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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LIG D&A'로 사명 변경,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

LIG넥스원은 31일 경기 용인하우스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창립 50주년을 맞아 방산을 넘어 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새로운 사명인 LIG D&A는 방위산업(Defense)과 항공우주(Aerospace)의 결합으로, 방산역량에 첨단 우주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회사는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하고 있다.최근에는 위성체계와 차세대 항공무장체,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 투자를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울러 수출 전략을 다변화해 중동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남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LIG D&A 관계자는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방위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 명칭 변화가 아니라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KT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B2B·AI 사업 중심 재편

KT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KT는 31일 대내외 신뢰 회복과 통신 본원적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고, 기업 간 거래(B2B)와 인공지능 전환(AX), AI 분야에 능력 중심의 젊은 리더십을 전진 배치했다.김봉균 부사장은 1972년생으로 부사장에 승진해 B2B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옥경화 부사장은 KT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IT 기술 분야를 맡는다.KT밀리의서재 대표인 박현진 부사장은 커스터머부문장을 맡았고, 네트워크 부문장에는 김영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보임됐다.조직 개편 측면에서는 커스터머 부문에 미디어 부문을 통합해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사업을 아우르는 구조로 재편했다. 기존 임원급 조직은 약 30% 축소해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분산된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정보보안실장에는 금융결제원 출신 이상운 전무를 영입했다.AI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AI 연구개발과 IT 기능을 분리했다. 연구개발 조직은 AX미래기술원으로 재편하고, 전사 IT 거버넌스와 플랫폼 운영, IT 인프라 고도화는 신설된 IT부문이 맡는다.

DL이앤씨 컨소시엄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분양, 3천 가구 규모 단지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구리시에 3천 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를 공급한다.DL이앤씨는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30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하이니티 리버파크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로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다.구리 도심권의 쇼핑·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는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

인천공항공사 유럽 화물 항공사 '마틴에어카고' 유치, 물동량 1만6천 톤 창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화물 노선을 유치해 연간 화물 공급량을 확대한다.인천공항공사는 31일 유럽의 최대 화물 항공사 '마틴에어카고'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마틴에어카고는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화물 항공사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거점으로 세계 310개 이상의 목적지에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취항한 마틴에어카고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에는 B747-400 화물기를 투입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해당 노선이 홍콩을 포함한 순환 운항 스케줄로 주 3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주요 운송품목에는 반도체 장비, 의약품, 항공우주 부품 등 고부가가치·특수 화물 등이 포함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연간 약 1만6천 톤의 물동량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인천공항공사는 31일 새벽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마틴에어카고 신규취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태영 인천국제공항공사 물류개발팀장, 베아트리스 델퓨 에어프랑스-KLM 마틴

서울시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 호 공급, 오세훈 "주거 안정 실현"

서울시가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 호 공급에 나선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등록임대주택 만기 도래 등 전월세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임대와 공공분양 등 중장기적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비 금융지원을 포함하는 신속한 주거이동 지원의 두 개 축으로 추진된다.공공주택 13만 호와 관련해 우선 장기안심전세 등 기존 방식을 통해 12만 3천 호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유형인 '바로내집'을 통해서는 2031년까지 6500호를 마련한다.바로내집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임대료만 납부하는 공공주택 유형이다. 토지임대부형 6천 호와 할부형 500호로 구성된다.토지임대부형은 시세의 50% 수준으로 분양하며 할부형은 분양가의 20%만 우선 계약금으로 내고 입주 후 20년간 낮은 금리로 갚아 나가는 방식이다. 할부형 바로내집은 올해 말부터 즉시 공급한다.준공 30년이 넘는 노후 임대단지는 고밀개발을 통해 분양세대를 늘린다.서울시는 우선 가양9-1, 성산, 중계4 등 3개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재정경제부

한국폴리텍대학△성남캠퍼스 지역대학장 이영석 △전북캠퍼스 지역대학장 김미경재정경제부▷서기관 승진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안기용

