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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UV 장비 구매는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악재' 평가, 공급 과잉 리스크 키워

SK하이닉스가 네덜란드 ASML의 극자외선(EUV) 반도체 장비를 대량으로 사들인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제품 생산에 활용된다.이는 대규모 증설 투자를 예고하는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메모리반도체 업황 전반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24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열풍에 수혜를 극대화하려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마이크론에 부정적 소식"이라고 보도했다.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12조 원 상당의 EUV 장비를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EUV는 미세공정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로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한다.EUV는 그동안 주로 7나노 이하 미세공정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에 쓰이던 장비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 메모리반도체의 성능 기준점이 높아지며 EUV 공정을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배런스는 메모리반도체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올해 연구개발 및 설비 투자에 110조 원을 들이겠다고 발표한 뒤 SK하이닉스가 이러한 소식을 알렸다는

LG전자 뉴욕 '쁘렝땅' 백화점서 아트 마케팅,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수요 공략

LG전자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LG 올레드 TV'를 앞세운 아트 마케팅에 나선다.LG전자는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 오픈 1주년을 맞아 현지시각 4월27일까지 진행되는 기념전에서 파트너로 초청받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뉴욕 쁘렝땅은 전 세계 금융 전문가와 자산가들이 모이는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전시에 초청받은 것은 LG전자의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LG전자는LG올레드TV를통해'꽃'을테마로한작가4명의작품들을선보인다.전시의 핵심은 혁신 기술과 예술의 조화다.LG전자는 색 정확도를 자랑하는 'LG 올레드 G5 에보'와 세계 최초 투명·무선 TV인 'LG 시그니처

NH투자 "HMM, 연료비 상승에 따른 할증료 부과로 단기 수익성 개선"

HMM이 연료비 상승에 따른 할증료 부과로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HMM 목표주가를 2만1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24일 HMM 주가는 1만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지정학적 문제로 연료비 가격이 급등하며 주요 항로에서 긴급연료할증료(EBS)을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연료 공급 차질로 운항 차질 우려가 높아지며 대형 선사 중심으로 협상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연료비를 전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단기 실적 개선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정 연구원은 "업계 평균치보다 낮은 배당 성향으로 인해 HMM의 기업가치는 10% 할인 인식되고 있다"며 "자체적인 정책 변화 또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기업가치 상승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HMM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8250억 원, 영업이익 1조2060억 원을

이재용 중국 경제장관과 회동, "중국은 삼성에 중요한 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한 가운데 중국 거시경제 담당 부처 장관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정산제 주임(장관급)과 회동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전반을 지휘하는 핵심 부처다.이 회장은 '중국은 삼성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품질 발전'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고품질 발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체제 핵심 경제 전략 가운데 하나로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회동에서는 중국의 거시경제 상황과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대외 개방 정책과 삼성의 중국 진출 사업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정 주임은 '중국은 외국 기업을 내국민처럼 대우할 것'이라며 '삼성이 중국의 대외 개방 기회를 잘 활용해 투자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전 세계 반도체 산업

LIG넥스원, 미국 팔란티어와 통합방공망·무인체계 개발 맞손

LIG넥스원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팔란티어 사무소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와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통합방공망과 임무유형별 무인 플랫폼을 비롯한 체계종합 분야에서 LIG넥스원의 기술력에 팔란티어의 데이터 솔루션을 접목해 미래 전장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공망과 무인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수출 대상 국가들의 방위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무인체계, 감시정찰 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및 수출 국가 방위력의 첨단화·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팔란티어와의 협력 확대가 국방 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SK하이닉스 미국 ADR 공모신청서 제출, "올해 상장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SK하이닉스는 24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25일 공시했다.ADR이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기업 주식을 미국 은행에 예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되어, 미국 증시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 주식예탁증서다.SK하이닉스는 연내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방식이나 규모, 일정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을 통해 해외 자금 조달 범위를 넓혀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SK하이닉스 측은'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CJ그룹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 출범, 3년 동안 50만 달러 지원

