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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스탠다드 프로축구팀 '전북현대'와 협업, 스카이박스에 '뷰티 브랜딩룸' 마련

무신사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람 공간에서 '무신사스탠다드'의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무신사는 26일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무신사 자체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 뷰티 제품의 브랜딩 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스카이박스는 일반 관중석과 분리된 프리미엄 관람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과 함께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무신사는 관람객이 경기를 즐기면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브랜딩 룸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 팬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공간 연출에도 힘을 줬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리그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스포츠와 패션·뷰티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3년에도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유니폼과 굿즈를 출시하고 선수 친필 사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러한 협업은 무신사가 추진하고 있는 뷰티 사업 확장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무신사는 올해 '넥스트 뷰티'로 도약을 선언하고 뷰티 사업 투자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명 IP(지식재산권) 및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신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7534억으로 7.5% 감소, 분기배당 최초 도입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IBK기업은행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534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7.5% 줄어든 것이다.기업은행은 "지난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이란전쟁에 따른 환율 변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별도기준 순이익은 더 크게 감소했다.기업은행은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666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2.4%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1조85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반면 비이자이익은 931억 원으로 45.4% 급감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평가손실 911억 원이 발생한 탓이다.순이자마진(NIM)은 1.60%로 1년 전(1.63%)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1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44%,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은 14.87%로 나타났다. 각각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0.04%포인트, 0.09%포인트 높아졌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4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과 비교해 2조4천억 원(0.9%) 늘어났다.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603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감소, 비은행 비중은 23.5%로 확대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우리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6038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2조303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45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576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3.5%으로 지난해 1분기(8.8%)보다 크게 확대됐다.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환율 상승 영향, 일회성 비용 요인 등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관리비는 1조4228억 원, 대손비용은 5268억 원으로 각각 2025년 1분기보다 9.0%, 20.9% 늘어났다. 명예퇴직 비용 1830억 원과 해외법인 관련 충당금 적립 약 1천억 원 등 일회성 비용과 디지털 및 정보기술(IT) 등 투자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자본 지표는 개선됐다.1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6%으로 나타났다. 2025년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전력기기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4월20~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태양광&ESS'가 21.9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PLUS 태양광&ESS는 국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에 투자하는 ETF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563억으로 15.3% 줄어,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삼성카드가 1분기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에 따라 1년 전보다 순이익이 줄었다.삼성카드는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563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15.3% 줄었다.삼성카드는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전 사업부문 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가 늘면서 영업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분기 영업수익은 1조91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1조341억 원보다 5.6% 증가했다.삼성카드는 1분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를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카드는 1분기 순이익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신한카드를 409억 원 앞섰다.다만 신한카드가 1분기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순이익에서 삼성카드의 우위를 낙관하기는 이를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일렉트릭 전력주 강세 속 10%대 상승, 코스피 6470선 약보합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4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HD현대일렉트릭 주식은 전날보다 10.54%(11만9천 원) 오른 124만8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

삼양사 전분당 담합 불기소에도 난맥상, '리더십 부재'에 '수익성 저하' 첩첩산중

삼양사가 식품부문의 리더십 공백 속에서 수익성 저하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한시름은 놓았지만 과징금 처분 문제와 가격 인하 압박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이 회사를 더욱 옥죌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24일 삼양사 안팎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삼양사가 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전분당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하는 과징금도 일부 감경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삼양사가 전분당 담합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건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리니언시)를 적용받은 까닭으로 알려졌다.리니언시란 담합 가담자가 담합 사실을 증거와 함께 스스로 신고한 경우 제재조치를 감면받는 제도다. 공정위는 리니언시를 '은밀하게 이뤄지는 담합의 적발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 수단'으로 설명하고 있다.담합행위 조사가 개시되기 전 가장 먼저 자진신고한 1순위 자진신고자는 시정조치·과징금·고발이 모두 면제된다. 조사가 개시된 후라도 가장 먼저 조사에 협조하면 1순위 조사협조자가 돼 과징금·고발은 면제되고 시정조치는 감경 또는 면제된다.

