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역대 최대 도시정비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결연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핵심지 반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입지 다지기에 공을 들이면서 삼성물산과 수주전에 '후분양' 승부수를 던졌다.13일 신반포19·25차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는 오는..

삼표그룹, 현대건설과 0도에서도 굳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개발

삼표그룹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간절기에도 안정적 강도를 발현하는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했다.삼표그룹은 계열사 삼표산업이 현대건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온 보정 강도를 적용하지 않아도 계획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콘크리트의 핵심은 기존 '기온 보정값' 적용 방식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는 점이다.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는 영하에 가까운 외기온도(0℃)에서도 48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강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일교차가 큰 간절기 외기온에 대응해 안정적 초기 강도를 확보함으로써 콘크리트의 초기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관리 비용과 투입 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표그룹과 현대건설은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요 프리미엄 주거 단지인 용산 '더 파크사이드 서울'과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 국내 최초로 간절기 콘크리트를 적용했다.지난 3월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급격한 외기 온도 변화 속에서

SK케미칼, 재생플라스틱 기술로 일본 관서경제동우회로부터 호평받아

SK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기술이 일본 제조업기업 경영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SK케미칼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케미칼 울산 공장에 일본 관서 지역의 경제인 단체인 관서경제동우회가 방문해 순환 재활용 기술 및 생산 설비 견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관서경제동우회는 관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협의체로 파나소닉 홀딩스, 소니 그룹 등 600여 개 주요 기업과 경영인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관서경제연합회, 오사카상공회의소와 함께 관서 지역 3대 경제단체로 꼽힌다.재생 플라스틱 분야 기술 등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사라야(Saraya) △자동차 부품사 도요타 모빌리티(Toyota Mobility) △항공사 전일본공수(ANA) 등 동우회 산하 순환경제위원회 소속 기업인 37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폐플라스틱이 수거, 분류를 거쳐 해중합, 중합, 소재 생산, 완제품 적용까지 이어지는 등 공정 흐름 설명과 폐플라스틱을 다시 소재로 되돌리는 핵심 기술인 해중합 과정과 관련한 설명이 진행됐다.동우회의 방문은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내 소재의 재활용성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

HD건설기계 합병 뒤 시너지 '청신호', 문재영 중동 재건 수혜 기대감도 커져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이 건설장비 수출 호조와 엔진 부문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합병 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이란 전쟁 종전이 현실화해 중동 국가의 재건 수요가 더해질 경우 HD건설기계가 추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D건설기계가 올해 1분기부터 곧장 합병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건설기계가 올해 1분기 매출 2조1755억 원, 영업이익 15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0.5% 증가한 수치다.이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올해 1월1일 HD건설기계가 출범한 뒤 수출 지역의 다변화가 이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합병 전 HD현대건설기계는 '현대' 브랜드를 바탕으로 인도와 브라질에 생산기지를 두고 신흥국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제품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 시장 공략에 주력해 왔다.문 사장은 두 회사 합병 이후 생산과 공급망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특히 꾸준히

삼성전자, '노조 미가입자 색출용'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일부 직원이 다른 임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해 노조 가입 여부에 따라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을 두고 9일 경기도 화성동탄경찰서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해 노동조합 미가입자를 식별하려는 부적절한 시도가 포착됐다'며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메신저 등에서 부서명, 성명, 사번 등이 표기된 노조 미가입자 명단이 공유된 사실을 확인했다.일부 직원들이 노조 가입 사이트의 '사번 중복 확인' 기능을 악용해 특정 임직원이 노조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명단을 작성해 유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블랙리스트 작성에 노조가 관여돼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지난 3월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

