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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모터쇼] 지커·샤오펑이 곧 한국 출시할 전기차는 이것, 폭스바겐·아우디도 중국형 전기차 공개

[베이징=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브이는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국국제컨벤션센터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만난 한 중국 매체 기자는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직접 둘러본 중국 전기차들을 보니 중국 현지 기자가 아이오닉 브이를 왜 저렇게 평가했는지 알 수 있었다.BYD(비야디)와 지커 등 중국 전기차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시한 중국 전략형 전기차들은 한국에서 봤던 차량들과는 차별화된, 중국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외관을 하고 있었다.BYD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씨라이언8&rsquo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중국서 판매 매년 9% 성장 목표"

[베이징(중국)=비즈니스포스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 시장 부활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국국제컨벤션센터 순의관에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호세 무뇨스 사장과 이상엽 현대차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허재호 현대차 중국 최고기술책임자(CTO),우저우타오 베이징현대 동사장, 리펑강 베이징현대 총경리, 리솽솽 베이징현대 상임부총경리 등이 참석했다.무뇨스 사장은 "베이징현대는 앞으로 매년 9%씩 성장해, 2030년까지 50만 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이(V) 출시는 아주 중요한 모멘텀으로, 중국 시장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브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 전략을 새로 짰다. 무뇨스 사장은 시장 전략 재편의 이유로

서부발전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 속 조직개편, 이정복 신재생 1위 도약 겨냥

한국서부발전이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1위 발전사로의 도약을 바탕으로 발전사 통합 국면에서 독자적 가치를 입증해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26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기존 1단 1실 4개 부서였던 재생에너지사업단을 1단 2실 5개 부서로 확대개편하며 신재생에너지 역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 핵심은 재생에너지건설부 신설이다.그동안 서부발전 건설부문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업무를 병행하며 의사결정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제 전담 부서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해당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서부발전은 사업 개발·건설·운영 등 재생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 30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로써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인력은 기존 131명에서 161명으로 확대됐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재생에너지 사업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

고유가에 전기차 판매 급증 중국 '미소', 전기차용 LFP배터리 부재 K3사 '난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중저가형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한국 배터리 업계의 경쟁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올해 1분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량을 중국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장착된 보급형 전기차가 이끌고 있어서다.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배터리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장기화로 중국과 K배터리 시장점유율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6일 시장조사업체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3월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75만 대로 전월 대비 66% 증가했다.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하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럽 전기차 시장조사업체 뉴오토모티브와 E-모빌리티유럽은 3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2월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50만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전기차 가운데 LFP

전쟁 파고 버틴 '개미'에 '외국인'도 돌아왔다, 코스피 7천 향한 수급 '청신호'

코스피가 3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겨내고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하락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40조 원 넘는 매수로 시장을 지탱한 가운데, 증시를 떠났던 외국인투자자까지 복귀하면서 코스피 7000를 향한 수급 동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에서 4월1일부터 24일까지 약 5조8484억원을 순매수했다.이는 3월 이란 전쟁 여파로 외국인투자자가 35조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이 기간 개인은 41조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개미들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코스피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연속 기록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피는 4월 들어서만28.17% 상승했다.유안타증권은 24일 '외국인은 수급 측면에서 4월 코스피 신고가를 이끄는 주체로 활약했다'며 '삼성전자 등 대형주 외국인 시총 비중이 3월 말 역사적 저점부근에서 반등하는 '귀환' 흐름이

