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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에 'TSMC 1.6나노' 발표 가능성, 파운드리 기술 격차 증명할 기회

엔비디아가 이른 시일에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2026'을 개최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핵심 정보가 공개될 공산이 크다.TSMC의 차세대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인 1.6나노 활용 계획도 처음으로 발표되며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기술 격차가 더 뚜렷해지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12일 "GTC2026 개막을 앞두고 시장의 눈길이 엔비디아에 쏠리고 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협력 계획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6일(현지시각)부터 나흘에 걸쳐 연례 콘퍼런스를 연다. 이는 전 세계 인공지능 관련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행사로 꼽힌다.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사실상 엔비디아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발표 내용이 전 세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팁랭크스는 엔비디아가 하반기에 출시할 '베라 루빈' 인

두산퓨얼셀 주가 장중 11%대 강세, 미국 데이터센터 납품 기대감에 신고가

두산퓨얼셀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전 11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퓨얼셀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만1100원보다 11.19%(4600원)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한때 4만7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두산퓨얼셀이 미국 데이터센터에 연료전지를 납품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양산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며 "가장 큰 변화는 미국 데이터센터에 연료전지 납품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박재용 기자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7% 유지, 모든 지역·연령 '긍정' 우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67%(매우 잘하고 있다 37%, 잘하는 편이다 30%), '부정평가' 24%(잘못하는 편이다 11%, 매우 잘못하고 있다 13%)로 집계됐다.긍정평가율은 직전 조사(2월26일 발표)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두 평가 사이 격차는 3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같은 수치를 보였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줄었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특히 광주·전라(90%)에서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 긍정평가는 강원·제주 74%, 인천·경기 66%, 부산·울산·경남 66%, 서울 63%, 대전·세종·충청 58%, 대구·경북 56% 등이었다.연령별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17%, 중도층 국힘 한자릿수 9%

국민의힘 정당지지도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이어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32%, 모름·무응답은 1%로 집계됐다.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직전 조사(2월26일 발표)에 비해 2%포인트 줄어들었다. 민주당은 2%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26%포인트다. 직전 조사의 양당 지지도 격차는 28%포인트였다.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두 정당지지도는 대구·경북(민주당 29% 국민의힘 25%)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직전조사에서 두 정당지지도는 대구·경북(민주당 28% 국민의힘 28%)에서 동률로 나타났다.부산·울산&midd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 장중 8%대 상승, 1대2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세 지속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2일 오전 11시2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만7800원보다 8.53%(1만2600원) 오른 1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 심전도기기와 인공지능(AI) 바탕의 심질환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상장사다.무상증자 결정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씨어스테크놀로지는 10일 장 마감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는 10일 10.95% 상승했고 전날도 2.7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번 무증으로 발행하는 신주는 2537만3160주다. 무증 이후 전체 주식수는 기존 1268만6580주에서 3805만9740주로 늘어난다.신주 배정기준일은 25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4월13일이다. 김민정 기자

중국 CATL 전고체 배터리용 특허 경쟁력 부각, "삼성SDI나 토요타만큼 적극적" 

중국 CATL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특허를 출원하고 시범 생산에 착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CATL이 전고체 배터리 특허에서 삼성SDI나 토요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CATL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PCT/CN2025/086345)가 5일 공개됐다.CATL은 불소를 함유한 리튬염과 황화물 고체 전해질 소재를 사용하는 양극판을 개발해 특허를 냈다.특허에 따르면 이 소재는 배터리 양극에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해 전해질을 안정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온다.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 불안정 문제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개선하는 특허를 냈다는 것이다.CATL은 해당 특허에 기반해 ㎏당 500와트시(Wh) 에너지 밀도의 전고체 배터리를 시범 개발하기 시작했다.카뉴스차이나는 "CATL은 내년까지 소규모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청 "중동 전쟁 길어지면 원가 부담 커져,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디스플레이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전 세계 IT 산업이 메모리 숏티지로 인한 원가 상승과 수요 침체에 직면한 가운데, 중동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위기는 한국 디스플레이에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CES를 휩쓴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플랫폼이자 'AI의 얼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세트업체들이 AI가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AI 기능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하고 제어하는 OLED에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이 사장은 정기총회 참석 전 기자들에게도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물가까지 오를

