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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년 후 재고용' 첫 도입, 올해 임금인상률은 4% 확정

LG전자는 1일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통해 정년 후 재고용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내년부터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년이 지난 뒤에도 본인 희망 여부, 건강 등을 고려해 최대 1년 더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 제도는 사무직과 기능직에 모두 적용된다.LG전자의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4%로 확정됐다.사무직은 지난해 성과평가에 따른 인상률(0~8%)을 적용하는 단기성과 인상분과 직전 4개년 성과평가에 따른 장기성과 인상분을 합산해 임금이 인상된다.또 난임 휴직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확대되고, 태아 검진 시간 휴가는 반일에서 전일로 늘어나는 등 복리후생 제도도 개선된다. 최재원 기자

정부 8일부터 승용차 2부제 시행, 민간은 자율적 5부제 유지

정부가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2일부터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가 2단계 '주의'에서 3단계 '경계'로 격상한 데 따른 조치다.대상 공공기관은 기존 5부제와 동일하게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및 국공립 초등학교 등 1만1천 개 기관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된다.장애인이나 임산부 동승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출퇴근이 어려운 임직원의 차량, 기타 공공기관장이 운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차량 등은 기존 5부제와 동일하게 규제에서 제외된다.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 약 3만 곳(약 100만 면)에는 승용차 5부제가 실시된다. 지방정부의 장을 비롯한 공공기관장이 지역여건 등을 감안해 시행이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공영주차장은 제외할 수 있다.다만 민간 승용차는 자율적 5부제(요일제)를 유지한다.기후부는 향후 에너지 수급 상황과 국민 불편,

[인사] 매경헬스, 충남대

매경헬스△편집국장 김시영충남대▷교원 보직 임용 △대외협력부총장 공과대학 컴퓨터인공지능학부 교수 김영국 △학생처장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교수 김기광 △기획처장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재한 △연구처장 대학원 농생대 축산학과 교수 이준헌 △대외협력본부장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과학과 교수 정문현 △보건진료소장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남해성 △평생교육원장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김주현▷사무관 전보 △입학과장 행정사무관 윤승현

토스뱅크 대표 이은미 연임, 경영방향성 신뢰·혁신·수익다각화 제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이 새 임기 경영 키워드로 신뢰, 혁신, 수익다각화를 내걸었다.토스뱅크는 3월3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이 대표는 2026년 4월1일부터 2028년 3월31일까지 2년 임기를 추가로 받았다.이 대표는 토스뱅크의 도약을 위한 세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고객 보호 체계와 내부통제 강화로 은행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기술 내재화와 고도화로 디지털 뱅킹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도 내놨다.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여·수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이자 수익원 확대를 추진한다.이 대표는 "은행의 본질은 고객과의 신뢰"라며 "내부통제와 시스템 안정성, 재무 건전성 등 기본기를 더욱 단단히 다져 흔들리지 않는 신뢰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 위에서 기술 혁신으로 더 편리한 금융을 만들겠다"며 "경계 없는 포용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의 혜택을 전하는 토스뱅크의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

현대차 3월 판매량 2.3% 감소, 기아는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

현대자동차의 3월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기아는 증가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해 현대차는 2.3% 줄고, 기아는 2.7% 늘었다.기아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1년 만에 새로 썼다.국내 판매만 놓고 보면 현대차는 2.0% 감소했고, 기아는 12.8% 증가했다.기아는 2월 전기차 판매가 처음으로 1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3월 판매 2.3% 감소, 내수 2.0% 해외 2.4% 줄어현대차는 3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1850대, 해외 29만6909대 등 세계 시장에서 모두 35만87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2025년 3월보다 국내 판매는 2.0%, 해외 판매는 2.4% 감소했다.국내와 해외를 합하면 2.3% 줄었다.국내 판매를 보면 세단은 그랜저 7574대, 쏘나타 5786대, 아반떼 5479대 등 모두 1만9701대가 팔렸다.레저용 차량(RV)은 코나 4104대, 투싼 3915대, 싼타페 3621대, 팰리세이드 2134대, 캐스퍼 1804대 등 모두 2만1320대가 판매됐다.상용차에서 포터는 5955대, 스타리아는 2797대, 중