실적 부진 이커머스 기업 '탈강남' 러시, 개발자 선호해도 '임대료'가 더 무서워

이커머스 기업들이 서울 강남에서 하나 둘 떠나고 있다.개발자들이 강남을 선호한다는 이유 때문에 강남에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 트렌드였지만 수익성 방어가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터전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6일 이커머스업계 동향을 종합하면 이커머스 기업들의 '탈강남' 추세가최근 두드러지고 있다.지마켓은 올해 10월 강남구를 떠나 성동구에 둥지를 새로 튼다. SSG닷컴과 W컨셉은 지난해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에 앞서 무신사는 2022년 강남구를 떠나 성동구에 자리를 잡았다.'탈강남'의 주된 원인은 높은 고정비용이다. 쿠팡 독주에 따른 이커머스 양극화, 중국 플랫폼의 한국 진출 등으로 이커머스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졌다.실제 강남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기업들의 상황은 어렵다.SSG닷컴은 지난해 매출 1조3471억 원, 영업손실 1178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5% 줄었고 영업손실은 451억 원 늘었다.G마켓도 상황은 비슷하다. G마켓은 지난해 매출 6202억 원, 영업손실 834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35.5% 줄었고 영업손실은 160억 원 늘었다.W컨셉은 신세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적

삼성물산 '전력망·물사업' 시장 다변화 분주, 오세철 해외 수주 1위 수성 박차

삼성물산이 전력망과 물사업을 두 축으로 삼아 해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올해도 민간 건설사 가운데 해외 수주 1위 자리를 지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26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전력망·물사업 등 인프라 사업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삼성물산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해외 대형 프로젝트 및 복합 수주사업 대응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합 수주사업은 사업 발굴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까지 종합적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수자원공사와 중동·캐나다 등에서 담수화 플랜트·댐 등 글로벌 인프라 사업 경험을 쌓아온 삼성물산의 동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삼성물산의 경우 2015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수전력청과 1조5천억 원 규모 '사이트-씨'(Site-C) 댐 건설 계약을 맺은 뒤 뚜렷한 물사업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수자원공사와 협업을 계기로 물사업 실적을

하이브 방시혁 직접 만지는 미국사업 먹구름 가득, 출국금지 장기화에 빈자리 부각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출국금지가 장기화됨에 따라 그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던 하이브 미국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미국 공연이 진행되는 등 하이브 미국법인의 사업상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 속 방 의장의 공백은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26일 하이브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방 의장에 대한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가 당분간 해제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방 의장은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현지 사업을 직접 챙겨왔다. 하지만 2025년 8월 미국 출장에서 귀국한 직후 경찰로부터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최근 주한미국대사관은 방 의장의 미국 방문 협조 요청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다음날 검찰에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하며 사실상 미대사관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해석된다.하이브는 국내에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방 의장이 직접 경영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안정적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반면

치솟는 유가에 부담 느끼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대중교통' 차보험 할인특약 주목

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오르면서 자동차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특히 자동차보험은 필수 가입인 만큼 운전자들은 조금이라도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방법을 찾고 있다.보험업계에서는 '주행거리' '대중교통 이용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면 자동차 보험료를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출시가 예고되면서 기존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특별위원회는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5월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한다.할인율은 약 2% 수준, 할인 대상은4월부터 5부제에 참여한 차량까지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자동차 운전자들은 '5부제 특약' 이외에도 이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하는 일명 &lsqu

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 내년 출시, 스포츠 세단으로 젊은 층 더 어필한다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2차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6년이 넘은 상황이라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내놔야 할 시점이지만, 연구개발비 등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기아 K시리즈 가운데 최장수 모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K5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은 스포츠 세단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쪽으로 설계되고 있는데, MZ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26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K5 부분변경 모델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목격되면서 내년 상반기 내 K5 신차가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K5는 2019년 11월 3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2023년에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5'가 나왔다. 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나면서 다음 모델은 완전변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아는 2차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세단보다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성향 강해지면서, 완전변경 모델보다는 내외관 디자인

국제해사기구 탄소세 '트럼프 몽니'에 무산 가능성, 2050년 해운 탈탄소 목표 흔들려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기구의 탄소세 계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해로 무너질 가능성이 나온다.2050년 해운 분야에서 탈탄소를 이룬다는 목표가 송두리째 흔들릴 위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오는 27일(현지시각) 국제해사기구 제8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서 다뤄지는 핵심 안건은 지난해 10월 회의에서 최종 채택 여부가 미뤄진 국제해사기구 넷제로프레임워크(NZF) 세부조정안이다.최종 투표는 올해 10월에 진행되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해양환경보호협약(MARPOL) 부속서를 조정해 탄소세를 비롯한 핵심 세부 내용을 조율한다.문제는 넷제로프레임워크가 '속 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10월 투표에서 넷제로프레임워크 채택에 반대한 미국, 중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일본, 그리스, 키프로스, 파나마, 싱가포르 등 국가들도 동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달에 넷제로프레임워크에서 탄소세를 빼는 조정안을 제출했다. 지난 1월 파나마도

