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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피지컬 AI 유튜브 광고 대학생 공모전'으로 브랜딩 제고

LG이노텍이 미래 육성 사업인 피지컬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유튜브 광고 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LG이노텍은 채용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해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주제인 '피지컬 AI'는 자율주행차, 로봇처럼 인공지능이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율적으로 인지·판단·행동하는 기술이다.LG이노텍은 자율주행·로봇용 솔루션을 앞세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참가자들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해상도 1080p, 길이 15~12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의 광고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교(원)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5월17일까지다.수상작은 대상 1팀(3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만 원), 우수상 4팀(팀당 100만 원) 등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받게 되며,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LG이노텍 관계자는 'M

미국 '중국의 반도체 장비 반입' 더 옥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천군만마'

미국 의회 양당이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충분한 실효성을 갖출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화웨이와 현지 메모리반도체 기업을 직접 압박하는 조치가 예고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의 기술 추격과 물량 공세 대응에 부담을 덜게 될 수 있다.12일(현지시각) IT전문지 WCCF테크는 "중국 반도체 산업은 네덜란드 ASML의 장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이는 큰 충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미국 상하원에서 중국의 ASML 장비 도입을 입법을 통해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의원의 합의로 새 반도체 기술 규제 법안(MATCH Act)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하원도 이와 유사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적대적 국가에서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 TC본더 특허 소송에 '강경 대응' 방침 공식화

한미반도체가 최근 한화세미텍과 특허 소송과 관련해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한미반도체 측은 13일 '한화세미텍이 제기한 소송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원조 기술의 정당한 가치를 훼손하는 시도'라며 '특히 원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선도기업을 향한 후발주자의 근거 없는 법적 공세가 업계의 기술 혁신 생태계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인 TC 본더를 둘러싼 특허 소송은 현재, 양측이 서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공방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한미반도체는 2024년 12월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약 240억 원 규모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화세미텍은 한미반도체의 특허와 관련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하며 맞대응에 나섰다.게다가 한화세미텍은 역으로 2025년 10월 한미반도체의 TC본더 모델인 '그리핀'과 '드래곤'이 자사의 플럭스(접착용 화학 물질) 도포 검사 및 평탄화 관련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제63민사부 심리로 첫 변론 기일이 열렸다.이에 한미반도체 측은 소송을 신속하게 종결할 수 있는 

KB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메디큐브 2026년 연간 최대 매출 전망"

에이피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비수기인 1분기에도 직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며 2026년 연간 매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13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42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에이피알 주가는 3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손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202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에서는 인기 제품군이 확대되고 오프라인에서는 유통 채널이 확장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에이피알의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는 올해 단일 브랜드 기준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매출 1조4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출시 10년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주요 제품은 1분기 프로모션이 제한적이었음에도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용기기 '부스터프로'

천보 주가 장중 25% 올라,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기대감에 목표주가 상향

2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상장사 천보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9분 기준 천보 주가는 25.56%(1만3800원)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천보가 연초 가동 후 공급을 시작한 2차전지 소재 F전해질(LiFSI)의 최종 적용 모델이 '사이버캡'일 것으로 추정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사이버캡은테슬라가 만드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전용 전기차다.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천보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 원에서 7만9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김 연구원은 'F전해질 물량 공급을 위한 초기 감가상각비 부담은 존재하지만,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천보의 F전해질 매출은 지난해 109억 원에서 올해 500억 원, 2027년에는 105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천보의 2027년 예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830억 원으로 2차전지업황 호황기인 2021~2022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김민정 기자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6.8%로 3.8%p 올라, 민주당 58.6% vs 국힘 23.5%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정당지지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가운데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두 정당이 오차범위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꽃이 13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76.8%(매우 잘하고 있다 42.7%, 잘하는 편이다 34.1%), 부정평가 22.5%(잘못하는 편이다 11.7%, 매우 잘못하고 있다 10.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7%였다.직전 조사(6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3.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3.0%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54.3%포인트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65.8%로 60%대를 넘겼다. 다른 지역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95.5%, 강원·제주 90.1%, 인천·경기 76.4%, 대전·세종·충청 75.0%, 부산·울산·경남 74.7%, 서울 73.5% 등이었다.연령대별로도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중동 위기 속 기회 잡는 전력·신재생에너지

