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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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캐시대표이사
1968년 3월 8일창업멤버로 상품개발 주도, B2B 핀테크 넘어 금융 AI 에이전트 도약 주력 [2025]
강원주는 웹케시의 대표이사다.
e금융, B2B 핀테크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금융 AI 에이전트로의 도약에 집중하고 있다.
1968년 3월8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성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동남은행에 입행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주택은행으로 옮겨 전산개발자로 일했다.2000년 웹케시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웹케시 이노밸류 대표이사에 이어 2020년 웹케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웹케시 창립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으며, 기업간거래(B2B) 금융 개발관리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자금관리 서비스 CMS와 경리나라 등 밀리언셀러 상품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가 2025년 6월1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웹케시가 개최한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웹케시>
△B2B 핀테크 금융 전문기업, 현 정부의 ‘지역화폐’ 수혜기업 꼽혀
웹케시는 1999년 B2B 핀테크 서비스 기업으로 설립됐다. 금융기관과 기업의 내부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핀테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정부와 공공기관,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을 연결해 통합 재정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인 ‘인하우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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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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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대표이사
1964년 1월 8일 (양력)미국계 한상바이오기업 첫 코스닥 상장, 진단키트전문에서 종합헬스케어 목표 [2025]
최영호는 엑세스바이오의 대표이사이다.
진단키트 전문업체에서 종합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4년 1월8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일제당 종합연구소를 거쳐 미국 프린스턴 바이오 메디텍으로 옮겨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2002년 미국에서 엑세스바이오를 설립했다.
자회사 웰스바이오와 개인회사인 메디센서도 세웠다.
2019년 팜젠사이언스에 엑세스바이오를 매각한 뒤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영호 엑세스바이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의 사업 시장 구조
엑세스바이오 코퍼레이션(엑세스바이오)은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화학진단,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기술 기반 진단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기업이자 한상기업이다. 2013년 5월30일 미국기업으로선 두 번째로, 바이오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9년 팜젠사이언스(구 우리들제액)에 인수됐다.
엑세스바이오의 사업은 작게는 현장진단검사(POCT, Point of Care Test) 시장에 속해 있고, 크게는 체외진단(In-Vitro Diagnostics) 시장까지 포괄한다. 회사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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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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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어셀대표이사 사장
1972년 2월탄소중립시대 이끄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고체산화물전지(SOFC) 국산화 주력 [2025]
이두순은 두산퓨얼셀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72년 2월8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현대자동차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AT커니(A.T. Kearney)와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을 거쳐 두산에서전략 담당 상무로 일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글로벌 마케팅믈 맡았고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두산퓨얼셀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두산퓨얼셀의 미국 법인 하이엑시엄(HyAxiom)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두순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신임 회장(두산퓨얼셀 사장)이 2024년 3월29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친환경 에너지 분야 리더십 강화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1일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발전 전문 기업이다.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과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LTS) 제공이다.
두산퓨얼셀이 제작·공급하는 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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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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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대표이사
1963년 12월기술혁신·시장개척 겸비한 엔지니어 출신, PCB 자동화 장비 국내 1위 일궈 [2025년]
김종학은 태성의 대표이사다.
1963년 12월19일 태어났다.
천안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일진정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성우정밀에서 개발부장으로 근무하다1995년 태성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에덴기계 공장장을 거쳐2000년 태성엔지니어링을 법인으로 전환한 뒤 본격적으로 PCB(인쇄회로기판) 자동화장비 사업을 시작했다.
카메라 모듈과 2차 전지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2025년 2월1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등이 투자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천안시청>
△태성의 사업 현황
코스닥 상장사 태성은 PCB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1위 회사다. 기판 표면에 여러 약품 처리를 한 뒤 이를 세정·건조하는 습식장비 제조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일본과 독일에서 대다수의 PCB 장비를 수입해왔다.
