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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중국 CXMT 상장 뒤 주가 상승세 지속, 본토와 홍콩 증시에서 '시총 1위' 올라"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4091335_10423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CXMT가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를 합쳐 시가총액 1위 기업에 등극했다. 중국 CXMT 로고 및 반도체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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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CXMT의 시가총액이 텐센트를 넘으며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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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CXMT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중국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메모리반도체 관련주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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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CXMT 주가는 13일 전날보다 1.2% 떨어져 장을 마쳤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텐센트를 뛰어넘으며 1위를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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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 주가는 실적 부진과 투자 지출 증가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반응을 반영하면서 12일 4.5% 하락해 장을 마쳤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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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CXMT 시가총액은 5240억 달러(약 743조 원), 텐센트 시가총액은 5100억 달러(약 723조 원) 안팎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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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는 7월27일 상장 첫 날 주가가 467% 가까이 뛰며 장을 마감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약 8%의 주가 상승폭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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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XMT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이어 세계 4위 D램 제조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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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반도체 설비 투자에 활용해 D램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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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올스프링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게리 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XMT의 텐센트 시가총액 추월은 반도체에 주목하는 시장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두 회사 사이에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