총리 김민석 "지방주도 성장 시대로 전환해야할 때, 금융·세제·재정 패키지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방주도 성장 시대로 전환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 계획을 밝혔다.김민석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이제는 수도권 집중 성장 시대에서 지방주도 성장 시대로 전환해야할 때'라며 '초광역 단위 전략산업인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을 육성해 근본적인 지방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권역별로 규제를 혁신하고 다방면으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권역별 수요와 여건 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성장 엔진 사업을 선정하고 파격적인 규제 혁신과 금융·세제·재정 지원 등 성장 지원 패키지를 통해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메가 특구를 지정해 광범위한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인력양성, 연구개발(R&D) 지원부터 세제 혜택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 지원으로 지역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현대차그룹이 약 9조 원 규모의 로봇·수소·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은 지방 주도 성장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새만금·전북 대혁신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 이억원 "부동산으로 자금 쏠림 악순환 고리 끊어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분리를 강조했다.금융위원회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이 원장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경제 전반의 성장과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오명을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2026년 가계대출 총량관리 증가율 목표를 1.5%로 설정하면서 엄격한 관리에 나선다.이는 2025년 관리대상 가계대출 증가율 1.7%보다 강화된 수준이다.중장기 계획으로는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대출 비율을 8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GDP 대비 가계대출 비율은 88.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이밖에 민간과 정책대출 적정 공급비중 등을 고려해 가계대출 가운데 정책

종전 기대에도 원/달러 환율 1500원대, 금융당국 외환시장 안정대책 안간힘

"중동상황 불확실성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특히 원화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과도한 원화 약세는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주재한 첫 거시재정금융 간담회에서 환율 안정의 필요성과 대응 방안을 제일 먼저 언급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이란전쟁 종전 기대감에 하루 사이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락했는데도 여전히 1500원 위에서 주간거래를 마친 것이다.원/달러 환율은 앞서 19일 주간거래 종가가 17년 만에 1500원을 넘어섰다. 그 뒤에도 1500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지속하고 있다.전날인 3월31일 장중에는 원/달러 환율이 1536.9원까지 오르면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정규장 종가로도 환율이 1530.1원 수준이었다.무엇보다 2월 말 이란전쟁이 발발한 뒤 원화의 가치는 6%가량 하락하면서 세계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최고 수준의 낙폭을 보였다.

[부음] 전경하 시부

△김차곤씨 별세, 김은철(제이솔루션)·김보선(여성조선 편집장)·김종석(동아엘텍 수석) 부친상, 장난순(중앙대병원 수간호사)·전경하(서울신문 논설위원)·전순란(오뚜기) 시부상 = 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4시45분, (02)860-3500.

[인사] 일동제약그룹, 팝콘뉴스, 뉴스락

일동제약그룹▷일동헬스케어 승진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승진 △전무이사 박문수 △상무이사 김종규 △상무이사 정진석 △상무이사 김건우팝콘뉴스△경기본부장 김주홍뉴스락△총괄부사장 이도훈

HL디앤아이한라 고객지원 플랫폼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HLD&I한라(HL디앤아이한라)가 공동주택 고객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모바일 기반 고객지원 플랫폼 'HMAS'가 '2026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HMAS는 기존 전화, 방문 중심의 하자 접수 방식을 개선해 입주민이 모바일 앱으로 직접 하자를 접수하고,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이로써 하자 처리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실질적 품질 개선 성과도 확인했다. 2025년 시스템 구축 이후 하자 접수 건수가 늘어났음에도 처리율은 약 4% 상승하고 평균 처리 기간은 약 11일 단축되는 모습을 보였다.HL디앤아이한라는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은 HLD&I한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한은 이창용 예금토큰 인프라 혁신에 맞손, 첫 번째 협약 파트너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예금토큰 실거래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신한금융은 1일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과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진 회장과 이 총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 '프로젝트 한강'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신한금융은 1차 프로젝트 실거래 테스트 성과를 기반으로 첫 번째 협약 파트너가 됐다. 당시 신한은행은 전체 전자지갑 개설 건수의 25%, 이용 건수의 58%, 거래 금액의 73%를 각각 차지했다.신한금융은 프로젝트 한강 2차 시범사업에서는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 결제, 신한EZ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 납부 등 실생활에서 예금 토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프로젝트 한강은 디지털화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

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3위 올라, 작년보다 4계단 상승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의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했다.브랜드스탁은 자체 개발한 모델을 바탕으로 해마다 국내 모든 산업군 브랜드를 평가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뒤 지속해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상위 20개 브랜드 가운데 순위가 가장 많이 올랐다. 아이폰(9위)와 하나투어(19위)도 미래에셋증권과 마찬가지로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는 삼성 갤럭시, 2위는 카카오톡이 차지했다.김범석 미래에셋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3위는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며 '장기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삼성전자 주가 13%대 급등, 코스피 8%대 올라 5470선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13.40%(2만2400원) 오른 18만96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3130만5875주로 전

