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1.6나노 엔비디아 차기 AI 반도체에 최초 활용", 2나노 수주도 포화
엔비디아가 차기 '파인만' 시리즈 인공지능(AI) 반도체에 TSMC 1.6나노 미세공정 파운드리를 가장 먼저 활용할 것이라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다.TSMC의 2나노 공정에도 AMD와 구글, 아마존과 애플, 퀄컴과 미디어텍 등 대형 고객사들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 독주를 가속화하고 있다.대만 공상시보는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경쟁이 본격적으로 2나노 시대에 진입했다"며 "TSMC가 다수의 고객사 수요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TSMC는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2나노 초기 공정과 올해 하반기 도입하는 2나노 2세대(N2P) 공정으로 대규모 수주 실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공상시보는 관계자들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AMD가 올해 안에 TSMC 2나노 공정으로 신형 CPU 위탁생산을 맡길 것이라고 보도했다.구글과 아마존의 인공지능 반도체도 내년부터 2나노 파운드리를 활용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