세계 경제는 다시 한 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고조와 산유국 간의 갈등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고유가 국면으로 몰아넣었다. 원유 가격의 상승은 즉각적으로 물류비용의 증가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킨다.특히 한국과 같이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유가 상승은 경상수지 악화와 제조 원가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안겨준다.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공급의 불안정성이다.석유뿐만 아니라 발전 및 난방의 핵심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의 수급 불균형은 전력 단가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나아가 원유로부터 파생되는 각종 기초 유분과 화학 원료의 공급 부족은 플라스틱, 섬유,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화학 산업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빅데이터 심층 분석 도구인 썸트렌드(SomeTrend)로 1일부터 11일까지 '전력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빅데이터 연관어와 감성 연관어를 도출해 보았다.연

미국-이란 협상 결렬에 한국 재생에너지 전환 중요성 부각, '간헐성' 극복이 핵심 과제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재생에너지 전환이 국가 산업 경쟁력 보전을 넘어 생존이 달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다만 재생에너지 특유의 간헐성, 즉 에너지 생산이 들쑥날쑥한 상황을 극복하는 일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데 그 해결책으로가상발전소(VPP),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현존 기술을 복합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꼽힌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와 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이 결렬되며 중동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나온다.미국측 협상단을 이끈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국 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할 의사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한 뒤 곧바로 귀국했다.이란 정부는 미국에서 과도한 요구를 늘어놓았다며 협상의 여지가 처음부터 없었다고 날을 세웠다.특히 가디언은 미국이 이번 종전 협상 결렬 이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서면서 에너지 위기가 더 심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 작품 '서울·뉴욕·런던'에 선보여

LG가 구겐하임 어워드 2026년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작품을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상영한다.LG는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을 서울 광화문광장과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13일부터 5주 동안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4월6일을 시작으로 8주 상영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영상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제작했으며, 페글렌의 작업 중 AI 시점에서 인식하는 장면을 담아 작가의 예술 철학을 시각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진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사진과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해왔다.축하 영상이 상영되는 세 도시는 모두 트레버 페글렌이 예술 활동을 펼쳐온 핵심 거점이다.미국 출신으로 뉴욕을 거점 삼아 활동하고 있는 그는 런던 바비칸 센터와 테이트 모던 등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8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 후,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까지 연달아 수상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올해로 4회

코스피 '종전 협상' 결렬에 장중 581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95.4원 출발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13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0.82%(47.99포인트) 하락한 5810.88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2.08%(121.59포인트) 내린 5737.28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미군은 12일(현지시각)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을 오가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해 봉쇄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시각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는 504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외국인투자자는 354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4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리고 있다.하락폭은 두산에너빌리티(-2.1%) 삼성전자(-2.06%) 삼성전자우(-1.5%) 현대차(-1.43%) 삼성바이오로직스(-1.27%) LG에너지솔루션(-1.09%) KB금융(-0.63%) 순으로 집계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1.33%) SK스퀘어(1.06%) SK하이닉스(0.

티엠씨 주가 장중 상한가, 엔비디아 관련 기대감에 광통신주 강세

티엠씨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13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티엠씨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만4200원보다 29.96%(7250원) 오른 3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지난달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콘퍼런스 'GTC 2026' 이후 광통신·광반도체가 국내증시 주요 테마로 떠오르면서, 티엠씨의 광케이블 사업 관련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티엠씨 이외의 광통신·광반도체 테마주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같은 시각 주성코퍼레이션(29.97%) 광전자(29.91%) 빛샘전자(29.94%) 등 관련주 주가도 상한가까지 올랐다.티엠씨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에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을, 북미 통신사에는 가정내광케이블(FTTH)을 납품하고 있다.김선봉·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티엠씨의 북미시장 광케이블 매출 추정액은 약 100억 원으로 2022년 7천만 원에서 크게 증가했다"며 "티엠씨는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지난해 10월 북미 법인 신공장 건설을 완료했다"고 말했다.티엠씨는 사업보고서에서 '광케이블 사업에서는 특히 북미

올해 1~2월 청약 당첨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소형 공급 증가에 정책 수혜 맞물려

