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현대차 기아 '글로벌 기후 및 인권대응' 9위와 11위 그쳐, 철강 탈탄소화 '미흡' 평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후 위기 및 인권 대응 평가에서 각각 9위와 11위에 그쳤다.현대차와 기아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저탄소 공정 도입 정도가 유럽이나 미국 경쟁사보다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4일(현지시각)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리드더차지'가 2일 발표한 ..

애플 하드웨어 전략 '가성비'로 재편, 차기 CEO 유력후보 존 터너스 역할 주목

애플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새 아이폰과 맥북, 아이패드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메모리반도체 단가 상승에도 시장 예상과 반대 전략을 쓴 셈이다.이는 애플 차기 CEO에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는 하드웨어 설계 전문가 존 터너스를 중심으로 이뤄질 중장기 사업 방향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4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애플이 맥북 네오를 출시해 윈도 PC 제조사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며 "제품 전략이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이날 미국에서 599달러, 한국에서 99만원부터 판매되는 새 노트북 '맥북 네오'를 공개했다.맥북 에어와 프로 모델, 아이폰17e와 신형 아이패드 에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연일 새 상품을 출시하며 공세에 나선 셈이다.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최근 발표한 제품들이 대체로 이전작보다 판매가 또는 체감 가격을 낮추며 가격 대비 성능비를 적극 앞세우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아이폰17e와 아이패드 및 맥북 신모델은 기존에 출

웹젠, 게임 '서비스 종료' 숨기고 캐릭터 판매 '공정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웹젠이 게임 서비스 종료를 확정하고도 이를 숨긴 채 이용자들에게 아이템을 판매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공정위는 웹젠이 게임 서비스 종료를 확정하고도 새 캐릭터를 판매하기 위해 거짓된 사실을 알려 소비자를 유인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웹젠은 2024년 7월11일부터 신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매출 감소로 서비스 종료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이후 7월30일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확정했다.하지만 웹젠은 서비스 종료를 확정하고도 2024년 8월1일부터 22일까지 새 캐릭터 16종을 출시한 뒤 판매했다.이용자들이 2024년 7월26일 웹젠에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문의했지만, 회사가 '별도로 검토 중인 사항이 없다'고 답한 점이 문제가 됐다.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사가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정보 등을 거짓 또는 과장되게 알려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조치하겠다'고 말했다.정희경 기자

HD현대 회장 정기선 필리핀서 민간외교, "한-필리핀 잇는 가교 역할 앞장"

HD현대는 5일 대한민국 정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HD현대필리핀)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해,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했다.이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5일 정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해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의 점심식사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4년 5월 미국의 서버러스 캐피탈과 필리핀 조선소 일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유럽 세포라 매장 입점, "K더마 전문성 알릴 것"

아모레퍼시픽이 더마(피부과학) 브랜드 '에스트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아모레퍼시픽은 5일 에스트라가 유럽 지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에스트라는 2월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먼저 입점했다. 이번 오프라인 확대로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 나라에 위치한 세포라 매장 680곳에서 판매된다.이번 론칭은 세포라의 자체 캠페인 '스킨케어 트렌드 스토리'와 연계해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개되며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함께 알린다.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중심으로 민감 피부용 세럼과 하이드로 수딩 크림 등을 캠페인에서 소개한다.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월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미국 세포라에서 '모이스처라이저 톱5' 상품에 오르기도 했다.에스트라는 일본과 동남아, 북미, 오세아니아에 이어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론칭은 세포라의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공사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뽑혀

대우건설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조달청은 앞서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자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요청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참여 의사 회신으로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조달청은 계약 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현장설명 및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재공고 입찰이 유찰되면 수요기관의 요청에 따라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근거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됐다.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의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및 평가 △가격협상 및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에너지 사업 확대, '가치사슬 핵심 역할자' 목표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경영전략을 제시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5일 '2026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기술 기반 에너지 가치사슬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한다.먼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목적에서 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 분야에서 원자로 핵심설비 설계를 겨냥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진출한다.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수주를 추진한다. 올해는 세르비아에 1GW(기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하는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시장 실적을 확보해 독자적 에너지 사업 수행 역량을 키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 수소, 탄소 저감·활용 등에서 핵심기술 확보에도 힘 쓴다.유력 소형모듈원자료(SMR) 기업과 기술 공동개발 및 전

