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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1%로 3%p 상승, 중도층은 2%p 오른 65%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61%, '잘못하고 있다'는 30%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0%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격차는 직전조사(16일 발표, 26%포인트)와 비교해 5%포인트 늘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3%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렸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긍정평가는 광주·전라(79%)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다른 지역별 긍정평가는 인천·경기 63%, 서울 60%, 대전·세종·충청 58%, 부산·울산·경남 56% 등이었다.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42%)와 부정평가(45%)가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40대(76%)와 50대(7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미국 빅테크 지난해 로비자금 1억 달러 첫 돌파,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역대 최대치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가 지난해 미국 트럼프 정부에 쏟은 로비 자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인공지능(AI) 규제 정책을 둘러싼 정부–기업 이해관계가 밀착된 결과로 풀이된다.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미국 정부에 공개적으로 집행한 로비 자금은 1억900만 달러(약 1600억 원)로 처음으로 연간 1억 원을 돌파했다.메타와 아마존이 각각 2629만 달러(386억 원)와 1778만 달러(약 261억 원)로 기업별 연간 로비 자금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엔비디아는 2024년 64만 달러에서 지난해 490만 달러로 로비 자금 규모를 일곱 배 넘게 늘렸다.블룸버그는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트럼프 친화적 인사를 영입하고 조직을 재편하며 워싱턴 대응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AI 투자를 공개적으로

현대건설 주가 장중 6%대 상승, '원전주' 부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이어져

현대건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0만4천 원보다 6.83%(7100원) 오른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 때 12만2천 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현대건설 주식은 최근 원자력발전주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증권가도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주가 급등 방아쇠(트리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수요 재확인"이라며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9만3천 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KB증권 리서치센터는 20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6천 원으로 상향하고 원전·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원전 르네상스 속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단순한 건설사를 넘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원전기업으로 인식되는 과정에 있다"고 바라봤다. 박재용 기자

삼성전자 TSMC와 파운드리 경쟁에 인텔 불리해져, "투자 서두르지 않는다"

인텔이 차세대 14A(1.4나노급) 공정 반도체 생산 투자를 서두르지 않고 고객사 수주 상황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다소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이는 삼성전자 및 TSMC와 반도체 장비 선점 경쟁에서 인텔이 뒤처지는 결과로 이어져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도록 할 수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22일(현지시각) 인텔은 "14A 공정은 파운드리 고객사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며 "고객의 수요를 확인하기 전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일은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인텔이 반도체 장비를 주문한 뒤 받아 생산에 활용하기까지 걸리는 '리드타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투자은행 연구원의 지적에 대답한 것이다.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 연구원은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TSMC는 공격적으로 장비 물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인텔의 반도체 양산이 지연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는지 물었다.인텔 측은 고객사의 수요를 확인한 뒤 투자에 나서는 원칙을 앞으로도 유지할 것이

대우건설 김보현 성수4지구 방문,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 총동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2일 김 사장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에서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기 위한 행보다.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재개발 사업을 통해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호반 김대헌 대한전선 공장서 새해 첫 현장경영,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중추적 역할"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강조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2일 김 사장이 충남 당진 대한전선 케이블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 김준석 부사장 등의 경영진이 동행했다.김 사장은 "국가 핵심 과제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김 사장은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는 미국와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현재 가동되고 있는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뒤이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현장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해저케이블 2공장은 640kV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400kV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다.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호반그룹은 김 사장이 에너지 인프라 사업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2%, 민주당 지지 진보층서 7%p 올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우세한 가운데 직전 조사 대비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43%,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각 3%와 2%, 진보당 1%,였다. '이외 정당'은 2%, '무당층'은 27%였다.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16일 발표)에 비해 2%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2%포인트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1%포인트로 직전조사에서 지지도 격차인 17%포인트에 비해 4%포인트 커졌다.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63%)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대구·경북(48%)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보다 우세했다.연령별로는 2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민주당 지지도는 40대(53%)와 50대(6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20대(민주당 25% 국민의힘 20%)와 70대 이상(민주당 38% 국민의힘 39%)에서 오차범위 안에서 팽