오리온, '비쵸비' 생산 라인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 정식 출시

오리온이 샌드위치 형태의 초콜릿 비스킷 '비쵸비'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오리온은 13일 '비쵸비'의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리온은 비쵸비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 익산 공장에 비쵸비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이 기존보다 2배가량 확대됐다.2025년 9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도 상시 판매 제품으로 선보인다. 카카오 풍미 비스킷에 딸기 크림이 더해진 제품이다.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더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산 능력이 확대된 만큼 새로운 맛과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리온은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들로 연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2025년 10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코송이 말차'가 최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정식 출시됐다. 초코송이 말차는 말차 맛 초콜릿을 카카오 비스킷에 입힌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돼자바빵' 출시, 돼지바를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돼지바'를 활용한 새 상품을 내놓는다.롯데웰푸드는 13일 모나카 아이스크림 '돼지바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돼지바빵'은 '돼지바' 브랜드를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으로 부순 쿠키, 딸기 시럽 등 돼지바의 핵심적인 특징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신제품이다. 돼지바 특유의 4중 구조를 그대로 옮겨와 층별로 쌓았다.돼지바는 1983년 돼지해(계해년)에 롯데삼강(현 롯데웰푸드)에서 출시한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다.부순 쿠키와 초코 코팅으로 덮인 겉면과 내부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및 딸기 시럽 등 4중 구조가 특징이다. 연간 약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장수 제품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크런치바 제품이기도 하다. 롯데웰푸드는 돼지바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덴마크에서 '리아첸'이라는 기계를 들여오는 등 연구개발에 큰 힘을 기울였다. 조성근 기자

대우건설 신성장동력 모색 박차, 원자력 이어 데이터센터 전담조직 만들어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사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전담조직을 만들었다.대우건설은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시장 진출 모색과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인공지능(AI) 시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대우건설이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담조직을 만든 것이다.데이터센터 TFT는 설계와 시공, 전기·기계 등 각 분야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전문 인력을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대우건설은 TFT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련 설계와 기술 및 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한다. 관련 사업자 및 전문업체와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한다.이를 통해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와 개발, 운영, 관리까지 모든 사업 과정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대우건설의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지난해 6월 준공한 40MW 규모 &lsq

미국 이란과 협상 결렬에 에너지 위기 지속, JP모간 "2분기 유가 100달러 상회" 예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국제유가가 2분기에도 배럴당 평균 100달러를 상회하며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JP모간의 예측이 제시됐다.12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은 "미국과 이란이 21시간에 걸쳐 진행된 종전 협상에 실패하면서 시장에 석유 및 천연가스 가격 상승 경고를 보냈다"고 보도했다.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포기를 요구했지만 이란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에 따라 미국이 이란을 대신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을 향한 적극적 군사 보복을 예고했다.중동에서 수출하는 에너지 공급망 차질에 핵심 원인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가 이른 시일에 해결되기 어려울 공산이 크다.가디언에 따르면 JP모간은 국제유가가 2분기에도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

[현장] 'AI·휴머노이드' 제조업 자동화 선봉에 서다, 'SIMTOS 2026' 가보니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2026'이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공지능(AI)이 제조업 현장의 자동화 핵심 기술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 역시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로 선정됐다.공작기계 업체들은 단순 로봇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AI 기술을 선보였으며, 협동로봇 개발 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35개국 1300개 기업이 6천 개에 달하는 부스를 차린 가운데 가장 눈길을 사로 잡은 곳은 전시장 한 가운데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린 위아공작기계였다.

무신사 '4년 적자' 무신사로지스틱스에 발목 잡혀, 물류 내재화 부담 '눈덩이'

