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장관 김윤덕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6-07 14:2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덕</a>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새만금 투자지원 조직(TF)' 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새만금 첨단 산업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중국 수소 산업 현장을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출장단이 중국을 방문해 수소 산업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 사례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새만금 사업을 위해서는 안정적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정책 수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국의 산업 사례를 바탕으로 새만금 투자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시장으로 5대 수소 시범도시군을 육성하고 있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대규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부 출장단은 8일 중국 베이징 다싱의 국제 수소에너지 시범구를 방문한다.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수소 생산·활용 기술과 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본다. 

9일에는 내몽골에 위치한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찾아 풍력·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수전해 설비 운영 방식과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사례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새만금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도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을 수소 생산부터 공급, 활용까지 한 곳에서 진행하는 'AI 수소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새만금에서 수소를 생산해 산업단지와 수변도시 등에 공급하고 수소충전소와 항만·물류장비, 수소 모빌리티 등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앞서 2월 현대차그룹과 전북 군산시 새만금에 약 9조 원을 투자해 로봇과 수소, AI 등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투자협약을 맺었다. 4월에는 '새만금 투자지원 조직(TF)'을 출범시키며 해당 사업에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25억 보상, 업비트도 해킹 사고 보상에 7억9천만 원 지급
비트코인 9396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 급락장 뒤 저가 매수세 유입
[오늘Who] 차기 총리에 '네이버 출신' 한성숙 중기장관, "AI 전환 완수의 적임자"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일정 막바지 함께할 '깐부', SK 최태원과 현대차 정의선
국토장관 김윤덕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금감원 대부업·온라인대부중개사이트 현장점검 실시, "약탈적 금융행위 근절"
국힘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재선거' 주장, "대통령 즉각 회담 나서야"
OECD "2026년 한국 잠재 성장률 1.66%로 0.19%포인트 하락, 내년에는 1..
엔비디아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엔씨 김택진과 회동, 두산 회장 박정원과 잠실구장 시..
[오늘Who] 구다이글로벌 대표로 CJ 출신 구창근 영입, 천주혁 창업자와 공동대표 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