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CXMT 퀄컴과 손잡고 모바일D램 영토 확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과점 체제 위협? ● [AI로 길 찾는 증권가①] 미래에셋증권 RA 폐지 '파격 실험', '시기상조' VS '피할 수 없는 흐름' 논쟁 가열 ● D램과 HBM 호황에도 낸드플래시는 불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중국 '물량공세' 변수 ● 아성다이소 실적 급증에 배당도 덩달아 늘었다, 임직원 연봉은 소폭 증가 ● 이재명 정부 '형사처벌 줄이고 과징금 높인다', 공정위도 '전속고발권 폐지' 등 체계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이란과 종전 협상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발언을 내놨다.15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카이뉴스 방송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매우 가능하다. 그들(이란)은 꽤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고 대답했다.찰스 3세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국빈으로 방문한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미국 매체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도 이란 전쟁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미국과 이란은 2주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고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하지만 12일 첫 협상에서 이란이 미국의 핵 포기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미국 협상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라나 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국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상장지수펀드(ETF)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어섰다.1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1093개 ETF의 시가총액이 404조 2229억 원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5일 300조 원 규모를 돌파한 ETF 시장은 3개월여 만에 101조 원 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 ETF가 도입된 것은 2002년이다. 이후 2023년 처음으로 ETF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넘겼고 2025년 6월에는 200조 원을 돌파했다.최근 주가 상승과 투자자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ETF의 시가총액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특히 2025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주식형 상품이 ETF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국내주식형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이날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는 'KODEX 200'으로 규모는 이날 기준으로 약 21조 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며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한다.ETF의 실제 가치를 보여주는 순자산 규모도 40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14일 ETF 순자산총액은 398조1367억 원으로 집계됐다.&nb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산사업을 현대로템으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최근 방위사업을 현대로템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대로템이 방위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현대차그룹의 방산 부문은 현대로템으로 일원화된다.현대위아가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방위산업은 1976년 당시 기아정공 시절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K9 자주포의 포신과 K2 전차의 주포 등 대구경 화포를 생산하고 있다.현대로템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등을 생산하고 있어 현대위아의 방위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수직계열화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위아는 방위사업을 매각하고 로봇 및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현대모비스 사업 효율화를 위해 램프 및 범퍼 사업을 매각하고 그룹에서 로봇과 수소 사업을 총괄하는 'RHPMO(로봇·수소 프로젝트 전담 조직)'를 신설했다. 장은파 기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5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5.14%(3만 원) 오른 61만4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 때 63만4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5일 '오!정말'이다.공당 책무 다 해야 vs 무공천 해야'부산 북구갑에 보궐선거가 있긴 있을지 잘 모르겠다. 만약 있다면 원내 제2당이자 제1야당으로서 공당의 책무를 다 해야 한다. 특정 지역을 두고 정치적 의도를 전제로 공천 여부를 단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공천을 묻는 질문에 답하며)'당에서 적극 무공천을 고려해야 한다 생각한다. 한동훈 전 대표를 (장동혁) 당대표가 억지로 제명을 시켰지만 결국에는 우리의 한 가족이지 않나. 그동안 (한 전 대표) 복당은 친한계 의원들이 주장했지만, 결단의 키를 장 대표 쥐고 있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뒤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에 따른 당내 '무공천' 논쟁에 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하정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한다.15일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VA License Uplift)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6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오픈하고 홍콩 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전통 자산인 주식, 채권과 함께 디지털 자산까지 통합 투자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2006년 설립돼 2007년 1월11일 현지에서 영업인가를 받았다.유가증권 중개, 위탁매매, 고유자산매매, 기업금융 및 자문 업무, 자산관리 업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2025년 순이익 1173억9400만 원을 거뒀다. 2024년(671억7500만원)과 비교해 74.8% 늘었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홍콩 사업을 시작으로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디지털자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2025년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인도 등 전 세계 11개 지역에 글로벌 거점 28곳을 보유하고 있다.&nb
