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넥슨 대표 이정헌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인센티브 50% 반납, 재발방지 총력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가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주요 경영진의 인센티브 삭감 등을 비롯한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24일 일본 전자공시시스템 에디넷(EDINET)에 따르면 넥슨 일본법인은 '이정헌 넥슨 대표는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논란을 엄중히 받아들여 실적 연동 보너스를 50% 삭감하겠다고 직접 제안..

GS건설 대표이사로 김태진 안전전략책임자 선임, 허윤홍과 각자대표 체제

GS건설이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해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이뤘다.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사옥에서 연 주주총회에서 김태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뒤 대표로 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허창수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허 회장은 2002년 LG건설 시절 사내이사에 선임됐는데 오는 2029년까지 사내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다만 허 회장은 대표이사직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했다. GS건설은 허 사장과 김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를 이루게 됐다.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 안건도 승인됐다. 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근거 규정 등을 담은 정관변경안도 의결됐다. 박창욱 기자

고려아연 주총 이사 선임 표대결서 최윤범 측 '3인' MBK·영풍 '2인' 확보

고려아연 경영권의 향방을 가를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판정승을 거뒀다.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제3호 의안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 건' 투표 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황덕남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의 사외이사 재선임안,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이 가결됐다.회사 측과 최 회장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크루서블JV' 측 주주제안 이사가 모두 이사회에 입성한 것이다.MBK·영풍 연합 측은 기타비상무이사로 △박병욱 영풍 사외이사 △최연석 MBK파트너스 전무 등 2인, 사외이사로 △최병일 태평양 고문 △이선숙 변호사 등 4인을 제안했으나 등 2명을 선임시키는데 그쳤다.다득표 순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집중투표 결과 월터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가 가장 많은 득표를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교수 선임, 첫 사외이사 의장

LG유플러스 새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올랐다.LG유플러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사외이사가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 의장은 1964년 태어나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도 합격했다. 현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CJ 부회장 이미경,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설계한 인물이자 대모"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이끈 인물로 주목받았다.CJENM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한국은 어떻게 세계 대중문화를 장악했나'라는 심층 기사에서 이 부회장을 한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 대표 리더로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기사에서 이 부회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설계한 핵심 인물이자 '대모'로 평가됐다.매체는 K컬처의 세계적 성공이 "자연발생적 현상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정교하게 설계된 결과"라며 그 중심에 이 부회장이 있다고 분석했다.한국 문화산업 역사의 상징적 사례로 이 부회장의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드림웍스 투자를 언급하며 "한국 현대 영화 산업은 사실상 하나의 투자 결정에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이미경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생충'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성과도 조명했다.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상을 언급하며 '기생충' 이후 이어져 온 K컬처의 흐름이 마침내 정점에 도달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후

한진 주총서 노삼석 대표이사 재선임, "물류 경쟁력 강화해 글로벌 확장 가속"

한진은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한다.노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며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삼천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사업 지속 추진

삼천리그룹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삼천리그룹은 신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에너지환경 부문에서는 삼천리가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의 337만여 고객에게 연간 약 40억3천만 ㎥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총 8314km인 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중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집단에너지 및 발전 사업에서는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가 광명역세권지구 및 소하·신촌지구 등지에 냉·난방용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집단에너지 전문 기업인 휴세스와 안산도시개발이 지역주민이 사용하는 열을 공급하고 있다.민간 발전 기업인 에스파워는 안산복합화력발전소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삼천리ES는 연료전지 발전 사업, 융복합 공조 시스템 사업, 자원순환 사업 등도 전개한다. 삼천리ENG는 도시가스 배관과 열수송관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새 성장동력으로 생활문화 부문도 전개하고 있다.외식 사업에서는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가 중식당 '차이797(Chai797)',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 한우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코오롱그룹 부회장 이규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서 보건의료 의제 공유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한다.코오롱그룹은 이 부회장이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보건의료 의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았다. 올해는 ABAC 공동의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이 부회장은 이날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에게 지난해 성과를 설명하고 각 경제체 민간 보건 전문가 의견을 담은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보건의료를 위한 ABAC 로드맵'을 전달했다.이어 올해 ABAC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보건의료분야 주요 의제로 신체적 이동성 극복에 필요한 기술·정책 과제와 혁신 의료 제품 접근성 개선, 보건 데이터 AI 활용 체계 구축 등을 설명했다.특히 올해부터 2년 동안 한국이 APEC 보건실무그룹(HWG) 의장경제로 활동하는 점을 활용해 보건복지분야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코오롱