CJ그룹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CJ그룹은 25일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밝혔다.CJ그룹은 '지역 사회와 협력·상생'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 유네스코와 파트너십 이후 2019년부터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3차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뜻하는 STEAM 분야의 숙련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교원 양성기관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호찌민시와 까오방성의 중·고등 시범학교 9개를 거점으로 학생·교사·교원양성기관·교육 정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운영된다. CJ그룹은 약 50만 달러(7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장 마감 뒤 '종전' 협상 가능성에 선물시장 투심 개선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이란 전쟁 종식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에투자심리가 위축됐다.2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8%(84.41포인트) 하락한 4만6124.06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7%(24.63포인트) 내린 6556.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84%(184.86포인트) 내린 21761.89에 각각 장을 마쳤다.전날 이란 전쟁 조기 종전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지수는 이날 낙관론이 수그러들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미국이 5일 동안 이란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미국 국방부의 지상군 투입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의구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테리 샌드븐 뱅크자산운용 수석 주식 전략가는 '현재 이란의 불확실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시장은 큰 변동성 속에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다만 장 마감 후 미국이 주요 언론을 통해 전쟁 종결을 위한 조건으로 이란에 15개 요구안을

한국투자 "호텔신라 1분기 실적 기대 이하, 현재 주가는 베팅하기 좋은 구간"

호텔신라가 1분기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호텔신라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5년 4분기와 비교해 올해 1분기 국내 면세 매출이 소폭 하락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이전에 따른 공항면세점 임차료 할인이 올해 1월부터 종료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김 연구원은 '다행히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되지 않았던 해외공항 임차료 할인이 반영되면서 이를 충분히 상쇄한다'며 '올해에도 외국인 관광객의 흐름은 양호하기 때문에 호텔부문의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최근 면세점 산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영향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김 연구원은 '위안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산업 내 따이공(중국 보따리상)에게 지급해야 할

NH투자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할인점 호조로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롯데쇼핑 목표주가가 높아졌다.1분기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3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24일 롯데쇼핑 주가는 10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주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1분기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의 성장에 힘입어 컨센서스(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다"며 "백화점에서 고마진 상품군인 패션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롯데쇼핑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954억 원, 영업이익 210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2.0% 늘어나는 것이다.기존점 성장률은 백화점 10%, 할인점 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주 연구원은 "할인점도 1분기 경쟁사인 홈플러스 경쟁력 하락에 따른 반사수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해 할인점 매출 감소가 컸던 점을 고려할 때 작지만 매출 반등에 성공한

하나증권 "차세대 광통신 기술 부각, RF머트리얼즈 와이어블 우리로 투심 개선 전망"

국내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로 부각된 광통신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5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공동광학패키지(CPO) 스위치 장비에 루멘텀홀딩스 부품을 탑재하면서 미국 광통신주가 신고가를 돌파했다"며 "미국 훈풍에 국내 광통신 관련주도 부각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관련종목으로는 RF머티리얼즈, 와이어블, 우리로, 기가레인, 에이스테크, 쏘닉스, 빛샘전자, 코위버 등을 제시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광통신주인 루멘텀홀딩스(10%)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18%) 코히어런트(6%) 코닝(8%)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기존 구리 바탕의 전기 신호는 속도와 전력 효율에 한계가 있다. 이에 빛을 이용하는 공동광학패키지가 차세대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공동광학패키지는 반도체칩과 광학부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집적한 것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데 필수 기술로 꼽힌다.하나증권은 "네트워크, 광

2025년 말 은행 부실채권비율 0.57%로 소폭 상승, 금감원 "건전성 관리 강화"

