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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업에 경고등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 지부장을 대외비 유출 등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3일 바이오업계 취재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22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이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박재성 지부장을 대외비 유출과 명예훼손 혐의로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소했다.노조는 앞서 소식지를 통해 "현장에는 절감을 요구하고 언론에는 거액을 쓴다"며 회사의 언론 홍보비 집행 문제를 지적했다.이 과정에서 회사 홍보 관련 부서에 접수된 세금계산서 내역 등이 PDF 파일 형태로 편집돼 유포된 것으로 파악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문건이 내부 시스템에서 확인된 회사 자료인 만큼 무단 반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실제 해당 파일의 문서 속성에 작성자 이름이 박 지부장으로 표기돼 있고 사내 시스템 접속 기록에서도 박 지부장 이름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노조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노조는 이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조선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인력 구조 불안과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이 대통령은 13일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조선 산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인데 경기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정부의 역할과 노력도 중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조선산업은 호황과 불황이 큰 그래프처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고용 문제가 언제나 현안"이라며 "정부로서도 고용 유지라든지 생태계 유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선산업 특성상 인력 부족과 고용 불안이 반복되는 구조도 짚었다.이 대통령은 "조선산업은 불황기는 견뎌내기가 어렵고 호황기는 인력이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산업현장이 다층화되는, 고용이 불안정해지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이 산업의 특성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환경을 조선업계가 잘 넘어가서 이제는 괜찮은 환경이 되긴 했지만 또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며 "불안정성에 빠지지 않도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세계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정부 부채를 놓고 중기적으로 안정적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바라봤다.또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출로 얻은 세수 증가분을 활용한 재정 정책을 통해 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적 악영향을 완화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피치의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담당 사가리카 찬드라 이사는 13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중동과 관련한 외부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재정 정책이 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대부분 담당해야 한다'며 이같은 견해를 내놨다.찬드라 이사는 '한국 정부 부채가 중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50%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며 '이는 한국과 같은 AA 국가 신용등급의 중간값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AI 열풍과 관련해 한국이 반도체에서 가진 강점이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찬드라 이사는 'AI 붐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이 향상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 당국이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것을 놓고 지나치게 완화적인 재정 정책 또는 실책으로 볼 필요는 없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HLB제약이 향남 신공장 증설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HLB제약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방식의 증자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076만2332주가 발행되며, 예정 발행가는 1만1150원이다.예정 발행가를 기준으로 1200억 원 규모다.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6년 7월1일이며, 납입일은 2026년 8월19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1일이다.HLB제약은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가운데 일부를 우선 경기도 화성시 향남 신공장 신축에 투입할 계획을 세웠다.HLB제약은 중장기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남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신규 공장 준공과 최신 설비 도입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3억 정에서 7억 정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자사제품 전환 비중을 높여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가운데 5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연구개발 역량 강화에도 250억 원을 사용하기로 했다.운영자금으로 배정된 250억 원은 원부자재 구입 및 외주 가공비 지급 등 제품 생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투입된다.&n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발언 논란에 직접 나서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에게 배당하자는 취지가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이에 국민의힘은 '국민배당은 결국 청년부채'라며 김 실장 경질론까지 꺼내 들면서 공격을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여론조작용 가짜뉴스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 실장 발언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김용범 실장이 한 말은 '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라며 '일부 언론이 이를 편집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라고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김 실장이 이를 부인하고 초과세수 배당 검토 주장이었다며 설명했고 관련 보도까지 났음에도 여전히 이런 음해성 보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과이윤과 초과세수조차 구분하지 못하느냐며 반박한 셈이다.&

