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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생명 홍원학·삼성화재 이문화 '순이익 2조 클럽' 수성, 보험본업 수익성 개선은 과제 ● SK에코플랜트 IPO 전략 전환하나, 장동현 재무적 투자자와 협상에 무게 실려 ● 현대차그룹-테슬라 자율주행·AI 기술인재 영입 전쟁, 박민우 첨단차 기술총괄의 R&D 조직개편 주목 ● 한국 미국 조선업 '마스가' 협력 한계 부각, 트럼프 계획에 실효성 의문 이어져 ●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뜬다, 최주희 콘텐츠 힘 덕에 첫 분기 흑자 내놓나

SK온 희망퇴직·무급휴직 실시, '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경영 효율화 목표

SK온이 전기차 수요 둔화 장기화에 대응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20일 SK온은 임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무급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희망퇴직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 입사자로 신청자에게는 근속연수와 연령에 따라 월 급여 기준 6개월~30개월분의 위로금이 지급된다.또 '넥스트 챕터'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이 학사, 석사, 박사 과정에 진학하면 최장 2년 동안 무급휴직을 허용하고 학비의 50%를 지원한다. 학위 취득 뒤 복직하면 나머지 50%도 추가로 지급한다.SK온은 앞서 2024년 9월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 조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SK온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업계 전반에서 인력 효율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비용을 줄여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기 위해서다.김지영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작년 성과급 주식 보상 수령, 전영현 17억·노태문 11억 규모

삼성전자 사장단 가운데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은 이들의 보상이 공개됐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성과 바탕으로 책정된 초과이익성과급(OPI) 가운데 자사주를 받은 임원과 세부 내용을 알렸다.OPI는 사업부 실적이 그해 목표를 넘으면 초과 이익 가운데 20% 안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부터 임원이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게 하는 '주식 보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1월26일 2024년 성과 관련 자사주를 지급한 데 이어 1월30일에는 2025년 성과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임원들에게 지급했다.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은 지난해 성과 인센티브로 자사주 1만652주를 받았다. 이는 지급일 종가 기준(16만500원)으로 17억964만 원 수준이다.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사장은 7299주를 받았다. 이는 약 11억7148만 원 규모다.초대 사업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5963주(약 9억5706만 원), 지난해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현호 부회장은 5772주(약 9억2640만 원),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사장은 1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이재명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금융감독원이 업권별 다주택자 대출 현황을 검토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이찬진 금감원장 지시로 '다주택자 대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다주택자 대출연장 및 대환대출 규제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이 공동으로 태스크포스 단장을 맡고 은행리스크감독국, 중소금융감독국, 여신금융감독국, 보험감독국 등 관련 부서에서 참여한다.태스크포스는 2주택 이상 보유한 개인 및 주택매매·임대 개인사업자 등 다주택자 관련 대출 현황을 업권별로 살펴본다.세부적으로는 차주 유형, 상환 방식(일시·분할), 담보 종류(아파트·비아파트), 지역(수도권·비수도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나눠 전체 금융권 실태를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감독원은 분석 결과에 따라 현행 규제, 관행, 업권별 차이를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하면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안의 중요함을 고려해 태스크포스는 매주 정례회의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꾸

카카오페이 이사회 신원근 대표 3연임 의결, 3월 주총서 확정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흑자전환 성과를 인정받으며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카카오페이는 20일 이사회에서 신 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3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카카오페이 측은 "신 대표는 임기 동안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략적 확장과 책임경영으로 회사의 우량한 성장을 이끌었다"며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외형과 내실을 함께 키우며 카카오페이의 첫 연결 기준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신 대표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로의 산업 전환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됐다.또 신 대표 재임 기간에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첫 연간 흑자를 실현하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카카오페이는 신 대표가 재무적 성과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내실 강화, 상생금융에 힘쓴 점도 높게 평가했다.신 대표는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CSO)으로 합류해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처음 선임됐다. 첫 임기 동안 카카오페이와 자회사의 견실한 외형 성장과 내실 안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 사임, 형 조현식 주도 주주 대표소송 영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한국앤컴퍼니는 20일 조현범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해 박종호 대표가 당분간 단독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공시했다.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가족 사이 문제가 회사 운영 이슈로 비화해 이사회의 순수성, 독립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조 회장은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 전체가 소모전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내이사 사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입장문에서 언급된 가족 문제는 조 회장과 조 회장의 형인 조현식 전 한국앤컴퍼니 고문과의 갈등으로 파악된다. 조 전 고문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조 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대립했다.앞서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는 조 회장이 구속기간 거액의 보수를 수령했다며, 조 회장이 회사에 약 50억원을 배상하라는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주주연대에는 조 전 고문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조 회장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이르면 24일 본회의 상정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고 1년 안에 소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20일 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개정안이 23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빠르면 2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3차 상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1명 가운데 찬성 7명, 반대 4명으로 의결됐다. 더불어민주당 등은 찬성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했다.이 개정안에는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안에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위반하면 5천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법 개정 이전에 사들여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는 1년6개월 안에 소각하도록 한다.다만 △자사주를 규정대로 주주들에게 비례·균등 처분하는 경우 △임직원 보상·우리사주 제도에 활용하는 경우 △지배구조 변경 시 △신기술 도입·재무구조 개선 등이 필요한 경우 등은 소각 의무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예외 사유에 해당하더라도 회사는 매년 자기주식 보유 처분계획을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야만 자사주를 보유 혹은 처분할 수 있다.