이에김종학은 수입 장비에 대한 기술력 한계를 인식하고 태성을 설립해 실제로 정면기, 표면처리, 식각설비, 비접촉 수직설비 등 PCB 공정에 활용되는 18개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PCB사업부의 주요 생산제품은 회로형성에 핵심적인 가장 중요한 설비다. 식각설비의 핵심기술인 진공장치, 이류체분사장치를 개발해 특허출원 했으며 일본, 독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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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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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이사
뷰티·남성·해외까지 사업 다각화 성공, 수익성 개선은 과제 [2025년]
강석훈은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을 패션 중심에서 뷰티와 인테리어로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84년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수학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설립에 참여해 사업이사를 맡았다.
2015년 여성 의류 쇼핑몰 어패럴제이를 설립한 뒤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에이블리’를 만들어 운영했다.
동대문 기반의 중저가 패션 중심이었던 에리블리 사업영역을홈데코와 핸드메이드, 뷰티, 콘텐츠로 확대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천만 명 돌파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월간활성이용자수(MAU)1천만 명을 넘어섰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25년 5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 데이터를 인용해 MAU 1005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령별 사용자 분석에서도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 여성 사용자 수가 461만 명으로 집계됐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대한민국 2030 여성 인구 597만 명 가운데 약 80%가 에이블리를 이용하고 있다.
앱 사용성과 관련된 주요 지표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년 5월 한 달 동안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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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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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1945년 3월 7일 (양력)교회·병원 지으며 중견건설사 키워, 지역주택조합 중심 사업 확장 [2025년]
이봉관은 서희건설의 회장이다. 지주회사 유성티엔에스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4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했다.
경북 경주 문화고등학교와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포스코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운송전문회사 영대운수를 세우고 한국신통운을 인수해 유성특수화물을 설립했다.
영대운수의 사명을 서희건설로 바꾸면서 건설업에 뛰어들었고,운송업은 유성특수화물로 일원화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건설사들이 기피하던 교회와 병원, 그리고 지역주택조합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사업이 어려움에 처하자 세 딸과 함께 신사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봉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서희건설 회장, 왼쪽 세 번째)이 2024년 11월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왼쪽 두 번째) 등과 들어서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 보여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중심의 사업구조 덕분에불안한 건설업황에도 불구하고상대적으로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2024년 이후 장기간 지연된 지역주택조합 현장의 영향으로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대폭 하락했다.
서희건설의 전체 매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 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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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대표이사
1955년 7월 18일 (양력)국내 최초 반도체용 블랭크마스크 국산화 성공, 글로벌 EUV 소재기업 도약 목표 [2025년]
정수홍은 에스앤에스텍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1955년 7월1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고분자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반도체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기술연구소와삼성반도체, 한려개발을 거쳐한국듀폰에서 공장장으로 근무했다.
아남반도체기술 부사장으로 일하다1995년 피케이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01년 에스앤에스텍을 설립해 블랭크마스크사업을 시작했다.
포트로닉스 아시아담당 사장 겸 업무최고책임자와피케이엘 대표이사 회장을 거쳐2018년부터 에스앤에스텍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수홍에스앤에스텍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5월2일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반도체 산업 진흥 및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김봉환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경산산학융합원>
△에스앤에스텍의 사업
정수홍이 2001년 설립한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블랭크마스크 제조 전문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등이 있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컬러필터 등을 제조할 때 필요한 포토마스크용 핵심 재료다. 회로 패턴을 노광시키기 전 마스크를 뜻한다. 일본 호야, 울코트, CST, 신에쓰 등 일본 기업이 이 분야 경쟁사다.
2003년 에스앤에스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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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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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
1979년 6월 1일 (양력)오너 3세로 동생과 경영승계 경쟁, 업황난 극복하고 매출 1조원 외형 키우기 '과제' [2025년]
단우영은 해성디에스의 부회장이다.
1979년 6월1일 서울에서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에 컨설턴트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제지에 들어와 영업담당 이사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17년 해성디에스의 사장이 됐다.
해성디에스의 운영총괄 부회장에 이어 계양전기, 한국제지, 해성산업의 부회장도 맡았다.
