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산업은행에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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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0일 수시공시에서 583억4799만3천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7/20260713165009_13190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산업은행에 583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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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용은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다. 사고 발생일은 7월22일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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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경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 사실을 통지받고 경찰이 방문하면서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거래처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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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에 따르면 손실예상금액은 금융사고 금액과 같은 583억4799만3000원이다. 다만 손실예상금액에는 담보가액이 반영되지 않아 최종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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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현재 담보물에 경비용역을 배치했다. 향후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확정되면 담보권을 실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