인천 찾은 정청래 "연수구 필승 카드는 송영길뿐" "김남준 그림자처럼 이 대통령 보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인천 지역 전략공천을 마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을 찾아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띄우기에 나섰다.정 대표는 24일 인천 연수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연수구에서 승리할 필승 카드는 송영길 밖에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다'며 '송 전 대표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민주당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인천 연수갑에 송영길 전 대표를, 계양을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후보로 공천했다.계양을 지역에서 5선을 했던 송 전 대표는 복당 뒤 해당 지역 출마를 희망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연수갑 지역구에 송 전 대표를 공천했다.정 대표는 '20여 년 같이 동고동락한 계양을 지역 주민과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며 '흔쾌히 당의 결정을 따라준 송 전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물려줬다.일각에서는 이번 송 전 대표

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8688억으로 22% 증가, 증권·자산운용 큰 폭 성장

NH농협금융이 자본시장 관련 계열사 성과에 힘입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NH농협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8688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21.7% 늘었다.이자이익은 2조2143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여신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등에 힘입어 2025년 1분기보다 7.3%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등으로 9036억 원을 거뒀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1.3% 늘었다.1분기 말 농업지원사업비 차감 전 기준 총자산이익률(ROA)은 0.78%,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5%로 집계됐다. 모두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난해보다 개선됐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6.54%를 기록했다.1분기 기준 그룹 순이익에서 은행 기여도는 59.5%, 비은행 기여도는 40.5%로 집계됐다. 비은행 기여도는 1년 전보다 12.3%포인트 늘었다.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은 1분기 순이익 557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0.6% 늘었다.자본시장 계열사 순이익을 보면 NH투자증권은 4757억 원, NH아문디자산운용은 174억 원을 거뒀다. 각각 1년 전보다

남양유업 사업 확장·이미지 쇄신 속도, 김승언 '매각가치 높이기' 현장 광폭 행보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이 회사 안팎으로 광폭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 거듭 방문하는 동시에 남양유업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도 직접 뛰는 모습이다.향후 추진될 매각을 염두에 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남양유업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국내 유제품 시장 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실적 돌파구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김승언 사장이 직접 나서고 있다.김 사장은 23일 회사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의 이동춘 부사장과 함께 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남양유업이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은 회사 역사상 처음이다.이번 순방에서 남양유업은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유통 대기업 '푸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2100억으로 7.3% 증가, 분기배당 주당 1145원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뒤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하나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2100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1분기보다 7.3% 늘었다.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일회성이익을 반영했던 2012년 1분기 뒤 최대 실적이다.하나금융은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기반 확대,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1분기 이자이익은 2조5053억 원, 수수료이익 6678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0.2%, 28.0% 늘었다.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1분기 순이익 1조1042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1.2% 증가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823억 원, 특별퇴직비용 753억 원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고도 순이익이 늘었다.비은행 계열사를 보면 하나증권은 1033억 원, 하나카드는 575억 원, 하나캐피탈은 535억 원, 하나생명은 79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67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거뒀다.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

현대로템 1분기 영업이익 2242억으로 10.5% 증가, 수주잔고 30조

현대로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575억 원, 영업이익 2242억 원, 순이익 20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4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29.0% 각각 늘었다.1분기 말 수주잔고는 29조8181억 원으로 2025년 말보다 446억 원 늘었다.부문별 수주 잔고는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이 10조1021억 원, 레일솔루션 부문이 18조9365억 원, 에코플랜트 부문이 7795억 원 등이다.부문별 1분기 매출을 보면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804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2.2% 증가했다.레일솔루션 부문은 매출 543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5.0% 늘었다. 반면 에코플랜트 부문은 매출 1103억 원으로 4.6% 줄었다.재무지표를 살펴보면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88%로 전년 말보다 18%포인트 감소했다.부채 항목 별로 계약부채·선수금이 4조2493억 원, 매입채무가 1조6343억 원, 차입금은 1095억 등이다.최재원 기자