HLB생명과학 인체조직은행 허가 받아, 이식재 사업 확대 본격화 기반 마련

HLB생명과학이 인체조직은행 허가를 취득하며 인체조직 이식재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HLB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조직은행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허가에 따라 뼈, 연골, 근막, 피부 등 인체조직을 취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HLB생명과학은 "이번 허가 취득은 2월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성과"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직은행 허가 취득을 계기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HLB생명과학이 유통하게 될 '프리덤인젝트 리필'은 인체유래 무세포 동종진피 주사제다.피부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인체조직 기반 제품으로 인대와 건, 근육 등 손상된 조직의 치료와 수술 보완 목적으로 사용된다.HLB생명과학은 앞으로 여러 인체조직 기반 제품으로 사업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선 공급 대상은 전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이며 향후 판

SK이노베이션 정기주총서 사내이사로 장용호 총괄사장 선임, 각자대표 체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이노베이션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9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장용호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사외이사 선임 △이복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개정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장 사장은 회사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안정화, 전기화 사업 등 전략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돼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장 사장은 추경호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한다.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상법 개정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주주 권한 강화에 필요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구체적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시 △집중투표 배제 규정 제외 △전자주주총회 도입 △자기주식 보유 또는 처분 근거 신설 등이 통과됐다.추형욱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

코레일 철도물류 운임 동결, 중동 정세 관련 고객사 선제적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동 정세 변화에 대응해 운송 취소수수료를 조정하고 철도물류 운임도 동결하는 등 고객사를 지원한다.한국철도공사는 민생안정 지원과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철도물류 고객사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중동 상황으로 직접적 피해를 받는 석유화학 산업단지 고객사의 철도수송 안정성을 높이고 물동량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석유화학 산단 인근 고객사가 내야 하는 운송 취소 수수료 기준을 완화한다. 기존의 일 단위 부과에서 월 단위 합산방식으로 변경 조치한다.철도물류 운임 또한 동결해 유가 상승과 셔틀 비용 등 운송비 증가로 인한 고객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또한 고객사별 해피콜(온라인 설문)을 상시 시행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주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고환율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와 물류기업을 지원하고 철도물류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상호 기자

한섬 주총에서 김민덕 "선택과 집중으로 핵심 역량 끌어올릴 것"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사장이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뜻을 보였다.김 사장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한섬빌딩에서 열린 한섬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며 '대표 브랜드 타임·시스템의 글로벌 브랜딩 투자를 이어가고 스포츠·남성 등의 분야에서 유망 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김 사장은 △사업 운영 효율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접점 경쟁력 강화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김 사장은 지난해 한섬이 '타임'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 서울'과 파리 라사마리텐 백화점 팝업, 패션쇼 등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브랜딩 투자를 지속한다'며 자체 온라인 플랫폼 'EQL'을 중심으로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규모 확대와 스포츠 전문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정관도 일부 변경됐다. 한섬은 사업목

고려아연 주총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고려아연의 주주총회 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이사 3명을 입성시키는데 성공, 올해도 MBK·영풍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킴과 동시에 내년내년 주주총회 이후에도 이사회 과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지분율에서는 MBK·영풍 연합에 열세였던 최 회장은 미국에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세운다는 '크루서블 프로젝트'라는 승부수를 던졌고 그가 제시한 미래 비전에 주주들이 호응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MBK·영풍 연합의 지분율이 41%로 최 회장 측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경영권 인수의지를 놓고 있지 않고 있는 만큼 최 회장이 자신이 제시한 회사의 비전을 현실화 해 주주들의 민심을 붙잡아 두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24일 고려아연 주주총회 표결 결과를 종합해보면 최 회장 측이 지분율의 근소한 '열세'에도 현 경영진을 향한 소액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표대결에서 승리했다.사측이 상정한 안건 대다수가 가결됐고 MBK·영풍 측이 주주제안한 △보통주 액면분할 △신주 발행시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집

