 가격 변동성 투자 기회" 분석도

비트코인 가격이 1억31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과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긴장감에 커진 가격 변동성이 오히려 비트코인 투자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2% 오른 1억316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7% 상승한 304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0% 오른 202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47% 높은 1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0%) 에이다(0.52%)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2.96%) 비트코인캐시(0.53%)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트론(-0.4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바이낸스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하며 "현재 거시경제 변동성이 커진 상황은 '위험 속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놀유니버스 우리은행·코나아이와 업무제휴,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4월 출시

놀유니버스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선불카드를 만든다.놀유니버스는 5일 우리은행,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들 회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놀 월드'에서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과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환전 및 충전 서비

무신사 트레이딩 덴마크 브랜드 국내 유통, 더현대 서울서 '테클라' 첫 팝업

무신사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무신사는 4월30일까지 서울 영등포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테클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마니아층이 형성됐다.무신사는 이번 팝업에서 테클라의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침구류와 잠옷, 수건 등 주요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선보인다.회사에 따르면 팝업 공간은 집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안함과 온기, 안정감 등을 공간 연출에 반영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테클라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무신사 트레이딩은 2025년 12월 테클라와 공식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팝업은 계약 이후 처음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무신사 관계자는 "첫 백화점 팝업을 통해 테클라의 브랜드 가치를 고

[데스크리포트 3월] 대기업만 눈치보는 '빵플레이션', 정부 원인 규명 품 들여라

식품업계 관계자에게 늘 듣는 하소연이 있다. "서민 물가 안정은 늘 우리의 몫"이라는 얘기다.정부는 늘 물가 압박의 화살을 식품업계로 돌린다. 원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하면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정부 고위 관계자에게서 나오는 발언의 수위를 보면 가격 현실화는 언감생심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 목소리다.'10원 떼기 장사' 소리를 듣는 이들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때때로 가혹해 보인다. 라면 가격을 100원, 햄버거 가격을 200원 올리려 하면 이들은 어김없이 밥상물가를 들썩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빵집도 이런 눈치를 보는 업계 가운데 하나다.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이날부터 빵 6종, 케이크 5종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일제히 내렸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어제부터 빵 16종과 케이크 1종 등 모두 17개 제품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했다.정부가 밀가루와 설탕 회사의 가격 담합 사건에 대규모 과징금을 매기면서,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rs

롯데칠성음료 '오사카 여행 필수음료' 승부수, 박윤기 신제품으로 존재 이유 증명하나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회자되는 '핫한' 제품을 내놨다.'일본 오사카 여행 때 보이면 꼭 마셔야 할 음료'로 유명한 제품 '펩시제로 피치향(복숭아향)'이 그 주인공이다.박윤기 대표이사 입장에서 이 제품의 흥행 여부는 매우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영업이익이 3년 연속 뒷걸음질한 탓에 어깨를 펴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기 마지막 1년 어떤 성과를 내놓느냐에 따라 본인의 운명도 갈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2일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펩시제로 피치향은 탄산부문 매출 상승을 노린 핵심 제품인 것으로 파악된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펩시제로 피치향 단독 선판매에 들어갔다. 당일 생방송에서누적 시청자 수 30만 명을 달성하고 생방송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한정판 굿즈가 완판되는 등 인기를 보였다.네이버 쇼핑 식음료 생방송 평균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만 명에서 3만 명이다. 평균보다 10배 가량 많은 시청자가 들어올 만틈 펩시제로 피치향에 쏟아진 고객의 관심이 상당히 컸다.펩시제로 신제품은 침체

국제유가 상승, 이란 최고지도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발표에 영향

국제유가가 상승했다.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9.71%(8.48달러) 오른 95.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9.22%(8.48달러) 상승한 배럴당 100.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모즈타바는 이날 국영TV에서 첫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적(미국·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민간인 선박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미국 이란 전쟁이 발생한 뒤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피격된 선박은 모두 16척에 이른다.CN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바스라 항구에 정박한 유조선 2척이 미확인 공격을 받았다. 공격받은 선박 2척에서는