올해 1~2월 2달 동안의 청약 당첨자 10명 가운데 6명은 30대 이하였던 것으로 집계됐다.분양가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청년 정책이 쌓인 효과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13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전국 청약 당첨자 7365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4507명(6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0년 2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다.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중은 그동안 연간 기준 50%선에 머물렀다.2020년 52.9%, 2021년 53.9%, 2022년 53.7%, 2023년 52.0%, 2024년 51.8%, 2025년 54.3% 등으로 집계됐다.1~2월 기준으로도 최근 6년 동안 60%에는 미치지 못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저출산 대응과 청년 세대 우대 등을 겨냥한 정책이 쌓이며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일반공급으로 나오는 비중이 커진 점도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중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올해 1~2

유진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장기적 관점에서 최선호주는 유지"

하이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향조정됐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하이브 주가는 2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하이브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4조2780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1.5%, 영업이익은 902.2% 늘어나는 것이다.직전 추정치보다 매출은 3.6%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 하향조정됐다.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아쉽다"면서도 "비용은 모두 털어냈고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으로 외형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북미에서의 성과가 가장 두드러지고 신인과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이 가장 가파른 것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 관점에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하이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377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81.6% 늘어나는 것이다.

[상속의 모든 것] 패륜, 이제는 상속권상실로 대처한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엄마가 나타났어요. 저는 엄마 얼굴도 기억 못 합니다. 세 살 때 집을 나갔으니까요. 30년 동안 전화 한 통 없었는데, 장례식장에 와서 상속 지분을 달라고 하더라고요."의뢰인의 목소리는 담담했지만 떨리고 있었다. 이와 비슷한 일은 이미 여러 차례 사회적 공분을 산 바 있다.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자녀의 보험금을, 10여 년 넘게 소식을 끊었던 생부가 수령한 사건이 있었다.천안함 사건으로 순직한 장병의 유족연금을, 태어난 직후부터 양육을 포기했던 생모가 청구한 일도 있었다. 고 구하라 씨 사망 직후에는, 어린 시절 가정을 떠났던 생모가 재산 분할을 요구하며 모습을 드러냈다.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하나였다. 가족관계등록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속 자격이 부여됐고, 법은 그 부당함에 아무런 제동을 걸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26년 3월 17일, 개정 민법이 시행되면서 상속권 상실 선고 제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법은 무엇을 바꿨는가?

다올투자 "롯데웰푸드 1분기 실적 기대 부합한 듯, 하반기 원가율 개선 기대"

롯데웰푸드가 국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원가 부담과 중동 변수 속에서도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롯데웰푸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질적인 원가율 개선이 확인될 때 주가는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웰푸드는 2026년 1분기 매출 1조140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4.9% 늘어나는 것이다.이 연구원은 '국내 제과 매출은 2025년 1분기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제품 단종 및 빙과 취급 상품 수(SKU) 축소 영향에도 신제품 판매 호조 및 다이소·코스트코 채널 확대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해외 사업을 놓고는 '매출은 2025년 1분기보다 11.2%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 가운데 인도 빙과, 러시아, 파키스탄 법인의 가격 인상이 진행됐으며 인도 건과와 카자흐스탄 법인은 각각 영업사원 확충, 신규 거래처 발굴 효과루 두 자릿수 성장을 이

효성티앤씨 주가 장중 6%대 상승, 이익 개선 전망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효성티앤씨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스판덱스 판가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13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효성티앤씨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6.14%(2만8500원)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0.43%(2천 원) 높아진 46만6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50만4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효성티앤씨 목표주가를 기존 51만 원에서 62만 원으로 21.6% 상향조정했다.최 연구원은 "가파른 스판덱스 가격과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 상승세를 반영해 2026년 효성티앤씨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4.1% 상향했다"며 "정유·화학 제품 가격이 대부분 3월 유가 급등 여파로 상승한 것과 달리 스판덱스 가격은 연초부터 수급 개선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스판덱스 주원료인 부탄다이올(BDO)은 석탄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효성티앤씨는 원재료 조달이나 설비 가동 차질 리스크에서도 상대적으로

DS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아이온2 글로벌 확장 성과 기대"

