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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옹지마', 트럼프 관세 위협 키워

미국 트럼프 정부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에도 최대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국 내 생산 투자를 압박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례 없는 호황기를 누리고 있지만 이는 결국 미국의 자국 내 공급망 확보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IT전문지 WCCF테크는 1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의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게 됐다"며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관세 압박이 더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D램과 낸드플래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메모리반도체는 최근 심각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업황 호조 구간에 진입했다.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데이터서버에 고사양 메모리반도체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자연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실적과 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이는 결국 자국 내 인공지능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4840선 '또 사상 최고치', 원/달러 환율 1474원 출발

코스피가 장중 또 다시 역대 최고기록을 새로 썼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12분 직전거래일보다 0.02%(1.12포인트) 오른 4841.86을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직전거래일보다 0.23%(11.34포인트) 내린 4829.40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했다.이후 장중 4858.7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새로 썼다.코스피는 새해 들어 이날까지 12거래일 동안 9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 거래일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개인투자자가 277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2084억 원어치와 125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현대차(7.32%) 기아(3.64%) HD현대중공업(2.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8%) 4개 종목 주가는 오르고 있다.삼성전자우(-1.8%) 삼성바이오로직스(-1.59%) LG에너지솔루션(-1.41%) 두산에너빌리티(-1.05%) 삼성전자(-0.91%

배달의민족,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00원 픽업 행사 열어

배달의민족이 픽업(포장) 서비스 프로모션을 확대한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9일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와 손 잡고 픽업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25일까지 배민 픽업을 주문하는 경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핫) 100원 딜'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이 소진되더라도 같은 기간 매일 1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정가보다 700원 저렴한 1천 원에 픽업 구매할 수 있다.다음 할인 행사는 26일부터 2월1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간 배민 픽업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을 1천 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매일 1회 모든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픽업 구매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MGC커피 매장 약 2천 곳에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은 프로모션 기간 '픽업 지도' 안에서 메가MGC커피 매장 아이콘을 별도로 표기한다.배달의민족은 지난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새단장한 뒤 지속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픽업 지도뷰에서 설정해둔 주소가 아닌 현 위치를 기반으로 가게를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가게 검색 기능도 추가했다. 카페 카테고리는 월 주문 건수 200만 건을 넘어섰다.최종혁 우아한형

티웨이항공 2025년 화물 운송량 3만4천톤으로 '역대 최대', 1년 새 92% 증가

티웨이항공은 2025년 화물 운송 실적에서 연간 3만4천 톤(t)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는 2024년 실적인 약 1만8천 톤과 비교해 92% 증가한 수치"라며 "티웨이항공의 화물 운송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이번 성과는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 확장 △효율적 화물 전용 운송 전략 △탄력적 공급 조절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먼저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 확대가 화물 운송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회사는 방콕, 싱가포르 노선 등 동남아 노선을 비롯해 유럽 및 북미 주요 거점과의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화물 운송 수요가 높은 권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물 적재 효율이 높은 A330 기재의 효율적인 운영과 화물 공급의 탄력 조절을 적기에 수행하며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회사 측은 △신선식품 △반도체 장비 △전자상거래 화물 △화장품 등 특수화물의 화물운송 효율화 증대, 소비재 수요 증가에 맞춘 전략적 맞춤형 서비스 강화로 화물 운송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유럽, 북미 지역 노선 네트워크 확장으로 화물 수송 역량을 높이며 빠른 환적과 효율적 화물 운송 프로세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끌어

두산로보틱스 주가 장중 19%대 급등, 로봇시장 성장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19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9.47%(1만7600원) 뛴 10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4.09%(3700원) 높아진 9만41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1만9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전문기업이다.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6'에서 로봇, 자율주행 등 피지컬 인공지능(AI)분야가 주목받으면서 로봇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같은 시각 티로보틱스(19.23%) 휴림로봇(18.81%) 에스비비테크(18.25%) 현대무벡스(13.10%) 클로봇(12.24%) 로보스타(7.66%) 등 다른 로봇 관련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혜린 기자

