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 수요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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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실적에 대한 의구심이 점차 완화하면서 시장이 기업 실적을 다시 반영하는 회복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기존 인공지능(AI) 설비투자(카펙스)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NH투자증권 "다음주 코스피 6200~7200 전망, AI 수요 우려 완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4084916_77464.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다음 주 코스피가 6200~720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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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코스피는 6200~72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코스피는 6813.34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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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방산업 수요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고 있는 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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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실적이 양호하게 집계되면서 인공지능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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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구원은 “이는 메모리 반도체 실적의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며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만큼 27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이 전방 수요를 검증하는 마지막 확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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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측면에서 정보기술(IT)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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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구원은 “신뢰가 회복되는 국면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정보기술 비중을 줄이고 실적이 양호한 낙폭과대 업종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은 코스피가 실적을 충분히 재반영한 이후에 유효한 선택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