KB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아쉽지만 원전 확대 가능성"

삼성물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최근 발표된 주주환원 계획은 아쉽지만 투자 및 실적, 원전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13일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삼성물산 주가는 한국거래소에서 2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주주환원 계획은 최소 주당 배당금 증가를 제외하면 관계사 배당수익 재배당 기조가 동일하게 유지돼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다만 적극적 투자 계획 아래서 실적 개선 전망과 원전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긍정적 요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삼성물산은 지난 2월19일 네 번째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최소 주당배당금을 2천 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가량을 주주에 돌려주는 것을 뼈대로 한다.이 같은 주주환원책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란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이다.다만 삼성물산이 주주환원책과 함께 발표한 3개년 투자 계획은 기대해 볼만한 것으로 평가됐다.삼성물산은 앞으로 3년 동안 에너지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 최대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김기철은 덕양에너젠의 대표이사다.글로벌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1967년 6월29일 태어났다.울산 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를 졸업했다.CJ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1994년 덕양케미칼의 대표로 덕양에 발을 들였다.2020년부터 덕양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덕양에너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합작법인 케이앤디에너젠의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창업주인 이덕우 덕양 명예회장의 사위다. 경영활동의 공과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가운데))가 2026년 1월3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덕양에너젠의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박주동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Who Is ?]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은 제일기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1966년 7월18일 태어났다.서울 상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제일기획에 입사해 인터넷비즈니스팀장과 전략기획팀장으로 일했다.중국총괄 겸 중국법인장과 디지털부문장, 비즈니스1부문장을 거쳐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삼성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면서 AI 투자의 실질적 수익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오른쪽)가 2025년 12월2일 '2025 광고산업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광고 업황 둔

[Who Is ?]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김홍극은 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다.1964년 12월14일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났다.강릉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신세계에 입사해 이마트의 라이프스타일본부 가전문화담당으로 근무했다.이마트 상품본부장 겸 일렉트로마트 BM 상무와 부사장보를 거쳐 2018년 신세계TV쇼핑의 대표이사에 발탁됐다.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를 겸직하다2026년부터 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만 맡고 있다.신세계까사가 2025년 적자로 전환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면서 자주와 까사미아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사업 통합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홍극 신세계 까사 대표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시행, 1차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정부가 이란 전쟁의 여파에 따라 높아진 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정해졌다.산업통상부는 관보 게재를 거쳐 13일 0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 석유 최고가격제는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다.최고가격제를 통해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넘기는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한다. 여기에 주유소 마진과 부가가치세가 붙어 소비자 가격이 정해진다.최고가격은 국제 유가 상황을 반영해 매 2주 단위로 다시 계산되고 재설정된다재정경제부는 오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두 달간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시행한다. 필요하면 이를 연장할 계획도 세웠다.정부는 아울러 전국 주유소 가격을 살펴 가격 교란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향후 국제유가가 더 오르면 유류세 인하와 취약계층에 보조금 등 직접 지원 정책도 시행할 계획도 세웠다. 박창욱 기자

[3월1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노란봉투법 최대 타격은 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총파업 예고'에 하청노조 교섭까지 ● 정부 2030년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 흔들린다, 제도 개편안에 '구멍 숭숭' 비판 커져 ● 삼성E&A '양날의 검' 해외플랜트 선별수주 강화, 남궁홍 사업 확장 앞서 위험 관리부터 ● 중동 전쟁에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모두 시험대, 한국 핵심 수출산업 위험 커져 ● 한미약품 새 대표 선임으로 대주주 4자연합 갈등 봉합? 법적 공방은 이제 시작

