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4월1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단독] KT 자회사 넷코어 '협력사 갑질' 논란 확산, 박윤영 인력 구조조정 후폭풍 대응 주목 ● 트럼프 압박에 글로벌 기후금융 지원 좌초 위기, 개도국 에너지 전환 차질 ● 은행권 퇴직연금 경쟁에 회장이 직접 나선다, NH 이찬우 신한 진옥동 '기금형' 선점 경쟁 ● [현장] 르노코리아 2028년 부산서 전기차 생산 시작, 대표 니콜라 파리 '매년 신차 내놓을 것' ● 스페이스X 상장 테슬라 주가에 '악재', 성장 부진에 투자자 대거 이동 가능성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민형배, 전북도지사 후보엔 이원택 확정

민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당내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민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김영록 전남 도지사를 제치고 후보가 됐다. 결선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이뤄졌다.민 후보는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각각 사회조정비서관과 자치발전비서관을 지냈고, 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민 후보는 이 날 입장문을 내어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뛰어, 맡겨주신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여야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국민의힘에서는 호남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경선을 치뤄 조만간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업이익 3598억 30% 감소. 매출도 5% 줄어

스마일게이트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마일게이트는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1조4365억 원의 매출을 올려 3598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0.1% 감소했다.기존 주력 게임 매출 감소가 실적 하락 요인이다.'크로스파이어'는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나, 또 다른 핵심 게임 '로스트아크'의 매출은 하락세를 보였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크로스파이어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로스트아크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알피지를 본사에 흡수합병했다. 이에 이번 공시에서 각 개발사별 구체적인 성과는 공개되지 않았다.게임 업계에선 지난해 로스트아크 연간 매출이 이용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정희경 기자

[14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박상용 검사는 혼을 담아 거짓말을 하려는 것"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4일 '오!정말'이다.양치기 소년 vs 꼬투리 잡아"지금 박 검사의 모습은 양치기 소년이 아닌가. 밖에 나가서 '늑대다'라고 소리 지르고는 회의장에 들어와서 증인선서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한다. 혼을 담아 거짓말하려는 것으로 이런 사람의 소명을 왜 들어야 하는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증인 선서를 두 번째 거부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 검사를 비판하며)"박 검사가 증인 선서하고 증언하면 민주당은 그의 발언을 꼬투리 잡아 또 다른 얘기를 만들어 갈 거라고 보니 소명하겠다는 것인데 왜 이를 막느냐. 퇴장을 명령하고 특정 장소에 두는 것은 체포, 구금의 죄가 될 수

이재명 "형벌은 최후의 수단으로 절제해야" "안전관리 신고포상금 횟수 제한 없애라"

이재명 대통령이 '형벌은 최후의 수단으로 절제해야 한다'면서 신고 포상금 확대를 지시했다.형사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 신고와 경제적 유인을 활용해 불법 행위를 억제하겠다는 접근으로 풀이된다.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웬만한 것은 다 형벌로 처벌할 수 있게 돼 있어 검찰 수사기관 권력이 너무 커졌다'며 '심지어 검찰국가화 됐다는 비난까지 생기고, 사법권력을 이용해 정치를 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형벌 합리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형사법의 대원칙인데 (지금은) 1명이라도 빠져나가면 안 되니 10명이 억울한 게 무슨 상관이냐. 전도가 돼버렸다'며 '형벌은 반드시 필요한 최후 수단으로 절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찰권 비대화와 과잉 처벌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한 발언이다.반면 민간의 감시망을 활용하는 대목에서는 공권력의 개입보다 훨씬 강력한 주문을 내놨다.고용노동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에 교보증권 합류, 참여 증권사 9곳으로 확대

