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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항공권·호텔·입장권 한 번에 관리 '삼성 월렛' 서비스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사용자의 여행 경험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27일 △비행기 탑승권△호텔 예약 정보△테마파크와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삼성 월렛'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용자는 삼성 월렛 내 여행 항목을 생성한 뒤, '트립 타임라인' 기능을 활용해 시간과 위치기반으로 분류된 여행 일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사용자는 세부 일정을 추가할 수 있고, 메모 기능을 활용해 관련 링크나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여행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삼성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호텔 및 항공권 예약 확정서, 액티비티 투어 티켓 등을 '삼성 월렛'에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향후 파트너사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더욱 폭넓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또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암호화와 생체 인증 기술을 적용해 기기 소유자만 여행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장중 5% 하락, 1분기 5대 금융 가운데 유일하게 실적 후퇴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27일 오전 11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3만5050원보다 5.14%(1800원) 내린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 가운데 유일한 실적 후퇴를 기록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우리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6038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다.같은 기간 KB금융지주는 순이익이 11.5% 늘었고, 신한금융지주(9.0%) 하나금융지주(7.3%) NH농협금융지주(21.7%) 등 경쟁 금융지주도 일제히 순이익이 증가했다.시장은 우리금융의 실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보고서에서 우리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천 원을 유지했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를 달성했고, 성장과 총주주환원율 모두 편안한 상승이 예상된다"며 "감액배당 적용으로 연간 배당수익률이 은행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5%로 기대된

LG전자 사내벤처 '스튜디오341' 소속 AI·로봇 등 4개팀, 스타트업 홀로서기

LG전자의 사내벤처 4곳이 독립해 인공지능(AI)·로봇·첨단 소재 분야에서 역량을 떨친다.LG전자는 최근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스튜디오 341 데모데이'를 열고 최종 스핀오프(분사) 자격을 갖춘 사내벤처 4팀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선발된 팀은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 오류 탐지 AI 솔루션 '세카',△코드 품질 개선을 위한 기업용 AI 코딩 에이전트 '머신플로우'△주방 자동화 로봇 및 운영관리 B2B 솔루션 '프리키친랩'△팹리스(반도체 설계) 기반 첨단 난연 소재 설계 솔루션 '아토머'다.이들은 지난해 7월 약 12: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라와 전문가의 지도를 거친 후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각 팀은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4억 원의 초기 투자를 받는다.스튜디오341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금성사의 첫 주소지인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최대주주 오른다,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 강화

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회사 이노그리드의 최대주주에 오른다.NHN클라우드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27일 NHN클라우드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병은 이노그리드가 NHN인재아이엔씨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은 이노그리드 대 NHN인재아이엔씨 약 1대 31이다.합병 기일은 오는 7월6일이며, 합병 이후 존속법인인 이노그리드는 김명진 대표가 계속 이끈다.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NHN클라우드는 존속법인 이노그리드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가 된다.NHN클라우드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자사의 인프라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금융 수준의 높은 보안 요구를 충족하고, 서비스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조승리 기자

파두 주가 '흑자전환'에 장중 9%대 상승, 2월 거래 재개 이후 250% 넘게 올라

반도체설계 상장사 파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27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6만8100원보다 9.99%(6800원) 오른 7만4900원에거래되고 있다.1분기 흑자전환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파두는 이날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5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209.8% 늘고 흑자전환했다.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서버용 저장장치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파두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컨트롤러와 데이터센터 SSD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파두 주가는 올해 2월3일 거래재개된 후 이날까지 약 252.4% 올랐다.김민정 기자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5.4%로 0.9%p 올라, 민주당 54.5% vs 국힘 23.7%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정당지지도는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꽃이 27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75.4%(매우 잘하고 있다 42.5%, 잘하는 편이다 32.9%), 부정평가 22.9%(잘못하는 편이다 11.8%, 매우 잘못하고 있다 11.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7%였다.직전 조사(20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0.9%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0.8%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52.5%포인트다.이 대통령 지지율은 여론조사꽃이 2월23일(150차, 72.3%) 발표한 국정운영 평가 조사에서 70%를 넘긴 뒤 70% 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77.0%로 70%대를 넘겼다. 다른 지역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91.3%, 인천·경기 77.1%, 서울 75.1%, 대전&mi

