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전선이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와 맺은 해상풍력 케이블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가운데 2건의 본계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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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인 테네트 오프쇼어와 약 1조5천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S전선, 네덜란드 전력회사와 1조5천억 규모 해상풍력 케이블 공급 본계약"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2/20231207171904_1688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LS전선이 네덜란드 전력회사에 해상풍력 케이블을 공급한다. 사진은 LS전선 본사.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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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이번 본계약에 맞춰 2026년부터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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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5월 덴마크와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 4개 나라는 2030년까지 65기가와트(GW) 용량의 해상풍력을 공동으로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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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테네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최대 3500만 가구에 녹색풍력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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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 얀데눌 및 데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해와 독일지역을 연결하는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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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이와 같은 4건의 사업 가운데 2건의 본계약을 이번에 체결하면서 남은 2건의 계약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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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직류송전은 장거리 송전망, 국가 사이 연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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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초고압직류송전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 LS전선 등 소수의 글로벌 전선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