[인사] 한겨례신문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한국무역협회

한겨레신문사▷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실 인재개발부장 박정웅 △독자마케팅국 독자서비스1부 수도권팀장 김태영 △독자서비스2부 서울앤팀장 이원세 △독자서비스1부 영남1데스크 전철홍연세대학교 의료원▷국장 △김수현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천병현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주수용 용인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팀장 △조주희 세브란스병원 약무팀장 △김재송 세브란스병원 조제팀장한국무역협회▷실장급 신규 보임 △차이나데스크 실장 진실 △안전관리팀장 김인근▷실장급 전보 △비서실장 이상헌 △홍보실장 박세범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장 심윤섭

[부음] 김갑식 모친

△정복순씨 별세, 김원대 부인상, 김갑식(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김을식 모친상, 김진아·최혜윤 시모상 = 31일, 전남 광주 수완장례식장 3층 한실, 발인 4월2일 오전 8시50분, 장지 전남 광주 영락공원, (062)959-4444.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주가 역대 최저가, 'AI 발전소' 첫 고객사 찾기 난항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협업하는 페르미아메리카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페르미아메리카는 텍사스주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는데 전력을 구매할 고객사를 아직 잡지 못해 투자자 사이에 우려가 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30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페르미아메리카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미국 나스닥장에서 30일 페르미아메리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27% 폭락한 5.36달러(약 8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장외거래에서는 0.75%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는 "회사가 첫 번째 고객사를 언제 유치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못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토비 노이게바우어 페르미아메리카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적합한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투자자는 페르미아메리카가 언제 첫 번째 고객사 계약을 발표할지를 질문했는데

대한항공 부회장 우기홍 "4월부터 비상경영, 고유가 장기화 땐 연간 사업목표 달성 차질"

대한항공이 4월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은 31일 사내 공지를 통해 "현재 대한항공이 당면한 어려운 경영 여건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고유가 상황이 길어진다면 회사의 연간 사업계획 목표 달성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3월 평균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당 129달러, 항공유 가격은 1배럴당 194달러로 상승했다.우 부회장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대한항공이 지불해야 할 급유단가가 1갤런 당 450센트로, 당초 연간계획에 반영했던 수치인 1갤런 당 220센트의 배를 웃돌게 된다.그는 "연료비 급증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비해 4월부터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유가 수준별 단계적 대응 조치를 즉시 시행하여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조치들은 단순한 일회성 비용 절감이 아니다"라며 "구조적 체질을 강화해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정적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재희 기자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지지하는 증권사 주의" 권고, 이해관계 반영 불가피

스페이스X 상장 또는 테슬라와 합병 가능성에 긍정적 관측을 제시하는 증권사 전문가들의 의견을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다수의 증권사가 스페이스X 상장으로 상당한 이득을 볼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이들의 이해관계가 투자의견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31일 투자기관 퓨처펀드 운용 책임자인 개리 블랙의 말을 인용해 "스페이스X 상장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증권사의 지나치게 낙관적 의견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보도했다.그는 스페이스X의 상장 규모가 500억~750억 달러(약 76조~114조 원)에 이르는 만큼 다수의 증권사들에 수 년 만에 최대의 수익 창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따라서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이 경영진 및 상장을 주관하는 투자은행들에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자연히 이들이 스페이스X와 관련해 제시하는 낙관적 투자의견에는 이해관계가 반영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스페이스