롯데칠성음료, 3월 중순부터 '펩시제로슈거 피치향' 전국 마트·편의점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제로슈거 신제품을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는 3월 중순부터 신제품 '펩시제로슈거 피치향'을 구매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슈거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는 뜻이다.펩시제로슈거 피치향은 355ml캔과 500ml페트로 출시됐다. 전국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품에 복숭아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제품 외형은 펩시제로슈거 피치향 로고와 벚꽃나무를 담았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영훈 기자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0.9%로 2.4%p 내려, 모든 연령 '긍정' 우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초반대를 유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디어토마토가 12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60.9%(매우 잘하고 있다 46.8%, 대체로 잘하고 있다 14.0.%), '부정평가' 33.3%(대체로 못하고 있다 9.6%, 매우 못하고 있다 23.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8%였다.긍정평가는 직전 조사(2월26일 발표)보다 2.4%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7.6%로 오차범위 밖이다.지역별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긍정평가는 광주·전라(86.4%)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는 강원·제주 75.9%, 서울 62.0%, 인천·경기 59.9%, 대전·충청·세종 59.7%, 부산·울산·경남 51.1% 등이었다.대구·경북(긍정 46.5% 부정 42.3%)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

현대차그룹, 중국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업무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다.배터리 순환 경제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회수한 폐기물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한다.블랙매스란 폐배터리를 물리적으로 파쇄해 만든 검은색 분말로, 다양한 광물을 함유하고 있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중간 가공품으로 쓰인다.두 회사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앞으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

하이트진로 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오픈,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연중 운영

하이트진로가 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12일 호주 멜버른에 브랜드 홍보 거점인 '진로포차 멜버른'을 열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들이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한국 특유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포차 멜버른'을 기획하게 됐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글로벌 식음 트렌드 수용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선정했다.진로포차 내부는 진로 브랜드의 상징 요소를 활용해 한국 포장마차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피규어를 비롯해 소주병과 한정판 굿즈들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메뉴는 진로 소주 제품과 테라 맥주 외에도 소주와 과일 술을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을 개발했다. 육회와 들기름 막국수, 감자전 등 한국식 대표 안주 메뉴들을 도입해 현지 고객들에게 한국 음식과 술을 곁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진로포차는 2월27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상지 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

'네 마녀의 날' 코스피 장중 등락 반복 5610선, 원/달러 환율 1480.1원 출발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12일 오전10시4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06%(3.13포인트) 오른 5613.08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전날보다 17.11포인트(0.30%) 내린 5592.84로 출발해 장중 상승 전환했다.이날 코스피는 선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558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6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외국인투자자는 729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3.4%) 두산에너빌리티(2.57%) 기아(1.48%) LG에너지솔루션(0.68%) 주가는 오르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2.38%) 삼성전자우(-1.87%) 삼성전자(-0.79%) SK스퀘어(-0.53%) SK하이닉스(-0.21%) 주가는 내리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날보다 1.02%(11.65포인트) 오른 1148.48을 보이

삼성물산,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 272세대 일반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에 처음으로 래미안을 선보인다.삼성물산은 12일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방화동 608-97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동, 총 557세대로 새롭게 조성되는 신규 단지다.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 원이다.단지명 엘라비네는 스페인어로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의 합성어다. 장엄한 협곡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 외관 디자인을 통해 방화뉴타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돼 있다.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미디어토마토]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 관련 사퇴 '찬성' 52.4% '반대' 34.7%

국민 과반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디어토마토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사퇴를 놓고 '찬성' 52.4%, '반대' 34.7%, '잘 모름' 12.8%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찬성'이 '반대'보다 우세했다.'찬성'은 광주·전라(72.0%)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반면 '반대'는 대구·경북(46.2%)에서 '찬성'보다 우세했다. 두 의견은 부산·울산·경남(찬성 43.0% 반대 45.7%)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 3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과반으로 '찬성'이 '반대'를 앞질렀다.'찬성'은 40대(63.9%)와 50대(6

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천억 출자,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KB국민은행이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그룹 사업에 힘을 싣는다.KB국민은행은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천억 원을 출자하는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1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블라인드펀드다. KB자산운용이 펀드 설립과 운용을 담당하고 자금 조성에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해 KB손해보험, KB라이프가 참여한다.KB금융은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통해 국내 디지털과 에너지 인프라 조성, 재생에너지 대전환,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분야 등에 투자한다.현재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이 검토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앞서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금융주선도 진행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첨단전략산업과 국가 핵심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생산적금융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부국증권 신영증권 주가 장중 각각 6%대 강세, 자사주 소각 기대감 반영

