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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9월30일부터 10월14일까지 접수

대우건설이 하반기 공채로 신입사원을 뽑는다.대우건설이 9월30일부터 10월1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부문은 건축시공과 플랜트시공, 토목시공 등 현장 필수 직무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를 받을 수 있다.전형절차는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부로 입사한다.지원 희망자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조직 전반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차세대 핵심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환 기자

웹젠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사업·게임개발·기술 포함 45개 직무

웹젠(대표 김태영이 2025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웹젠은 9월26일부터 10월13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웹젠 본사 및 계열사의 인턴십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까지 각 부문별로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부터 6개월 간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최종 합격 여부는 모든 전형이 마감되는 12월 중에 대상자에 개별 통지된다.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구사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모집 대상은 게임사업과 마케팅, 게임기획 및 개발, 기술, 인사 등의 45개 직무로, 본사와 자회사에서 전체 00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한다.웹젠은 인턴십 기간동안 정규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하며, 인턴십 기간의 근무평가를 기준으로 업무 역량이 확인된 인재들은 정직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웹젠 본사뿐 아니라, 게임개발 전문 계열사

CJ그룹 "맞춤형 채용 콘텐츠 공개 1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 회"

CJ그룹이 맞춤형 채용 콘텐츠로 취업준비생의 주목을 받았다.CJ그룹은 26일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과정에서 공개한 채용 정보 관련 맞춤형 콘텐츠는 공개 1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기록했다.CJ는 공식 유튜브 채널 'CJ뉴스룸'과 'CJ커리어스'를 통해 △신입사원 직무와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등을 공개했다.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을 콘텐츠 흥행 요소라고 CJ그룹은 분석했다.지원자들은 앞으로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하면 2026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문교육에 참여한다.CJ그룹은 앞으로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CJ그룹은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와 경험을 높이는 차별화된 채용 콘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직무훈련·취업 '원스톱' 지원, 고용노동부 포함 4자 업무협약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고용노동부 및 지역의 직업훈련 기관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고용 협력체계를 구축한다.CFS는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현대중장비운전전문학원,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함께 '고양·파주지역 직업훈련생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5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박철준 고양지청장,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양재덕 원장, 현대중장비운전전문학원 김기호 원장, CFS 박수현 최고인사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고양·파주지역 직업훈련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물류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박철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은 "물류산업의 성장으로 관련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자동화에 따른 고용구조의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대표적인 물류기업과 지역 훈련기관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가, 구직자에

NH농협은행 하반기 565명 신규채용, 30일까지 지원서 접수

NH농협은행이 24일부터 신규채용 지원을 받는다.농협은행은 핵심사업 강화 및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모두 565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학력ᐧ연령ᐧ전공ᐧ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를 우대한다.하반기 채용은 △금융 △정보기술(IT)ᐧ디지털 △지역인재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ᐧ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지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ITᐧ디지털 전문성을 가진 핵심인재와 지역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 및 지역사회 동반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공개 채용, 10월12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5일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지주사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참여한다. 연구개발(R&D)과 영업,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 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지원서 접수는 10월12일까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그룹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두 차례 실시한다. 26일에는 취업정보 사이트 캐치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직무 공통 설명회를, 10월2일에는 이공계 취업 사이트 렛유인에서 이공계 특화 설명회를 진행한다. 윤인선 기자

현대차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10월1일부터 17일까지 지원서 접수

현대자동차가 25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입사원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부문에서, 경력직과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된다.회사 측은 특정 업무 분야로 한정하지 않고 현대차의 사업 영역 전반에 걸친 모든 부문으로 채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지원서 접수는 10월1일부터 10월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회사 측은 이번 채용에서 업무 관련 지원 자격을 기존보다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신입 채용은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정해 실무 경험보다는 기본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현대차는 이번 채용 지원자들이 채용 제도와 절차, 업무와 관련한 정보를 얻고,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10월2일 신입 채용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신입 채용 라이브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지원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30일까지 신청할

쿠팡 대구에 첨단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618억 투자해 800명 고용

쿠팡이 대구광역시에 6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물류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로켓배송' 권역이 넓어지고 배송 속도와 효율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24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와 스마트물류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오는 11월부터 운영 예정인 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내에 약 618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7만 5천㎡(약 2만2700평) 규모로 건설된다. 이를 통해 8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쿠팡은 인력 채용 시 대구광역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물류창고와 배송거점을 복합한 물류 인프라 형태로 운영할 예정으로 첨단 자동화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쿠팡 로켓배송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수요량 예측을 통해 고

