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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현대차증권이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현대차증권은 3월26일 열리는 제72기 주주총회에서 인호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인호 교수는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분야 최고 권위자 로 꼽힌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권업계는 토큰증권(STO) 제도화,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한 기술 이해도는 경영 의사결정의 주요 핵심 축으로 이번 사외이사 선임의 주요 배경"이라고 말했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인호 후보자는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분야의 풍부한 경력과 사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인호 교수는 고려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 조교수를 거쳐서 현재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과 한국핀테크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현대

'돈봉투 의혹 무죄' 송영길 복당 의결, 정청래 "탈당 감산 불이익 없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년 만에 민주당에 복귀했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대구 중구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전 대표의 복당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탈당 후 당의 요청에 의하지 않으면 다른 여타의 경선에서 '20% 감산' 불이익을 받는데, 당 대표인 제가 당에 요청을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해 20% 감산 불이익 조치를 근절하게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민주당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휘말리며 2023년 4월 민주당을 탈당한 뒤 소나무당을 창당해 활동해 왔다. 이번 달 13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고 검찰이 상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무죄가 확정됐다.송 전 대표의 복당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인천 계양을이 원래 지역구였으나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물

KAI 3월18일 임시주총, 김종출 대표이사 선임안건 상정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18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회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이사회는 임시 주총에서 김종출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부의했다.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주주명부 확정기준일은 2025년 12월22일이다.김 후보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차기 사장으로 유력한 인물이다.그는 1962년 생으로 공군사관학교 31기로 임관한 후 23년간 복무했다가 중령으로 예편했다.이후 2006년 방위사업청 원년멤버로 합류해 기획조정관, 국방기술보호국장, 무인사업부장을 거쳤다.방사청에서 나온 이후 광운대 국방기술경영학과 교수,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신재희 기자

코스피 7일 만 '숨고르기' 6240선 마감, 외국인 '7조 매도폭탄'에 환율 1439.7원까지 상승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7조 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27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0%(63.14포인트) 내린 6244.13로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미국 대형 기술주 중심 약세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전기전자 및 금융업종 중심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나며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조35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반면 개인투자자는 6조2230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52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SK스퀘어(-5.01%) SK하이닉스(-3.46%) 삼성전자우(-3.30%) 삼성전자(-0.69%) 기아(-0.24%) 등 5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현대차(10.67%) 두산에너빌리티(2.41%) HD현대중공업(1

우리투자증권 500억 해상풍력 설치선 '누리바람' 금융 주관, "모험자본 1호 사업"

우리투자증권이 500억 원 규모 해상풍력 설치선 인수 프로젝트 금융을 주관하며 모험자본 시장에 진입했다.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사업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거래는 우리투자증권의 첫 번째 모험자본 금융 주관 사례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 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해 안정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설명했다.누리바람 설치선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된다.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메가와트(MW)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모험자본 공급자로 역할을 본격화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가속화겠다'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27일 오!정말] 국힘 한동훈 "지금 당권파 컬트적 집단의 숙주로써 당선된 것"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7일 '오!정말'이다.컬트적 집단의 숙주"지금 당권파인 사람들은 철저하게 고성국 등을 위시한 극단적으로 장사해 먹는, 컬트적으로 부정선거론과 윤어게인을 팔아서 장사해 먹는 이 집단들의 숙주로써 당선된 것이다. 개인의 생존이 어려우니까 보수와 당을 팔아먹는 것이다.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부정선거론을 옹호하는 그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 왜 윤석열 노선 세력이 저를 제명까지 했겠나. 결국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자는 '한동훈 노선'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문시장을 찾아 '절윤'을 강조하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를 직격하면서)예의도 도리도 양심도

[인사] 광주시, 우리금융지주

광주시▷3급 승진 △시민소통과 황인채 △ 총무과 소진호▷4급 승진 △기후대기정책과 김영규 △미래산업총괄관 박용범 △경제정책과 장안숙 △군공항건설단 김경수 △도로과 유충석▷ 5급 승진 △신활력총괄관 김영하 △인권평화과 김혜숙 △인사정책관 심현석 △노동일자리정책관 장종근 △안전정책관 송여준 △대중교통과 박우성 △에너지산업과 박은수 △농업동물정책과 박자윤 △공공보건의료과 정영훈 △도시계획과 김용주 △도시공원과 유은열 △회계과 장제식 △토지정보과 이수진 △시립미술관 홍윤리 △총무과 박혜진우리금융지주▷사장 승진 △전략경영총괄 이정수▷상무 선임 △감사부문 박연호