하나은행 자회사 GLN인터내셔널, 위챗페이 가맹점으로 중국 QR결제 확대

하나은행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중국 내 QR결제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GLN인터내셔널은 중국 대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웨이신페이)의 운영사 텐페이글로벌(Tenpay Global)과 제휴로 중국에서 제공하고 있는 QR결제 서비스의 이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GLN인터내셔널 이용자는 기존 유니온페이 기반 QR결제 가맹점에 더해 위챗페이 전 가맹점에서도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별도의 현지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GLN인터내셔널 대표 앱 퍼플GLN과 하나원큐, 하나머니, 하나카드(하나페이), 토스 등 주요 제휴 앱으로 QR결제가 가능하다. 추후 네이버페이, KB스타뱅킹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GLN인터내셔널은 2021년 7월 하나은행에서 분사해 설립된 핀테크 자회사다. 태국·베트남·일본·중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QR결제와 QR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비스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올해 4월에는 일본·베트남·라오스에서 '해외 QR출금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이 포함된다.카카오페이와는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제재안을 금융감독원으로 돌려보냈다.금융위는 13일 정례회의에서 홍콩 ELS 제재안건을 논의한 뒤 금융감독원에 재검토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금융위는 "홍콩 ELS 불완전판매 관련 은행과 증권사를 검사한 결과 일부 사실관계와 법령·법리 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금감원에 이들 사항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앞서 2월 제재심의위원회을 열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홍콩 ELS 판매은행 5곳에 과징금 1조4천억 원과 기관경고를 내리기로 의결해 금융위에 넘겼다.2025년 11월 사전 통보했던 약 2조 원 규모와 비교하면 5천억~6천억 원 가량 하향 조정한 것인데 금융위는 이번 제재안을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금감원의 제재심 결정은 법적 효력이 없다.금감원에서 제재 절차를 진행한 뒤 금융위로 안건을 넘기면 금융위에서 과징금 부과 규모와 기관·인적 제재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박혜린 기자

대법원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NH투자증권, JYP엔터에 15억 배상해야"

옵티머스 펀드 투자로 손실을 본 JYP엔터테인먼트가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JYP엔터테인먼트가 NH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피고(NH투자증권)는 원고(JYP엔터테인먼트)에게 약 15억1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4월9일 확정했다.2019년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불거진 지 약 7년 만이다.옵티머스 사태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급 보증하는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를 모은 뒤 부실기업 사모사채 등에 투자해 4천억원대 피해를 낸 사건이다. NH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판매사로 80%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해당 펀드를 정부·공공기관 채권에 투자하는 예금처럼 안전한 펀드로 홍보했다.NH투자증권 권유로 30억 원을 투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펀드 투자 계약이 사기나 착오로 이뤄졌다'며 2021년 투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1심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주장을 받아들여 계약 취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가 여야에서 사실상 확정됐다.원내 1당 몫인 국회의장 후보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원내 1당과 원내 2당이 각각 내는 국회부의장 후보는 남인순 민주당 의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으로 정해졌다.조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당선된 후 "6월 내에 원 구성을 신속히 완료하고 12월 내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며 "집권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와 긴밀히 협의 협력하며 속도감 있고 성과 있는 국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또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방선거 이후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조속히 하고 전반기 국회에서 미처 처리 못 한 88개 입법을 조속히 완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전반기에 하지 못한 개헌 문제도 후반기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다시 시작하고 국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6선인 조 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민주당 내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과 김태년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최고치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현대모비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현대모비스 주식은 전날보다 18.43%(10만1천 원) 오른 64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74만9055주로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집"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3일 '오!정말'이다.짜증 대폭발 vs 시비 걸고 트집 잡아"추미애 후보, 아니 선배님께서 연일 저에게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계신다. 조언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논점 이탈이고, 본질 호도이고, 짜증 대폭발이다. 천하의 추미애 선배님께서 왜 후배인 양향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시는지 모르겠다. 자, 그래서 제가 제안한 토론에 나오시겠다는 건가. 안 나오시겠다는 건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공개토론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시비 걸고 트집 잡는 모습을 대놓고 보이는 것은 다분히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일 뿐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우리은행 외국인 관광객 전용 '놀 월드 카드' 출시, K관광 금융서비스 확대