G마켓,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라이브 프로그램 '팬덤라이브' 선보이기로

G마켓이 공동구매 라이브 방송 '팬덤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인다.G마켓은 19일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라이브 프로그램 '팬덤라이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인플루언서는 'G메이트'로 활동하며 자신의 콘텐츠와 팬덤을 활용해 상품을 소개하고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G메이트로 등록한 인플루언서는 G마켓에서 개인 채널을 개설해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G마켓 초특가 상품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홍보할 수 있다.팬덤라이브에 소개된 상품은 방송 당일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되며 라이브 구매 고객과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라이브 방송 전 인플루언서의 SNS를 통해 예고 콘텐츠를 공개한다.G마켓은 3월 정식 론칭에 앞서 19일부터 23일까지 '팬덤라이브 위크'를 시범 운영한다. 켈리맘, 은수네, 대수부부 등 2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첫 G메이트로 참여한다. VT, 메디필, 원더브라, 코코도르 등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기로 했다.G마켓 관계자는 '팬덤라이브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고객이 소통하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SSG닷컴 '설 선물 얼리버드 혜택 기획전' 개최, 가공·건강식품 10% 할인

SSG닷컴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공·건강식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SSG닷컴은 23일까지 '설 선물 얼리버드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통조림, 한과 등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가공·건강식품을 대상으로 10%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되며 쿠폰은 ID당 2장씩 내려받을 수 있다.구매 금액대별 적립 혜택도 마련됐다.행사 기간 명절 상품을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이상 구매한 뒤 적립 신청을 하면 각각 2만 원, 6만 원, 15만 원의 SSG머니를 받을 수 있다. SSG머니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SSG닷컴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명절 선물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한다.행사카드로 이마트몰·신세계몰 명절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150만 원,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은 최대 40만 원까지 SSG머니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CJ스팸세트, 데체코 유기농 오일세트, LG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일부 인기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SSG닷컴 관계자는

제주항공 '항공기 탄소저감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배출량 정확히 계산

제주항공의 '그린크루'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의 그린크루는 환경보호와 탄소 저감에 뜻을 함께하는 운항승무원들이 지난 2017년 자발적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다.2017년 출범 이후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비행 기술을 발굴·활용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에 출원한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운항 환경으로 인해 정확한 산출이 어려웠던 항공업계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계됐다.제주항공 그린크루는 총 15가지 탄소 감축 운항 기술을 개발한 뒤 매월 정례 회의를 통해 탄소 저감 성과와 개선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했다. 또 데이터 기반으로 축적·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탄소 감축 방안을 운항 단계별로 나누고 탄소 감축 운항 기술 적용 시간, 단축한

금호건설 2026년 전국 단지 9곳에서 4152가구 공급, 2022년 이후 최대 규모

금호건설이 올해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금호건설은 2026년 전국 단지 9곳에서 415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2.3배 늘어난 것으로 2022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6개 단지 2055가구로 가장 많고 충청권 2곳 1327가구, 경상권 1곳 77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금호건설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공급되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다.왕숙2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상품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브랜드 신뢰를 쌓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안정적 공급과 수주를 병행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CJ대한통운 '매일오네' 서비스 개시 1년, 일요일 배송물량 67% 증가