SSG닷컴 12주년 기념 '해피버쓱데이' 개최, 주요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SSG닷컴이 창립 12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연다.SSG닷컴은 15일까지 '해피버쓱데이'를 열고 모두 2천억 원 규모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국내산 냉동 삼겹살(1kg)은 1만9천 원대, 냉장 한우 등심(300g)은 2만1천 원대, 호주산 와규 모둠구이팩(750g)은 2만9천 원대에 판매한다. 서귀포 한라봉(1.8kg)과 친환경 토마토(1kg)도 5천~6천 원대에 선보인다.쌀과 김치 등 장보기 상품도 할인 대상이다.당일 도정 햅쌀(10kg)은 3만6천 원대, 조선호텔 포기김치(5kg)는 4만3천 원대에 판매한다. 랍스터와 망고 등 고급 식재료는 라이브 방송 '쓱라이브'를 통해 최대 60% 할인한다.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특가로 준비했다. 덴마크 멸균우유와 청정원 진간장 등 인기 식품을 할인 판매하며 화장지와 미용티슈 등 생필품은 1+1 구성으로 제공한다.가전·리빙과 패션·뷰티, 여행 상품도 행사에 포함됐다.로보락 신제품 로봇청소기와 나이키

넷마블 신작 MMORPG '솔: 인챈트' 사전등록 시작, 상반기 출시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5일 오전부터 시작했다.'솔: 인챈트'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넷마블은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12일 진행 예정인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가 등장해 게임의 지향점 등을 소개했다. 쇼케이스 티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게임은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리니지M' 개발진 주축의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을 맡았다.정희경 기자

두산건설,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특허 취득

두산건설이 강우 환경에서도 콘크리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두산건설은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물과 시멘트의 비율에 따라 강도와 내구성이 결정된다. 타설 과정에서 외부 수분이 유입되면 설계된 배합 비율이 변하면서 표면 품질 저하와 균열 증가, 장기적 내구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국토교통부가 발간한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가이드라인'은 시간당 3mm 이하의 강우에서는 수분 유입 방지 조치를 전제로 공사를 허용하고 이를 초과하면 타설을 중지하도록 규정한다.두산건설이 개발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는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외부 수분 유입을 억제해 물과 시멘트의 배합 비율 변화를 최소화하고 재료 분리와 강도 저하를 줄인다.또한 공인 시험기관 성능 실험과 건축물 슬라브 실물 부재 시험 결과 시간당 6mm 강우 조건에서도 설계 기준을 만족하는 압축 강도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천 환경에서도

한국콜마 국내 최초 화장품 시험 로봇 도입, "고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

한국콜마가 국내 최초로 화장품 시험 과정에 로봇을 도입했다.한국콜마는 5일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화장품 보존력 시험은 소비자의 일상 환경에서도 제품이 변질되거나 오염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단계다. 미국(MoCRA, OTC)과 유럽(CPNP) 등 각국의 화장품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로 제품이 세균·곰팡이 등 미생물로부터 얼마나 안전하게 유지되는지를 검증한다.한국콜마에 따르면 로봇 도입 이후 시험 처리 역량은 크게 향상됐다. 이전보다 단순 반복 공정 처리 속도는 2.5배 빨라졌고 미생물 반응 확인 작업 처리량도 50%가량 늘어났다.야간 무인 운영도 가능해졌다. 회사는 앞으로 외부 시험기관 의뢰하던 물량을 연간 최대 8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규제 준수를 위한 시험 성적서 발행의 속도와 정확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콜마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으로 제품 안전성 수요가 급증한 만큼 자동화 시스템에 선제적으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한국콜마는장기적으로 로봇과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MWC 2026서 '최고 전시 제품상' 수상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다.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열어 모바일 업계에 탁월한 혁신을 이뤄낸 제품들을 시상한다.특히, '최고 전시 제품상'은 전 세계의 애널리스트, 기자,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시상식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전시된 수많은 제품 중 업계를 선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갤럭시 S26 울트라'는 첨단 하드웨어와 One UI 8.5 기반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작동하며, 한층 강화된 갤럭시 인공지능(A)과 보안,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2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 188% 증가, 테슬라 가격 인하로 수입차 판매 1위