부국증권과 신영증권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부국증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만1200원보다 6.90%(5600원) 오른 8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신영증권 주식도 전날보다 6.22%(1만2500원) 오른 21만3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이들은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관련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시장은 지난달 25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5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후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부국증권은 전체 주식의 약 4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고, 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중도 약 51.2%에 달한다. 박재용 기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페르미아메리카 "한국 투자 받으면 원전 프로젝트 착공"

미국 원자력발전소 개발업체 페르미아메리카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승인을 받으면 올해 바로 착공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놨다.페르미아메리카는 현대건설 및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손잡고 미국에 대형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토비 노이게바우어 페르미아메리카는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각) "한·미 무역 협정에 따라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 마타도어'를 한국의 투자 대상에 포함하면 올해 즉시 착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회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노이게바우어 CEO는 10일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회의에 참석해 위와 같은 발언을 내놨다.페르미아메리카는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약 2119만㎡ 부지에 프로젝트 마타도어라는 민간 전력망을 조성하고 있다.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약 517조 원)를 투자할 예정인데 페르미아메리카가 이 가운데 일부를 유치해 원전 건설에 들어갈 수 있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농협캐피탈 책무구조도 대응 '종합시스템' 구축, 장종환 "내부통제 고도화"

NH농협캐피탈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응해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농협캐피탈은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응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책무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 개개인이 담당하는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책임을 명확히 기재한 '책임의 지도'로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7월부터 금융권에 단계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 7월부터는 대형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에 적용된다.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로는 이엘온소프트가 선정됐다.이엘온소프트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금융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전문 레그테크 정보기술(IT) 기업이다.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및 법규 준수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화하는 기술이다.이엘온소프트는 직접 개발한 책무구조도 관리 솔루션 RSGS(Responsibility Structure Governance System)를 바탕으로

웅진씽크빅 주가 장중 12%대 강세,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결정

웅진씽크빅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웅진씽크빅 주식은 전날보다 12.73%(132원) 오른 1169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7.32%(76원) 높아진 1113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2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웅진씽크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85만181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약 153억6612만 원 규모로 소각예정일은 3월26일이다.웅진씽크빅은 보통주 1주당 85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배당금총액은 약 91억8839만 원이고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4월16일이다. 박혜린 기자

효성 회장 조현준, 호주서 대형 ESS 사업 수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효성중공업의 호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계·조달·시공(EPC) 수주를 두고 조현준 효성 회장의 현장경영이 주목 받고 있다.앞서 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호주 '탕캄BESS(Tangkam BESS Pty Ltd.)'와 1425억 원 규모의 ESS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회사가 호주에서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을 맡은 첫 사례다.사업은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 지역에 100MW·200MW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말 상업운전이 목표다.회사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 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에 기반해 배터리 제어, 전력기기 연동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이번 사업 수주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며, 호주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협의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조 회장은 그동안 호주 주요 발전사(유틸리티) 경영진, 에너지정책 담당 정부 고위인사들과 만나

석유 메이저 BP 주총 의제에서 '기후 결의안' 제외, 기후투자자단체 법적 대응 예고

영국 석유 메이저가 주주총회 의제 문제를 두고 기후투자자 단체와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기후 행동주의 투자자 단체 '팔로우디스'가 영국 BP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팔로우디스는 프랑스 보험사 '그루파마', 스위스 '에토스재단' 등과 함께 기후 관련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BP가 이를 주주총회 의제에서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는 BP가 석유 및 가스 수요 감소 시나리오에 따른 장기 전략 공개를 요구했었다.팔로우디스는 로이터를 통해 'BP가 이틀 안에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팔로우디스와 다른 투자자들은 법원에 BP가 주주들에 결의안을 배포하도록 하는 가처분 명령을 신청할 것'이라고 경고했다.BP 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에 열린다.팔로우디스는 2016년부터 BP, 엑손모빌, 쉐브론 등 석유 메이저의 주주총회가 열릴 때마다 기후 관련 결의안을 제출해왔다.BP대변인은 로이터와 인터