CJ대한통운은 19일 '매일오네' 일요일 배송 물량이 서비스 도입 1년 만에 67%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일오네는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로 2025년 처음 선보였다. 회사 측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매일오네 서비스가 소비자 생활과 이커머스 업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상품 종류별 증감률을 보면 주말에도 상품 구매 수요가 높은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확대됐다.특히 출산·육아상품 배송물량이 316% 증가해 가장 높았다.패션의류·잡화 상품군은 여가시간이 많은 주말 쇼핑효과에 힘입어 93% 늘었고, 화장품·미용 카테고리가 89%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주요 수혜 카테고리로 기대됐던 식품류도 물량이 70% 증가하며 휴일배송 효과를 입증했다.과거에는 신선식품의 변질 우려로 주말·공휴일 전에는 택배 접수가 제한돼 판매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매일오네 도입으로 판매일수 확대뿐 아니라 재고 관리에도 도움을 얻게 됐다.식품 중에서도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연초 대비 138%나 증가해 지역 농수산물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

[서울아파트거래] 반포센트럴자이 전용 59.98㎡ 40.9억으로 신고가

서초 반포센트럴자이 전용면적 59.98㎡(82A㎡, 24.8평)가 40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 전용면적 59.98㎡ 20층 매물은 지난해 12월31일 40억9천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3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5억3천만 원(31층)을 웃돌았다.반포센트럴자이는 최고 높이 35층, 7개동, 757세대 규모 단지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0년 4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과거 신반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97㎡(82C㎡·83B㎡, 25평)~114.96㎡(155A㎡, 46.9평)로 이뤄져 있다.서울 핵심지 반포에 위치한 데다 고속터미널을 도로 한 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고 반포대로와 맞닿아 있어 교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

무신사,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 공식 입점

무신사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입점한다.무신사는 19일 룰루레몬이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에 입점해 요가·러닝·트레이닝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룰루레몬은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소재와 디자인을 앞세운 요가복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무신사는 룰루레몬 공식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에서 대형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6일까지 브랜드 화보를 공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룰루레몬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한 전신 사진을 무신사 스냅에 공유하는 '스냅 챌린지'가 진행된다. 인기 콘텐츠를 게재한 고객 5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한다.브랜드 화보를 감상한 후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룰루레몬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무신사 적립금을 3배로 지급한다.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고객들에게

대한항공, 설 연휴 김포~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하루 2회 운항

대한항공은 2월13일~19일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 예약을 1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다.운항 일정은 △김포공항 출발 오후 2시50분 △제주공항 출발 오후 4시55분이다.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좌석 공급난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1%로 3.7%p 내려, "검찰개혁안 논란 탓"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3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리얼미터가 19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53.1%, 부정평가 42.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8%였다.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차이는 10.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1주 전 조사보다 3.7%포인트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4.4%포인트 올랐다.리얼미터는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특히 대구·경북(긍정 48%)에서 8%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인천·경기(54.6%)는 4.5%포인트, 서울(49.5%) 3.3%포인트, 부산·울산·경남(47.6%) 2.7%포인트, 대전·세종·충청(54.0%) 2.3%포인트, 광주·전라(74.6%)는 1.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연령별로는 20대(33.5%)에서 10.2%포인트 하락해 하락

SK증권 "코스맥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국내 수익성 부침 영향"

코스맥스가 2025년 4분기에 시장 기대에 소폭 밑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국내 법인의 수익성 부침과 일부 해외 지역의 성장 둔화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19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2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거래일 16일 코스맥스 주가는 18만7300 원에 장을 마쳤다.형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2024년 4분기 성적이 좋았던 만큼 2025년 4분기 매출 성장률 둔화는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수익성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코스맥스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5842억 원, 영업이익 40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1% 늘어나는 것이다.국내 법인에서는 지난해 4분기까지 수익성 부침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저마진 카테코리 매출 비중이 늘어났으며 전체 제품의 종류(SKU)와 비교해 생산 규모가 감소해 수익성이 부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해외 시장은 중국에서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 것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유럽연합(EU) 디지털 정책 전문가 제러미 롤리슨을 상무급 임원으로 영입했다.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롤리슨 상무는 MS에서 10여년 동안 유럽연합(EU)을 상대로 대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인사로, 이날부터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삼성전자 유럽총괄 대외협력팀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다.그는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대학을 졸업해 프랑스 명문 정치대학 시앙스포에서 유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노키아를 거쳐 2014년 MS에 합류한 뒤 EU 대외협력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MS의 유럽대외협력 EU 정책팀장을 맡았다.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해 'EU 디지털·인터넷 정책 및 규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보안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EU는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최근 유럽에서 디지털·산업 전반에 규제가 강화되면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대표적인 디지털 규제로는 디지털시장법(DMA)이 꼽힌다. DMA는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를 '게이트키퍼'로 지정해

