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붉은 말'의 해 맞은 금융권 말띠 CEO는 누구? 병오년 힘찬 질주 '이상 무'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다. 붉은 말은 불꽃의 힘과 질주하는 역동성을 상징한다.금융권에도 각 업권별로 말띠 최고경영진(CEO)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들은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에는 지주 회장과 9곳 계열사 CEO 등 모두 10명 가운데 말..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1월 대통령 중국 순방 동행, 금융지주 회장 중 유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동행한다.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진 회장은 1월4일부터 7일까지로 예정된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서는 진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진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이번 순방길에 함께한다.진 회장 이외 금융업계에서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혜경 기자

여신협회장 정완규 신년사, "스테이블코인 결제·카드결제 범위 확대 지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참여를 포함해 여신금융사의 사업 기반 확대에 힘쓴다.정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인공지능(AI) 활성화 등으로 금융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상황"이라며 "여신금융업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에도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신금융협회의 첫 번째 과제로는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참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꼽았다.정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한 만큼 신용카드사가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이 검증된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이에 참여하고, 지급결제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금융혁신·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신금융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생산적 금융 대전환 흐름 속 여신금융회사의 본업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정 회장은 "지급결제 트렌드 다변화 추세에 맞춰 신용카드사가 일상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롯데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서 내야, 금융위 상대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경영개선 절차에 들어간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 상대로 제기한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됐다.이번 가처분신청 기각은 11일 심리가 진행된 뒤 약 3주 만에 나왔다.가처분신청 기각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은 2026년 1월2일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금융위원회에서 계획서를 승인하면 1년 동안 이를 바탕으로 경영개선 작업을 진행한다.앞서 금융위원회는 11월5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해보험이 자본적정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적기시정조치를 내렸다.금융감독원은 롯데손해보험의 자본적정성 부문 '비계량평가' 가운데 일부 항목 관련 지적사항을 반영해 해당 부문등급을 4등급(취약)으로 결정했는데 이에 따라 적기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하지만 롯데손해보험은 검사 기준일인 2024년 6월 말 기준 자본적정성 부문 계량평가 등급이 조치 대상이 아닌 3등급(보통)이었으며 비계량평가 결과에 따라 금융사에 경영개선권고가 부과된 것은 경영실태평가 도입 이래 최초라고 주장했다.롯데손해보험은 즉시 법적 대응을 검토한 뒤 '경영개선권고'가 부당

증권사 IMA 돌풍에 예금시장 판도 바뀔까, 은행권 상품전략·영업 정비 총력전

은행권이 자금조달의 핵심 기반인 예금시장에서 새로운 경쟁환경에 직면하고 있다.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에 원금을 보장하는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가 도입 초반부터 자금을 끌어 모으면서 새해에는 수신 유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시중은행들은 지수연동예금(ELD), 목표전환형 펀드 등 전략상품 영업을 강화하고 연말 개편에서 임베디드 금융, 플랫폼 제휴 조직에 힘을 실으면서 자금이탈 방어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31일 금융권에서는 최근 도입된 증권사 IMA로 예금시장 '머니무브'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국내 1호 IMA 상품은 조기 완판되면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투증권이 선보인 연 수익률 4%대의 '한국투자 IMA S1' 상품은 출시 나흘 만에 1조590억 원을 모았다.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 IMA 1호'도 모집금액의 5배인 약 5천억 원이 유입됐다.증권사들은 곧이어 1호 상품보다 수익률이 더

BNK금융 자회사 CEO 선임,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에 손대진

BNK금융이 부산은행 포함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마쳤다.BNK금융지주는 31일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CEO 임기가 끝나는 자회사 6곳이 각각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 선임과 기존 대표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부산은행장에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BNK캐피탈 대표에는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는 경영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 성장을 위해 유임됐다.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전날 전체 회의에서 자회사 6곳의 CEO 최종후보를 추천했다.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