2월 국내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가 젼년 동월 대비 약 35%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하이브리드차 증가율을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만719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34.6% 늘었다.2월 연료별 수입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는 1만3721대가 판매돼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50.5%를 차지했다.전기차는 1만819대(39.8%), 가솔린차는 2484대(9.1%), 디젤차는 166대(0.6%)가 팔렸다.판매 점유율에서는 하이브리드차가 1위에 올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에서는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를 크게 앞섰다.지난해 2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전기차는 188.0%, 하이브리드차는 5.4% 늘었다.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테슬라가 7868대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가 중국산 전기차를 수입해 가격을 인하하면서 판매량을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테슬라는 올해 초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Y 프리미엄 후륜구동(RWD) 가격을 5299만원에서 4999만원으로 300만원 인하했다.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을 앞세워

SK 회장 최태원 미국서 젠슨황 또 만난다, 엔비디아 GTC 참석 조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의 연례 행사인 'GTC 2026'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최회장은 행사 동안 젠슨 황 CEO와 만나 양사의 반도체·인공지능 분야 협업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소재 한국식 호프집 '99치킨'에서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 한달 만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 것으로 알려졌다.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정기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GTC 2026'은 엔비디아가 매년 개최하는 기술 콘퍼런스로, 인공지능 반도체·연산 능력을 중심으로 로봇·자율주행 등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콘퍼런스에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 메모리 기술을 소개할 전망이다.최태원 회장이 직접 콘퍼런스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 회장은 2월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젠슨 황 CEO와 치맥회동을 진행했다. 당시 두사람은 차세대 서버용 모듈 소캠(SOCAMM)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해 메모리 반도체 협력 방안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논의한

G마켓·옥션 '끝장세일' 개최, 패션·잡화·뷰티 포함 인기 상품 최대 80% 할인

G마켓과 옥션이 '끝장세일'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8일까지 패션·잡화·뷰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끝장세일은 시즌 소비 트렌드에 맞춰 주요 카테고리 혜택을 집중하는 지마켓의 정례 행사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선별하고 할인 쿠폰을 미리 적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매일 자정마다 상품이 바뀌는 '24시간 한정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하루 최소 10개의 상품을 차례대로 공개한다.G마켓에서는 '크록스 신학기 인기상품', '토니모리 루미너스 비비크림', '엘칸토 신상 슈즈', '캔마트 봄 신상 의류' 등을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캘빈클라인 의류', '예일키즈 아동 의류', '맥퀸뉴욕 틴트 립글로스' 등을 선보인다.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은 '추천상품 모아보기' 코너도 마련했다. 의류, 패션잡화, 뷰티, 스포츠 용품, 유아동 의류 등으로 구분해 상품을 소개한다.

한화갤러리아 이사 수 확 줄이고 임기 늘리고, 김동선 거수기 이사회 판 짜나

한화갤러리아가 이사 수를 줄이고 임기를 늘리는 정관 개정에 나서는 것을 놓고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업계 관측이 나온다.한화갤러리아는 상법 개정 반영과 이사회 운영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외부 주주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을 낮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중심의 이사회 운영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화가 인적분할로 김 부사장 관할 사업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 역시 단순한 정비를 넘어 지배구조를 미리 손보는 움직임이라는 것이다.5일 한화그룹 동향을 종합하면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26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 정관 개정 안건을 올린다.정관 개정안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이사 수 및 임기에 관한 부분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이사 수 상한 제안을 기존 13명에서 7명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반면 임기는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했다.한화갤러리아는 정관 변경의 목적을 '상법 개정 반영'

한미반도체, 모든 직원에 '풀리오 웰워크' 사무용 안마의자 제공

한미반도체가 모든 직원에게 풀리오 사무용 안마의자를 지급하며 복리후생을 강화한다.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다.한미반도체는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와 3월4일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모든 직원에게 사무용 안마의자 '풀리오 웰워크'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풀리오 웰워크'는 판매가 110만 원으로 사무용 의자에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의자 등받이 내부에는 3D 마사지볼이 내장돼 있어 등, 허리, 어깨, 목을 따라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고, 135도 무중력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한다. USB-C 타입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무선 사용이 가능해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됐다.마사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사무용 의자처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회사 측은 직원들이 사무용 안마의자를 통해 신체피로를 해소함으로써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풀리오는 2022년 설립된 프리미엄 마사지기·홈케어 디바이스 기업으로, 종아