현대건설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본격화, KIND·한투리얼에셋과 맞손

현대건설이 민관과 협력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이사 등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공동 투자 및 개발을 추진하고 급변하는 세계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할 목적에서 마련됐다.3개 회사는 앞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협력 범위와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현대건설과 KIND, 한투리얼에셋은 미국, 뉴질랜드, 호주, 불가리아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최우선 협력 대상으로 선정해 공동 지분 출자 방안을 검토한다.이외에도 주택 개발 및 분양, 임대 운영, 리모델링 등에서

고용부 노란봉투법 최종 매뉴얼 발표, "원·하청 노조 분리가 원칙"

원청 사용자는 다음 달 10일 시행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에 맞춰 원청 노동조합 및 하청 노동조합 등 최소 2개의 노조와 교섭해야 하게 됐다.고용노동부는 하청 노조가 원청 사용자에 교섭 신청을 하더라도 원청 노조는 기본적으로 창구 단일화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또한 원청 사용자는 교섭요구 사실을 다른 하청 노조 및 노동자가 알 수 있도록 공고해야 한다.김영훈 노동부 장관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을 발표했다.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노동쟁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원청 사용자가 하청 노동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 및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하면 사용자로 판단돼 교섭 의무가 발생한다.노동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의 틀 안에서 교섭단위 분리제도를 활용하도록 했다.노

BNK금융 사외이사 5명 교체, 주주추천 사외이사 4명으로 확대

BNK금융그룹이 사외이사 7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한다.BNK금융은 강승수, 박근서, 박혜진, 이남우, 차병직 등 사외이사 5명을 신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오명숙, 김남걸 사외이사는 연임한다.이번 사외이사진 변경에 따라 BNK금융은 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다.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으로 늘린다.BNK금융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표이사 연임 안건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사외이사 7인 전원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가 나오면 신속히 정관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지배구조 선진화 TF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연임 안건에 주주총회 특별결의 방식을 도입해 의결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NK금융은 사외이사 추천 기관(서치펌) 선정 절차 개선 등으로 선임 과정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내놨다.또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한다. 단계별 심사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도 들여다 보고

이재명 '1주택' 분당 아파트 매물로 내놔, 청와대 "부동산 정상화 의지"

이재명 대통령이 거주 목적으로 보유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청와대는 27일 이 대통령이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해당 아파트를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으나,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이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에 이어 부동산 시장 불안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히는 '비거주 1주택자'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이 대통령이 청와대 관사에 거주하면서 분당 아파트를 계속 소유하고 있다고 공격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자본시장의 정상화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처럼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는 것 역시도 결코 넘지 못할 벽은 아니다'고

SK증권·상상인증권 펀더멘털 무관한 동전주 탈출, 중소형 증권주 뇌동매매 주의보

2월 증권주 전성시대 속에서 SK증권과 상상인증권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SK증권과 상상인증권은 2월 코스피 전체 수익률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특히 금융당국의 동전주 상장폐지 계획이 두 종목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단 해석이 나온다.다만 투자업계에서는 주가 급등과 기업의 내재가치(펀더멘털)간 연관성이 높지 않아, 투자에 유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증권 주가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124.16% 상승했다.이 기간 코스피 상장 950개 종목 가운데 수익률 2위에 해당하고, 코스피 상장 증권주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상상인증권 주가는 99.73% 오르며 증권주 2위, 전체 5위를 기록했다.2월 국내 증시에서 증권업종은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KRX증권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32.83%로 집계됐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 19.52%를 크게 상회한다.증권업종 강세의 배경으로는 국내 증시활황, 3차 상법개정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꼽힌다.다만 중소형 증권주인 SK증권과 상상인증권이 증권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주한 영국대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캐나다 잠수함 사업 협력 점검