우리은행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선불카드를 출시했다.우리은행은 새롭게 출시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놀 월드 카드'의 인천공항 현장 교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놀 월드 카드는여가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와 함께 선보인 체크카드다.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로 높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해 환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공항 환전소뿐 아니라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과 ATM, 제휴사 키오스크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환전·충전·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놀유니버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가와 금융을 연계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약에는 놀유니버스 공연장 명칭 후원과 우리은행 티켓팅 플랫폼 '투더문'을 통한 놀유니버스의 공연·전시·스포츠 티켓 공급 등이 포함됐다.협약에 따라 올해 3월에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 놀 월드 카드는 이에 따른 결과물이다.놀 월드 카드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놀 월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대한항공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합병기일은 오는 12월16일이며,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8월12일 열릴 예정이다.양사 합병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출석주식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수의 3분의 1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가결된다.양사 합병비율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1:0.2736432로 책정됐다. 아시아나항공 주주들은 보유한 보통주 1주당 합병법인 대한항공의 보통주 0.2736432주를 받을 수 있다.합병에 반대하는 아시아나항공 주주는 회사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주식 매수예정가격은 아시아나항공 보통주 1주당 7030원이다.합병의 형식이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대한항공 주주들은 상법 제527조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대한항공은 2025년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보유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삼성화재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업무협약, '자율주행 전용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해 자율주행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선보인다.삼성화재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광주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해 도시 전체 차원에서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국토부는 이 검증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해 3월 발표했다. 참여 기업으로 보험사는 삼성화재, 자동차 제작사와 운송플랫폼사는 현대자동차가 선정됐다.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으로 사고당 최대 100억 원, 연간 모두 합쳐 300억 원을 보장하는 업계 유일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출시한다.보험 가입부터 사고 처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사고 분석, IT 보안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놀유니버스, 여가서비스 플랫폼 '놀(NOL)' 메인 홈 개인화 중심으로 개편

놀유니버스가 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 플랫폼 놀(NOL) 메인 홈을 개편했다. <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홈 개편을 실시했다.놀유니버스는 13일 회사가 운영하는 여가 서비스 플랫폼 놀(NOL) 메인 홈을 개인화를 중점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놀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여행·문화 등 고객 이용 목적에 맞춰 편의성과 콘텐츠 탐색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놀은 특히 '개인화'를 강조했다.놀은 티켓 탭을 신설해 공연·전시 등 티켓 중심 콘텐츠를 바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에는 여행 사용자와 티켓 이용자가 같은 탭에 진입해야 했다.검색창 추천 문구와 프로모션 광고에도 개인화 기능을 적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혜택 탭과 특가 탭도 새로 도입해 카테고리별로 분산돼 있던 할인·프로모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메인 홈 개편은 고객이 놀 앱을 열었을 때 자신에게 꼭 맞는 여가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개인화 기술과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해 고객 일상 속 모든 즐거움을 아우르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비대면 서비스 개편, 목표수익률 도달하면 알림 발송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투자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내 퇴직연금 비대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코스콤과 제휴해 ETF 플랫폼인 'ETF 체크(CHECK)'를 연계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ETF 상품의 실시간 호가와 시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퇴직연금 ETF가 미리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즉시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도 도입한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에 지속해서 공을 들이고 있다.지난해 8월부터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 전용 차량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지난해 5월에는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하나 MP구독서비스'도 개시했다.하나은행은 서비스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퇴직연금 적립금을 늘리고 있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비교공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분상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 높아

부산 서부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대우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최고 높이 24층, 13개동, 1370세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9월로 계획돼 있다.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37-9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전용면적 59~84㎡로 이뤄져 있으며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133세대 △59㎡B 95세대 △59㎡C 272세대 △59㎡D 234세대 △59㎡E 112세대 △84㎡A 41세대 △84㎡B 302세대 △84㎡C 181세대 등이다.대우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의 입지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근처에 명지국제신도시 및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대규모 산업 인프라가 있어 일자리 기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nb

LF 챗GPT 안에 'LF몰' 출시, "대화형 쇼핑으로 쇼핑 경험 혁신할 것"