농심 삼양식품 "K콘텐츠 열풍과 인플레이션에 수혜" 분석, 가공식품 수요 늘어

농심과 삼양식품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비롯한 한국 콘텐츠의 유행 및 물가 상승에 이중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인플레이션 심화로 외식 및 식품 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 한국 기업들에 반사이익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CNBC는 19일 "전 세계가 한국의 'K푸드'에 안달이 나고 있다"며 "특히 라면이 한국의 10년 연속 식품 수출액 신기록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한국의 라면 수출액이 15억2천만 달러(약 2조2394억 원)로 연간 22% 가까이 늘어나며 단일 식품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통계가 근거로 제시됐다.해외 시장에 라면을 주로 수출하는 농심과 삼양식품이 최대 수혜기업으로 지목됐다.CNBC는 맥쿼리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싸고 편리한 식품의 수요가 늘어나며 라면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외식 물가가 가파른 상승폭을

신세계그룹 정용진, 올해 두 번째 현장 경영지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방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두 번째 현장 경영지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했다.신세계그룹은 16일 정 회장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해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삶 가까이로 들어가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19일 밝혔다.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현장 경영이다.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 들어선 지역 밀착형 복합쇼핑몰이다. 기존 대형 쇼핑몰과 달리 '문 앞에서 슬리퍼를 신고도 갈 수 있는 생활형 공간'을 콘셉트로 내세웠다.정 회장은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내부를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살펴본 뒤 '아이를 위해 부모들이 오거나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따라와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이라며 '우리 그룹이 추구해온 공간 혁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

하나증권 "네오위즈 콘솔 신작 출시로 폭발적 성장 가능, 주주환원도 기대"

네오위즈가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9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목표주가 3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게임 중소형주 내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됐다.직전 거래일인 16일 네오위즈 주가는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의 시리즈화, PC와 모바일 부문 성과, 연간 이익수준과 보유 현금을 고려했을 때 주가가 현저히 재평가돼있다'며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고 앞으로 콘솔 신작의 출시될 경우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여기에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된다는 평가다.네오위즈는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금 감소와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의결했다. 자본준비금 500억 원을 향후 감액 배당의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이 연구원은 '해당 내용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을 포함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발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네오위즈는 최근 단단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이해 일치하지 않아"

HMM 주식 투자의견이 중립(HOLD)로 유지됐다. 주가가 이익전망보다는 주주환원이나 정책·거버넌스 이슈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정부 기관과 일반주주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점을 반영한 것이다.HMM 주주구성을 살펴보면 △한국산업은행 35.42% △한국해양진흥공사 35.08% △국민연금 5.62% 등이다. 이밖에 소액주주는 23.07%를 보유하고 있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HMM 투자의견 중립(HOLD)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HMM 주가는 직전거래일은 16일 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연구원은 "(컨테이너 해운 시장이) 공급과잉 국면이지만 유동성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 이상, HMM 주가는 단기 이익 전망보다 주주환원이나 정책·거버넌스 이슈에 더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아직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이해관계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결국 관건은 13조 원이 넘는 보유 현금"이라며 "1분기에는 수에즈 운하 통항 정상화보다 미국 대법원 관세 판결이 빠를 것이라는 점에서