중국 AI 딥시크 'V4' 프리뷰 공개, "코딩·수학 강점, 일반 지식은 열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차세대 AI 모델 '딥시크-V4'를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딥시크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게시한 글에서 '딥시크-V4-프로'와 '딥시크-V4-플래시' 2종의 모델을 소개하며 "딥시크-V4 프리뷰가 공식 출시돼 오픈소스로 공개됐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는 딥시크가 지난해 1월 저비용 AI 추론 모델 '딥시크-R1'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주력 모델인 딥시크-V4-프로는 1조6천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초대형 모델이다. 딥시크-V4-플래시는 이보다 작은 2840억 개 규모의 파라미터로 상대적으로 경량화된 모델이다.딥시크에 따르면 두 모델 모두 입력 시 최대 100만 토큰(약 75만 단어)에 이르는 초장문 컨텍스트를 지원한다.딥시크는 두 모델이 "오픈소스 모델의 지식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최고의 오픈소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코딩 벤치마크에서 최상위 수준의 성능을 기

농심,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출시 1달 만에 200만 봉 판매

농심이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농심은 3월23일 선보인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이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봉 판매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농심이 2023년부터 인기 외식 메뉴를 감자칩으로 재해석하는 포테토칩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의 일부다.농심에 따르면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의 맛을 담아냈으며 생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잘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농심은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를 통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 잭슨피자와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맛', 올디스타코와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등을 내놨다.포테토칩은 198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감자칩이다. 현재 오리지널맛 외에도 먹태청양마요맛, 먹태고추장마요맛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솔 기자

우리금융 CET1 13.6%로 껑충, 임종룡 주주환원 자신감 안고 '비은행 강화' 가속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기 체제'의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13%를 넘어서는 등 시장의 주주환원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성과를 냈다.임 회장은 자본적정성 과제를 해소하며 수익구조를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확보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1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3.6%으로 전 분기 대비 70 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가운데 홀로 상승세를 보였다.다른 금융지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하나금융은 28bp, KB금융은 16bp, 신한금융은 14bp 등 각각 2025년 4분기보다 낮아졌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4위였던 우리금융은 단숨에 보통주자본비율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1분기 KB금융과 신한금융, 하나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63%와 13.19%, 13.09%로 집계됐다.시장에서는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과 바젤Ⅲ 경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157억으로 흑자전환, "AI 전력용 철강으로 실적 개선 가속"

현대제철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7397억 원, 영업이익 157억 원, 순손실 39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4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손익은 적자가 유지됐다.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분기 매출은 4.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3.7% 감소했다.회사 측은 "판매량 증가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됐으나, 환율과 원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제품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판재는 297만8천 톤(자동차용 119만6천 톤 포함), 봉형강은 128만5천 톤 등 모두 426만3천 톤이다.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판재 판매량은 24만4천 톤 늘고, 봉형강 판매량은 1만2천 톤 줄었다.1분기 판재 매출은 3조1815억 원, 봉형강 매출은 1조2929억 원이었다.회사 측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산업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가 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현대제철은 신수요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고성능 형강 개발에 나선다

에이블리 앱 출시 8주년 기념해 '로또 이벤트' 연다, 당첨자에게 '테슬라' 증정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가 전기차 '테슬라'를 경품으로 걸고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7일부터 5월12일까지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 출시 8주년을 기념해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에이블리는 매년 2회씩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세일'을 열어왔는데 이번 행사는 론칭 8주년을 기념해 혜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대표적으로 전기차 '테슬라 모델3'를 경품으로 내걸고 로또 이벤트를 마련했다.에이블리 앱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숫자가 무작위로 조합된 로또가 발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5월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번호는 5월11일 앱을 통해 발표된다.회사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경품 차량의 인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고 설명했다.에이블리 관계자는 '테슬라 로또 이벤트는 8주년 행사인 만큼 이전보다 재밌게 접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앱 출시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만큼 고객들이 직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조수연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제품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 조회수 800만 육박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신제품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다이닝브랜즈그룹은 24일 배우 안효섭씨가 내레이터로 등장하는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이 24일 조회수 79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메이킹 필름도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안효섭씨가 녹음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캠페인 영상은 13일 유튜브에 공개돼 3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230℃ 고온으로 달군 핫 플레이트 위에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메뉴다. 크림 치즈 포테이토 토핑과 스타터 샐러드, 디저트로 이어지는 풀코스로 구성됐다. 전주원 기자