기아서 '6년 무급' 끝낸 정의선, 작년 받은 첫 연간 보수는 얼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기아로부터 첫 보수로 54억 원을 받았다.12일 기아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정 회장은 급여 27억 원, 상여 27억 원 등 모두 54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기아는 "임원 급여표와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급여를 27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성과 인센티브 기준을 기초로 매출,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과 경영진으로서 성과와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해 개인연봉의 0~200% 사이에서 상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2019년부터 회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2024년까지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기아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상향하면서 정 회장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30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5억1600만 원, 상여가 15억1

신동빈 롯데케미칼 지난해 보수 22억7500만 원, 2024년보다 40% 줄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받은 보수가 크게 감소했다.12일 롯데케미칼이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가 신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는 모두 22억7500만 원이다.모두 급여로만 이뤄졌으며 상여, 기타근로소득, 기타소득은 없다.회사 측은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신 회장은 2024년도 보수로 38억 원을 수령했는데 2025년도는 40.1%가 줄어든 것이다.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2025년 보수로 6억25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6억1700만 원, 기타근로소득이 800만 원 등으로 이뤄졌다.롯데케미칼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4830억 원, 영업손실 9431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7.1% 줄고 영업손실은 3.1% 늘어났다. 신재희 기자

한국평가데이터 검찰 압수수색 받아, 부정 대가로 신용등급 높인 의혹

공공기관을 주주로 둔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 한국평가데이터가 부정한 대가를 받고 신용평가등급을 높였다는 의혹에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동부지검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와 대구경북 지사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한국평가데이터는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부가상품을 판매하는 대가를 신용등급을 높여줬다는 신용정보법 위반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국평가데이터는 2005년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으로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을 주주로 두고 있다.민간회사지만 이런 지배구조로 인해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준공공기관으로 여겨진다.한국평가데이터는 정부 주도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식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의 데이터산업 기반 강화 정책에 참여하며 준공공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는다.홍두선 현 대표도 관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장기전략국장, 기획조정실장, 차관보를 거쳐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4년 7월 취임했다. 박창욱 기자

금감원 보험사 14곳과 '중동 리스크' 대응방안 논의, 손실흡수능력 제고 주문

금융감독원이 최근 중동에서의 무력충돌에 따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들과 대책을 논의했다.금감원은 12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박지선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의 주재로 보험사 14곳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과 긴급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동 상황에 따른 시장변동성이 커질 때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중동 지역 내 한국 기업, 한국 국적선박 등에 보험 보장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박 부원장은 "보험업은 만기가 긴 자산에 투자가 많으며,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 채권·수익증권 보유 비중이 다른 금융권보다 높다"며 "중동 상황 악화 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위험요인이 커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대비책 마련을 강조했다.우선 보험사의 해외 사모대출·부동산 등 경기 민감 자산 부실 우려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보수적 자산건전성 관리를 통해 손실흡수 능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또 경제변수와 보험위험을 동시에 고려해 최악의 상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 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대한항공이 과거 매각했던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회사 지분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한다.대한항공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인수금액은 7500억 원이며 이번 거래 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대한항공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대한항공은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2020년 12월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한앤컴퍼니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설립했는데 대한항공은 이 회사 지분 20%을 보유했다. 그 뒤 5년 3개월 만에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을 되찾아오게 됐다대한항공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놓고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내재화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박창욱 기자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연임 포기', "임성기 정신과 품질경영 가치 지켜져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박 대표는 최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경영에 간섭한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신 회장은한미약품의 모기업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인 인물이다.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임기를 끝으로,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차분히, 여러번 읽었다"며 "그룹의 정체성인 '임성기 정신'과 차세대 경영체제의 원칙을 누차 강조한 말의 무게에 압도됐다"고 말했다.임성기 정신이란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이 강조한 내용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것을 제약회사의 본질로 보는 생각을 말한다.송 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의 원칙을 강조했고 이를 박 대표가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박 대표는 "(그룹의)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내가 돼야 한다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임성기 정신이란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룹의 방향성은 올곧게 나갈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r