[부음] 박용덕 장인, 김동욱 장인

△백규종씨 별세, 김재숙씨 남편상, 박용덕(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의장)씨 장인상 =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50분, 장지 전북 부안군 줄포면, (02)2258-5979.△김종록씨 별세, 김진태·김희숙·김명숙씨 부친상, 송성호·김동욱(전 전자신문 미디어인쇄센터 부장)씨 장인상 = 20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경기 파주시 선영, (02)2030-4444.

[인사] 부산시

부산시▷3급 △재정관 이경덕 △미래공간전략국장 민순기 △기획관 윤정노 △도시계획국장 백명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장 이오순▷4급 △기획담당관 지윤성 △중소상공인지원과장 김태원 △체육정책과장 최정옥 △돌봄복지과장 신은주 △트라이포트기획과장 정윤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주민희 △도시공간전략과장 이상덕 △도시계획과장 황금재 △시설계획과장 김정순 △권익보호담당관 김경애 △아동청소년과장 조문재 △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윤상진 △시의회사무처 김원용 △동래구(국장요원) 이문주 △생활공간혁신과장 김철석 △남항관리사업소장 김동찬▷5급 △홍보담당관실 윤성훈 △미디어담당관실 김미란 △돌봄복지과 임정남 △노인복지과 박경현 △여성가족과 박혜숙 △출산보육과 최남이 △초광역기획과 여우일 △도시공간전략과 석응균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미자 △철도시설과 신숙경 △도시공간전략과 권오현 △생활공간혁신과 김용학 △도시공간활력과 홍선욱 △도시공간전략과 김영란 △도시정비과 설문경 △법무담당관실 하경노 △초광역사업과 강태경 △도시계획과 최원호 △아동청소년과 김경호 △감사담당관실 여경호 △권익보호담당관실 오진아 △인구정책담당관실 김태경 △관광정책과 전종호 △총무과 임태훈 △연구개발과(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파견) 진상은 △투자유치과(경자자유구역지원) 서정우

[인사] 충남교육청, 부산일보, 해양수산부

충남교육청▷4급 승진 △충남대전교육행정통합추진단 부단장 맹수호 △총무과 총무팀장 류홍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장 이희빈 △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황선성▷5급 전보 △감사관 감사3팀장 이영우 △충남대전교육행정통합추진단 행정통합팀장 장영자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김세정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서문학 △체육건강과 학교급식팀장 이지훈 △재무과 계약팀장 고희경 △재무과 정보보호팀장 이복희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황정임 △한국식품마이스터고 행정실장 조진숙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윤여찬 △보령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신재민 △아산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은남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종삼 △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김도연 △성환도서관장 이인하 △꿀벌도서관장 정성택▷5급 교명변경 △충남관광보건고 행정실장 강찬행부산일보△서울지사장 겸 서울경제부장 배동진△논설실 수석논설위원 김승일△논설위원 김영한△디지털국장 전대식△해양산업국장 이호진▷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스포츠부장 강희경 △편집부장 윤여진 △정치부장 박태우 △경제부장 이자영 △사회부장 송지연 △사회2부장 김종열 △해양수산부장 김경희▷디지털국 △디지털콘텐츠부장 김백상 △디지털운영부장 강춘원▷미디어사업국 △광고1부장 김동현 △광고2부장 남기곤 △광고3부장 박승봉 △출판사업부장 김상우 △경영국 경영기획부장 나금필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최미경