코스피 장중 5020선 위로 오르며 또 사상 최고치', 원/달러 환율 1465원 출발 

코스피가 장중 5020선 위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22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60.51포인트) 오른 5013.04를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0.64%(31.55포인트) 오른 4984.08로 장을 출발했다.그 뒤 장중 5021.1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62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987억 원어치, 91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HD현대중공업(2.45%) 두산에너빌리티(2.44%) 삼성전자(1.94%) 삼성바이오로직스(1.18%) 삼성전자우(0.45%) 등 5개 종목 주가는 상승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1.01%) 기아(-0.49%) LG에너지솔루션(-0.48%) 등 3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중국 AI 반도체주 열풍에 알리바바도 기회 봐, 반도체 자회사 상장 준비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반도체 설계 자회사 상장을 준비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중국 증시에서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주가가 다수 오름세를 나타내는데 알리바바도 기회를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반도체 자회사 핑터우거(T-head)를 직원 일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로 재편한 뒤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알리바바가 언제 핑터우거를 상장할지 구체적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알리바바가 자회사를 상장하는 배경으로 블룸버그는 중국 증시에 나타난 AI 반도체주 열풍을 꼽았다.중국 당국이 미국 반도체를 대체하기 위해 자국 기업을 지원할 거라는 기대감에 투자금이 몰려 최근 중국 AI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해 12월 상하이 증시에 신규 상장한 무어스레드 주가는 공모가와 비교해 500%가 넘는 상승폭을 한때 기록했다.중국 AI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은 기업 가치가 800억 달러(약 117조 원)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상승, 강서·영등포·양천 5년여 만에 최고 수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주 연속 올랐다.강서·영등포·양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 매수심리는 5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23일 한국부동산원 집계 매매수급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5.2로 1주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1월 둘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높아졌다.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서울 권역 5곳 모두에서 매수심리가 오른 가운데 은평·서대문·마포구가 포함된 서북권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북권 지수는 106으로 1주 전보다 2.1포인트 올랐다.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은 103.8로 1.6포인트, 강서·영등포·양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은 107.5로 1.2포인트 상승했다.서남권 지수가 107을 넘긴 것은 2021년 9월 둘째 주 조사(13일 기준) 이후 처음이다.강남

HD현대 회장 정기선, 다보스포럼서 'SMR 깐부' 빌 게이츠와 회동

HD현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정기선 회장이 현지시각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을 만났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두 사람은 에너지 산업 분야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그와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소형모듈원자로의 공급망 확대와 상업화 진행 상황을 공유한 뒤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HD현대와 테라파워는 소형모듈원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2024년 12월 테라파워의 첫 나트륨(소듐) 원자로에 탑재되는 원통형 원자로 용기 공급 계약을 맺었고, 2025년 3월에는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협약을 체결했다.나트륨 원자로는 테라파워에서 개발한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로, 고속 중성자를 핵분열시켜 발생한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SMR 가운데 안전성과 기술의 완성도가 높으며 기존 원자로 대비 핵폐기물 용량이 40%가량 적은 것이 특징이다.테라파워는 202

다날 주가 장중 17%대 상승,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9시5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850원보다 17.81%(1220원)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카카오페이(7.66%)와 네이버(4.07%)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꼽힌다.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이 올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디지털자산기본법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법제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0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자체안 비공개회의를 열고 2월 초 법안을 발의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한국은행 등은 통화 신뢰성과 금융시장 안정성 등을 이유로 은행권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여당은 핀테크기업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박재용 기자

삼성전자, 유럽 최대 교육기술 전시회 'Bett 2026'에서 AI 기반 제품 선보여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영국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약 130개 국의 600개 기업, 3만5천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삼성전자는 'Bett 2026'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통한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또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삼성·업계 전문가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와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q