교보증권이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사업에 합류한다.코스콤은 교보증권과 토큰증권(STO) 공동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코스콤 공동 플랫폼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DB증권, iM증권, 메리츠증권에 이어 교보증권까지 모두 9개사가 됐다.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바탕의 분산원장을 증권계좌부로 이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을 말한다.분산원장에 거래·보유 기록이 직접 기재되기 때문에 기존처럼 예탁원의 중앙집중식 계좌부를 두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토큰증권 제도는 2027년 2월 시행된다.앞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토큰증권 도입 및 투자계약증권 유통을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코스콤은 최근한국거래소(KRX)와 함께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KDX 컨소시엄'에 참여해 예비인가를 획득하는 등 장외거래소 플랫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김민정 기자

[오늘의 주목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평가이익' 기대에 10%대 상승,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4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10.87%(7100원) 오른 7만24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996만3305주로

부산은행-카카오뱅크 '기업 공동대출' 추진,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 역량 결합

BNK금융 부산은행과 카카오뱅크가 기업 대상 공동대출 사업을 추진한다.부산은행은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뱅크와 '개인사업자·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기업 공동대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부산은행과 카카오뱅크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상 공동대출 상품 출시 △금융지원 확대 △금융 서비스 출시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부산은행과 카카오뱅크는 각각 축적해 온 기업금융 노하우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업 대상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금융과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금융 포용성을 넓히고 생산적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에 1.8조 투자, AI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 확대

삼성전기가 베트남에 약 1조8천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14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베트남 법인에 12억 달러(약 1조8천억 원)를 투입해,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생산 라인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삼성전기는 최근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으로부터 FC-BGA 생산 라인 확대를 위한 투자 등록 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 규모는 삼성전기가 2013년 처음 베트남 법인을 세울 당시 투입했던 초기 자본금과 비슷한 수준이다.FC-BGA는 고성능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해주 '반도체 기판'이다.컴퓨터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미세하고 복잡한 회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일반적인 메인보드에 직접 붙이기는 어렵다. 이 때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FC-BGA다.삼성전기는 2024년부터 베트남에서 FC-BGA 양산을 시작해왔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확장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기의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삼성전기는 최근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최고사업책임자 직책 신설, 배달의민족 출신 연고은 영입

네이버웹툰의 미국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리더십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현지시각 13일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운영 체제를 통합하고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김용수 신임 웹툰 엔터테인먼트 사장(프레지던트)이 지난 3월 선임된 뒤 이어진 고위급 임원 인사다.김용수 사장은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통합된 글로벌 조직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변화를 단행했다"며 "사업 가속화와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채유기 전 한국 서비스 총괄이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임명됐다.채 CPO는 한국, 일본, 북미 등 각 지역별로 운영되던 웹툰 프로덕트 조직을 통합 관리한다. 채 CPO는 그동안 영어 서비스 '웹툰'과 일본 '라인망가'의 프로덕트 운영, 한국 서비스 총괄 등을 거쳤다.또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을 만들고 연고은 전 우아한형제들 최고성장마케팅책임자(CGMO)를 영입했다.연 CBO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웹툰과 한국 사업을 총괄한다. 마케팅, 지표 관리, 창작자 지원 등

약가제도 개편 비대위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로 전환, "산업계 의견 수렴"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로 전환한다.약가제도 개편 비대위는 1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대위 활동 종료와 함께 '국민 건강권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이하 혁신협의체)'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비대위는 정부의 약가 개편안에 대응하기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비대위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등 비대위 참여 7개 단체와 각 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혁신협의체로 전환하면서 앞으로는 정부·산업계 간의 민간협의체 구성 및 운영 시 산업계 입장 반영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의 발굴과 대정부 건의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회의에서는 약가제도 개편안 주요 내용과 Q&A, 그간의 대응 경과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앞으로 △민관 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및 개최 요청 △세부 논의

[현장] 퇴직연금 시장 500조 규모로 커져, 보험연구원 "가입부터 수급까지 연금화 정책 필요"

