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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삼성카드와 손잡고 전용 신용카드 내놔, 온·오프라인 연계 결제 혜택 제공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삼성카드'를 출시한다.무신사는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성수 N1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무신사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에서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무신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및 자체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무신사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679억 원, 영업이익 140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36.7% 늘었다.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스탠다드를 포함해 패션 편집매장 무신사스토어 등을 국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하며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 들어서도

다시 시작되는 보험사 매각전, 예별손보·롯데손보·KDB생명 '새 주인찾기' 성공할까

예별손해보험,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등 국내 중소형 보험사들이 매각 재시동을 걸며 새 주인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들 보험사는 부실 정리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전보다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여전히 시장 반응은 미지근하다.보험업 진출 및 확장을 원하는 금융지주들은 있지만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선뜻 인수에 나서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16일 오후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다.예별손보는 부실금융기관이던 MG손해보험 정리를 목표로 예보가 세운 가교보험사다. MG손보가 보유한 모든 계약을 이전받았다.예비입찰에는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가 참여하며 열기를 띠는 듯했지만 본입찰에는 한기가 돌았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보 예비인수자 선정을 1월30일 완료했다. 하지만 본입찰 마감은 기존 3월30일에서 6일로, 그리고 이날로 두 차례나 연기됐다. 연기 사유로는 행정절차와 재무 재검토에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 등을 들었다.금융권에서는 본입찰까지 완주할 가능성이 높은 건 한국금융지주 한 곳 정도로 바라본다. 한국금융지주는 보험업 진출 의지를 꾸준히 보이며 예별손보뿐 아니라 여러 매물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씨에스 주가 장중 상한가, 아이온큐·엔비디아 호재에 양자컴퓨팅주 강세

케이씨에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16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케이씨에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3680원보다 29.97%(4100원) 오른 1만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케이씨에스 주식은 전날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같은 시각 엑스게이트(29.97%) 큐에스아이(29.93%) 드림시큐리티(29.85%) 포톤(29.87%) 라온시큐어(29.93%) 한국정보통신(29.92%) 등 양자컴퓨팅·양자암호 관련주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미국 증시 대표 양자컴퓨팅주로 꼽히는 아이온큐가 최근 호재를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14일(현지시각) 아이온큐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의 트랩 이온 양자 시스템을 광자로 상호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소식이 전해진 뒤 아이온큐 주가는 14일 20.16%, 15일 20.95% 급등했다.여기에 엔비디아가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아이싱'을 공개한 점도 양자컴퓨팅 테마에 힘을 보태고 있다.엔비디아는 14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

이재명 이스라엘 비판은 '자신감 반영' 외신 평가, "미국에 수동적 태도 탈피"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한국 정부의 외교 전략이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며 경제적 부담을 키우자 한국이 이러한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적극적으로 역할을 키우겠다는 태도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15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지 더디플로맷은 "한국은 그동안 중동 지역의 분쟁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왔다"며 "그러나 눈에 띄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에 이스라엘 병사가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에서 떨어뜨리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전시 살해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과 다를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이스라엘 외교부는 곧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관련해 잘못된 인식을 두고 유태인 학살을 언급했다는 데 반발하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전했다.더디플로맷은 한국이 미국의 핵심 동맹국인 데다 중동 국가

삼양식품 주가 장중 7%대 강세, 불닭볶음면 글로벌 수요에 1분기 실적 늘어

삼양식품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불닭볶음면 등 라면 제품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16일 오전 11시14분 기준 삼양식품 주식은 전날보다 7.03%(9만 원) 높아진 137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02%(2만6천 원) 오른 130만7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38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은 원화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ASP) 상승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별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삼양식품 목표주가 200만 원을 유지했다.손 연구원은 "글로벌 수출 비중 확대와 불닭 지적재산(IP) 바탕의 구조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실적 성장세와 비교해 괴리가 확대된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삼양식품은 2026년 1분기 매출 6831억 원, 영업이익 16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19.8% 늘어나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

[부음] 이인희 조모

△곽동길씨 별세, 이상수·이상원·이상욱·이상태·이정숙 모친상, 조선자·조양란·김종란 시모상, 윤호병 장모상, 이준희·이효정·이인희(전자신문 전국부 기자)·이보경·이환희·이유희·이건희·이채린 조모상, 윤원준·윤해인 외조모상 = 15일, 서울 송파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장지 경기 광주 공원묘원, (02)3400-1400.

