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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과 AMD 리사 수 회동에 대만언론 경계, "TSMC 수주 뺏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의 만남을 두고 대만언론에서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CPU 위탁생산 주요 고객사인 AMD의 물량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일부 빼앗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대만 공상시보는 19일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리사 수 CEO의 한국 방문은 삼성전자와 2나노 파운드리 협력 논의가 주요 목적"이라고 보도했다.AMD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및 인공지능 반도체에 삼성전자 2나노 미세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공상시보는 삼성전자 2나노 파운드리 공정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이 TSMC 3나노와 필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AMD가 두 회사와 모두 협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리사 수 CEO는 전날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AMD와 HBM4 고대역폭 메모리를 비롯한 인공지능 메모리반도체 및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AMD와 파운드리 협력도 논의해 나가기

차백신연구소 주가 장중 25%대 급락, 최대주주 차바이오텍 지분매각에 52주 최저가

차백신연구소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차바이오텍이 차백신연구소 지분 33.31%를 매각해 경영권이 이전될 것이란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9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차백신연구소 주식은 전날보다 25.91%(815원) 내린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43%(45원) 떨어진 31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28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보였다.차백신연구소는 이날 회사의 최대주주인 차바이오텍이 보유주식 894만8813주(33.31%)를 소룩스 외 3곳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거래금액은 약 238억 원이다.이번 매각으로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 지분은 4.99% 줄어들고 경영권은 소룩스로 이전한다.소룩스는 실내·실외·특수조명 중심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구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5년 설립됐다. 박혜린 기자

펄어비스 주가 장중 28%대 하락, 신작 '붉은사막' 기대 이하 평가에 물량 출회

펄어비스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19일 오전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만5600원보다 28.51%(1만8700원)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펄어비스가 2019년부터 7년 동안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게임'붉은사막'이 기대 이하 평가를 받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해외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붉은사막 PC버전은 메타스코어 78점을 기록했다.그래픽과 전투 역동성은 호평을 받았지만 조작감과 게임 깊이 측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업계에서는 붉은사막에 대해 최소 80점 이상의 점수를 기대한 것으로 전해졌다.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일 출시된다.김민정 기자

HLB펩, 일본 리프로셀과 맞춤형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 세포치료 기업인 리프로셀에 맞춤형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을 공급한다.HLB펩은 19일 리프로셀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맞춤형 치료는 진단 전 분석을 통해 각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암의 신항원을 선별한 후 이를 펩타이드로 제조하는 방식이다.신항원이란 암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의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HLB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자체 GMP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심경재 HLB펩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HLB펩이 보유한 고순도 펩타이드 제조 기술과 GMP 생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자 맞춤형 치료에 필요한 신항원 펩타이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차세대 정밀의료 분야에서 역할을

NHN와플랫, 복지부 '인천·제주 어르신 AI돌봄' 인프라 구축 사업자 선정돼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NHN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인천과 제주의 도서·벽지 지역에 AI 기반 돌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3월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추진되는 첫 번째 취약지 지원 프로젝트다.NHN와플랫은 인천 강화군, 옹진군과 제주 비양도 등 물리적 접근이 어려워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지역에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공급해 비대면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령 인구와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인천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스마트 바둑로봇 2대를 무상 기증한다.제주에는 약 30가구에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상 악화로 대면 서비스가 중단돼도 AI가 24시간 안부를 확인하는 '상시 돌봄 인프라'를 마련한다.'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현재까지 전국 26개 지자체에 서비스를 공급 중으로 올해 안에 40여 개 지자체로 확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재선임안 자문사 7곳 중 5곳이 찬성, 현 경영진에 힘 실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두고 국내·외 의결권자문사 다수가 찬성 권고를 냈다.1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의결권 자문사 7곳이 오는 24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안분석 보고서를 낸 가운데 5곳이 최 회장의 재선임안에 찬성 권고를 냈다.의안분석 보고서를 낸 자문사는 △ISS △글래스루이스 등 해외 2곳과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 △한국ESG기준원 등 국내 5곳이다.글래스루이스·서스틴베스트·한국ESG연구소·한국ESG평가원·한국의결권자문 등 5곳은 사측 이사 후보인 최 회장과 황덕남 사외이사 등 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이들 가운데 한국ESG연구소를 제외한 4곳은 MBK·연합 측 이사후보 4명에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올해 이사 6인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올해 주총에서 선출할 이사 수를 정하는 안건에서는 사측이 제시한 '5인 선출'이 자문사 7곳의 지지를 받았다. 연합 측의 '6인 선출'에는 7곳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IVI, '박만훈상'에 미국 백신 권위자 오렌스타인 교수 선정