[4월2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바이오로직스 첫 파업 가능성 커졌다, 존 림 '고객사 신뢰' 유지 고심 한가득 ● [오늘Who] 신한투자증권 '돋보이는' 순이익 개선세, 이선훈 '발행어음' 키우며 신한 비은행 1등 굳힌다 ● [오늘Who]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도 원전 기대감 커져, 박지원 동남아로 사업영토 확장 ● 하나금융 '증권' 앞세워 '4조 클럽' 안착 시동, 함영주 환율 우려 넘기고 주주환원도 이상무 ● '악역' 자처한 박홍근 재정은 조이고 성장은 푼다, '선별적 투입' 제구력 시험대

현대차그룹, 계열사 5곳에서 모두 8조 모아 미래 모빌리티 연구 거점 만들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8조 원을 투입해 핵심 연구 거점을 구축한다.24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5월 설립 예정인 신설 법인 'HMG퓨처콤플렉스(가칭)'의 출자증권 취득을 공시했다.HMG퓨처콤플렉스는 서울 송파구 복정역세권 일대에 들어선다.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들 회사는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합 연구·업무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공동 출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회사별 출자 규모는 △현대차 2조8885억 원(지분율 36.1%) △기아 2조3634억 원(29.5%) △현대모비스 1조988억 원(13.7%) △현대제철 5164억 원(6.5%) △현대로템 4608억 원(5.8%) 등이다.5개 계열사의 투자 약정액은 모두 7조3280억 원이다. 추가 계열사 참여까지 반영한다면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핵심 연구 거점 구축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검찰 '하이브 의장'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 반려,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해달라는 경찰의 신청을 반려했다.검찰은 현재 단계에서 방 의장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위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경찰은 방 의장이 하이브 기업공개(IPO) 이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을 고의로 숨긴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주식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이후 하이브 상장이 진행되면서 방 의장이 주식 매각 차익의 30%에 해당하는 약 1900억 원을 부당 취득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경찰은 2025년 9월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방 의장을 소환 조사했다.경찰은 방 의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025년 8월 미국에서 귀국한 그를 출국금지하고 법원을 통해 약 1568억 원 규모의 하이브 주식을 동결했다.방 의장 측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 바 있다.방 의장 변호인 측은 21일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영장이 신청