한국팩키지와 해성디에스의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단우영 해성그룹 부회장(가운데)이 2025년 2월11일 연세의료원 발전기부금 1억 원 전달식에서 단우준 사장(오른쪽), 금기창 연세의료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성그룹>
△해성디에스의 사업 구조
해성디에스는 해성그룹이 2014년 삼성테크윈 반도체 부품사업부 지분을 인수해 설립한 기업이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재료사업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패키징 재료이자 구조재료인 반도체 기판(Substrate)을 생산하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 업체다. 이러한 반도체 기판은 사용되는 원재료 등에 따라 리드프레임과 패키지 기판(Package Substrate)으로 구분한다.
반도체 재료산업의 최전방 산업인 전자제품 시장과 자연스럽게 업황이 연계된다. 근래 전자제품의 세계 경기 흐름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왔다.
다만 최근 반도체 사용기기가 다변화되고 기기당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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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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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1967년 12월 11일 (양력)기업금융 역량 키워낸 일등공신, 업황 맞춰 리테일 강화로 실적 강화해야 [2025년]
윤병운은 NH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7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영등포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했다.
LG투자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G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에 합병된 뒤 기업금융팀장과 커버리지 그룹장으로 근무했다.
우리투자증권이 NH투자증권으로 바뀐 뒤 기업금융사업부 대표와 기업금융 사업 총괄대표를 맡았다.
2024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NH투자증권의 기업금융(IB) 사업을 키워낸 주역으로 꼽힌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6월17일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리테일 사업 대폭 강화
윤병운은 NH투자증권의 리테일(개인금융)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가운데 기업금융(IB)의 강자로 잘 알려져 있다. 윤병운 본인도 NH투자증권의 IB 역량을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증권사 수익의 또 다른 축인 리테일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윤병운은 리테일 부문에도 힘을 더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주식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주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도입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6월17일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행사를 열고 해외투자자들을 위한 지원방안..

- 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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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대표이사 사장
1967년 8월 25일 (양력)SKC 신규 사업 전문가, 대규모 리밸런싱으로 핵심 사업 집중 [2025년]
박원철은 SKC 대표이사의 사장이다.
SKC가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1967년 8월25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동양제철화학에서 RE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담당했다.
SK로 옮겨 글로벌사업개발을 맡았고 GS에너지에서 에너지와 자원 사업본부장으로 일했다.
하나자산운용의 에너지인프라투자본부 대표로 근무하다SK의 수펙스추구협의회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 SKC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필름과 화학 사업 중심이던 SKC를 화학과 2차전지,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바꾸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원철 SKC 사장(오른쪽)이 2025년 6월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마이 토스미츠 도요타통상 사장과 1500억 원 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SKC >
△최초 유리기판 양산으로 시장 선점 노려
SKC가 2025년 하반기부터 자회사 앱솔릭스를 통해 유리기판 양산에 돌입한다.
2025년 6월 현재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 공장에서 유리기판의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8월 시제품 시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AMD, 아마존 등과 함께 유리기판을 생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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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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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대표이사
1961년 10월 30일 (양력)원자력산업 침체 딛고 HRSG 세계 1위 일궈, 신재생 에너지플랜트 톱티어 목표 [2025년]
우종인은 비에이치아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비에이치아이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1961년 10월30일 경남에서 태어났다.
경남공업전문대학 일본어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풍성정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풍성전기에서 일했던 이근홍 부회장과 함께 범우이엔지를 설립해 발전용 기자재 사업을 시작했다.
2009년 사명을 비에이치아이로 바꾼 뒤 미국기업으로부터 폐열회수 분야의 원천기술을 인수해 이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키웠다.
◆ 경영활동의 공과
비에이치아이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최한 '2023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에서 '사업화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23년 12월22일 밝혔다. 우종인 비에이치아이 대표이사가 서용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의 사업
1998년 범우엔지니어링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소와 제철에 필요한 발전용 기자재를 설계부터 제작·설치·시공하는 발전용 기자재 전문 업체다.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주요 고객사는 한전을 포함한 발전자회사 및 발전사업자, 국내외 EPC 건설사, 포스코 등 제철업체 등이다.
