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지주 순이익 넘본다

국내 증권사들이 업황 개선과 신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증권사들은 빠르게 실적을 키우면서 지난해 NH농협금융지주 순이익을 제친 데 이어 향후에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순이익까지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증시 활황과 함께 종합투자계좌(IMA), 발행어음 등 ..

금투협, 장애인의 날 맞아 영등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찾아 봉사활동 펼쳐

금융투자협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투자협회는 꾸준히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어왔다.2024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8일 '장애인사랑 나눔의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됐다.국제연합(UN)은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면서 각국에 장애인 관련 사업을 권장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같은 해 4월20일에 제1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열었고 1991년부터 4월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

부산은행 'IRP 원리금 비보장' 수익률 전체 금융권 1위,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 성과"

BNK금융 부산은행이 퇴직연금 경쟁력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부산은행은 2026년 1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이 30.32%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수익률은 적립금 100억 원 이상인 전체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높다.부산은행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 효과라고 설명했다.최근 퇴직연금시장은 전통적으로 비중이 컸던 확정급여(DB)형 비중이 줄어들고 확정기여(DC)형과 IRP 중심으로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DC형과 IRP는 가입자가 직접 자산을 굴려 운용역량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퇴직연금 수익성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 수요가 늘자 부산은행뿐 아니라 은행권에서는 IRP 등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부산은행은 현재 160개 이상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상품군 확대와 함께 모바일뱅킹에 '연금코치'를 도입하는 등 고객 대상 서비스도 확대했다. '연금코치'는 고객이 직접 수익률을 비교·분석하고 투자상품 정보를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차남 신중현 SBI저축은행 합류, 기업결합 뒤 시너지 창출 이끈다

교보생명 '오너 3세'가 SBI저축은행에 합류해 기업결합 작업을 이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SBI저축은행 '시너지팀' 팀장으로 합류했다. 신 실장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의 차남이다.신 실장이 SBI저축은행에 합류한 것은 인수 뒤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 자회사 편입 뒤 경영전략본부에 시너지팀을신설했다고 알려졌다.교보생명은 3월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교보생명은 2025년 SBI저축은행 지분 8.5%를 우선 인수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지분 50%+1주를 확보할 계획을 세워뒀다.신 실장이 SBI저축은행에 합류하며 교보생명의 '종합금융그룹' 계획과 승계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신 실장은 1983년생으로 2020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혁신팀 매니저로 입사해 디지털 보험 관련 역량을 쌓아왔다.

농협은행, NHNKCP와 AI 에이전트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

NH농협은행이 핀테크기업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21일 NHNKCP와 서울 종로구 NH금융타워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NHNKCP는 국내 1위 온라인 결제대행(PG)과 온ᐧ오프라인 통합 부가가치통신망(VAN)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핀테크 기업이다. 네이버페이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국내 결제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ᐧ정산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사업화한다.가맹점과 플랫폼 네트워크를 연결해 결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외 디지털 결제 인프라 연계 및 상호운용성 확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결제 과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차세대 지급결제 모델을 검토하는 데 힘을 싣는다.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대신 일을 처리해 주는 기술을 말한다.이를 결제 과정에 적용하면

우리금융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 들어, 임종룡 "녹색ᐧ전환금융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우리금융그룹은 S&P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세계 3대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매해 세계 주요 기업의 재무와 ESG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 등재한다.이 평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상위 10% 선정은 그룹 차원의 ESG 추진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녹색ᐧ전환금융 활성화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은 2030년까지 ESG 대출ᐧ투자ᐧ상품ᐧ채권 등 ESG금융에 100조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주요 글로벌 지표에서도 반영되고 있다.우리금융은 &ls

신한금융 '지구의 날'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진옥동 회장도 대중교통 출퇴근