국토부 안전관리 강화 위해 국가인증감리제 도입, 올해 건축시설분야 150명 선발하기로

정부가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국가가 직접 검증하는 감리인 선정 제도를 마련한다.국토교통부는 24일 국가인증감리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국가인증감리제는 학력, 경력, 자격증만으로 감리 등급을 매기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력과 전문성을 국가가 직접 검증한 감리인을 뽑는 제도다.선정된 감리인은 공사 수주과정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받는데 이를 통해 국토부는 우수 감리인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국토부는 2023년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조사 결과 감리의 구조안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이 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뒤 국가인증감리제 도입을 추진했다.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칠을 개정해 제도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올해는 건축시설분야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감리인을 150명 이내로 우선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올해 선정된 국가인증 감리인은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하는 공공주택의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우선 배치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국토부는 내년부터 건축시설 이외에도 도로 및 교통시설, 수자원시설, 단지개발 등의 분야에서 국가인증 감리인을 최대 400

한전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일렉콘' 진행, 전문인력 양성 및 협력체계 강화

한국전력공사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진행한다.한전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일렉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일렉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에너지 기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한전은 올해는 더 많은 훈련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부문을 추가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1년 전보다 훈련 우수자 포상규모도 확대했다.참가자들은 10월22일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예선을 치르게 된다. 성적에 따라 선발된 부문별 8개 팀에게는 본선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본선은 11월19일부터 20일에 걸쳐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다.본선에 오른 32개 팀들은 방어팀으로 구성돼 주최 측의 공격 1개 팀, 운영 1개 팀과 함께 실제 에너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실시간 공방 방식의 훈련을 진행한다.공격팀은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사이버공격을 전개하고 방어팀은 이를 탐지·차단하며

쿠팡, AI 자동화·로봇 도입 확대에 관련 기술인재 2배 늘어

쿠팡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와 로봇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물류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AI 물류 혁신 기반의 최첨단 자동화 기술과 로봇이 물류현장에 늘어나자, 최첨단 신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술 분야 일자리가 동반 창출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지난해 초와 비교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을 비롯한 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 명으로, 지난해 1월(33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9월 대비로는 약 50% 증가한 수치다.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룬다. 설비 유지·보수 인력은 물론이고 산업공학·운송장비 등 AI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무들도 새롭게 생겨났다. CFS는 연말까지 180여 명의 오토메이션 인재를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풀필먼트센터를 단순한 보관·이송 공간을 넘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시설과 로봇의 최첨단 혁신기지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년 전부터

신한은행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전담조직 신설, 10월13일까지 전문인력 채용

신한은행이 정부 추진 과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새로 꾸린다.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에 발맞춰 전담 애자일(Agile) 조직을 신설하고 성장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는 정부가 잠재성장률 3% 실현을 목표로 실행하는 혁신 과제다.신설 조직은 신한은행의 초혁신경제 성장지원을 주도한다.세부 추진 방안으로는 15대 프로젝트 영역별 연구·조사, 정부 투자 유망업체 및 밸류체인상 우량기업 발굴, 산업분석 및 심사지원 기능 강화,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신한은행은 조직 신설과 함께 전문인력 채용에 나선다. 첨단 소재부품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분석 전문가를 뽑는다.모집 분야는 산업리서치, 심사지원이다.산업리서치 분야는 국·내외 산업 이슈와 연계성을 분석하고 신용리스크 및 등급 평가를 수행한다. 에너지, 인공지능(AI), 바이오·의약, 화학 관련 전공자 및 리서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심사지원 분야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관련 산업 동향을 분석해 투자 및 여신 관련

아워홈 시니어 식음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메디케어 시장 선도할 것"

아워홈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건강 식단 수요를 바라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아워홈은 18일 서울 강남 아워홈빌딩에서 '시니어웰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종합병원·의료원 등 기관 소속 영양사들이 참석했으며 대형병원 영양급식 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노인기에 대한 이해 △노인기 영양지원 △노인기 식사계획 등 시니어웰케어 핵심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식사계획 시간에는 각 사업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고 교육 우수 참여자에게는 대한영양사협회 전문교육 기회도 제공됐다.아워홈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일선 영양사들의 시니어 맞춤형 영양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메디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장기적으로는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시니어타운과 요양원 등 시니어 시장 식음 서비스 분야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아워홈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금, 시니어 고객은 특정 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사업장 전반에 분포하고 있다"며 "아워홈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전사적인 메디케어 서비