[인사] 통일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통일연구원△기획조정실장 장철운 △북한연구실장 정은이 △기획조정실 연구기획부장 황주희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전보 △농림축산식품부 홍기옥▷과장급 전입 △동물복지정책국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 정미영▷과장급 전출 △외교부(주러시아연방대한민국대사관) 홍기옥조달청▷과장급 전보 △조달데이터관리팀장 송지혁

이재명,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게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이공계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의지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러한 확고한 신념 아래 우리 정부는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여러분 같은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하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17% 이상 과감히 늘린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3334명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품은 3334가지의 뜨거운 각오와 소망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끌 자산'이라며 '인공지능(AI) 혁명부터 에너지 대전환까지 우리는 모두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명사적 변곡점 위에 서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과학기술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글로벌 경쟁의 파고 앞에서, 여러분의 포부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정

BNK경남은행 '생산적금융 실행 협의회' 출범, 김태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BNK경남은행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만들었다.BNK경남은행은 20일 BNK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태한 행장과 분과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적금융 실행 협의회' 첫번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생산적금융 실행 협의회는 혁신성장금융센터와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됐고 김태한 행장이 위원장을 맡는다.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포용적금융의 주요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점검하는 등 대외활동 추진과 조직 체계 정비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특히 지역 산업과 기업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정책 및 국책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해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경남은행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금융에도 4조3천억 원을 배정한다.지역형 생산적금융으로는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지원한다.김태한 행장은 '생산적금융 실행 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겠다&qu

[오늘의 주목주] '보험주 강세' 삼성화재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은 5%대 하락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0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화재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화재 주식은 전날보다 8.42%(4만8천 원) 오른 6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성수4지구 조합 시공사 입찰서류 개봉 보류, "대의원회 개최 가능 시점까지"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조합이 서울시로부터 '정비사업 조합 점검에 따른 협조 요청'을 받으며 시공사 선정 절차를 미뤘다.성수4지구 조합은 20일 개별홍보금지 지침 위반 여부 조사에 따라 시공사 선정 절차를 보류한다고 밝혔다.공문에 따르면 서울시는 12일 공공지원 강화를 목표로 지원반을 구성했으며 성수4지구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공자 선정 및 절차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시는 개별홍보 금지 위반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가 달라질 수 있다며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과 관련된 대위원회 개최 보류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성수4지구 조합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입찰서류 개봉 시점을 대의원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점까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성수4지구 조합은 "입찰참여사의 입찰정보가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점과 점검결과에 따라 후속절차가 달라질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넥슨 일본법인 초대 회장으로 패트릭 쇠더룬드 선임, '아크레이더스' 흥행 주역

넥슨 일본법인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아크 레이더스' 흥행의 주역 패트릭 쇠더룬드를 선임했다.넥슨 일본법인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를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해당 인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총괄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그에 앞서 디지털 일루전스 CE(DICE)의 CEO로도 재직하며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을 이끌었다.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앞서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했다.앞으로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며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끈다. 이 구조 안에서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엠바크 스튜디오의 CEO직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사상 첫 580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46.6원 마감

코스피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0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1%(131.28포인트) 오른 5808.53으로 장을 마쳤다.코스피지수가 5800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약세에도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주주환원 정책 개선과 한·미 조선 협력 기대감 등에 힘입어 운송장비주와 금융주 중심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며 2%대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보험(8.0%) 금융(3.9%) 유통(3.0%) 운송장비·부품(2.9%)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수급주체 가운데선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조6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871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74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는 미국·이란 지정학적 갈등 가능성에, SK하이닉스(6

서경배 차녀 서호정 아모레퍼시픽과 홀딩스 지분 100억 규모 팔아, 증여세 납부 위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아모레퍼시픽 및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을 장내매도했다.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서호정씨가 11일부터 20일까지 5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25만6795주를 매도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해당 주식의 처분 금액은 약 88억6600만 원이다.서호정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2.55%에서 2.28%로 줄었다.서호정씨는 11일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량 7880주도 매도했다. 처분 금액은 약 12억 원이다.서씨가 이번에 처분한 주식은 모두 26만4675주이며 처분 금액은 약 100억6600만 원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도 목적은 증여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이다.서 회장은 2023년 5월 서호정씨에게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2천 주, 우선주 172만8천 주를 증여했다.서호정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6만2382주를 매도했.서호정씨는 지난해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인 오설록의 제품개발팀에 입사했다. 현재 오설록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

2025년 말 가계빚 1978조8천억으로 역대 최대,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둔화

