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TSMC 특허침해 조사 압박, "반도체 공급망 중요해도 예외 안 돼"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상대로 진행 중인 특허침해 분쟁과 관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미국 반도체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TSMC의 전략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11일 악시오스는 자체적으로 입수한 서한을 인용해 4명의 공화당 의원이 5월22일 에이미 카펠 ITC 위원장에게 "미국 특허를 침해하는 외국산 반도체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서한을 작성한 의원은 라이언 징키 하원의원(몬태나주, 공화당), 팀 쉬히 상원의원(몬태나주, 공화당), 로저 마셜 상원의원(캔자스주,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오하이오주, 공화당) 등이다.이들 의원은 서한을 통해 "강력한 특허권 집행은 미국 경쟁력을 보호하는 핵심이다"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서한은 미국 특허관리 기업인 IP밸류매니지먼트 산하의 특허관리회사 롱기튜드라이선싱과 전자제어장치 회사 말린 세미컨덕터가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