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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한화오션 또 무배당-HD현대중공업은 배당 증액, 김동관-정기선 경영승계 이슈가 판 갈랐나● 계엄 막은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추천' 관심 집중, '시민 전체' 수상 이정표 만들까 ● 중국 AI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 한계 분명, SMIC 7나노 공정 '시한부' 평가 ● 대세 상승장에 올해 2배 오른 증권주 ETF, 상법 개정 호재로 독주 이어진다 ● LG AI모델 국대 선발 2차전도 1위 하나, '국민 체감' 활용성이 당락 가른다

[부음] 김병갑 모친, 권상수 모친

△하복순씨 별세, 김병석(한마음산부인과 원장) 김병갑(대구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김병영(자영업) 김계남씨 모친상 = 22일, 대구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4일 오전 11시, (053)620-4647.△김정옥씨 별세, 권상수(대한산악연맹 사무처장) 모친상 = 22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 발인 24일 오전 7시, (02)6986-4440.

LG전자, 현지화 전략 펼쳐 2030년 브라질·인도·사우디 매출 2배로

LG전자가 2030년까지 브라질·인도·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 매출 2배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22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글로벌 사우스 대표 국가로 꼽히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지역에서 합산 매출 6조2천억 원을 거뒀다. 최근 2년 만에 매출이 20% 넘게 증가했다.LG전자는 앞으로 5년 동안 이들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집중 공략해 매출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브라질·인도·사우디아라비아를 중장기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한국·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 편중된 지역 포트폴리오를 건전화하겠다는 것이다.LG전자는 이들 지역의 매출 증가를 위해 지역특화·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LG전자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해 새로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새 공장은 올해 가동을 목표로 하며 고급 가전을 포함지역 적합형 제품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LG전자는 기존 브라질 생산기지에 새 공장을 더하면 고급 가전 및 부품의 현지 생산능력이 연간 720만 대로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상청, 한겨레신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채용 △시민사회협력행정관 김아람기상청▷3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조경숙▷3급 승진 △기후과학국 기후정책과장 백선균▷4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연구개발담당관 김남효 △기후과학국 기후예측과장 조익현 △기후과학국 기후변화감시과장 노경숙 △수치예보센터 수치예보활용팀장 박병권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김경하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도형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개발팀장 오현종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정혜훈 △국립기상과학원 예보연구부장 김윤재▷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고수미 △예보국 예보총괄관리관실 재해기상대응과 이한아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 조구희 △기후과학국 기후정책과 최우예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 오태석 △지진화산국 지진화산정책과 신동기한겨레신문사▷미디어본부 뉴스룸국 △총괄부국장 최혜정 △이슈부국장 김태규 △기획·영상부국장 황보연

삼성전자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1위 탈환, SK하이닉스 1년 만에 2위로

삼성전자가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았다.2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전체 매출 규모는 524억700만 달러(약 75조9천억 원)로 집계됐다. 직전분기인 3분기보다약 120억 달러 증가했다.4분기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3분기보다 40.6% 늘어난 191억5600만 달러(약 27조7천억 원)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2.9%포인트 상승한 36.6%로 1위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은 172억2600만 달러(약 24조9천억 원)로 25.2% 증가했다. 다만 점유율은 34.1%에서 32.9%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렸다.삼성전자가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오른 것은 2024년 4분기(38.1%) 이후 1년 만이다.삼성전자는 앞서 2025년 1분기 SK하이닉스에 처음으로 글로벌 D램 시장 1위 자리를 내줬다.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점유율을 빠르게 늘린 데 따른 것으로 1992년 삼성전자가 D램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뒤 33년 만의 순위 변동이었다.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들어 업계 최대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HBM3E(5세대)와 가격 상승세를 탄 범용 D램 판매를 크게 늘리면서