"현재 퇴직연금 규모는 약 500조 원에 육박한다. 2050년 전후로는 국민연금 적립금 규모를 초과해 국내 최대 기금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강성호 보험연구원 보험산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인구구조 변화와 주기별 자산 형성' 심포지엄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커지면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강 연구위원은 이날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연금정책과 전략'을 주제로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시장 평가 및 전망을 발표했다.강 연구위원은 장수화와 저출산 현상 등 인구구조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노후 소득을 보장할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30~40년 뒤에는 생산가능인구가 노인인구보다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짚었다.강 연구위원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사적연금인 퇴직연금이 함께 맞물려 노후 소득대체율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득대체율은 평균 소득 대비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연구에 따르면 노후에도

[채널Who] 제약바이오업계 정보는 없고 실적은 부풀렸다, 미래 가치 '분식'하는 관행 개선 시급

삼천당제약은 올해 성장동력에 직결되는 글로벌 대형 계약을 연이어 발표, 주가가 급등하며 크게 주목받았다.그러나 구체적인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막대한 예상 매출 규모만 강조해 '계약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됐다.거기에 더해 대표이사가 대규모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해 주주들의 불신을 더욱 키웠다.일부 언론사들은 회사의 핵심 기술인 '에스패스(S-PASS)' 플랫폼의 실체와 특허 소유권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이를 해명하기 위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객관적 데이터 부족과 외부인의 부실한 답변으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며 주가 폭락을 초래했다.이번 사태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정보 비대칭성을 악용해 실적을 과장한다는 업계 전반의 불신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미래 가치로 투자받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기업의 투명한 데이터 공개와 정부 차원의 공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성현모 PD

[채널Who] 기름값 폭등에 동맹은 균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의 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미군이 통행을 직접 통제하는 '역봉쇄'라는 초강수를 뒀다.대규모 지상전을 치르는 데 따르는 인명 피해나 막대한 비용 부담을 피하기 위해, 해상 교통로를 틀어막아 이란의 자금줄을 죄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핵심 요충지가 미국의 제재로 막히면서 브렌트유 등 국제 유가는 단숨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요동치고 있다.이란산 원유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페르시아만 인접국들의 원유 수출까지 연쇄적으로 묶일 위기에 처해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설상가상으로 오랜 혈맹인 영국마저 미국의 역봉쇄에 불참을 선언하며 동맹 관계에 심각한 파열음까지 들려오고 있다.호르무즈 역봉쇄라는 전례 없는 조치가 글로벌 경제와 안보 지형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취재 기자와 핵심 내용을 짚어봤다. 김원유 PD

[인사] 문화일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가데이터처 외

문화일보△편집부장 배기표 △정치부장 오남석 △경제부장 김석△사회부장 신보영 △국제부장 유회경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재정금융정책관 김민국가데이터처△소속특수법인설립추진단장 윤은경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고용서비스기반과장 박보현△안전보건격차개선과장 용윤서​식품의약품안전처▷전보△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신영민리버티코리아포스트△편집국 경제부장 홍윤기대전시▷3급 승진△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김태수△복지국장 최우경▷3급 전보△대외협력본부장 강민구 △건설관리본부장 이선민▷4급 승진△홍보담당관 김미경 △운영지원과장 조인구 △문화예술과장 나미희 △버스정책과장 김미중 △도시재생과장 김백수 △주택정책과장 오제문 △하천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인사혁신담당관 김기만(파견)▷4급 전보△대변인 김경일 △교통정책과장 이선경▷5급 승진△인사혁신담당관 김대진 △예산담당관 윤희순 △세정담당관 박순영 △산업입지과 임승재 △일자리경제정책과 김은미 △문화콘텐츠과 심정복 △복지정책과 이영숙 △운송주차과 조철연 △도시재생과 장은정 △주택정책과 서원중

