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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리디와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휴, 이호성 "협업으로 새 경험 제공"

하나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웹툰·웹소설 콘텐츠를 제공한다.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콘텐츠플랫폼 리디와 독점 제휴를 맺고 하나원큐 앱에서 웹툰과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대표 콘텐츠플랫폼인 리디와 협업은 금융의 경험영역을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하나원큐를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원큐 앱에 리디의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노출한다. 리디 인기 작품 한정판 상품(굿즈) 증정, 브랜드 및 서비스 연계 공동 마케팅 등도 추진한다.리디는 웹툰, 웹소설, 만화,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리디(RIDI)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웹툰서비스 '만타'도 운영하며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하나은행은 올해 2월 하나원큐를 새롭게 출시했다.금융권에서 모바일앱 경쟁이 심화되면서 하나은행은 '프로젝트 퍼스트(FIRST)'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작업을 추진했다.

[4월1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 삼

[부음] 이효리 부친, 박천탁 부친

△이중광씨 별세, 이효리(가수)씨 부친상 = 12일, 빈소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7시, (02)860-3500.△박종우씨 별세, 박천탁(현대제철 상생홍보실장)씨 부친상 = 11일, 빈소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장예식장 국화원 2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54)850-6440.

[오늘Who]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력 논의

현대건설이 북유럽시장에서 에너지사업 보폭을 넓히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포함한 핀란드 대표단과 만나 차세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R)기업 스테디 에너지, 산업용 버너와 히트펌프를 생산하는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엘스트로 등 에너지분야 경제사절단이 함께했다.현대건설은 핀란드의 열에너지 등 저탄소 기술에 회사의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은 현재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핀란드 신규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협력범위를 신재생에너지 등 영역으로 더욱 넓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핀란드는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에너지 체계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전력부문에서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산업·수송·열 부문 전반에서 적극적 탈탄소 정책을 펼치고

KB국민은행 중동 피해기업 특별 우대금리 지원에 6조 투입, 생산적금융 박차

KB국민은행이 중동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13일부터 '중진공 정책자금 이용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자금 이용기업에 6조 원 한도 안에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이밖에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 동안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고 초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는 2년 동안 연 1.0%포인트씩, 모두 2%포인트의 보증료 지원 혜택도 준다.K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KB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와 끼임, 충돌, 추락 등 주요 산업재해 예방기술을 보유한 기업 50곳을 선정해 33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기업을 26곳, 50% 이상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안전기술과 시스템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전제품 제공 △현장점검 △안전컨설팅 △안전교육 등 맞춤형 안전 개선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KB금융 관계자는

한국은행 "반도체 2027년 상반기까지 호황 이어질 것, AI 인프라 투자가 견인"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2027년 상반기까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경제상황 평가 글로벌 반도체 경기확장세 지속가능성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산업은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증설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은 "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과거와 다른 형태의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다"며 "AI 학습과 추론용 서버 확충이 이어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D램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메모리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이번 사이클은 스마트폰·클라우드·비대면 수요 확대가 주도했던 과거 상승 국면과 달리 AI 인프라 중심의 구조적 투자 확대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봤다.실제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

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 미국 부통령 밴스 "최종안 수용 지켜보겠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이란이 미국의 핵 포기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종전 합의에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밴스 부통령은 "기존 이란이 보유했던 우라늄 농축 시설들이 이미 파괴된 상황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는 이란이 장기적으로 핵무기 및 이를 빠르게 제조할 수 있는 수단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확약을 받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 의지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미국과 이란은 이밖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 등 핵심 안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 개방을 원하는 반면 이란은 최종 합의안이 나올 때까지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다만 종전 관련 협상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위한 TF 출범, "이해할 수 있는 공시로 개편"

금융감독원이 어려운 제약바이오기업 공시 구조를 개선을 추진한다.금융감독원은 10일 제약바이오산업 투자자들이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TF'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전담조직은 학계·산업계·시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학계에서는 이승환 서울대병원 실장과 이수정 연세대 교수가, 유관기관에서는 하정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센터장과 전환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이 참여한다. 서근희 삼성증권 팀장도 시장 전문가로 위촉됐다.금감원은 전담조직을 통해 앞으로 3개월 동안 현장 의견을 청취해 제약·바이오 공시 제도의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구체적으로 기업공개 단계에서는 증권신고서를 중심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근거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개선한다. 상장된 뒤에도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정보가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또 언론보도와 공시 내용 사이 간극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금감원은 &ldquo

