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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1164036_5764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2026년 4월14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중부자재유통센터를 방문해 영농철 농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농협경제지주의 사업<br />
농협경제지주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농협중앙회)의 비금융 부문 지주회사다. <br />
<br />
농협중앙회가 2012년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신경(신용·경제) 분리로 금융지주·경제지주체제로 재편되면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농자재 등의 생산·유통·판매 등 사업을 하고 있다.<br />
<br />
사업 부문은 크게 농업경제부문과 축산경제부문 두 가지로 나뉜다. 각 부문은 농업경제대표와 축산경제대표 2인의 이원화된 체계로 운영된다.<br />
<br />
농업경제부문은 농산물 판매와 산지유통, 도매(공판장·가락시장 등), 소매(하나로마트), 비료·농약 등 자재사업, 양곡 등을 담당한다. 축산경제부문은 축산물 판매·유통과 축산물공판장, 사료, 축산가공식품 등을 맡고 있다.<br />
<br />
△NS홈쇼핑과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 협력<br />
농협경제지주가 2026년 7월28일 NS홈쇼핑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국산 농산물 공급 협력 및 유통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
<br />
NS홈쇼핑은 하림그룹 계열사의 식품 전문 유통사다. 2026년 6월 홈플러스 기업회생 과정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한 바 있다.<br />
<br />
이번 협약으로 농협경제지주와 NS홈쇼핑은 농협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판매 확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그 일환으로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2026년 7월30일부터 8월12일까지 약 2주간 ‘농협 농산물 특판전’을 열고 햇사레 복숭아(충주), 흑미수박(무주) 등 지역 제철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br />
<br />
NS홈쇼핑에서는 2026년 8월5일 안면도농협 태양초 고춧가루 특별방송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우수 국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br />
<br />
농협경제지주 쪽은 전국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통망을 보유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의 협력을 통해 산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하절기 과채류 수급안정 대책 추진<br />
농협경제지주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6년 하절기 과채류 수급안정 대책’에 나섰다. <br />
<br />
이번 대책은 2026년 7월 여름철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과채류의 안정적 생산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농협경제지주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 생육관리, 소비 활성화, 출하조절 등에 총 12억4천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br />
<br />
앞서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5월부터 두 달간 농가 생육관리 차원에서 고온 피해 예방용 차량도포제를 지원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약제, 영양제 등 필수 농자재도 2026년 8월31일까지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br />
<br />
이외에도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2026년 7월29일까지 토마토와 애호박 등을 최대 47% 할인 판매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힘썼다. 출하조절을 위해 토마토, 애호박, 가지, 오이, 청양고추 등의 도매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면 수급안정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비용을 지원하고 가공용으로 전환해 출하하는 농가에 공급가의 10~15%를 보전하기로 했다.<br />
<br />
김주양은 “이번 대책이 여름철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 정부와 함께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 />
<br />
△NH농우바이오 방문, 계열사 현장경영 개시 <br />
김주양이 취임 후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계열사 NH농우바이오를 방문해 경영 현황을 점검했다.<br />
<br />
NH농우바이오는 2014년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농자재 개발·생산 전문 회사다. 채소종자와 상토·비료 등 농자재를 연구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시장점유율 20%로 국내 채소종자 시장 1위 입지를 갖고 있다.<br />
<br />
김주양은 2026년 7월14일 NH농우바이오를 방문하고 종자 수출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종자 개발, 고품질 국산 품종의 안정적 공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br />
<br />
김주양은 NH농우바이오를 시작으로 농협양곡, 농협에코아그로 등 주요 계열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br />
<br />
김주양은 “종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산업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농협은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확대<br />
김주양은 취임 이후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싣고 있다.<br />
<br />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7월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복숭아생산자협의회와 함께 ‘복숭아데이’ 기념행사를 열었다.<br />
<br />