패션 기업 LF가 대화형 쇼핑 서비스를 도입했다.LF는 13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내에 자체 온라인몰 'LF몰'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기존 검색형 쇼핑이 아닌 대화에 기반해 상품을 추천받는 큐레이션 경험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고객이 시간·장소·상황과 구매 목적, 브랜드 등을 질문하면 LF몰 내 다양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향후에 선호 브랜드와 가격대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추천 기능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LF는 추천 쇼핑 외에도 이미지 인식, 오프라인 매장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기적으로는 고객의 의도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큐레이션 구조를 구축하고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LF 관계자는 '이제 쇼핑은 고객의 취향과 상황을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LF는 AI에 기반해 브랜드와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뷰티 업계에서도 챗GPT를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의 글로벌 수요를 흡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콜마는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대신 생산하는 글로벌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끈 다수 자외선차단제를제조하면서 '선크림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한국 브랜드 선케어 제품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자여러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니버셜 선케어' 제품을 통해 고객사의 해외 진출 부담도 낮춰주면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3일 한국콜마 상황을 종합하면 시장에서는 회사가 자외선차단제 수요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여름철이 다가오며 자외선차단제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고 있는 데다 한국 화장품 수출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선크림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한국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의 수출 확대에 따라 수주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2분기는 한국콜마의 성수기인 만큼 최대 매

NH농협금융 'AI활용' 원칙 세우는 작업 들어가, "신뢰 가능한 운영체계 마련"

NH농협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원칙을 세운다.NH농협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AI 거버넌스는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규범을 말한다.여기에는인공지능 윤리 원칙 수립부터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금융권의 인공지능 도입이 빨라지면서 AI 거버넌스를 정비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올해 1월 'AI 기본법'이 시행된 데 이어 금융위원회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발표도 예고되면서 인공지능 관리 기준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농협금융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일관된 인공지능 활용 원칙과 책임 기준을 확립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에 따라 약 8개월 동안 그룹 공통 표준안을 마련한 뒤 은행ᐧ보험ᐧ증권ᐧ캐피탈ᐧ저축은행 등 계열

[오늘Who] 농심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조용철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개척"

13일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농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진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이 앞으로 지향하는 방향은 '글로벌 누들 설루션 프로바이더'다'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신라면은 단순히 라면을 잘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시점에 왔다'며 신라면의 상품군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글로벌 누들 설루션 프로바이더'는 이런 의지를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신라면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국물라면에 국한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것이다.농심은 실제로△프리미엄 라면 신라면 블랙 △유탕면을 건면으로 바꾼 신라면 건면 △육수를 소고기에서 닭고기로 바꾼 신라면 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를 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농심이 이날 선보인 신제품 신라면로제도 이런 전략의 연장선에서 개발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농심은 18일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해 신라면로제를 한국·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한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신라면로제는 한국

하이브 기업 이미지 변경하고 새 미션과 비전 공개, "새 성장전략 반영"

하이브가 기업 이미지를 바꾸고 새 기업임무(미션)과 비전 등을 선보였다.하이브는 13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반영해 회사 브랜드 체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하이브는 새로운 과제로 '새로운 우주를 찾아라, 애워싸는 듯한 여행을 드러내라(DISCOVER A NEW UNIVERSE, UNLOCK AN IMMERSIVE JOURNEY)'를 공개했다.기존 과제는 '우리는 음악을 믿는다(We believe in Music)'다. 해당 과제는 앞으로 하이브 음악 부문이 계승하기로 했다.새로운 비전에는 회사의 목표와 사업 방향성을 담았다. 새 비전은 '음악과 기술 기반 글로벌 오락 생활양식 플랫폼 회사(GLOBAL ENTERTAINMENT LIFESTYLE PLATFORM COMPANY BASED ON MUSIC AND TECHNOLOGY)'다.하이브는 '새 비전은 기존과 같이 본질인 음악과 팬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팬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업 이미지도 변경했다. 글자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국내증시에서 반도체주와 함께 로봇 관련 종목들 주가가 빠르게 오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주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워 뚜렷한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나온다.13일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9.91%(6만4천 원) 오른 71만 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현대모비스는 18.43% 급등하며 코스피 시총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고. 현대오토에버(13.66%) 현대글로비스(6.97%) 기아(6.65%) 등도 코스피지수 상승률 2.63%를 크게 웃돌았다.로봇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를 이을 새로운 주도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이날 오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 전반이 위축됐을 때에도 현대차그룹주를 비롯한 로봇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이며 강한 수급을 증명했다.11일 코스닥에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외국인 수급이 몰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로봇주가 차지했다. 1위 현대차