무신사 나이키와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 진행, 성수 팝업에서 신제품 공개

무신사가 나이키와 협업해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무신사는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스토어 성수에서 나이키와 협업해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6일 열리는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캠페인 주제는 '영향을 초월하다'로 설정됐다.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기준과 태도로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에어맥스의 정체성과 연결해 조명한다는 취지다.오프라인에서는 무신사스토어 성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팝업 공간이 운영된다. '기울이고, 세우고, 뒤집기'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관습에서 벗어난 에어맥스의 도전적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행사 공간은 매장 내부를 넘어 성수동 거리로 확장된다. 성수동 곳곳에 에어맥스 철학을 담은 옥외 설치물과 메시지를 배치해 방문객이 이를 발견하고 기록하며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무신사 익스클루시브 에어맥스95' 2종도 공개한다. 실버와 버건디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은 무신사 온·오프라

테라파워 미국 나트륨 원자로 건설 승인, SK 한수원 HD현대 두산에 기대 키워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가 현지에 첫 나트륨 원자로 건설 승인을 받았다. 원자로를 제외한 설비 구축은 2024년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다.테라파워는 SK그룹과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와 HD현대 등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어 이번 승인이 한국에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4일(현지시각) 테라파워는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첫 상업용 첨단 나트륨 원자로 건설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나트륨 원자로는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활용해 발전 효율을 높이고 방사성 폐기물을 줄이는 기술을 활용한다.전력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고 일반 원전이나 소형모듈원자로 대비 물 사용량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테라파워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겸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006년 설립한 업체다. 소형모듈원전 및 나트륨 원자로 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SK와 SK이노베이션이 2대 주주로 주요 투자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도 최근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테라파워 지분을 일부 사들였다.

CJ올리브영 미국 캘리포니아에 북미 첫 물류센터 구축, 현지 매장 물류 전담

CJ올리브영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물류기지를 세웠다.CJ올리브영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CJ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CJ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CJ올리브영은 해당 시설을 활용해 현지 매장 입점 브랜드의 통관과 재고 보관, 배송 등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이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의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모든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CJ올리브영은 앞으로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또한 현지 수요 변화에 발맞춰 동부 지역에 추가로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등 '다거점 체계'를 만들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완성하기로 했다.CJ올리브영은 "

삼성SDS, 고려아연 포함 10여 곳에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삼성SDS는 고려아연, 아이크래프트, 티맥스소프트 등 국내 기업 10여 곳과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SDS는 지난 1월 계약한 섹타나인,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공공·금융·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지난해 12월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맞춤형 AX 전환 전략을 제공해 오고 있다.챗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의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설계된 보안 구조와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춘 기업 전용 서비스다.삼성SDS는 AI 컨설팅·개발, 운영·클라우드, 보안을 아우르는 원팀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엔드투엔드 AX(인공지능 전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초기 전략 수립부터 AI 풀스택 설계, 실제 도입과 전사 확산,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초기 지원 프로그램 부트캠프를 운영하여 빠른 안착을 지원한다. 부트캠프는 1개월 무료 체험과 3일간의 전담 지원으로 구성된 사전 도입 프로그램이다.이를 통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중국 로봇과 경쟁 '우위' 평가, "인건비 높은 미국 시장 중심"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중국 업체와 로봇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보스턴다이나믹스는 중국 업체와 달리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높아 로봇 도입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4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시장 경쟁 상대로 유니트리를 비롯한 중국 업체가 부상하고 있다.그러나 로이터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특히 수익성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보스턴다이나믹스가 이미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HMGMA)에 인간형 2족보행 로봇(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시범 도입했기 때문이다.반면 유니트리는 주로 중국 현지를 중심으로 로봇 수요를 이루고 있다.로이터는 "미국은 인건비가 높아 산업 현장에서 생산 자동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유리한 근거를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2021년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하고 아틀라스와 4족보행 '스팟' 및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직영몰',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직영몰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LG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모바일 직영몰은 고객 여정 단축 UI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까다로운 통신 가입 환경을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구성해 누구나 막힘없이 가입을 완료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 환경을 구축했다.실제 가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해 이를 친절하고 직관적 구조로 재설계한 점이 특징이다.헬로모바일은 가입 신청서의 중복 입력 항목을 과감히 통합하고, 디지털 숙련도가 낮은 고객이나 외국인 등을 고려해 가입 단계별 실패 케이스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해 가입 과정에서의 고민 포인트와 이탈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했다.헬로모바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친구추천을 통해 가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30만 원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최대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더해 총 5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조승리 기자