사회적가치연구원, 고용부와 손잡고 사회적기업에 최대 1억 지원하기로

사회적가치연구원이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사회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와 SK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4일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15년부터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보상하는 모델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10년 동안 468개 기업 대상으로 5천억 원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측정하고 715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실효성을 입증해 왔다.고용부는 민간에서 검증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모델을 정부 정책으로 제도화하여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번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의 핵심은 사후 보상 방식이다.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GS25 '고추장 버터 파스타' 출시, 매운맛과 단맛 결합한 '스와이시' 유행 반영

편의점 GS25가 매운맛과 단맛을 결합한 '스와이시'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인다.GS25는 25일 '고추장 버터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제품은 버터와 고추장을 섞은 '고추장 버터'를 파스타 소스나 스프레드 형태로 활용하는 레시피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했다.CJ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베이스에 버터를 더했다. 치킨 토핑과 별도 포장된 버터도 제공한다.가격은 4700원이다. GS25는 4월 한 달 동안 GS 올(ALL) 멤버십을 연계한 고객 가운데 토스페이로 결제 시 50% 페이백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GS 올 멤버십은 GS리테일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GS25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과 함께 '고추장'을 주제로 한 마케팅 활동도 선보인다. '나만의 킥(kick) 레시피 챌린지' 등 온라인 이벤트와 '조찬 고추장 파스타 모임'도 만들기로 했다.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구축한 디지털 팬덤을 바탕으로 GS25의 마케팅 역량을 틱톡까지 확장하고자 한다'며 &quo

중국 CATL CEO 쩡위췬 "미국 투자 의향 있다", 다음 미국 대선 2028년에 변화 기대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의 쩡위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대미 투자를 희망한다는 인터뷰 발언을 내놨다.미국 정부는 중국의 대미 직접 투자를 규제하고 있는데 다음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2028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냐는 전망도 나왔다.쩡위췬 CATL CEO는 2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과 나눈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CATL은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와 GM 및 테슬라 등에 배터리를 공급한다.포드는 CATL 배터리 기술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받아 미시간주 마샬에 배터리 공장도 건설하고 있다.그러나 CATL은 미국에 직접 공장을 짓지는 못하고 있는데 여전히 대미 투자를 바란다는 CEO 발언이 나온 것이다.쩡 CEO는 텍사스주의 규제를 언급하며 "일부 주에서는 중국 기업이 부지조차 매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쩡 CEO는 "2028년쯤에는 상황이 바뀔지도 모르겠다&rdquo

'야구 시즌 돌아왔다' 컴투스 야구게임 인기 급상승, 남재관 일본 프로야구 아성 재도전 '주목'

국내외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이 매출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국내 프로야구(KBO) 흥행과 함께 회사의 국내 야구 게임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재관 사장의 올해 최대 숙제는 일본 야구 게임 시장 안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앱 통계 서비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둘째 주(9~15일) 주간 통합 순위에서 '컴투스프로야구V26'(10위), '컴투스프로야구2026'(55위), 'MLB 9이닝스26'(74위), 'MLB 라이벌'(142위) 등 주요 야구 게임이 일제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29위, 81위, 145위, 182위였던 것과 비교해 큰 폭의 순위 상승이다.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계기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국내 프로야구는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는 등 흥행이 지속될

