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지역별 차등요금제 윤곽 보여, 한전 '두 마리 토끼' 잡기 기대감 커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별 차등요금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정부가 산업용 요금에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우선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한국전력은 기업 고객 잡기와 재무 개선에 모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15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역별 차등요금제 세부안을 구체화하기로 하면서 한전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지역별 차등요금제는 지역별 전력 수급 여건과 송전 제약을 반영해 한전의 전력구매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다.한전 입장에서는 평균 전력구매가격이 낮아질 수 있어 제도 도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전으로서는 전력구매가격 하락이 원가 절감으로 이어져 재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전력망 혼잡 비용 차이가 전력구매가격에 반영되면서 지역별 가격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제도 설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혼잡비용은 비수도권에서 생산된 저가 발전전력이 송전선 용량 부족으로 수도권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할 때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한다.전국이 단일 체계로 묶여 있는 현재 구조에서는 수도권에서 혼잡비용이 붙더라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발전사 모두 동일한 전력구매가격을 적용받는다.

제네시스 '아픈 손가락' G70, 단종설 딛고 하이브리드 추가된 풀체인지 나올까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형 세단 G70의 단종설을 딛고 신차를 내놓을까.2017년 출시된 G70은 초반만 해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최근 몇 년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단종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하지만 제네시스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 G70 신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15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제네시스가 올해 G70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또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G70은 제네시스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제네시스 라인업 가운데 유일한 스포츠 세단이라는 의미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판매량이 좋지 않다.G70은 2017년 9월에 출시됐다. 2018년 1만4417대, 2019년 1만6975대가 판매되면서 인기를 모았다.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와 북미 국제오토쇼 선정 올해의 차로 뽑힐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하지만 2020년부터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873대가 팔리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 순위 94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모델 가운데는

설맞이 부모님 건강 챙기기도 보험으로, 병력 있어도 보장되는 '간편보험' 인기

"설이 다가와 부모님 생각이 나서 보험 준비를 하려는데 유병자라도 가입할 수 있을까요?"15일 보험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이른바 '간편보험' 관련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설 명절을 맞아 부모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유병자보험은 기존 보험보다 심사 기준을 완화해 과거 병력이 있거나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보험을 말한다. 심사의 장벽을 낮춰 주로 보험 이름에 '간편'이 붙는다.최근 건강검진이 보편화하며 병을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인구는 늘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병을 치료한 뒤 삶을 이어가는 고령층도 많아졌다.질병관리청의 '성인의 복합 만성질환 현황 및 관련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2-2024년 기준 한국 성인 가운데 2개 이상 복합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비율은 40~50대 17.3%, 60세 이상 40.8%로 집계됐다.이처럼 핵심 보험 수요층에서 병을 진단받거나 치료 이력이 있는 사례

세뱃돈도 재테크가 대세, 4% 파킹통장부터 어린이 적금·펀드까지 무얼 고를까

2026년 설 연휴와 함께 새뱃돈 시즌이 돌아오면서 고금리 예·적금부터 어린이 전용 금융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요즘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부터 우대금리가 좋은 어린이 적금, 장기 투자용 펀드까지, 금융사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들고 금융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자녀 세뱃돈 '재테크'에 성공한 엄마, 아빠가 되려면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까?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예·적금 통장은 여전히 선호도 높은 세뱃돈 관리 방법으로 평가된다.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과 비교해 원금 손실 우려가 없고 자녀 용돈을 모아주면서 저축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특히 미성년자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적금은 일반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좋다.KB국민은행의 'KB아이사랑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최고 연 4.0%포인트를

여론조사로 보는 '설날 밥상머리 민심', 부동산·국힘·지방선거 민심은 어디를 향할까

설 연휴가 시작됐지만 정국은 휴식은커녕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을 정조준하면서 '부동산 전쟁'이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친한계 축출과 극우 유튜버 변수로 흔들리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합당 무산 뒤 법원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정치 현안이 고스란히 설날 밥상머리에 올라오면서 가족 간 '정치 토론'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15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설 연휴가 시작됐음에도 정국은 각종 현안으로 평상시 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명절 밥상머리 민심'은 정치권에서 늘 중요한 화두로 꼽혀 왔다. 명절 식탁 언저리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정치 이슈를 두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굳어지는 계기로 여겨진다.이 때문에 정치권은 보통 명절을 앞두고 내부 잡음을 최소화하고 정책 추진 등 '성과 부각'에 힘을 쏟아 왔다.그러나 이번 설 연휴는 국민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문제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강경한 메시지를 내면서 아파트 값은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집값이 천차만별인 전국 팔도에서 혈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논쟁이 더욱 달