디지털시대 은행권 연례 행사된 CES, IBK기업은행 내년에도 진심 보인다

은행권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ᐧ가전박람회 CES가 사실상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금융 서비스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기술 흐름과 접점을 직접 확인하려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올해 역시 주요 은행들이 CES를 통해 첨단 기술 흐름을 파악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은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는다.3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카카오뱅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AI와 디지털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내년 CES를 앞두고 참관단을 꾸리고 있다.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지주 차원에서 디지털 전략 담당 임직원을 중심으로 CES 참관단을 구성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금융 적용 가능성을 살필 계획으로 전해졌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CES는 거버넌스ᐧ정책 등 AI의 비즈니스 활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등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비금융 영역의 기술 변화 흐름도 중요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 신년사, "생산적금융 위한 제도개선" "IT보안 강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새해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오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2026년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서민금융·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영업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으로 미래의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 구축 추진,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으로 IT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한다.오 회장은 여전히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 건전성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저축은행중앙회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부실채권(NPL) 자회사 등을 활용한 부실채권 정리로 저축은행들의 건전성 관리를 돕는다.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정책과제 대응과 책무구조도의 안정적 도입 역시 지원한다.저축은행 이미지 개선 활동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신년사, "생산적 금융 통해 경제 재도약 이끌어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산적 금융에 적극 힘을 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한국 경제가 정체 상태에 머무를지 재도약할 수 있을지를 판가름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금융권이 생산적 분야에 자금을 적극 공급해 경제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본격 가동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원활한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로 산업과 기업의 혁신 수요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확립 등도 금융산업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이밖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고도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도입 대응과 플랫폼금융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발굴도 필요하다고 바라봤다.아래는 조 회장 신년사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은행연합회장 조용병입니다.그 어느 해 보다 변화가 많았던 을사년의 해가 저물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붉은 말은 열정과 도전, 성취를 상징한다

하나금융, '임영웅 체크카드' 적립 기부금으로 소아암 환아 2500만 원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ᐧ임영웅ᐧ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하나금융그룹은 소아암ᐧ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HERO 체크카드는 한 달에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하나카드가 1천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고객이 카드 이용만으로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하나금융은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경영 및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50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HERO 체크카드는 금융을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번 기부가 치료와 응원이 절실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생명보험협회장 김철주 신년사, "소비자중심TF 운영" "생산적금융 적극 지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2026년 보험소비자 보호와 생산적 금융 전환 등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변화의 한복판에서 생명보험산업이 과거 방식에 머문다면 '레거시 금융산업'으로 남을 것이고 변화를 주도한다면 위험을 다루는 핵심 플랫폼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면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과제들을 제시했는데 가장 먼저 보험소비자 보호를 꼽았다.그는 2026년을 보험소비자 보호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는 회원사와 협회가 '소비자중심 보험 태스크포스(TF)'를 함께 운영하고 영업채널 판매책임을 강화하는 방법 등을 모색한다.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도 적극 지원한다.김 회장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은 우리 경제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제다"며 "생명보험업계도 그 취지에 적극 찬성하지만 장기 저금리 기조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엄격한 건전성 규제와 촘촘한 자산운용 규제에 따라 생산적 금융에 적극 나서기 어려운 현실을 안고 있다"고 짚었다.이에

손해보험협회장 이병래 신년사,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 합리적 도입 지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신년사에서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이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격변의 시대 한 가운데 서 있다"며 "이 흐름을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과감한 실행력으로 새로운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른 '손해보험산업 대전환' 추진을 말하며 중점과제를 제시했다.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가 핵심 과제로 꼽혔다.이 회장은 "지급여력비율(K-ICS) 기본자본 규제 등 건전성 제도가 합리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고 새 회계제도(IFRS17) 안정화를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보험산업 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자산운용 및 투자활동 관련 규제개선도 착실히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산업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성장 기반 확립도 강조했다.구체적으로는 △상품과 판매채널 구조적 안정화 △5세대 실손보험 출시 및 시장 정착 지원 △자동차보험 운영 안정화를 목표로 한 경상환자 개선대책 등 마련 △보험사기 근절 △판매수수료 체계 개선 등을 언급했다.보험상품 구독, 요앙&middo