코리아세븐 새 대표에 김대일 내정, SPC그룹 출신 경영전략·IT 전문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외부 출신 인물을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코리아세븐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 내정자는 AT커니,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팅 회사를 거친 후 네이버 라인 글로벌 사업 담당 임원 및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핀테크 기업 어센드머니 해외사업 총괄대표, 상미당홀딩스(전 SPC그룹)의 IT 및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인 섹타나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어센드머니는 태국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태국 재계 1위 기업 CP그룹의 계열사다.코리아세븐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경영전략과 핀테크∙IT 분야 전문가로서 국내외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갖춘 추진형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코리아세븐은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 구축을 위한 조직 효율화에 집중해 왔다.김 내정자는 공고한 내실경영 체계 구축과 함께 편의점 미래 추진 사업의 방향 설계, 디지털 테크 혁신 등 편의점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역할을 맡는다.2023년 12월부터 코리아세븐을 이끌었던 김홍철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근 기자

삼성전자 노사 교섭 25일부터 재개, 노조 5월 총파업 가능성 아직 열어둬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을 재개한다.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4일 오후 2시에 열린 미팅에서 사측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 투명화와 상한 폐지를 포함한 논의를 제안함에 따라 임금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노사는 3월25일 실무 협상을 시작으로 26~27일 집중 교섭에 들어간다.노조는 지난 23일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의 제안으로 면담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협상 재개 조건으로 초과이익성과급 상한 폐지와 성과급 산정의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는 입장을 유지했다.삼성전자 노조는 교섭 일정이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결과는 협상 종료 뒤 공개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교섭 재개와 별개로 강경 기조를 유지하며, 총파업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이미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교섭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4월23일 집회를 연 뒤 5월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강서원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부가 제품 확대 성공적, 허성 AI 반도체 소재로 이익 후퇴 끊어낼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소재를 앞세워 고부가 제품 확대 전략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이 4년째 이어진 회사의 영업이익 감소 흐름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성장성이 높은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mPPO는 동박적층판(CCL)에 절전 성능을 제공하는 고부가 소재로 같은 용도의 에폭시 수지와 비교해 전기 차단 능력이 3~5배 우수하다.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서버 증설이 확대되면서 고사양 기판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데 AI용 CCL 시장에서는 통신 손실을 줄일 수 있는 mPPO 적용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동북아시아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340억 원을 투입해 김천 2공장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mPPO 증설은 2분기 준공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mPPO가 아라미드와 비교해 증설 비용이 적고 투자 회수 기간도 짧다는 점을 고려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추가 투자에 나설

'가동률 30%' SKIET 수익성 악화에 자금조달도 난망, 이상민 폴란드 대규모 설비투자 승부수 통할까

배터리 분리막을 주로 생상하는 SK아이이테크노롤지(이하 SKIET)가 지속되는 수익성 악화에 투자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따른 분리막 공장 가동률이 30%대로 떨어지면서 고정비 지출이 상승,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상민 SKIET 대표이사 사장은 폴란드에 대규모 분리막 공장을 건설, 해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분리막 공급을 확대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설비투자 자금 조달 문제를 풀어야 하고, 자금을 조달한다고 해도 해외 분리막 수요처를 대거 확보하지 못한다면 재무구조와 실적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4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SKIET는 최근 4천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을 철회했다. 지속되는 적자로 투자 매력이 떨어져 수요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SKIET는 지난해 매출 2619억 원, 영업손실 2464억 원을 냈다. 2024년부터 2년 연속 2천억 원이 넘는 대규

세븐일레븐, 전자레인지에 안 돌려도 먹을 수 있는 '올 뉴 삼각김밥'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을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4월7일부터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이 반영된 '올 뉴 삼각김밥' 10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기존 삼각김밥 리뉴얼 7종과 신상품 3종이 준비됐다.신상품 '새우마요삼각김밥'은 오븐에 구운 새우가 들어갔다. '더커진반숙란삼각김밥'은 간장과 후리가케 양념을 넣었다. '핫쏘이치킨삼각김밥'은 특제 소스로 양념한 치킨 조각을 토핑해 '치밥(치킨+밥)'형태로 출시한다.세븐일레븐은 새로운 삼각김밥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4월8일부터 28일까지 세븐일레븐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상품 반값 체험가 이벤트'를 통해 매주마다 다른 신상품 삼각김밥을 당일픽업하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반값 쿠폰으로 최저 6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쿠폰은 발행 뒤 2주 동안 사용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상표권자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과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팀 MD'를 결성하고 연구 끝에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현대백화점 새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 출범,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통합