대한항공 2026년 공채 실시, 통합 항공사 출범 앞서 인력 확보

대한항공은 22일부터 신입사원·전문인력과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일반직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으로 나뉜다. 기술직은 근무 분야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과 부산 중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 가능하다.전문인력 모집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성장 잠재성을 갖춘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자 신입·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모집 분야는 △일반직(여객RM·자재·노무·기내서비스) △IT(IT개발·클라우드·데이터·네트워크) △시설 부문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과 관련 분야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지원 가능하다.회사는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도 진행한다. 지원자는 2026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배달의민족,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 8기 신입생 모집

배달의민족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 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9일 오후 3시부터 10월10일 오전 10시까지 우아한테크코스 홈페이지에서 우아한테크코스 8기 신입생 선발과 관련한 지원자들의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2019년 시작한 우아한테크코스는 IT 생태계에서 활약할 차세대 개발자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실무형 개발 역량을 갖춘 우수 IT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션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개발자를 육성한다.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등 소프트 스킬 교육을 병행해 기술 역량과 인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우아한테크코스 수료자는 1~6기 모두 595명이다. 이 가운데 약 78%(463명)가 국내외 유수 IT 기업에 취업했다. 현재 141명의 교육생이 7기 교육 과정을 받고 있다.우아한형제들은 우아한테크코스 8기를 놓고 △웹 백엔드 △웹 프론트엔드 △모바일 안드로이드 등 모두 3개 분야에서 총 150명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교육 과정은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하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기존 서울 잠실과 선릉에서 이뤄

금호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12월 최종합격자 발표

금호건설이 두 자릿수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금호건설은 19일 '2025 금호건설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입사원 모집은 △건축시공 △기계시공 △토목시공 △분양 △주택기획 △IT시스템운영 △인사 △자산관리(Risk Management) △전략기획 △안전관리 등 10개 분야에서 진행된다.경력직 모집 분야는 △토목(영업) △법무 △안전관리 등 3개 분야다.지원서는 이날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직무와 자격 조건의 상세 내용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류전형 합격자는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포함한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금호건설은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결정해 발표한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높이고 건설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목적에서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며 "60년 도약을 준비하는 금호건설과 함께 성장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n

삼성그룹·현대차그룹 5년간 고용 증가세 주도, SK그룹 LG그룹은 오히려 줄어

삼성과 현대차가 지난 5년 동안 직원 채용을 꾸준히 늘리며 고용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비교해 LG와 SK의 지난해 직원 수는 2020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는 19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시된 삼성, 현대차, SK, LG 그룹의 국내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4대 그룹의 전체 고용 수는 76만64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4만7910명이 증가한 수치다. 고용 증가율은 6.9% 수준이다.삼성은 2020년 26만2126명에서 2024년 28만4761명으로 직원이 2만2635명 늘었다. 고용 증가율은 8.6%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현대차는 16만6925명에서 20만3915명으로 증가했다. 고용 증가율은 22.2%에 달했다.반면 지난해 SK와 LG의 직원 수는 2020년과 비교해 오히려 감소했다.SK 직원 수는 2020년 11만4842명에서 지난해 10만8301명으로 6541명 줄었다. LG 역시 15만4633명에서 14만9459명으로 5174명이 감소했다.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 공채, 19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

두산건설이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두산건설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과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 등이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모집 분야 전공·자격요건 밖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고 안전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채용은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말 입사하게 된다.서류 접수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두산건설은 "최근 호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며 "지난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고 이 같은 성과를 임직원과 투명히 공유하기 위해 최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 명 신규 채용

HD현대그룹은 올해 총 15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회사는 또 2029년까지 5년 동안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총 1만 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비오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R&D) 인력 채용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그룹은 청년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HD현대 관계자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SK그룹 올해 8천 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SK그룹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를 모집힌다.올해 12월까지 상반기(1~6월) 규모에 버금가는 4천여 명을 채용해 총 8천여 명을 선발하고 실무형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SK그룹은 18일 연구개발(R&D), AI,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멤버사별로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SK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에 함께할 국내외 이공계 인재들이 주요 대상이다.SK하이닉스는 이달 22일부터 10월1일까지 하반기(7~12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반도체 설계, 소자, R&D, 양산기술 등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사업 확대에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 채용한다.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만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이 예정돼 있다. 청주캠퍼스 M15X 신설로 차세대 D램 생산능력이 확대되는 등 SK하이닉스의 채용활동은 향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SK 멤버사들은 지난달 기공한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등 미래 전략사업 확대에 발맞춰 사업분야별로 청년인재를 모집한다.SK그룹은 3, 9월 정기 공개채용과 수시 공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SK 취업을