파라다이스 전필립 장충동 호텔에 시선 고정, 최대 실적 덕에 숙원사업 추진 탄력

파라다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익 확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이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룹의 숙원사업인 대규모 호텔 건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2천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2026년 파라다이스 실적의 시장기대치(컨센서스)는 매출 1조2599억 원, 영업이익 2072억 원이다.파라다이스는 지난해 매출 1조1499억 원, 영업이익 156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보였는데 올해 매출은 소폭 후퇴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질주를 이어간다는 것이다.전 회장은 카지노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호텔·리조트사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장충동 호텔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해놨는데 이 전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파라다이스의 장충동 호텔 건설사업은 2025년 4월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충동 호텔은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큰 사업으로 여겨진다.우선 카지노 중심의 수익 구

미국 대중국 규제 강화에 반도체 장비 '정조준', 중국 자급체제 확보 다급해져

미국 하원 양당이 연방정부에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강화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수준의 제재를 추진하는 셈이다.중국은 이에 맞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다수의 장비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며 미국의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15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 중국위원회 및 외교위원회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합의로 연방정부에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를 요청했다.미국 상무부와 국무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 접근을 더 엄격하게 제한해 국가 안보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하원 측은 중국에서 최근 외국산 반도체 장비 수입을 늘려 고성능 반도체 생산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미국의 동맹국을 한층 더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동맹국들이 중국으로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기 어렵도록 해 중국에서 자체 생산이 불가능한 장비 및 부품은 아예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트럼프 정부가 3월까지 동맹국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 전략

중국 친환경에너지 공급망에 서방국가 딜레마, 관세 장벽 높여도 의존 탈출 불가능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국가들이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성장을 견제하고 자국의 산업 경쟁력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다.하지만 중국이 이미 글로벌 공급망을 사실상 독점한 만큼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다.15일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중국산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과 경쟁하는 동시에 의존을 줄여야 하는 쉽지 않은 딜레마를 안고 있다.특히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중국에 맞설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해나가던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산업 기반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시사주간지 타임은 논평을 내고 '중국의 친환경 기술 지배력은 국제 무역 환경에 큰 문제로 여겨져 왔다'며 '하지만 보호무역을 앞세워 이를 견제하는 데 그친다면 에너지 전환에 뒤처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미국은 2018년부터 무역법 제201조를 통해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태양광 셀과 모듈에 관세를 부과했다. 해당 조치는 2022년에 바이든 정부가 연장하면서 2026년 2월6일까지 적용됐다.관세

대한-아시아나 LCC 3사 통합 '험난', 총대 멘 진에어 박병률 3중고에 골

동북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을 예고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산하 LCC 3사(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이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통합을 주도하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로서는 고환율과 항공업계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악화에 열악한 재무구조, 3사 사이 임금 격차에 따른 노사 갈등 가능성까지 3중고에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15일 항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통합 대한항공 아래 LCC 3사의 통합이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강조한 '화학적 결합'이 성사되는 길에 많은 장애물이 놓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2027년 3월 통합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통합은 가장 큰 항공사를 이끄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주도하고 있다.2025년 말 기준으로 3사의 총 보유 항공기 수는 58대(진에어 31대, 에어부산 21대, 에어서울 6대)로, 통합이 완료되면 국내 LCC 가운데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한 티웨이항공(46대)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n

면세점4사 외국인 모시기 전략 4색, 롯데 '다각화' 신라 '할인' 신세계 '충성도' 현대 '본업'

국내 면세점들이 외국인 고객을 붙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면세 쇼핑이 한국 여행의 필수 코스에서 선택지로 내려오면서 이들이 차별화 전략도 선명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롯데면세점은 '다각화', 신라면세점은 '할인', 신세계면세점은 '충성도', 현대면세점은 '본업 경쟁력'으로 각기 다른 해법을 꺼내들고 있다.15일 면세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에서 면세 쇼핑만을 위해 움직이던 흐름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면세점은 다양한 고객을 붙잡기 위한 혜택 설계 경쟁에 시선을 두고 있다.롯데면세점의 전략은 '다각화'다. 고객 구성이 다양하게 바뀐 만큼 혜택의 설계도 잘게 쪼개고 접점을 넓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과거처럼 특정 국적 단체관광객의 방문을 전제로 한 번에 묶어 혜택을 준비하는 방식은 효과가 덜하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20·30대와 다양한 국적의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하나의 패키지로는 반응을 끌어내기 어렵다'고 말했다.롯데면세점은 예전처럼 구매금액별 페이백만 키우는 구조에서 벗어나