최태원 "'AI 괴물칩' HBM 생산량 늘려야"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천억 달러 넘을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량을 크게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최 회장은 현지시각 20~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서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HBM을 '괴물 칩(monster chip)'으로 지칭하며 가장 진보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HBM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높은 대역폭을 공급해 더 큰 연산 성능을 내도록 하는 메모리칩이다. 최 회장이 언급한 제품은 16개 칩을 적층한 최신 6세대 HBM4다.최 회장은 '요즘 이 몬스터 칩이야말로 우리 회사에 진짜 큰돈을 벌어다 주는 제품'이라며 '우리는 더 많은 몬스터 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폭증으로 이익 변동성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최 회장은 'HBM의 마진은 60%인데 일반 메모리칩의 마진은 80%'라며 '인공지능 인프라가 메모리칩을 모두 흡수하는 탓에 비(非) 인공지능 메모리 공급이 줄면서 마진 역전 현상 등 시장에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 지식재산처, 고용노동부, 국가데이터처

지식재산처▷전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송성헌고용노동부▷국장급 전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마성균▷과장급 전보 △대구서부지청장 김성진 △서산지청장 김경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승희국가데이터처▷고위공무원 전보(지식재산처 계획인사교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장 이인수

[부음] 이창재 장인, 정건일, 박천종

△김용곤씨 별세, 김종민 김현정 김현림 부친상, 이명환 이창재(대웅제약 대표이사) 장인상 = 22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4일 오전 7시, (051)256-7070.△정건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전 사무총장 별세 = 2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40분, (02)3010-2000.△박천종 CMI 중앙의료재단 명예회장 별세, 조정애 남편상, 박수경(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장) 박태건(CMI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박진환(이데일리 사회부 기자<부장급>) 부친상, 윤택현(백석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장인상, 김윤정(대전 도안초 교사) 유지후(대전 대성고 교사) 시부상 = 22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4일 오전 10시, (042)522-4494.

중기부ᐧ중기중앙회 제조 AI 상용화에 870억 투입, 2년 동안 과제 36개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인공지능(AI) 상용화에 870억 원을 투입한다.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손잡고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히 개발하고 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제조산업분야 안전과 생산성,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동안 과제 36개를 선정해 모두 870억 원을 규모를 지원한다.정부가 과제당 최대 70%를 지원하고 민간이 30%를 담당하는 구조다.사업은△안전사고 위험, 품질 불량, 생산 지연, 인력 부족 등 실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는 '제조현장 문제해결 유형'△지역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성공 모델을 구축한 뒤 협력기업과같은 업종기업으로 확산하는 '지역산업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 이지스 구축함 3척 집결, 주원호 "해양방산 50년 성과"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함장들과 해양방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중공업은 19일을 '이지스 구축함의 날'로 지정하고 정조대왕함과 다산정약용함, 대호김종서함 등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의함장을 초정해 감사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는 행사를 위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3척이 집결했다.주원호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건조한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3척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뜻깊은 장면"이라며 "우리나라 해양방산 50년의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 순간"이라고 말했다.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급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8200톤 규모의 전투함이다. 최대 속력은 30노트에 달하며 기존 세종대왕급(7600톤급)과 비교해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됐다.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까지 갖춰 '해상 기반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정조대왕급 1번함인 정조대왕함은 20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주택시장 구조를 금융건전성 지탱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비거주 다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등 주택금융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택시장 구조를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국 부동산시장의 문제는 주택 가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에 있다고 지적했다.김 실장은'(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될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발생한다'고 말했다.그는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구조적으로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와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등 사례는 공통적으로 자산 가격 변동이 신용 시스템을 통해 거시경제 위기로 증폭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에 인공지능 서비스 '퍼플렉시티' 탑재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26에 퍼플렉시티 서비스를 탑재한다.삼성전자는 26일 공개하는 갤럭시 플래그십 기기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퍼플렉시티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삼성 노트와 갤럭시, 리마인더 등 삼성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돼 사용자가 앱을 일일이 실행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용자는 기기 옆면의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 같은 음성 명령어로 퍼플렉시티를 호출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앞서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제미나이를 모바일기기에 적용했다.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기기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며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통합해 경험의 대중화와 맞춤형 모바일 경험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LG유플러스 대표 홍범식 MWC 기조연설, '사람중심 AI' 주제 전시관도 운영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MWC2026'에서 인공지능(AI)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현지시각 3월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6'에 참가해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AIᐧ네트워크ᐧ플랫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홍 사장은 개막일 기조연설에서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AI 콜 에이전트 시대 방향성을 발표한다.올해 MWC는 '연결과 지능이 융합된 시대'를 주제로 세계 200여 개국, 기업 2700여 개가 참여한다.LG유플러스는 행사장 제3홀 중심부에 872㎡(약 264평) 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2025년 첫 단독 부스 운영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시관은 AI 기술로 사람 사이 연결과 일상 변화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음성 기반 초개인화 에이전틱 AI 서비스 '익시오'를 중심으로