[1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재판장이 국힘에 와서 공관위원장 하면 될 것 같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일 '오!정말'이다.재판장이 공관위원장 하면 될 것 같다"법원이 정치에 개입해도, 너무 깊숙이 들어와있다. 아마 이 재판장은 이 결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를 것이다. 이제 권성수 재판장이 국힘에 와서 공관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을 하면 될 것 같다. 우선 남부지법 민사합의 51부 결정이 계속 되고 있는데 우리 당의 주요 사건이 왜 이 재판부에만 배당되는지 잘 모르겠다. 2개 재판부가 있는데, 우선 남부 51부재판부 결정은 예측 가능해 좋다. 중요 사건 다 인용하고 있다. 예측가능하다. 이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공모전 시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것에 어떻

무신사 새 사외이사에 박창근 선임, 제일모직·리바이스 거친 글로벌 패션 전문가

무신사가 제일모직과 리바이스 등을 거친 패션 전문가를 새 사외이사로 영입했다.무신사는 3월31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창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박 사외이사는 패션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다.1956년생으로 영등포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서던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2년 질레트코리아에 입사해 1999년까지 일했다. 당시 그는질레트 한국지역 사장, 싱가포르지역 사장을 맡았다. 2001년 리바이스코리아, 2004년 리바이스재팬에서 사장을 지냈다.리바이스에서 일하면서 국내 데님마켓 시장에서 회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다.2007년 제일모직(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합류해 패션1사업부문장 겸 남성복컴퍼니장을 맡았다.부사장까지 진낸 뒤 MCM으로 자리를 옮겨 MCM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성주그룹 사장 등을 지냈다. 이후 네파 대표이사 사장, 닥터마틴 에어웨어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지냇다.20

부산은행 경남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 출시

BNK금융 은행 계열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채권 관련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인다.BNK금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퇴직연금 채권 매매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확정기여형(DC형)·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한 고객이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매매를 대면 채널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은행권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최초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투자 과정에서 고객이 핵심 유의 사항을 직접 입력하도록 해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 △중도 매도할 때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끔 했다.최재영 부산·경남은행 WM·연금그룹장 부행장은 "국채와 지방채는 기존 퇴직연금 상품의 틀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질 수익률 증가를 최우선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삼성물산 마스턴투자운용, 스마트빌딩 플랫폼 활용방안 모색 나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을 구축한다.삼성물산은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펀드·리츠·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전망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삼성물산은 협약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 출시한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를 마스턴투자운용의 상업용 빌딩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운영한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바인드에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적용돼 시설물 관리와 건물에너지,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부사장은 "빌딩이라는 공간 자체가 AI와 접목되는 시대를 이끌겠다"며 "상업용 부동산 관련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해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 가치를 만들겠다"

금융연수원 커리어케어,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 양성 위해 맞손

한국금융연수원이 전문성을 갖춘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 양성을 위해 국내 1위 헤드헌팅업체 커리어케어와 협력한다.한국금융연수원은 1일 서울 종로구 본원에서 이준수 원장과 신현만 커리어케어 대표이사가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지침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을 양성하고 이들이 적합한 기관에 선임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금융연수원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및 주요 5대 금융지주와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사외이사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이준수 금융연수원장은 "금융연수원의 교육 노하우와 커리어케어의 인재 네트워크가 접목돼 금융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현만 커리어케어 대표는 "금융연수원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보자를 추천함으로써 금융회사들이 검증된 사외이사를 확보하는 데 겪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지난해 흑자 전환,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성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국내 실물자산토큰화(RWA) 거래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Bdan) 서비스에서 2025년 영업이익 28억2천만 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비단 서비스는 기존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귀금속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2025년 9월 인수 완료하며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했다.디지털 실물자산은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화한 다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것을 말한다.업계에서는 비단 서비스 영업이익 개선이 '은' 구매 열풍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바라본다.비단은 실물 은에 바탕을 둔 디지털자산 'e은'을 취급한다.지난해 하반기부터 거시경제 불안정이 커지며 금, 은 등 안전자산 수요가 급등해 골드바뿐 아니라 실버바도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이에 디지털자산화한 e은도 시장 관심을 받았다고 분석된다. 투자자는 e은을 한국금거래소 보안금고에 보관된 실물 은과 교환할 수 있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태양광 신사업 '뉴홈즈' 출범, 미국 주택 건설 시장 겨냥