SK하이닉스 LPDDR5X, 차량용 메모리 최고 안전 등급 획득

SK하이닉스가 최신 LPDDR5X 차량용 D램 제품으로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표준 ISO 26262의 최고 안전 등급인 ASIL-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ASIL-D는 인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능 안전 등급으로, 글로벌 기능 안전 인증기관 TÜV SÜD가 개발 프로세스부터 제품 설계·검증·품질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이번 인증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 고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신뢰성까지 동시에 충족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ASIL-D 인증을 획득한 LPDDR5X 차량용 D램 제품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차세대 자동차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고성능·저전력·고신뢰성을 동시에 충족한다.자동차 내 전자·전기 시스템 비중이 확대되면서, 차량용 D램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단순히 성능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추는 것을 넘어 기능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제어하는 기능 안전 메커니즘을 설계

현대글로비스, 운송선박 45척에 스페이스X 위성통신 '스타링크'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19일 보유 선박을 대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도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회사가 도입한 스타링크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다. 소형 위성 수천 개를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정적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회사는 스타링크를 자동차운반선과 벌크선 등 자체 소유 선박 45척에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 국내 입항하는 선박부터 차례대로 설치하고 있다.스타링크의 장점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과 비교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기존에 사용했던 정지궤도 위성은 지상 3만6천㎞ 상공에 위치하지만, 스타링크 위성은 고도 550k의 낮은 궤도를 도는 소형 위성으로 통신망을 구성한다. 지상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기존 해상 위성통신보다 체감 속도가 향상된다.대양 항해 중 1.4기가바이트(GB) 영화 1편 다운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15분에서 스타링크 도입 이후 2분으로 줄어든다.회사는 스타링크 도입을 통해 해상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대용량 데이터 통신 인프라 구축과 선원 근무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2조 규모 처분, 상속세 납부·대출금 상환 목적인 듯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한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이는 계약일 종가(13만9천 원)를 기준으로 2조850억원 규모의 매각 금액이다.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뒤 분납하고 있는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홍 명예관장은 그동안 거액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보유 지분을 매각해 왔다.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 동안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올해 4월이다.이번 처분이 마무리되면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은 기존 1.49%에서 1.23%로 낮아진다.나병현 기자

롯데마트 "과일 차별화 전략 가동, 단독 산지·신품종 상품 확대"

롯데마트가 과일 차별화 전략에 힘을 싣는다.롯데마트는 19일 "단독 산지와 신품종을 앞세워 과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며 "국내 대표 산지 원물을 대형마트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보이는 한편 연초부터 신품종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2026년 과일 차별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는 올해 '밀양 얼음골 사과(4~5입/봉)'를 대형마트 단독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롯데마트에 따르면 밀양 얼음골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과육의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 국내 최고 수준의 산지로 평가받는다. 이상기후 영향으로 2022년부터 수확량이 감소해 품귀 현상이 나타났는데 롯데마트는 밀양 농협과 선제적으로 협력해 단독 운영을 준비했다.신품종 도입에도 힘을 싣는다.롯데마트는 2025년 말 대형마트 최초로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한 '제주 우리향(1.2kg/팩)'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일반적인 만감류와 달리 껍질이 얇아 귤처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동양배

메리츠증권 "CJENM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올해 영업이익 성장할 것"

CJENM가 2025년 4분기에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올해는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 사업부문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전체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9일 CJENM 목표주가를 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6일 CJENM 주가는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CJENM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639억 원, 영업이익 48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7% 줄고 영업이익은 17.6% 늘어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486억 원에 부합하게 된다.미디어플랫폼 사업부문은 매출 3452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89.6% 늘어나는 것이다.국내 광고 업황 부진 지속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사업의 매출은 줄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KBO(한국프로야구) 서비스 종료에도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 등 흥행에 힘입어 가입자 순증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영화드라마 사업부문은 매출 400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낸 것으로 예

NH투자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1조 회복 전망, 실적 성장 바탕으로 주주환원 기대"