엔씨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엔씨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10일 엔씨 주가는 24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승호 연구원은 '인수합병(M&A)과 신작 흥행으로 제시했던 매출 목표 2조5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IP에서 나오는 1조5천억 원 매출에 아이온2가 6천억 원, 캐주얼 부문이 4천억 원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아이온2는 글로벌 서비스 초기 흥행이 더해져 연간 매출 6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올해 9~10월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쓰론앤리버티(TL)와 달리 엔씨가 직접 퍼블리싱을 맡는다.최 연구원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으나 공급도 적다'며 'TL 글로벌 서비스(2500억 원)와 로스트아크(6천억 원) 사이의 흥행은 가능할 것으로 첫분기 글로벌 매출 2천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회장 정의선 "로보틱스·피지컬AI는 그룹 진화의 중심, 전략 시장 미국에 2028년까지 38.8조 투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지시각 12일 미국 온라인매체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은 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진화하는 과정의 중심"이라며 "첨단 AI로 구동되는 협업 로봇과 인간을 연결함으로써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룹은 지난 1월 CES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제조 시설에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배치한다. 2030년까지 연간 최대 3만 개의 아틀라스를 생산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로보틱스와 AI가 제조 우수성을 달성하고, 궁극적으로 최고 품질 제공에 있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그룹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강조했다.그는 "소비자와 규제, 공급망 등이 지역별로 파편화되고 있다는 점이 큰 도전 과제"라며 "오늘날 시장 환경은 무역과 에너지 과제, 산업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며, 글로벌 차원 조율과 지역 차원 대응성을 모두 갖춰야

LG전자 '1% 연구·전문위원' 22명 발탁, 연구몰입 위한 환경 구축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 전문성이 뛰어난 핵심 인재들을 대거 연구·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13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026년도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 등 모두 22명의 신규 위원을 선발했다.올해 인사의 키워드는 '미래 준비'다.특히 기술 경쟁력의 심장부인 최고기술책임(CTO)부문과 전장(VS), 에어솔루션(ES)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의 발탁이 두드러졌다.김정섭 연구위원(CTO부문)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수요로 주목받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개발 주도한 인물이다.김동욱 연구위원(VS사업본부)은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 등 광학 기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선점하는 데 기여했다.박노마 연구위원(ES사업본부)은 디지털 트윈 기반의 AI 능동제어 연구를 통한 가상 검증 프로세스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전자의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지난 2009년 도입됐다. 후보자 추천부터 최고경영진 주관

[서울아파트거래] 반포 래미안원펜타스 전용 191.85㎡ 100억으로 신고가

반포 래미안원펜타스 전용면적 191.85㎡(공급면적 74평, 245㎡)가 100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전용면적 191.85㎡ 17층 매물은 지난 3월23일 100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2024년 7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91억 원(20층)을 9억 원 웃돌았다.래미안원펜타스는 최고 높이 35층, 6개동, 641세대 규모 단지로 2024년 6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 15차 아파트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59.78㎡(24A평, 79A㎡)~215.97㎡(86P평, 285P㎡)로 이뤄져 있다.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신반포역과 반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신반포로에 맞닿아 있다. 계성초등학교와 세화여자고등학교 등 주요 학교와도 가깝다.최근에는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가 거주하는 곳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환 기자

중국 기후특사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안보 확보에 효과적, 향후 5년이 중요"

중국 기후특사가 이란전쟁으로 발생한 에너지 위기를 예시로 들며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12일(현지시각) 중국 신화통신은 류전민 중국 기후특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기후에너지 포럼에 참석,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류 특사는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최근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는 화석연료 수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의 위험성을 부각시켰다'며 '각국은 에너지 안보 전략을 재고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번영, 안보, 안정의 동력'을 주제로 열렸으며 유엔 산업개발기구(UNISO), 유럽연합 국제관계부,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SA) 등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류 특사는 '현재 에너지 위기는 단기적으로 각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으며 단일 에너지 수입원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 대한 경고'라며 '장기적 안정을 확보하려면 에너지 시스템을 다변화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미 산업화를 완료한 선진국들과 달리 개발도상국들은 전환 과

다올투자 "HK이노엔 1분기 실적 기대에 부합할 듯, 위식도역류 약 국내외 판매 확대"

HK이노엔이 1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HK이노엔이 1분기 케이캡 중국 로열티(판매수수료) 수익 확대로 시장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유럽에서 케이캡 기술수출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내다봤다.HK이노엔은 2026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640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3.6% 늘어나는 것이다.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 감소하는 것이다.케이캡의 국내 판매 확대와 함께 1분기 중국에서 로열티 증가가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케이캡은 2026년 1분기 매출 53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1.9% 증가하는 것이다.특히 중국에서 역류성식도염과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제균요법 적응증을 확보하면서 2025년 말 기준으