이재명 "긴급한 경우 긴급재정명령 활용할 수도, 종량제 봉투 재고 충분"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전쟁 대응과 관련해 '긴급재정명령'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필요하면 입법도 하고 우리가 가진 권한이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기존 관행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며 '긴급한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주요 국가의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면서 올해 2분기 유가가 13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대외 의존도가 높고 중동 지역으로부터의 에너지 수급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더더욱 철저한 점검과 치밀한 비상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대응책을 고민할 때 기존의 관행이나 통상적 절차에 계속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며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했다.헌법 제76조에 근거한 긴급재정명령은 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 위기에서 국회 소집을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대통령이 행사하는 법률적 효력을 지닌 명령을 말한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금융실명제를 실시할 때 마지막으로 발동됐다.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사명 변경 안건 가결, 당국 승인까진 '티웨이' 유지

티웨이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회사명은 '주식회사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 Co., Ltd.)'으로 바뀌었다.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은 국내외 관계 기관의 승인 등 관련 절차가 완료된 이후부터 최종 적용될 예정이다.승인 절차가 완료 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티웨이항공'으로 운영된다.기존 예약은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주소, 항공사 코드(TW), 편명도 당분간 유지한다.회사는 사명 변경과 관련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회원 대상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을 세웠다.아울러 최근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이사회 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독립이사 비율도 기존 이사회 정원의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상향했다.

오스테드 미국 정책 리스크 완화, 트럼프 정부 '풍력발전 중단 철회' 판결의 항소 포기 전망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가 미국 트럼프 정부와 관련한 정책 리스크 부담을 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미국 법원은 풍력발전을 일시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에 철회 판결을 내렸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항소를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3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보고서를 인용해 "오스테드의 미국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정책 악재 위험을 덜었다"고 보도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는 트럼프 정부가 4월3일로 예정된 항소 기한까지 항소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트럼프 정부가 올해 초 로드아일랜드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운영을 재개하라는 판결에도 항소하지 않았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앞서 트럼프 정부는 지난해 12월22일 미국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던 해상풍력 프로젝트 5건의 건설을 90일 동안 일방적으로 중단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당시 내무부는 풍력 터빈이 레이더를 난반사해 미국의 안보 환경을 해친다고 주장했다.이에 공사를 진행하던 오스테드와 에퀴노르

한화오션·한화시스템 '이순신방위산업대전' 참가, '차세대 구축함' 공개

한화오션·한화시스템은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에서 열리는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구축함'을 선보이고 그 특성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다층방어체계', '운용인력 최적화' 등을 소개한다.구축함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는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 다양한 무인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미션 베이(Mission-Bay)'를 통해 구현된다.다층방어체계는 레이저무기, 자폭드론 등으로 구성된다.차세대 구축함은 최신 무장, 탐지, 통제 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수중·수상·공중을 가리지 않고 바다 위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스마트 함교', '전투지휘실 통합&rs

2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19조2천억 조달, 전달보다 8.5% 늘어

2월 국내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1월보다 8% 가량 늘어났다.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월 국내 기업이 발행한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금액은 19조2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보다 8.5%(1조5057억 원) 증가했다.주식 발행 규모는 3415억 원으로 1월보다 2333억 원(215.6%) 늘었다. 기업공개(265.8%)와 유상증자(76.7%)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회사채 발행은 1조2724억 원(7.2%) 늘어난 18조9082억 원으로 나타났다.금융채가 1월보다 3조6529억 원(37.6%) 증가했고 일반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은 각각 2조628억 원(28.7%), 3177억 원(42.6%) 감소했다.2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48조4481억 원으로 1월보다 4조4104억 원(0.6%) 감소했다.박혜린 기자

남선알미늄 주가 장중 상한가,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관련주 강세

알루미늄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31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남선알미늄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385원보다 29.96%(415원) 오른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같은 시각 조일알미늄(27.46%) 삼아알미늄(18.90%) 등 주요 알루미늄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이번 주가 상승은 이란전쟁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30일(현지시각)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알루미늄은 전날보다 3.5% 오른 톤당 338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이후 약 4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이란이 지난 주말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UAE) 알루미늄 생산업체를 미사일과 드론 등으로 타격하면서 알루미늄 수급 불확실성이 높아졌다.전날 뉴욕증시에서도 알루미늄 생산 상장사인 알코아 주가가 8.23% 오른 63.22 달러에 마감했다. 박재용 기자