[서울아파트거래] 잠원중앙하이츠 A동 전용 229.98㎡ 47억으로 최고가

잠원중앙하이츠 A동 전용면적 229.98㎡(276㎡, 83.6평)가 47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잠원중앙하이츠 A동 17층 매물은 지난해 12월17일 47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2024년 기록된 종전 최고가 30억 원(2층, 7층, 15층)을 17억 원 웃돌았다.잠원중앙하이츠 A동은 최고 높이 18층, 1개동, 18세대 규모 소규모 단지다. 중앙산업이 시공을 맡아 1996년 9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용적률은 226%, 건폐율은 16%다.전용면적 229.98㎡의 단일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소규모 단지인 만큼 인근 중앙하이츠 B동·킴스빌리지·한신타워·블루힐하우스 등과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통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설명회를 열었다. 김환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 전성기', 대만언론 "1분기에 일부 D램 가격 2배로 상승"

D램과 낸드플래시,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떠오른다. 자연히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객사들과 메모리반도체 단가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일부 제품 계약가격은 1분기에만 두 배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대만 디지타임스는 23일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1분기에 가장 극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수급 불균형이 강력한 '점프'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디지타임스는 심각한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2028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예측을 전하며 공급망 전반에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HBM과 일반 D램, 낸드플래시 등의 가격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업체들의 수요 급증에 따라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상위 제조사들은 이런 흐름에 대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디지타임스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모든 제

대한항공 26일부터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금지', 산하 항공사 4곳에도 적용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 5곳은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바뀐 정책에 따라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되며 단순 소지만 가능하다.기내 반입 규정에 따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의 용량·개수가 제한된다.또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1개씩 개별보관하는 단락(합선)방지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한 이후에는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 혹은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선반에 두는 행위도 금지다.5개 사측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어져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각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안내문, 알림톡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관

키움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호황으로 올해 영업이익 170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삼성전자가 2026년 메모리반도체 호황으로 170조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22일 삼성전자 주가는 15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 파운드리 실적 회복 등이 반영되며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삼성전자는 2026년 매출 500조 원, 영업이익 170조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290% 증가하는 것이다.박 연구원은 올해 D램 평균판매단가(ASP) 전망치를 기존 78% 상승에서 106%로, 낸드 가격 전망치는 기존 50% 상승에서 91%로 상향 조정했다.연초 진행된 삼성전자의 D램 공정 전환(1a, 1b → 1c), 9세대 낸드공정 전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급증, 서버 D램 수요 증가 등이 메모리 가격 협상에 우호

롯데이노베이트 탄소배출권 1460톤 확보, 친환경 신기술 도입 성과

롯데이노베이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 인증 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공랭식 항온항습기에서 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랭식 프리쿨링 설비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도입해, 냉방 설비의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이 기술은 2020년부터 서울 데이터센터에 적용되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연평균 1460톤에 달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롯데이노베이트 측은 "연간 약 3.2GWh의 냉방 전력을 절감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보의 2025년 가구당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시내 약 9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말했다.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4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자체 구축해 연평균 약 20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고 있다.또 에너지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표준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국제 표준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네오위즈 매년 최소 100억 주주환원 보장, 영업이익 20% 환원

네오위즈는 23일 공시를 통해 매년 직전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고 23일 밝혔다.환원 정책의 안정적 실행을 위해 향후 3년간(2025~2027년 사업연도)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연간 최소 1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하기로 했다.네오위즈 측은 "이번 정책의 핵심은 단기적 대응에서 벗어나, 명확한 기준과 주주 수익 안전판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최소 환원 금액 100억 원 가운데 50억 원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나머지 50억 원은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영업이익의 20%가 100억 원을 넘어설 경우, 초과 재원 전체를 소각과 배당 중 주주 이익을 높이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한다.해당 정책에 따른 최초 배당금 지급 시점은 2026년 3월 주주총회 이후다.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 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했다.자사주는 임직원 보상, 소각, 투자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며, 임직원 성과연동형 주식 보상 중 목표 미달성 등으로 소멸 수량이 발생할 경우 해당 수량의 50%를 소각하는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장관 방문, 잠수함 건조능력 살펴

