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AI 투자 확대에 반도체장비주 부각, 관련주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국내 반도체장비주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3일 "인공지능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가 지속되면서 식각·증착·세정 및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장비 수요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반도체장비'를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테스, 피에스케이, HPSP,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등을 꼽았다.반도체장비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가공과 식각, 증착, 세정, 패키징 등에 사용되는 장비를 말한다. 반도체 제조사의 생산설비 투자가 늘어나면 장비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미국의 반도체장비 제조기업 램리서치는 현지시각으로 29일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6% 상승했다.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매출이 지난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