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9조8천억으로 39% 증가, 증시 훈풍에 회복세

증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홍콩 H지수 급락 여파로 얼어붙었던 파생결합증권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ᐧ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9조8천억 원, 상환액은 16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024년 3분기보다 5조7천억 원(39.4%) 늘었다. 상환액은 9천억 원(5.7%) 증가했다. 3분기 발행액이 상환액을 웃돌면서 9월 말 잔액은 89조6천억 원으로 6월 말보다 2조4천억 원(2.7%) 증가했다.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ᐧ이자율ᐧ지표ᐧ단위 또는 이를 기초로 한 지수 등의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한 방법에 따라 이익이나 손실이 결정되는 증권 상품을 말한다.금융감독원은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증권ᐧ사채를 통칭해 파생결합증권으로 분류한다.파생결합증권 가운데 ELS 발행액은 12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4천억 원(35.9%) 증가했다. 국내외 증시 상승에 따라 투자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원금지급형 ELS 발행액은 2024년 3분기보다 1조8천억 원(

수출입은행, 'K-뷰티' 강소기업 정샘물뷰티 글로벌 진출에 125억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정샘물뷰티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한국수출입은행은 K-뷰티 강소기업 정샘물뷰티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1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정샘물뷰티는 색조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2014년 설립됐다. 2024년 매출 규모는 1109억 원이다.이번 투자는 CLSA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가 운용하는 500억 원 규모 펀드에 수출입은행이 핵심 출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펀드는 정샘물뷰티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상환전환우선주는 투자자가 정해진 기간에 투자금을 상환받거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우선주다.특히 자금 상당부분을 경영권 확보 목적의 구주 인수가 아닌 신주를 인수하는 데 활용해 생산적금융 정책 목적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정샘물뷰티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정샘물뷰티의 해외 신규매장 개설, 북미 현지법인 설립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지원한다"며 "수출입은행은 최근 수은법 개정을 발판으로 민간과

[Who Is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는 하나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충과비은행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956년 11월10일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뒤 분당중앙지점장과 가계영업추진부장을 거쳐남부지역본부장,충남북지역본부장,대전영업본부장, 충청사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하나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하나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를 겸임하고 있다.영업 전문가로 성장했으며 성격이 부드럽고 친화력이 좋다. 경영활동의 공과함영주 하나금융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으로 이재명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김성식 변호사가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김성식 법무법인 원 변호사를, 서민금융진흥원장 및 신용회복위원장으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김성식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년 이상 판사와 변호사로 일했다.김성식 내정자는 이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로 이 대통령 경기지사 재임 시절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원회는 "부실 금융기관 지정 및 파산절차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법률 기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예금보험제도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기금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김은경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독일 만하임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을 지냈다. 이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았던 시절 당 혁신위원장을 역임했다.금융위원회는 "

교보증권 '미래전략파트' 조직 신설, "미래성장 분야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

교보증권이 미래전략파트 조직을 새로 만들고 미래사업에 힘을 싣는다.교보증권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기획부 산하에 '미래전략파트'를 새로 만들어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그룹 데이터 전략을 맡긴다.투자은행(IB) 부문은 기존 구조화투자금융본부를 구조화금융본부, 투자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로 세분화했다. 특히 구조화금융본부는 2개 담당 체계로 운영해 수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디지털지원본부 산하에는 '디지털기획부'를 새롭게 만들고, 디지털자산Biz파트를 '디지털자산Biz부'로 확대 개편했다.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HNW) 고객 대응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부문장 직속 프리미엄 지점인 'PREMIER GOLD 대치센터'를 만들었다.기존 변화혁신지원실을 경영지원실과 인사지원실의 2실 체계로 재편해 내부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AI와 디지털자산, IB, 자산관리 등 핵심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JB금융 전북은행을 이끌 새 행장이 선임됐다.JB금융은 전북은행이 30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제14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행장은 2026년 1월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전북은행은 "박춘원 대표가 JB우리캐피탈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보여준 경영실적과 입증된 업무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회사 성장을 이끌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전북은행은 "선임 과정에서 일부 제기된 이슈와 관련해 면밀한 검증 절차를 진행했으며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한 결과 법적 리스크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이어 "해당 이슈가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은행장의 역량과 자질이 직무를 수행하기 충분함을 재차 확인해 선임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1966년 5월21일생으로 전남 해남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와 시카고대 MBA 과정을 졸업했다.1990년 삼일 회