지마켓 대규모 할인전 '랜쇼페', 최대 20만 원 쿠폰에 단독 특가 상품 선봬

G마켓과 옥션이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의 통합 할인행사에서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4월8일까지 신세계그룹 통합 할인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통해 쿠폰과 특가 상품,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G마켓과 옥션은 행사 기간 최대 20만 원 할인 쿠폰 4종을 무제한 제공한다.할인 쿠폰은 최대 3천 원 할인되는 12% 쿠폰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쿠폰까지 금액대별로 마련했다. 여행상품 전용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과 매일 12% 카드사 결제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행사 기간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31일 하루 동안 '로보락 S10 맥스 브이 울트라' 로봇청소기 구매 시 약 10만 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S9 맥스 브이 슬림', '사로스 Z70' 등 주요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가정의 달을 앞두고 여행 상품도 확대했다.4월1일부터 레고랜드 리조트 패밀리 패키지와 아쿠아필드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4월2일과 3일에는 각각 다낭·나트랑, 오키나와 여행 상품을

삼양식품 주가 장중 4%대 상승, 글로벌 판매증가에 '1분기 호실적' 전망

삼양식품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31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17만4천 원보다 4.94%(5만8천 원) 오른 12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증권가에서 삼양식품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양식품 보고서에서 글로벌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1분기 영업이익은 1702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란 전쟁으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돼 원재료와 부재료 상승 부담이 커지더라도 소비자 판매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박 연구원은"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확장성과 가격 전가력을 앞세워 올해도 업종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삼양식품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만 원을 유지했다.김민정 기자

KB국민카드, 아발란체·오픈에셋과 협업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준비 속도

KB국민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인프라 마련에 나선다.KB국민카드는 아발란체, 오픈에셋과 협력해 카드 결제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결제모델 구현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아발란체는 스마트컨트랙트 등에 사용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오픈에셋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술과 금융권 블록체인 솔루션을 다루는 회사다.KB국민카드는 글로벌 메인넷 '아발란체'와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해 독자적 네트워크 구조를 갖춘 카드 결제 모델을 설계한다.오픈에셋과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충전, 결제, 정산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도 구현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올해 1월 기존 카드 결제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지털 자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KB국민카드는 단순한 기술 검토 수준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결제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송금, 정산 등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 관련 법·제도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물류 혁신기술 선보여

CJ대한통운은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회사는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됐습니다–AI 로지스틱스'라는 주제로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으로 구성했다.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의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릿닷AI(Lit.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를 활용해 센터 레이아웃 설계부터 물류운영 전문상담, 네트워크 운영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휴머노이드 존에는 국내 물류사 가운데 최초로 현장 실증을 진행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배치된다. 로봇 2대가 협동해 상품을 집어들어 박스에 넣고, 완충재를 투입하는 작업을 수행한다.컨설팅 존에서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진다. 현장에 상주하는 CJ대한통운 물류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경험 존에서는 관람객 체험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1일 열리는 세미나에는 구성용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자동화개발담당이 연사로

KT 주총서 박윤영 대표이사 사장 선임, 김영섭 해킹사고 사과 "보안 강화"

박윤영 KT 사장 후보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김영섭 KT 사장은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체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김 사장은 31일 오전 9시 서울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로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깊이 사과한다"며 "전사적 보안 체계를 재정비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사업과 기술 전반의 본질적 변화를 추진해 왔다"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T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윤영 사장 후보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박 사장은 이날 주총장에 직접 참석하진 않았다.박 사장은 1992년 한국통신(현 KT)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한 ICT 분야 전문가로, 기업사업부문장(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등을 역임했다.KT는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박

엔비디아 주가 13년 만에 S&P500 평균치로 저평가, "일생일대의 매수 기회"