복숭아데이는 제철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농협경제지주는 2003년부터 매년 7월26일 복숭아데이를 지정해 국산 복숭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br />
<br />
2026년 7월25~29일 전국 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15만 박스 규모의 복숭아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행사카드(NH카드 등) 결제 시 3천 원을 추가 할인하는 판촉전을 진행했다.<br />
<br />
같은 달 24일에는 총상금 1350만 원 규모의 ‘2026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도 개최했다.<br />
<br />
앞서 2026년 6월30일에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서포터즈 ‘그리니 3기’ 발대식을 열고 넷마블 캐릭터 ‘쿵야레스토랑즈’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br />
<br />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6년 11월까지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 제작,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농촌 일손돕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산 농산물의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br />
<br />
당시 김주양은 “MZ세대만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우리 농산물의 매력을 어떻게 알릴지 기대가 크다”며 “농협은 대학생 서포터즈를 비롯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스마트팜 확산 노력<br />
농협경제지주가 스마트팜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br />
<br />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6월23일 NH투자증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참여 농가 선정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NH투자증권은 기금 출연, 우수 협력업체 투자 검토 등을 맡는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협력업체 발굴과 사후관리를 담당한다.<br />
<br />
경제사업과 금융을 연계해 농가의 스마트농업 진입 부담을 낮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1월 NH투자증권과 함께 ‘농협금융-경제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br />
<br />
이번 협약으로 농협경제지주는 복합환경제어형 스마트팜의 보급에 속도를 낸다. 복합환경 제어형은 하나의 제어기에 환경제어, 양액제어, 관수관비제어 시스템 등을 연동하고 원격으로 생육환경을 조정하는 스마트팜을 말한다.<br />
<br />
이와 동시에 중·소농가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및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br />
<br />
김주양은 “보급형 스마트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NH투자증권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경제사업과 금융 간 협력모델을 더욱 정교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아성다이소와 협약, 하나로마트 내 다이소 입점<br />
농협경제지주가 다이소와 손을 맞잡았다.<br />
<br />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5월 아성다이소와 ‘사업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상품 개발 및 다이소 매장 입점 확대, 상호 연계 금융 서비스 마련, 정기 협의체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이로써 아성다이소는 전국 22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하나로마트에 입점하게 됐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 입점을 통해 기존 식료품 위주의 상품군을 넘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게 됐다.<br />
<br />
농협하나로마트는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다이소 입점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2026년 내 다이소 입점을 진행하기로 했다.<br />
<br />
김주양은 “이번 협약이 유통 협력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함께 농어촌 주민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객 중심 종합유통의 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br />
<br />
△가락시장 근로여건 개선<br />
김주양이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시범휴업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br />
<br />
김주양은 2026년 4월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가락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반입량, 시세 동향 등을 점검하고 산지 출하 대응 상황을 살폈다.<br />
<br />
가락시장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4월4일부터 시범휴업을 시행했다. 시범휴업은 2026년 6월3일, 7월8일, 10월10일, 11월7일, 12월12일로 예정됐다.<br />
<br />
농협가락공판장은 정가·수의 거래 확대, 산지분산출하 안내, 온라인 도매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이번 휴업에 따른 출하 차질 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br />
<br />
김주양은 “시범휴업 기간 동안 산지 농산물 출하 상황을 점검해 수급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농협은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출하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유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1164111_583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운데)가 2026년 3월20일 전북 남원농협을 방문해 비료, 농약 등의 영농자재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취임 첫 행보로 남원농협 방문<br />
김주양은 2026년 3월20일 취임식을 대신해 전북 남원농협을 방문하며 업무를 시작했다.<br />
<br />