이재명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국힘 비판에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정책이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야당의 비판은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21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매각을 통해 다주택을 해소하면 전월세 매물이 줄어 서민 주거가 악화될까 걱정된다구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로 임대 공급이 위축되고 전월세 불안이 재연된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는데 이를 직접 반박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박 수석대변인의 논평 내용을 담은 기사를 함께 글을 게재하며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집을 팔면 전월세 공급도 줄겠지만 그만큼 무주택자, 즉 전월세 수요도 줄어든다'며 '공급만큼 수요가 줄어드는데 전월세 공급축소만 부각하는 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오히려 주택 매매시장에 매물이 증가하면서 집값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전월세가도 안정된다는 것이 훨씬 더 논리적'이라고 덧붙였다.정부 정책으로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이 커지면 매물이 시장에 풀려 가격 안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실거주자가 이를 매

금감원 KB국민은행ᐧ전북은행ᐧ케이뱅크 정기검사, '소비자보호 검사반' 첫 투입

올해 KB국민은행ᐧ전북은행ᐧ케이뱅크가 금융감독원 정기검사를 받는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6년 은행권 정기검사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전북은행, 케이뱅크 등을 선정하고 상반기 전북은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검사에 돌입한다.통상 금감원은 은행권 정기검사 때 여신과 내부통제, IT전산과 함께 경영실태 전반을 살피는 총괄 조직 등 검사반을 3~5개 꾸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비자보호만 별도로 살펴볼 검사반을 따로 편성한다.앞서 2026년 업무계획에서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체계를 확립하고 금융사 정기검사 때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 편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소비자보호 검사반은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개인채무자보호법 등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수익성과 유동성, 건전성 지표 등 기본 재무 항목도 꼼꼼히 들여다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시장과 대출 규제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도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CEO(최고경영자) 선임 절차 개선과 이사회 독립성ᐧ전문성 강화, 성과

트럼프 관세정책 유지 의지, "글로벌관세 10%에서 15%로 인상" "즉시 효력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1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세계 각국에 부과하는 글로벌관세를 기존 10%에서 법적 최대 수준인 15%로 올리겠다"며 "이는 즉시 효력을 갖는 조치"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 행정부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법적으로 허용되는 새로운 관세정책을 결정하고 발표하겠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과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 연방대법원은 전날 국제비상경제권헌법(IEEPA)에 근거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뒤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관세' 10%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체수단을 활용해서라도 관세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무역법 122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최고 15% 관세를 최장 150일 동안 부과할 수 있다. 허원석 기자

뉴욕증시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강세, 국제유가 중동 위기 고조로 상승  

미국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불안 요인으로 여겨졌던 판결이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이다.현지시각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0.81포인트(0.47%) 상승한 4만9625.97에 장을 마감했다.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7.62포인트(0.05%) 오른 6909.51로 거래를 마쳤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3.34포인트(0.90%) 상승한 2만2886.07로 장을 마감했다.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2025년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2월 제조업·서비스업 업황지수, 2월 소비자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가 공개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투자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상호관세 관련 판결이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예상대로 위법 판결을 받자 시장은 상승으로 반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무역법 122조에 따라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10% 글로벌관세를 부과하겠다고

CJ제일제당, 중국 '싱후이핀'과 라이신 균주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CJ제일제당이 중국기업과 라이신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싱후이핀은 세계적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으로 아미노산과 식품 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한다.라이신은 근육을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다.CJ제일제당은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의 독자적 라이신 균주 기술을 싱후이핀에 중국 내 독점 사용권 형태로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의 라이신 발효ᐧ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력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CJ제일제당은 싱후이핀과 계약으로 안정적 로얄티 수익을 확보하고 생산ᐧ판매 중심의 라이신사업을 라이선스ᐧ기술 이전 등 미래 사업모델로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의 라이신 기술력과 균주의 가치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KB금융 서울 주요 대학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 "혁신적 청년 창업가 발굴"