삼성물산 서울 대치동 재건축 수주 깃발 세웠다, 6892억 규모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6892억 원 규모의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1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총 6개 동 규모의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공사비는 약 6892억 원 규모다.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안팎의 역세권이다.삼성물산은 3월 대치쌍용1차 재건축사업에 혁신 설계를 적용한 신규 단지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를 제안했다.삼성물산은 당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 등 차별화를 통해 일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단지로 조정한다는 방침을 내놨다.이를 위해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와 협업했다.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정적인 기존 건축 방식을 벗어나 건물의 비대칭성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이른바 해체주의

산업장관 김정관 "정부 비축유 방출 않고 4~5월 넘길 듯, 나프타 수급도 안정 국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당분간 원유 수급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바라봤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서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5월을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5월은 확보한 물량 수준이 지난주보다 10% 더 늘어 (평시 도입량 대비) 80% 가까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항로의 대안으로 홍해 지역 항로를 활용하는 방안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해 지역의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물동량은 세계 해상 원유 운송량의 약 10%를 차지한다.김 장관은 "청해부대 대조영함이 우리 배가 나올 때 호위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 우리 선박들이 홍해 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한국 물량을 최우선으로 배정을 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우리 배가 안전을 확보한다는 전제 아래 움직일 수 있다면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홍해 지역의 대체 항로도 현재 불안한 정세 속에 놓여 있는 만큼 원유 수급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시선이 나온다.현지시각 3월25일

KT 대표 박윤영 부산 국제통신센터 현장 점검, "AI 서비스 위한 인프라 조성"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도약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12일 KT에 따르면 박 대표는 10일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찾아 세계 주요 대륙과 국가를 연결하는 통신 인프라를 점검했다.부산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인터넷 통신량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해저케이블을 지상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시설을 말한다.박 대표는 "KT국제통신센터는 인공지능 시대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는 관문이자 글로벌 데이터 통신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KT가 인공지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3월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된 뒤 취임일성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을 내걸었다.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 대표는 취임식을 대신해 임직원에 보낸 서신에서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시켜 가

LG유플러스 13일부터 모든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진행, "보안 강화 목적"

LG유플러스가 보안 강화를 위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를 시행한다.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가입자식별정보(IMSI)를 휴대전화 번호 기반으로 부여해 온 기존 방식에 보안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LG유플러스는 3월30일부터 4월7일까지 모두 1641만 건의 문자 안내를 발송해 가입자별 유심 유형과 업데이트 가능 여부에 따른 절차를 구분해 안내했다.이번 교체와 관련해 앞선 SK텔레콤과 같은 이른바 '유심 대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LG유플러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체 시작 시점 기준으로 이동통신(MNO) 209만 장, 알뜰폰(MVNO) 168만 장 등 실물 유심 377만 장과 이심(eSIM) 200만 장 등 577만 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조치에 따라 최근 1년 사이 국내 통신사 3사는모든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SK텔레콤은 해킹 사고를 계기로 2025년 4월2

