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김용현 외환죄도 고발, "군사충돌 유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09 17:5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죄 피의자'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외환죄(일반이적죄)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민주당은 9일 보도자료에서 비상계엄 선포 전인 11월 18일 김 전 장관이 합동참모본부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지점을 원점 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한 정황과 관련한 보도를 놓고 "일반이적죄 혐의가 뚜렷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내란죄 피의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김용현 외환죄도 고발, "군사충돌 유발"
▲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가운데)을 비롯해 당직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고발장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남북의 교전 및 국지전으로 확전할 우려가 있는 행위"이라며 "의도적 군사 충돌을 유발해 계엄 상황을 만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보낸 것이 우리 군이며 이는 김 전 장관 지시를 따른 것이라는 제보도 있다"며 "이는 일반이적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외환죄는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범죄를 말한다. 이 가운데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에게 군사상 이익을 제공하는 범죄행위를 의미한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을 동원한 내란 행위 당시 군사 동맹국인 미국에도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며 "무인기 파견과 원점 타격 모의에서도 어떤 종류의 사전 공유가 없어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한덕수 국무총리를 내란죄 혐의로 고발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중공업 차기 구축함 사업 평가결과에 이의신청, 보안감점 적용 불복
DL이앤씨 "사우디로부터 법인세 추징금 8533억 부과 받아, 불복 절차 진행"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대금 완납, 운영 정상화 속도
3분기 전기요금 현재 수준 유지, 연료비 조정단가 'kWh당 5원' 변동 없어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코이카 경영평가 '낙제'에 장원삼 해임 눈앞, 자금 배분 아닌 수혜 대상국가 성과 증명..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최대주주 MBK 책임 있는 결단 있어야 성공"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KB금융 회장 후보 숏리스트 압축 전 발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 1위, 반도체 호황에 국내 증시 '부익부 빈익빈'도 심화
전세사기 '3분의 1 보장' 시행령 공개, 실제 지원액은 '차감 기준'이 좌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