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목표 포럼 열어, 김기홍 "핀테크 DNA 심는다"
JB금융이 국내외 핀테크사와 협업을 강화하며 지역금융 한계 극복에 힘쓴다.JB금융지주는 디지털금융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0월30~31일 전라북도 정읍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2025 JB 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함께한 시간이 내일의 가치로 이어진다(Hello Tomorrow)'는 표어 아래 열렸다.이 포럼은 JB금융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은 파트너사가 역량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너지 및 사업 기회를 모색해 실질적 'JB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포럼에는 JB금융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핀다, 한패스, 웹케시그룹, 인피나(Infina), 오케이쎄(OKXE), 메디아크, 엔코위더스, 트이다, 케이비자, 에이젠글로벌,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등 국내외 주요 핀테크 및 플랫폼 기업이 참석했다. JB금융지주를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등 전략적 협업과 관련된 주요 계열사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