엔비디아 주가수익비율(P/E)이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S&P500 상장기업 평균 수준까지 낮아지면서 크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는 투자자들에 일생일대의 저가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됐다.투자전문지 모틀리풀은 31일 "엔비디아 주가는 오랜 기간에 걸쳐 고평가된 수준으로 보였다"며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고 보도했다.엔비디아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약 11% 하락하며 실적 전망치 대비 기업가치를 보여주는 주가수익률이 20배 안팎으로 낮아졌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이는 현재 S&P500 상장사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엔비디아가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첨단 기술주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보기 드문 일이다.모틀리풀은 엔비디아 주가수익률이 이 정도로 낮게 평가된 일은 10년도 더 전의 일이라며 투자자들에 "일생일대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투자전문지 더스트리트도 엔비디아 주가수익률이 19.7배 안팎으로 13년 만에 가장 저평가됐다며 이는 S

현대홈쇼핑, 결제금액 7% 청구할인해주는 '현대카드 에디션2' 리뉴얼 출시

현대홈쇼핑이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현대홈쇼핑은 31일 현대카드와 함께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에디션2'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카드는 기존 '에디션1'에 없던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은 2021년 업계 최초로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했다.새 카드의 대표적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40만 원 이상 시 결제금액의 7%를 청구할인해주는 것이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한도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1%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적립금으로 제공한다.현대홈쇼핑은 출시를 기념해 4월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근 6개월 동안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해당 카드로 4만1천 원 이상 결제하면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이용 고객도 2만1천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현대H몰에서 사용 가능하다.또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6월30일까지 멤버십 등급을 '다이아몬드'로 자동 승급한다. 다이아몬드 등급 고객은 매월 할인 쿠폰, H포인트 추가 적립, VIP 전용관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한미반도체 삼성웰스토리와 푸드 서비스 협약, 복리후생 지속 강화

한미반도체가 임직원 식단과 사내 급식 환경을 개선해, 복리후생을 강화한다.한미반도체는 삼성웰스토리와 푸드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미반도체 임직원들은 삼성웰스토리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화 솔루션과 3만여 개의 표준 레시피가 적용된 식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한미반도체는 현재 임직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중·석식의 질을 한 단계 높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업무 몰입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 측은 '삼성웰스토리와 협약이 임직원의 건강과 식사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임직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나병현 기자

하나은행 농협은행 K콘텐츠 금융지원 강화,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맺어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K콘텐츠 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신용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0일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각각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0억 원, 하나은행은 7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출연액의 20배에 이르는 협약 보증을 콘텐츠 기업에 공급한다.하나은행은 보증료 지원 3억 원도 별도로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 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 기획ᐧ제작ᐧ사업화와 콘텐츠 지식재산(IP) 활용 기업 등이다.신용보증기금은 최초 3년 동안 보증비율 100% 적용과 보증료율 0.5%포인트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콘텐츠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ldquo

삼성전자 14조5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강화

삼성전자가 14조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삼성전자는 4월2일 보통주 7335만9314주, 우선주 1360만3461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인 30일 종가(보통주 주당 17만6300원∙우선주 주당 12만1100원)를 기준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4조5806억 원이다.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억543만 주 가운데 약 8700만 주를 올해 상반기 안에 소각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측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2025년 2월18일과 7월8일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배당 또는 자사주 활용 가능한 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 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결정으로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계획에 따라, 소각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전부 소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현대차그룹 전기차 '양방향 충전'으로 판매 확대 기회 봐, 인프라와 규제 장벽 극복은 과제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형 전력원'으로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인프라 구축과 규제 정비가 사업 확산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현대차그룹의 황웅태 EV에너지사업실장 상무는 30일(현지시각) 로이터를 통해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H)는 전기차 구매 결정 시 중요한 차별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V2H는 전기차 전력을 활용해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이다.에너지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하고 가격이 높아지면 전기차로 가정용 전력을 공급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또한 정전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차량 전력으로 가정 전기 사용을 유지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미 아이오닉 9과 기아 EV9 등에 V2H 기능을 적용했으며 향후 확대를 추진해 판매 차별화를 노린다는 것이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28일 한국과 유럽에서는차량-전력망 연결(V2G)를 미국에서는 V2H 서비스를 중심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6%대 하락, 미국 주요 반도체주 약세 영향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31일 오전 10시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7만3천 원보다 6.41%(5만6천 원) 내린 8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전날보다 4.03%(7100원) 빠진 16만9200원을 가리키고 있다.전날 미국증시에서 마이크론(-9.88%) 샌디스크(-7.04%) 인텔(-4.50%) AMD(-2.95%) 등 대표 반도체 종목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 반도체주 투자심리도 위축됐다.인공지능(AI)와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3% 내렸다.최근 구글이 발표한 '터보퀀트' 기술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란 우려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재용 기자