국내 대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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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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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1960년 3월 19일 (양력)식품·문화 등 해외사업 공략에 집중, 두 자녀 경영승계 준비도 한창 [2025년]
이재현은 CJ그룹의 회장이다.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장녀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실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0년 3월19일 서울에서 이맹희 전 CJ 명예회장과 손복남 전 CJ제일제당 경영고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씨티은행을 거쳐 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로 옮겼다가 복귀해 1997년 제일제당 대표이사가 됐다.
2002년 CJ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식품 중심에서 물류와 생명공학, 미디어로 사업을 확장했다.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실형을 받은 뒤 복역하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2017년 경영에 복귀해 인수합병과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4월 일본 도쿄에서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맨 왼쪽)을 비롯현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CJ >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내
이재현은 자회사들의 해외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재현은 2025년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택하고 4월 직접 방문했다.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와 유통, 금융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장경영에는 김홍기 CJ 대표이사, 이석준 CJ 미래경영연구원장, 윤상현 CJENM 대표이사 등 그룹..

-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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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1960년 12월 27일 (양력)국내 제약업계 7연임 최장수 전문경영인, 신약 개발로 수익성 해법 찾아 [2025년]
성석제는 제일약품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벤처와 협력해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1960년 12월27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천안 중앙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를 거쳐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재정담당 상무와 운영담당 부사장, 영업 및 노사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 제일약품에 합류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국내 제약업계의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꼽힌다.
회사가 매출이 줄면서 적자로 전환함에 따라 적자탈출에 경영의 조점을 맞추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8월 열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POA(Plan of Action)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일약품>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 실시
제일약품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제일약품은 2025년 4월8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강당에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윤리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준법의식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법감시팀 주관 하에 열렸다.
CP 제도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임..

- 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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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회장
1958년 10월 5일 (음력)한진가에서 독립한 은둔형 오너, '경영승계' 접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2025년]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의 회장이다.
1958년 10월5일(음력) 인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4남1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미국 보스턴 대처(THACHER)고등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대한항공에 입사한 뒤 한일증권과 한진투자증권을 거쳐 동양화재해상보험에서 부사장을 맡았다.
1997년 한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됐다.
부친인 조중훈 창업주가 세상을 뜨자 화재보험과 증권, 종금회사를 묶어 메리츠금융그룹으로 독립했다.
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으나 과다한 보수와 배당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메리츠증권에서 상근회장을 맡다가 2014년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복귀했다.
인재영입에 적극적이고, 성과를 거둔 만큼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이 2012년 3월13일 프로골퍼 후원식에서 박상현 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지원 위해 500억 유상증자
메리츠증권은 2025년 6월9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메리츠증권은 신주 400만 주(보통주)를 1주당 1만2500원에 발행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의 신주를 모두 인수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 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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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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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1975년 3월 9일 (양력)게임서 클라우드·간편결제로 사업 확장, 티메프사태로 적자전환 [2025년]
정우진은 엔에이치엔(NHN)의 대표이사다.
게임사업의 경쟁력과 클라우드·간편결제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1975년 음력 3월9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치솔루션에 입사한 뒤 서치솔루션이 엔에이치엔에 인수합병되면서 엔에이치엔에서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과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게임사업을 담당하다 201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직원의 자율과 창의성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티메프사태로 경영이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우진 엔에이치엔 대표이사가 2021년 2월4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및 착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엔에이치엔 ‘게임 명가’ 재도약 준비
엔에이치엔이공격적인 신작 게임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엔에이치엔은 2025년 총 6종의 신작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최대 기대작인 ‘다키스트데이즈’가 2025년 4월 말 오픈베타테스트(OBT) 형태로 출시됐다.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는 앞서 2025년 1월 공식 커뮤니티 오픈에 이어 3분기 일본 시장 출시를 ..

- 추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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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1974년 10월 26일 (양력)초고속 승진 SK그룹의 '젊은 피', LNG 밸류체인 완성한 에너지 전문가 [2025년]
추형욱은 SK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74년 10월26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SK에서LNG TF 팀장을 거쳐 재무실에서 일했다.