이재명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주재, 4대 개혁안 공개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자본시장 참여자들과 시장의 구조적 개선 방안을 공개 논의한다.이 대통령은 오는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브리핑을 통해서 밝혔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을 비롯해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 현장은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강 대변인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본시장의 구조적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개혁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로 변동성이 높아진 자본시장을 점검하고 체질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한 신뢰회복 △주주 권리 존중과 확대 △자본시장 혁신 방안 △국민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위한 자본시장 4대 개혁방안이 간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재희 기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 리츠 활성화 의지, "공급 확대에 필수"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임대 리츠 활성화 의지를 내보였다.최 사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고품질, 맞춤형 공적주택 공급 확대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임대리츠 사업의 활성화는 필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추가적 제도 개선을 통해 부동산 금융, 개발, 시행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임대리츠는 10년 이상 임대 사업을 한 뒤 그 기간이 끝나면 주택을 매각해 수익을 배분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말한다. HUG는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을 통해 임대리츠를 지원한다.허그(HUG)는 지난해까지 임대 리츠 사업을 통해 약 19만호 공급에 기여했다. 올해는 임대 리츠를 통한 수도권 6천호 공급을 지원한다.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대외 여건 악화와 금리 변동성 등 여전히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HUG의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적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HUG와 리츠협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부동산 금융 시장의 혁신을

외국인투자자 2월 국내 주식 135억 달러어치 팔아, 역대 최대 규모

2월 국내 증시 외국인자금 순유출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6년 2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135억 달러 순유출로 집계됐다.2020년 3월(110억4천만 달러 순유출)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한국은행은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따른 투자 경계감 증대,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큰 폭으로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2월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자금은 57억4천만 달러 순유입을 보였다.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세, 민간부문 중심의 투자수요 등에 힘입어 자금유입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박혜린 기자

조현준 효성서 지난해 보수 102억 수령, 조현상은 HS효성서 73.5억

조현준 효성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효성으로부터 101억9900만 원을 받았다.조현상 HS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회사로부터 73억5천만 원을 받았다.12일 효성이 제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이 급여 58억 원, 상여 43억9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만 원 등을 수령했다.상여와 관련해서는 계량지표로 효성이 지난해 영업이익 3930억 원을 내 2024년 대비 78% 증가했다는 점을 들었다.효성 측은 "회사의 경영 전략을 진두지휘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며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날 HS효성도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내고 보수 현황을 공개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급여 49억 원, 상여 24억5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20만 원 등을 수령했다.HS효성이 지난해 영업이익 464억 원을 내 2024년 대비 168% 증가했다는 점이 반영됐다.HS효성 측은 "HS효성 출범

코스피 '네 마녀의 날' 558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80원대까지 올라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12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0.48%(26.70포인트) 내린 5583.25로 장을 마쳤다.이날은 주가지수 선물·주가지수 옵션·개별주식 선물·개별주식 옵션 등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었다.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한 번에 도래하면서 증시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개인투자자 수급이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옵션 만기일이 맞물린 영향으로 장중 변동성 확대됐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은 매도우위,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조37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개인투자자는 2조2290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57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삼성전자우(-3.53%) SK하이닉스(-2.62%) SK스퀘어(-1.95%)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3연임 사실상 확정, 임추위 최종 대표 후보로 추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사실상 3연임을 확정했다.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1일 위원 4명 전원의 찬성으로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김 대표는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세 번째 임기를 맡게 된다.김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부동산금융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001년 LG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팀을 거쳐 2007년 한국투자증권에 부동산금융담당 상무로 합류했다.그 뒤 한국투자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및 기업금융(IB) 그룹장 전무,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순이익 2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도 거뒀다.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순이익 2조135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약 80% 증가한 것이다.김민정 기자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Who Is?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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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성과, 'AI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에이전시' 목표 [2026년]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Who Is?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려놓고 '자주' 받아들어, 시너지 창출·적자 탈출 과제 [2026년]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Who Is?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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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경쟁 카드사의 제휴사와 손잡기 성공, 김이태 점유율 1위 향한 협업 확장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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