KB금융그룹이 서울 주요 대학을 직접 찾아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KB금융은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KB스타터스는 금융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KB금융은 정부와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정책에 발맞춰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인재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설명회는 서울대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주요 참석대상은 대학생·대학원생 창업자, 교내 창업 동아리,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고 이밖에도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에서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소개 △KB금융 계열사와 주요 협업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질의응답 등 'KB스타터스' 지원을 위해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6년 상반기 KB스타터스' 모집 기간에 맞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혜택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KB금융은 현장 수요

비트코인 9995만 원대 하락, 거래량 감소로 장기간 횡보세 전망

비트코인 시세가 9995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거래량 감소에 따라 현재 수준에서 장기간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2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11시58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하락한 999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솔라나(-0.32%), 엑스알피(-0.43%), 트론(-0.47%), 비트코인캐시(-0.48%), 도지코인(-0.69%), 에이다(-0.73%)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0.1%),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07%)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화폐와 핀테크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트코인 시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투기적 거래가 해소되며 거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수준에서 장기간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이솔 기자

[부음] 이보경 모친, 김영부 부친, 김덕성

△이정희씨 별세, 이보경(전 MBC 국장·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이영주(LG전자 책임연구원) 이강주(선관위 서기관) 모친상, 국인지 장모상, 강민주 창승희 시모상 = 21일 오전 5시38분, 경기 고양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31)900-0444.△김수태씨 별세, 김영부(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부친상 =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055)636-3112.△김덕성 전 연합뉴스 업무담당 상무이사 별세 = 21일, 서울 강남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3151.

[부음] 조란경 부친, 허성수 모친, 신인호 부친

△조병준씨 별세, 조란경(광주 남구청 홍보실장) 부친상 = 20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62)606-4000.△정향화씨 별세, 허성수(전북경찰청 치안지도관) 모친상 =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23일 오전 7시, (063)855-1734.△신남수씨 별세, 김숙자 배우자상, 신인호(전 국가안보실 2차장) 신광호 부친상, 박선경 고미례 시부상, 신지수 신지선 신지연 조부상 = 21일,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051)607-2990.

계엄 막은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추천' 관심 집중, '시민 전체' 수상 이정표 만들까

2024년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비폭력 시민 저항으로 막아낸 한국 '시민 전체'가 올해 노벨평화상 공식 후보로 추천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세계정치학회(IPSA) 전·현직 회장단을 포함한 국제 학계의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한국 시민들의 실제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22일 비즈니스포스트는 역대 평화를 일궈낸 집단들의 노벨평화상 수상 사례를 통해 한국 시민들의 수상 가능성을 짚어봤다.한국 시민들과 가장 비슷한 노벨평화상 수상 사례로는 2015년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가 꼽힌다.노벨평화상 후보 선정과 시상을 전담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15년 10월 이 기구를 수상자로 선정하며 "2011년 '재스민 혁명' 이후 튀니지의 다원적 민주주의 건설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며 "이 단체는 내전의 위기에서 대안적이고 평화적 방법으로 진보를 이뤘다"고 평가했다.4자대화기구는 튀니지의 4대 핵심 시민사회조직인 일반노동조합(UGTT)과 산업·무역·수공업연맹(UTICA), 인권연맹(LTDH), 변호사회 등이 모여 2013

중국 AI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 한계 분명, SMIC 7나노 공정 '시한부' 평가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에 완전한 자급체제 구축을 목표로 자국산 장비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그러나 SMIC를 비롯한 중국 반도체 제조사가 극자외선(EUV)과 같은 노광 장비 조달에서 치명적 약점으로 안고 있어 이러한 정책의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에서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반도체 장비는 여전히 28나노 이하의 첨단 공정에 활용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평가된다.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을 필수로 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7나노 이하 미세공정을 활용한다. 현재는 SMIC가 중국에서 유일하게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SMIC는 화웨이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 확대에 꾸준히 성과를 내며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 등 해외 기업에 의존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그러나 이는 점차 한계를 맞고 있다. SMIC가 해외에서 수입해 활용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의 유지보수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반도체 전문지 EE타임스는 &l