무신사가 물류 전문 자회사 '무신사로지스틱스'에 발목이 잡혀 있다.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에 물류 업무 전반을 대행하는 '물류 내재화'를 추진하기 위해 인수한 무신사로지스틱스는 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모회사인 무신사의 수익성을 끌어내리고 있다.13일 무신사의 상황을 종합하면 무신사로지스틱스가 무신사의 연결 순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무신사로지스틱스는 2025년 순손실 9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순손실 규모가 2배 이상 확대한 것이다.무신사로지스틱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무신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7억 원을 기록했다. 무신사로지스틱스가 순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무신사가 거둘 수 있었던 순이익은 170억 원대라는 추산이 가능하다.무신사로지스틱스는 무신사의 물류 내재화 의지를 보여주는 자회사로 2017년 무신사에 인수된 '비엠엠로지스'를 전신으로 한다.무신사는 무신사로지스틱스 인수를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해 입고부터 출고,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삼성전자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 요구 뭇매, 주주 반발 속 '3각 갈등' 해법 화두로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열 것이란 전망에도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회사와 직원, 주주 사이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천문학적 이익을 어떻게, 어떤 비율로 배분할지를 두고 사측과 노조의 이견이 큰 데다가, 이 같은 갈등이 주주에게로 확대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학계는 노조가 요구하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은 과도하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합리적이라고 동의할 수 있는 성과급 제도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13일 전자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 노조가 최근 회사 측에 2026년 반도체(DS)부문 영업이익을 270조 원으로 가정하고, 영업이익의 약 15%인 40조5천억 원을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자 삼성전자 소액주주 사이에서는 노조가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며 노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40조5천억 원은 삼성전자가 2025년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한 11조1천억 원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금액으로, 주주 몫보다 임직원 몫이 더 큰 것은 최근 '주주 자본주의'

'아파트에 머무르지 않는다', HDC그룹 '아이파크' 라이프 브랜드로 재단장

HDC그룹이 주거 중심의 '아이파크(IPARK)'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재단장한다.HDC그룹은 아이파크 브랜드를 전면 재단장하고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아이파크'가 그동안 IPARK현대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로서 기능해 왔지만 이를 HDC그룹의 관련 계열사 전반에 확대 적용해 브랜드 영역을 넓힌다는 것이다.이번 개편으로 '아이파크'는 고객 삶 전반을 설계하고 잇는 '라이프(LIFE)'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향한다.HDC그룹은 단순한 상품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공간과 서비스, 경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가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이파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IPARK아이앤콘스'와 'IPARK마리나'를 통해 주거와 도시, 공간을 설계하고 구현한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주축으로 10대 건설사 가운데 한 곳이다.IPARK아이앤콘스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젝시믹스, 태국 방콕 쇼핑몰 '센트럴파크'에 팝업 매장 열어

젝시믹스가 태국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젝시믹스는 13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쇼핑몰 '센트럴파크'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젝시믹스가 입점한 센트럴 파크 4층은 '라이프 에센셜'관이다. 대형 병원과 스파 등이 밀집해 있는 건강 및 생활 중심의 특화 구역이다.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현지 선호도가 높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비롯해 운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에센셜 라인업을 선보인다.최근 젝시믹스는 동남아시아 팝업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젝시믹스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팝업 행사 '젝시믹스 인 더 시티'를 개최했다.해당 팝업은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파인다이닝 '어바웃 어스 브레스리'에서 열렸다. 어바웃 어스와 가온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도 진행했다.해당 행사에서는 나미라 아드자니, 제시 쿠스노 등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제품 홍보 및 고객 소통에 나섰다. 필라테스와 유기농 브런치, 콘텐츠 제작,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쇼핑 및 특별 구매 혜택 등도 제공했다.젝시믹스 관계자는 "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4일 열어, 패션·뷰티 1천여 브랜드 입점

무신사가 단일 매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패션·뷰티 매장을 연다.무신사는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62에 브랜드 1천여 개가 입점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해당 매장의 2층에는 '무신사 뷰티'의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선다.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은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성수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과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4층에는 식음료(F&B) 공간인 '푸드가든'이 들어선다. 개성주악 브랜드 '쭈악쭈악', 부산식 떡볶이 '떡산', 모수 출신 셰프의 베트남 요리 '안홍마오' 등이 입점한다.무신사는 지난해 12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을 선보인 바 있다.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에는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200여 브랜드가 입점했다.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무신사 포 우먼 △무신사 워크&포멀 △무신사 백&캡클럽 등 콘셉트 스토어와 △무신사 뷰티 △무신사 플레이어 등 전문관 카테고리가 집약된 매장으로 구현됐다.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의 무신사 뷰티 존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오드타입'