비트코인 1억705만 원대 하락, 미국-이란 협상 결렬에 위험 회피 심리 확산

비트코인 가격이 1억705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11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9% 낮아진 1억705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9% 내린 332만1천 원, 엑스알피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14% 떨어진 199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솔라나(-2.06%) 도지코인(-0.72%) 에이다(-1.62%) 비트코인캐시(-2.30%)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테더(0.20%) 트론(0.21%) 유에스디코인(0.27%) 등 가격은 소폭 오르고 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첫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한 직후 비트코인을 포함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전환했다.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분석했다.J.D. 밴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 종목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리노공업이 꾸준히 시총 순위를 높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리노공업은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유일한 반도체주로올해 초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증권가도 리노공업의 실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12일 코스닥 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국내 대표 테마인 반도체 관련주는 리노공업이 유일하다.10일 종가 기준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티슈진, HLB, 리가켐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6개로 가장 많았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업종이 2개로 뒤를 이었다.올해 들어 에코프로와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이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등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고 있음에도 반도체주인 리노공업이 꿋꿋이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는 것이다.리노공업은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현재 코스닥 시총 7위에 올라있다.10일 리노공업은 직전거래일보다 1.15% 내린 1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6만30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농협중앙회가 가계대출 규제를 잇달아 강화하면서 상호금융권 전반의 대출 축소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던 가계대출 증가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금융권 내 대출 수요가 대부업권 등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달 안으로 비회원 대상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하는 방안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아울러 회원과 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주담대 우대금리 제공도 중단한다.회원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대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되는 기준은 '가입 후 1년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새마을금고 차주들은 대출이 필요한 당일 출자금을 납부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곧바로 대출을 받는 사례가 많았는데 금융당국이 이러한 구조를 손보지 않으면 대출 총량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이 모든 조치는 이르면 이달 안에 시행된다.새마을금고는 이미 2월부터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한 때 대표적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취미'로 꼽혔던 게임이 고물가 여파로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취미로 바뀔 전망이다.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칩플레이션'이 PC와 콘솔기기 값을 밀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고환율 여파로 게임 소프트웨어 가격까지 치솟으며 게이머들의 비용 부담을 높이고 있다.12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지난해 말 PC에서 시작된 가격 인상이 최근 콘솔 기기로 확대되고 있다.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지난 2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가격을 인상했다.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일반 모델은 기존 대비 100달러 올랐고, 고성능 모델인 PS5 프로는 약 30%에 달하는 150달러가 인상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모델의 가격 인상이 예고된다.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의 가격을 단계적으로 올리고 있다.시리즈 X는 지난해 대비 약 200달러 올랐고, 보급형인 시리즈 S도 30% 이상 올랐다.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기존 물량이 소진되면 닌텐도의 콘솔 '스위치2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LG화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핵심 석유화학 사업 매각에 나서며 체질 개선에 고삐를 죄고 있다.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런 만큼 석유화학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투자 여력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12일 LG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범용 석유화학 제품인 비스페놀A(BPA) 사업 매각설이 업계에서 제기된 뒤 9개월 만에 매각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LG화학은 지난 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국도화학, 삼일회계법인과 BPA 사업부 관련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에서 실사를 진행했다.BPA는 범용 석유화학 제품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와 에폭시수지 등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인다.LG화학은 대산공장에서 연간 16만5천 톤 규모로 BPA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부의 가치는 1조5천억 원에서 2조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국도화학은 LG화학이 생산하는 BPA를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대표적 수요처로 BPA 사업을 확보할 경우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원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다만 국도화학 2025년 매출이 1조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인공지능 가속기용 주문형 반도체(ASIC) '텐서처리장치(TPU)' 생태계 확대에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구글 TPU 설계와 생산을 담당하는 브로드컴 내 메모리 공급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가장 앞서 있기 때문이다.TPU 생태계 확대로 메모리뿐 아니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도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브로드컴이 구글의 AI 반도체인 TPU의 차세대 모델을 개발해 2031년까지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던 AI 칩 시장 구도에 적잖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브로드컴은 구글과 2031년까지 차세대 TPU와 네트워킹 부품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2027년부터 생성형 AI 기업 앤트로픽에 3.5기가와트(GW) 규모의 AI 연산력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구글 TPU의 외부 판매가 본격화된 것이다.