LG유플러스가 올해 안정적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LG유플러스는 경쟁사가 해킹 사건 등 대외적 이슈에 휘말리는 동안 안정적으로 내실을 다졌다'며 '희망퇴직과 비핵심 사업 축소 등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했고 5G(세대) 투자도 마무리 구간에 진입하면서 2026년부터 본격적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LG유플러스는 2026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11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추정치보다 22.2% 늘면서 2022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영업이익 1조 원시대를 여는 것이다.LG유플러스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주주환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됐다.LG유플러스는 2025년 800억 원 규모 자사주매입과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 안 연구원은 LG유플러스 1주당 배당금 2025년 670원, 2026년 700원(배당수익률 4.7%)으로 예상했다.다만 2025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소폭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경쟁사의 해킹 사건에 따른 반사 수혜로 매출 흐름은 양호했지만, 사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하나증권 "미국 '비상전력 경매' 도입,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력기기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9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16일(현지시각) 미국 전력 인프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국내 전력기기주 투심 개선도 기대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전력기기'를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두산에너빌리티, 세명전기, 지엔씨에너지, 가온전선 등을 꼽았다.지난주 전력기기주 상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상 전력 경매' 제도 도입에 따른 것이다.이 제도 핵심은 빅테크 기업이 발전소 건설비용을 직접 부담하게 만드는 것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른 전력 소비로 일반 가정 전기료 폭등을 막기 위한 취지다.미국 에너지부(DOE)는 경매 도입으로 약 150억달러(약 22조 원) 규모의 신규 발전소 건설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하나증권은 "이 소식이 전해진 뒤 GE버노바, 이튼, 블룸에너지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 보였고, 국내 훈풍도 기대된다"며 "지난해 국내 글로벌 변압기 수출액은 2024년보다 11.3% 늘었고, 이 가운데 미국으로의 수출은 1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카'의 국내 총판 맡을 가능성, 김덕주 '어그' 성과로 계약 따낼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새 파트너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미 호카를 보유한 데커스아웃도어의 다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를 국내 사업의 캐시카우로 키운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 김덕주 총괄대표가 해당 이력을 앞세운다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먹거리를 하나 더 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호카의 인기가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파트너와 관련한 유불리도 철저하게 따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16일 패션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가 새로운 국내 유통사를 물색하고 있다.호카의 미국 본사 데커스는 국내에서 수입·유통을 총괄해온 조이웍스와의 계약을 최근 해지했다.데커스는 조성환 조이웍스앤코 전 대표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브랜드 타격을 우려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계약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조이웍스앤코는 조이웍스의 계열사로 호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담당해왔다.조이웍스가 보유하던 호카 국내 유통권을 누가 이어받을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데커스가 한국 법인을 설립해 직접 진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 매장과 공급된 재고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

iM증권 "이번주 환율 1450~1480원 전망, '돈로주의'에도 눈치보기 장세"

이번 주 달러 강세 요인과 변동성 제한 요인이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 움직임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9일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눈치보기 장세를 예상한다"며 "'돈로주의' 리스크에도 국내 주가 랠리와 1월 금융통화위원회 충격 완화, 엔화 추가 강세 기대감, 정부의 추가 개입 경계감 등이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50~1480원으로 제시됐다.돈로주의는 먼로주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결합한 말이다. 서반구(아메리카 대륙 등)에서 미국의 장악력을 강조하는 일종의 미국식 고립주의를 뜻한다.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2월부터 10%, 6월부터 25% 대미 관세 부과하기로 한 '그린란드 사태'가 돈로주의의 사례로 꼽힌다.그리고 베네수엘라 사태에 이어 이란 사태, 그린란드 사태 등에서 확인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정책 기조는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해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다만 예상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평가된 한국은행의 1월 금통위가 원/달

유안타증권 "기업은행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어려워, 배당 정책 변화 필요"