포스코이앤씨가 일부 발주처에 이란 전쟁 영향에 따른 건설 공사 리스크 요인을 공지했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이앤씨는 시공을 맡은 일부 사업의 시행사에 '미-이란 전쟁 등 건설환경 악화로 인한 공기 지연 및 원가 상승 리스크 보고'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송했다.포스코이앤씨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전쟁에 따른 공급망 교란으로 건설현장 전반에 심각한 자재 수급 불균형 및 가격 급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누구도 예견 불가능한 대외적 변수로 통제 가능한 범위를 벗어난 사안"이라고 말했다.또한 "자재 협력사는 국제유가 및 환율 급등, 운송비 증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주요 자재 단가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포스코이앤씨는 "레미콘 혼화제, 철골 강판 및 후판 등 주요 원자재 공급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 원자재 수급 불가로 대체 공급원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자재 협력사가 전쟁이 장기화하면 자재 납품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통보해 전쟁 영향을 받는 자재 종류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안내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선케어 제품 50만 개를 기부했다.코스맥스는 1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약정식에는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와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했다.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대표적 국제 행사로 2027년 7월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행사 기간 최대 1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코스맥스는 대회가 한여름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 나서는 참가자들이 자외선과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회사는 이번 기부가 세계 각국 청년들에게 한국 화장품 산업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풀무원이 S&P글로벌이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풀무원은 2025년 CSA에서 2026년 3월 기준 글로벌 식품기업 3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글로벌 지표다.이번 CSA 식품 분야 평가에는 모두 241개 기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식품 3위, 국내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풀무원은 한국ESG기준원이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2025년에는 종합 등급 A+를 받으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풀무원은 2024년까지 지배구조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으나 2025년 A+를 넘어 지배구조 부문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풀무원은 '이번 CSA 평가 결과는 풀무원이 창립 이래 이어온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이
BNK금융지주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위원회를 꾸리고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힘쓴다.BNK금융은 15일 'BNK 밸류업 전략 위원회'를 출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 위원회는 이사회 운영 선진화, 경영 의사결정의 투명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그룹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높이고자 꾸려졌다.수익성과 자본효율성 제고, 합리적 자본정책 수립, 주주가치 향상, 생산적금융 확대와 산업금융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위원장으로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김 위원장은 "불필요한 비용은 과감히 줄이고 미래 성장과 관련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외부위원으로 전현정 LKB평산 변호사도 참여한다. 전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업전담 재판장을 역임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신용회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BNK금융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적극 수렴해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겠다"며 "논의 결과가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모바일 앱 환경을 개편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W컨셉은 15일 모바일 앱 메인 화면과 브랜드관의 디자인을 정비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앱 전반의 서비스와 기능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먼저 메인 화면은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개선했다.기존 상품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브랜드별 룩북과 자체 제작 화보를 전면에 배치했다.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경험을 이용자에 제공하고자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개인화 영역도 확대했다. '라이징브랜드' 코너를 마련해 통해 W컨셉이 발굴한 유망 브랜드를 소개한다.W컨셉 관계자는 '고객이 브랜드 콘텐츠를 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앱 환경을 정비했다'며 '브랜드관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W컨셉은 최근 패션 플랫폼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쟁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플랫폼 운영사인 더블유컨셉코리아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4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매
금호석유화학이 재활용 고부가합성수지(ABS) 플라스틱을 자동차 내장용 소재로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금호석유화학은 15일 서연이화 및 현대자동차 연구진과 함께 '2026년 제12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장영실상은 학계 및 정부기관 전문가들이 기술 혁신성과 시장성, 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 평가하는 산업기술상이다. 금호석유화학은 1996년 이후 모두 6차례 수상했다.금호석유화학은 장영실상 수상이 폐가전에서 회수한 재활용 ABS를 내열 소재로 개발해 완성차 양산 적용까지 성공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내열 ABS에 재활용 원료를 20% 이상 적용하고 탄소배출량을 약 16% 저감하면서도 자동차 부품에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해 실제 부품 양산으로 이어졌다.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내열 스티렌아크릴로니트릴(SAN)을 기반으로 소재를 설계해 품질을 개선했다.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재활용 소재 활용이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한화솔루션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한화솔루션은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와이어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와이어 2026은 세계 주요 케이블 제조사와 소재 기업이 모이는 행사로 한화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고성능 케이블 소재 기술력과 지속할 수 있는 순환형 설루션을 결합해 선보인다.