한화그룹 하반기 3500명 신규 채용,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동참"

한화그룹은 계열사 30곳의 하반기 신규 채용규모를 상반기보다 1400명 늘린 3500명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측은 '방산·우주·조선·해양·금융·기계·서비스 등 부문의 사업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주요 계열사 채용 규모를 살펴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이다.한화그룹은 신규 채용과 별개로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한화그룹 관계자는"하반기 신규 채용을 늘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삼성그룹이 향후 5년 동안 6만 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삼성 측은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주요 부품사업, 바이오 산업,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해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삼성그룹은 195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공채 제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는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 연계형 인턴, 기술인재 채용 등을 병행하고 있다.삼성그룹은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생 인턴십 규모를 대폭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턴십을 통해 검증된 우수 인력은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이외에 마이스터고 졸업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직접 채용 외에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rs

무신사, 패션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MNFS' 6기로 총 15팀 선발

무신사가 패션 브랜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무신사는 18일 MNFS 6기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최종 15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최종 선발된 MNFS 6기는 카테고리별로 남성복, 여성복, 여성잡화, 유니섹스 패션 등의 브랜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무신사는 브랜드 창업과 사업 구체화 수준에 따라 선발 기준을 3단계로 나눴다.사업 운영과 실제 매출 발생 여부 등의 기준에 따라 △브랜드를 실제 운영 중인 '그로스' △컬렉션 구상과 샘플 제작 단계의 '빌드' △초기 아이디어 구상 과정의 '시드' 등의 3가지 단계로 구분된다.무신사는 9개월 동안 브랜드 기획부터 상품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브랜드 운영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협력해 △브랜딩 △생산 △유통 및 마케팅 등의 세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선발 장학생에게는 1팀당 5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무신사는 6기 장학생들을 위해 2026년 5월까지 패션 특화 공유 사무실 '무신사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인턴십 없애고 기존보다 입사 시점 1달 앞당겨

신세계그룹이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신세계그룹은 19일부터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CK컴퍼니(스타벅스 운영사),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운영사),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 운영사),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 신세계푸드, SSG닷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모두 10곳이다.서류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10월13일까지다.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 발표되고 11~12월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올해 공개 채용부터는 기존에 진행했던 1달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폐지하고 서류 및 면접 전형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최종 합격자는 과거보다 한 달 빠른 2026년 1월에 입사를 하게 된다. 조기에 진로를 확정하고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다고 신세계그룹은 말했다.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함으로써 지원자들에게는 불확실성을 줄여주고 회사는 미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한다&q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 신설, 총괄사장에 윤석준 전 제일기획 부사장

우아한형제들이 윤석준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영입했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8일 기존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조직을 통합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을 신설하면서 이 부문의 총괄사장으로 윤석준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윤 사장이 총괄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의 업무 영역은 배달의민족 브랜딩과 홍보, 사회공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등을 아우른다.윤 사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전략, PI(대통령 아이덴티티) 업무, 주요 국가행사를 총괄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제일기획에서 국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민간과 공공영역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겸비하고 있다.윤 사장은 앞으로 배달의민족 브랜드 혁신, 상생협력과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배민 2.0' 혁신을 이끈다. 구체적으로는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입점업주), 라이더 등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는 올해 3월 내부 조직 문화 개선과 서비스·기술 강화를 통해 새

iM증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30일까지 접수

iM증권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iM증권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경영전략(재무회계·경영), 영업지원(해외주식·마케팅·Digital 서비스 기획/운영), IT, 리스크, Retail영업(서울·대구·울산·부산) 등 5개 분야에서 채용이 이뤄진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6년 3월 이내) 및 기졸업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2026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다.우대 조건은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기관 인턴 등 금융기관 근무 경험자다.지원서는 9월30일까지 iM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1·2차 면접, 약 5주 동안의 인턴 활동 및 최종면접으로 이뤄진다.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채용된다.iM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용

SK하이닉스 10월1일까지 하반기 신입공채 서류접수, 세 자릿수 인력 채용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 신입 공채를 통해 세 자릿수 인력을 모집한다.1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10월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이며, 모집 대상자는 내년 1월에서 2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 이상 기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다.모집 직무는 반도체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양산 기술 등이며 근무지는 이천, 분당, 청주, 서울 등이다.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인적성 검사와 인공지능(AI) 기반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11월 말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SK하이닉스는 과감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하며 취업을 노리는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SK하이닉스 노사는 최근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는 합의를 이뤘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39조 원 규모로 추정돼, 직원 한 명당 1억 원의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현 기자