광해광업공단 '희토류 탈중국' 과제, 광물 경험 없는 황영식 해외개발 능력 보일까

첨단제조산업 주요 원료로 쓰이는 희토류가 자원안보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공급망 확보 과정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희토류 해외 자원개발을 바탕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광해광업공단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다만 황 사장은 광물 분야 비전문가인 데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임명돼 이른바 '알박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만큼 희토류 공급망 확보를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가 더욱 무거워진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22일 광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희토류 공급망 '탈중국'과 자립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과거 실패를 이유로 금지됐던 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중국은 지난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한다면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해 대응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뒤 일본과 갈등을 이어왔다.지난 1월에는 일본 기업에 희토류 수출을 제

대세 상승장에 올해 2배 오른 증권주 ETF, 상법 개정 호재로 독주 이어진다

코스피의 거침없는 질주를 등에 업고 증권주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증권주는 국내 증시 활황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개정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당분간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분산투자로 추격매수 부담을 덜 수 있는 증권주 ETF를 향한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국내 ETF시장에서 2026년 들어 20일까지 수익률 1~3위는 모두 증권주 ETF가 차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증권'(101.68%)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101.41%)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100.23%)은 모두 2배로 오르면서 반도체, 원자력 테마 ETF의 상승률을 앞섰다.같은 기간 한국거래소 주가지수를 봐도 증권주 독주가 확인된다.KRX증권지수는 올해 들어 100.40%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상승률 2위인 KRX반도체(51.09%)보다 2배가량 더 뛰었다.TIGER 증권과 KODEX 증권, HANARO 증권고

LG AI모델 국대 선발 2차전도 1위 하나, '국민 체감' 활용성이 당락 가른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의 경쟁 구도가 추가 정예팀 선발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1차 평가에 이어 2차 평가에서도 LG AI연구원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경쟁 컨소시엄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2차 평가에서는 각 컨소시엄이 개발하는 AI 모델이 얼마나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되는지가 승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22일 정보통신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부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를 시작한다.기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에 추가 정예팀 1곳이 합류해 모두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다.정부는 2차 평가를 8월 무렵 마무리하고, 4개 팀을 3개 팀으로 압축한 뒤 하반기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편의점 이색점포 4색 경쟁, CU 'K컬처' GS '미래' 세븐일레븐 '뷰티' 이마트24 '휴식',

국내 편의점들이 포화한 시장에서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이색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CU는 'K컬처', GS25는 '미래 체험', 세븐일레븐은 '패션과 뷰티', 이마트24는 '휴식' 콘셉트를 앞세운 점포를 선보이며 치열한 차별화 경쟁을 펼친다. 이색 점포에서 쌓은 노하우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 진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2일 편의점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편의점 4사는 포화한 시장 속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색 점포를 늘리며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CU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한 K컬처를 결합한 매장에 주력하고 있다.CU는 12일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디저트파크점을 공개했다. CU 디저트파크점은 'K디저트 성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다.일반 매장보다 30% 많은 디저트 라인업과 사진 찍기 좋은 파스텔톤 인테리어를 갖췄다. 개별 점포에 흩어져 있던 인기 상품을 한 공간에 모아 디저트 목적형 매장으로 차별화했다.CU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특화 편의점을 통해 디저트 카테고리를 편의점의 향후 성장을 이끌 차세대 모

이우봉 풀무원 펫푸드 도전, 반려동물 시장도 '바른 먹거리' 차별화 먹힐까

이우봉 풀무원 총괄 최고책임자(CEO)가 펫푸드 사업 본격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펫푸드 시장은 이미 여러 대기업들도 진출했을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히는데 이 총괄CEO 역시 이런 흐름에 제대로 올라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다만 시장에 진출한 회사가 많아지는 추세인데다 의지만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사례도 종종 있다는 점에서 이 총괄CEO의 전략이 먹힐지를 놓고 의구심도 적지 않다.22일 풀무원의 동향을 종합하면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는 '바른 먹거리'라는 구호를 반려동물 식품에도 적용하며 건강한 성분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이우봉 총괄CEO는 최근 회사의 5가지 미래 신성장동력을 제시하며 아미오를 전개하는 반려동물사업부를 '미래사업부문'에 편입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사업부는 총괄CEO와 직접 소통하는 구조를 갖췄다.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이 총괄CEO의 의지로 읽힌다.풀무원이 2013년부터 전개한 아미오는 반려견과 반려묘 사료 및 간식 등 제품군을 판매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풀무원은 2025년

