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평택을 김용남 28.7% 유의동 21.0% 조국 25.0%, 오차범위 내 접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5-18 11:2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론조사꽃] 평택을 김용남 28.7% 유의동 21.0%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25.0%, 오차범위 내 접전
▲ 여론조사꽃이 18일 발표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가상 다자대결 조사 결과.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3강 구도를 형성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가상 다자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용남 민주당 후보28.7%, 조국 혁신당 후보 25.0%,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1.0%로 집계됐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8.7%)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5.8%)가 뒤를 이었다.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 사이 지지율 격차는 7.7%포인트이며, 3강 후보 지지율은 모두 오차범위 안이었다.

권역별로 1권역(팽성읍, 고덕면, 고덕동)에서 '김용남'(24.5%), '유의동'(23.9%), '조국'(24.7%)이 모두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반면 2권역(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오성면, 현덕면)에서는 '김용남'(32.6%)이 30%대 지지율을 보였으나 '조국'(25.4%)과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유의동'은 18.3%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김용남'은 40대(32.2%)와 50대(32.7%), 60대(38.7%)에서 30%를 상회했고, '조국'은 40대(34.9%)와 50대(34.0%)에서 강세를 보였다. '유의동'은 70세이상(28.3%)과 20대(26.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30대에서는 '김용남'(20.3%), '유의동'(22.0%), '조국'(23.6%)이 20% 초반대에서 접전을 벌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4.6%가 '김용남'을, 30.4%는 '조국'을 지지하며 표심이 일부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6.5%는 '조국'을, 국민의힘 지지층의 74.1%는 '유의동'을 지지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김용남'(37.8%)과 '조국'(35.4%)이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보수층에서는 '유의동'(49.1%)이 가장 앞선 가운데, '황교안'(16.0%), '조국'(14.8%), '김용남'(11.3%)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김용남' 36.0%, '조국' 27.8%, '유의동' 16.4%, '김재연' 7.3%, '황교안' 6.1%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112명, 중도 180명, 진보 140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28명 더 많았다. '잘 모름'은 68명이었다.

평택을 지역구에서 진보진영 표심이 갈리면서 후보단일화 여부가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다자구도로 가도 승리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보수진영 유의동 후보 역시 현재로서는 황교안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진보 보수 어느 쪽이든 일단 단일화 논의가 촉발되면 연쇄 반응이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5자 구도가 그대로 굳어질 경우 20%대 득표율로 당선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4일과 15일 경기 평택을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화를 활용한 ARS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에 엔비디아도 '우주 산업 수혜주'로 부각, AI 반도체 잠재수요 강력
[여론조사꽃] 부산 북구갑, 하정우 41.7% 한동훈 32.2% 박민식 21.1%
[여론조사꽃] 평택을 김용남 28.7% 유의동 21.0% 조국 25.0%, 오차범위 내..
중국과학원 "기온상승에 세계 하천 산소농도 감소, 민물 생태계 붕괴 가능성 높아져"
인도 JSW스틸 사장 "포스코는 세계 최고 철강 업체, 합작 투자로 성장 가속화 기대"
[여론조사꽃] AI 초과 세수 '국민배당금', '공감' 56.1% '비공감' 39.8%
세계 각국 기후대응 법적책임 지게 될까, 국제사법재판소 권고적 의견 이행 결의안 표결 회부
법원 '삼성전자 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 "평시 수준 인력 유지해야"
한화투자 "농심 유럽에서 신라면툼바로 기대 이상 성과, 국내 시장점유율은 하락"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넥슨 지주사 NXC의 '신박한 그림', 총수 가족 상속세 물납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