임종룡 강조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투자증권 남기천 자산운용 최승재 키맨 역할 주목

"먼저 현재 추진 중인 생산적ᐧ포용금융을 위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돼 사실상 연임을 확정한 뒤 소감을 담은 입장자료에서 이렇게 말했다.우리금융의 생산적 금융 전략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2기 경영의 제1과제로 내세운 것이다.우리금융에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키맨으로 꼽히는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와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른 시일 내 자회사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계열사 대표 인선을 논의한다.업계에서는 전날 임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만큼 우리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 시계도 빠르게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4대 금융 가운데 아직까지 계열사 대표 인사가 나지 않은 곳은 우리금융이 유일하다.우리금융은 전체 16개 계열사 가운데 10곳의 대표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KB국민은행 새도약기금에 562억 출연, 취약계층·소상공인 부채 경감 지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며 포용금융에 힘을 싣는다.KB국민은행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새도약기금에 562억 원을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출연금은 새도약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금융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새도약기금은 국민은행 출연 재원을 활용해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한 뒤 소각 또는 채무조정으로 차주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KB국민은행은 이밖에도 서울과 인천 'KB희망금융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해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새도약기금 지원사업으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다시 금융의 제도권 안에서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내년 금값 온스당 5400달러 전망, UBS "미국 정치·경제 리스크가 촉매제"

금 시세가 2026년에는 온스당 5400달러 안팎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중간선거 기간이 가까워지며 정치 및 경제적 리스크가 확산되면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오르는 데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다.투자은행 UBS가 보고서를 내고 2026년 3분기까지 금 시세 전망치를 온스당 5천 달러로 상향했다고 투자자산 전문지 킷코뉴스가 30일 보도했다.UBS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수요 증가가 내년에도 금값 상승을 꾸준히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의 재정 전망 악화와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책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점도 금 시세를 끌어올릴 만한 배경으로 지목됐다.UBS는 이러한 정치적 리스크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면 금 가격이 내년 중 온스당 54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예측을 제시했다.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물량은 4분기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동력으로 꼽혔다.UBS는 "금 가격이 떨어지

BNK금융 자회사 CEO 최종후보 선정,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BNK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진이 꾸려졌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자회사 CEO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부산은행장 최종 후보로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BNK캐피탈 대표 최종 후보로는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이 선정됐다.김성주 차기 부산은행장과 손대진 차기 BNK캐피탈 대표의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년 동안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BNK금융 자추위는 또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 유임을 결정했다.유임된 자회사 4곳 대표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연말까지 1년 연장됐다.부산은행 포함 6개 자회사는 31일 각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 적격성을 검증한 뒤 임시주주총회을 거쳐 차기 대표를 선임한다. 김지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리포손보 지분 추가 인수해 자회사 편입

한화손해보험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며 수익원 다각화에 힘쓴다.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리포손해보험 지분 46.6%를 인수해 지분율을 61.5%로 확대하고 리포손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0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은 리포손보 보통주 13억9800만 주를 약 823억 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른 보유 주식 수는 모두 합쳐 18억4500만 주다.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지분 추가 인수는 해외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적 결정이다"고 설명했다.리포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가운데 글로벌 신용등급을 보유한 소수 기업 가운데 하나다. 2025년 10월 글로벌 보험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에서 재무건전성 등급 'A-'를 획득했다.2025년 상반기 리포손해보험 영업수익은 157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다.한화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현지 한화금융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포손해보험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을 세웠다.구체적으로는 해상보험과 재물보험 등 우량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 한다.계열사인 한화생명이 투자한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등 한화 금융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 출시, '삼세페'와 중복할인 적용

카카오뱅크가 삼성전자 가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카카오뱅크는 한 달 동안 꾸준히 저금하면 삼성전자 가전 구매 혜택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 원까지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단기 적금 상품이다.춘식이 캐릭터를 통해 저축 과정에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으며 짧은 만기로 적금을 중도 해지하지 않고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에 출시된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는 기존 한달적금 상품에 삼성전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결합했다. 판매 기간은 내년 1월19일까지며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가입 고객은 3회차, 6회차, 11회차 납입에 성공할 경우 삼성전자 가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3회차 납입 시에는 오프라인 매장 삼성스토어 또는 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6회차에는 삼성전자 혼수클럽ᐧ입주클럽 가입 후 제휴 삼성카드로 가전 등에 250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쓸