가트너 "1분기 세계 PC 출하량 4% 증가, 가격 상승 대비 재고 확보 영향"

2026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IT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6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6280만 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대비 4%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리시 파디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는 '(PC 출하량이 증가한 것은) 실제 수요 때문이 아니라 메모리 가격 상승세, 이른바 멤플레이션(메모리 인플레이션)과 D램, 낸드플래시 부품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2026년 2분기에 예상되는 가격 인상을 앞두고 공급업체와 유통업체들이 재고 수준을 늘린 탓'이라며 '특히 마진이 낮은 제품군에서 두드러졌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물량 선반영' 현상은 지난해에도 나타났다.2025년 1분기 역시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물량이 선제 수입되면서 실제 수요에 비해 수치가 부풀려진 적이 있다.2026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 상위 4개 공급업체 순위(레노버, HP, 델, 애플)에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에이수스가 에이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파디 리서치 책임자는 &qu

벤츠코리아 직판제 전격 시행, "판매 감소 불가피"vs"서비스 품질 향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법인 설립 23년 만에 직판제를 시작했다.소비자들은 그동안 딜러사 할인 정책에 따라 각각 다른 가격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매해왔지만, 이제 전국 모든 매장에서 같은 가격에 차량이 판매된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더라도 딜러사 할인보다는 비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는 판매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다만 직판제 체제에서는 딜러사들이 차량 인도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바뀌는 만큼 더 많은 구매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쪽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13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부터 시작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직판제가 올해 수입차 판매 순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1분기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판매 순위에서 테슬라코리아보다 8551대를 더 많이 팔며 BMW코리아에 이은 2위에 올랐지만, 1분기부터 테슬라코리아, BMW코리아에 밀린 3위에 그쳤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차 연간 판매 순위에서 3위에 오른 것은 2013년이 마지막이다. 당시 BMW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그동안

GS건설 성남 상대원2구역에 한걸음 더, 허윤홍 갈고 닦은 단일 브랜드 '자이' 빛 본다

GS건설이 '자이(Xi)'를 앞세워 시공사 교체에 나선 상대원 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한발 더 다가섰다.주요 건설사들이 별도 하이엔드 브랜드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차별화를 약속하고 있는 것과 달리 GS건설은 자이 단일 브랜드로 순항하고 있다.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이 '자이'의 브랜드 유산에 집중해 재단장한 결단이 빛을 보고 있는 모양새로 읽힌다.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1일 총회에서 기존 시공사 DL이앤씨와 계약을 해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체 조합원 2269명의 절반 가량인 1205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1101명(91.3%)이 DL이앤씨와 시공계약 해지에 표를 던졌다.정족수 미달로 우선협상 대상자인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은 이번 총회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다만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이 기존 시공사와 결별을 선택해 GS건설이 수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조합이 끊임없는 내홍을 겪고 있지만 상대원2구역은 이미 철거를 마치고 올해 착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만큼 조합원들이 새 시공사를 빠르게 다시 선정하려는 유인도 클 것으로 보인다.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교체가 지니는 의미는 GS건설에게 적지 않다.&nbs

한세실업 과테말라 생산 확대 눈앞, 김익환 중남미 기지로 실적 반등 다가선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하반기 예정된 과테말라 생산기지 확대를 계기로 실적 반등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주요 시장인 미국과 가까운 중남미에 생산 거점을 늘림으로써 제품 주문부터 생산, 최종 배송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하고 방적부터 봉제까지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를 구축할 수 있는 만큼 생산 구조 재편을 통한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13일 증권가 의견을 종합해보면 올해 국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의류 OEM·ODM 업체들이 과잉 재고 해소를 지나 재고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브랜드사의 재고가 안정화된 가운데 구매 심리 개선으로 발주가 늘고 가격도 정상화되면서 제조업체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특히 한세실업은 과테말라 공장 가동 확대를 앞둔 만큼 물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핵심 시장인 미국과 가까운 중남미 지역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니어쇼어링'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 LG유플러스 유심 무상 교체 첫날 매장 '차분', 가입자 이탈 크지 않을 듯