한화솔루션은 500kV(킬로볼트)급 가교폴리에틸렌(XLPE)과 반도전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초고압 케이블용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탈가교(Decrosslinking) 기술을 활용한 순환형 XLPE 설루션도 함께 제시한다.재활용 XLPE와 반도전 소재를 적용한 케이블 모델로 순환경제 실현 가능성을 알린다.한화솔루션은 와이어 2026 참가를 계기로 유럽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초고압·해저·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고부가가치 케이블 소재 시장에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까를로 스칼라타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글로벌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15일 펄어비스는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 플랫폼 합산 전세계 판매량이 500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이 게임은 지난 3월20일 출시 이후 첫날 200만 장, 4일 만에 300만 장, 12일 만에 400만 장 고지를 넘어섰다.이번 500만 장 판매 기록은 출시 이후 26일 만에 거둔 성과로 국내 콘솔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다.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올해의 게임(GOTY)을 수상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500만 장 판매까지 5개월이 걸렸다.붉은사막은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날 기준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리뷰에서 영어권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또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 콘텐츠플럭스에 따르면 출시 당일부
부자들의 자산관리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확보한 국내 부자들은 부동산보다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 등 금융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 내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확보한 50대 이하 자산가 가운데 48%는 부동산보다 금융투자가 자산증식에 효율적이라고 답변했다.실제 최근 5년 사이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부동산 비중이 63%에서 52%로 줄어든 반면 금융자산 비중은 35%에서 46%로 확대됐다.이들은 종자돈(평균 8억5천만 원)을 마련하는 단계에서는 43%가 예·적금 등 저축을 적극 활용했다.그 뒤 자기계발을 통한 소득인상(44%)과 더불어 주식·ETF 등 금융투자 수익(36%)을 통해 자산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됐다.2026년에도 부동산보다 금융투자를 우선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부자의 39%는 올해 금융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동산자산을 축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등을 맡을 기술지주회사의 경영자를 모집한다.한전은 올해 6월에 출범 예정인 가칭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한전기술지주)의 초대 대표이사를 5월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한전기술지주는 한전과 공공이 보유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과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접목해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투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연계하는 에너지 전문 기술사업화·투자회사다.공공이 축적한 기술과 민간의 시장 역량을 연결해 에너지 신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전은 한전기술지주를 통해 보유 기술의 민간 이전을 확대하고 동반성장사업과 연계한 기업 육성, 해외사업 공동 개척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해외 진출에 이르는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한전은 기술지주 설립을 계기로 공공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 혁신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보강함으로써 에너지 신산업의 사업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김동철 한전 사장은 "
3월 수입물가지수가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다.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3월 수입물가지수는 169.38(2020년 기준=100)로 나타났다. 2월(145.88)과 비교해 16.1% 상승했다.1998년 1월(17.8%) 이후 28년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국제 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이란 전쟁으로 두바이 유가는 2월 월평균 배럴당 68.40달러에서 3월 128.52로 크게 올랐고 원/달러 환율도 같은 기간 1449.32원에서 1486.64원으로 상승했다.3월 수출물가지수는 173.86으로 2월(149.50)보다 16.3% 올랐다.수입물가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전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물가 안정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신 후보는 "물가와 성장이 상충하면 항상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ldqu
바이오업체 제넥신이 미국 바이오업체인 아이코어메디컬시스템즈와 국제중재에서 전기천공 전달 시스템과 관련된 분쟁을 해소했다.제넥신은 아이코어가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판정부에 제기한 약 2천억 원 규모의 중재 청구에 대해 아이코어의 모든 청구가 기각되었다고 15일 밝혔다.중재 판정부는 제넥신이 지출한 중재 및 법률 비용 전액을 아이코어가 부담하도록 결정했다.제넥신은 "이번 중재판정은 단심제로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없는 경우 그대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해당 분쟁은 아이코어가 2024년 5월 국제상업회의소에 중재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제넥신은 2016년 아이코어와 자궁경부암 치료용 DNA백신 'GX-188E' 임상에 사용되는 전기천공기의 사용 관련 계약을 체결해 임상시험에 활용해왔다.하지만 제넥신이 GX-188E 개발 중단 이후 아이코어와 계약 해석과 기술료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코어는 이와 관련해 제넥신의 임상시험에 사용된 전기천공전달 시스템을 계약 범위를 넘어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2024년 중재를 제기했다.전기천
국립공원공단△상임감사 조창배연합뉴스△편집총국장 김병수
△유기정씨 별세, 조훈현(한국기원 수석 부이사장) 장모상 = 14일, 경기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031)323-4444.△공오득씨 별세, 정민순 남편상, 공진수·공명의·공현숙 부친상, 김보경 시부상, 정하덕·이현(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관리처 팀장) 장인상 = 14일, 전북 남원 남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063)635-4444.