신한금융그룹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절약 활동을 펼쳤다.신한금융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포함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에 나섰다.그룹사 주요 건물은 일시 소등했다. 진옥동 회장을 포함해 그룹 경영진은 도보·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도 이날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 실내외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아파트 단지는 물론 남산 서울타워 등 대표 명소, 민간기업 건물도 소등에 참여한다.신한금융은 산림 보호 사업도 추진한다. 산림청과 협력해 경북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만8천 평 규모의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쏠(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하고 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일회성 실천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산불 대응을 일상 속 실행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질적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하나카드 대출규제 강화에도 법인카드 경쟁력 성과, 성영수 '진성영업'으로 점유율 1위 노린다

하나카드가 법인카드(기업카드) 시장에서 큰 폭으로 점유율을 높이면서 존재감을 더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진성영업'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이번 성과는 개인카드 부문의 성장 여력이 점차 낮아지는 가운데 법인카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작지 않다. 성장세가 이어지면 하나카드가 법인카드 시장 업계 1위 도약을 노려볼 수도 있다.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가 법인카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026년 1분기 말 기준 하나카드의 법인카드이용금액(국내외 일시불·할부 포함, 구매전용 제외)은 5조8758억 원으로 집계됐다.전업카드사 8곳(신한·삼성·KB·현대·롯데·하나·우리·BC) 가운데 점유율 17.49%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 말보다 0.75%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카드업계 가장 큰 폭이다.같은 기간 KB국민카드는 0.39%포인트, BC카드는 0.13%포인트, 현대카드는 0.01%포인트씩 점유율을 높였다.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는 점유율이 떨어졌다.이용금액 증가 규모도 두드러진다. 하나

신협중앙회 10월 자산관리회사 출범, 고영철 경영 정상화 향한 건전성 개선 고삐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연체율 관리에 고삐를 죈다.신협중앙회는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며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고 회장은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통해 건전성 개선을 우선 과제로 두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22일 신협중앙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10월 출범을 목표로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면신협은 농협중앙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이어 상호금융권에서 세 번째로 자산관리회사를 자회사로 확보한다.신협자산관리회사는 부실채권(NPL) 전담 자회사 'KCU NPL대부'와 함께 신협의 부실채권 등 부실자산을 매입하고 채권 추심 및 관리 업무를 맡는다.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연체율을 포함한 신협의 건전성 지표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기존 대부회사는 대부업법상 총자산 한도 규제와 레버리지 비율 제한으로 자본금 규모에 비례해 부실채권을 매입할 수밖에 없었다.자산관리회사는 이러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더 큰 규모의 부실채권 매입이 가능해 정리 속도와 규모 모두에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n

[현장] NH아문디자산운용 ETF 승부수는 '피지컬AI', 메가 트렌드로 개인 고객 잡는다

권용민NH아문디자산운용 ETF상품리서치팀장이 22일 '피지컬AI 투자전략 간담회'에서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 1년 운용 성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테마라고 하면 하나로(HANARO) 상장지수펀드(ETF)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권용민 NH아문디자산운용 ETF상품리서치팀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한 '피지컬AI 투자전략 간담회' 발표를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세계 산업과 일상생활의 지형을 바꾸는 거대한 '메가 트렌드'인 인공지능 상품에 집중해 ETF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마지막까지 강조한 것이다.NH자산운용은 딱 1년 전인 2025년 4월22일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국내 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휴머노이드로봇에 한정하지 않고 산업 전체를 이르는 피지컬AI를 상품 이름에 붙이면서 투자전략의 차별화에 힘을 실었다.당시 인공지능 테마의 S&P500과 같은 대표 상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그리고 결국NH아문디자산운용의 승부수는 성과를 냈다.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는 20일 기준 수익률이 1년 수익률이 127.9%에 이른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 수익

BNK투자 "현대해상 목표주가 상향, 올해 실적 개선과 자사주 소각 긍정적"