미국 투자은행 DA데이비슨 측은 '구글이 TPU를 외부에 판매함으로써 AI 반도체 시장에서 20% 가까운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1987년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춰 있던 개헌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하지만 국민투표 이전에 국회 문턱을 먼저 넘어야 하는데 결국 국민의힘의 선택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진영을 넘어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정치적 셈법이 맞물리면서 '마지막 관문' 앞에서 번번이 멈춰왔던 과거가 이번에도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시선이 나온다.12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과 무소속 의원 등 187명이 발의한 개헌안을 두고 결국 국회 통과는 국민의힘에 달려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개헌안'(대한민국헌법 개정안)은 △헌법 제명 한글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명시 △국회의 계엄 승인권 도입과 계엄해제 요구권을 해제권으로 격상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의무 명시하는 내용 등을 뼈대로 한다.절차적으로도 개헌은 이미 반환점을 돌았다. 대통령 또는 국회 재적 과반 발의, 20일 이상 공고라는 1·2단계를 넘겼고 이제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안에 진행해야 하는 국회 의결과 국회 의결 후 2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는 국민투표만 남았다.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울산광역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올해 다른 지방과 차별화되며 수도권의 상승 열기마저 넘어서는 모양새다.조선업을 비롯해 도시 주력 산업이 호황기를 맞아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주택 공급도 부족해 시장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들어 4월 첫째주(지난 6일 기준)까지 1.69% 상승했다.전국 상승률(0.83%)과 6대 광역시(0.18%)는 물론 수도권(1.47%)도 웃돌았다.울산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문제에 허덕이는 다른 지방과 달리 강세를 이어간 셈이다.지난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9% 올라 전국 상승률(1.02%)을 웃돌았다. 6대 광역시가 지난해 1.45% 하락했던 것과 대조된다.울산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도 넘어서는 열기를 띠는 것은 자동차와 조선 등 방대한 산업단지를 토대로 실거주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울산 전세가 지수는 4월 첫째 주까지 118주 연속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전세 수요와 공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전세수급지수는 124.6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실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면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를 올해부터 양산해 미국 친환경 운송시장에서 보급 확대를 노리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아직 약점을 안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현대자동차 역시 수소연료전지 트럭 '엑시언트'로 미국 친환경 운송시장을 노리고 있어 시장 개화에 맞춰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테슬라가 곧 미국에 출시할 전기트럭 세미에 여전히 약점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는 "세미의 추정 가격은 디젤트럭의 약 두 배 수준"이라며 "미국에서 전기트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세미는 그동안 미국에 출시된 전기트럭보다 1대당 10만 달러(약 1억4800만 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테슬라는 중장기적으로 세미를 연간 5만 대 생산할 체제를 갖추고 고객사로 확보한 식음료 기업 펩시코 등에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그러나 여전히 육상 운송시장의 대세인 디젤트럭과는 가격 격차가 커 당장 테슬라가 생산을 늘려도 선택을 받을지 미지수라는 것이다.&nb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판매 접점을 넓히는 데 힘을 싣고 있다.다이소와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온라인몰 등 소위 '성장하는' 유통 경로를 공략하고 있다. 포화한 내수 시장에서도 소비자 접점이 늘어나는 경로를 따라가면 추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기존 주력 유통망 안에서 점유율을 넓히는 방식만으로는 성장할 수 있는 한계가 뚜렷해진 만큼 국내 성장공식 자체를 다시 짜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롯데웰푸드가 그 가운데 유의미하게 보고 있는 유통 채널은 다이소로 대표되는 생활잡화점과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대표되는 창고형 매장이다.실제 생활잡화점과 창고형 할인점 등의 판매 비중은 커지고 있다.국가데이터처 등의 통계를 보면 전체 과자 시장 가운데 생활잡화점·창고형 할인점 등 새 채널의 판매 비중은 2022년 21%에서 2025년 26%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반면 마트·편의점 등 기존 오프라인 채널의 판매 비중은 2022년 79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유희열씨의 창업 회사로 유명한 연예 기획사 안테나와 관련해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업 시너지를 내겠다며 100억 원을 들여 인수한 안테나가 지속된 실적 부진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가운데 추가 투자에 나설 지 주목된다.1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보면 회사는 2025년 인식하고 있던 안테나 영업권 44억 원 가운데 40억 원을 손상처리했다.가수 유희열씨를 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둔 안테나는 여러 해 동안 누적된 재무 구조 악화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안테나는 2025년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13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했다. 같은 시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약 102억 원 초과했고 누적 결손금도 58억 원 수준에 이르렀다. 단기 지급능력과 수익 구조 모두에 부담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상황에 회사는 감사보고서에서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가능성에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된다"고 적어놓기도 했다.안테나의 수익성 악화는 최근의 일이 아니다.2022년까지 안테나 영업손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유지