LIGD&A(옛 LIG넥스원)의 중고도 지대공유도무기(M-SAM) '천궁Ⅱ'가 최근 중동 사태에서 실전 성능을 증명하면서, 방공망 구축에 나서는 중동 지역 국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이미 천궁Ⅱ 구매 계약을 체결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방공 미사일 물량 소진에 따라 물품의 조기 인도를 요청했고, 그동안 회사가 진출을 타진했던 카타르 등 중동 국가로의 추가 수출 계약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다.신익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4조3천억 원이었던 매출 규모를 2030년 10조 원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건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천궁 생산설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LIGD&A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회사는 현재 경북 김천·구미시에 위치한 생산본부의 증설에 나서고 있다.회사는 우선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김천2공장 유도무기 연구·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2025년 말 책정된 이 공장 건설 투자 규
대우건설이 한국전력공사와 터널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한다.대우건설은 한전과 'TBM(Tunnel Boring Machine) 설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TBM은 철도, 도로, 전력구 등 터널 건설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특성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BM 사업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구체적 협력 분야는 △국내외 TBM 굴진 데이터베이스(DB) 상호 공유 △TBM 굴진속도 및 굴착도구 마모량 예측 모델 검증 및 고도화 △TBM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T-DBMS) 및 장비 검수 노하우 공유 등이다.양사는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세미나, 현장 방문 등 인적
<편집자주>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리서치센터의 보조연구원, 이른바 RA(Research Assistant)를 없애고 관련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기로 하면서 증권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인력 구조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들은 이미 자산관리(WM) 분야 AI 솔루션 확장에 나서며 AI 시대에 맞는 투자서비스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는 자본시장업계의AI 활용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향후 찾아올 변화를 짚어본다. -글 싣는 순서 ① 미래에셋증권 RA 폐지 '파격 실험', '시기상조' vs '피할 수 없는 흐름' 논쟁 가열 ② IR끝나면 바로 뿌려지는 리포트, 리서치센터 업무지형 '더 빠르게, 더 넓게' ③ 증권사 AI 활용의 종착역,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 향한다 ④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AI리
교보생명이 리플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에 속도를 낸다.교보생명은 박진호 부사장이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피오나 머레이 리플 아시아태평양지역총괄을 만나 '리플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국채 거래 기술 검증(PoC)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진행할 디지털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리플은 가상화폐 엑스알피가 활용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XRPL)를 바탕으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이다.교보생명과 리플은 지난해 9월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규제 환경 분석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토큰화 채권 등 다양한 기술 모델 검토를 마쳤다.이달부터는 리플의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테스트넷 환경에서 국채 거래 구조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한다.이번 프로젝트 핵심은 국채 등 실물 금융자산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해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큰화 국채' 기술 구조를 검증하는 데 있다.현재 국채 거래는 한국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코스닥리서치센터'를 본격 가동했다.코스닥리서치센터는 단순 리서치 범위 확장을 넘어 은행·증권·벤처투자·자산운용을 아우르는 IBK금융그룹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15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닥리서치센터는 전날 발간한 'IBK코스닥리포트'에 담긴 20개 종목을 시작으로 코스닥 분석 기업을 연내 350개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국내 증권사 최대 수준으로 코스닥 상장사(1821개) 가운데 약 19%의 상장사를 분석하는 것이다.IBK코스닥리포트는 올해 출범한 IBK투자증권 코스닥리서치센터의 첫 보고서다.이번 IBK코스닥리포트에는 △IT 6종목(심텍, 덕산네오룩스 등) △헬스케어 2종목(에스티팜, 제이브이엠) △2차전지 3종목(에코프로비엠, 성일하이텍, 더블유씨피) △산업재 5종목(비에이치아이, 태광 등) △K-컬처 4종목(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등 코스닥 20개 종목이 담겨 있다.전방 산업이 호조인데다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주가 조정이 과도화돼 저평가된 기업들을 모은 점이 눈
은행권 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하락했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1%로 2월(2.82%)보다 1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잔액기준 코픽스는 2.8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월 2.45%로 2월(2.47%)과 비교해 2bp 낮아졌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IBK기업·KB국민·한국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등 변동금리 기준 대출상품에 3월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코픽스가 소폭 하락하면서 차주의 이자 부담은 일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하락 폭이 소폭인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체감 금리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여기에 국제 유가 및 환율 변수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도 장기화되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OCI홀딩스가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스페이스X와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이를 통해 핵심 자회사인 OCI테라서스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중국 가치사슬 강화를 통한 태양광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분석된다.15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가 스페이스X와 장기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것은 비중국산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미국은 데이터센터 확대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가치사슬 대부분을 중국이 장악한 상황에서 벗어날 목적에서 태양광 사업에서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에 올해부터 미국 태양광 기자재 제조사들은 비해외우려집단(Non-FEOC) 원재료 비중이 50%를 넘어야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준은 2032년까지 매년 5%포인트씩 높아지게 된다.다만 태양광 산업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의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국 생산능력은 충분하지 않다.현재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는 헴록(미국), 바커(독