한화오션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가 2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장보고 -III 배치-II 잠수함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한·영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현재 한화오션과 영국 밥콕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이날 콜린 크룩스 대사는 잠수함 블록 제작 현장과 자동화 설비, 스마트 야드 기반 생산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현재 건조하고 있는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현장을 돌아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에는 영국산 어뢰발사관과 무장 제어 체계, 잠수함 내 이산화탄소 제거기 등을 탑재한다.지난 2023년 한화오션과 기술협력협약(TCA)을 체결한 밥콕 캐나다는 현재 캐나다 해군의 유지·보수·정비(MRO) 및 해군 지원 서비스를 맡고 있다. 최재원 기자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사전 계약 7천 대 돌파, 차량 체류 경험 강화에 초점

르노코리아가 27일 글로벌 플래그십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의 사전 계약 건수가 7천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공개 이후 디자인과 상품 구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주행 성능뿐 아니라 실내 경험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필랑트 실내는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휠베이스 2820㎜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뒷좌석 무릎 공간 320㎜를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을 제공한다.회사 측은 이동 수단으로서 기능을 넘어 차량 내부에서 체류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12.3인치 디스플레이 3개로 구성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도 적용됐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직관적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주행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 인터페이스가 차량 내에서 사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각적인 몰입감도 강화됐다.정숙성 확보를 위한 설계도 필랑트가 가진 특징이다.필랑트 모든 트림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이 기본 적용됐다. 이중 접합 유리를 적용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구성됐다. 하

[오늘의 주목주] '신규 장비 공급' 한미반도체 17%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도 18%대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7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미반도체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한미반도체 주식은 전날보다 17.42%(4만8천 원)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주가는 장중 33만2500원 까지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반출 조건부 허가, 국내 서버에서만 원본 데이터 가공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는 27일 회의를 개최해 2025년 2월 구글이 신청한 1대 5천 지도 국외반출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 의결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국가정보원,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협의체는 구글 맵스,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관계법령 등에 따라 보안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 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시설 가림 처리를 하도록 했다.구글 맵스,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좌표 표시 제거 및 노출 제한도 요구했다.구글의 국내 제휴기업이 국내 보유한 서버에서 원본 데이터를 가공하고, 간행 심사 등 정부 검토·확인을 거친 데이터만 반출하되, 내비게이션과 길찾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제한된 데이터만 반출하도록 했다.군사·보안시설이 추가 및 변경돼 수정이 필요한 경우, 정부 요청에 따라 국내 제휴 기업에 신속히 수정을 요청하고, 국내 제휴 기업이 국내 서버에서 수정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국외 반출

DB손해보험 자사주 388만 주 소각 결정, 8천억 규모

DB손해보험이 자사주 8천억 원 규모를 소각한다.DB손해보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88만3651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소각 예정금액은 7980억9028만 원이다. 26일 종가 20만550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소각 예정일은 3월30일이다.DB손해보험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건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정신아 카카오 자사주 1억 추가 매입, 1만914주로 늘어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억 원 규모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다.카카오는 정 대표가 23일과 24일 3차례에 걸쳐 카카오 주식 1789주를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체 매입금액은 1억352만4천 원이다.이에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1만914주로 늘었다.같은 기간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도 주식을 샀다. 864주(약 5천만 원)를 사들여 보유 주식이 4224주로 늘었다.정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정 대표는 2024년 취임 이후 주주서한을 통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하겠다'고 밝힌 뒤 자사주 매수를 이어오고 있다. 정희경 기자

11번가 '월간 십일절' 기간 11일로 확대, 매일 할인쿠폰 발급

11번가가 할인 행사인 '월간 십일절' 기간을 확대 개편했다.11번가는 3월1일부터 11일까지 3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기존 3일에서 11일로 늘려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11번가는 이번 행사 동안 매일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원데이빅딜, 생방송 등 11번가의 쇼핑 코너를 모두 동원한다.행사 기간에 십일절 표시가 있는 상품에 적용하는 '2천 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을 계정당 매일 1회 발급한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3천 월 할인 장바구니 쿠폰'(4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을 추가로 제공한다.11번가는 '11번가플러스'회원을 대상으로 '7% 할인 장바구니 쿠폰'(최대 5천 원)을 행사 기간 동안 계정 당 1장을 추가 지급한다. 11번가플러스는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11번가는 이번 확대와 함께 최근 3개월 동안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최대 1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웰컴 쿠폰팩'을 상시로 제공한다.웰컴 쿠폰팩은 장바구니 쿠폰 2종,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 등 모두 6종으로 구성됐으며 계정 당 1회