한화솔루션이 미국 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통합 설루션 사업을 진행한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1일 에너지 설루션 브랜드인 '큐셀 뉴홈즈'가 출범한다고 밝혔다.뉴홈즈의 통합 에너지 설루션은 주택 건설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기존 주택용 태양광 사업은 이미 지어진 주택에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설치하는 방식이었다면 뉴 홈즈는 건설 초기 단계부터 에너지 설루션이 통합된 주택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이외에도 건설사들은 뉴홈즈를 통해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EPC 지원 △금융 솔루션 △장기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일괄 제공받을 수 있다.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신규 주택 시장에서 태양광과 ESS 설루션이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방미통위 김종철, 구글에 '앱마켓 수수료 인하' 국내 조기 시행 요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구글에 앱 마켓 수수료 인하와 외부결제 허용 정책의 국내 적용 시점을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방미통위는 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김종철 위원장이 윌슨 화이트 구글 글로벌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카라 베일리 안드로이드 생태계 전략 담당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구글 측은 지난 3월 발표한 '구글플레이'의 외부결제 허용과 결제 수수료율 인하 등 글로벌 정책 변경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 적용 시점에 대해 설명했다.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지난달 기존 최대 30%였던 수수료 체계를 개편, 기본 서비스 수수료 20%와 구글 자체 결제서비스(플레이빌링) 이용 수수료 5%로 각각 분리해 과금하는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 게임사를 비롯해 모바일 앱 관련 업체들은 구글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개편된 수수료 정책은 올해 6월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한국은 오는 12월 중 도입된다.김종철 위원장은 &ldqu

선양소주 조웅래 '990원짜리 소주'로 화제, 동네슈퍼 한정 990만 병 공급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화제다.한병당 990원짜리 소주를 내놓는다. 민생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라고 설명하는데 선양소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의 성격이 강해 보인다.선양소주는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과 함께 동네슈퍼 한정으로 '착한소주990'을 990만 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990원이다.선양소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골목상권의 체감 경기가 위축돼 있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저렴한 소주를 동네슈퍼에 공급하면 골목상권이 활성화하지 않겠냐는 아이디어가 고도화된 것으로 보인다.소비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위치한 동네슈퍼에서 99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동네슈퍼는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선양소주는 소주의 생산을 맡는다. 소진공은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임무를 담당하며 KVC는 유통망 확보 및 유통마진 최소화 제품 공급을 맡는다.조웅래

3월 KGM 수출 13.6% 감소, 르노코리아·한국GM 수출 각각 10.6%·26.2% 증가

한국GM의 3월 수출이 26.2% 증가했다.르노코리아도 수출이 10.6% 증가했지만, KG모빌리티(KGM) 수출은 13.6% 감소했다. 한국GM 3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24.2% 증가, 수출 26.2% 늘어한국GM은 올해 3월 내수 911대, 수출 5만304대 등 모두 5만121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2025년 3월보다 내수 판매는 34.8% 줄고, 수출은 26.2% 늘었다.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24.2% 증가했다.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65대 판매됐다. 지난해 3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3.9%, 트레일블레이저는 36.3% 줄었다.GMC 시에라는 12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52.0% 감소했다.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3월보다 12.6% 증가한 3만761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56.0% 늘어난 1만9543대가 수출됐다.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8.4% 증가, 수출도 10.6% 늘어

이마트 상반기 할인전 '랜더스 쇼핑페스타' 개최, 상품 150여 종 반값 혜택

이마트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이마트는 5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열고 150여 종의 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랜쇼페는 2021년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창단을 계기로 시작된 행사다. 유통업계가 하반기 대형 할인전에 집중하는 흐름과 달리 상반기 수요를 선점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를 이뤘다.할인 혜택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1.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 150여 종의 상품에 대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표적 상품은 1~5일 동안 판매되는 한우 등심이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100g당 50% 할인된 금액 7440원(1+등급), 6290원(1등급)에 살 수 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 LA갈비 등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스케이크용 소고기 브랜드 '헤비앤텐더'도 40% 할인 판매하며 참외 모든 품목도 40% 싸게 내놓는다. 이밖에도 활전복과 국산 간고등어, 국산 민물장어, 꼬막과 바지락 등도 반값 수준에 선보이는 상품이다.2. 일자별 특가 혜택을 강화했다. 매일 새로운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 3월 LNG 수입 감소폭 3년새 최대, 공급 부족에 가격 50% 급등 전망