이재명 '비거주 1주택' 장특공제 재차 비판, 청와대는 '결정된 것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비거주 1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재차 비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건 주거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권장정책'"이라고 썼다.이 대통령은 이어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더 늘리는 게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와대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 적용 여부에 말을 아꼈다.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여부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최근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 비판 메시지를 낸 바 있다.

"삼성바이오처럼 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가능성 높다", 29일 첫 심리 주목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삼성전자가 제기한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도 같은 판결 논리가 적용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법조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가처분 신청도 '일부 인용'될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다만 안전보호시설 운영은 쟁의행위와 별개로 필수적으로 유지돼야 한다는 사측의 주장을 두고는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합의21부는 지난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기업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를 상대로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파업 기간 중에도 원료 변질이나 부패를 막기 위한 작업은 유지해야 한다'며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공정은 중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이 오는 5월 대대적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처분 인용에서 적용한 법

'신한' 정상혁 '하나' 이호성 'KB' 이환주 리딩뱅크 격전, 올해 기업금융이 승부 가른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리딩뱅크 경쟁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다만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추격이 만만찮다. 신한과 하나, KB국민은행은 1분기 순이익 격차가 몇 백억 원 차이에 불과하다.올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가계대출 성장에 제약이 큰 상황에서 기업금융 확대 성과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24일 각 금융지주 실적자료를 보면 신한은행은 2026년 1분기 순이익 1조1571억 원을 거둬 5대 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견조한 이자이익 성장세로 비이자부문 부진을 방어하면서 하나은행(1조1042억 원)과 국민은행(1조1010억 원)을 앞섰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각각 순이익 5312억 원과 5577억 원을 올렸다.정 행장은 올해 4년 임기의 마지막 해에 들어섰다. 리딩뱅크 재탈환으로 2번째 임기 마지막 해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한층 강할 것으로 보인다.신한은행은 앞서 2024년 연간 순이익에서 하나은행을 제치고 6년 만에 4대 은행 선두를 되찾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국민은행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872억 원 남짓의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줬다.아쉬움이

하나금융 '증권' 앞세워 '4조 클럽' 안착 시동, 함영주 환율 우려 넘기고 주주환원도 이상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순이익 4조 원 문턱을 넘긴 데 이어 올해는 안착에 도전한다. 비은행 핵심 계열사 하나증권이 회복세를 보이면서다.하나금융의 약점으로 꼽히는 환율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 보통주자본(CET1)비율 관리 역량을 보이면서 주주환원에도 더욱 힘을 싣는 모양새다.24일 하나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2100억 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7.3% 증가했다.핵심 계열사 하나은행은 1분기 순이익 1조1042억 원을 냈다. 1500억 원 넘는 일회성 이익을 반영하고도 1년 전보다 순이익을 11.2% 늘렸다.하나은행이 올해 역시 단단한 실적을 보여준 가운데 이번 실적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비은행 맏형 하나증권의 회복이 꼽힌다.하나증권은 1분기 순이익 1033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7.1% 늘어난 것은 물론 2025년 연간 순이익의 절반 수준을 한 개 분기 만에 벌었다. 하나증권은 2025년 순이익 2120억 원을 올렸다.하나증권이 가장 많은 순이익을 냈던 2021년 당시 1분기 순이익이 1368억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이익체력을 상당 부분 회복한 셈이다.하나증권은 하나금융에