두산건설 주거를 문화로 확장하다, 예술·스포츠로 키운 'We've' 경쟁력

주택 시장에서 '예술(Art)'이 브랜드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두산건설은 주거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두산건설 'We've(위브)'는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하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두산건설의 문화 마케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거 공간 자체를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산건설은 대한민국 조각 예술의 영역을 넓혀 온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요 참여 작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파트 단지를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2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코스피 5천 그늘⑨] 포스코그룹 '2030 시총 200조' 열쇠는 배터리 소재, 장인화 포스트 캐즘 대비해 가치사슬 담금질 ● 키오시아 실적에 '낸드플래시 강력 호황'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수혜 ● 한화오션과 잠수함 수주 경쟁에 독일 TKMS 승부수, 캐나다 우주항공 업체와 어뢰 생산 협력 ● 블랙록 한국기업 테마 ETF에 사상 최대 자금 유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은 안전자산' ● [코스피 5천 그늘⑩] LG화학 오천피에도 힘 못 받는 주가, 사업체질 개선에 마음 바쁜 김동춘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5번째 연임에 성공했다.13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했다.경총은 24일에 있는 정기 이사회와 총회에서 손 회장의 연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손 회장은 2018년 3월에 처음으로 회장에 취임했다. 경총 회장직은 2년 임기로 연임에는 제한이 없다.손 회장은 당초 연임을 고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기업들은 3월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 등 여러 노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손 회장의 연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으로 하청업체 노동자도 원청과 교섭을 하거나 파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이다.재계에서는 노란봉투법이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파업을 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시행에 반대하고 있다.손 회장도 앞서 5일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법 시행 이후에 있을 파장을 여러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영호 기자

현대차그룹 42년째 대한양궁협회 후원, 정의선 "스포츠로 사회 기여 고민"

현대자동차그룹이 13일 대한양궁협회를 42년 동안 지원하면서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가운데 최장 기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42년 동안 한국 양궁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가운데 가장 긴 기간 이어지고 있는 후원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도 4회째 공식 후원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양궁협회 회장을 6연속 연임하고 있다.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취임 초기 양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전폭적 지원으로 한국 양궁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스포츠 가치를 존중하는 자세와 특유의 경영 철학이 더해진 '정의선식 스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점검, 개선 방안 마련 위한 민관 합동 TF 준비

금융위원회가 다주택자의 관행적 대출 연장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금융위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과 관련해 전금융권과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KB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앙회, 생·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이 참석했다.금융위는 과거에 취급된 다주택자 대출 잔액, 만기 분포, 연장 절차 등을 모두 점검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회의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 관련 문제를 지적한 뒤에 열렸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라며 '집값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 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금융권이 다주택자에는 관례적으로 대출 만기 연장을 허용해 금융 혜택을 제공해온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부음] 이승헌 모친, 서기호 부친

△우유순씨 별세, 이승헌(전 한국은행 부총재)·이정민·이경희·이정화씨 모친상, 최은미씨 시모상, 이문성·강홍렬씨 장모상, 이재원·이정연·이재용·강은주·김종무·강창모·김소민씨 조모상 = 12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58-5919.△서윤섭씨 별세, 나영자씨 남편상, 서기호(법무법인 로캡 변호사)씨 부친상 = 13일 오전 9시22분, 목포 효성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61)273-4422.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이태용

[인사] 경찰청, 충북 음성군, 영화진흥위원회

경찰청▷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충북 음성군▷5급 승진 내정 △2030전략실 홍태경영화진흥위원회△경영본부장 한상희 △경영본부 기획전략팀장 손동오 △경영본부 홍보협력팀장 전윤형 △경영본부 인사총무팀장 박현식 △경영본부 재무회계팀장 구본석 △정책본부장 윤하 △정책본부 정책개발팀장 박주영 △정책본부 영화통합정보팀장 최원규 △정책본부 촬영소운영팀장 이진욱 △정책본부 AI영화기술TF팀장 이윤우 △사업본부장 태은정 △사업본부 영화산업지원팀장 김용주 △사업본부 독립예술영화팀장 이용선 △사업본부 국제사업팀장 김영구 △공정성장센터장 이의준 △공정성장센터 공정성장팀장 유재천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조근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교육팀장 임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팀장 김홍천 △감사팀장 윤정환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미래에셋증권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8%대 내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15.36%(8200원)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금융 '그냥드림' 지원 100억으로 확대, 진옥동 "신속히 추가 지원 결정"