2025년 가계신용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규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폭은 축소됐다.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3분기 말보다 14조 원 늘었고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를 시작한 뒤 가장 큰 규모다.가계신용은 2024년 2분기부터 7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다만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증가폭은 직전분기인 3분기(14조8천억 원)보다 줄었다.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 영향으로 주담대 증가세가 둔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가계신용은 일반가정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가계대출)과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진 빚(판매신용)을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2025년 4분기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852조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말보다 11조1천억 원 늘었다.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70조7천억 원으로 3분기 말보다 7조3천억 원 늘었다. 증가폭은 3분기(12조4천억 원)보다 축소됐다.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잔액은 682조1천억 원으로 3조8천억 원 늘어났다.

국토부 2차관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방문, "2035년 개항 위해 철저한 관리"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국토부는 20일 홍 차관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이 발표된 뒤 2차례 입찰이 유찰된 상황에서 건설공단과 함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허가, 보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점검할 목적에서 이뤄졌다.홍 차관은 건설공단을 방문해 "2035년 개항은 국민과 약속이므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살펴본 뒤 "공항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경·재해영향 등 위험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홍 차관은 "생계 터전을 상실하는 주민들에게 적정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시로 경청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비트코인 1억5만 원대 상승, 미국 물가상승률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가격이 1억5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20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2% 오른 1억5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2% 오른 289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87% 오른 209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0% 오른 1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0.50%) 비트코인캐시(0.1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27%) 트론(-0.71%)은 내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2025년 1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이 높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바라본다.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 지표는 현지시각 20일 발표된다.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는 주요 지표로 알려졌다.

농협개혁추진단 3차 전체회의 열어, 개혁과제 구체화 단계 착수

농협개혁추진단이 내부통제 강화와 선거제도 개편 등 주요 개혁과제 구체화 단계에 들어갔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개혁추진단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개혁과제를 구체화하는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농협개혁추진단은 민ᐧ관 합동 논의기구로 농업계와 시민사회, 협동조합ᐧ금융ᐧ법률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원승연 명지대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았다.이번 회의는 지난 12~13일 열린 내부통제반ᐧ선거제도반 분과회의 논의 결과를 종합해 세부 개혁과제별 쟁점사항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과제별 우선순위 설정과 단기ᐧ중장기 과제 구분, 법령 개정 및 행정지침 정비 등 구체적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앞서 분과회의에서는 조합ᐧ중앙회의 감사 기능 독립성 강화와 감사 인력 전문성 확보, 중앙회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중앙회장 등 선거제도 문제를 분석하고 금품선거 방지를 위한 제도별 장단점과 정책선거 전환 방안도 검토했다.농식품

웹젠 '드래곤소드' 개발사와 갈등 후폭풍 커져, 잇단 게임 서비스 조기 종료에 신작 악영향

웹젠의 신작 '드래곤소드'가 출시 한 달 만에 개발사와 갈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웹젠이 고육지책으로 그동안 이용자 결제액 전액 환불을 결정했지만, 앞서 여러 차례 게임 서비스 조기 종료가 겹치며 회사의 안정적 게임 퍼블리싱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이다.20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웹젠과 '드래곤소드' 개발사 하운드13 간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웹젠은 2024년 1월 하운드13에 3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 지위와 신작 유통권을 확보했다. 이후 올해 1월 말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소드'를 출시했지만,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유통 계약이 종료됐다.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유통 계약이 중단된 사례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다.양측이 각각 공지문을 통해 상대 책임을 지적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운드13은 웹젠의 계약금 잔금 미지급과 마케팅 부족을 계약 해지 사유로 내세웠다. 하운드13 측은 "웹젠이 개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잔금 지급을 보류했다

무죄 받은 송영길의 민주당 '귀환',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 상당한 영향 예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돈봉투 의혹' 관련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을 신청했다.송 전 대표의 귀환으로 민주당 내 권력 지형은 물론 다가오는 6·3 재보궐선거와 8월 전당대회 구도에도 미묘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이 더욱 커질 뿐 아니라 당권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쳐진다.송 전 대표는 20일 오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인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실을 찾아 복당 원서를 공식 제출했다.송 전 대표는 이날 '3년의 투쟁을 통해 이제 무죄를 받아서 돌아와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죄를 받고 다시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말했다.이는 송 전 대표가 2023년 4월 '돈봉투 의혹' 해소를 위해 자진 탈당한 지 약 2년 10개월 만이다.앞서 송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본부장에게 살포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았다.2020년 1월~2