이란 전쟁 여파로 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이 2022년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축소에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나온다.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3월 아시아 LNG 수입량은 약 206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월별 감소폭이다.국가별로 보면 중국과 인도가 각각 약 20% 안팎의 수입 감소를 기록했다. 파키스탄은 수입량이 약 70% 급감했다.블룸버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LNG 공급 물량의 약 20%가 차단돼 아시아에 여파가 미쳤다고 분석했다.LNG 수출국인 카타르는 최근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생산 물량을 줄인다고 발표했다.앞서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장관는 지난 3월19일 로이터를 통해 "3~5년 동안 연간 1280만 톤의 LNG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호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현지 생산 설비가 타격을 입었다는 점도 아시아 LNG 공급을 악화시킬 요소로 꼽혔다.월스트리트저널에

[인사] 한양증권

한양증권▷상무대우 △안산프리미어센터 조은영 △송파RM센터 정희진 △트레이딩센터 김원동 △기업금융실 홍종민 △주식파생2부 민동욱 △종합금융부 박동희▷이사대우 △투자운용2부 이영식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SF사업실 박준우 △디지털혁신부 김태식 △투자금융2부 이건호 △채권운용부 설근민 △FI전략부 권도연 △MS부 이정석 △MS부 김재오▷부장 △ AI운용부 최성찬 △AI운용부 신정환 △SF사업1부 김종수 △자본시장1부 이한빈 △IB전략추진부 이현목 △자본시장2부 곽강현 △리서치센터 민동원 △자본시장1부 김정현 △준법감시부 한재희 △송파RM센터 김성희 △구조화투자2부 손진현 △투자금융1부 김가혜 △부동산금융부 변규남 △SF사업2부 김형수▷차장 △종합금융부 최복례 △PF심사부 김효정 △자금부 이민선 △전략기획부 조은비 △전략기획부 안미정 △자금부 이윤정 △PF심사부 표지훈 △부동산금융부 이선한 △준법경영부 추희경▷부서장 △법무지원부장 심규방

진양곤 HLB제넥스 주식 2600만 원어치 매입, "미래 가치 변화에 대한 확신"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바이오 소재 계열사 HLB제넥스 지분을 확대했다.HLB제넥스는 진 회장이 3월24일부터 5거래일에 걸쳐 HLB제넥스 주식 5만961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진 의장이 매수한 주식은 금액 기준으로 2597만 원이다. 진 회장의 HLB제넥스 지분율은 1.6%로 기존보다 0.09%포인트 확대됐다.진 회장은 올해 다른 상장 계열사 지분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HLB이노베이션 주식은 올해에만 20만7천 주를 샀다. 이밖에도 HLB파나진 주식 39만811주, HLB테라퓨틱스 주식 5만2531주를 사들였다.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 변화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HLB제넥스는 효소 전문기업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 부진 장기화 가능성, 백종훈 배터리 소재로 스페셜티 넓힌다

금호석유화학이 합성고무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고성능 모빌리티 관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에 나서고 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를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업황 부진 속에서도 올해 1분기에 상대적으로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률 하락은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주요 증권사의 1분기 실적 추산치를 종합해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1분기 매출 1조7101억 원, 영업이익 79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34.4%가량 감소하는 수치다.영업이익률은 4.6%로, 2025년 1분기 기록한 6.3%보다 2%포인트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3월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 생산 가동률이 약 75%로 하락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합성고무 생산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인 부타디엔(BD)과 스티렌모노머(SM) 등 기초유분 가격이 급등

애플 창립 50주년에 '미래 불확실' 비판 나와, "AI 전략 변화에 중요한 기로"

애플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PC와 스마트폰 시장의 개막과 성장을 주도하며 최상위 IT 기업으로 자리잡게 된 성과가 이를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차세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애플이 주요 경쟁사들에 크게 뒤처져 미래에도 꾸준한 성장을 자신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고개를 든다.로이터는 1일 "차고에서 탄생해 거대 IT 기업으로 성장한 애플이 50주년을 맞았다"며 "애플은 그동안 기술 업계와 대중문화를 모두 주도해 왔다"고 보도했다.애플은 맥 컴퓨터와 아이폰, 웨어러블 기기와 여러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PC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로이터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며 애플의 이전과 같은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다는 관측을 전했다.애플 주가가 2022년 오픈AI의 '챗GPT' 등장 이후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 크게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현재 애플의 매출은 아이폰과 맥, 모바일 앱과 콘텐츠 등 주력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해마다 꾸준한 증가