에이피알, 해외 시장 강화 위해 글로벌 뷰티 마케터 신입 채용

에이피알이 글로벌 시장 마케팅에 투입할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에이피알은 16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뷰티 마케터' 신입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서 모집하는 직무는 뷰티 사업 부문의 △온라인 상품기획자(MD) △인플루언서 마케팅(PR) △콘텐츠 마케팅이다. 아시아, 북미,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 걸쳐 총 13개국의 국가별 마케터를 선발한다.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면접, 과제 전형 순서대로 진행된다. 모든 지원자는 사업 교류 수준 이상의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춰야 한다.최종 합격자는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0월12일까지다. 에이피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채용 플랫폼 업체 '캐치'와 함께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1회, 오프라인 2회로 구성된다. 설명회는 캐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설명회는 에이피알 채용 담당자가 직접 기업 인재상과 채용 절차를 소개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실시간 질의응답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 설명회에서는 에이피알 현직 마케팅 실무진과의 직무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에이피알

CJ올리브네트웍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4일까지 접수

CJ올리브네트웍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비즈니스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데이터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시큐리티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인프라 서비스 △인사 등 10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직무별 테스트 및 인성검사, 1·2차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된다.2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3주 동안의 인턴십을 거쳐 2026년 1월 최종 합격이 확정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채용담당자와 직무 선배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17일과 19일 두 차례 진행한다.2025년 하반기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용욱 CJ올리브네트웍스 인사담당은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AX(인공지능 전환)를 주도할 도전적이고 창의적 인재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코스맥스그룹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29일까지 지원서 접수

코스맥스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코스맥스그룹은 16일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와 계열사 코스맥스, 코스맥스펫 등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채용 직무는 연구혁신(R&I)을 비롯해 마케팅, 해외영업, 전략마케팅, 정보기술(IT), 글로벌사업, 경영관리 등이다.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원) 졸업자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지원서 접수는 29일 오후 4시까지다.전형은 서류 심사,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및 실무면접, 최종면접, 채용검진 순서대로 진행된다. 입사 예정일은 2025년 12월 말이다.코스맥스그룹은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홈페이지에 '직무 소개' 메뉴를 만들었다.하위 메뉴인 '피플'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현직자 브이로그와 면접 노하우 영상을 제공한다. '잡인터뷰' 메뉴에는 주요 부서 현직자의 업무와 필요 역량을 소개하는 인터뷰 형식 콘텐츠를 매달 게시한다.온라인 직무 상담회와 현장 상담회도 운영한다.18일과 25일에는 국내 주요 대학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현직자 상담회를 연다. 2

BP 채용 공고

태웅로직스 D-3

IT전략팀 개발자

5~10년/전문학사 이상

CJ올리브영 채용 시 마감

Data Architect

정규직/5년 이상

한국신용데이터 채용 시 마감

[AI TF] AI/ML Engineer

정규직/7~15년

한국신용데이터 채용 시 마감

[AI TF] Back-End Engineer

정규직/1~5년

한미약품 D-22

임상QA

정규직/5년 이상/학사 이상

메디톡스 D-15

웹 디자인 담당자

정규직/5~12년/학사 이상

LF 채용 시 마감

회계 별도결산 담당자

정규직/5~10년/학사 이상

이노션 D-15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Web) 전략 (Senior Digitalization Strategy) 담당자

정규직/7~11년/학사 이상

자화전자 채용 시 마감

ESG 및 EHS 총괄 담당자 (경력_청주)

정규직/6~10년/학사 이상

삼진제약 D-15

학술 (MSL) 담당자

정규직/5년 이하/학사 이상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이사 Who Is?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이사

AI 데이터 기반 생명정보 연구자 출신, 순손실 구조 탈피 위해 미국 진출 박차 [2025년]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 Who Is?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

'통합 대한항공' 출범 준비 박차, 승부사 기질로 경영권 분쟁·코로나19 극복 [2025년]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Who Is?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친한계 출신 재선, '강성 보수' 노선으로 대여 투쟁 앞장서 [2025년]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Who Is?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30년 경력 서방형 주사제 연구자, 약물전달시스템 '이노램프'로 글로벌 시장 공략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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