월터 A. 오렌스타인 미국 에모리대학교 명예교수가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의 '2026 박만훈상' 수상자로 뽑혔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2026 박만훈상' 수상자로 미국의 백신 정책 권위자인 월터 A. 오렌스타인 교수와 개발도상국 백신생산 기업 네트워크(DCVMN)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박만훈상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IVI가 주최하고 있다.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자는 차원에서 2021년 제정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수상자는 전 세계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올해 개인 수상자로 선정된 월터 A. 오렌스타인 교수는 현대 예방접종 정책과 면역 프로그램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공중보건 전문가다.그는 1988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가 면역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아 미국 아동 예방접종률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이후 게이츠 재단에서 면역

아남전자 주가 장중 상한가, 자사주 공개매수 소식에 투심 개선

아남전자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19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아남전자 주가는 전날 정규거래 종가 1211원보다 29.98%(363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74원을 기록했다.전날 아남전자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됐다.18일 아남전자는 자기주식 취득 결정 공시를 내고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통주 2565만7천 주를 주당 1560원에 공개매수 하겠다고 밝혔다.아남전자는 "공개매수로 취득하는 자사주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소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미스토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4748억로 32% 증가, 미스토 부문 흑자 전환

미스토홀딩스(옛 휠라코리아)가 패션 브랜드 사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2025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미스토홀딩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686억 원, 영업이익 4748억 원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31.6% 늘었다.미스토홀딩스는 지난해 순이익 3486억 원을 낸 것으로 기록됐다.부문별로 보면 패션 브랜드 사업을 담당하는 미스토 부문은 매출 8296억 원, 영업이익 747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줄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회사는 미국법인 구조조정과 재고 소진으로 매출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미스토 부문 가운데 중화권 사업은 지난해 매출 성장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토홀딩스는 현지 핵심 상권에 K패션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출점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골프사업을 담당하는 아쿠쉬네트 부문은 지난해 매출 3조6390억 원, 영업이익 4001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8.8% 늘고 영업이익은 2.7% 줄었다.골프 장비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골프화

마이크론 D램과 HBM 증설 투자 '물량공세' 자신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위협적

마이크론이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일반 D램을 비롯한 메모리반도체에 공격적 설비 투자를 재차 예고했다. 중장기 수요 증가에 자신감이 반영됐다.이러한 '물량공세' 전략으로 마이크론이 성과를 낸다면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다소 위협적 변수로 꼽힌다.18일(현지시각) 마이크론은 자체 회계연도 2분기(2025년 12월~2026년 2월) 콘퍼런스콜을 열고 이번 회계연도 시설 투자 비용을 250억 달러(약 37조5천억 원)로 제시했다.회계연도 2027년에는 설비 투자금이 이보다 100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 증액될 것이라는 예고도 내놓았다. 이는 장비를 제외한 건설 공사 관련한 비용만 반영한 수치다.마이크론이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과 대만, 인도 등에 신설하는 메모리반도체 공장이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 및 생산을 앞두고 있다.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메모리반도체 수요와 공급 사이