현대해상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전날 현대해상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3만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2026년 자동차보험 적자 폭 확대를 가정해도 올해 현대해상 순이익은 늘어날 것"이라며 "양호한 일반보험이익 증가와 손해율 개선 노력에 따른 예실차(예상 보험금과 실제 발생한 보험금 사이의 차이) 및 손실부담계약비용 감소를 전망한다"고 말했다.현대해상은 2026년 순이익 667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19.0% 증가하는 것이다.자동차보험에서는 1320억 원 적자가 전망됐다. 지난해 적자 규모는 910억 원이었다.반면 장기보험이익과 일반보험이익은 모두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2026년 장기보험이익은 6330억 원, 일반보험이익은 1620억 원이 예상된다. 각각 2025년보다 87.3%, 8.7% 늘어나는 것이다.현대해상의 주주친화정책

[Who Is ?]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고영철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이다.연체율 관리를 통한 건전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1959년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에서 태어났다.광주상고와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한일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신한은행과 서울증권을 거쳐1993년 광주문화신협의 설립과정에 참여했다.광주문화신협복지장학재단 이사장과 광주문화신협의 이사를 거쳐2022년 광주문화신협의 이사장에 선임됐다.2026년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영활동의 공과고영철 신임 신협중앙회장이 2026년 1월7일 대전 유성구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34대신협중앙회 선거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l

한국은행 "은행 2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일 것, 주담대 취급기준 더욱 강화"

국내 은행들이 2분기 가계대출 취급에 보수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 일반대출 태도지수는 –3으로 나타났다. 1분기(–8)와 비교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대출 태도지수는 금융회사의 여신 총괄책임자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다.지수가 양(+)이면 대출태도가 완화할 것이라고 응답한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이면 대출 취급기준을 강화하겠다는 대답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주택담보대출 문턱은 전분기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2분기 가계 주택대출 태도지수는 –8로 1분기(–6)보다 낮아졌다.태도지수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은행에서 가계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는 셈이다.한국은행은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 관련 대출과 일반대출(신용대출 등) 취급기준이 모두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분기 대기업 대출 태도지수는 3으로, 중소기업 대출 태도지수는 0으로 나타났다. 1분기와 비교해 대기업 대

KB금융 상반기 정보보호 자율공시 시작,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KB금융그룹이 상반기부터 정보보호 관련 투자와 운영현황을 공시한다.KB금융은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자율공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KB금융은 이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공시 항목별 자료 산출 기준과 방법에 관한 사전점검 컨설팅 받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 공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관이다.정보보호산업법은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인력, 인증 및 운영현황 등을 외부에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금융회사는 현재 법적 의무공시 대상은 아니지만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의무공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KB금융은 올해부터 지주 준법감시인 산하에 정보보호협의회를 만들어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KB금융은 앞서 3월 계열사 11곳의 정보보호 담당 임원과 지주 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를 열었다.이 회의에서는 디지털환경 대응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사이버보안센터 운영실적·조직체계 고도화 △그룹 통합보안

수출입은행 기술력·성장성 중심으로 신용평가시스템 개편, 벤처ᐧ스타트업 투자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이 생산적금융 강화를 위해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수출입은행은 시스템 고도화와 투자 전용 모형 설치,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신용평가 체계 구축 등을 비롯한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수출입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벤처 및 스타트업 등 생산적 금융 지원 대상 심사 기반을 정교화하는 데 무게를 뒀다.이를 위해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신용평가모형을 별도로 구축한다. 또 담보가 아닌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점으로 신용도를 평가하는 체계를 도입한다.기존 재무 중심 신용평가 방식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중장기적으로는 기업금융 플랫폼과 연계한 인공지능(AI) 토대의 고객서비스 도입도 검토한다.이 같은 조치는 생산적금융 확대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생산적금융은 부동산과 가계대출 등에 편중된 금융 자금을 첨단산업과 벤처 및 혁신기업 등으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말한다. 이에 기술력과 사업성 등 여러 요소를 반영하는 신용평가 체계 고도화가 금융지원의 효율성과 선별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수출입은행은 충남 당진 &