현대백화점이 기존 온라인몰을 통합한 새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4월6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를 연다고 24일 밝혔다.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하이(Hi)'는 '현대(HYUNDAI)'의 첫 글자와 끝 글자를 조합한 이름이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의미와 고객 환대의 의미도 함께 담겨있다.해당 플랫폼 메인 화면에는 할인이나 광고 대신 라이프스타일 상품 콘텐츠를 배치한다.고객이 직접 검색하고 비교해야 하는 기존 쇼핑 구조에서 벗어나 회사가 엄선한 상품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플랫폼을 구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더현대 하이' 플랫폼은 멀티 전문관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메인 화면 하단에는 패션·리빙·식품 등 분야별 전문관 아이콘을 배치해

더본코리아 중국 사업 '초기화', 백종원 신사업 앞두고 해외사업 전열 재정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중국 사업을 사실상 '초기화'했다.소스사업과 외식 컨설팅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더본코리아 사업을 재편하겠다는 백 대표의 전략이 해외 사업 전열 가다듬기로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4일 더본코리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중국 자회사인 청도더본음식문화유한공사는 2025년 순손실 5억91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 회사는 2024년에도 순손실 7억7757만 원을 봤다.더본코리아는 2025년 해당 법인 지분의 장부가액을 전량 손상처리했다. 회계상 가치를 사실상 '0'으로 평가한 셈이다.다만 법인을 청산한 것은 아니며 현재도 현지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더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회계기준에 따라 회수가능액을 평가해 손상차손을 인식한 것"이라며 "해당 법인은 현재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더본코리아는 중국 사업을 여러 차례에 걸쳐 축소해왔다.2025년 9월 중국 관계기업인 위한더본국제무역유한공사를 청산했다. 이 법인은 청산 전까지 2025년 1~9월 영업손실 1782만 원, 순손실 1827만 원을 기록했다.더본코리아에 따

고려아연 주총서 이사 수 5명 선임안 통과, '최윤범 우호세력' 유미개발 주주제안 가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선임할 이사 수를 5명으로 하는 안이 확정됐다.이사를 몇 명 선임하는지에 따라 집중투표제 아래에서 '표 배분' 전략이 갈릴 수 있어 이사 선임 수를 두고 치열한 표대결이 진행됐으나, 최윤범 회장의 우호세력인 유미개발의 주주제안이 채택된 것이다.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총 제3-1호 의안의 표결 결과 유미개발이 주주제안한 제3-1-1호 의안 '이사 5인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MBK·영풍 연합이 제안한 제3-1-2호 의안 '이사 6인의 선임의 건'은 득표수에서 밀려 부결됐다.출석 주주 가운데 제3-1-1호에 찬성한 주식수는 1170만2643주로 찬성률 62.98%를 기록, 제3-1-2호에 찬성한 주식수는 968만8020주로 찬성률 52.21%를 기록했다.주총 의장을 맡은 박기덕 의장은 다득표를 얻은 제3-1-1호 의안의 가결을 선언했다.이어질 신규 이사 선임 투표에서는 최윤범 회장 측 후보 3인과 MBK·영풍 연합 측 후보 4인이 의석 5개를 놓고 경합을

테슬라-스페이스X 반도체 공장에 천문학적 투자 필요, 이론상 "최대 13조 달러" 분석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거대 반도체 합작공장 '테라팹' 투자 규모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테라팹이 반도체 생산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론상 최대 13조 달러(약 1경9488조 원)가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됐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24일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분석을 인용해 "테슬라가 테라팹 구축 계획을 실현하려면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미국 텍사스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테라팹을 신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테라팹의 연간 반도체 생산 목표는 현재 전 세계 데이터센터 컴퓨터 연산 능력의 10%에 해당하는 1테라와트(TW) 규모다. 전체 반도체 공급량과 비교하면 50배 정도다.바클레이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1천억 달러(약 150조 원)를 웃도는 시설 투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테슬라가 지난해 예고한 연간 설비 투자가 200억