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600억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60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추진한다.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연을 통해 6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공급된다.이번 지원은 2024년 30억 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기존 출연금으로 마련된 대출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서 KB국민은행은 24일 40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 규모는 7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모두 1050억 원의 대출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이수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지역신용보증재단은 보증 한도를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150%까지 우대한다.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춘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

미래에셋생명 '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수익성에 안정성까지 더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의 노후 자산관리를 돕는다.30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5월 출시한 '개인형 퇴직연금(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장기적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은퇴자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이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 퇴직연금에서 보험계약을 통해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은 연금전환특약 방식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통한 연금수령 방식이 추가 되면서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다.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IRP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가입할 때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장한다.또 고객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 'MVP펀드'를 연금 수령기까지 활용해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으로 자산 운용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다.240개월 동안 발생한 수익으로 펀드에 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적립금

[Who Is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는 미래에셋그룹의 회장이다.1958년 10월17일 광주에서 태어났다.광주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동양증권을 거쳐 동원증권에서 이사로 근무하다 1997년 미래창업투자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설립했다.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잇따라 출범시키면서 증권과 보험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SK투자신탁운용과 SK생명보험, KDB대우증권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호주의 현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운용회사, 인도 현지 증권회사 쉐어칸증권회사까지 잇달아 인수합병하면서 사세를 키웠다.미래에셋증권 회장에서 물러난 뒤 글로벌전략책임자로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 자본시장의 개척자이자 금융 전략가로 승부사적 기질과 동물적 투자 감각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다.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양종희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양종희는 KB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비은행 사업 강화로 그룹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1961년 6월10일 전주에서 태어났다.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주택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주택은행이국민은행에 통합된 뒤 KB국민은행의 서초역지점장을 거쳐 KB금융지주의 이사회 사무국장, 전략기획부 부장,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근무했다.LIG손해보험 인수 실무를 주도한 뒤 2016년 KB손해보험의 대표이사 사장에 발탁됐다.KB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거쳐 2023년 회장에 선임됐다.재무와 전략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업무 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임금체불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총액인건비제도를 이유로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성과급 등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총액인건비제도는 공공기관은 정부가 설정한 연간 인건비 상한 안에서 임금과 수당 등을 집행할 수 있도록 정해둔 것이다.노조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돼 총액인건비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이에 사측은 초과근로 수당 대신 보상휴가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1인당 사용하지 못한 보상휴가가 35일에 이르러 사실상 임금체불이 일어났다.이를 수당으로 환산하면 1인당 6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노조는 기업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초과 영업이익에 관한 성과급 분배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류장희 기업은행 노조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기업은행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지시했는데도 기재부와 금융위 기득권은 제도적 한계를 무기 삼아 기존 시스템을 고수하고

MBK·영풍 "고려아연 유상증자 납입금 법정하한 밑돌아 위법, 원천 무효"

MBK·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이 실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MBK·영풍 측은 29일 "이번 증자 과정에서 실제 납입금 총액이 법이 정하는 하한선을 밑돌았다"며 "이는 이사회 결의와 다르기에 위법 소지가 크다"고 주장했다.원화 기준으로 측정한 납입 대금이 유상증자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유상증자 결정 당시보다 감소했다는 게 연합 측 주장의 요지다.고려아연은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신주 발행총액을 19억3999만8732.23달러에 해당하는 원화 금액으로 공시했다.이후 고려아연은 이사회 직전 영업일인 12일 기준 원/달러 환율인 1달러당 1469.5원을 적용, 총 발행금액을 2조8508억 원으로 26일 공시했다.MBK·영풍 측은 "26일 환율은 1달러당 1460.6원"이라며 "12일 환율을 적용할 때보다 유상증자 납입금 총액이 173억 원 낮아졌다"며"이는 이사회 결의 내용과 다른 유상증자이므로, 위법한 유상증자"라고 주장했다.유상증자

