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생산적금융을 묻다 은행①] 글로벌 자본 모이는 '신뢰의 우산' 만든 싱가포르, 규제가 주는 자유로움의 역설을 느끼다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금융정책을 꼽으라면 단연'생산적 금융'이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회사 자금이 이자장사에 그치기 쉬운 부동산 등 담보대출에 머물지 않고 첨단전략산업, 벤처창업시장, 녹색금융, 지방금융등 국가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생산적 방향으로 흘러가도록유도하는 금융대전환을 말한다. 싱가포르는 아세안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선진국으로 생산적 금융 측면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국가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싱가포르의 금융이 발휘하고 있는 경쟁력을 직접 느껴보고K생산적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접 모색해보고자 한다. -은행 글 싣는 순서 ① 글로벌 자본 모이는 '신뢰의 우산' 만든 싱가포르,규제가 주는 자유로움의 역설을 느끼다 ② KB국민은행 싱가포르지점장 김용진 "자본시장 상품 역량 차별화로 역외시장 정조준, 동남아 금융거점 만든다' ③ 신한은행 싱가포르지점장 정형동 '글로벌 은행 경쟁 속 자본·인력 2배로 체급 키워, 아시아 리딩뱅크 꿈 키운다' ④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