CJ대한통운 2026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안전·보건 채용 신설

CJ대한통운은 19일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모집 전형은 △공급망 관리(SCM) △로보틱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의 일반전형과 △글로벌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의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눠 진행한다.지난해부터 글로벌과 IT분야 핵심인재 채용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안전경영 전문가도 육성한다.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4월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늘 7월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는다.김정태 CJ대한통운 인사담당은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물류산업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중국산 로봇 견제'에 중국언론 비판, "경쟁 불안감 반영"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원의 중국 견제 발언을 놓고 중국 관영매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보스턴다이나믹스 임원은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중국산 제품을 견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를 놓고 로봇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지 우려를 반영한 발언이라고 반박한 것이다.18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산업 분석가 발언을 인용해 "보스턴다이나믹스 관계자 발언은 불안감과 시기심을 반영한다"고 보도했다.앞서 매튜 말차노 보스턴다이나믹스 소프트웨어부문 부사장은 17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산 로봇을 사용하면 안보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청문회에 참석한 미국 로봇업계 관계자 다수도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로봇을 조사할 필요가 있고 연방정부 또한 조달을 제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그러나 이러한 주장 이면에 중국산 로봇과 경쟁을 피하고자 하는 속내가 깔려 있다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마 지화 중국 산업 분석가는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로봇도 유사한 위험성을 내포한다"며 "도둑이 도둑질을 멈추라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 경쟁업체 대비 기업가치 저평가"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가격보다 물량 확보가 최우선되는 수급 환경의 수혜로, 삼성전자 D램·낸드플래시는 사실상 2027년까지 완판된 것으로 분석됐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9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8일 삼성전자 주가는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속도 대비 웨이퍼(반도체 원판)의 실질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메모리반도체의 빠듯한 수급 환경은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메모리 시장 고객 수요 충족률 역시 60%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118조 원, 영업이익 40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D램과 낸드 가격이 지난해 대비 각각 148%, 11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김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은 삼성전자 제품의 물량과 가격을 동시에 보장받는 3년 이상의 장기공급계약을 원하는 추세'라며 '자사의 인공지능(AI) 성능 향상과 피지컬 AI 시장 진입을 위해, 인공지능에

포스코퓨처엠, 미국 몰튼과 메탄가스 활용해 천연흑연 음극재 개발 추진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 몰튼과 메탄가스를 활용한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의 음극재 기술과 몰튼의 메탄가스를 활용한 흑연 생산 기술을 결합해 음극재 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몰튼은 메탄가스를 열분해해 흑연을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자회사 퓨처그라프를 통해 구형흑연으로 가공한 뒤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한다.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기존에는 광산에서 채굴하는 흑연에 의존했으나 새로운 방식으로 핵심 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원료 공급망 다변화는 물론 비용 절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KB증권 "LS 목표주가 상향, 중복상장 막혀 자회사 자산가치 온전히 반영"

LS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중복상장 규제가 강화되며 비상장 자회사 LS전선과 LS엠엔엠의 실적 성장세가 지주사 LS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19일 LS 목표주가를 기존 28만7천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8일 LS 주가는 2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박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일반주주 보호 강화 정책 및 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그동안 할인 반영됐던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자회사의 자산가치가 지주회사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LS전선은 2026년 고마진 프로젝트 매출 인식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대만과 유럽 프로젝트부터 하반기 네덜란드 프로젝트,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프로젝트까지 다수의 입찰에서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수익성 증가는 물론 수주 잔고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LS엠앤엠도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산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에릭슨과 인공지능 네트워크 혁신, 6G 주도권 확보

SK텔레콤과 에릭슨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SK텔레콤과 에릭슨은 5G부터 6G까지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협력으로 네트워크 성능·보안·에너지 효율 향상 △5G 고도화를 통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개방형·자율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연구 △제로트러스트 체계 기반 네트워크 및 단말 보안 강화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개발 등의 영역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두 회사는 5G 환경에 혁신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장기적으로는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 조승리 기자