BNK금융 한국ᐧ일본ᐧ베트남 잇는 스타트업 육성 체계 구축, 생산적금융 확대

BNK금융그룹이 해외 기업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BNK금융그룹은 20일 제주도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일본 도쿄키라보시금융그룹, 베트남 탄롱그룹과 '스타트업 해외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도쿄키라보시금융그룹은 일본 수도권 지역 중심의 키라보시 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UI은행'을 보유한 종합금융그룹이다. 탄롱그룹은 베트남 최대 농축산 생산 및 유통기업으로 연매출 약 3조 원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BNK금융이 추진하는 '지역형 생산적금융'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참여 기관들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투자 연계 및 금융 솔루션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월 연임에 성공한 뒤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산업금융'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카드 '쏠트립앤J 체크카드' 출시, 일본 편의점 할인에 환율우대·결제수수료 면제 혜택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새로운 카드상품을 내놓고 일본 여행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신한은행은 21일 신한카드와 함께 일본 여행 특화 '쏠(SOL)트립앤J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쏠트립앤J 체크카드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JCB 브랜드가 적용된 체크카드다. JCB 브랜드 제휴 혜택인 'JSO(JCB Special Offers)'를 이용할 수 있다. JCB는 일본에서 설립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다.카드 혜택으로는 일본 현지 돈키호테와 편의점 할인 등이 담겼다. 환율우대 100%,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등도 혜택도 제공한다.최근 금융권에서는 일본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카드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법무부 출입국 통계월보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 916만 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해외여행지 가운데 1위로 2위인 베트남(426만 명)과 비교해도 압도적 수준이다.올해는 1~2월에만 218만 명이 일본을 찾았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4.8% 늘어난 규모다.신한카드의 기존 일본 여행 특화 상품 라인업에는 '쏠트래블J체크'와 신용카드 &l

우리은행장 정진완 인도 찍고 베트남으로, '기업금융' 앞세워 해외 실적 회복 노린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인도와 베트남을 찾아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정 행장은 취임 첫 해인 지난해해외사업에서 인도네시아와 중국법인 등의 실적이 크게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정 행장은 현지 거점을 직접 점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해외사업 실적 회복을 노린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 행장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과 인도 경제사절단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다른 은행장들이 베트남 일정에만 합류하는 것과 달리 정 행장은 19일 인도 뉴델리부터 시작돼 24일 베트남 하노이까지 이어지는 순방 전체 일정을 소화한다.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해 선정한 기업인들로 구성된다. 현지에서 수출 상담과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 사업 기회가 뒤따르는 자리로 평가된다.정 행장이 두 나라 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배경에는 우리은행의 해외사업 확대 전략이 맞닿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채널Who] 농민의 방패인가 경영의 족쇄인가, 농협은행 '비상임이사'가 유발한 논란들

농협은행 이사회가 디지털,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등 금융권의 시대적 과제에 맞춘 전문가들로 사외이사 진용을 꾸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이면에는 '비상임이사'를 통한 농협중앙회의 과도한 인사 개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강태영 은행장 선임 당시 불거진 '보은 인사' 의혹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비상임이사가 참여하는 구조는 이사회 독립성을 저해하는 치명적 약점으로 지적된다.실제로 타 시중은행이 임추위를 100%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지키는 것과 달리, 농협은 중앙회와 연결된 비상임이사가 인사에 직접 관여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결국 중앙회 → 지주 → 은행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배구조 속에서 비상임이사가 '농민의 방패'가 아닌 '권력의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는 시장의 의구심은 커지는 모습이다.농업 지원이라는 특수한 목적을 위해 비상임이사가 필요하다는 명분과 소수 권력의 사유화를 막아야 한다는 비판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에서 농협은행 지배구조의 '뜨거운 감자'인 비상임이사 제도의 명암을 취재 기자와 함께 꼬치꼬치 짚어본다. 김원유 PD