국회ESG포럼 기업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 "자산 10조 이상 상장사 ESG공시 역량 높아"

국내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 임직원들이 국내 상장사들의 ESG공시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ESG포럼 공동대표 민병덕 의원실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 회원사 'ESG 담당 실무진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나온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120곳으로 71.7%가 상장사다. 연결자산총액 1조 원부터 30조 원 이상 기업들이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제조업 비중은 약 60%에 달했다.분석 결과 응답 기업 ESG 담당자 10명 가운데 7명이 넘는 70.9%가 '연결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상장기업'의 ESG공시 역량은 '높다'고 답했다. 매우 높다고 답한 비중은 34.2%, 높다고 답한 비중은 36.7%였다.5조 원 이상 상장사를 대상으로도 전체 응답자의 32.5%가 공

코스피 미국 기술주 훈풍에 장중 1%대 상승 6200선, 환율 1473.6원 출발

코스피지수가 장중 6200선을 회복했다.16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79%(109.25포인트) 높아진 6200.64를 보이고 있다.지수는 1.00%(61.23포인트) 높아진 6152.62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전고점(6347.41)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 강세가 나타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전날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0.80%, 1.5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산업지수는 0.15% 하락했다.대표 기술주를 살펴보면 테슬라(7.62%)를 비롯해 엔비디아(1.20%) 애플(2.94%) 마이크로소프트(4.61%) 구글(1.26%) 메타(1.37%) 등 'M7'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아마존 주가(0.21%)는 소폭 내렸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이란전쟁 리스크가 완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오늘 국내 증시도 뉴욕증시의 인공지능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방 흐름을

금융위원장 이억원 "중복상장 원칙금지, 주주충실의무 상장제도에 적용하는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중복상장 원칙금지'로 일반주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열었다.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우리 자본시장에서 지배주주가 실질적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사업부문과 계열사를 확대하는 수단으로 중복상장을 쉽게 이용했지만, 일반주주는 자회사 성장 성과를 공정하게 누리지 못하고 주가 할인(디스카운트)을 감수했다"며 "중복상장 원칙금지 의의는 주주 충실의무를 상장 제도에도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소수에게 이익이 집중되는 중복상장을 걸러내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이 위원장은 "상장의 이익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비대칭적 중복상장'과 전체 주주에게 공정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복상장을 엄격히 구분해 심사할 것"이라며 "모회사 이사회가 중복상장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주주 보호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는 지난달 18

[인사] 국토교통부, BBS불교방송, KBS

국토교통부▷과장급 인사 △제주지방항공청장 강성습 △국무조정실 국토공간대전환 실무추진단 성장기반과장 한명희 △기본사회위원회 기본사회기획단 연구전략과장 오한영BBS불교방송△경영관리국 인사총무부장 겸 법무감사팀장 김경석 △경영심의부장 겸 미래전략기획실 홍보부장 이수하KBS△콘텐츠전략본부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 광고기획부장 신경식

삼성전자 AI로 '가족 돌봄' 서비스 확대,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 기능 강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가족 돌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원거리 가족 돌봄 서비스인 '패밀리 케어'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16일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케어 온 콜(Care on call)'이다.돌봄 보호자가 가족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 시작 전 스마트폰 화면에 대상자의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정보 등이 팝업 형태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부모님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는지 미리 파악한 뒤 안부를 물을 수 있으며,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집안의 온·습도나 공기질을 상시 모니터링해 이상 기류가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AI 하드웨어와 연동도 강력해졌다.2026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를 활용한 '안심 패트롤' 기능이 대표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가족의 활동 징후가 포착되