메리츠증권 "펄어비스 '붉은 사막' 판매량 500만 장 웃돌 것, 중국 판매 지표 긍정적"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 사막'의 판매량 500만 장을 웃돌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9일 '시장에서는 현재 붉은 사막의 판매량으로 연내 300만~500만 장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기대 판매량 상단인 500만 장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며, 상회분을 결정짓는 곳은 중국일 것'이라고 봤다.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이 20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는 국내 게임사 가운데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콘솔과 PC에 출시되는 첫번째 사례다.특히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붉은 사막'을 둘러싼 중국의 사전 지표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이효진 연구원은 '게임 출시 일정이 2025년 11월에서 2026년으로 지연되는 동안 펄어비스는 중국어 더빙을 준비했다'며 '중국 게이머가 중국어 더빙 여부를 중요시하는 만큼 관심도를 매출로 이끌 주요 요소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PC와 콘솔 시장의 사전흥행 지표도 양호하다.콘솔을 살펴보면 붉은 사막은 출시 6주 전부터 콘솔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장중 675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505원 출발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19일 오전 9시24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2.87%(169.97포인트) 내린 5755.06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2.77%(164.33포인트) 하락한 5760.7으로 시작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현지시각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성명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고 특히 중동 상황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1.63%) S&P500(-1.36%) 나스닥(-1.46%)지수도 모두 내렸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584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외국인투자자가 430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 172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주 정부 기후재난 보조금 지원 재개, 법원 소송 결과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급을 중단했던 주 정부 기후재난 대책 보조금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1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가 홍수, 화재, 그 외 기타 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주 정부 보조금 프로그램 '탄력적인 지역 사회 및 인프라 구축(BRIC)'을 복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해 4월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정부 시절에 수립된 BRIC가 심각한 예산 낭비라며 이를 폐지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뉴저지주, 메사추세츠주 등 22개 주 정부들은 메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에 연방정부를 제소했다.메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은 6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의 BRIC 폐지 조치가 불법이라고 판결하고 이를 재개할 것을 명령했다.연방재난관리청은 공식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은 지나치게 기후변화 대응에 집중됐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납세자의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식을 반영해 BRIC를 재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IC의 보조금 규모는 약 45억 달러(약 6조7천억 원)로 홍수 방지를 위한 방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청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펠로우로 뽑혀, "OLED 혁신 선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청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석학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SID는 매년 전 세계 회원 중 상위 0.1% 이내의 극소수 인원만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펠로우로 선발한다. 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수준의 영예로 평가받는다.SID 측은 이청 사장을 펠로우로 선임한 배경을 두고 '세계 최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OLED)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디스플레이 생태계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한다'고 설명했다.1992년 삼성에 입사한 이청 사장은 포스텍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엔지니어로, 삼성의 중소형 OLED 성공 역사를 써 내려온 핵심 인물이다.그는 2019년 폴더블 OLED 양산 체제를 구축하며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을 이끌었다.2021년에는 기존 OLED의 필수 부품이었던 편광판을 없앤 'LEAD'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패널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소비 전력은 낮추고 밝기는 높여, 현재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표준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또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GS리테일 상반기 공개채용, GS25·GS더프레시 각각 두 자릿수 규모 채용

GS리테일이 상반기 공개채용에 들어간다.GS리테일은 23일부터 4월6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GS리테일은 회사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유통사업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GS25는 '영업 관리' 직군, GS더프레시에서는 '점포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채용 규모는 각각 두 자릿 수 규모다.GS리테일은 올해 GS25, GS더프레시 상반기 공개채용에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전면 도입한다. 현장 중심의 유통 인재 발굴을 위한 결정이며 지원자는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의 적합성, 만족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GS25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 인재 발굴에도 힘쓴다.'캠퍼스 리쿠르팅'은 지역 인재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방 주요 대학캠퍼스를 채용 거점, 1차 면접 장소 활용하는 전형이다.올해 '캠퍼스 리쿠르팅'은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에 위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커져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한데다 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63%(768.11포인트) 내린 4만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6%(91.39포인트) 하락한 6624.7에 장을 마쳤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6%(327.11포인트) 내린 2만2152.42에 마감했다.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3%)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하기 전의 물가를 보여주는 수치다. 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40% 이상 급등한 점을 고려하면 이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3.20%(3.05달러) 오른 98.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