코스피 고공행진에 시장 눈높이는 6천 너머 7천 위로, 주역은 역시 반도체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는 가운데 코스피를 바라보는 시장의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코스피 상승을 이끌 핵심 주역으로는 여전히 반도체가 꼽힌다.증권가에서는 '5천피'를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의 실적 상승이 '6천피'를 넘어 '7천피' 시대를 열 것으로 보고 있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에 이어 국내 증권사에서도 코스피가 올해 7천 선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이날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725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5650포인트보다 28.3% 높여 잡았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망치를 높이는 배경에는 이익 증가가 자리잡고 있다"며 "19일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연초보다 40.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전날에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코스피 7900포인트 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반도체업종이 2년 이상 연속 순이익이 증가 했을 때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을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추가 정예팀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낙점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 추가 정예팀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뽑혔다.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정예팀 공모에 참여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가운데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모델 개발사인 모레의 AI 사업부 인력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7월 컨소시엄을 꾸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도전했으나 선발되지 못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부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를 시작한다.기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에 추가 정예팀 1곳이 합류해 모두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다.정부는 2차 평가를 8월 무렵 마무리하고, 4개 팀을 3개 팀으로 압축한 뒤 하반기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정한다. 조승리 기자

LG에너지솔루션 4천억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증액 발행도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은 20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구성돼 있으며 발행 신고금액은 총 4천억 원 규모다.회사는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이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한다.발행가액, 확정 이자율 등 구체적 요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1조 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최재원 기자

[20일 오!정말] 민주당 박찬대 "장동혁 내란범들과 함께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처박힐 것"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0일 '오!정말'이다.역사의 쓰레기통 vs 계엄 내란 아냐"장동혁 대표, 역적의 죄업을 말 몇 마디로 가리겠다는 것인가. 윤석열 내란세력은 조선시대였다면 삼족을 멸할 대역죄인들이다. 우리 형법이 내란 우두머리에게 사형과 무기징역만 허용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국가의 심장에 총칼을 들이댄 놈들에겐 자비란 없다는 선언이다. 계속해서 역사를 조롱하고 국민의 분노를 시험한다면 당신들 역시 내란범들과 함께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처박힐 것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혐의를 인정한 1심 선고 이후 12·3 비상계엄이 내란임을 부정하는 입장을 낸 것을 두고)"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안타깝고 참담하다.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이 아니라는 입장을

SK에코플랜트 IPO 전략 전환하나, 장동현 재무적 투자자와 협상에 무게 실려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를 놓고 연내 추진보다 먼저 재무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서는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재무적 투자자(FI)들과 관계 정리에 더욱 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20일 투자은행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SK에코플랜트는 기업공개와 관련해 재무적 투자자들과 기한 연장을 비롯해 지분의 직접 매입 등까지 논의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2022년 사전 기업공개 투자를 유치하면서 올해 7월까지 기업공개를 하기로 재무적 투자자들에 조건을 내걸었다.SK에코플랜트는 상장을 기한 내 진행하지 못하면 재무적 투자자들에 배당률을 첫 해 5%에서 시작해 이후 매년 3%포인트씩 높여 줘야 한다.전환우선주(CPS)를 보유한 재무적 투자자는 SK에코플랜트의 대주주인 SK를 향해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다만 SK에코플랜트가 지난 1월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내지 않으면서 현실적으로 7월까지 상장은 어려워진 상태에 놓였다.SK에코플랜트로서는 배당률 상향에 따른 연간 수백억 원 규모의 재정적 부담을 지게 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재무적 투자자들과 협상을 통한 상황 해결에 유인이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공정위 밀가루 7개사 가격 담합 심의절차 개시, '가격 재결정' 명령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등 밀가루 제조 및 판매사업자 7개의 밀가루 가격 담합 행위를 두고 심의에 들어갔다. 가격재결정 명령을 내릴지도 심의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밀가루 가격 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사실과 위법성, 조치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밀가루 제조 및 판매사업자 7개사에 송부하고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절차가 개시됐다고 20일 밝혔다.해당하는 회사는 CJ제일제당과 대선제분,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삼화제분, 한탑이다.심사관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담합행위 근절 조치 가운데 하나로 2025년 10월부터 밀가루 담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내 B2B(기업 사이 거래) 판매시장에서 2024년 기준 점유율 88%를 차지하는 해당 기업들이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반복적으로 밀가루 판매가격 및 물량배분 담합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심사관은 이 같은 행위가 공정거래법 제40조 제1항 제1호(가격담합)와 제3호(물량배분 담합)를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담합행위로 영향을 받은 관련 매출의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담합행위로 영향을 받은 관련 매출은 약 5조8천억 원에 이르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1조5349억 13.4% 줄어, 보험손익 감소 영향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보험손익 감소 등에 영향을 받으며 순이익이 줄었다.DB손해보험은 2025년 별도기준 순이익 1조5349억 원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보다 13.4% 줄었다.보험손익이 1조35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0% 감소한 영향이 컸다. DB손해보험은 손해율 악화에 따라 보험손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장기보험손익이 1조758억 원으로 2024년보다 20.1% 줄었다. 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의료량 증가 및 보험금 예실차 손실 확대 영향으로 파악됐다.자동차보험손익은 손해보험업계 전반과 마찬가지로 적자 전환하며 547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일반보험손익은 14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5.8% 감소했다. 금호타이어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LA 산불 등 국내외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다.2025년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12조2천억 원 수준으로 2024년 말보다 265억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사업비 가정 가이드라인 반영 및 교육세 인상 등의 영향이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217.9%로 추산됐다. 계리적 가정 변경 등에 따라 2025년 3분기 말보다 8.6%포인트 감소했다.투자손익은 1조77