대한항공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 속도, 라운지 리뉴얼·핵심시설 증축

대한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16일 오전 4시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일등석 라운지는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 더 많은 이용객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도록 라운지 면적과 좌석 수를 확장했다.회사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끝으로 3년 6개월간 총 1100억 원을 투자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차세대 라운지 구축 작업을 마무리했다.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엔진 테스트 셀(ETC)과 운항훈련센터 등 핵심 시설도 증설하고 있다.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제1 ETC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2 ETC도 준공했다.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 증축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설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가동한다는 목표다.또 경기도 부천시에 약 1조2천억 원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미래항공교통(UAM) & 항공 안전 연구개발(R&D) 센터'를 아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데이' 열어, 이청 "빠른 상품화가 진정한 경쟁력"

삼성디스플레이가 올레드(OLED) 시장 공략과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선점을 위해 협력사들과 '기술 동맹'을 강화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경기도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국내 주요 협력사 56개사를 초청해 '2026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과 홍성천 협성회장(파인엠텍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71명이 참석했다.이 사장은 환영사에서 '양산을 앞두고 있는 8.6세대 IT OLED부터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폴더블, 새롭게 등장한 AI 디바이스까지 2026년은 사업적으로 중요한 해'라며 '협력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읽고 이를 보다 빠르게 기술과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생산 기술과 공정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7개 협력사에 상을 수여했다.혁신 최우수상을 받은 에스에프씨는 고효율·장

[단독] 하이브·SM·JYP·YG 합작사 만든다, "코첼라 넘겠다"는 박진영 '패노미논' 프로젝트 본궤도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사가 글로벌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인 '코첼라'를 뛰어넘는 페스티벌로 기획하고 있는 '패노미논(팬들이 일으키는 현상)'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6일 비즈니스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하이브·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과 관련한 합작법인을 만들기 위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다.하이브가 자산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해당하고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대기업집단인 카카오그룹 소속 계열사인 만큼 신규 합작법인 설립 과정에서 공정위 심사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공정위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개별

세계은행 '물 위기 해결' 협의체 출범, 4년 동안 10억 명 물 접근성 향상 목적

국제 금융기관들이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15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세계은행이 유럽투자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주요 개발은행들과 함께 '워터 포워드'라는 새로운 글로벌 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보도했다.이번 협의체는 물 관리 체계를 향한 투자를 확대하고 각국 정부가 물을 저비용 공공 자산이 아니라 전략적 경제 자원으로 다루도록 하는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이를 위해 세계은행은 공공자금 지원에 더해 민간 자본 및 자선 자금 동원에 집중하기로 했다.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는 로이터를 통해 '물은 경제가 작동하는 근간'이라며 '규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다.세계은행에 따르면 2030년 안으로 세계 담수 수요는 공급량보다 40%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식수가 부족해지고 34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적절한 위생 설비 없이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이 지목됐다.워터

신한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사태로 글로벌 사업 부진"

CJ대한통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세계 물류 시장 악화로 글로벌 사업에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5일 CJ대한통운 주가는 10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미국과 인도 사업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전쟁 이후 공급망 병목에 따른 시황 악화와 대응 비용 발생으로 전반적으로는 글로벌 사업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계약물류(CL) 사업에서도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최 연구원은 "석화·철강 등의 물동량 부진으로 1분기 계약물류 사업 매출이 감소했다"며 "3자 물류(W&D)의 대형 수주건 안정화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택배 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올해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최 연구원은 "주말 배송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에 기반한 성장세로

현대위아 주가 장중 6%대 강세, 계열사 현대로템에 방위사업 매각 검토

현대위아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16일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위아 주식은 전날보다 6.97%(5600원) 높아진 8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8.08%(6500원) 뛴 8만690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8만8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현대위아가 현대로템에 방위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위아가 주요 고객사인 현대로템과 방위사업 매각 거래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매각은 자산효율성 개선과 미래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가속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바라봤다.현대위아는 올해 말까지 현대로템과 매각 거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을 매각한뒤에는 로봇 및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현대위아는 이날 방위사업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혜린 기자