[부음] 김대우 모친, 현철민 장인, 오승완 부친 외

△서익례씨 별세, 김대우(ESG경제 편집국장·전 헤럴드경제 정책부장)·김만석(성진종합중기 대표) 모친상 = 26일, 경북 포항시 포항시민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북 포항시 기계면 선영, (054)253-4444.△유형열씨 별세, 현철민(SSG 랜더스 스카우트팀 파트장) 장인상 = 26일, 충북 보은군 보은농협장례식장 제2분향소,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장지 충북 청주시 목련공원(산대리 선영), (043)543-3360.△오부석씨 별세, 김숙채 남편상, 오승완(내일신문 재정금융팀 기자)·오승영·오승용 부친상, 김수연(허브앤커리어 대표) 시부상, 권재운·홍준선 장인상 = 2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후 1시, 장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 (02)860-3500.△박종서씨 별세, 박준한(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박수미·박수아 부친상, 서선실 시부상, 홍현우(성림에너지 본부장)·최태경(계양성결교회 목사) 장인상 =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기 고양시 청아공원, (031)910-7444.△김익수(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씨 별세, 김재원(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산업부 차장)·김용재(LG전자 책임연구원) 부친상, 공병훈 장인상, 이은미 시부상 =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장지 충남 청양군 선영, (02)2072-2020.

[인사] 인사혁신처, 국가보훈부, 법무부 외

인사혁신처▷과장급 전보 △인재정보기획관실 인재기획담당관 구혜리국가보훈부▷과장급 임용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이경률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 △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성호▷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서호성 △법무부 보안과장 이성호▷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양원동 △의정부교도소장 정진 △창원교도소장 안영삼 △부산교도소장 이민열 △전주교도소장 주정민▷서기관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 양성필 △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강홍석 △법무부 의료과 문우식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이동근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박성래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정세락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이병환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이창현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유동윤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김희숙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김종배▷서기관 전보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허만혁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이도곤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김선희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박승률 △법무부 특별점검팀장 정영모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수희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 최소연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오선호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권창모 △서울남부교도소장 정진우 △춘천교도소장 송재열 △원주교도소장 김성열 △강원북부교도소장 최장훈 △서울구치소 부소장 정희동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이영준 △안양교도소 부소장 이형직 △수원구치소 부소장 권익광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박자웅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위종진 △인천구치소 부소장 오희순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구민규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임유정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창호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김용인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권영복 △통영구치소장 이병훈 △밀양구치소장 조형근 △상주교도소장 박경식 △대구교도소 부소장 김영춘 △부산구치소 부소장 이성보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신형 '스타십' 우주선 공개, "우주 데이터센터에 핵심"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에서 상장을 앞둔 가운데 달과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재사용 우주발사체 스타십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새로 공개된 스타십이 스페이스X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실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6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스타십 3세대 우주선은 스페이스X의 우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24일 회사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스타십 3세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또한 스페이스X는 올해 1월30일 지구 궤도상에 우주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대 100만 기의 인공위성 발사를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했다.우주 데이터센터란 인공위성에 반도체를 대량 탑재해 우주 공간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하는 인프라를 뜻한다. 스페이스X와 구글 등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구상 단계에 머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스페이스X가 스타십 3세대 모델에 인공위성을 실어 우주로 날려 인공지

DS증권 "디어유 1분기 실적 성장한 듯, 버블 구독료 인상과 환율 효과 덕분"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시장 확대와 고객 충성도 상승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핵심 사업인 버블 서비스의 구독자 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덕분에 실적이 뒷걸음질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지혜 DS증권 연구원은 27일 '(디어유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4일 디어유 주가는 3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디어유는 주요 주주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2025년 12월 말 기준 소속사 186곳의 아티스트 695곳이 참여하는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해 7월 진행한 앱스토어 구독료 가격 11~12% 인상과 환율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버블은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1대 1 채팅방으로 수신하고 수신한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구독형 메시지 서비스다. 월구독료는 5천 원이다.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디어유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

구글 '터보퀀트'로 메모리 의존 낮추기 멀었다, 새 AI 반도체에 HBM 용량 대폭 늘려

구글이 에이전틱 AI 학습과 추론 작업에 특화한 새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용량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27일(현지시각) 구글은 기술 발표행사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8세대 텐서프로세서(TPU) 반도체인 TPU 8t 및 TPU 8i를 공개했다.텐서프로세서는 구글이 자체 설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외부 협력사 제품에 의존을 낮추기 위해 개발 및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구글 딥마인드 연구소가 개발에 참여한 8세대 TPU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에이전틱 AI 기술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에이전틱 AI는 기존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보다 많은 학습과 연산, 추론 작업을 필요로 한다. 지연히 더 뛰어난 성능 및 전력 효율을 갖춘 반도체가 필요하다.구글은 8세대 TPU가 그동안 수 년에 걸쳐 자체 설계 반도체를 기반으로 '제미나이' 인공지능 모델을 구동해 온 구글 기술의 집약체라고 강조했다.TPU 8t는 지난해 공개된 구