농협중앙회 동시조합장 선거사무국 이르게 열어, 강호동 "신뢰받는 농협 미래 열겠다"

농협중앙회가 조합장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농협중앙회는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 농축협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제4회 동시조합장선거는 2027년 3월 열린다. 농협중앙회는 조합장 선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6개월 가량 앞당겨 선거관리사무국을 열었다.선거관리사무국은 내년 1월2일 공식 출범한다. 농협중앙회는 2027년 말까지 사무국을 운영하며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과 교육ᐧ홍보, 현장 지도 및 사후관리 등 선거 전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한다.특히 △금품ᐧ향응 제공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부정선거 상담ᐧ신고센터 운영 △부정선거 적발 농축협 및 조합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각종 지원 제한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선거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내년 1월 출범하는 외부위원 중심의 '농업혁신위원회'에서도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 선거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제4회

양종희 KB금융 키맨 인사도 '안정', 김성현-이재근-이창권 체제로 성과 속도전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계열사 대표단에 이어 지주 경영진 인사에서도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연임이 걸린 임기 3년차에 접어들며 경영의 연속성에 무게를 실어 본격적 성과 창출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연말 지주 인사에서도 임원 교체를 최소화하고 그룹 핵심 경영진의 역할과 권한 확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양종희 체제를 한층 공고히 했다.양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사실상 그룹 부회장직으로 평가받는 이재근 글로벌부문장,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의 역할을 한층 키웠다.또 그룹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김성현 KB증권 기업금융(IB)부문 대표이사를 지주 CIB마켓부문장에 전면 배치해 안정적 의사결정과 그룹 차원의 사업 추진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CIB마켓부문은 그룹 차원의 기업투자금융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부서로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됐다.KB금융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크게 앞세우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펀드 판매와 채권자본시장, 기업공개시장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워

농협은행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확대, 퇴직연금과 ETF신탁 포함

NH농협은행이 고객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농협은행은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기존 펀드거래에서 퇴직연금과 상장지수펀드(ETF)신탁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확대로 고객은 영업시간이나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 주요 투자상품을 언제든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다.특히 ETF신탁은 입금뿐만 아니라 환매 신청까지 매일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환매(지급ᐧ해지)를 예약하면 가장 먼저 돌아오는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농협은행은 8월 투자상품 비대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이후 펀드 비대면 거래를 시작으로 ETF신탁에 이르기까지 비대면 투자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농협은행은 이번 조치로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더 체계적으로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장은 "이번 시스템 확대는 투자상품 거래에서 시간 제약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이 언제든 투자 판단을 즉각

박현주 '미래에셋3.0' 시작은 코빗 인수,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융합 길 닦는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가상화폐거래소 인수를 추진하며 '미래에셋 3.0' 비전에 시동을 걸었다.해외에서는 이미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투자상품이 활발히 출시되는 가운데 박 회장이 국내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경계 허물기 선봉에 선 모양새다.29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미래에셋그룹이 가상화폐거래소 코빗을 인수하면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물론 자산관리(WM)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업계 빅2'로 꼽히는 '업비트'와 '빗썸'이 전체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코빗은 국내 가상화폐시장 점유율이 1%대에 그치는 소형 거래소지만 미래에셋그룹을 등에 업는다면 시장 전체의 파이가 커지며 점유율 판도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해외로 빠져 나간 자금이 170조 원에 달한다"며 "주식 거래소 운영 경험이 두터운 증권사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하면 국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미래에셋그룹의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가 국내 가상화폐 시장 확대를 넘어 자산관리(WM)시장의 변화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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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출신 덕장형 리더로 연임 성공, 주주환원과 비은행 강화에 힘써 [2026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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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거듭하며 위기 극복에 온힘, 신유열 경영 전면에 내세워 [2026년]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내정자 Who Is?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내정자

국내 대기업 두루 거친 비롯데출신 전략·혁신가, 수익성 개선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주력 [2026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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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기질 동물적 감각 갖춘 투자 귀재,인도증권사 인수로 글로벌사업 확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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