한화오션은 지난 22일 빅터 피델리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피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주의 경제개발·일자리창출·무역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인물이다.피델리 장관은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자동화 설비를 살펴봤다.또 2025년 10월 진수된 '장영실함'에 승선해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모델을 체험했다.한화오션은 피델리 장관에게 잠수함의 설계 및 생산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조선 인프라와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한화오션은 현재 사업비만 최대 60조 원에 이르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주요 항목인 '산업기술혜택(ITB)' 관련 산업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 지역에 걸친 투자 및 고용 효과 등을 소개했다.한화오션은 이번 피델리 장관 방문과 더불어 캐나

KGC인삼공사 설 맞이 프로모션, 2월18일까지 정관장 할인 판매

KGC인삼공사가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KGC인삼공사는 붉은 말의 해 설날을 앞두고 2월18일까지 27일간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제품을 비롯해 △기다림 침향 △지엘프로(GLPro) 등 정관장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천녹톤'(3포)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29일까지 멤버스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운영한다. 최종 결제 금액 기준 3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 100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제휴 혜택도 확대한다.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초기 7일 동안 현대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M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링크 혜택을 연결해 일정 금액 시상 구매 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로 제휴 가맹점(자동차, 쇼핑몰, 외식 등)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링크 혜택은 사용자가 원하는

미래에셋증권 주가 장중 6%대 상승, 코스피 강세에 증권주 부각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3만1800원보다 6.53%(1950원)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한때 3만2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같은 시각 부국증권(10.52%) 신영증권(7.43%) 한화투자증권(4.68%) 한국금융지주(3.16%) NH투자증권(3.06%) 등을 포함한 증권주 전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코스피가 전날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서는 등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권주 투자심리가 살아났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코스피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해 수수료(브로커리지) 수익 기대감이 커졌다"며 "증권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재용 기자

카카오 CA협의체 3실 4담당으로 개편, 투자전략 김도영 재무전략 신종환 인사전략 황태선

카카오는 CA협의체의 조직 구조를 개편해 2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기구다.카카오 측은 "CA협의체 구성 이후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경영 내실 다지기의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 성장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CA협의체는 기존의 4개 위원회, 2개 총괄 및 1개 단 체제에서 3개 실, 4개 담당 구조로 개편된다.신설되는 그룹투자전략실, 그룹재무전략실, 그룹인사전략실 등 3개 실 조직은 중장기 투자 및 재무 전략 수립, 인사 시스템 고도화 등 그룹 단위의 의사 결정과 추진이 필요한 영역을 집중 지원한다.그룹투자전략실장은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그룹재무전략실장은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겸임한다. 그룹인사전략실은 황태선 카카오 실장이 맡는다.그룹 내 ESG·PR·PA·준법경영의 방향성 설정 및 조율은 각각 권대열 카카오 그룹ESG담당, 이나리 카카오 그룹PR담당, 이연재 카카오 그룹PA담당, 정종욱 카카오 그룹준법경영담당이 맡는다.각

신세계인터내셔날 '어뮤즈' 2025년 글로벌 매출 최대, "해외 확장 지속"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가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어뮤즈를 운영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3일 지난해 어뮤즈 글로벌 리테일 매출이 2024년보다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하반기에는 신규 시장인 유럽과 러시아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지역은 어뮤즈 글로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뮤즈는 올해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유럽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에 단독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서울뷰티'를 주제로 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 전역에 정식 매장도 차례대로 개점한다.러시아에서는 인플루언서 영향이 큰 시장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러시아 현지 최대 뷰티 유통사 레투알을 비롯해 골드애플과 마그닛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캐나다 역시 현지 백화점 '홀트렌트퓨'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한다.어뮤즈는 지난해 홀트렌트퓨에 입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nb