G마켓, 대규모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 광고 모델로 영화감독 장항준씨 선정

G마켓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영화감독 장항준씨를 발탁했다.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5월6일부터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의 광고 모델로 장항준 감독을 선정해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빅스마일데이 광고 캠페인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이 G마켓 빅스마일데이 모델로 발탁돼 '천만 광고감독'에 도전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G마켓은 릴레이 형식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행사마다 새로운 모델과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2월에는 '2026 설 빅세일' 광고 모델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H.O.T.를 선정하고 멤버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씨가 모두 출연하는 광고를 공개했다.H.O.T.는 해당 광고 캠페인의 10번째 모델이다. 앞서 가수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설운도, 환희, 민경훈, 김종서, 에일리, 자우림 등이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의 누적 조회수는 1억5천 회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G마켓 관계자는 '천만 고객이 찾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의 모델로 천만 영화감독을 발탁하게 됐다'며 '이전에 선보였던 G락페 광고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은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

W컨셉 '선물하기' 서비스 개편, "이용자 편의성 높여 5월 선물 수요 대응"

W컨셉이 5월 선물 수요 확대에 앞서 서비스를 개편했다.W컨셉은 29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편하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W컨셉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선물을 보내는 사람의 성의가 받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배송지 입력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입력 마감 시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보내는 사람은 배송지 입력 여부와 수령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알림 기능도 강화했다. 배송지 입력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마감 하루 전 리마인드 알림을 보내 자동 취소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W컨셉은 최근 모바일 앱 환경을 개편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4월 초에는 앱 메인 화면과 브랜드관 디자인을 정비했다.메인 화면에는 자체 제작 화보를 전면에 배치해 이용자에게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라이징브랜드' 코너를 통해 유망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W컨셉은 최근 패션 플랫폼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경쟁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 경쟁력 회복을 목표로

5월 아파트 분양 수도권 중심 1년 전보다 76% 증가 전망, 서울 3446세대

5월 아파트 분양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1년 전보다 7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27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모두 1만9278세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보다 약 76% 증가하는 것이며 일반분양 물량도 1만5049가구로 8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계획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5월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1만4330세대로 전체의 약 74%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3446세대, 경기는 6930세대, 인천은 3954세대로 기록됐다.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과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등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써밋더힐은 흑석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432세대다.장위푸르지오마크원은 장위뉴타운에서 10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1032세대다. 부지 이전 갈등을 빚은 사랑제일교회를 빼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난해말 17년만에 착공에 들어갔다.이밖에 직방은 4월 시장에서는 4만2594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돼 기존 예상(4만380가구)을 웃도는 공급이

기후솔루션 "화력발전 중심 전력보상제도 개편해야, 재생에너지 가로막아"

화력발전 중심의 구시대적인 전력보상제도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확대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27일 발간한 이슈브리프 '변화하는 전력산업, VPP・ESS는 왜 제자리인가'를 통해 이같은 견해를 내놨다.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위한 선결과제는 충분한 가상발전소(VPP)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보다.이를 통해 시간대별로 발전량 변화가 큰 재생에너지 특성상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수요처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가상발전소란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소규모 발전소들을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한데 묶어 하나의 발전소처럼 작동하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규모 발전소들의 발전량을 조율해 안정적인 공급량을 유지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에 있어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기후솔루션은 화력발전 중심으로 설계된 보상 구조가 VPP, ESS의 확산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전력시장의 보상구조는 연료비와 화력발전 비용 구조

리노공업 주가 장중 14%대 급락, 최대주주 이채윤 대표 8천억 규모 지분 처분

리노공업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의 대규모 지분매각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27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리노공업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63%(1만8200원) 하락한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9.40%(1만1700원) 낮아진 11만27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리노공업은 앞서 24일 이채윤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가운데 700만 주(지분율 9.18%)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예상 처분단가는 1주당 12만3300원으로 모두 8631억 원 규모다.처분기간은 2026년 5월26일부터 2026년 6월24일이다. 처분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이다.이채윤 대표는 리노공업 최대주주다. 이번 매각으로 이 대표의 지분은 기존 34.66%에서 25.48%로 낮아진다. 박혜린 기자