TSMC 설비투자 전망치 더욱 높아져, 삼성전자 인텔 추격에 '철벽' 구축 의지

대만 TSMC의 반도체 설비 투자 규모를 놓고 증권사의 전망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TSMC가 파운드리 경쟁사인 삼성전자 및 인텔과 수주 대결을 의식해 선제적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대만 디지타임스는 16일 "TSMC의 시설 투자는 전 세계 관련 공급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사실상 반도체 시장의 동력원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보도했다.TSMC는 이날 콘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실적 및 올해 반도체 설비 투자 전망치를 발표한다.디지타임스는 TSMC의 올해 투자금이 520억~560억 달러(약 77조~83조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증권가에서는 700억 달러(약 103조 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마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인공지능 반도체 고객사를 중심으로 첨단 파운드리 및 패키징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TSM

기후솔루션 "재생에너지 늘리려면 열병합발전부터 유연한 구조 만들어야"

국내 기후 싱크탱크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려면 열병합발전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지적했다.기후솔루션은 16일 발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은 전기와 열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효율이 높은 설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하지만 기후솔루션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은 에너지원의 역량이 '얼마나 효율적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유연한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열병합 발전은 열공급 역할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는 시간대에도 높은 발전량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다.이 때문에 국내 전력망에는 태양광 발전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낮 시간대에도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온 전력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된다.2025년 3월9일 오후 1시 기준 재생에너지 공급량 가운데 약 1.8GWh가 출력제어됐다. 같은 시간 화력발전량은 10.9GWh였는데 여기서 계통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제외한 2.7GWh는 열병합발전

SK증권 "엔씨 목표주가 상향, 아이온2 올해 매출 4천억 전망"

엔씨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16일 엔씨 목표주가로 기존 3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5일 엔씨 주가는 2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남 연구원은 '아이온2의 예상 성과 상향,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인수를 반영해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12.4% 상향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출시된 신작 '아이온2'가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아이온2는 올해 연간 매출로 40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4분기 글로벌 출시를 반영한 것이다.또 여기에 올해부터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2분기에는 최근 인수한 저스트플레이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3분기부터는 퍼블리싱 작품들이 출시된다. 캐주얼 장르 합산 연간 5515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남 연구원은 '올해 캐주얼 부문은 집중적인 이용자 마케팅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확실한 실적 기여를 할 것&qu

DS투자증권 "D램 이어 낸드도 갈 차례, 점유율 1위 삼성전자에 가장 긍정적"

삼성전자가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D램의 가격 상승률과 이익률을 이제는 낸드가 따라갈 것'이라며 '수요 구조 차이로 D램 업황 개선이 선행했지만 낸드 역시 감산 효과 누적, 재고 정상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중심의 수요 회복이 맞물리면서 수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D램은 인공지능(AI)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구조적 수요 확대에 의해 공급 부족이 빠르게 심화되며 가격이 먼저 급등했다. 반면 낸드는 상대적으로 소비자와 범용 수요 비중이 높아 회복 속도가 지연돼 왔다.낸드는 1분기 계약 가격이 전분기 대비 55~60% 상승했고 스팟 가격도 우상향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나 D램 대비 상승 속도는 완만하다.그러나 최근 들어 낸드도 AI 인프라 확산 과정에서 데이터 저장과 처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중심의 구조적 수요를 일부 흡수하기 시작했다.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기업은 낸드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생산까지는 상당한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이 존재하는 만큼 2027년까지 낸드 수급도

NH투자 "한세실업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원단 자회사 매출 증가 흐름"

한세실업이 원단 자회사 매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한세실업 목표주가를 1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5일 한세실업 주가는 1만1510원에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상반기 원단 사업 성수기 영향으로 자회사 씨앤티비나와 칼라앤터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주문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추정됐다.한세실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2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1.4% 감소하는 것이다.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는 마트 고객사 주문 감소 영향으로 생산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갭, 칼하트 등 고단가 고객사 주문이 이를 일부 보완한 것으로 나타났다.원단 자회사 칼라앤터치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단 사업의 성수기와 제3공장 가동률 상승이 맞물리며