한동훈 대구 서문시장 방문, '절윤' 강조하면서도 '재보선 출마'엔 말 아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절윤'(윤석열과 절연)을 강조했다. 이날 서문시장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이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한 전 대표는 27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문시장을 찾아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부정선거론을 옹호하는 그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왜 윤석열 노선 세력이 저를 제명까지 했겠나. 결국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자는 '한동훈 노선'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정치적 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하면서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한 전 대표는 "저희의 생각에 반대하는 분들도 윤석열 노선이 미래가 없다는 것과 이재명 정권을 견제할 수 없다는 걸 알 것"이라며 "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볼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재보선 (지역)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공학적으로 '어디를 가겠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꼭 그걸 배제할 이유는 없겠지만, 그걸 위해 간다는

[부음] 김춘성 장인

△박희선씨 별세, 박기용·박귀연·박미라·박미애 부친상, 김춘성(디지털타임스 경기총국장) 장인상, 김경숙 시부상 = 27일, 경북 김천시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3월1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김천시 선영, (054)429-8280.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새 대표에 임혜순, '토마호크 스테이크' 성과에 기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새 대표이사를 맞았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계 강화를 뼈대로 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설명했다.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와 네슬레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F&B(식음료) 기업에서 약 25년 동안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경영인이다.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 및 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이후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 총괄 및 사업운영 총괄, 투썸플레이스에서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임혜순 대표 선임과 이에 따른 조직 개편은 그동안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 아래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해온 전략적 조치"

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정용건ᐧ류정혜 추천, 대표이사 3연임은 특별결의 적용

우리금융그룹이 사외이사진 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강화한다.대표이사 3연임 안건 의결에는 보통결의가 아닌 특별결의를 적용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도 추진한다.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정용건, 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3월임기가 끝나는 윤인섭 이사는 재선임한다.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전문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미래 대응 역량을 높여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 전환 전문가 합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정용건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단체 '금융감시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금융시장 감시와 불완전판매 방지,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경험을 쌓아 왔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과 연금개혁특위 위원도 역임하며 금융 제도 운용 경력을 갖춘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내부통제 전문가로 평가된다.임추위는 "정 후보자 추천으로 이사회의 소비자보

[현장] 실적 발표날 제기된 쿠팡의 노동환경 문제, "혁신이 생명 갉아먹는다면 혁신 맞나"

'과도한 배송속도 경쟁, 노동자와 갈등 등 이 기업의 성장 모델은 과연 사람이 중심인가? 혁신이 생명을 갉아먹는다면 혁신이 맞는가?'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쿠팡 과로사 유가족 증언 및 노동현장 실태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쿠팡의 노동구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보고대회에는 이양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민병덕·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혜경·손솔 진보당 의원, 쿠팡 과로사 직원 유가족, 쿠팡 현장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무거운 분위기 속에 2020년 10월 쿠팡 근무중 과로로 사망한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가 먼저 '쿠팡은 덕준이를 혹사시켰다'며 쿠팡의 노동 환경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박씨에 따르면 쿠팡은 장씨를 지원한 부서에 배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감독관이 요구하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식사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했다.박씨는 '물류센터 내부 시설에는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한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후에너지환경부△녹색전환정책관실 탈탄소녹색산업혁신과장 임호순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김도기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간호대학장 한영란 △산학협력단장 서리 박성범 △평생교육원장 소재선 △학술정보원장 도재수 △교육역량개발센터장 안형근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고승희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김영진 △취업지원센터장 신승우 △학생서비스팀장 이수우 △교양융합팀장 권기숙 △산학협력팀장 민준석 △비서팀장 구경덕 △총괄지원팀장 최수호 △국제학생지원센터장 전우호 △교육혁신팀장 임종민 △교원인사실장 김경표 △학사지원서비스팀장 전옥경 △학사운영실장 박득현 △대학원교학팀장 임명수 △재무회계팀장 강동식한국생명공학연구원△오창분원장 조성찬 △천연물연구센터장 류형원 △구매자산실장 허현