LG유플러스가 13일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상 교체를 시작했지만, 시행 첫날 매장 현장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모습이었다.사전예약 시스템 도입과 지난해보다 낮아진 해킹 우려가 맞물리며 현장 혼잡도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유심 교체 비용 부담과 일부 가입자 이탈 가능성은 2분기 LG유플러스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거론돼왔다. 하지만 위약금 면제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동통신 3사 모두 해킹 사고를 겪은 상황에서 대안이 충분치 않다는 점에서 가입자 이탈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3일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매장을 찾은 결과 현장은 예상보다 한산했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유심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가입자는 기자 1명뿐이었다.다른 휴대전화 문제로 방문한 고령의 가입자는 직원 안내에 따라 유심 교체 일정을 다음 주로 미뤘다.매장 직원은 &ldquo

유한양행 개발한 고셔병 치료제, 미국 FDA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받아

유한양행이 개발한 고셔병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유한양행은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셔병 적응증에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선정되면 임상시험 관련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 면제, 허가 승인 시점부터 최대 7년 동안 시장독점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셔병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체내 물질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으로, 간·비장 비대, 빈혈, 혈소판 감소 및 골격계 증상 등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1) 생성을 낮추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억제제로, 기질감소치료법(SRT)에 해당하는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이다.유한양행은 현재 YH35995에 대해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 개발과 허가 전략을 체계화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개발에 집중하기로

LG이노텍, '피지컬 AI 유튜브 광고 대학생 공모전'으로 브랜딩 제고

LG이노텍이 미래 육성 사업인 피지컬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유튜브 광고 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LG이노텍은 채용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해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주제인 '피지컬 AI'는 자율주행차, 로봇처럼 인공지능이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율적으로 인지·판단·행동하는 기술이다.LG이노텍은 자율주행·로봇용 솔루션을 앞세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참가자들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해상도 1080p, 길이 15~12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의 광고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교(원)에 재학생 또는 휴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5월17일까지다.수상작은 대상 1팀(3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만 원), 우수상 4팀(팀당 100만 원) 등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받게 되며,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LG이노텍 관계자는 'M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과 TC본더 특허 소송에 '강경 대응' 방침 공식화

한미반도체가 최근 한화세미텍과 특허 소송과 관련해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한미반도체 측은 13일 '한화세미텍이 제기한 소송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원조 기술의 정당한 가치를 훼손하는 시도'라며 '특히 원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선도기업을 향한 후발주자의 근거 없는 법적 공세가 업계의 기술 혁신 생태계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인 TC 본더를 둘러싼 특허 소송은 현재, 양측이 서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공방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한미반도체는 2024년 12월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약 240억 원 규모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화세미텍은 한미반도체의 특허와 관련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하며 맞대응에 나섰다.게다가 한화세미텍은 역으로 2025년 10월 한미반도체의 TC본더 모델인 '그리핀'과 '드래곤'이 자사의 플럭스(접착용 화학 물질) 도포 검사 및 평탄화 관련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제63민사부 심리로 첫 변론 기일이 열렸다.이에 한미반도체 측은 소송을 신속하게 종결할 수 있는 

KB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메디큐브 2026년 연간 최대 매출 전망"

에이피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비수기인 1분기에도 직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며 2026년 연간 매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13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42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에이피알 주가는 3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손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202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에서는 인기 제품군이 확대되고 오프라인에서는 유통 채널이 확장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에이피알의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는 올해 단일 브랜드 기준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매출 1조4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출시 10년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주요 제품은 1분기 프로모션이 제한적이었음에도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용기기 '부스터프로'