[서울아파트거래] 잠실 리센츠 전용 124.22㎡ 최고가 대비 7억 낮은 39.85억에 거래

잠실 리센츠 아파트 전용면적 124.22㎡(공급면적 48평, 158㎡)가 최고가보다 약 7억 원 낮은 39억8500만 원에 거래됐다.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124.22㎡ 30층 매물은 지난 3월28일 39억8500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올해 1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47억 원(18층)보다 7억1500만 원 낮다. 전용면적 124.22㎡는 리센츠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타입이다.이날 네이버부동산 기준 리센츠 전용면적 124.22㎡는 37억~49억 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다만 40억 원 미만 매물은 적고 대부분 40억 원 초반에 나와 있다.리센츠는 최고 높이 33층, 65개동, 5563세대 규모 대단지로 2008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과거 잠실주공 2단지를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우방 등이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27.68㎡(12평, 42㎡)~124.22㎡(48평, 158㎡)로 이뤄져 있다.단지 내에 잠실초·중·고와 함께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을 품고 있다. 한강변 단지로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잠실새내역과 맞닿아 있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인근 엘스(5678세대)와

하나증권 "엔비디아 양자컴퓨팅 진출에 양자주 급등, 관련주 큐에스아이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국내 주식시장에서 양자컴퓨팅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6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 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발표해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양자컴퓨팅'을 꼽았다.관련 종목으로는 큐에스아이와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아톤, 한컴위드, 한울소재과학, 우리기술, 아이원 등을 제시했다.미국 엔비디아는 14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엔비디아에 따르면 아이싱은 양자컴퓨팅의 주요 문제로 꼽히는 오류 보정과 정정 문제 개선에 높은 성능을 보인다.아이싱 제품군이 최대 2.5배 더 빠른 양자 오류 정정 속도와 3배 더 높은 정확도를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양자컴퓨팅 기술은 슈퍼컴퓨터 이상의 연산 능력을 실현할 수 있으나 작은 환경 변화에도 결과가 바뀔 수 있어 오류율이 높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는 양자컴퓨팅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다.미국 증시 대표 양자주 아이온큐도 물

국제유가 보합세, 미국 이란 종전협상 재개에도 추가 하락 제한적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였다.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06%(0.06달러) 내린 88.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15%(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94.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소식에도 추가하락은 제한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폭스비즈니스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음에도 시장에서는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바라봤다.이란의 공격 가능성과 기뢰 위험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유가 하락을 막은 요인으로 작용했다.이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일시적으로 부과했던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수입 허가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을 발표하며 공급 불안을 자극했다. 조경래 기자

비트코인 1억1036만 원대 상승, 전문가들 "오름세 돌아설 기반 다지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36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박스권에서 횡보하며 상승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16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4% 오른 1억1036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2% 상승한 348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89% 오른 205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5% 높은 1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2.19%) 에이다(2.25%) 트론(0.83%) 비트코인캐시(0.77%)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0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투자전문지 더스트리트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6만5천~7만5천 달러(약 9584만~1억1058만 원) 선에서 횡보하는 것을 두고 상승 발판을 다지고 있는 것이라고 바라봤다.비트코인채굴플랫폼 빗푸푸 최고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 실적 성장 기대,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

카카오페이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높은 주가(밸류에이션) 부담은 투자 매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목됐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카카오페이 투자의견을 중립(HOLD)로 제시했다. 별도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전날 카카오페이 주가는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실적 개선 방향성이 명확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내다봤다.카카오페이는 올해도 이익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영업이익은 2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0% 증가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금융사업부 매출이 1209억 원으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50.9%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정 연구원은 "금융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이익규모 확대가 2026년에도 잘 이뤄지고 있다"며 "시장의 관심사가 스테이블코인이나 결제 에이전트 등 주가 상승 재료에 보다 쏠려 있지만 주목할 부분은 본업의 외형 성장과 그에

