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 세미나’와 ‘국민성장펀드-지역금융기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비즈니스포스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금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성장펀드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 세미나’와 ‘산업은행과 지방지주 사이 업무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민성장펀드를 운영한 성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성장펀드는 단순한 정책펀드가 아니라 미래산업 투자 플랫폼이자 생산적 금융 전환의 대표모델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성장펀드는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해 지난 4개월 동안 약 8조4천억 원을 지원했다”며 “금융의 패러다임 자체를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 전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출시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해서는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부여되고 정부가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는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 ▲ (왼쪽부터) 신학기 수협은행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엄중석 iM금융지주 전략총괄 전무가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 세미나’와 ‘국민성장펀드-지역금융기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세미나에 앞서 산업은행, 수협은행과 지방에 거점을 둔 BNK금융지주, iM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국민성장펀드-지역금융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에는 지방균형발전에 국민성장펀드가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보교류 및 공동투자를 활성화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 운영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벗어나 ‘5극 3특’을 중심으로 한 지역 균형발전 체제로 나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