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창사 30주년 넥슨 전체 임직원에게 자사주 100주씩 지급, 총 200억 규모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1-12 19:3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창사 30주년을 맞은 넥센이 전체 임직원 8천여 명에게 각각 자사주 100주씩을 지급한다. 총 200억 원 규모다.

넥슨은 정규직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100주식을 12월26일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사 30주년 넥슨 전체 임직원에게 자사주 100주씩 지급, 총 200억 규모
▲ 넥슨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전체 임직원에 총 200억 원에 이르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를 지급한다. <넥슨>

주식 지급이 어려운 해외 법인 등 직원은 100주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급한다.

넥슨이 지급한 100주는 같은 날 종가인 2572엔(약 23500원)을 기준으로 약 204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은 임직원의 중장기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때 정해진 수의 주식을 지급하는 제도다.

넥슨의 전체 임직원 수는 한국 법인 7296명과 일본 법인 243명을 포함해 모두 8644명이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 현재까진 해킹 정황 확인되지 않아, KT는 추가 침해 발견"
CNN "삼성전자 두 번 접는 스마트폰 미국에 출시 검토", 폴더블 아이폰 겨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DB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하향, 관세 25%로 올해 영업이익 10% 낮아져"
과기정통부·금융위 "해킹 피해 투명 공개·징벌적 과징금 추진"
현대로템 미국 캘리포니아에 철도 전장품 공장 준공, 미국 공략 거점
한화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수요 내년까지 강하게 유지"
NH투자 "한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 높아, 주주환원 위한 재원 확대 전망"
모간스탠리 'HBM 공급 과잉' 가능성 경고, 메모리반도체 호황 낙관론 경계
IBK투자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대응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