[오늘Who] 신한투자증권 '돋보이는' 순이익 개선세, 이선훈 '발행어음' 키우며 신한 비은행 1등 굳힌다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1분기 증시 호황에 힘입어 일제히 실적을 크게 늘린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의 순이익 개선세가 눈에 띈다.이제 막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된 우리투자증권을 제외한 대형 증권사 4곳 가운데 순이익 개선 폭이 압도적으로 높아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1위도 차지했다.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증시 활황의 바람을 타는 동시에 올해 시작한 발행어음 사업을 키우며 실적 개선세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증권 계열사는 1분기 합산 순이익 1조2292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114.1% 늘었다.소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순이익 140억 원, 1300% 증가)를 제외한 대형 증권사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순이익 개선세를 보이며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 2884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167.4% 증가했다.같은 기간 NH투자증권(128.5%), KB증권(93.3%), 하나증권(37.1%)과 비교하면 많게는 130%포인트, 적게는 40%포인트 가량 차이가 난다.장정훈 신한

NS홈쇼핑 '예스 NS 팔도장터' 첫 방송한다, 농가와 고객 직접 연결 목표

NS홈쇼핑이 지역과 고객을 직접 연결해 유통 중간단계를 줄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NS홈쇼핑은 지역과 고객을 잇는 상생형 신규 프로그램 '예스(YES) NS 팔도장터'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예스 NS 팔도장터'는 NS홈쇼핑의 상생 지원 사업 브랜드 슬로건 '예스(Yes), NS!'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전국 각지의 제철 특산품을 소개한다.NS홈쇼핑은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이고 농가와 고객을 직접 연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팔도장터는 27일 오후 3시20분에 영광농협 고춧가루로 첫 방송을 선보인다.영광농협 고춧가루는 영광군 고추만을 사용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동 시설에서 제조한다. 영광농협의 잔류농약 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이번 방송은 기존보다 판매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춰 협력사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고객 역시 시중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영광군의 태양초 고추는 '영광양건'이라고 불리는 등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알

LG생활건강 이선주 마케팅 전문가 솜씨 '안 보이네', '제2의 키엘' 만들 변화 언제쯤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가 부임 6개월을 지나고 있지만 핵심 브랜드 마케팅에서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이 대표는 키엘과 입생로랑 등 스타 브랜드를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현재 '더후'나 '더페이스샵' 등 LG생활건강의 주요 브랜드와 관련해 소비자가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4일 LG생활건강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경쟁기업 아모레퍼시픽과 비교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확장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아모레퍼시픽이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매장을 거점으로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의 '더후'와 '더페이스샵'은 이러한 접점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종로구 북촌을 설화수 마케팅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설화수는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매출 가운데 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회사는 2021년 이곳에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을 열고 최근에는 이를 중심으로 북촌 일대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쿠팡 "미국 로비로 한국 정부 압박 안 했다, 안보 논의했다는 주장은 거짓"

쿠팡이 미국에서 로비 활동으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쿠팡은 24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안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쿠팡은 미국 로비공개법(LDA) 보고서를 근거로 로비 활동의 성격이 한미 사이 경제협력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쿠팡은 'LDA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로비 활동에는 한국과 대만, 일본 등 투자 및 무역 확대, 한국인 전문직 비자 확대 등 두 나라 사이의 경제적 협력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며 '여기에 안보 관련 사안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쿠팡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 투자와 고용 창출, 국가간 커머스 확대를 위한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로비 지출 규모도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쿠팡은 '(모회사인) 쿠팡Inc가 공식적으로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로비 지출액은 109만 달러(약 16억 원)'라며

넷마블 서브컬처 신작 터졌다, 김병규 MMORPG 외 흥행작 장르 다변화 성공

넷마블의 신작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신작 2종이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회사가 그간 주력해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넘어 새로운 주류로 떠오른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주력 게임 장르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년 동안 소수의 게임사 중심으로 고착화된 서브컬처 게임 시장 경쟁 구도에 넷마블이 균열을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24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김병규 넷마블 대표가 올해 잇달아 출시한 서브컬처 신작들의 흥행을 발판 삼아 MMORPG 중심의 게임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재편하고 있다.지난 3월 말 출시한 AAA급(대규모 자본을 투입한 작품) 오픈월드 서브컬처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이 게임은 출시 직후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6위에 진입한 데 이어 프랑스 1위,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 2위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지난 23일 진행된