롯데면세점 설 맞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할인 넘어 고객 체험까지

롯데면세점이 할인과 함께 고객 직접 체험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롯데면세점은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면세점은 2월28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제주점에서 패션 및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부산점에서 전체 카테고리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51만 원의 LDF페이를 증정한다. 또 금요일과 주말 쇼핑 시 최대 169만 원의 LDF페이를 받을 수 있는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LDF페이는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말한다.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23일부터 2월23일까지 한 달 동안 '1월, 더 새로워질 면세 혜택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면세일'을 진행한다.4주간 모두 100개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핫딜 100' 행사에선 비비안웨스트우드, 바버, 헬렌카민스키와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랑콤, 시세이도 등 뷰티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매주 25개씩 업데이트되는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면세점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2월 한 달간 월드타워점에서는 병

신영증권 "삼성SDS,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업 확대에 성장세 지속"

삼성SDS가 IT 서비스 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정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23일 "삼성SDS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통한 IT 서비스 성장의 큰 그림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삼성SDS IT 서비스 매출은 IT 투자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7% 증가한 7조6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제조업 거래사들이 온디바이스 AI 학습 및 고도화를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규 공장 증설을 위한 공정 시스템 구축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금융 그룹사들도 스테이블 코인 등 신기술 적용을 위한 디지털전환(DX) 수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러한 수요가 올해 1분기부터 곧바로 삼성SDS 매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점차 수주 확대로 이어져 하반기부터 실적에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클라우드 매출도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3조124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동탄 데이터센터 서관 가동에 따른 매출 확대, 브리티 코파일럿 공공 서비스 정식 오픈을 통한 매출 확대 등이 예상됐다.정 연구원은 &l

다올투자 "국내 철근업계 구조조정 필연적, 철근 유통가격 상승 가능"

국내 철근 시장의 구조조정이 순차적으로 지속되며, 철근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현대제철은 21일 인천공장 생산라인 가운데 연산 75만 톤의 설비 폐쇄를 결정했다. 이는 인천공장 생산능력의 절반이자, 국내 전체 철근 생산량의 6% 수준이다.또 현대제철의 포항1공장은 특수강 봉강과 철근을 혼합 생산했지만 철근 전용 생산라인으로 바뀌었고, 동국제강도 철근 생산라인을 일부만 운영하는 방식으로 약 10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감축했다.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철근 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은 정부의 공급과잉 품목 구조조정 의지와 합치한다"라며 "생산능력 1, 2위 기업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다른 철근 생산 기업의 후속 조치도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1월13일 열린 철강 업계 신년인사회에서는 산업통상부 차관이 다시 한번 철근 업계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가 확인됐다"라며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는 상반기 내 철근 사업 재편·감축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됐다"고 덧붙였다.

경제ᐧ증시 기대감에 1월 소비자심리 소폭 상승, 집값 전망은 4년3개월 만에 최고치

1월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8로 집계됐다.전달인 12월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기준값인 100 아래로 급락했다가 올해 4월부터 다섯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이후 9월 하락세로 전환해 2개월째 내리다가 11월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뒤 12월 하락했다가 다시 소폭 반등했다.한국은행은 "수출 증가세 지속과 정부 경제 성장전략 기대, 주가 상승, 소비 회복세 등으로 소비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 값 100보다 크면 소비자심리는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주요 지수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경제 상황 인식과 관련된 지수가 소폭 개선됐으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는 크게 확대됐다.현재경기판단(90)과 향후경기전망(98) 은 지난달보다 각

하나증권 "코스피 5000 돌파에 증권사 수수료 수익 기대,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증권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3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전날 코스피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증권'을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꼽았다.최근 국내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36조9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3% 늘어났다.전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서면서 거래량도 급등했다.22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32조8770억 원, 코스닥 거래대금은 16조5630억 원으로 집계됐다.하나증권은 "전날까지 올해 누적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6030억 원, 코스닥은 12조660억 원 수준"이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75%, 72% 상승한 것으로,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월 이후 5년 만"이라고 짚었다.하나증

NH투자 "다음 주 코스피 4800~5100 예상, 반도체·자동차 등 AI 주도주 주목"

