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6G통신 글로벌 파트너십에 한국 포함, "중국 화웨이와 ZTE 견제"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6세대(6G) 이동통신 국제 협력체에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 우방국이 참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중흥통신(ZTE)을 견제하고 차세대 통신 표준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27일(현지시각)미국 상무부 산하 국가통신정보청(NTIA)은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 국가와 6G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파트너십에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그리스,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스웨덴,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온두라스, 이탈리아, 일본, 체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파나마, 파라과이,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호주가 들어간다.6G는 이동통신 기술을 세대별로 구분한 명칭이다. 기존 5G와 비교해 속도와 지원 범위가 개선되면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및 로봇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이번 협력체는 2030년대부터 5G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6G 통신 기술 개발에 앞서 참여국들의 전략을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