쌍용건설, 63빌딩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공사 마쳐

쌍용건설이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세계 3번째 해외 분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쌍용건설은 올해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63빌딩의 '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를 최근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는 지하3층~지상4층,연면적약3만1152㎡규모로 한화생명과한화문화재단이발주했다. 쌍용건설은 2024년착공해 2026년2월준공했다.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 의 해외 분관이다. 스페인 말라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건설되는 해외 분관이다.서울 도심에서 피카소, 샤갈, 미로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유럽 공공미술관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상징성을 지닌다.최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국빈 방한 중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초대형 복합건물인 63빌딩의 정상적 운영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철거, 구조보강, 전시공간 조성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복합 고난도 리모델링 사업이었다.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 상반기 신설키로, 전문인력 양성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문인력을 양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나금융은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는 생산적 금융 전문 인력 양산을 목적으로 한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 그룹 연구조직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산업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외부 전문기관과 협력도 추진한다.하나금융은 4월 말 산업연구원(KIET)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별 심층 분석과 정책 연구 성과를 교육 과정에 적용하기로 했다.하나금융은 모두 100조 원 규모 '하나 모두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에 84조 원, 포용금융에 16조 원을 각각 배정했다.생산적 금융은 국민성장펀드 출자금 10조 원과 모험자본 공급과 첨단산업 투자 등 그룹 자체 투자금 10조 원, 핵심성장산업대출 등 금융지원 상품 50조 원, 수출입 중소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4조 원 등으로 구성됐다.

젝시믹스 이너웨어 '멜로우데이', CJ온스타일 첫 방송에 30분 만에 완판

운동복 전문기업 젝시믹스가 TV 홈쇼핑에 처음 진출해 완판을 기록했다.젝시믹스는 10일 CJ온스타일의 패션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이너웨어(속옷) 제품군 '멜로우데이'의 5천 세트를 모두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구매가 몰리며 약 3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전해진다.12일 진행된 모바일 라이브방송과 T커머스(TV기반 전자상거래) 채널에서도 원래 목표를 크게 웃돈 매출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회사는 이번 성과가 이너웨어 비수기에도 거둔 결과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TV와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젝시믹스는 2025년 4월 이너웨어 라인 '멜로우데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젝시믹스가 애슬레저(운동복) 시장에서 축적한 원단 기술과 노하우를 언더웨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밀착되는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운동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젝시믹스는 이번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 박상용 증인선서 또 거부, 국정조사 '후반전' 시작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 검사가 국회 국정조사에서 또 다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50일 동안 진행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조작기소 국정조사)는 전날 반환점을 돌고 '후반전'이 시작됐다.국정조사에서는 16일 재보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인다.박 검사는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국정조사특위 서영교 위원장은 박 검사에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증인 선서 거부의 이유를 소명해야 한다. 소명서를 내라"고 말했다.박 검사는 이에 "구두로 사유를 소명할 수 있게 해 달라"며 반발했다.이에 서 위원장은 "소명의 방식은 제가 선택하는

국민성장펀드 2차 프로젝트에 새만금ᐧ소버린AI 선정, 금융위원장 이억원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해야"

금융당국이 국민성장펀드로 새만금 첨단벨트와 소버린AI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금융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국민성장펀드 제2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2차 메가 프로젝트와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한민국 첨단산업계는 치열한 글로벌 투자전쟁과 함께 에너지 전쟁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직면했다"며 "에너지 대전환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대규모 자금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국민성장펀드는 2차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현대차 등이 대규모 투자안을 발표한 새만금 첨단벨트의 로봇·수소· 재생에너지 등 거점구축 사업에 직접투자, 인프라 투융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독자적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한 '소버린 AI&rs