LS일렉트릭 주가 장중 11%대 상승,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 첫날 '신고가'

LS일렉트릭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3일 오전 9시3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S일렉트릭 주식은 7일 정규거래 종가 15만7600원보다 11.74%(1만8500원) 오른 1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18만8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이날 LS일렉트릭는 액면분할 이후 4거래일 만에 거래를 재개했다.액면분할 시 기업 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주가가 기존보다 저렴하게 인식돼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앞서 LS일렉트릭은 액면가를 주당 5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하고, 8~10일 3거래일간 거래를 중지했다.액면분할로 LS일렉트릭의 주식수는 기존 3천만 주에서 1억5천만 주로 늘었다. 박재용 기자

대신증권 "한세실업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못 미쳤을 것"

한세실업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추정됐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한세실업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한세실업 주가는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세실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5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 감소하는 것이다.고단가 제품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바꾸면서 갭, 에어로포스테일, 칼하트 등 브랜드 매출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단가가 낮은 대형마트 물량이 줄어 전체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이티 법인이 지난해 초인플레이션 국가로 지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지수에 맞춰 자산가치를 조정하면서 분기당 약 8~9억 원의 비용이 영업이익에 반영됐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2분기부터는 실적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유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수주 흐

TSMC 파운드리 내년까지 '생산능력 포화' 예고, 실적발표 앞두고 증권가 낙관

TSMC의 3나노 및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파운드리에 고객사 주문이 몰려 내년까지 포화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JP모간의 예측이 나왔다.모간스탠리를 비롯한 투자기관들이 TSMC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에 잇따라 힘을 실으며 꾸준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상승 추세를 기대하고 있다.대만 공상시보는 13일 "TSMC 콘퍼런스콜이 임박할수록 해외 투자기관들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며 "실적 발표 뒤 역대 최고 주가에 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TSMC는 오는 16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3월 월별 매출은 이미 공개된 만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 올해 설비 투자 규모 등 수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공산이 크다.1~3월 매출은 1조1341억 대만달러(약 53조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공상시보는 최근 모간스탠리와 씨티그룹, JP모간과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주요 투자기관이 1분기 실적을 반영해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박윤영 '단단한 본질' 경영철학 위한 KT 새 브랜드·요금제 어떤 모습일까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대한민국 연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며,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혁신 서비스로 압도적 성장을 이루는 기업.'박윤영 KT 새 사장(CEO)이 제시한 KT 비전이다. 'AX 플랫폼 컴퍼니'를 지향점으로 제시했다.AX란 AI 전환을 의미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 상품, 조직, 조직 운영 방식, 기술 개발 등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한다는 뜻이다.KT의 핵심 가치로는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동료를 존중하며,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갖고, 전문성 기반 과감한 실행으로 성과 창출'을 꼽았다.박 사장은 지난 3월31일 정기주총에서 이사 승인을 받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마친 뒤 사내방송(KBN)을 통해 조직개선 방향과 임원인사 내용을 발표하며, 이런 내용의 경영철학을 공유했다.구현 전략으로는 '단단한 본질'(대한민국 통신 종가의 위상 회복)과 '확실한 성장'(1등 AX 컴퍼니)을 들었다. '본질을 성장의 기반으로 삼고,

한미약품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일 듯, 하반기 비만신약 포함 연구개발 성과 기대는 유효

한미약품이 1분기 시장 눈높이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하반기 비만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등 연구개발(R&D)과 관련해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은 유지됐다.13일 국내 증권사의 시각을 종합하면 한미약품이 1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파악된다.하나증권은 한미약품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8억 원, 영업이익 58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했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0.8% 감소하는 것이다.키움증권은 한미약품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6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 증가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6% 줄어드는 것이다.이들의 예상 모두 기존 한미약품의 1분기 시장 추정치인 매출 4139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밑도는 수준이다.키움증권은한미약품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OUTPERFROM)로 한 단계 내리기도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6만 원을 유지했다.한미약품이 MSD(미국 머크)에 에피노페그듀타이드(대사기

iM증권 "이번주 환율 1450~1520원 전망,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에 따라 큰 변동성 보일 것"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협상 소식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3일 "글로벌 외환시장이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협상을 주목하고 있으나 협상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협상 관련 뉴스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50~1520원으로 제시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으로 진입하거나 떠나려는 모든 선박에 봉쇄 조치를 즉각 시작하겠다"고 말했다.미군도 미국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봉쇄 조치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3일 오후 11시부터다.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 '역봉쇄'로 맞대응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의 원유 수출입을 통제해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실시하면 "해협은 그들을 집어삼킬 죽음의 소용돌이가 될 것"이라며 군사적 보