신한금융그룹이 국민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린다.신한금융은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에는 3년 동안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지원금을 증액해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이번 추가 지원이 사업의 전국적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대상 올리고당ᐧ물엿 제품 가격 인하, "정부 물가안정 기조 동참"

대상이 소비자용과 기업용 올리고당ᐧ물엿 모든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대상은 13일 옥수수를 원료로 한 청정원 올리고당과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 등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일괄 5% 인하한다고 밝혔다.기업 사이 거래(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추기로 했다.대상은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 합산 과징금 1조4천억대로 감경, 기관제제도 낮춰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주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은행에 부과했던 과징금과 제재 수위를 낮췄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3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판매은행 5곳을 대상으로 한 홍콩 H지수 ELS 관련 합산 과징금 수준을 1조4천억 원 안팎으로 결정했다.앞서 2025년 11월 사전 통보했던 약 2조 원 규모와 비교하면 5천억~6천억 원 가량 하향 조정된 것이다.은행들이 이미 조 단위 자율배상을 진행했고 재발방지 조치에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감경 사유에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기관 제재 수위도 기존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 단계 낮아졌다.이번 제재심 결과는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박혜린 기자

기업은행 노조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 종료, "임금체불 정상화하기로"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을 종료했다.13일 기업은행 노조는 "이날부로 22일 동안 진행한 신임 행장 출근저지 투쟁을 종료한다"며 "금융위원회와 임금체불 문제를 정상화하기로 입장이 정리됐고 구체적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은행 노조는 체불 임금 지급금액 및 시기 등은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기업은행 노조는 앞서 2026년 1월23일부터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장민영 행장의 출근을 막았다.노조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돼 총액인건비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이에 사측은 초과근로 수당 대신 보상휴가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1인당 사용하지 못한 보상휴가가 35일에 이르러 사실상 임금체불이 일어났다.이를 수당으로 환산하면 1인당 6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박혜린 기자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PB어워드'서 2관왕, 부동산 투자자문 역량 인정받아

하나은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역량을 입증했다.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6 PB어워드'에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 손님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 등 차별화된 부동 투자자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손님 중심 상품·서비스 제공,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종합 서비스,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에 선정됐다.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 PB어워드에서 2016년부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

농협금융 '2026년 AXᐧDX 최고협의회' 열어, 이찬우 "AI는 핵심 전략자산"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인공지능(AI) 중심 전사적 전환 가속화를 주문했다.농협금융은 1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농협금융 AX(인공지능 전환)ᐧDX(디지털 전환) 최고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회의에는 이 회장과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X 가속화 △슈퍼플랫폼 경쟁력 강화 △통합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추진 △신규 사업 진출 등 디지털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보조적 수단이 아닌 기업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개별 조직의 업무 혁신을 그룹 차원의 경쟁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인공지능 친화적(AI-Readable)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 중심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컴퍼니 백브리핑] '90만닉스' 재돌진하는 SK하이닉스, 증권가 밸류에이션 방식 바꾸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90만 원을 오르내리고 있다.이달 3일과 4일 90만 원을 넘긴 뒤 80만 원대 중반으로 떨어졌으나 12일 종가 88만8천 원을 기록하는 등 90만 원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9일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대부분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100만 원~130만 원대로 올렸다. 일부 증권사는 직전 대비 50%나 끌어올린 150만 원의 목표가를 제시하기도 했다.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보다 더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바로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방식을 바꾸는 증권사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사실상 25개 주요 증권사 모두가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to Book-value Ratio)방식으로 SK하이닉스를 밸류에이션 했다. 예를 들어 순자산(자산-부채)이 1000억 원인 A회사에 PBR 2배를 적용한다면 목표기업가치(목표시가총액)는 2천억 원이 되는 셈이다. A회사의 주식수가 100만 주라면 이 회사의

비트코인 9726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위험 회피 심리 강화

비트코인 가격이 9726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거시경제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자들 사이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5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7% 내린 972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1% 오른 1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에스디코인(0.00%) 도지코인(0.74%) 비트코인캐시(1.83%)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9% 내린 284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70% 내린 1987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7%) 트론(-0.97%) 에이다(-0.7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 주 동안 7만2천 달러(약 1억419만 원)선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인텔레그래프는 "투자자들은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승인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을 토큰증권을 통해 나눠 투자하도록 하는 조각투자의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 2곳이 선정됐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NXT컨소시엄과 KDX 등 2개사의 예비인가를 승인했다.루센트블록은 탈락이 결정됐다.NXT컨소시엄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최대주주고 KDX는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은 6개월 이내에 예비인가와 내용 및 조건을 이행한 후 본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본인가가 최종 승인되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에서 NXT컨소시엄이 750점, KDX가 725점, 루센트블록이 653점을 받았다고 밝혔다.다만 NXT컨소시엄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탈취 문제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조사가 개시되면 인가 절차가 중단되는 조건으로 승인받았다. 권영훈 기자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CJ그룹 중학생 시절부터 후원했다

