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입찰 참여 확정, 한화 HJ중공업 포함 23개사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통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 입찰 참여를 확정했다.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전날 가덕도신공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컨소시엄은 대우건설과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BS한양, 중흥토건, 부산 지역 건설사 9곳, 경남 지역 건설사 6곳 등 모두 23곳으로 이뤄졌다.당초 참여가 유력히 거론된 롯데건설은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다만 이후 입찰에는 참여할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이번 입찰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입찰하면서 유찰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롯데건설이 2차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지분율은 30% 후반, 한화 건설 부문은 11% 가량으로 전해진다.건설사들은 유찰과 입찰 과정을 거치면서 지분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가덕도신공항은 당초 2035년 6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됐다. 다만 공사기간이 조정되면서 컨소시엄 주간사를 맡았던현대건설이 사업에서 이탈했다. 포스코이앤씨도 이후 불참을 선언했다.정부는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