에코프로 인터배터리 2026 참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라인업 공개

에코프로는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총 4개의 전시 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대를 선도할 에코프로의 차별화한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존1에서는 'Global Network'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사업을 소개한다. 헝가리 공장을 통한 유럽 역내 규제 대응력과 글로벌 공급망도 소개한다.존2에서는 'Competitiveness Value'를 주제로 하이니켈 양극재와 미드니켈 양극재,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양극재,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등의 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응할 리튬·인산·철(LFP) 양극소재도 공개한다.존3에서는 'Future Innovation'을 주제로 휴머노이드 시대를 이끌 전고체 소재 기술력과 개발 현황을 선보인다.202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고체 전해질을 비롯해 전고체용 양극재,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아이스 음료 가운데 역대 최단기간 100만 잔 판매

한국 스타벅스가 선보인 신제품 '에어로카노'가 국내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잔 판매 기록을 세웠다.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5일 에어로카노가 출시 이후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에 이어 선보인 새로운 아이스 커피 메뉴다.아메리카노에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라고 SCK컴퍼니는 설명했다.SCK컴퍼니는 에어로카노의 인기 요인으로 에어레이팅을 꼽았다.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로 공기를 빠르고 정교하게 주입해 스타벅스만의 에어로카노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SCK컴퍼니는 설명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세분화된 고객 기호에 맞춰 커피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LGCNS, 6개월 내 구축 가능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

LGCNS는 컨테이너 하나에 그래픽처리장치(GPU) 576장을 수용하는 소형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박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5일 밝혔다.AI 박스는 LG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원 LG' 기술력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컨테이너에 집약한 소형 AI 데이터센터다.LGCNS는 첫 번째 AI 박스를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구축한다. 약 8,221평 부지에 약 50개의 AI 박스를 집적한 대규모 캠퍼스를 조성해 국내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AI 박스는 별도의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어 구축 기간이 짧다. 기존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2년이 소요되는데 비해 AI 박스는 약 6개월 내 구축을 할 수 있다.표준화된 패키지형 모델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요한 국내외 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모듈형 방식을 적용해 단일 컨테이너 단위로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십 개 컨테이너를 단계적으로 결합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확장 구축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인프라를 확대할

LG전자 신개념 홈 오디오 'LG 사운드 스위트' 출시, '설치 제약' 극복

LG전자가 5일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지금까지 집에서 입체 음향을 구현하려면 지정된 위치에 정해진 개수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연결해야 하는 설치의 제약이 심했다.LG 사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첨단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오디오 시스템이다.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스피커 위치를 감지해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하는 2025년과 2026년형 LG 프리미엄 TV와 연결하면 TV 스피커와 사운드 시스템이 각각의 위치에 맞는 최적의 소리를 내며 더욱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한다.고객은 영화, TV 프로그램, 스포츠 경기 등의 콘텐츠를 공간의 크기, 구조, 설치 환경 등에 구애받지 않고 실감나는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모델명: H7)

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6 참가, '비중국 LFP' 양극재 신기술 공개

엘앤에프는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회사는 '리딩 더 퓨처(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전시회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공간(약 87평)을 운영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 성과와 국내 최초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양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선도성과 시장 대응력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2026년 하반기 최초 양산을 목표로 하는 비중국화 LFP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 현황과 기술 경쟁력이다.엘앤에프는 차세대 Fe2O3 적용 공법(무전구체 LFP)과 자체 인산철(FP) 기술 개발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한다.해당 기술은 원가 경쟁력 확보 및 핵심소재의 중국 의존도 완화 측면에서 주목 받고 있다.아울러 엘앤에프는 3세대 LFP 양극재(PD 2.50g/cc 이상) 양산 계획과 PD 2.70g/cc급 초고밀도 LFP 제품 개발 현황도 함께 공개한다.전시 부스는 △양극재 핵심 기술(The Core Collection) △혁신을 여는 미래(Legacy&Innovation Gallery)

SK텔레콤 GPU 클러스터 '해인', 글로벌 클라우드 최고상 수상

SK텔레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에서 B200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해인(海印, Haein)'이 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 부문 수상을 했다고 5일 밝혔다.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 부문은 5G·AI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이 탑재된 엔비디아 B200 1천 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수요에 따라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GPUaaS를 제공하고 있다.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은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SK텔레콤은 해인을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연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자체 가상화 설루션인 '페타서스 AI 클라우드&rsqu

삼성전자 고효율·대용량 '인버터 제습기' 출시, AI로 전력 30% 절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에너지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는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모든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한다.여기에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 줄일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50dB)보다 낮은 32dB 이하로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지원해 수면 중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기존 제습 용량 18L 모델에 21L, 23L의 대용량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사용자는 세탁실이나 드레스룸 등 빠르고 강력한 제습이 필요한 공간부터 넓은 거실까지 사용 환경에 맞춰 제습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또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연속적으로 제습할 수 있도록 '연속 배수'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후면의 배수 캡에 연속 배수 호스를 연결해 두면 물통을 매번 비우는 번거로움 없이 장시간 제습이 가능하다.