[현장] '모방' 혐의로 대표 구속된 블루엘리펀트 매장 가보니, 소비자는 여전히 '가성비 젠틀몬스터'에 발길

'디자인 모방' 혐의로 대표가 구속됐지만 매장 분위기는 평소와 다름 없었다. 아이웨어 기업인 블루엘리펀트의 스태프들은 본격적으로 오후 방문객이 몰리기 전 저마다 안경닦이를 들고 매장 곳곳을 관리하고 있었다.27일 오전 서울 성수동 '블루엘리펀트 스페이스 성수'는 정오가 가까워지자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빠르게 늘었다. 대표 구속 소식이 소비자 발길을 눈에 띄게 줄이지는 않은 모습이었다.현장에서 만난 직원은 "직원 대부분이 외국어 응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블루엘리펀트는 최근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와의 법적 분쟁 탓에 타격을 받았다. 지난 13일 최진우 전 블루엘리펀트 대표가 부정경쟁방지법 및 디자인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젠틀몬스터 측은 블루엘리펀트 제품 다수가 자사 제품을 그대로 베낀 '데드 카피'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두 기업의 제품을 3차원 스캐닝 방식으로 비교한 결과 80여 개 중 33개가 95~99% 수준의 유사도를 보였다는 것이다.서울 명동 매장 인테리어 역시 젠틀몬스

'코스피6000·최고지지율' 이재명 부동산 총력전, 문재인 정부와 다른 점은?

코스피 6000선 안착과 역대 최고 수준의 지지율을 등에 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공화국 해체'를 향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자본시장 정상화'에서 거둔 성과를 동력 삼아 금융·세제·규제 등 전방위 압박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투기 고리를 끊겠다는 구상이다.이재명 정부는 세제 측면에서 양도소득세 강화 조치로 부동산 정책의 첫 단추를 꿰며 문재인 정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정책 환경과 기조에 있어 문재인 정부에 견줘 시장 안정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청와대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성남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거주 목적의 1주택 보유자다. 1주택 보유자도 비거주라면 정책적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강경한 메시지를 낸 것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이어 부동산 시장 불안의 한 요인으로 꼽히는 '비거주 1주택자' 관련 대책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이 나온다.최근 이 대통령은 취임 후 8개월 동안 거둔 성과를 부동산 시장의 신뢰 회복으로 전이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파리크라상ᐧ비알코리아, 앞으로 가격 인상과 중량 변동 앞서 미리 알리기로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가 앞으로 제품 가격과 중량 변동에 앞서 사전 고지를 한다.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주요 외식사업자들과 함께 '외식분야 가격인상 및 중량감축 정보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외식서비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고 민생 및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앞으로 제품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감축하는 경우 시행 시점 기준 최소 1주일 전에 홈페이지와 언론 등으로 관련 내용을 소비자에게 사전 안내한다.다수 제품이 해당되는 경우에는 상품 유형별 평균 인상률 또는 평균 감축률을 고지한다.또한 가맹점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매장에서도 가격 인상 예정 사실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가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도세호 파리크라상ᐧ비알코리아 대표이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건강한 외식 생태계를 만드는 길"이라며 "이번 협약이 외식업계와 소비자, 정부가 상생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rdq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사퇴 '법원개혁 3법'에 반발, 대법관직은 유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되고 있는 '법원개혁 3법'에 반발해 사퇴했다.박 처장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여러 상황과 법원 안팎의 논의 등을 종합해볼 때 제가 물러나는 것이 국민과 사법부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처장직을 내려놓게 됐다"며 "부디 현재 진행되는 사법제도 개편 관련 논의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박 처장이 법원행정처장에 물러나도 대법관직은 유지된다.법원개혁 3법은 재판소원법안(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법관 증원법안(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왜곡죄 신설법안(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일컫는다.앞서 박 처장이 긴급 소집한 전국법원장회의 후 법원장들은 법원개혁 3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놨다.박 처장은 25일 서울시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의에서 "사법제도 개편 3법은 법원의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숙의 과정에서 재판을 직접 담당하는 사법부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 공개채용, 3월16일까지 지원서 접수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을 채용한다.IBK기업은행은 3월1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채용부문은 △금융일반(130명) △디지털(15명) △IT(15명) 등 3개 분야다.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그 뒤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3월3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3월4일부터 2주 동안 주요 대학을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도 연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산적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라며"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가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엔비디아 주가 하락 원인은 "일시적 차익 실현" 분석, 증권가 낙관론 이어져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웃도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그러나 월스트리트 주요 증권사들은 엔비디아 주가가 현재 저평가됐다는 시각을 내놓으며 주가 하락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보고 있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27일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지난해 3월 이후 하루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며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대한 평가와 상반되는 흐름"이라고 보도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5.5% 떨어져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으로 보면 2590억 달러(약 371조4천억 원)가 증발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들은 엔비디아의 이번 회계연도 2026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실적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뛰어넘으면서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가 굳건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는 것이다