[4월1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국내 전선 맞수 베트남 맞대결 주목, 대한전선 송종민 초고압케이블 증설로 LS전선 맹추격 ● 삼성바이오로직스 배당도 미룬 존 림, 파업 압박하는 노조 설득할 카드 안 보인다 ● 이란 전쟁 여파가 리튬 가격 강세 부채질, K배터리 소재 포스코퓨처엠 등에 청신호 ● 이재명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지목, 기업의 '자산 재편' 정책 실효성 도마에 ●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 전환 기대감, 최민정 아모레퍼시픽 전략에 발 맞춘다 ● [기자의눈] '절차적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한국GM이 4조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10일 한국GM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12월1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잉여금 가운데 주식발행초과금 4조3465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결의했다.상법 제460조에 따라 자본잉여금은 현금 배당에 사용할 수 없지만 이익잉여금으로는 배당을 실시할 수 있다.한국GM이 이익잉여금을 활용해 현금 배당을 하면 17.02% 지분을 가진 한국산업은행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1236억 원을 우선주 배당에 활용한다. 한국GM이 우선주 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주당 배당금은 339.7원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우선주 17.24%를 보유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쿠팡 지난해 미국 모회사에 1조4659억 중간배당, 대규모 배당에도 이익잉여금 늘어

쿠팡이 쿠팡Inc(쿠팡 모회사)에 처음으로 배당을 했다.쿠팡이 10일 공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쿠팡Inc에 중간 배당 1조4659억 원을 지급했다.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502만5765원이다. 쿠팡이 배당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배당의 재원인 이익잉여금은 2024년 말 기준으로 3조5083억 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중간배당으로 1조4659억 원을 쓰고 순이익으로 1조5892억 원을 얻어 2025년 말 기준 3조6315억 원으로 소폭 늘었다.쿠팡은 2024년 초만 하더라도 결손금으로 3조8675억 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4년 주식발행초과금을 6조2160억 원 규모로 전입하면서 이익잉여금이 3조5천억 원까지 늘었다.쿠팡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조4555억 원, 영업이익 2조288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40.9% 증가했다.순이익은 1조5892억 원으로 2024년보다 37.0% 늘었다. 윤인선 기자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1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될 수 있는 결함으로 현대차 29만412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차(HEV),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등이다.NHTSA에 따르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되면 탑승자를 제대로 고정하지 못해 충돌 시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리콜이 시작되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보강이나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 윤인선 기자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파라타항공은 10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 매출 152억 원, 영업손실 671억 원, 당기순손실 711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지난해 취항을 시작한 신생 항공사인 만큼 기재 도입과 인력 채용 등 초기 투자 비용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아울러 저비용항공사(LCC)업계 경쟁 심화와 높은 원/달러 환율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된다.회사의 지난해 탑승률은 78.1%로 국적사 평균 83.4%보다 5.3%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파라타항공의 최대주주는 위닉스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최재원 기자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피지수 상품도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4월6일~1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200건설'이 21.83%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TIGER200건설은 '코스피 200 건설 지수'를 추종한다.현대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고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세 결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된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도 무혐의 결론이 내려지면서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반면 국민의힘에은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생중계' 되는 등 공천 후유증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는 10일 "전재수 의원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위반, 임종성·김규환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위반, 한학재 통일교 총재 등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위반 등 사건에 대해 공소시효가 완성되거나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경찰 수사팀의 불송치 결정 및 검찰 기록반환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전 의원은 2018년 8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등 교단 현안과 관련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불가리 시계 1개를 받은 혐의를 받았다. 또한 전 의원에는 2019년 10월에는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NH농협금융지주가 새로운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대비해 그룹 차원의 통합 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농협금융지주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비해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삼각편대'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다가올 기금형 퇴직연금 시대에는 단일 회사의 역량만으로는 기업과 가입자의 복합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은행의 검증된 수익률과 시니어 밀착관리 역량, 증권의 압도적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전문성,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 기획력을 하나로 결합한 농협금융의 통합 시너지로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기금형 퇴직연금제도는 노사 합의로 설립된 독립 수탁법인(비영리재단)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을 말한다.기존 금융기관에 맡기던 '계약형'과 달리 여러 사업장의 자금을 모아 운용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수익률과 운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기존 퇴직연금제도는 DC형(확정기여형)과 DB(확정급여형) 등 두 가지로 각 사업장이 은행이나 보험사 등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종전협상 기대에 1%대 상승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0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9.50%(4만9천 원) 오른 56만5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08만6530주로 전날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25년 매출 3697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0.6% 증가했고 적자폭은 줄었다.지난해 서비스매출은 2273억 원으로 2024년보다 20.2% 늘었다. 상품 매출은 1423억 원을 냈다.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의 지난해 거래액은 2024년보다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5년 3월 약 170만 명에서 12월 약 340만 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4910은 '패션이 쉬워지는 순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2023년 6월 베타 론칭을 거쳐 2024년 3월 공식 론칭한 남성 패션 플랫폼이다. 서비스명은 '10세부터 49세까지 폭넓은 남성 패션 취향을 반영한다'라는 의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사고 싶은(4910) 플랫폼'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았다.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는 일본 현지 내 누적 내려받기 650만 회를 달성했다. 향후 뷰티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확장 등 추가 성장 동력 확보 및 영역 확대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아무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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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정 밝은 영업전문가, 수익성 개선 '특명' 신약개발 성과 과제 [2026년]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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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기대어 4연임 성공, '타임' '마인' 등 글로벌 수준 브랜딩 주력 [2026년]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Who Is?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취임 후 실적 성장 이끌며 2조원대 순익 거둬, 노조와 관계 개선 과제 [2026년]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Who Is?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입사 7년 만에 초고속 부사장 승진 후계자, 미래 먹거래 육성 맡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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