연체율 부담 안고 기업대출 늘려야 하는 은행권, '건전성'과 '생산적금융' 균형 맞추기 부담

국내 은행들이기업대출 연체율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맞춰 기업대출을 늘려야 하는 만만치 않은 상황에 놓였다.은행들은 부실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와 여신심사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건전성 관리'와 '기업대출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2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연체율 관리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이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6년 2월 말 국내은행 중소법인대출 연체율은 1.02%로 한 달 전보다 0.13%포인트 올랐다. 9개월 만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는중소기업대출과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 악화로 이어졌다. 중소기업대출은 크게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로 나뉜다.2월 말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92%,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0.76%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각각 0.10%포인트, 0.09%포인트 높아졌다.은행권에서는 현재 연체율을 놓고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다만 금융당국이 힘을 주는 '생산적금융' 정책을 고려했을 때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직원 포상, "현장 중심 예방체계 고도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포상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를 신속히 인지하고 거래 중단과 경찰 신고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고객 피해를 막은 직원에게 수여됐다.새마을금고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현장 직원들의 경각심과 대응 역량을 높여 고객 피해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아울러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각종 예방 서비스의 적극적 활용도 강조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엠세이퍼(명의도용방지서비스)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새마을금고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은 금융기관의 기술적 보안 강화뿐 아니라 고객의 경각심과 예방 서비스 활용이 결합될 때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포상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새마을금고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금융기관의 대응 역량과 고객 스스로의 예방 노력이 함께 작동하도록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미래에셋생명 '오렌지+티켓' 서비스, 지인과 프리미엄 헬스케어 혜택 공유

미래에셋생명이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가족 또는 지인과 나눌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엠 라이프(M-LIFE)'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는 '오렌지+티켓'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오렌지+티켓'은 미래에셋생명 앱에서 '오렌지+ 등급'인 고객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멤버십 혜택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오렌지+등급'은 △보장성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만 원 이상, 일시납 5천만 원 이상 △저축성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0만 원 이상, 일시납 3억 원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부여된다.등급 혜택은 승인 시점부터 연말까지 제공된다. 고객이 보험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면 매해 1월1일 기준으로 등급이 재부여된다.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는 오렌지+티켓은 오렌지+등급 보험 계약자에게 3매, 피보험자에게 3매가 각각 제공돼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객은 오렌지+티켓으로 △신속한 명의 연결 및 대형 병원 예약 대행 △

iM증권 절세상품·퇴직연금 거래 이벤트 진행, 문화상품권·커피상품권 지급

iM증권이 절세상품과 퇴직연금 거래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10일 iM증권에 따르면 iM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등 절세계좌 보유 고객이 이달 31일까지 삼성자산운용(KODEX)이나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구체적으로 ISA와 연금저축 계좌에서 각 운용사 ETF를 적립식으로 자동 매수(1회 10만 원, 기간 1년 이상)를 신청하고 1회 매수한 고객 400명(각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기존 iM증권 ISA·연금저축 계좌 보유한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계좌를 개설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다른 금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ISA계좌를 iM증권으로 이전하거나 추가 납입한 고객 가운데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모두 600명에게 추가 사은품을 지급한다.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이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500만 원 이상 1천 만 원 미만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1천만 원 이상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각 금액별 100명씩이다.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계좌에서 ETF를 매수

미래에셋생명 호주 포시즌스호텔 투자 기대감,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속도

미래에셋생명이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17일 금융권 안팎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투자한 호주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에 관심이 모인다.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3년 3800억 원을 투자해 호주 포시즌스호텔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생명도 투자에 참여했다.미래에셋그룹은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을 인수한 뒤 호텔과 레지던스로 재개발할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 왔다.금융권에서는 미래에셋그룹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드니 포시즌스호텔 개발 인허가 획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바라본다.시장에서 추정한 미래에셋그룹이 개발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 차익 규모는 약 1조5천억~2조 원대다.미래에셋생명은 투자에 참여하며 이 프로젝트 지분 약 48%를 보유하고 있어 사업 성과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됐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미래에셋그룹이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스페이스X' 투자 사례에 견줄 수 있는 투자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그룹사와 협업하며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2월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17일까지 신청 받아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메리츠증권은 이달 17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무료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고객 가운데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메리츠증권은 2021년부터 매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고객들의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메리츠증권은 5월까지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개설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IA는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에 장기 투자시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 해외주식 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정책으로 출시가 결정됐다.메리츠증권의 &