KT MWC 전시 성료, K-컬처와 AX 기술로 글로벌 사업 발판 마련

KT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KT는 이번 전시에서 광화문광장을 콘셉으로 한 공간 구성과 K-컬처를 결합한 AX(인공지능 전환)·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였다. KT 전시관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한국의 상징적 공간을 현지에 구현하며 한국적 정체성을 기술적으로 풀어냈다.특히 K-컬처 기반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단순 관람객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으로 연결했다.AX 영역에서는 기업형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과 피지컬 AI 로봇 플랫폼 'K RaaS'를 선보였다.KT는 공공·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도입·운영 중인 AX 적용 사례를 함께 소개해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사업의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네트워크 영역에서는 6G 시대의 비전과 AI·네트워크 결합 차세대 선행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

롯데호텔서울 봄 특선 메뉴 출시, "봄철 기력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

롯데호텔서울 식당들이 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5일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에 봄 특선 메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특선 메뉴를 놓고 봄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한식당 무궁화는 향이 짙은 냉이와 우엉을 바삭하게 조리한 '냉이우엉강정'과 제철 도다리를 봄 채소와 함께 뚝배기에 끓여낸 '도다리 매운탕', 봄 제철 꽃게를 완자로 빚고 튀겨 산수유 소스를 활용한 '꽃게 탕수' 등을 준비했다.중식당 도림은 오골계와 전복 육수에 달래 향을 입힌 '봄향 불도장', 가자미살에 칠리소스를 곁들인 '봄 가자미 칠리소스', 식재료 파의 한 종류인 실파를 소스로 활용한 '실파소스 활 바닷가재'를 내놓는다.일식당 모모야마는 달래와 두릅 등 봄 채소와 재첩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재첩 맑은 국',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경남 함양파를 곁들인 '한우 안심구이', 쫄깃하고 달콤한 '새조개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 모간스탠리 평가, S램 잠재력에 주목

삼성전자의 가파른 주가 하락을 투자자들이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증권사 모간스탠리의 권고가 나왔다.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차세대 S램 기술이 주목받으며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이 점차 돋보일 기회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투자전문지 인베스팅닷컴은 5일 모간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급격한 조정으로 매력적 구간에 진입했다"며 "매수 기회가 열린 셈"이라고 보도했다.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중동 전쟁 리스크에 반응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후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지만 아직 고점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모간스탠리는 삼성전자 주가가 코스피 지수 대비 큰 조정을 겪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자연히 증시가 회복할 때 반등 여력도 그만큼 클 수 있다는 의미다.인공지능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 주식 매수를 추천하는 배경으로 지목됐다.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제품에 주로 쓰이고 있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중심이 학습보다

LG에너지솔루션 '황 양극' 전고체 배터리 구현, 고용량 확장 가능성 확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월27일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 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LG에너지솔루션이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코 분자공학대학과 공동 운영 중인 '프런티어 리서치 랩(FRL)'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다.이번 연구 결과는 '황(Sulfur)'을 배터리 양극 소재로 적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매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양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그러나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생성된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폴리설파이드 용출' 현상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높은 이론 용량에도 불구하고 수명과 안정성 확보가 어려워 상용화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동 연구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용출이 발생하는 환경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삼성증권 출신의 수학자이자 금융공학자, 리테일 저변 확대 성과 [2026년]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 Who Is?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

범삼성가 오너4세 전략·사업감각 갖춰, 신사업 안착·경영권 안정 과제 [2026년]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Who Is?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여객노선·영업 전문가, 대한항공과의 화학적 결합 과제 부여받아 [2026년]

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우찬 TKG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출신 소재 전문가, 반도체·이차전지 신사업 다각화 주력 [2026년]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첫 선택 '네슬레', 영업마케팅 강점 살려 외연 확대 집중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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