한화오션 또 무배당인데 HD현대중공업은 배당 증액, 김동관-정기선 경영승계 이슈가 판 갈랐나

우리나라의 대표적 조선사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모두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지만 배당 기조는 더 확연히 엇갈리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배당을 실시하고, 심지어 배당금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에 비해 한화오션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조선소 설비투자,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들었다.다만 업계에선 두 회사의 배당 기조가 엇갈리는 데에는 그룹 오너가의 경영승계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19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한화오션은 2014년 결산 배당 이후 11년째 '무배당'을 이어가고 있다.한화오션 측은 최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선소 야드 투자와 마스가(MASGA)를 포함한 대미 투자 확대가

대우건설 수의계약 가까워지는 가덕도신공항, 정원주 토목명가 위상 다진다

대우건설이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여겨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수주하는데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으로서는 대우건설의 토목공사 위상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22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은 부지조성공사 3차 입찰 재공고를 앞두고 수의계약 추진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국토부 등에서 공사 입찰을 놓고 수의계약을 검토하는 것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시공사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2024년에 네 차례 입찰을 통해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당시 박상우 전 국토부 장관은 여러 차례 공개 석상에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와 같이 큰 규모의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건설업계에서 공사의 난도와 비교해 공사비가 적고 공사 기간이 짧다는 비판이 나오고 상당수 대형 건설사가 입찰 참여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면서 결국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대통령 직격에 지자체 금고 이자 시선 쏠려, 은행권 최적금리 눈치싸움 치열

올해도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권을 둘러싼 은행권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는 예금금리가 핵심 경쟁 포인트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아서다.현재 지자체 금고의 최고와 최저 금리 차이는 무려 3%포인트가 넘는다. 이에 최적의 금리를 제시하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 금고 가운데 79곳이 다음 금고지기를 뽑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2026년 말 금고지정 약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이들 가운데 '대어'로는 50조 원 규모 서울특별시 금고와 16조 원 규모 인천광역시 금고가 꼽힌다. 현재 서울시는 1·2금고를 모두 신한은행이 맡고 있다. 인천시는 1금고를 신한은행이, 2금고를 NH농협은행이 담당하고 있다.직전 금고 선정이 이뤄졌던 2022년을 보면 서울시는 3월 공고를 낸 뒤 4월에 선정을 마쳤고 인천시는 7월 공고를 거쳐 8월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도 비슷한 일정이 예상된다.가계대출 영업 확대에 제동이 걸린 은행들에게 지자체 금고는 매력적 사업으로 여겨진다.대규모

롯데재단 의장 신영자 85세로 별세, 신격호 장녀로 유통업계 '대모'라 불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별세했다. 향년 85세.신 의장은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자녀들이 함께한 가운데 임종했다.신 의장은 1942년 신격호 명예회장과 노순화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신 의장은 최근 보유하고 있던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의 지분을 대부분 매각해 그룹 경영권과는 거리를 두고 재단 활동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의장은 1970년대 호텔롯데에 입사했으며 2008년 롯데쇼핑 사장으로 승진해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이끌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면세점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런 공로로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렸다. 국내 재계 2세 경영인 가운데서도 능력이 출중하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는다.2009년 롯데삼동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2012년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에서 각각 2대, 3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사회공헌 사업에 힘을 쏟았다. 특히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신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2023년 장녀인 장혜선씨가 롯데장학재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우며 신격호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기렸다.신 의장은 슬하에 장혜선 롯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Who Is?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노동고용 전문가로 경영자형 총장, AI와 인간지능 조화 구현을 대학 정체성으로 [2026년]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Who Is?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동원그룹서 40년 이상 재직한 포장재 전문가, 신사업 안착 및 친환경 포장재 수출 확대 주력 [2026년]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Who Is?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신한금융 회장 출신, 은행권 생산적 금융과 내부통제 강화 지원 [2026년]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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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OEM 경쟁력 앞세워 실적 호조, 자전거 사업 회복 과제 남아 [2026년]

최태원 오늘Who

최태원 "'AI 괴물칩' HBM 생산량 늘려야"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천억 달러 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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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 장민영 임명 한 달 만에 공식 취임, "생산적금융으로 산업체질 개선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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