ETF·기관·외국인 코스닥으로 집결, 정책 모멘텀 타고 '3천닥' 꿈 키운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에 상장지수펀드(ETF)까지,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부실기업 퇴출을 통한 코스닥 체질 개선 움직임과 연기금 운용 지침 변경 등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수급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3천닥(코스닥 3000)'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코스닥150 관련 상품은 최근 한 달 전체 ETF 상품 가운데 자금 순유입이 가장 많은 상품 1~3위를 차지했다.KODEX 코스닥150에 가장 많은 4조9849억 원이 유입됐다. KODEX 코스닥150 2배레버리지와 TIGER 코스닥150에도 각각 2조590억 원과 1조6076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코스닥150 종목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57%를 차지하는 만큼 이들 ETF로 대규모 자금 유입은 코스닥 지수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코스닥 주식 현물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감지된다.2월 들어 이날까지 기관은 7471억 원, 외국인은 4133억 원을 순매수하며 코스닥 상승을 이끌었다.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9조3125

[채널Who] 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 버전 '프로젝트 윈드리스'에 거는 기대, 김창한 글로벌 새 IP 노린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가 '눈물을 마시는 새(눈마새)'의 게임화를 위한 '프로젝트 윈드리스'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선다.1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하는 김 대표는 프로젝트 윈드리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13일 크래프톤은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작품 콘셉트를 구체화하기도 했다.이른바 '눈마새 게임'이라고 불리는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2020년 김 대표의 취임 직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김 대표 임기 내에 개발 착수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완료된다면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김 대표 체제에서 크래프톤을 상징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강력하게 밀고 있는 김 대표의 연임 근거가 '신규 IP 창출'인 만큼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성공은 김 대표와 장 의장 모두에게 더욱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3년 장 의장은 "신규 IP 창출이라는 관점에서 김 대표는 여전히 좋은 CEO"라며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설득했다.김 대표는 해외 자회사 스튜디오에서 신규 IP를 개발하고 모회사에서 퍼블리싱을 맡는 전략을 펼쳐왔다.그러나 이런 전략으로 김 대표가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시선이 나온다. 일례로 북미에 설립한 자회사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SDS)가 지난해 구조조정을 단행했는데 그 배경에는 2022년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2024년 신작 '리댁티드'의 연이은 실패가 있었다.프로젝트 윈드리스도 북미 자회사 크래프톤몬트리올스튜디오에서 개발된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 자회사의 신작 성공 소식에 목말라 있는 김 대표에게 신규 IP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Who Is?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노동고용 전문가로 경영자형 총장, AI와 인간지능 조화 구현을 대학 정체성으로 [2026년]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Who Is?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동원그룹서 40년 이상 재직한 포장재 전문가, 신사업 안착 및 친환경 포장재 수출 확대 주력 [2026년]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Who Is?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신한금융 회장 출신, 은행권 생산적 금융과 내부통제 강화 지원 [2026년]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불황에도 OEM 경쟁력 앞세워 실적 호조, 자전거 사업 회복 과제 남아 [2026년]

BC카드 CEO 교체로 모회사 KT와 연결고리 강화, 'KT맨' 김영우 시너지·글로벌 강점 살린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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