호주 외교장관 한국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동 예고, "에너지 안보 논의"

호주 외교부 장관이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3국을 잇달아 방문해 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에 나선다.호주 외교부는 26일(현지시각) 페니 웡 장관이 이번 주 한국과 일본 및 중국을 방문해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가 이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웡 장관이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순방 일정을 진행해 29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후 한국 서울을 찾아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동해 에너지와 연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졌다.웡 장관은 성명에서 "한국과 일본 및 중국 관계자와 회담은 협력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호주의 가장 중요한 정제 연료 공급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한국은 원유를 전량 외국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정유사와 석유화학사를 중심으로 원유에서 석유 제품을 추출해 이를 수출하는 산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호주는 산유국이나 생산량이 많지 않은 데다 전쟁과 같은

[서울아파트거래] 용산 한남더힐 전용 59.68㎡ 38.75억으로 신고가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면적 59.68㎡(공급면적 26A평, 87A㎡)가 38억75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59.68㎡ 5층 매물은 지난 3월20일 38억7500만 원에 사고팔렸다.전용 59.68㎡은 한남더힐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타입이다.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9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8억3천만 원(2층)을 4500만 원 웃돌았다.이날 네이버 부동산 기준 같은 타입 매물은 39억9천만 원~45억 원에 시장에 나와 있다.한남더힐은 최고 높이 12층, 32개동, 600세대 단지로 대우건설이 금호산업이 시공을 맡아 2011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과거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던 자리다.전용면적 기준 59.68㎡(26A평, 87A㎡)~242.13㎡(100PEa평, 332PEa㎡)로 이뤄졌다.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순위권에도 자주 이름을 올린다. 유명 기업인과 연예인 다수가 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환 기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5%대 강세, 최대주주 SK스퀘어도 '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7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22만2천 원보다 5.40%(6만6천 원) 오른 128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사상최고가다.지난주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 대표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의 투자심리도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날보다 23.6% 오른 82.54달러로 마감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35억8천만 달러를 거두며 7개 분기 연속 실적 감소세를 끊어냈다.같은 시각 SK스퀘어 주가도 7.03%(5만1천 원) 뛴 77만6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에는 77만65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SK스퀘어는 SK그룹의 중간 지주회사 가운데 하나로, SK하이닉스 지분 20.0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보유지분가치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재용 기자

유엔 기후총회 의장 "이란 전쟁이 화석연료 탈피 기회 열어줘, 큰 진전 기대"

유엔 기후총회의 의장이 최근 국제 정세를 고려하면 올해 11월 열리는 회의에서 큰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26일(현지시각) 크리스 보웬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의장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현재 에너지 시장의 혼란은 전 세계적인 화석연료 위기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보웬 의장은 호주 기후변화부 장관이다. 이번 COP31은 호주가 의장국을 맡고 튀르키예가 개최지를 맡는 공동 개최 방식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보웬 의장은 '이번 위기(이란 전쟁)가 우리가 화석연료에 더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올해는 에너지 신뢰성과 주권을 중시하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는 COP31에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가디언은 보웬 의장의 발언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비롤 총장은 지난달에 가디언을 통해 '여러 국가들이 에너지 공급을 위해 화석연료에서 다른 에너지원으로 눈을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장중 사상 최고가 6560선, 환율 1477.6원 출발

코스피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27일 코스피는 오전 9시56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1.39%(89.95포인트) 오른 6565.58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0.9%(57.97포인트) 오른 6533.60으로 출발해 장중 6575.4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한 후24일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 주 코스피는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 알파벳 등 미국 대형 기술주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력 업종 실적 발표 등을 거치며 66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투자자별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가 2603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39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개인투자자는 316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SK스퀘어(5.79%) SK하이닉스(4.84%) 삼

곽동신 한미반도체 자사주 30억 취득 완료,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미래 성장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사재 30억 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번 매입은 지난 3월 발표한 자사주 취득 계획의 일환으로, 주당 취득 단가는 31만5407원이다.이번 매입을 포함해 곽 회장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사재로 사들인 자사주 규모는 총 565억 원에 달한다.이로써 곽 회장의 한미반도체 지분율은 33.57%로 상승하며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다.한미반도체는 현재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용 열압착(TC) 본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HBM4(6세대) 양산이 본격화된 올해 글로벌 주요 제조사에 'TC 본더 4'를 선도적으로 공급했으며, 올해 말에는 다이 면적을 대폭 확장한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한다.또 2029년 양산 적용이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본딩 시장을 겨냥해 올해 안에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곽동신 회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며 '글로