삼성전자, '제미나이'로 식재료 관리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출시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식재료를 관리할 수 있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적용해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을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에 탑재했다고 19일 밝혔다.식재료를 종류 제한 없이 인식하며, 용기에 적힌 손글씨 라벨까지 자동으로 파악해 푸드리스트에 등록하는 고도화된 성능을 갖췄다.특히 'AI 푸드매니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패턴 분석을 통한 식재료 구매 알림부터 맞춤형 레시피 추천인 '오늘 뭐 먹지?'까지 차별화된 식생활 경험을 제공한다.기기 제어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대화만으로도 냉각 모드 설정과 식재료 관리가 가능하다.하드웨어에서는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도입해 냉장고 내부 온도를 기존 대비 20% 더 빠르게 낮추는 냉각 효율을 실현했다. 에너지 절감도 강화되어 스마트

키움증권 "미국 연준 올해는 금리 동결 가능성, 유가와 물가가 변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국제유가 상승의 물가 영향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됐다.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국제유가 상승 흐름을 반영할 때 금리 인하 시점이 기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이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이상에서 지속되면 연내 동결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 또한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미국 연준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시장이 이미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었던 만큼 금리 결정 자체보다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수 있는 신호들에 시선이 쏠렸다.점도표에서는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됐다. 다만 세부 분포를 보면 12명 가운데 7명의 연준위원이 연내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도 논의됐다"며 "어떤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세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임을 시사했다.파월 의장은 &l

하나증권 "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주 부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화비전 투심 개선 기대"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9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신고가를 돌파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화비전, 오로스테크놀로지, 제우스, 펨트론,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을 꼽았다.마이크론은 18일(현지시각)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 238억6천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2.20달러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한 수준이다.강윤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로 2026년 데이터센터용 D램과 낸드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전체 산업 시장 규모의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6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웨이퍼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강윤형 연구원은 "최근 우리 정부도 향후 5년간 AI·반도체 분야에 50조 원 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미국 연준 기준금리 3.50~3.75%로 동결, "중동상황에 경제 영향 불확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준금리를 또 한 번 동결했다.미국 연준은 현지시각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연준은 2025년 9월과 10월, 12월까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렸는데 올해 들어서는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연준은 기준금리 발표문에서 "경제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조금 높은 수준"이라며 "또 미국과 이란의 전쟁 등 중동상황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이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연준은 2026년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4%로 전망했다. 2025년 12월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2027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0.3%포인트 상향한 2.3%로 제시했다. 박혜린 기자

NH투자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 추진, 저PBR 기업 재평가 기대"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투자 매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통해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며 "국민과 투자자에게는 자본시장 정상화 의지를 보여주고 기업에는 저평가 해소와 가치 제고를 촉구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스피5000 시대를 달성한 가운데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정부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신뢰와 주주 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 등 4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확대, 중복상장의 원칙적 금지, 한국거래소(KRX)를 통한 저PBR 기업 리스트 상시 공표, 코스닥 시장에 승강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이 연구원은 "저PBR 기업

롯데마트 창립 28주년 기념 할인행사 열어, "연중 최대 세일"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롯데마트는 26일부터 4월8일까지 2주 동안 창립 기념 '메가통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메가통큰'은 롯데마트 대표 키워드인 '통큰'에 방대함을 일컫는 '메가'를 결합한 이름이다. 1년에 두 번만 진행된다.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물량보다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마련했다.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준비했다.롯데마트는 창립 행사 기간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사과, 계란, 딸기, 우유, 전복, 돼지고기 등 주요 먹거리도 특가에 판매한다.냉장·냉동 식품, 라면, 세탁세제, 샴푸·바디워시, 언더웨어 상품군은 '원플러스원(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주말 특가, 하루 특가 등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우유, 김치, 세제 등이 포함된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6종도 함께 선보인다.