다음 주 미국 빅테크 실적과 금리 결정 등이 반도체, 자동차 등 인공지능(AI) 관련주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월 마지막 주 코스피지수는 4800~510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코스피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력기기, 원전, 2차전지 등 인공지능분야 주요 종목이 순환하며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 확인된다"고 분석했다.이에 기존 주도주에 관심이 둔화되면 소외됐던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다음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결정과 주요 빅테크기업 실적발표도 있다.29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 연구원은 금리동결 여부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고용물가 관련 발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는 28일, 애플·아마존은 29일 실적을 발표한다.나 연구원은 &ldquo

키움증권 "은행주 배당 매력 여전, 2025년 주주환원율 46.4%로 높아질 것"

은행주가 배당 관련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은행주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보다 낮은 상황이다"며 "성장 측면에서 주도업종과 비교해 투자매력이 낮을 수 있지만 배당주로서 매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먼저 2025년 은행주 주주환원율 수준은 기존 전망치 43.7%에서 46.4%까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은행과 은행지주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당을 늘릴 수 있어서다.이에 더해 감액배당 추진 여부가 배당주로서 은행주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감액배당은 이익잉여금이 있는 회사가 자본준비금 등 납입자본을 감액해 주주에게 현금을 배당하는 방식을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소득세가 없어 비과세 배당으로도 불린다.은행과 은행지주들의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감액배당 추진 여부나 배당재원 확보 규모 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 연구원은 "대형 은행주들은 이익잉여금 전입 규모에 따라 대략 4~5년 정도의 배당재원을 마련할 수도 있다"며 "배당투자자에게는 의미 있는 변화다&rdq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하향, 올해 밀양2공장 최대 가동으로 성장 기대"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3일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기존 18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22일 삼양식품 주가는 12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6450억 원, 영업이익 143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34.7%, 영업이익은 63.7% 늘어하는 것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것이다.미국법인은 지난해 4분기 가격 인상에도 견조한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분기도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기 매출이 지속 성장하는 점 또한 고무적인 지점으로 평가됐다.중국법인은 대규모 쇼핑 축제인 광군제 물량이 지난해 3분기 선출고된 영향으로 4분기에는 분기 실적이 뒷걸음질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중국 명절인 춘절 물량이 반영되고 2, 3선 도시 침투율이 지속 확대되며 분기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유럽법인 매출은 거래선 정비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영국을 중심으로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

롯데마트, 3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뽑혀

롯데마트가 농어촌 상생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롯데마트는 22일 열린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자체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운영하며 환경 보전과 상생, 어민 안전을 아우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과 친환경 어망 보급, 어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팽창식 구명 조끼 무상 지급 등을 추진하며 어촌 현장의 환경 개선에 힘썼다.품질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해 수산 파트너사에 스마트 수조 설비를 지원해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신선도를 높이는 동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Who Is?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그룹 내 핵심계열사 거친 정통 한화맨, 친환경 기술 확보ㆍ전기추진 분야 사업확장 주력 [2026년]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Who Is?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파격인사로 등판해 4년 연속 실적 경신, AI 성과로 미래 성장성 입증 관건 [2026년]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30년 두산맨 '그룹내 재무통', 수익성 악화 해결할 구원투수 기대감 [2026년]

정진완 우리은행 행장 Who Is?

정진완 우리은행 행장

우리은행 역대 최연소 행장, 기업금융 전문성 바탕으로 고객 확대 노려 [2026년]

차기 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장민영, 300조 생산적금융에 노사 갈등 해결 과제로 오늘Who

차기 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장민영, 300조 생산적금융에 노사 갈등 해결 과제로

신세계 '원화 약세' 기회 삼는다, 박주형 외국인 고객 겨냥한 '공간 혁신' 집중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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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시장점유율 삼성카드에 내줄 판, 박창훈 본업 경쟁력으로 위기 대응 오늘Who

신한카드 시장점유율 삼성카드에 내줄 판, 박창훈 본업 경쟁력으로 위기 대응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미 고성장 기조, 존 림 위탁개발 강화로 성장의 질 높인다 오늘Who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미 고성장 기조, 존 림 위탁개발 강화로 성장의 질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