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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2026-08-07 1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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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2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한다.&nbsp;<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3643만4963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nbsp;7일 공시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5/20260507104348_1912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middot;포스코DX 지분 일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lt;포스코홀딩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처분 금액과 예정일은 각각 2조184억9695만 원, 9월7일이다. 처분 단가는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주당 5만54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다.&nbsp;<br /> <br />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지분율은 기존 70.71%에서 50.0%로 낮아지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DX 지분도 일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br /> <br /> 처분 규모는 보통주 2338만5917주, 금액은 4817억4989만 원이다. 처분 예정일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같은 9월7일이다.&nbsp;<br /> <br /> 거래가 마무리되면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DX 지분율은 기존 65.38%에서 50.0%로 낮아지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nbsp;<br /> <br /> 두 차례의 거래를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모두 2조5002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계열사 지분 처분 목적을 &quot;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재원 확보&quot;라고 밝혔다.&nbsp;<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두 종목에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계약 상대방과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인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한다.&nbsp;<br /> <br />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정산 시점에 실제 매각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액을 상호 정산한다.&nbsp;&nbsp;<br /> <br /> 기준가격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당 5만5400원, 포스코DX 주당 2만600원이다.&nbsp;<br /> <br /> 키움증권은 주가수익스왑 계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 지분 853만2256주를 약 4727억 원에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뒤 지분율은 4.91%다.<br /> <br /> NH투자증권도&nbsp;포스코인터내셔널 지분 853만2256주를&nbsp;주가수익스왑 계약에 따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nbsp; &nbsp;<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주가 변동으로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거래가 어려울 경우 장외거래 방식으로 처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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