'장기 공백' LH 사장 상반기 내 인선 분주, 주택 공급에 마지막 퍼즐 맞춘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정책 대응에 분주한 와중에 부동산 정책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을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데 마지막 퍼즐이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인선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24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선진국 주요 도시 보유세, 우리나라와 비교하면?'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주택 가격의 안정은 정권의 성패가 달린 일이자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일"이라고 말했다.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정상화를 놓고 "욕망에 따른 저항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겨내지 못하면 이 정부와 나라의 미래는 없다"며 "0.1%의 물 샐 틈 없이 악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하고 정치적 고려는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 공을 들이는 만큼 토지주택공사 사장 인선을 마무리하는 데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이 대통령이 구상하는 부동산 정상화의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주택의 공급 확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그만큼 주택공급의 최일선에서 정부의 손발을 하는 공기업인 토지주택공사의 역할은 중요하다.하지만 토지

갤럭시S26울트라 '디스플레이' 화질 저하 논란, 이용자 불만 쇄도에도 선 긋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에 최초로 탑재한 사생활 보호 기능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질 저하가 일어난다는 문제가 연달아 제기되고 있다.프라이버시 기능을 끈 상태에서도 이전 '갤럭시 S25 울트라'와 비교해 텍스트가 번져 보이거나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갤럭시S26 울트라는 갤럭시 S26 사전 예약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출시 초기 인기가 높았으나, 화질 논란이향후 판매량에 악영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스마트폰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품질이 전작보다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X(옛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레딧의 한 사용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구매해서 며칠 사용해 본 뒤 결국 반품하고 환불받았다'며 '이유를 모르겠지만,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눈에 무리를 주고 약간의 메스꺼움과 가벼운 두통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네이버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

배해동 토니모리 '이유있는' 일감 몰아주기, 오너일가 회사 태성산업 배당 쏠쏠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자신과 배우자, 자녀들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 기업에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토니모리는 최근 몇 년 사이 화장품 용기제조기업인 태성산업과 내부거래 규모를 키워왔는데 태성산업은 이를 기반으로 오너일가를 향한 배당을 재개하면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모리와 태성산업의 내부거래 규모는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태성산업은 토니모리에 화장품 용기 등 부자재를 공급한다. 전체 매출 가운데 토니모리를 대상으로 한 매출 비중은 30% 안팎에 해당한다.토니모리의 자회사로 범위를 넓히면 매출 비중이 더 커진다. 태성산업은 관계 기업으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메가코스', 뷰티 브랜드 '라비오뜨' 등을 두고 있다.토니모리가 태성산업으로부터 매입한 금액은 2021년 84억 원, 2022년 102억 원, 2023년 111억 원, 2024년 148억 원, 2025년 176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했

고려아연 주총 사측 정관변경 안건 다 통과,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는 부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정·주주제안된 의안 가운데 회사 측이 상정한 안건들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반면 MBK·영풍 연합이 주주제안한 안건들은 1건을 제외하고 모두 부결됐다.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총에서 제2호 정관 변경 안건 표결 결과 제2-1호, 제2-2호, 제2-3호, 제2-4호, 제2-5호, 제2-6호, 제2-7호, 제2-13호등 안건 8개가 가결됐다.각 의안의 찬성률(출석 의결권 수 기준)을 살펴보면 △제2-1호 100% △제2-2호 100% △제2-3호 100% △제2-4호 100% △제2-5호 100% △제2-6호 100% △제2-7호 100% 등 이사회가 상정한 안건은 모두 만장일치를 받아 통과됐다.'가결된 안건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수주주 보호 정관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도입 △독립이사 구성요건 상향 △이사 충실의무 명문화 △분기배당 재원 확대 △감사위원 선임 시 3%룰 강화 등이다.유미개발이 주주제안한 제2-8호 의안인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안건은 찬성 53.59%로 특별 결의 요건을 충족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반클리프아펠' 팝업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고급 쥬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아펠'의 프로젝트 팝업을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4월12일까지 서울 잠실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스프링 이즈 블루밍' 전시형 팝업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주말은 오후 9시)까지다.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반클리프아펠이 주도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매년 봄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현장에서는 반클리프아펠의 디자이너 샬롯 가스토가 꾸민 야외 공간을 감상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나비와 꽃을 재해석했다.롯데백화점은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야외 클래스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등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현장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고객은 팝업 공간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살롯 가스토가 디자인한 '씨앗 카드'와 간단한 다과를 먹을 수 있다. 매일 오후 12시, 2시, 4시 등 세차례 운영하는 푸