4분기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7%로 집계됐다.9월 말(0.57%)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1년 전(0.54%)과 비교하면 0.03%포인트 상승했다.지난해 4분기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5조7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3분기(5조6천억 원)보다 1천억 원 증가했다.같은 기간 신규발생 부실채권 규모는 5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5조5천억 원)보다 4천억 원 확대됐다.세부적으로 신규발생 부실채권 가운데 기업여신은 4조4천억 원, 가계여신은 1조4천억 원이다. 3분기보다 기업여신은 5천억 원 늘어난 반면 가계여신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1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대손충당금 잔액은 26조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말(27조1천억 원)과 비교해 4천억 원 감소했다.대손충당금적립률은 3분기 말(164.8%)보다 4.5%포인트 내린 160.3%를 보였다. 1년 전(187.0%)과 비교하면 26.7%포인트 떨어졌다.대손충당금적립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손충당금 적립을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공수부대 파병 우려에 지정학적 긴장 고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4.78%(4.22달러) 오른 92.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4.49%(4.31달러) 상승한 배럴당 100.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미국이 지상군을 파병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이란 전쟁 지원을 목표로 3천 명에 이르는 육군 정예 제82공수사단을 중동에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란이 새로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출신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를 선임한 점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부각시킨 요인으로 작용했다.신임 졸가드르 총장은 이란 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힌다.김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사이의 종전협상 기대가 약화되며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유가는 다시 배럴당 90달러 선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코스맥스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우대 사항에 AI 활용 역량 포함

코스맥스그룹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코스맥스그룹은 4월6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비롯해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네오, 코스맥스에이비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연구개발혁신(R&I)을 중심으로 마케팅, 해외영업, 전략마케팅, 디자인, 구매, 경영관리 등이다.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와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실무 면접, 최종 면접, 채용 검진 순서대로 진행된다. 입사 예정 시점은 6월이다.코스맥스그룹은 이번 채용부터 우대 사항에 AI 활용 역량을 새롭게 포함했다. 자기소개서에는 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거나 역량을 보완한 경험을 작성하도록 항목을 추가했다.코스맥스그룹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직무 인터뷰를 제공하고 서울 주요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와 설명회를 여는 등 온·오프라인 채용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K뷰티는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코스맥스그룹과 함께 속도와 유연성을 무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의 경영권 매각에 최대주주 라인야후로 변경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카카오에서 라인야후로 바뀐다.2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LY주식회사(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LAAA 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동시에 카카오게임즈가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 인수에도 참여한다.오는 5월 거래가 모두 완료되면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기존 최대주주였던 카카오는 2대 주주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카카오는 구주 매각 대금 일부를 재투자해 카카오게임즈의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약 3천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확장한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카카오 및 LY주식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

비트코인 1억536만 원대 상승, 미국 이란 전쟁 일시 휴전 가능성에 소폭 반등

비트코인 가격이 1억536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이 일시 중단될 가능성에 가격 내림세가 진정됐다.25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1% 오른 1억536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9% 상승한 321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34%) 유에스디코인(0.27%) 도지코인(1.43%) 에이다(2.32%) 비트코인캐시(0.5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71% 내린 2111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낮은 1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트론(-0.2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란 전쟁이 한 달 휴전될 가능성이 발표된 뒤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이스라엘 매체 채널12는 미국이 한 달 휴전을 제안하고 그동안 15개 조항에서 합의안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Who Is ?]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한광영은 현대홈쇼핑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TV 홈쇼핑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과 브랜드 기반의 성장동력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1966년 8월14일 태어났다.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한무쇼핑으로 옮겼다.현대홈쇼핑에서 Hmall 사업부장과 생활사업부장,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2024년부터 현대홈쇼핑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가 2025년 5월19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제주 농수축산물·가공품 판매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주도>△16년 만

[Who Is ?]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는 대한해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친환경과스마트 해운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64년 12월27일 광주에서 태어났다.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광주은행에서 신탁부장과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장을 거쳐 수석부행장으로 일했다.SM그룹에 미래전략실장으로 합류한 뒤 2022년 계열사인 에스엠신용정보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티케이케미칼의 대표이사와 SM그룹의 재무실장을 맡았다.2025년 대한해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한해운엘엔지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6년 2월10일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Who Is ?] 이상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상민SK아이이테크놀로지대표이사 사장. 이상민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추락한 실적을 개선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1975년 6월 태어났다.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SK이노베이션을 거쳐 SK엔무브에서 휴스턴법인장과 그린성장본부장으로 일했다.2025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전기차 캐즘이라는 거대파고를 넘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도약 가능성을 찾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상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사장(왼쪽)이 2025년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