신협 KBOᐧ하트시그널서 '어부바' 마케팅 강화, 브랜드 친밀도 높인다

신협중앙회가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한다.신협중앙회는 14일부터 2026년 프로야구 시즌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 방영에 맞춰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상광고는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 등 방송화면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광고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의 광고를 말한다.신협은 이번 광고에서 마스코트 '어부바'를 스포츠와 예능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이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콘텐츠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브랜드를 노출해 2030세대는 물론 다양한 시청층과 접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KBO리그는 국내 대표 스포츠 콘텐츠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2025년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하트시그널 역시 2017년 첫 방송 이후 매 시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전해리 기자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건강 상태에 따른 가입 문턱 낮춰"

미래에셋생명이 질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 고지' 보험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4가지 간편 고지 항목을 통과하면 'M케어 건강보험(355간편고지 고당) 무배당'에 가입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간편 고지 항목으로는 △5년 이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만성콩팥병, 특정뇌혈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고혈압 또는 당뇨병에 따른 진단·입원·수술·계속 7일 이상 치료·계속 30일 이상 투약 여부 등이 있다.고객은 이 상품에서 제공되는 6가지 플랜 가운데 보장 필요에 따라 맞춤으로 설계할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고혈압 또는 당뇨가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형(5)) 보다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이며 주계약 및 비갱신형 종신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최근 건강검진 빈도와 평균 수명이 늘며 병을 진단받거나 치료 받은 경력을 가진 '유병자' 고객이 많아졌다.

신협중앙회 전주 청년 월세 1만 원 주택 '청춘별채' 지원, 사회연대금융 강화

신협중앙회가 전주 청년 주거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주택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신협중앙회는 17일 전주 완산구에서 열린 전주시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청춘별채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보증금 50만 원, 월세 1만 원의 조건으로 공급된다.신협은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토지 매입 단계부터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신협은 정부의 주거 안정 정책 기조에 맞춰 사회연대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연대금융 중점 추진 분야 가운데 '사회주택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을 세워 뒀다.우선 사회주택 사업자에 대한 안정적 자금 공급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지난해 12월 말까지 신협은 20곳 기업에 총 58건, 101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2월에는 한국사회주택협회와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입주 청년의 실질적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금융 서비스도

BNK투자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 실적 전망"

한화손해보험이 업황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배당 불확실성이 투자 매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평가됐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전날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6670원에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와 주가수익비율(PER) 2.8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적 측면에서는 방어력이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한화손해보험은 2026년 별도기준 순이익 365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업황 부진에도 지난해보다 1% 가량 늘어나는 것이다.장기보험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가운데 2022년 이후 적극적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M/S)을 확대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여기에 자동차보험 적자 폭 확대에도 일반보험이익 개선으로 이를 일부 상쇄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다만

4대 금융지주 주가 실적발표 앞두고 '꿈틀', 당국 규제 완화에 CET1 기대감도 '솔솔'

이번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 모두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4대 금융 모두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보통주자본(CET1)비율 흐름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보통주자본비율은 주주환원 정책과 직결되는 지표로 1분기 환율 등 외부변수 영향으로 방어에 적지 않은 부담이 따랐을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최근 들어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조치가 확정되고 1분기부터 소급적용하기로 하면서 자본비율 하락 폭이 애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발표 포문은 신한금융지주가 연다.신한금융지주는 23일 오후 2시, KB금융지주는 같은 날 오후 4시 실적을 발표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오후 3시, 우리금융지주는 같은 날 오후 4시 실적을 공개한다.증권업계에서는 순이자마진(NIM)과 수수료이익 확대에 힘입어 4대 금융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합산 순이익은 5조 원을 웃돌며 1분기를 넘어 역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KB금융은 1조7536억 원, 신한금융은 1조5293억 원, 하나금융은 1조1308억 원, 우리금융은 7