은행 증권 양날개에 이익체력 다진 토스, 이승건 다음 스텝은 '글로벌'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은행과 증권을 양축으로 국내 사업을 이익궤도에 올려놓았다.비바리퍼블리카는 핵심 계열사의 흑자기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국내 사업의 수익기반을 확인한 만큼 이 대표의 다음 승부수인 글로벌 확장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1일 비바리퍼블리카 각 계열사 영업보고서를 보면 2025년 토스뱅크와 증권, 보험 실적이 급증하면서 전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토스뱅크는 지난해 순이익 968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흑자(457억 원)를 낸 뒤 1년 만에 실적을 2배 넘게 불리면서 국내 인터넷은행 2위인 케이뱅크(1126억 원)를 바짝 뒤쫓고 있다.2021년 10월 국내 인터넷은행 막내로 출범했지만 업계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는 모습이다. 올해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해 여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면서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토스증권과 토스인슈어런스도 2년 연속 순이익 흑자에 성공했다.토스증권은 2025년 순이익 3401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59.4% 급증한 수치다.토스뱅크와 마찬가지로 이제 출범 5년차에

BC카드 김영우 첫 과제는 본업 역량 강화, KT 시너지로 수익모델 확장 길 찾는다

김영우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BC카드 수익 흐름 반등 전략을 모색한다.김 사장은 금융권이 아닌 BC카드 모회사 KT 출신이다. 통신·데이터 기반 사업 이해도가 강한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되는 만큼 기술 기반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사업에서 BC카드 수익 확대의 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김영우 BC카드 사장의 첫 과제로는 수익 모델 확장으로 꼽힌다.BC카드는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 1500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8.5% 증가했다.다만 본업 경쟁력 흐름은 하락세에 있다. BC카드 영업수익은 2023년 4조269억 원에서 2024년 3조8057억 원, 2025년 3조6350억 원으로 줄었다.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대형 회원사였던 우리카드 이탈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BC카드는 다른 전업카드사와 비교해 대손비용이나 이자비용(조달비용) 민감도가 낮다. 실적에서 외형성장을 보여주는 영업수익 지표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평가되는 이유다.BC카드는 자체 카드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을 내는 다른 전업카드사와 달리 회원사들에 카드결제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핵심사업으로 한다.이에 따라 20

농협중앙회 '금품선거' 없앤다, 회장 임기 줄이고 187만 조합원이 직접 뽑는다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이 187만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완전 직선제'로 개편된다.당정은 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금품 선거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선거제도 전면 개편에 나섰다. 중앙회장 임기를 단축하는 법 개정도 함께 추진하면서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전반에 강도 높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정책조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당정협의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윤준병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개혁 방안'이 발표됐다.이번 농협 개혁 방안은 전체 조합원이 1인1표로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농협중앙회는 직전 선거에서 전국 약 1110명의 조합장이 투표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17년 만에 제도를 개편했다.당정은 이를 다시 전체 조합원으로 확대해 '완전 직선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 같은 개편은 유권자가 제한된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선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권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이른바 '돈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기재부 국제금융 전문가 출신, 삼성전자 부사장 거쳐 삼성카드 수장 맡아 [2026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Who Is?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지역·중앙회 양쪽서 잔뼈 굵은 서민금융 수장, 대외 신뢰도·건전성 회복 최우선 과제 [2026년]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Who Is?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업황 부진에 소방수로 투입, 가전케어 중심 사업전환, 체질개선 주력 [2026년]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Who Is?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체외진단 전문가, 엔데믹 후 기업 체질개선과 북미시장 공략 주력 [2026년]

BC카드 김영우 첫 과제는 본업 역량 강화, KT 시너지로 수익모델 확장 길 찾는다 오늘Who

BC카드 김영우 첫 과제는 본업 역량 강화, KT 시너지로 수익모델 확장 길 찾는다

무신사스탠다드 수익 기여도 커진다, 조만호 '자체브랜드 기업' 체질 강화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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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KT맨' 박윤영 사장 체제 공식 출범, 조직쇄신으로 통신 본업과 AI사업 재정비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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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IPO로 '지분규제 대응', 오경석 인수합병·해외진출로 사업 확장도 속도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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