KT스카이라이프 노조 사장 내정자 조일 '투자실패·일감몰아주기' 의혹 제기, 사측 "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조일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내정자가 인공지능(AI) 스포츠 중계 사업 투자 실패와 전 KT 임원 업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이며, 취임 전부터 홍역을 치르고 있다.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한 KT스카이라이프가 경영 개선 흐름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노사 갈등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투자 실패 건을 둘러싸고 감사까지 제기된 가운데 조 내정자가 내부 반발을 잠재우고 경영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4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조 내정자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현재 KT스카이라이프는 투자비 부담에 따른 이익 감소와 가입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사이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재무 전문가인 조 사장 내정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 시장 정체 속에서도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일정 부분 성공했다.

CJ제일제당 주총에서 윤석환, 담합 관련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에서 설탕 등 가격 담합을 두고 다시 사과했다.윤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했다.윤 대표는 "최근 당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완전히 뿌리 뽑고 회사 시스템과 문화를 밑바닥부터 다시 세우는 한편 강도 높은 재발 방지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2026년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과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표는 "K푸드 글로벌 확산 트렌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 제품(GSP)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미래 성장을 이끌 신사업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인구 고령화와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영역을 육성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차세대 웰니스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CJ제일제당

서진석, 셀트리온 주주간담회에서 "개인회사 애나그램은 셀트리온과 아무 상관 없어"

[비즈니스포스트=인천]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 사장이 주주총회 현장에서 본인의 개인 회사인 애나그램을 둘러싼 세간의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서 사장은 24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애나그램의 사업 목적에 부동산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사업 목적이 여러 개인 것은 사업 초기 필요한 요소를 포괄적으로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서 사장과 서정진 회장의 둘째 아들인 서준석 북미법인장이 각각 지분 50%씩 출자해 개인회사 애나그램을 설립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애나그램의 사업목적은 '부동산 경매 및 공매 입찰업' '부동산 매매업' '부동산 분양업' '부동산 컨설팅업' 등인데 셀트리온과 큰 연관이 없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지분 승계를 위한 지렛대로 해당 법인을 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서 사장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애나그램을 경영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서 사장은 "셀트리온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회사"라며 &l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Who Is?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카지노서 복합리조트기업으로 전환, 장충동 플래그십호텔 성공에 집중 [2026년]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40년 넘게 재직하며 윤재승 전 회장 보필, 신약 매출 1조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목표 [2026년]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 후보 Who Is?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 후보

KT 30년 외길 4전5기로 마침내 수장에, 해킹 사고 수습과 인공지능 전환 시험대 [2026년]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Who Is?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암호학 전문가로 사상 첫 이공계 출신 총장, 위상 회복·AI 융합 강화 과제 [2026년]

하나금융의 12년 '청라 대장정', 함영주 '미래금융' 본진 구축 9부 능선 넘었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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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오늘Who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국내 상장 계획 없어, 자녀 지분 승계하면 모든 세금 납부할 것"

'절절포' 임종룡에게 더 주어진 우리금융 3년, 종합금융 위해 뿌린 씨앗 틔울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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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데뷔 흥행 예감, 장영근 '생활 밀착 보험' 보폭 넓힌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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