무신사스탠다드 프로축구팀 '전북현대'와 협업, 스카이박스에 '뷰티 브랜딩룸' 마련

무신사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람 공간에서 '무신사스탠다드'의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무신사는 26일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무신사 자체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 뷰티 제품의 브랜딩 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스카이박스는 일반 관중석과 분리된 프리미엄 관람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과 함께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무신사는 관람객이 경기를 즐기면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브랜딩 룸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 팬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공간 연출에도 힘을 줬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리그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스포츠와 패션·뷰티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3년에도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유니폼과 굿즈를 출시하고 선수 친필 사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러한 협업은 무신사가 추진하고 있는 뷰티 사업 확장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무신사는 올해 '넥스트 뷰티'로 도약을 선언하고 뷰티 사업 투자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명 IP(지식재산권) 및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신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7534억으로 7.5% 감소, 분기배당 최초 도입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IBK기업은행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534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7.5% 줄어든 것이다.기업은행은 "지난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이란전쟁에 따른 환율 변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별도기준 순이익은 더 크게 감소했다.기업은행은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666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2.4%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1조85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반면 비이자이익은 931억 원으로 45.4% 급감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평가손실 911억 원이 발생한 탓이다.순이자마진(NIM)은 1.60%로 1년 전(1.63%)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1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44%,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은 14.87%로 나타났다. 각각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0.04%포인트, 0.09%포인트 높아졌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4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과 비교해 2조4천억 원(0.9%) 늘어났다.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038억 1.9% 감소, 비은행 비중은 23.5%로 확대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우리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6038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2조303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45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576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3.5%으로 지난해 1분기(8.8%)보다 크게 확대됐다.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환율 상승 영향, 일회성 비용 요인 등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관리비는 1조4228억 원, 대손비용은 5268억 원으로 각각 2025년 1분기보다 9.0%, 20.9% 늘어났다. 명예퇴직 비용 1830억 원과 해외법인 관련 충당금 적립 약 1천억 원 등 일회성 비용과 디지털 및 정보기술(IT) 등 투자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자본 지표는 개선됐다.1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6%으로 나타났다. 2025년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전력기기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4월20~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태양광&ESS'가 21.9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PLUS 태양광&ESS는 국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에 투자하는 ETF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563억으로 15.3% 줄어,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삼성카드가 1분기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에 따라 1년 전보다 순이익이 줄었다.삼성카드는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563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15.3% 줄었다.삼성카드는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전 사업부문 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가 늘면서 영업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분기 영업수익은 1조91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1조341억 원보다 5.6% 증가했다.삼성카드는 1분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를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카드는 1분기 순이익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신한카드를 409억 원 앞섰다.다만 신한카드가 1분기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순이익에서 삼성카드의 우위를 낙관하기는 이를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오늘의 주목주] 전력주 강세에 HD현대일렉트릭 10%대 상승, 코스피 6470선 약보합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4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HD현대일렉트릭 주식은 전날보다 10.54%(11만9천 원) 오른 124만8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

삼양사 전분당 담합 불기소 받았지만 난맥상 여전, '리더십 부재'에 '수익성 저하' 첩첩산중

삼양사가 식품부문의 리더십 공백 속에서 수익성 저하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한시름은 놓았지만 과징금 처분 문제와 가격 인하 압박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이 회사를 더욱 옥죌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24일 삼양사 안팎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삼양사가 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전분당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하는 과징금도 일부 감경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삼양사가 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건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리니언시)를 적용받은 까닭으로 알려졌다.리니언시란 담합 가담자가 담합 사실을 증거와 함께 스스로 신고한 경우 제재조치를 감면받는 제도다. 공정위는 리니언시를 '은밀하게 이뤄지는 담합의 적발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 수단'으로 설명하고 있다.담합행위 조사가 개시되기 전 가장 먼저 자진신고한 1순위 자진신고자는 시정조치·과징금·고발이 모두 면제된다. 조사가 개시된 후라도 가장 먼저 조사에 협조하면 1순위 조사협조자가 돼 과징금·고발은 면제되고 시정조치는 감경 또는 면제된다.

인천 찾은 민주당 정청래 "연수구 필승 카드는 송영길뿐" "김남준은 그림자처럼 대통령 보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인천 지역 전략공천을 마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을 찾아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띄우기에 나섰다.정 대표는 24일 인천 연수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연수구에서 승리할 필승 카드는 송영길 밖에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다'며 '송 전 대표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민주당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인천 연수갑에 송영길 전 대표를, 계양을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후보로 공천했다.계양을 지역에서 5선을 했던 송 전 대표는 복당 뒤 해당 지역 출마를 희망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연수갑 지역구에 송 전 대표를 공천했다.정 대표는 '20여 년 같이 동고동락한 계양을 지역 주민과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며 '흔쾌히 당의 결정을 따라준 송 전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물려줬다.일각에서는 이번 송 전 대표

NH농협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8688억 22% 증가, 증권·자산운용 큰 폭 성장

