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국은행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 이자 지급 6개월 연장, 환율 안정화 조치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6-11 17:3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1500원선 위에서 움직이는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안정화 조치를 이어간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외화지준) 이자 지급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 이자 지급 6개월 연장, 환율 안정화 조치
▲ 한국은행이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 이자지급 기간을 연장한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할 계획이었는데 이를 연말까지 6개월 더 늘린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1500원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있는 만큼 환율 안정화 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외환수급 개선의 일환으로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 2026년 초부터 이자를 지급해왔다.

지급준비금은 금융기관이 고객 예금 일부를 한국은행에 예치하는 돈이다.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면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외화를 적립해 둘 유인이 커져 외화 유동성 확보와 시장 변동성 축소에 유리하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정책금리 목표범위를 준용해 이자를 지급한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23만 원대 하락,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긴장감 고조에 투심 위축
하나증권 "폭염에 냉방기기 전력수요 확대, 관련주 옴니시스템 누리플렉스"
[7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정부 내년 예산 800조 이상으로 편성, 국세 수입 증가분 미래 성장에 활용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1심에서 징역 2년, 김건희 무죄 선고와 판결 엇갈려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 재편 이어가, 디스플레이·PCB 소재 사업 매각 추진
코오롱글로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사 수주, 1265억 규모
DL건설 고덕국제신도시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1225세대 공급
중국 하반기 전략비축유 다시 늘릴 전망, 중동 긴장 맞물려 국제유가 상승 압력 키우나
삼성전자 자사주 3228억 처분 결정, 임원 포함 928명 장기성과급 지급 목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