SK 포트폴리오실장, SK 투자센터장 등을 역임한 후 2021년 SKE&S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유정준 부회장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SK E&S를 이끌다 2023년부터 단독대표이사로 경영을 총괄했다.
SK그룹의 LNG사업 기획을 주도했으며,SK넥실리스 인수 과정에서도 핵심역할을 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8월7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내외 주요 증권사 연구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SK E&S >
△SK이노베이션 리밸런싱에 속도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7월 현재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6월25일 8592억6천만 원을 들여 재무적 투자자 IMM이 보유한 SK엔무브 지분 30%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2024년 지분 10% 매입에 이어 100% 완전자회사로 재편입하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SK엔무브의 상장은 중단한다.
SK이노베이션은 그동안 업황 둔화와 실적 부진 등을 타개하고 2차전지 계열사 SK온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데 공을 들였다.
SK온은 2025년 1분기까지 출범 이후 13개 분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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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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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대통령 비서실장
손학규계 출신 여의도 전략통, 이 대통령이 '실력' 인정 [2025년]
강훈식은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목표인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73년 10월24일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전 명석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건국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했다.
2000년 의류회사를 창업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게 발탁돼 정치에 입문했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산시 을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2020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됐다.
2022년 당대표에 도전했으나 전당대회를 2주 앞두고 사퇴했다.
2024년 아산시 을에서 당선됐고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했다.
◆ 활동의 공과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이 2025년 6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을, 대통령비서실장으로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하는 새 정부 첫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
강훈식이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5일 오전 9시30분 첫 전자결재로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 등 네 사람의 공직 채용에 서명했다.
강유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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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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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회장
1959년 8월 3일 (양력)우리금융 숙원 보험사 인수 성공,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반등 노려 [2025년]
임종룡은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다.
1959년 8월3일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서울 영동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오리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일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국무총리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NH농협금융지주의 회장과 금융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와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았고 2023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박근혜정부 말기 국무총리에 지명됐으나 대통령 탄핵으로 ‘없던 일’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 시절 경제부총리직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다.
중재 능력이 뛰어나 ‘금융계의 제갈량’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임종룡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이 2025년 2월13일 서울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식에서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통합 통제시스템 구축으로 내부통제 문제 마무리 방점
임종룡은 임기 시작부터 과제로 마주한 내부통제 문제를 임기 안에 마무리하고자 힘쓰고 있다.
우리금융은 2025년 6월20일까지 &..

- 진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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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1961년 2월 21일 (양력)상고 출신으로 일본 주주 신임받아, 일등이 아닌 일류신한 비전 [2025년]
진옥동은 신한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면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을 통해 국내 대표 금융지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1961년 2월21일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중소기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여신심사부 부부장과 자금부 팀장으로 근무했다.
일본 오사카지점장 시절 신한은행의 일본법인 SBJ은행 출범을 주도한 뒤 SBJ은행 부사장과 SBJ은행 법인장으로 일했다.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운영담당 부사장을 거쳐 2019년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2023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성품이 온화하고 소탈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진옥동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5년 7월1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강평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자사주 조기 소각으로 주주환원 속도
진옥동은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6월26일 신한금융지주는 1034만7131주를 소각했다. 5천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신한금융은 당초 같은 규모의 주식을 2025년 8월6일까지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었다. 이에 같은 해 2월25일부터&nb..

- 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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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1952년 2월 7일 (양력)한국 재계의 원로, 세 아들 '3세 경영' 위한 기반 구축에 집중 [2025년]
김승연은 한화그룹의 회장이다.
맏아들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세 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52년 2월7일 충남 천안에서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섀턱세인트메리스쿨(Shattuck St.Mary's School)과멘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드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부친의 별세하자 29세의 젊은 나이에 회장에 취임했다.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그룹 회장 자리만 유지한 채 모든 계열회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2021년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의 미등기임원을 맡으며 7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부회장,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경향신문사 회장,성공회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신의를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내걸고 있으며 의리를 중시하는 독특한 조직문화를 만들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16년 7월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비롯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두 번째),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사장(오른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보통주의 절반을 세 아들에 증여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에서 남은 과제는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