의료기기업체 리센스메디컬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181% 급등

리센스메디컬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31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리센스메디컬 주식은 공모가보다 181.36%(1만9950원) 상승한 3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공모가의 3배를 훌쩍 넘는 3만9050원까지 뛰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만9900원까지 치솟았다.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 정밀냉각기술을 보유한 의료기기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정밀냉각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피부미용 시술용 국소 마취, 약물전달, 안과시술, 동물 피부질환 치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리센스메디컬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2097.68대 1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으로 4조380억 원을 모았다.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9천~1만1천 원) 상단인 1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352.63대 1을 기록했다. 박혜린 기자

라데팡스 대표 김남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합류했다.한미사이언스는 31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미타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이날 상정된 안건은 2025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김남규 대표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등 5건이다.기타비상무이사란 사내이사나 사외이사가 아니면서 회사의 상무(일상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등기이사를 말한다. 주로 주요 투자사나 주주사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 합류하며 통상 상근하지 않고 의결권만 행사한다.김남규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주요 투자자로서 이사회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가 이끄는 라데팡스파트너스는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9%가량을 들고 있는 킬링턴유한회사의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다.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주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미약품그룹은 안정적 거버넌스 체제를 기반으로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이사회의 독립

SSG닷컴 4월 '바로퀵' 무료배송·할인행사, 쓱7클럽 회원은 최대 6천 원 할인

SSG닷컴이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SSG닷컴은 4월 한 달간 '바로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바로퀵 3만 원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회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바로퀵 신규 이용자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2장 지급한다.바로퀵 장바구니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3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4만 원 이상 4천 원, 5만 원 이상은 5천 원 할인 쿠폰을 매일 1회 발급한다. 쓱7클럽 회원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6천 원 할인 쿠폰을 매일 1장씩 받을 수 있다. 쓱7클럽은 SSG닷컴이 선보인 장보기 특화 멤버십이다.SSG닷컴 관계자는 '바로퀵으로 주문하면 전국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지 반경 3km 이내 지역에서 1시간 안팎으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며 '무료배송과 장바구니 할인 쿠폰은 중복 적용되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삼성전자 '퍼플렉시티' 품은 '빅스비' 공개, "AI 가전 제어 넘어 일상정보도"

삼성전자가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Bixby)'를 적용한다.빅스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엔진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결합해 일상생활 속 궁금증도 가전 제품에 질문할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고객들이 가전을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를 AI 가전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고도화된 문맥 이해 능력이다. 기존의 정해진 명령어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만으로도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예를 들어 냉장고에 '소고기 넣었으니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AI가 상황을 판단해 '육류/생선 모드'를 실행한다.에어컨에 '바람 안 나오게 켜줘'라고 하면 '무풍' 모드를, 세탁기에 '청바지 빨 건데 코스 설정해줘'라고 하면 '데님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식이다.사용자 편의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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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가, 엔데믹 후 기업 체질개선과 북미시장 공략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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