국제유가 상승,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협에 공급 차질 우려 부각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3.20%(3.05달러) 오른 98.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3.83%(3.96달러) 상승한 배럴당 107.3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공급 차질 우려가 강화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특히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이 중동 에너지 생산 시설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영향을 받았다.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남서부 해안 아살루예 지역의 천연가스 정제단지를 공습했다.공습 직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주변국 석유 시설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등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성명을 발표하며 "적들이 이란의 연료 및 에너지 인프라를 침해했다"며 "적들은 강력한 대응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이란은 카타르 가스 시설 밀집 지역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김 연구원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하나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2027년 상반기 안에 CJ올리브영과 합병 유력"

CJ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비상장자회사 CJ올리브영의 IPO(기업공개)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19일 CJ 목표주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8일 CJ 주가는 2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CJ는 CJ올리브영과 합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 정부 정책 기조 아래 자회사 중복상장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 참석해일반주주 권익 침해를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거래소의 상장심사시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분할 후 중복상장하는 것뿐 아니라 인수·신설한 자회사도 실질적 지배력이 있으면 중복상장의 유형으로 심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개정된 상법도 CJ와 CJ올리브영의 합병을 촉진할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차 상법 개정에 따라 CJ 자사주 7.3%와 CJ올리브영 22.6%가 1년 6개월 안에 소각돼야 하는데 이에 따라늦어도 2027년 상반기 안에는

차바이오그룹 차백신연구소 지분 일부 매각, "핵심 사업과 시너지 제한적"

차바이오그룹이 차백신연구소 지분을 매각했다.차바이오텍은 19일 보유하고 있는 차백신연구소 지분 894만8813주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투자목적13호 등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약 238억 원이다.이번 거래를 마치면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의 지분은 134만483주(4.99%)로 줄어든다.차바이오텍은 "경영권 및 전략적 영향력에서는 벗어나면서도 향후 기술 협력 가능성과 투자 가치 관점에서의 최소 지분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차백신연구소는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차바이오그룹은 백신 사업이 그룹의 핵심 성장 축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사업과 직접적인 시너지 측면에서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차바이오그룹은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등 3개 축으로 사업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CGT(세포·

비트코인 1억614만 원대 하락,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져 투자심리 약화

비트코인 가격이 1억614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지며 가상화폐 시장 투자심리가 약화했다.1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63% 내린 1억61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8% 하락한 327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68% 내린 217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94% 낮은 1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4.05%) 에이다(-4.23%) 비트코인캐시(-2.38%)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트론(0.00%)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0.88%) 유에스디코인(0.95%)은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을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지적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7만1천 달러(약 1억671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은행 해외사업 뉴페이스①] 4대은행 글로벌 수장 '전면 교체', 지정학적 리스크 뚫고 수익 개선세 이어간다

4대 시중은행이 글로벌사업 수장을 전면 교체하며 해외사업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외법인의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확보는 올해 은행권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선임된 글로벌사업 부행장들은 각기 다른 출발선에서 실적 고도화와 부진 법인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고 시험대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는 4대 은행 글로벌사업 '뉴페이스'들이 직면한 과제, 그리고 은행별 해외사업 전략과 성과 방향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4대은행 글로벌수장 '전면 교체', 지정학적 리스크 뚫고 수익 개선세 이어간다 ②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 반등 본격화, 이종민 '재무 전문가' 솜씨 발휘해 흑자안착 성공할까 ③지주 해외이익 1조 이끈 신한은행, 김재민 SBJ 경험으로 글로벌 초격차 벌린다 ④글로벌사업에 '부행장' 재배치한 하나은행, 김영준 네트워크 확장세 활용법 주목 ⑤우리은행 글로벌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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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연구직 출신 바이오사업부문 외길, 첫 연간 순손실에 '밑바닥부터 뜯어고친다' 예고 [2026년]

김윤덕 다우기술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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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IT기업 이끈 '개발자의 샐러리맨 신화', B2B 플랫폼 경쟁 극복·오너리스크 관리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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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 집중하며 경기침체 돌파구 모색, 오너경영 안착 속 다변화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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