BNK투자증권 "SK하이닉스 주식 보유로 하향, 하반기 실적 성장폭 둔화 전망"

SK하이닉스 투자의견이 보유(HOLD)로 하향 조정됐다.2025년부터 시작된 추론 인공지능(AI) 싸이클이 후반부에 이르고 있고, 범용 D램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아진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매출 비중 확대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30만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변경했다.직전 거래일인 24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2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이 연구원은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각각 전분기 대비 30%, 40% 상승이 예상돼,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60조25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면서도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AI 설비투자 상향 추세가 3월 이후 주춤해지고 있고, 현물과 고정거래가격 격차도 축소되며 하반기에는 가격 상승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 매출 52조5700억 원, 영업이익 37조6100억 원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골드만삭스 4분기 국제유가 전망치 최대 90달러로 상향, "수요 줄어도 공급 부족 심각"

증권사 골드만삭스가 이란 전쟁 여파에 따른 중동의 원유 공급 차질을 반영해 4분기 국제유가 전망치를 높여 내놓았다.로이터는 27일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에너지 공급망에 충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따른 경제적 리스크도 예상보다 커졌다"고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4분기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90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을 83달러로 예측해 내놓았다.기존 전망치와 비교해 브렌트유는 10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8달러 상향한 수치다.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중동산 원유 등 에너지 수출이 6월 말까지 정상화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러한 전망을 제시했다.이른 시일에 이란 전쟁에 따른 사태가 대부분 종결되더라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연말까지 지속될 공산이 크다는 의미다.지난해 글로벌 원유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하루 평균 약 180만 배럴 웃돈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960만 배럴 상당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무신사,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 중국 4번째 매장 항저우에 열어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에 이어 항저우에 중국 4번째 매장을 선보인다.패션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8일 '무신사스탠다드 항저우 항륭광장점'을 공식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매장은 쇼핑몰·5개 동의 오피스·호텔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 '항륭광장'에 들어선다.매장 외부에는 대형 디지털 화면과 마네킹을 활용해 매장 앞면에서 브랜드 분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봄·여름(SS) 시즌 대표 제품인 '시티레저 바람막이 재킷'을 활용한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인다.무신사는 중국에서 무신사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무신사는 2025년 12월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중국 1호 매장을 열었다. 화이하이루는 하루 평균 유동 인구 50만 명에 이르는 상하이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2026년 3월에는 상하이 난징동루 백화점 '신세계 신환중심'에 2호 매장을 열었다. 난징동루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주력 매장이 밀집한 중국 대표 쇼핑거리로 꼽힌다.24일에는 상하이 쉬후이구 헝산로에 3호점을 개장했다. 매장이 들어선 복합쇼핑몰 '신육백영

상상인증권 "LG전자 목표주가 상향, 검증된 이익에 '칠러∙액추에이터' 가시화"

LG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LG전자는 1분기 본업의 수익성 회복이 수치로 확인됐으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수주 확대와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화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7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24일 LG전자 주가는 1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정 연구원은 'LG전자는 1분기 외부 악재를 압도한 이익 체력을 확인했다'며 '신사업의 가시화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LG전자는 2026년 1분기 매출 23조7천억 원, 영업이익 1조7천억 원을 거뒀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관세·원자재 비용 부담속에서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사업부는 올레드(OLED) TV 판매 호조와 인력 효율화 효과로 영업이익률 7%대 후반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정 연구원은 'MS사업부는 마케팅 비용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부품 원가 압력에 노출될 수 있어 하반기 지속성 여부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 "은행주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 최선호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은행주가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27일 "대형 금융지주의 양호한 실적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대형 은행의 경우 2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주간 선호 종목으로는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제시했다.KB금융은 단단한 실적에도 외국인 지분 축소 영향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기초체력과 주주환원율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리딩뱅크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전망됐다.하나금융은 환율 우려로 주가 약세를 보여왔지만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2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대손비용 감소로 이익 가시성이 높아지고 보통주자본(CET1)비율 상승폭 확대도 예상돼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금융지주 실적은 증권 자회사 기여도에 따라 차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증권 비중이 높은 대형 금융지주들의 경우에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반면 그렇지 않은 금융지주는 일회성 비용 요인과 유가증권관련손실

BNK투자 "삼성카드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 위해 수익성 개선 필요"