보험사 2025년 말 지급여력비율 212%, 주가 상승 효과로 1.5%포인트 개선

2025년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3분기 말보다 소폭 개선됐다.13일 금융감독원은 경과조치 이후 기준으로 2025년 말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이 212.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말보다 1.5%포인트 개선됐다.경과조치란 지급여력비율이 안정적 수준에 이를 때까지 신규위험액 측정 등을 유예해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조치다.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눠 구하며 높을수록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은 지난해 2분기부터 개선되기 시작해 연말까지 오름세를 이어갔다.2025년 12월 말 기준 순이익 개선과 주가 상승에 따른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증가 등에 힘입어 가용자본이 3분기 말보다 9조3천억 원 증가했다.특히 연말 결산배당 등 일회적 감소 요인이 많았음에도 가용자본이 늘었다.지급여력비율을 산출할 때 분모에 해당하는 요구자본은 9월 말보다 3조5천억 원 늘었다.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위험액 확대와 금리위험액 축소가 상호 상쇄된 결과로 파악됐다.생명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025년 9월 말보

HMM 올해는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에 본사 부산 이전 과제 산적

HMM이 2026년 유류비를 비롯한 전반적 운영비용 증가와 일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고립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또 글로벌 컨테이너선 발주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향후 5년 동안 컨테이너선 공급과잉이 이어지며 운임 하락 압력도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은 해운 시황 약세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함께 본사의 부산 이전이라는 과제까지 떠안게 됐다.13일 해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1분기 컨테이너 해운선사는 공급 과잉에 따른 운임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세계 2위 컨테이너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는 1분기 해운 부문(Ocean 부문)이 매출 81억7800만 달러, 법인세·이자지급 전 영업손실(EBIT) 1억9200만 달러를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1% 줄고, EBIT은 적자로 돌아섰다.HMM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7187억 원, 영업이익 269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6.2% 줄었다.컨테이너선 업계의 이익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재건축 수주 경쟁 본격화, 사업 홍보관 열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시공사를 둘러싼 홍보전이 본격화한다.삼성물산 및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신반포 19·25차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최고 높이 49층, 614세대 규모 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로 조합 예정 공사비는 4434억 원에 이른다.삼성물산의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은 '래미안 일루체라' 단지 모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물산은 구체적 사업 제안 내용 설명과 1대1 상담 자리도 제공한다.삼성물산은 사업비 전체를 한도 없는 최저금리로 조달하는 것에 더해 이주비 담보인정비율(LTV)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제로(0) 등의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포스코이앤씨는 홍보관을 통해 '더 반포 오티에르'의 설계와 사업 계획, 미래 주거 가치를 소개한다.조합원들은 단지 모형과 함께 한강 조망 전문 업체 '텐 일레븐(TEN ELE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평가 기준 변경, 전문가 "테슬라 눈치보기 기준" 비판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3일 '전기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기준'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기준을 통과한 제작·수입사가 전기차 보급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기준은 지난 3월 발표된 기준에 대해 국회와 자동차 업계 등 외부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전문기관 등과 함께 검토하고,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보완해 확정됐다고 기후부 측은 설명했다.확정된 평가기준은 총점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기술개발 역량이 10점, 공급망 기여도 40점, 환경정책 대응 15점, 사후관리 지속성 20점, 안전관리 15점 등이다.기존 기준에서는 가·감점 20점이 가능해 최대 120점까지 받을 수 있었다.보급사업 수행자 통과 기준은 기존 80점에서 60점으로 낮아졌다.평가 항목과 배점 기준도 변경됐다.신용평가등급 항목이 사라졌고, 정비망 구축은 직영이 아닌 협력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가 30곳 이상이어도 최고점을 받을 수 있다.최근 3년 동안 연구개발(R&D)비를 평가하는 항목은 '국내에서 수행한 연구개발에 투입한 비용'이 기존 기준이었지만, '국내에서 생산·판매된 전기차와 관련된 연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3사는 코스피 급등 수혜주, 소비 양극화·외국인 효과 '톡톡'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상장사 3곳의 주가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증시 호조에 따른 자산 증식 효과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내·외국인 프리미엄 소비 확대를 이끌고 있어 증권업계에서는 백화점주 실적 확대와 주가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롯데쇼핑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롯데쇼핑 주가는 5.54%, 신세계 주가는 9.29%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2.71% 오른 11만3700원에 정규장을 마치며 4월30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12만100원에 재도전하고 있다.올해 들어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률은 각각 120.83%와 95.34%, 28.33%에 이른다.시장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소비가 모두 늘며 백화점의 실적과 함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바라본다.코스피 상승에 따른 자산 증식 효과가

