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대신증권 "KT&G 해외 궐련 성장 지속, 건기식 손익분기점 수준 방어 전망"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10 18:5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G의 해외 궐련은 수량 및 가격 동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10일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 원으로 상향했다. 직전거래일 9일 기준 주가는 13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KT&G 해외 궐련 성장 지속, 건기식 손익분기점 수준 방어 전망"
▲ KT&G는 견조한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투자매력도가 높다. < KT&G >

KT&G는 지난해부터 수익성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직접 사업 확대 등 지역별 맞춤 전략을 시행하며 해외 궐련 중심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4월 카자흐스탄 신규공장 가동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공급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전자담배(NGP)는 디바이스 생산 정상화와 연말 신규 디바이스 출시를 통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올해 연간 6천억 원 배당금과 하반기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정되어 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까지 더해지며 투자매력도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KT&G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1조5105억 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3425억 원으로 전망된다.

2분기 담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1조654억 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3303억 원으로 전망한다. 국내 궐련 총수요가 감소하며 KT&G 판매량도 유사한 흐름으로 파악되나 해외 궐련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전망한다.

정한솔 연구원은 “특히 해외 궐련은 현지 법인 성장세로 수량 및 가격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NGP는 국내 경쟁 심화에도 스틱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1분기 발생했던 디바이스 공급 차질이 해소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해외는 신규 디바이스 출시가 예상보다 지연되며 신규 스틱 수요 창출 지연으로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건기식(KGC인삼공사)은 국내 소비 침체와 중국 기저 부담으로 매출은 감소할 전망이나 비용 효율화를 통해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이익 방어는 가능할 전망이다.

부동산은 중소형 개발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예상한다.

KT&G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늘어난 6조3360억 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1326억 원으로 추정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