SPC삼립 충남 서천 육가공 공장, 햄ᐧ소시지 유형 최초 '글로벌 해썹' 인증 획득

SPC삼립이 충남 서천공장이 국제 수준 관리 체계를 인정 받았다.SPC삼립은 12일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추어 2025년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평가 항목이 추가됐다.SPC삼립의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모두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유형은 국내 최초 획득 사례다.구체적으로는 △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양념육 △베이컨 △건조저장육 등 축산물 식육가공품 7개 유형과 △식육함유가공품 △두류가공품 △어육소시지 등 식품 3개 유형에서 국내 1호 인증을 확보했다. 분쇄가공육제품(축산물 식육가공품)도 국내 두 번째로 인증을 통과했다.이번 인증으로 해외 구매담당자와 글로벌 유통 채널의 안전 기준에 준하는 관리 역량을 공인받게 됐으며 신규 글로벌 B2B(기업 사이 거래) 공급망 확보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SPC삼립은 설명했다.SPC삼립은 &ldqu

메타 AI 반도체 "엔비디아보다 많은 HBM" 승부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특수' 예고

메타가 인공지능(AI) 추론 작업에 주로 활용하는 새 자체 설계 반도체를 공개했다. 대량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엔비디아에 이어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도 HBM 물량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공급사에 수혜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11일(현지시각) 메타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개발한 자체 설계 인공지능 반도체 4종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학습 및 추론 작업에 주로 활용하는 반도체다.메타의 맞춤형 반도체는 엔비디아와 AMD 등 외부 협력사의 인공지능 반도체에 의존을 낮추려는 목표를 두고 개발됐다. 비용 절감이 주요 목적으로 풀이된다.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작업에는 여전히 엔비디아 반도체 활용이 필수지만 물량 확보가 어렵고 가격 부담도 커 직접 설계한 반도체로 이를 일부 대체하는 일이 유리하기 때문이다.메타는 "가능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지원하는 일은 관련 업계에

국힘 장동혁, "지방선거 전 당 윤리위 모든 사건 징계 논의 말아달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당 윤리위원회의에 징계 논의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장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어 있는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 징계 논의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윤리위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동행한 '친한계'(친한동훈) 의원 8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제소와, 장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한 국민의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4명에 대한 제소가 각각 접수돼 있다.또한 강경 보수 유튜버 고성국씨도 서울시당 윤리위의 출당 조치에 대해 당 윤리위에 재심을 요구해 놓고 있다.장 대표는 이와 같은 요청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당내 문제에 머물러서 우리끼리 에너지를 낭비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여 투쟁을 통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때"라며 "당내 인사들이 당내 문제에 천착하기보다 대여 투쟁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또한 당직자들에 당내 인사와 문제에 대한 입단속을 당부했다.

LS그룹 2025년 '영업이익 1.5조' 사상 최대, "전력 산업 초호황"

LS는 내부회계 기준 2025년도 그룹(그룹사 12곳 합계)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2024년도와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각각 증가한 수치다.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력 산업의 초호황에 힘입은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실적이 두드러졌다.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을 위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실제로 두 회사의 해외사업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2조 원을 웃돈다.비철금속 제련사업을 하는 LSMnM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 황산·귀금속 품목의 수익성 극대화로 순손익이 개선됐다.이밖에도 농기계 제조 계열사 LS엠트론은 북미 사출기 시장 안착, 가스사업 계열사 E1은 LPG 거래실적 개선,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 등은 투자수익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이 개선됐

DB증권 "SK스퀘어 목표주가 상향, SK하이닉스 좋고 다른 자회사 손실 축소"

SK스퀘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자회사 SK하이닉스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으며, 다른 자회사의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12일 SK스퀘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4천 원에서 74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1일 SK스퀘어 주가는 5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신 연구원은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가 이끌고 자회사들도 따라가는 중'이라며 '2028년까지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30% 이하를 신규 목표치로 제시한다'고 말했다.SK스퀘어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3조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87.6% 증가했다.SK하이닉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손실 규모도 2024년 3분기 206억 원에서 2025년 3분기 4억 원으로 축소됐다.티맵모빌리티는 데이터사업 매출 증가 영향으로 연간 EBIT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11번가는 물류 운영 효율화와 직매입 사업을 통해 적자 규모를 줄였다.순현금으로는 드림어스, 인크로스 매각 대금과 SK하이닉스 배당금 등 총 1조3천

청와대,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관련 "불리한 대우 없게 미국과 적극 협의"

청와대는 미국 행정부가 한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데 대해 한국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과 적극 협의한다는 방침을 내놨다.청와대는 12일 '미국 측은 상호관세 위법 판결 후 무역법 301조를 통해 기존 관세를 복원해나간다는 입장이었다'며 '정부는 기존 한미 관세 합의에서 확보한 이익 균형이 훼손되지 않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적극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현지시각 11일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6개 경제주체를 상대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절차인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무역법 301조는 교역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행위로 미국의 무역에 제약이 생기는 때 광범위한 영역에서 보복을 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데 따른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조치다.그리어 USTR 대표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조사는