혁신형 SMR 인허가 절차 본격화, 표준설계인가 원안위에 신청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 인허가 절차가 진행된다.i-SMR 기술개발사업단은 27일 i-SMR 표준설계인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청했다고 밝혔다.표준설계인가는 원자로 설계 안전성과 기술 적합성을 국가 규제기관이 사전에 인증하는 절차로 동일한 원자로를 반복 건설할 때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한 i-SMR은 발전 용량 170MW(메가와트)급으로 모듈화 제작 기법을 적용한 한국형 SMR로 꼽힌다.i-SMR 기술개발사업단은 이번 신청을 시작으로 원안위 인허가 심사에 협조해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또한 3월4일 원안위 주최로 열리는 'i-SMR 표준설계인가 심사 준비 워크숍'에 참석해 준비 현황 및 일정 등을 논의한다.김한곤 i-SMR 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은 "i-SMR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 경제성 최우선을 원칙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신청은 우리 기술력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과 심사 협조를 바탕으로 2030년대 SMR 수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유럽 씽크탱크 "EU K배터리와 협력 강화해야" 주문, 방위산업 진출로 긍정적 영향 기대

유럽연합(EU)이 한국과 방위산업 협업 강화를 계기로 배터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늘려야 한다는 씽크탱크 분석이 나왔다.한국 배터리 기업이 유럽에 투자하고 EU도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하면 중국 영향력을 낮추고 미국으로부터 압박도 덜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6일(현지시각) 씽크탱크 유럽외교협회(ECFR)에 따르면 유럽이 최근 한국과 방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배터리 산업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군비 확장으로 한국산 자주포와 전차 및 미사일 등을 대거 수입했다.이러한 협력이 배터리를 비롯한 친환경 산업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한국과 유럽이 배터리를 비롯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야 하는 배경으로 ECFR은 미국 트럼프 정부를 꼽았다.트럼프 정부가 유럽과 한국을 상대로 안보나 통상 압력을 가하고 있어 대미 의존을 줄이고 시장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산업별로 협업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Who Is?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재료공학자 출신 직선제 선출 총장, 대학 위상 회복과 연구중심대학 전환 주력 [2026년]

박정희 세방전지 대표이사 사장 Who Is?

박정희 세방전지 대표이사 사장

화학·제조 분야 현장 전문가, 고부가가치 AGM 배터리 강화와 차세대 리튬전지 시장 공략 주력 [2026년]

유정대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 Who Is?

유정대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

현대중공업서 30년 경력의 엔진기술 전문가, '엔진 본업 강화'와 '애프터마켓 확대' 과제 [2026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리테일 역량 키워 최대 실적 거둬 2연임, 디지털 초개인화 드라이브 [2026년]

대상 첫 대표 4연임 앞둔 임정배, '5조 클럽'으로 오너3세 임상민 체제 길 닦는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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