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 정원오 27.3%로 1위, 민주당 지지층서 47.4%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원씨앤아이가 30일 발표한 서울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27.3%,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10.1%,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6.1%,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5.3%,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4.4%,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3.2%,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2.6%,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1.8% 등으로 조사됐다. '없다'는 25.5%였다.권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정 구청장이 다른 인사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정 구청장 지지도는 종로·중구·마포 등 1권역(24.3%), 성동·광진·동대문·성북·강북·도봉·노원·중랑 등 2권역(33.1%), 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 등 3권역(26.0%), 서초·강남·송파 등 4권역(23.5%) 등이었다.연령별로 모든 연령에서 정 구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