[3월2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갤럭시S26울트라 '디스플레이' 화질 저하 논란, 이용자 불만 쇄도에도 선 긋는 삼성전자 ●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 '장기 공백' LH 사장 상반기 내 인선 분주, 주택 공급에 마지막 퍼즐 맞춘다 ● 이란 전쟁으로 '전기차 캐즘' 끝날 조짐, '투자 확대' 현대차그룹에 기회 열리나 ● TSMC 미국 3나노 반도체 양산 앞당겨, 삼성전자와 수주 경쟁 '속도전' 국면 ●

이재명 '차량 5부제' 언급에 5대 금융그룹 동참, 조명 소등 방안도 거론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전쟁 영향을 고려해 에너지 절약을 요청한 가운데 주요 금융그룹들이 차량 5부제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하나금융은 25일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까지 요일별로 운영하며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장애인차량은 예외로 둔다.우리금융과 KB금융도 25일부터, NH농협금융은 이날부터 차량 5부제를 실시한다.신한금융은 23일부터 차량 5부제를 전 계열사 임원·부서장 업무용 차량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금융그룹들은 차량 5부제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 방안을 준비했다.하나금융은 불필요한 야간 경관 조명 소등, 영업시간 이후 영업점 일괄 소등 등으로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한다.우리금융은 냉난방 온도 준수, 비업무 시간 소등 등은 물론 영업점 내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올해 업무용 차량에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KB금융은 대면회의의 비대면 화상회의 전환

청와대 정무수석 홍익표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나고 부동산 안 잡히면 보유세도 검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홍 수석은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현재로서는 보유세 인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끝나고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을 때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중에는 당연히 보유세 문제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 설계에서 배제한 것을 놓고 홍 수석은 '논란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확인해 보라는 것'이라며 '공익적 마인드와 진실함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정부가 추진하는 25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놓고 '선거용'이라는 야당 비판에 반박했다.홍 수석은 '추경의 직접적 원인은 중동전쟁'이라며 '에너지 수급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연히 석유가 미치는 물가가 다 영향을 받으니 적극적 재정 정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로',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5월1일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회 행안위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처리했다.이번 공휴일법 개정은 현재 노동절 휴무가 적용되지 않는 공무원과 교원, 특수고용직들까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공휴일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치면 시행된다.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올해부터 5월1일 노동절에 모든 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오늘 법안 처리가 뜻깊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GS건설 대표이사로 김태진 안전전략책임자 선임, 허윤홍과 각자대표 체제

GS건설이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해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이뤘다.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사옥에서 연 주주총회에서 김태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뒤 대표로 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허창수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허 회장은 2002년 LG건설 시절 사내이사에 선임됐는데 오는 2029년까지 사내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다만 허 회장은 대표이사직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했다. GS건설은 허 사장과 김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를 이루게 됐다.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 안건도 승인됐다. 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근거 규정 등을 담은 정관변경안도 의결됐다. 박창욱 기자

관세청 지난해 2조7020억 규모 탈세와 법규 위반 적발, 319.6% 늘어

지난해 관세청을 통해 모두 2조7020억 원 규모의 탈세와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됐다.관세청은 2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개최한 '전국세관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에서 이같은 관세조사 실적을 공개했다.지난해 적발한 탈세와 법규위반 규모는 전년대비 319.6% 증가했다.세부항목별로 탈세적발 금액은 44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8% 늘었다.이를 놓고 관세청은 고가 사치품목의 수입가격 저가신고 탈세, 고세율의 덤핑방지관세 회피 행위에 대한 일제점검 등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법규위반 행위의 경우 국민생활·산업 용품 관련 안전 요건 미구비 행위 등 3643억 원, 국산 가장 등 원산지 허위 표시 1805억 원 등을 포함해 총 2조 2578억 원 규모를 적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46.2% 늘어난 수치다.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조사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위에서 기업이 마음껏 성장할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박창욱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를 박주민·정원오·전현희(기호순) 3인으로 압축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예비경선에서 후보자 5인 가운데 박주민·정원오·전현희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24일밝혔다.김형남·김영배 후보는 탈락했다.예비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투표로 진행됐다. 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는다.본경선 일정은 4월7일부터 4월9일까지다. 조혜경 기자

