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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강화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블룸버그 전망, "장기 계약으로 현금흐름 안정적""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2171135_94912.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객사들과 장기 계약으로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한 만큼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는 외신의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공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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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업황 변화에 따른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주주환원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외신의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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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12일 “메모리반도체 호황기가 고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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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모두 6월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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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이 급격한 주가 상승에 차익을 실현하며 매도 물량이 쏟아졌고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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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결국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더 상승해도 관련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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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강화를 주가 하락에 대비한 완충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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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주요 고객사와 메모리반도체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현금 흐름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이런 관측의 근거로 제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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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계약은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약점으로 꼽히던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현금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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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에 따라 자사주 매입이나 현금 배당 등 방식으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을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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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텐캡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창업자 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리우준베이는 블룸버그에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기관 투자자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별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 앞으로 정기적 수단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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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아르케비움캐피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맥센스 비소도 블룸버그에 “주주환원은 향후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주가 상승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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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CIO는 기업의 실적 전망치 상향이 주가에 폭넓게 반영된 이후에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현금이 돌아오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