삼성카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고배당주 매력이 유효한 가운데 주주환원 총량 확대를 위해 순이익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삼성카드 목표주가를 기존 5만2천 원에서 6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4일 전날 삼성카드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5만3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45%를 상회하는 높은 배당성향에 따른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와 5% 수준의 배당수익률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추가 수익성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총량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삼성카드는 높은 배당성향을 바탕으로 대표적 고배당주로 평가된다. 배당성향은 순이익에서 현금배당으로 지급한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배당성향이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삼성카드가 남긴 순이익이 늘어날수록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총액이 증가하는 것이다.다만 올해 삼성카드 순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카드는 2026년 연결기준 순이익 61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4.7% 줄어드는 것이다.핵심사업인 신용판매사업 수익 증가와 적극적 리스크

비트코인 1억1684만 원대 상승, '큰손' 스트래티지 추가 매입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이 1억1684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비트코인 축적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삼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추가 매입 가능성을 보였다.27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99% 오른 1억1684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2% 상승한 351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4% 오른 212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2% 높은 1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0.54%) 도지코인(1.37%)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54%) 유에스디코인(-0.34%) 트론(-0.62%) 유에스디에스(-0.27%)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며칠 안에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일러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전 비트코인 추가 매수 발표 전과 마찬가지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보유량

하나증권 "AI 투자 확대로 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 것, 관심주 SK하이닉스·삼성전자"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7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반도체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 반도체 장비, 아날로그 반도체 등 기업들이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오늘의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한미반도체, ISC,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오테크닉스 등을 꼽았다.미국 인텔은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증가로 평균 판매단가가 높아지면서 1분기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을 거뒀다.AI 에이전트는 목표에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해 실행할 수 있는 자율형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이에 뉴욕증시에서 현지시각 24일 인텔 주가는 24% 급등했다. AMD(16%) ARM(14%) 등 다른 CPU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엔비디아 주가는 4%대로 상승하면서 5개월 만에 200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10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하나증권은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8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rdquo

유안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확대 본격화"

에이피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하반기 새로운 미국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할 것으로 전망됐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7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5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4일 에이피알 주가는 4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미국 식료품 매장을 중심으로 신규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규모는 현재 글로벌 뷰티 유통사 얼타뷰티의 매장 수 1500개를 웃도는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미국 대규모 온라인 행사인 아마존프라임데이도 기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어 추가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0억 원, 영업이익 14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157% 늘어나는 것이다.매년 4분기는 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등 쇼핑 대목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조연이 빛나는 무신사 조만호의 70:30 법칙

마치 룩북(Lookbook) 속을 걷는 듯했다. 골목들을 꺾어 들 때마다, 거대한 화보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에 빠졌다. 바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다.그런 성수동은 무신사(MUSINSA)가 구축한 거대한 '패션 영토'에 가까웠다. 젊은 창업자 조만호(42) 총괄대표가 유니콘기업으로 키워낸 무신사의 영향력은 이곳에선 절대적이다.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본사를 압구정에서 성수로 이전한 건 2022년이다. 성수동 거리를 걷다 보면 무신사 킥스,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만난다. 특히 4월 24일 정식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무신사 상권의 상징과도 같다.'성수다움'에 '무신사다움'이 포개지면서 성수동은 단순한 힙플레이스를 넘어, 조만호 대표가 꿈꿨던 패션 생태계의 실사판으로 변모했다. 3선 성동구청장 출신의 정원오는 성수동의 변화와 변신을 다룬 책 '성수동'에서 이렇게 적었다."무신사 박준모 대표는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로 '감도 높은 창작자들, 독립 브랜드, 살

[Who Is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한상우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이사다.회사가 라인야후에 매각됨에 따라 라인야휴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1971년 3월22일 태어났다.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해 중국법인 대표와 글로벌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2012년 아이나게임즈를 설립해 모바일게임사업에 뛰어들었다.텐센트로 옮겨 한국법인 텐센트코리아의 대표를 맡았다.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 겸 해외사업본부장, 해외사업 담당 수석부사장을 거쳐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경영활동의 공과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가 2026년 3월26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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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심 사업 정리·조직 효율화 주도, 신작 흥행으로 실적 회복 입증 과제 [2026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Who Is?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외교·정무 넘나드는 '전천후 참모',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의 동력 [2026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Who Is?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정치인 출신 부활한 정부예산 콘트롤타워, 적극재정과 건전성 사이 균형 시험대 [2026년]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삼성중ㆍ현대중 거친 30년 경력 조선·해양 전문가, 매각 앞두고 중장기 포트폴리오 강화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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