[인사] IBK투자증권, 금융위원회, 산업통상부

IBK투자증권▷신규 선임 △S&T부문장 겸 Trading본부장 임채원 △Family Office영업본부장 겸 IBKS Family Office센터장 유성원금융위원회▷서기관 승진 △글로벌금융과 윤재일산업통상부▷과장급 전보 △국가기술표준원 지원총괄과장 최용이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안창형

[부음] 도연수 부친, 김규식 부친

△도종률씨 별세, 도연수(경기도의회 디지털의사과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경기 화성함백산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35분, (031)293-4244.△김재현씨 별세, 김규식(프로축구 강원FC 부대표)씨 부친상 = 23일, 강릉아나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5일 오전 10시, (033)641-7100.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표 브랜드 지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1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기록했다.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10년 이상 1위에 오른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 등급을 유지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지난 19일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을 가졌다.K-BPI는 소비자 인식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모델이자 대표 지표로, 매년 약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전 영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K-BPI 총점에서도 경쟁 대학 대비 뚜렷한 격차를 보이며, 사이버대학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한 이래 25년간 5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100%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장인 등 성인 학습자를 비롯한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교육 환경

[인사]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헤럴드

고용노동부▷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장현석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하헌제해양수산부▷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태경 △기획재정담당관 박영호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임채호 △해양개발과장 이규선 △해양환경정책과장 최국일 △원양산업과장 강거영 △수산자원정책과장 강동양 △지도교섭과장 강미숙 △수산물안전정책과장 한지용 △해운정책과장 김원배 △항만투자협력과장 우봉출헤럴드<헤럴드경제 편집국>▷부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정치부장 신대원 △신문제작부문 신문제작부장 한영훈 △에디터 유재훈 최정호▷차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정책부 이태형 △문화부 손미정 △신문제작부 신문제작2팀장 표경숙▷과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비주얼콘텐츠부 기획영상팀 신보경<코리아헤럴드 편집국>▷차장 승진 △편집부 CTS디자인팀 남숙현▷과장 승진 △편집부 CTS디자인팀 김도영<헤럴드랩>▷부장 승진 △디지털인프라팀장 이명환▷차장 승진 △디지털전략팀장 원호연 △플랫폼대응팀장 민상식 △플랫폼대응팀 김성훈 나은정 △디지털인프라팀 배준호<마케팅본부>▷부장 승진 △헤경마케팅국 헤경AD팀장 최윤서<기획조정실>▷차장 승진 △기획조정실장 서상범

고려아연 주총 이사 선임 표대결서 최윤범 측 '3인' MBK·영풍 '2인' 확보

고려아연 경영권의 향방을 가를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판정승을 거뒀다.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제3호 의안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 건' 투표 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황덕남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의 사외이사 재선임안,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이 가결됐다.회사 측과 최 회장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크루서블JV' 측 주주제안 이사가 모두 이사회에 입성한 것이다.MBK·영풍 연합 측은 기타비상무이사로 △박병욱 영풍 사외이사 △최연석 MBK파트너스 전무 등 2인, 사외이사로 △최병일 태평양 고문 △이선숙 변호사 등 4인을 제안했으나 등 2명을 선임시키는데 그쳤다.다득표 순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집중투표 결과 월터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가 가장 많은 득표를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교수 선임, 첫 사외이사 의장

LG유플러스 새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올랐다.LG유플러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사외이사가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 의장은 1964년 태어나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도 합격했다. 현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넥슨 대표 이정헌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인센티브 50% 반납, 재발방지 총력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가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주요 경영진의 인센티브 삭감 등을 비롯한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24일 일본 전자공시시스템 에디넷(EDINET)에 따르면 넥슨 일본법인은 '이정헌 넥슨 대표는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논란을 엄중히 받아들여 실적 연동 보너스를 50% 삭감하겠다고 직접 제안했다'며 '이는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이 대표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시스템 오류를 넘어 이용자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신뢰를 훼손한 문제"라며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원칙으로 업무체계와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쇄신,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해당 사안의 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고 기타 관련자도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했다고 전했다. 앞서 2월 메이플본부의 초대 본부장직을 맡은 강원기 본부장은 관리 책임을 물어 일부 직책자와 함께 보직이 해제됐다.넥슨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비스의 관리 체계와 조직 문화를 쇄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게임 내 확률 및 주요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와 검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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