KB국민은행 대출 프로세스 내부관리 기준 높여, 소비자보호 강화 잰걸음

KB국민은행이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심사와 모니터링 기준을 개선한다.KB국민은행은 소비자품질지수(CPQI) 등을 활용해 대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보호품질지수는 데이터에 바탕해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지표다.KB국민은행은 4월 안에 소비자품질지수에 고령층 및 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지표를 추가한다.금융취약계층 대상 대출부분에서는 담보 중심이 아닌 실질적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대출 이용을 예방하고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밖에도 대출상품과 금리, 수수료 정책을 수립할 때 고객 관점의 고려사항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사전 검증 기능도 강화한다.KB국민은행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산하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과정에 참여한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월 진행한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위메이드 지배구조 손보고 인력 줄이고, 박관호 경영 복귀 3년차 사업구조 개편 사활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실적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박 의장은 지배구조 개편과 고강도 인력 감축을 통해 경영 효율화에 나서고 있지만, 한때 핵심 동력이었던 블록체인 신사업과 본업인 게임 사업 모두에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다.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적자 전환이 유력하다. 1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1280억 원, 영업손실은 지난해(113억 원)보다 2배 이상 확대된 28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됐다.위메이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적자를 봤지만, 2024년부터 작년까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다만 이는 2023년부터 인식된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매출에 기댄 결과로, 매년 유입되는 약 1천억 원 규모의 로열티를 제외하면 매 분기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박관호 의장은 2024년 3월 1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후, 줄곧 비용 통제와 수익성 개선 작업을 추진해왔다.올해 신년사에서도 박 의장은 '2026년은 반등을 준비하는 해가 아니라, 창업

삼성금융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앱 탑재, 스마트 예약 포함 서비스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삼성금융 통합 앱(애플리케이션) '모니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 서비스를 확대한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4월 말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앱 서비스가 탑재된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 예약 및 줄서기,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에버랜드 전용 포인트 '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이다.삼성금융과 에버랜드 협업에 따라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는 '모니모러시(RUSH)'로 이름이 변경된다.모니모는 2022년 4월 출시됐다. 삼성카드가 운영 중심을 맡고 삼성생명·화재·증권이 분담금을 부담한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계열사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모니모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KB국민은행과 제휴해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삼성카드는 2025년 말 조직개편에서 '모니모본부'를 신설하기도 했다.모니모 앱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5년 10월에 모바일인덱스 기준 760만 명으로 알려졌다.

LH 공공임대 공급 속도 늦어져, 대표 공백 해소와 수익모델 구축이 선결과제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급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공공주택 확대라는 정책 과제를 안은 토지주택공사가 수요에 대응할 공급 여력을 확보하려면 사장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 등을 포함한 전국 건설임대주택 대기인원은 9만3497명으로 집계됐다.2024년 대기인원이 8만1140명과 비교해 15.2% 증가한 수치로 건설임대주택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반면 2026년 건설임대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7779가구에 그쳐 지난해 대기 인원과 비교하면 8.3% 수준에 머물렀다.토지주택공사를 중심으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는 정부로서는 건설임대주택 수요 증가에 대응하려면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일 필요성이 크다는 시각이 많다.이에 토지주택공사는 건설임대주택은 공급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정책 효과가 실제 물량으로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그 대안으로 우선 토지주택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신한투자 "파라다이스 1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추정, 홀드율 감소가 원인"