iM금융 국내 최초 '블록체인 선불결제' 실증 성공, 황병우 "혁신 플랫폼 발돋움"

iM금융이 은행과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에 속도를 낸다. iM금융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은 은행의 신뢰 기반 인프라와 핀테크의 기술 민첩성, 블록체인 등이 공존하는 모델을 말한다.iM금융은 블록체인 기반 선불결제 서비스 실증사업(PoC)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iM뱅크와 스타트업 '부치고'가 함께 추진했다.부치고는 iM금융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으로 iM금융과 인연을 맺었다.피움랩은 2019년부터 추진됐다. iM금융은 피움랩을 진행하며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사무 공간 제공, 멘토링, 협업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해 왔다.이번 실증사업 서비스는 iM뱅크 실명계좌와 연동된 선불금을 바탕으로 한다.서비스는 실명확인과 자금세탁방지(AML),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이용자 보호 규제를 모두 충족하며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신뢰 기반 금융 인프라 위에 블록체인 분산원장을 결합한 구조로 만들어졌다.iM금융은 "기존 금융법제(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아래서 블록체인 결제를 실상용화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소비

우리금융 생산적ᐧ포용금융 추진 속도 높인다, 임종룡 "금융지원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ᐧ포용금융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우리금융그룹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 회장 주재로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생산적금융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2분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코스닥벤처펀드와 반도체ᐧ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150억 원 이상 집행을 추진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등 분야 투자 검토와 함께 '우리생산적금융교육인프라2호' 등 신규 약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용금융에도 속도를 낸다.우리금융은 5월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를 구축해 대출 갈아타기 연계 지원과 포용금융 대출 한도 조회 등을 간편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임 회장은 지난해 4대 금융 가장 먼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생산적금융에 앞장섰다. 구체적으로 생산적금융에 73조 원, 포용금융에 7조 원을

금투협회장 황성엽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싱가포르· 중국 방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함께 싱가포르와 중국을 방문해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다.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와 17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한국 자산운용업계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대표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중국 선전을 방문한다.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성장산업의 투자기회를 살펴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대표단은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거래소, 테마섹 홀딩스, 세비오라 홀딩스, 그랩, 이스트 벤처스를 방문해 싱가포르의 자본시장 구조와 국부펀드의 장기 투자 전략, 스타트업·플랫폼 투자 생태계를 점검한다.테마섹홀딩스는 싱가포르 정부 재무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부펀드 겸 투자회사다. 세비오라 홀딩스는 테마섹 아래 여러 자산운용사를 묶은 글로벌 자산운용 지주회사다. 그랩은 모빌리티·배달·핀테크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이며이스트벤처스는 동남아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둔 벤처캐피털(VC)이다.대표단은

우리은행 기보와 포용금융 업무협약, 이란전쟁 피해 중소기업에 2100억 지원

우리은행이 이란 전쟁 영향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향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20일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이란 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40억 원을 특별출연해 2100억 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중동 직접 수출기업, 중동산 원유 공급망 붕괴 피해기업, 경영 애로기업, 우리은행 추천 이란 전쟁 피해기업 등이다.우리은행은 구체적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또는 보증료 지원(0.5%포인트)을 제공해 대상 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준다.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한도 산정 특례, 심사완화, 보증한도 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금융업계에서는 모두 80조 원 수준의 이란 전쟁 관련 피해기업 우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정책금융 25조6천억 원과 민간금융 53조 원+ɑ 규모다.박화근 우리은행 기업영업전략부장은 "이란 전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고 생산적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도 충실히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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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Who Is?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대한전선 오너3세, 그룹 해체 딛고 광통신기업 재건 · AI인프라 수요 선점 집중 [2026년]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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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내 최장수 CEO, 첫 행보로 인천공항면세점 부분철수 수익성 개선 중책 맡아 [2026년]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Who Is?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현장 중심 실행력 강조해온 40년 '신협맨', 건전성 회복 · 내부통제 강화 과제 받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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