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X하우시스 3분기 영업이익 224억으로 37% 감소, 매출 8900억 소폭 증가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1-12 17:5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원가상승 부담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LX하우시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901억 원, 영업이익 224억 원, 순이익 9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LX하우시스 3분기 영업이익 224억으로 37% 감소, 매출 8900억 소폭 증가
▲ LX하우시스의 3분기 매출은 8901억 원으로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4억 원으로 36.9% 줄어든 것으로 잠정공시됐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3.0% 늘어났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9%, 65.1% 감소한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조6815억 원, 영업이익 926억 원, 순이익 594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 순이익은 10.2% 감소한 것이다.

LX하우시스는 건설 및 주택 시장 침체에도 3분기 건축자재부문에서 창호 등 주력 제품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반면 고수익성 건축자재 매출이 줄어들면서 제품 믹스가 악화했고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 페놀 등 주요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LX하우시스는 건축자재부문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경쟁력을 구축하고 기업간(B2B) 건설시장 둔화에 대응해 제품 유통채널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LX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부문은 북미 인테리어 부품 중심으로 자동차 소재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수출용 데코필름 및 가전필름의 매출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산업용필름에서 차별화되는 제품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미국과 인도 등 해외 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중동 사태로 미국 경제적 부담 이미 '50억 달러 이상' 분석, 군사비 지출 늘어
[채널Who]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자사주 소각 꼼수 막으려면 소액주주 역할 중요
피지컬 AI 시장 '중국 천하' 우려, 휴머노이드 공급망 현대차와 테슬라에 우위
중동 공략 속도 내던 메디톡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 '예의주시'
코레일 6개월 사장 공백 깬 김태승, 오랜 기간 외쳐온 고속철 통합 직접 맡다
해진공 "호르무즈해협 봉쇄 한 달 지속 시, 원유 9000만 배럴 도입 차질"
NHN 노조 결의대회 열고 본사 규탄 "자회사 NHN에듀 고용불안 책임져야"
앤커 AI녹음기·로봇청소기 신제품 공개, "충전·배터리 브랜드 인식 넘겠다"
글로벌 녹색철강 산업 자금난 허덕, 'K스틸법'만으로 포스코 지원 부족 가능성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55.8% vs 오세훈 32.4%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