파라다이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됐다.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파라다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2만2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3일 파라다이스 주가는 1만5160원에 거래를 마쳤다.파라다이스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8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3.1% 감소하는 것이다.영업이익만 보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카지노가 고객과 게임에서 이긴 비율인 홀드율이 급감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지 연구원은 '올해 1~2월은 홀드율이 각각 14.5%, 16.5%를 기록하며 평균 월매출 900억 원을 웃돌았다면 홀드율이 5.5%포인트 추락한 3월 매출이 급감하면서 1분기 전체 매출이 충분치 않았다'고 설명했다.파라다이스는 카지노 고객이 칩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한 총액을 의미하는 드롭액의 성장 정체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라다이스의 드롭액은 월 5800억~6천억 원 구간에 갇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히타치에너지와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 위해 손잡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전력화(Electrification) 분야의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인 히타치에너지와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3일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히타치에너지 본사에서 '유럽 지역의 전력망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안드레아스 쉬렌베크 히타치 에너지 CEO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히타치에너지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력 기술 기업으로 100년 이상 초고압, 변압기, 자동화, 전력전자 등 핵심 기술 분야를 선도해왔다.양사는 2024년 10월 글로벌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HVAC(초고압교류송전)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망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히타치에너지가 70년 이상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란과 전쟁 '종전' 앞당길까, 글로벌 에너지 위기는 더 커진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란 전쟁의 종전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상 봉쇄가 이란 경제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란이 결국 미국과 종전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 과정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AP통신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이란 항구 봉쇄는 국제유가에 불확실성을 더 키울 수 있다"며 "실제 효과를 두고도 의문이 나온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무력화하기 위해 미국이 해상 봉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AP통신은 이러한 결정이 미 해군에 부담을 키울 뿐만 아니라 국제법 위반 가능성과 관련한 논란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란 전쟁이 시작된 뒤 이미 차질을 빚고 있던 석유와 비료, 식료품 등 주요 공급망에 더욱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액면분할' LS일렉트릭 주가 훨훨, 배전망에 초고압 매력 발산 기대 더해지나

국내 대표 전력기기주인 LS일렉트릭 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또 다른 국내 대표 전력기기주인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과 시가총액 격차도 빠르게 좁혀가고 있다.증권가는 LS일렉트릭이 액면분할로 투자심리가 개선된데다 기존 강점이던 배전부문에 초고압변압기까지 더해진 만큼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성장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들어 국내 대표 전력기기주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했다.이날 LS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57% 오른 18만56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역대최고가로, 올해 초와 비교해 약 88.4% 높은 가격이다.같은 기간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주가 수익률은 각각 29.6%와 64.9%에 그쳤다.이날 정규거래 종가 기준 LS일렉트릭의 시총은 27조8400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0위에 이름 올렸다. 지난해 초 63위, 지난해 말 44위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국내 대표 전력기기 3종목 가운데서는 여전히 가장 낮지만, 28위인 효성중공업(28조3653억 원)과 격차는 5253억 원 수준까지 좁혀졌다.최근 실시한 액면분할도

[인터뷰] 커리어케어 씨드림본부장 이현승 "채용한파라고? 문제는 자리가 아니라 전략"

대규모 공채가 막을 내리면서 단순한 스펙쌓기만으로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졌다.반면 채용한파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업들은 여전히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기업은 당면하고 있는 현안과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만 채용하기 때문이다.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기업과 직무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커리어 전략을 자문하는 씨드림(C·Dream) 서비스를 시작했다. 씨드림을 총괄하고 있는 이현승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채용한파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신입 채용을 어떻게 전망하나?'채용의 패러다임은 이미 바뀌었다. 전통적인 공채는 사실상 종료됐고, 기업은 필요한 시점에 현안을 해결할 역량있는 인재를 원한다. '자리가 없음'이 아니라 '준비된 자리를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가 성공적인 취업의 관건인 셈이다. 구조조정과 신규채용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예를 들어 화학분야의 경우 중국과 경쟁에서 밀린 사업부는 과감히 정리하고 있지만, 해외조직을 재편할 인사 전문가나 고부가가치 상품을 판매할 해외영업 인력은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못 뽑고 있다.'