김범석 올해는 '쿠팡 총수' 가능성,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규제 리스크 커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쿠팡의 총수로 김범석 쿠팡Inc(쿠팡 모회사)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정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정위는 그동안 쿠팡의 여러 사정을 감안해 해당 법인의 동일인을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 지정해왔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쿠팡 총수로 김 의장을 지정해도 될 만한 정황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공정위가김 의장 개인을 쿠팡의 동일인으로 판단한다면 쿠팡의 지배구조를 향한 규제가 훨씬 촘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유통업계 동향을 종합하면공정위가 5월 초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하는 만큼 쿠팡 기업집단의 동일인을 누구로 볼지가 다시 재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동일인은 공정위가 대기업집단의 실질적 지배자를 특정하는 개념으로 흔히 '총수 지정'으로 불린다. 쿠팡은 그동안 예외적으로 법인인 쿠팡을 동일인으로 지정받아 왔다.공정위는 2023년 말 시행령 개정과 '동일인 판단 기준 및 확인 절차에 관한 지침' 등을 통해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일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예외적으로 법인을 동일인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 작품 '서울·뉴욕·런던'에 선보여

LG가 구겐하임 어워드 2026년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작품을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상영한다.LG는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을 서울 광화문광장과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13일부터 5주 동안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4월6일을 시작으로 8주 상영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영상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제작했으며, 페글렌의 작업 중 AI 시점에서 인식하는 장면을 담아 작가의 예술 철학을 시각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진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사진과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해왔다.축하 영상이 상영되는 세 도시는 모두 트레버 페글렌이 예술 활동을 펼쳐온 핵심 거점이다.미국 출신으로 뉴욕을 거점 삼아 활동하고 있는 그는 런던 바비칸 센터와 테이트 모던 등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8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 후,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까지 연달아 수상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올해로 4회

유진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장기적 관점에서 최선호주는 유지"

하이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향조정됐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하이브 주가는 2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하이브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4조2780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1.5%, 영업이익은 902.2% 늘어나는 것이다.직전 추정치보다 매출은 3.6%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 하향조정됐다.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아쉽다"면서도 "비용은 모두 털어냈고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으로 외형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북미에서의 성과가 가장 두드러지고 신인과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이 가장 가파른 것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 관점에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하이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377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81.6% 늘어나는 것이다.

다올투자 "롯데웰푸드 1분기 실적 기대 부합한 듯, 하반기 원가율 개선 기대"

롯데웰푸드가 국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원가 부담과 중동 변수 속에서도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롯데웰푸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질적인 원가율 개선이 확인될 때 주가는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웰푸드는 2026년 1분기 매출 1조140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4.9% 늘어나는 것이다.이 연구원은 '국내 제과 매출은 2025년 1분기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제품 단종 및 빙과 취급 상품 수(SKU) 축소 영향에도 신제품 판매 호조 및 다이소·코스트코 채널 확대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해외 사업을 놓고는 '매출은 2025년 1분기보다 11.2%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 가운데 인도 빙과, 러시아, 파키스탄 법인의 가격 인상이 진행됐으며 인도 건과와 카자흐스탄 법인은 각각 영업사원 확충, 신규 거래처 발굴 효과루 두 자릿수 성장을 이

DS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아이온2 글로벌 확장 성과 기대"

엔씨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엔씨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10일 엔씨 주가는 24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승호 연구원은 '인수합병(M&A)과 신작 흥행으로 제시했던 매출 목표 2조5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IP에서 나오는 1조5천억 원 매출에 아이온2가 6천억 원, 캐주얼 부문이 4천억 원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아이온2는 글로벌 서비스 초기 흥행이 더해져 연간 매출 6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올해 9~10월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쓰론앤리버티(TL)와 달리 엔씨가 직접 퍼블리싱을 맡는다.최 연구원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으나 공급도 적다'며 'TL 글로벌 서비스(2500억 원)와 로스트아크(6천억 원) 사이의 흥행은 가능할 것으로 첫분기 글로벌 매출 2천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회장 정의선 "로보틱스·피지컬AI는 그룹 진화의 중심, 전략 시장 미국에 2028년까지 38.8조 투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지시각 12일 미국 온라인매체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은 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진화하는 과정의 중심"이라며 "첨단 AI로 구동되는 협업 로봇과 인간을 연결함으로써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룹은 지난 1월 CES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제조 시설에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배치한다. 2030년까지 연간 최대 3만 개의 아틀라스를 생산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로보틱스와 AI가 제조 우수성을 달성하고, 궁극적으로 최고 품질 제공에 있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그룹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강조했다.그는 "소비자와 규제, 공급망 등이 지역별로 파편화되고 있다는 점이 큰 도전 과제"라며 "오늘날 시장 환경은 무역과 에너지 과제, 산업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며, 글로벌 차원 조율과 지역 차원 대응성을 모두 갖춰야