LH 'K-신도시' 수출에 속도, 베트남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K-신도시' 수출에 속도를 낸다.토지주택공사는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예비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14개 기업(공공 6개, 민간 8개)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력을 확보할 목적에서 마련됐다.'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 경계에서 약 18km 거리에 위치한 박닌성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과 친환경 설계 등을 적용해 약 800만㎡(1지구 23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토지주택공사는 현재 베트남 현지 인허가인 투자정책승인(IP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투자자 입찰에 대비해 투자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동력으로 동남신도시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안정

[채널Who] 청소년 SNS 금지는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를 막는 일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SNS 이용을 법적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그런데 이런 규제를 '어른들의 과보호'나 '유해 매체 차단' 프레임으로만 접근하면 반발에 부딪히기 십상이다.SNS는 이용자의 시간과 정서적 데이터를 이용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는 '무급 노동'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청소년들이 알고리즘을 강화하며 플랫폼에 체류하는 행위 역시 고도로 설계된 시스템 속의 착취적인 '관계 노동'으로 봐야 할 때다.미성년자가 디지털 공장에서 무급 노동력으로 전락하는 것은 과거 산업혁명 시기 불공정한 착취 구조와 비슷하며 SNS를 제한한는 것은 아동 노동을 금지했던 역사적 맥락과 같다.청소년 SNS 금지법은 아이들의 자유를 뺏는 억압이 아니라, 거대 플랫폼 자본으로부터 이들을 지키는 최소한의 '디지털 근로기준법'이다.성현모 PD

[채널Who] '하이닉스식 성과급' 요구하는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강행이 초래할 글로벌 3% '공급망 위기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가 평택사업장 앞에 집결해 역대 최대 규모인 3만여 명의 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을 외치며, 회사의 성취를 노동자에게 투명하게 나눌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5월 21일부터 18일간의 총파업을 예고했다.노조가 이토록 강경하게 나서는 배경에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을 사실상 없애며 핵심 인력 유출 우려가 커진 점, 2022년 실적 급락 이후 불투명해진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불만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 노동자가 국민 주식인 삼성전자의 미래 투자 재원과 배당을 위협한다는 '귀족 노조' 프레임의 비판적 시선도 적지 않다.만약 이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공정 정상화 기간을 포함해 글로벌 메모리 공급량의 3%가 사라질 수 있다는 증권업계의 서늘한 경고도 나온다.메모리 시장이 공급자 우위의 '슈퍼 사이클'에 진입한 시점에서, 이번 생산 차질이 가격 상승 압박을 넘어 고객사와의 신뢰에 어떤 타격을 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패권 전쟁 속에 터져 나온 이번 삼성전자와 노조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꼬치꼬치 짚어보자. 김원유 PD

[인사] 통일부

통일부▷과장급 신규임용△홍보담당관 윤여전

[부음] 임형도 부친, 김송주 모친

△임종원(향년 87세)씨 별세, 정의순 남편상, 임형도(일요신문i본부장)·임준표 부친상 = 24일 0시 19분,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15분, (02)2030-4444△채영희씨 별세,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 모친상 = 24일, 전북 전주시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효자추모관, (063)228-4441

한전,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 강화로 원전 및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 추진

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에서 국영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원전, 전력 인프라 시장에 진출을 추진한다.한전은 김동철 한전 사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정부 및 국영기업 핵심 인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펼졌다고 24일 밝혔다.한전은 지난 22일 베트남 주석궁에서 양국의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한국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4자간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조달 기반을 강화했다.김 사장은 지난 23일에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전은 원전 및 에너지 신기술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100년의 여정을 함께할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라며 베트남 신규 원전 및 전력 인프라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전은 베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Who Is?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정치인 출신 부활한 정부예산 콘트롤타워, 적극재정과 건전성 사이 균형 시험대 [2026년]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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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ㆍ현대중 거친 30년 경력 조선·해양 전문가, 매각 앞두고 중장기 포트폴리오 강화 과제 [2026년]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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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사장 승진한 전략기획 전문가,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거둬 [2026년]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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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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