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협력사' 미국 오클로 SMR 연구용 원자로 '임계 상태' 도달, 미국 에너지부 "중요한 이정표"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오클로가 연구용 원자료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는 미국 에너지 당국 발표가 나왔다.오클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미국 에너지부는 6일(현지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텍사스주 록하트 시설에 설치된 오클로의 그로브스 시험 원자로가 전날 임계 상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임계 상태는 핵분열 연쇄 반응이 외부 지원 없이 지속되는 상태다. 원전 운영사는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를 안전하게 제어해 운영할 수 있다.그로브스 시험 원자로는 의료용 동위 원소와 첨단 제조, 과학 연구, 우주 개발, 국가안보 등에 활용할 동위 원소 생산을 목표로 하는 상업용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에 활용된다.오클로는 미국 에너지부 원자로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미국 트럼프 정부는 지난해 6월18일 국립 연구소 외부 부지에서 첨단 원자로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원자로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기존 국립 연구소 내에 한정된 원자로 시험 권한을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