남원농협은 쌀 소비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계약재배 관리 등을 통해 쌀 판매를 확대하고 딸기·양파 등을 전략 수출품목으로 동남아지역 수출을 확대한 모범사례로 꼽혔다.<br />
<br />
이에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br />
<br />
김주양은 먼저 자재센터를 방문해 비료와 농약 등 영농자재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농기계센터에서는 농기계 사전점검, 수리 지원 등을 주문했다.<br />
<br />
주유소를 방문해 유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 면세유 할인행사의 진행 상황을 살피는 등 차질 없는 농업인 지원을 당부했다.<br />
<br />
김주양은 “농심천심의 가치 아래 현장의 농업인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된 농업경제를 구현하겠다”며 “농산물 유통혁신과 효과적인 영농 지원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취임<br />
김주양이 2026년 3월19일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로 취임했다.<br />
<br />
전임 박서홍 대표는 임기 만료 직전인 2026년 2월12일 농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전무이사(부회장)로 선임되며 농협중앙회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박서홍 전 대표의 이동은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개편의 후속 인사 성격이 강했다.<br />
<br />
앞서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금감원 등은 2026년 1월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농협중앙회 등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br />
<br />
그 결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32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호동</a> 농협중앙회 회장과 핵심 간부의 횡령·금품수수 등 비리와 특혜성 대출·투자·계약, 방만한 예산·재산 관리, 회원조합 비리·부실 방치, 내부통제 미작동 등이 확인됐다.<br />
<br />
이에 지준섭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여영현 전 상호금융 대표이사, 김정식 농민신문사 사장 등 임원이 사임했고 공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박서홍 전 대표가 부회장으로 이동했다.<br />
<br />
농협경제지주 쪽은 김주양을 놓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산지조직 경쟁력 강화 등 농업경제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온 실무형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기대했다.<br />
<br />
김주양은 취임사를 통해 농산물 유통혁신 및 효과적 영농지원,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스마트농업 확산, 경제지주 경영혁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1164049_75981.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농협경제지주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년 연속 적자, 수익성 개선 과제<br />
농협경제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4조9626억 원, 영업손실 355억 원, 순손실 622억 원을 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이 0.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오히려 162.2% 확대됐다.<br />
<br />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br />
<br />
앞서 농협경제지주는 2023년 매출 15조4399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거둔 바 있다.<br />
<br />
이번 적자는 매출 증가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비용 부담이 가중된 탓이다.<br />
<br />
2025년 매출원가는 13조2987억 원으로 전년도 13조2729억 원 대비 약 260억 원 증가하는 등 매출 상승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지만 판관비가 2024년 1조6523억 원에서 1조6995억 원으로 약 470억 원 증가했다.<br />
<br />
특히 판관비 세부 항목 중 퇴직급여가 632억 원에서 970억 원으로 53.3%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됐다.<br />
<br />
종속기업들의 실적 희비도 엇갈렸다.<br />
<br />
농협사료와 남해화학 등 사료·비료 부문 종속회사들은 각각 순이익 324억 원, 251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br />
<br />
반면 유통·식품가공 부문 종속회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농협홍삼 등은 각각 순손실 397억 원, 352억 원, 168억 원, 7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악화의 원인이 됐다. <br />
<br />
△농협경제지주의 지배구조<br />
농협경제지주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완전자회사다. 2026년 4월 기준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br />
<br />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NH무역, 엔이에스머티리얼즈, 농협케미컬, 남해화학, 농협목우촌, 농협홍삼, 농협사료 등 28곳이 있다. 이들 종속회사는 유통, 제조, 식품·서비스, 축산 등 사업을 하고 있다.<br />
<br />
이 가운데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 NH무역, 농협케미컬,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농협홍삼, 농협물류, 농협식품 등은 농협경제지주의 완전자회사(지분 100%)다. 나머지 종속회사에 대해서는 농협경제지주가 지분 40.61~95%를 보유하고 있다.<br />
<br />
이사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사내이사(농업경제대표이사와 축산경제대표이사)가 2명이고 현직 농·축협 조합장인 기타비상임·비상무이사가 6명, 사외이사가 4명이다.<br />
<br />
김주양이 농업경제대표이사로 농협경제지주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br />
<br />
이사회 내에는 브랜드위원회, 평가보상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감사위원회 등을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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