NH농협금융지주가 자본시장 관련 계열사 성과에 힘입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NH농협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8688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21.7% 늘었다.이자이익은 2조2143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여신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등에 힘입어 2025년 1분기보다 7.3%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등으로 9036억 원을 거뒀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1.3% 늘었다.1분기 말 농업지원사업비 차감 전 기준 총자산이익률(ROA)은 0.78%,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5%로 집계됐다. 모두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난해보다 개선됐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6.54%를 기록했다.1분기 기준 그룹 순이익에서 은행 기여도는 59.5%, 비은행 기여도는 40.5%로 집계됐다. 비은행 기여도는 1년 전보다 12.3%포인트 늘었다.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은 1분기 순이익 557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0.6% 늘었다.자본시장 계열사 순이익을 보면 NH투자증권은 4757억 원, NH아문디자산운용은 174억 원을 거뒀다. 각각 1년

남양유업 사업 확장·이미지 쇄신 속도, 김승언 '매각가치 높이기' 광폭 행보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이 회사 안팎으로 광폭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 거듭 방문하는 동시에 남양유업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도 직접 뛰는 모습이다.향후 추진될 매각을 염두에 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남양유업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국내 유제품 시장 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실적 돌파구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김승언 사장이 직접 나서고 있다.김 사장은 23일 회사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의 이동춘 부사장과 함께 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남양유업이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은 회사 역사상 처음이다.이번 순방에서 남양유업은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유통 대기업 '푸

하나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2100억 7.3% 증가, 분기배당 주당 1145원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뒤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하나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2100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1분기보다 7.3% 늘었다.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일회성이익을 반영했던 2012년 1분기 뒤 최대 실적이다.하나금융은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기반 확대,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1분기 이자이익은 2조5053억 원, 수수료이익 6678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0.2%, 28.0% 늘었다.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1분기 순이익 1조1042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1.2% 증가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823억 원, 특별퇴직비용 753억 원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고도 순이익이 늘었다.비은행 계열사를 보면 하나증권은 1033억 원, 하나카드는 575억 원, 하나캐피탈은 535억 원, 하나생명은 79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67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거뒀다.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

현대로템 1분기 영업이익 2242억으로 10.5% 증가, 수주잔고 30조

현대로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575억 원, 영업이익 2242억 원, 순이익 20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4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29.0% 각각 늘었다.1분기 말 수주잔고는 29조8181억 원으로 2025년 말보다 446억 원 늘었다.부문별 수주 잔고는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이 10조1021억 원, 레일솔루션 부문이 18조9365억 원, 에코플랜트 부문이 7795억 원 등이다.부문별 1분기 매출을 보면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804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2.2% 증가했다.레일솔루션 부문은 매출 543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5.0% 늘었다. 반면 에코플랜트 부문은 매출 1103억 원으로 4.6% 줄었다.재무지표를 살펴보면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88%로 전년 말보다 18%포인트 감소했다.부채 항목 별로 계약부채·선수금이 4조2493억 원, 매입채무가 1조6343억 원, 차입금은 1095억 등이다.최재원 기자

중국 AI 딥시크 'V4' 프리뷰 공개, "코딩·수학 강점이지만 일반 지식은 열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차세대 AI 모델 '딥시크-V4'를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딥시크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게시한 글에서 '딥시크-V4-프로'와 '딥시크-V4-플래시' 2종의 모델을 소개하며 "딥시크-V4 프리뷰가 공식 출시돼 오픈소스로 공개됐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는 딥시크가 지난해 1월 저비용 AI 추론 모델 '딥시크-R1'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주력 모델인 딥시크-V4-프로는 1조6천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초대형 모델이다. 딥시크-V4-플래시는 이보다 작은 2840억 개 규모의 파라미터로 상대적으로 경량화된 모델이다.딥시크에 따르면 두 모델 모두 입력 시 최대 100만 토큰(약 75만 단어)에 이르는 초장문 컨텍스트를 지원한다.딥시크는 두 모델이 "오픈소스 모델의 지식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최고의 오픈소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코딩 벤치마크에서 최상위 수준의 성능을 기