[4월1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중국 CXMT 퀄컴과 손잡고 모바일D램 영토 확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과점 체제 위협? ● [AI로 길 찾는 증권가①] 미래에셋증권 RA 폐지 '파격 실험', '시기상조' VS '피할 수 없는 흐름' 논쟁 가열 ● D램과 HBM 호황에도 낸드플래시는 불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중국 '물량공세' 변수 ● 아성다이소 실적 급증에 배당도 덩달아 늘었다, 임직원 연봉은 소폭 증가 ● 이재명 정부 '형사처벌 줄이고 과징금 높인다', 공정위도 '전속고발권 폐지' 등 체계 전환

트럼프 "이란과 4월 말까지 종전협상 합의 가능성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이란과 종전 협상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발언을 내놨다.15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카이뉴스 방송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매우 가능하다. 그들(이란)은 꽤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고 대답했다.찰스 3세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국빈으로 방문한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미국 매체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도 이란 전쟁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미국과 이란은 2주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고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하지만 12일 첫 협상에서 이란이 미국의 핵 포기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미국 협상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라나 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국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상장지수펀드(ETF)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어섰다.1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1093개 ETF의 시가총액이 404조 2229억 원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5일 300조 원 규모를 돌파한 ETF 시장은 3개월여 만에 101조 원 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 ETF가 도입된 것은 2002년이다. 이후 2023년 처음으로 ETF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겼고 2025년 6월에는 200조 원을 돌파했다.최근 주가 상승과 투자자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ETF의 시가총액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특히 2025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주식형 상품이 ETF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국내주식형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이날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는 'KODEX 200'으로 규모는 이날 기준으로 약 21조 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며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한다.ETF의 실제 가치를 보여주는 순자산 규모도 40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14일 ETF 순자산총액은 398조1367억 원으로 집계됐다.&nb

현대위아 방위사업 현대로템에 매각 검토, 현대차그룹 방산사업 재편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산사업을 현대로템으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최근 방위사업을 현대로템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대로템이 방위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현대차그룹의 방산 부문은 현대로템으로 일원화된다.현대위아가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방위산업은 1976년 당시 기아정공 시절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K9 자주포의 포신과 K2 전차의 주포 등 대구경 화포를 생산하고 있다.현대로템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등을 생산하고 있어 현대위아의 방위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수직계열화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위아는 방위사업을 매각하고 로봇 및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모비스 사업 효율화를 위해 램프 및 범퍼 사업을 매각하고 그룹에서 로봇과 수소 사업을 총괄하는 'RHPMO(로봇·수소 프로젝트 전담 조직)'를 신설했다. 장은파 기자

[오늘의 주목주] '베트남 투자 확대' 삼성전기 5%대 올라, 코스피 6천선 회복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5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5.14%(3만 원) 오른 61만4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 때 63만4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

[15일 오!정말] 국힘 송언석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공당의 책무 다 해야"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5일 '오!정말'이다.공당 책무 다 해야 vs 무공천 해야'부산 북구갑에 보궐선거가 있긴 있을지 잘 모르겠다. 만약 있다면 원내 제2당이자 제1야당으로서 공당의 책무를 다 해야 한다. 특정 지역을 두고 정치적 의도를 전제로 공천 여부를 단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공천을 묻는 질문에 답하며)'당에서 적극 무공천을 고려해야 한다 생각한다. 한동훈 전 대표를 (장동혁) 당대표가 억지로 제명을 시켰지만 결국에는 우리의 한 가족이지 않나. 그동안 (한 전 대표) 복당은 친한계 의원들이 주장했지만, 결단의 키를 장 대표 쥐고 있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뒤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에 따른 당내 '무공천' 논쟁에 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하정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Who Is?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업 기틀 닦은 재무 전문가, 전지박 투자 재원 확보와 북미 생산거점 안착 주력 [2026년]

최진민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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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업체서 종합냉난방기업 도약 일궈, 거친 이념적 언동에 퇴진했다 복귀 [2026년]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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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전환 이끄는 오너 2세, 테크 기업 체질 개선 가속 가족 사법리스크는 부담 [2026년]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Who Is?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해수부 핵심 보직 거친 해양정책통, 북극항로 대비 특명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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