29CM 성수동에서 '대전 빵 축제' 연다, 올해 1분기 빵 거래액 25배 늘어

29CM가 대전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를 서울 성수동에 모은다.29CM는 24일까지 '성수에서 만나는 대전 빵 축제'를 주제로 '29스위트하우스'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29CM 앱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상품을 구매하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구홈 성수2'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열린 '대전빵축제'를 모티브로 대전관광공사와 협업해 기획됐다. 29CM는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인기 빵집 4곳을 모아 화제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는 △구움과자 전문점 '몽심' △유명 소금빵을 판매하는 '콜드버터베이트샵' △과일 산도 전문점 '페로니코 산도' △천연 발효종 베이커리 '하레하레'가 참여한다.29CM는 플랫폼 내 디저트·베이커리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해당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5년 1분기보다 1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 작년 영업이익 4424억으로 19% 늘어, 배당금 900억으로 50% 증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뤘다.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2025년 매출 4조5363억 원, 영업이익 4424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19.2% 늘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3584억 원이다. 2024년보다 15.8% 늘었다.상품매출이 4조5001억 원으로 전체 매출 가운데 99.2%를 차지한다.배당도 2024년과 비교해 늘었다.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배당금은 900억 원으로 2024년보다 50% 증가했다.배당성향은 2024년 19.4%에서 지난해 25.1%로 늘었다. 배당성향은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한 금액의 비율이다. 조성근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일본 로프트·플라자 포함 169개 매장 입점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일본 주요 뷰티 유통 채널 169개 매장을 확보했다.비디비치를 운영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4일 일본 뷰티 편집숍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 등 169개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고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비디비치의 올해 1분기 일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배 증가했다.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매출도 같은 기간 50배 이상 늘었다.비디비치는 일본 대형 뷰티 행사에도 참여한다.18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되는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에 참가해 일본 전역 로프트 매장에서 브랜드를 선보인다. 18일에는 도쿄 베르사르 시부야 퍼스트에서 열리는 로프트 전시회에 참여해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홍보도 진행한다.비디비치와 관련해 새로운 리더십이 들어선 뒤 성장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신세계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2부문 대표이사로 이승민 대표를 선임했다.비디비치가 기존 레이블 체제에서 코스메틱2부문으로 승격 분리되면서 이 대표가 해당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비디비치는 지난해 4월 리브랜딩을 완료한 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다수 입점하며 국내 유

대한항공 올해 항공우주 사업 매출 1조 전망, 조원태 무인기 특화 항공방산 강자 노린다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무인전투기 사업 확장에 나서며, 항공운송 외에 항공방산을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회사의 항공방산 사업을 담당하는항공우주 부문은 공격적 사업 확대와 함께 대규모 방위사업 수주에 힘입어 올해 사상 첫 매출 1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4일 항공·방산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항공우주 부문매출은 252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수주한 블랙호크 헬기 성능개량 사업(8302억 원), 공중 지휘통제기 사업(6318억 원), 전자전기 사업 등 대형 방위사업이 올해 본격적인 매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본부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지난해 수주한 사업들이 올해 본궤도에 오르며 (매출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항공우주 사업본부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4조46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가량 증가했다.방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군은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메리츠화재 출신 IB 전문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 [2026년]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Who Is?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경영지원·구매·수출·제조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 '승계 과도기' 리스크 관리·내실경영 과제로 [2026년]

김호연 빙그레 회장 Who Is?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서 독립해 자본잠식 회사 흑자기업으로 키워내,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으로 재도약 [2026년]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반도체 후공정 장비사업 고도화로 '슈퍼 을' 등극,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부담 [2026년]

부산은행장 김성주 '현장' '기업' 잰걸음, 캐피털 경험 살려 '빈대인 2기' 방향 잡는다 오늘Who

부산은행장 김성주 '현장' '기업' 잰걸음, 캐피털 경험 살려 '빈대인 2기' 방향 잡는다

실리콘투 이란 전쟁에도 실적 '이상 무', 김성운 힘쏟은 유럽·북미 결실냈다 오늘Who

실리콘투 이란 전쟁에도 실적 '이상 무', 김성운 힘쏟은 유럽·북미 결실냈다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오늘Who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오늘 Who] 가계대출 규제 무거운 부담 진 KB국민은행, 이환주 기업금융 자산 성장전략 고삐 오늘Who

[오늘 Who] 가계대출 규제 무거운 부담 진 KB국민은행, 이환주 기업금융 자산 성장전략 고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