하나증권 "스테이블코인 '써클' CEO 방한, 다날 우리기술투자 포함 가상자산주 투심 개선 전망"

국내 증시에서 가상자산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3일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CEO)가 오늘 한국을 방문해 은행 및 가상자산거래소와 만날 예정"이라며 오늘의테마로 '가상자산'을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다날, 우리기술투자, 카카오, 에이티넘인베스트, 위지트, KG모빌리언스,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을 꼽았다.써클은 미국 달러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다.알레어 CEO는 이번 방한을 통해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두나무, 다날 등 경영진과 회담을 진행한다.이들 기업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방안, 국제결제분야 협력, 원화 바탕의 스테이블코인 가능성 등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하나증권은 "3월 가상자산 카드 월간 결제규모가 약 6억 달러로 전년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며 "비트코인 가격도 7만2천 달러를 다시 돌파하면서 중동전쟁 저점 대비 8%대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1억560만 원대 하락, 이란 전쟁 긴장감 높아지며 상승분 반납

비트코인 가격이 1억560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휴전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73% 내린 1억560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51% 하락한 327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74% 내린 197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49% 낮은 1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1.45%) 에이다(-4.58%) 비트코인캐시(-3.38%)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67%) 유에스디코인(0.47%) 트론(1.27%)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시장분석플랫폼 트레이딩뷰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진 뒤 7만1천 달러(약 1억547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이란 전쟁 관련 긴장감이 해소될 수 있다는

[Who Is ?]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성규동은 이오테크닉스의 대표이사 회장이다.1957년 9월20일 부산에서 태어났다.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금성 중앙연구소에 입사한 뒤 대우중공업 기술연구소를 거쳐 코리아레이저에서 근무했다.1989년 이오테크닉스를 설립해 레이저사업을 시작했다.반도체 후공정 장비 분야로 사업을 고도화했다.코스닥협회 부회장과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국제이사회(BOD) 이사로 활동했다.클래식음악 애호가로한국바그너협회의 이사와 감사를 맡았다. 경영활동의 공과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이 2024년 10월1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한국 오페라 첫 궤적 1948-1962' 전시회 기자간담

[Who Is ?]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함흥규는 한전산업의 대표이사 사장이다.발전소사업 확장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60년 1월10일 태어났다.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국가정보원에 들어가 감찰처장과 정보처장으로 근무했다.통일신문 논설위원으로 있다가한국사회교육진흥원 이사장을 맡았다.윤석열 대선캠프에서 국가안보회의 특별위원회 국정원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다.2023년부터 한전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가운데)가 2023년 12월1일 열린 '2023 제19회 대한민

[Who Is ?]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재웅은 쏘카의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다.1968년 10월22일 인천에서 태어났다.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파리 제6대학에서 인지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공동창업한 뒤 무료 이메일서비스 한메일넷과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다음카페를 운영했다.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인 소풍을 설립하고벤처캐피털 유한회사 에스오큐알아이의 업무집행자를 맡았다.쏘카 대표이사를 맡아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2026년 쏘카에 이사회 의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복귀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재웅 쏘카 대표가 2020년 1월6일 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반도체 후공정 장비사업 고도화로 '슈퍼 을' 등극,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부담 [2026년]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Who Is?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발전설비·운영기업 수장 맡은 30년 경력 국정원 출신,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하락세 [2026년]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Who Is?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벤처1세대 대표주자 6년만의 경영 복귀, 데이터·AI 결합 새 이동 생태계 구축나서 [2026년]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내부 사정 밝은 영업전문가, 수익성 개선 '특명' 신약개발 성과 과제 [2026년]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력 논의 오늘Who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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