기업은행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중립(HOLD), 목표주가는 2만2천 원으로 유지했다.기업은행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우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올해 반기배당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기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어렵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는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연결기준 배당성향이 40%를 넘어야 한다.하지만 현재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31% 수준이다. 보통주자본비율(CET-1) 역시 12% 이하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 4분기 실적도 시장의 기대치를 소폭 밑돈 것으로 추정됐다.기업은행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4709억 원을 거둬 시장 예상치(4913억 원)를 4.2% 하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4분기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1.6% 감소하고 순이자마진(NIM)은 0.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추산됐다.우 연구원은 "현재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5.1%인데 시중은행(3%) 지방은행(4%)과

비트코인 1억4034만 원대 횡보, 대규모 보유자 매입량 2022년 이후 최대

비트코인 가격이 1억4034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투자자들이 지난 30일 동안 많은 양을 추가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2% 내린 1억4034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4% 내린 491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35% 하락한 299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3% 내린 20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0.43%) 도지코인(-1.97%) 에이다(-1.38%)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7%) 유에스디코인(0.34%) 트론(0.42%)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래스노드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대규모 보유자들은 지난 30일 동안 약 11만 개를 사들였다. 이는 2022년 이후 최대다.글래스노드는 이 집계에 활용한 '대규모' 보유자

올해 부동산과 금리, '금리 동결' 한은 vs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은 연준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유동성이다. 유동성의 척도는 금리다. 올해 서울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함에 있어 금리 방향성에 대한 예측이 필수적인 건 유동성의 수준을 가늠할 대표 지표이기 때문이다.연초부터 기준금리 동결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사이클도 종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무엇보다 환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연초 원/달러 환율은 다시 올라 1500원 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금리까지 낮추면 환율이 더 튈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더해 고환율의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들썩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위에서 놀고 있다. 정부가 연이어 내놓은 대책들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꺾이지 않는 서울 아파트가격도 한은의 금리 동결 배경으로 작용했다.금통위는 지난해 7월10일 이후 다음 달 회의(2월26일) 전까지 최소 약 7개월간 기준금리를 2.5%로 고정시켰다.

IBK투자 "대우건설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기대이하지만 수익성 좋아져"

대우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밑돌겠지만 수익성은 소폭 개선했을 것으로 추정됐다.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4800원에서 54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대우건설 주가는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조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을 밑돌았을 것"이라며 "반면 수익성은 원가율 측면에서 소폭 개선했을 것이다"고 바라봤다.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1조9천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2024년 4분기와 비교해 각각 27.2%와 31.5% 줄어든 것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 974억 원 대비 약 14.8% 하회하는 것이다.조 연구원은 "국내외 신규 현장 착공이 지연된 영향에 매출이 시장기대를 밑돌았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영업이익까지 부정적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고 바라봤다.대우건설은 다만 수익성은 소폭 끌어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조 연구원은

최준규 가톨릭대학교 총장 Who Is?

최준규 가톨릭대학교 총장

교육행정 전문가로 네트워크 협력 강점, 지역 혁신·상생 발전 이끄는 지속가능 모델 구축 주력 [2026년]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Who Is?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정기선의 HD현대' 대표 에너지 전문가, '글로벌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Who Is?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차의대 교수 겸 차바이오 고문, '미니 장기' 기술로 세계 재생의료 플랫폼 표준 도전 [2026년]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밑바닥부터 실무 익힌 동원그룹 오너 2세, 인재중심·성과주의 경영 [2026년]

최태원 오늘Who

최태원 "한국 경제는 브레이크 걸린 자전거,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

에코프로 창업주 이동채 소재 개발현황 점검, 오늘Who

에코프로 창업주 이동채 소재 개발현황 점검, "전고체 배터리로 제2의 도약"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고영수 이유있는 선임, 임종룡 AI 전환 전략 '키맨'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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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2년 만에 '깜짝 등장', 신입사원에 AI 중심 업무 강조 오늘Who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2년 만에 '깜짝 등장', 신입사원에 AI 중심 업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