[서울아파트거래] 잠실엘스 전용 84.88㎡ 37억으로 신고가

잠실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88㎡(공급면적 33A평, 109A㎡)가 37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88㎡ 21층 매물은 지난 2월20일 37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올해 1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4억8천만 원(20층)을 2억2천만 원 웃돌았다.잠실엘스 아파트는 최고 높이 34층, 72개동, 5678세대 규모 단지로 2008년 사용승인을 얻었다.DL이앤씨와 삼성물산,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으로 잠실주공 1단지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59.96㎡(25평, 84㎡)~119.93㎡(45평, 149㎡)로 이뤄져 있다.인근 대단지 잠실리센츠 및 잠실트리지움과 함께 '엘리트'로 불리며 잠실을 대표하는 단지 세 곳으로 꼽힌다.북쪽으로는 한강변에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종합운동장이 있다. 지하철은 2호선이 지나는 잠실새내역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며 9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종합운동장역도 가깝다. 김환 기자

'수소환원제철 선두 업체' 스웨덴 철강사 추가자금 확보 나서, 건설비 치솟아

세계 최초로 상용 수소환원제철로를 건설하고 있는 철강사가 치솟는 건설비 때문에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스웨덴 친환경 철강사 '스테그라'가 수소환원제철로 건설을 완료하기 위해 20억 유로(약 3조4188억 원)가 넘는 금액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스테그라가 원래 예상했던 추가 건설비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스테그라는 지난해 10월 건설비 증가로 추가 자금 10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발표한 뒤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임명하고 이사회를 개편하며 투자 유치에 나섰다.스테그라 대변인은 로이터를 통해 '익명의 진술이나 추측과 관련해서는 답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및 신규 투자자, 대출 기관, 잠재적 파트너 등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은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준비를 완료하려면 이번 분기 말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수소환원제철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내년까지 사실상 완판, 올해 영업이익 220조 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삼성전자는 급격한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2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1일 삼성전자 주가는 19만 원에 장을 마쳤다.김 연구원은 '현재 D램과 낸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공급 확대는 2027년까지 제한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D램·낸드의 가격 상승률을 지난해 대비 각각 148%, 111%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삼성전자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20조 원, 301조 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30%, 57% 상향 조정됐다.D램 범용 제품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될 경우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조 원, 영업이익 40조 원을 낼 것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불황 사이클' 피한다, 장기 계약에 집중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 효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제조사가 인공지능(AI) 관련 고객사들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CNBC는 12일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기존의 사이클 변동성이 완전히 붕괴되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CNBC는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호황과 불황 사이클을 반복해 왔지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러한 양상이 빠르게 바뀌었다고 진단했다.최소한 수 년 동안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조짐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메모리반도체 호황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웠다.D램과

다올투자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리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리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1일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3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2025년 9월 CATL 이춘광산 가동중단 외에도 짐바브웨의 정광 수출금지 발표,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 기조로 리튬 공급부족기에 돌입했다"며 "리튬 가격 상승과 아르헨티나 염호 본격 가동에 따라 올해 염호 사업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자회사의 수익성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또 열연 가격 상승도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이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장가항 STS 매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열연 반덤핑 조치에 따른 수입산 재고 소진으로 열연 유통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69조6020억 원, 영업이

대한전선 베트남서 첫 400kV급 초고압케이블 공장 착공, 2027년 가동 목표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동나이공장은 대한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다.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면적 약 5만6200㎡ 부지에 조성되며, 목표 가동 시기는 2027년이다.대한비나는 공장 완공 시 베트남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앞서 대한비나는 현지시각 11일 동나이성 공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담당 부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정정태 호치민 총영사, 최규철 코트라 관장, 동나이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베트남의 전력수요는 산업화에 힘입어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0~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22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송전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이 예정돼, 동나이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통해 현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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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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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투자 경력 축적한 40대 여성 CEO, 사법리스크 등 그룹 위기 극복 과제 [2026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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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피해자 변호인단 출신 사회운동가, 이재명정부 초대 성평등가족부 수장 발탁 [2026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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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씨티그룹 5위권 계열사 도약 목표 [2026년]

현대리바트 '인스파이어 인테리어' 효과 톡톡, 민왕일 내부조직 전문성 단단히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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