농심,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출시 1달 만에 200만 봉 판매

농심이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농심은 3월23일 선보인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이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봉 판매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농심이 2023년부터 인기 외식 메뉴를 감자칩으로 재해석하는 포테토칩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의 일부다.농심에 따르면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의 맛을 담아냈으며 생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잘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농심은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를 통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 잭슨피자와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맛', 올디스타코와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등을 내놨다.포테토칩은 198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감자칩이다. 현재 오리지널맛 외에도 먹태청양마요맛, 먹태고추장마요맛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솔 기자

우리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 13.6%로 껑충, 임종룡 주주환원 자신감 안고 비은행 강화 가속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기 체제'의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13%를 넘어서는 등 시장의 주주환원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성과를 냈다.임 회장은 자본적정성 과제를 해소하며 수익구조를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확보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1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3.6%으로 전 분기 대비 70 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가운데 홀로 상승세를 보였다.다른 금융지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하나금융은 28bp, KB금융은 16bp, 신한금융은 14bp 등 각각 2025년 4분기보다 낮아졌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4위였던 우리금융은 단숨에 보통주자본비율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1분기 KB금융과 신한금융, 하나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63%와 13.19%, 13.09%로 집계됐다.시장에서는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과 바젤Ⅲ 경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157억 흑자전환, "AI 전력용 철강으로 실적 개선"

현대제철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7397억 원, 영업이익 157억 원, 순손실 39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4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손익은 적자가 유지됐다.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분기 매출은 4.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3.7% 감소했다.회사 측은 "판매량 증가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됐으나, 환율과 원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제품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판재는 297만8천 톤(자동차용 119만6천 톤 포함), 봉형강은 128만5천 톤 등 모두 426만3천 톤이다.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판재 판매량은 24만4천 톤 늘고, 봉형강 판매량은 1만2천 톤 줄었다.1분기 판재 매출은 3조1815억 원, 봉형강 매출은 1조2929억 원이었다.회사 측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산업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가 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현대제철은 신수요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고성능 형강 개발에 나선다

에이블리 앱 출시 8주년 기념해 '로또 이벤트', 당첨자에게 '테슬라' 증정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가 전기차 '테슬라'를 경품으로 걸고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7일부터 5월12일까지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 출시 8주년을 기념해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에이블리는 매년 2회씩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세일'을 열어왔는데 이번 행사는 론칭 8주년을 기념해 혜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대표적으로 전기차 '테슬라 모델3'를 경품으로 내걸고 로또 이벤트를 마련했다.에이블리 앱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숫자가 무작위로 조합된 로또가 발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5월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번호는 5월11일 앱을 통해 발표된다.회사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경품 차량의 인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고 설명했다.에이블리 관계자는 '테슬라 로또 이벤트는 8주년 행사인 만큼 이전보다 재밌게 접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앱 출시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만큼 고객들이 직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조수연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제품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 조회수 800만 육박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신제품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다이닝브랜즈그룹은 24일 배우 안효섭씨가 내레이터로 등장하는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이 24일 조회수 79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메이킹 필름도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안효섭씨가 녹음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은 13일 유튜브에 공개돼 3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230℃ 고온으로 달군 핫 플레이트 위에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메뉴다. 크림 치즈 포테이토 토핑과 스타터 샐러드, 디저트로 이어지는 풀코스로 구성됐다. 전주원 기자

이재명 '비거주 1주택' 장특공제 재차 비판, 청와대는 '결정된 것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비거주 1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재차 비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건 주거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권장정책'"이라고 썼다.이 대통령은 이어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더 늘리는 게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와대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 적용 여부에 말을 아꼈다.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여부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최근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 비판 메시지를 낸 바 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Who Is?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정치인 출신 부활한 정부예산 콘트롤타워, 적극재정과 건전성 사이 균형 시험대 [2026년]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삼성중ㆍ현대중 거친 30년 경력 조선·해양 전문가, 매각 앞두고 중장기 포트폴리오 강화 과제 [2026년]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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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사장 승진한 전략기획 전문가,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거둬 [2026년]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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