CJ그룹이 '팀CJ' 소속 최가온 스노보드 선수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였다.CJ그룹은 13일 "최가온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망주 선수들이 글로벌 넘버원을 향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J그룹은 최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놓고 유망주를 일찍 발굴해 물심양면 지원해온 그룹의 스포츠 철학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고 소개했다.이재현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철학으로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장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스포츠 분야에서도 가능성 있는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넘버원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CJ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CJ그룹은 소개했다.CJ그룹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법적 대립을 멈춘다.롯데손해보험은 13일 금융위원회 상대로 낸 경영개선권고 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에 따른 신종자본증권 이자 지급 정지도 유지된다.롯데손해보험은 "추후 이자 지급 정지 사항에 변동이 발생하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자본건전성 취약 등을 이유로 2025년 11월 롯데손해보험에 적기시정조치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롯데손해보험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과 함께 제기된 가처분 소송은 이미 지난해 말 기각됐다.롯데손해보험은 경영개선권고 조치에 따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1월 금융당국은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및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이에 롯데손해보험 적기시정조치는 보험업 관련법령에 따라 처분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경영개선요구 단계로 상향됐다.적기시정조치에는 가장 낮은 단계부터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 등 모두 3단계가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조치 내용이 반영된 경영개선계획을 금융위원회에 다시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김지영 기자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성과급 지급, 인당 최대 1200만 원

HD현대중공업은 13일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 원을 포함, 인당 최대 12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 및 협력사와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대했고, 총 지급 규모는 2천억 원 이상이다.회사는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내 협력사에 성과급을 꾸준히 지원했다.HD현대중공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명절 귀향비를 지급하고 식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또 학자금 지원 등 사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는 조선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HD건설기계 몽골 광산용 장비 수주, 대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 본격화

HD건설기계가 몽골에 광산용 장비를 공급한다.HD건설기계는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했다.수주 목록에는 '디벨론'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모두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가 포함된다.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는 세계 최대 구리 광산 가운데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와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HD건설기계는 이번 대형·초대형 장비 공급으로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추가 장비 수주 및 애프터마켓(AM) 사업 부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몽골은 자원개발과 함께 현지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이어지며 대형 건설장비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HD건설기계 관계자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뒤 1사 2브랜드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업전략과 시너지로 대형화가 가속화되는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

국힘 윤리위, 서울시당위원장 배현진 의원에 '당원권 정지 1년' 처분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13일 결정문을 통해 "배 의원과 관련된 4건의 제소 안건을 심의한 결과 (배 의원이) '본인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일반인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된 사안'과 관련해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및 윤리규칙 제4조 위반해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원권 정지' 징계는 별도의 최고위원회의 의결 없이 윤리위 의결만으로 확정된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배 의원은 이번 중징계가 내려짐에 따라 6·3 지방선거 공천에 관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당원권 정지 1년 징계의 실질적 징계 사유로는 '미성년자 아동 사진 무단 게시'가 지목됐다.앞서 배 의원은 1월25일 SNS에서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문제를 두고 한 누리꾼과 공방을 벌이던 중서 "자식 사진 걸어놓고 악플질"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Who Is?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엔씨소프트 아트디렉터 출신, 코스피 상장으로 1.4조 주식부자 반열에 [2025년]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Who Is?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그룹 디지털 전환 주도해온 기술전문가, 내부거래 의존도 탈피는 과제 [2026년]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21년간 수장 자리 지킨 금융업 최장수 CEO, AI 생태계 투자 추진 박차 [2026년]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Who Is?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비은행계열사 편입과 실적 성장 등 안정성 높여, 금융지주사 전환 중장기 과제 안아 [2026년]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AI 인프라 파트너 입지 강화"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한국 스노보드 선전, 뒤에는 '스키광' 신동빈 800억 지원 있다 오늘Who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한국 스노보드 선전, 뒤에는 '스키광' 신동빈 800억 지원 있다

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오늘Who

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NH농협은행 5년째 최대 실적 이어갔지만 성장세 둔화,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올라 오늘Who

NH농협은행 5년째 최대 실적 이어갔지만 성장세 둔화,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