쿠팡이 최근 3년 동안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에 약 1200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마포 글로벌 이코노미' 행사에서 AI 로봇 스타트업인 콘토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로저스 대표는 '2023년 이후 AI 기술 스타트업에 모두 8400만 달러(약 1238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투자처는 콘토로'라며 '로봇 팔에 부착된 흡착판 기술 덕분에 배송된 소포가 찌그러져 있거나 손상되어 있어도 정확하게 옮겨서 포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콘토로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AI 로봇 스타트업으로 물류창고에서 컨테이너와 트레일러 안의 박스를 자동으로 하역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이 회사는 생성형 AI 서비스보다 물류 현장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분류된다.콘토로의 핵심은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되 예외 상황에서는 원격 운영자가 개입하는 '휴먼 인 더 루프' 방식이다. 회사는 이런 구조를 통해 현장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다시 AI 학습에 활용해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콘토로는 컨테이너 하역이 박스 크기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물동량이 더 줄어들면서 석유 가격 상승을 한층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하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변수로 떠오르면서 향후 국제유가 흐름을 예측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15일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면 원유 공급량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노무라증권은 이를 가정할 때 3월과 비교해 원유 공급 물량이 하루에 230만 배럴 더 감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약 57% 줄어드는 수준이다.이란 전쟁에 미국의 대응이 한층 더 강경해지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도 커지고 있는 셈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이란은 중동 국가들의 에너지 핵심 수출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 세계 에너지 위기로 이어졌다.미국은 이후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을 직접 봉쇄해 이란이 선박 통행료를 받을 수 없도록
삼성SDS가 1조2천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투자자금 확보에 나선다.삼성SDS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어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삼성SDS는 15일 글로벌 투자회사 KKR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이사회를 열고 1조2천억 원(8억2천만 달러)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KKR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6년 동안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삼성SDS는 확보한 자금과 기존 보유 현금성 자산 6조4천억 원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아울러 글로벌 진출 거점 확보와 피지컬 AI, 스테이블코인, 인수합병 등 신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이번 협업은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밝힌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표는 3월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AX, AI 보안,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기술 보유 기업과 디지털 포워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 전문회사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SDS 관계자는 비즈니
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전쟁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 속에 한국 정부가 이란에 선제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는 등 종전 이후를 대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이란 재건을 위한 경제협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DL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이 수혜를 입는 건설사로 부각될 전망이다.1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를 통해 "내 생각에는 이란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전쟁이 종료되는 상태에 아주 근접했다고 본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른 시일 내 종전 협상 재개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미국과 이란 양측은 오는 21일까지 2주 동안의 휴전에 합의하고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한 차례 종전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진행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는 뉴욕포스트 기자와 같은 날 전화 인터뷰에서도 "당신은 거기 머물러야 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도 말했다.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협상을 놓고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지만 성사된다면 이란의 경제제재를 놓고 해제 혹은 강도 완화 등 파격적 내용이 담길
BBQ가 온두라스에 진출한 지 1달 반 만에 4호점을 냈다.제너시스BBQ그룹은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복합 상업시설 타운센터에 4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2월 산페드로술라 마스데발 플라자에 1호점을 개장한 지 1개월 반 만이다.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바하마·자메이카·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해 지역에서 모두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콜롬비아·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등 남미 주요 국가로 확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BQ가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북미 시장 수익성 정체로 수익 다변화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BBQ의 미국 법인인 BBDOTQ USA는 2025년 매출이 2024년보다 40% 증가해 1천억 원을 넘었다. 하지만 순손익만 보면 2024년에 순이익 1억6천만 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순손실 8억7천만 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BBDOTQ USA의 지배기업인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의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4년보다 72.7% 감소한 18억5천만 원을 기록했다.BBQ 관계자는 '온두라스 파트너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사업 기틀 닦은 재무 전문가, 전지박 투자 재원 확보와 북미 생산거점 안착 주력 [2026년]
보일러업체서 종합냉난방기업 도약 일궈, 거친 이념적 언동에 퇴진했다 복귀 [2026년]
AI·클라우드 전환 이끄는 오너 2세, 테크 기업 체질 개선 가속 가족 사법리스크는 부담 [2026년]
메리츠화재 출신 IB 전문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