엔켐 4천억 전환사채·차입금 상환에 '유동성 위기' 맞나, 오정강 실적 악화에 자금조달 '발등에 불'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가 배터리용 전해액 생산설비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조기 상환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회사는 2023년부터 배터리 시장 성장 잠재력을 보고 북미, 중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전해액 생산공장을 새로 구축하거나, 증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후 찾아온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으로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했고, 이에 따라 회사의 실적 성장도 정체된 상황이다.가장 큰 문제는 올해 말 약 24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일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전환가액과 현재 주가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주식 전환보다는 자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또 연말까지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액도 약 1700억 원에 달한다.이에 따라 회사는 연말까지 4천억 원이 넘는 자금 조달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13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오 대표가 회사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놓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엔켐은 2023년 이후 수차례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KAI 노사 2026년도 임단협 타결, 김종출 사장 교섭위원으로 직접 참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사는 13일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6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과 노사 상생 협약선언식을 함께 진행했다.노사는 올해 경영 목표 달성과 '원 팀 KAI(One Team KAI)'로서 협력을 결의했다.선언식에는 KAI 김종출 사장과 노동조합 김승구 위원장 등 주요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KAI 측은 "김종출 사장은 올해 임단협에 교섭대표로 직접 참여해 협상 조기 타결에 기여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김 사장 취임 초기 노사 갈등을 봉합하고 경영 정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경영목표 달성 시 임직원들이 이익을 공유하게 된다.노조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경무장헬리콥터(LAH-1) '미르온' 등 주력 기종에 적기납품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생산·개발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경영에도 협력한다.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억 120.4% 증가, 지주사 체제 뒤 분기 최대

HD현대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6019억 원, 영업이익 2조8348억 원, 순이익 2조2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3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120.4%, 순이익은 160.2% 각각 증가한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다.HD현대 측은 "조선 부문을 비롯해 주력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특히 정유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8조1409억 원, 영업이익 1조3560억 원을 거뒀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57.8% 각각 늘었다.회사 측은 "건조 물량의 선가 상승과 HD현대중공업의 엔진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생산성 개선과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정유·석유화학 부문의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7조7155억 원, 영업이익 933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902% 증가했다.회사 측은 &ld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장급 기관 간 전보 △통신정책관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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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청소에서 출발 인터파크 인수하며 영역 확장, 글로벌 테크기업 탈바꿈해 미 증시 상장 도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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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몸담은 영업통, 북미 생산거점 기반 AI데이터센터 · 원전용 케이블 사업 확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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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개선 주도, 방산 체계 종합 솔루션 기업 도약 목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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