LG전자 '1% 연구·전문위원' 22명 발탁, 연구몰입 위한 환경 구축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 전문성이 뛰어난 핵심 인재들을 대거 연구·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13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026년도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 등 모두 22명의 신규 위원을 선발했다.올해 인사의 키워드는 '미래 준비'다.특히 기술 경쟁력의 심장부인 최고기술책임(CTO)부문과 전장(VS), 에어솔루션(ES)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의 발탁이 두드러졌다.김정섭 연구위원(CTO부문)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수요로 주목받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개발 주도한 인물이다.김동욱 연구위원(VS사업본부)은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 등 광학 기반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선점하는 데 기여했다.박노마 연구위원(ES사업본부)은 디지털 트윈 기반의 AI 능동제어 연구를 통한 가상 검증 프로세스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전자의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지난 2

다올투자 "HK이노엔 1분기 실적 기대에 부합할 듯, 위식도역류 약 국내외 판매 확대"

HK이노엔이 1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HK이노엔이 1분기 케이캡 중국 로열티(판매수수료) 수익 확대로 시장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유럽에서 케이캡 기술수출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내다봤다.HK이노엔은 2026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640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3.6% 늘어나는 것이다.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 감소하는 것이다.케이캡의 국내 판매 확대와 함께 1분기 중국에서 로열티 증가가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케이캡은 2026년 1분기 매출 53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1.9% 증가하는 것이다.특히 중국에서 역류성식도염과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제균요법 적응증을 확보하면서 2025년 말 기준으

대신증권 "한세실업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못 미쳤을 것"

한세실업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추정됐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한세실업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10일 한세실업 주가는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세실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5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 감소하는 것이다.고단가 제품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바꾸면서 갭, 에어로포스테일, 칼하트 등 브랜드 매출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단가가 낮은 대형마트 물량이 줄어 전체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이티 법인이 지난해 초인플레이션 국가로 지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지수에 맞춰 자산가치를 조정하면서 분기당 약 8~9억 원의 비용이 영업이익에 반영됐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2분기부터는 실적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유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수주 흐

TSMC 파운드리 내년까지 '생산능력 포화' 예고, 실적발표 앞두고 증권가 낙관

TSMC의 3나노 및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파운드리에 고객사 주문이 몰려 내년까지 포화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JP모간의 예측이 나왔다.모간스탠리를 비롯한 투자기관들이 TSMC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에 잇따라 힘을 실으며 꾸준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상승 추세를 기대하고 있다.대만 공상시보는 13일 "TSMC 콘퍼런스콜이 임박할수록 해외 투자기관들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며 "실적 발표 뒤 역대 최고 주가에 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TSMC는 오는 16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3월 월별 매출은 이미 공개된 만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 올해 설비 투자 규모 등 수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공산이 크다.1~3월 매출은 1조1341억 대만달러(약 53조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공상시보는 최근 모간스탠리와 씨티그룹, JP모간과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주요 투자기관이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반도체 후공정 장비사업 고도화로 '슈퍼 을' 등극,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부담 [2026년]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Who Is?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사장

발전설비·운영기업 수장 맡은 30년 경력 국정원 출신,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하락세 [2026년]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Who Is?

이재웅 쏘카 이사회 의장

벤처1세대 대표주자 6년만의 경영 복귀, 데이터·AI 결합 새 이동 생태계 구축나서 [2026년]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내부 사정 밝은 영업전문가, 수익성 개선 '특명' 신약개발 성과 과제 [2026년]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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