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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2-01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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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기반으로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67년 4월13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가족이 지배하고 있는 학교법인 동서학원 소속의 경남정보대학과 부산디지털대학에서 각각 수석부학장과 부총장을 지냈다.

2008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은 뒤 18대 총선 때 부산 사상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고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했다. 바른정당 창당에 합류했다가 2017년 복당했으며 21대 총선에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20대 대통령선거 때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다가 아들이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물러났다. 그러나 물밑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열정부에서 중책을 맡으리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당으로 돌아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대통령과 여당 사이 소통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추진력과 상황판단력 등 정무적 감각이 돋보인다. 달변가로 방송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경영활동의 공과
윤석열 정부에서 윤핵관 존재감 여전
장제원윤석열 정부 들어 윤석열 핵심 관계자(윤핵관)로 지칭되는 친윤계 핵심 의원으로 존재감을 지속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11월23일 장제원을 비롯해 권성동, 이철규, 윤한홍 등 친윤계 의원 4인방과 관저에서 부부동반 만찬을 했다. 11월25일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하기 전에 먼저 마련된 자리였다.

국회 예산안 심사와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여당 전당대회 등 주요 정치일정을 앞둔 시기에 윤 대통령이 친윤계 의원들과 우선적으로 비공개 회동을 해 친윤계 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였다.

앞서 장제원은 2022년 11월8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남긴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퇴장 조치한 일을 두고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다들 부글부글했다"고 비판했다.

원내 지도부를 향한 친윤계 의원들의 비판을 앞장서서 표출한 것으로 해석됐다. 2022년 11월24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가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는 다른 친윤계 의원들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2022년 8~9월 실시된 대통령실의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장제원이 42명을 추천했다고 10월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장제원은 개인적 인연으로 대통령실에 행정관을 추천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2022년 6월에는 장제원을 중심으로 친윤계 의원들이 '민들레(민심 들어볼래)'라는 모임을 만들려고 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계파 모임 부활이라는 등의 지적이 나오자 장제원은 불참을 선언했고, 모임은 이름을 바꿔 출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 과정에서 비대위 체제가 혼란을 겪자 장제원은 8월31일 "지역구 의원으로서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10월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한 뒤 회의장에서 나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임명
장제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2022년 3월10일 문재인 정부의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장제원 비서실장"이라고 언급해 당선 후 사실상 첫 인사로 장제원을 비서실장에 낙점했다.

장제원은 당선인 비서실장으로서 인수위의 인선부터 조직 구성까지 실무작업을 담당했다.

인수위 명단이나 회의 내용 등이 언론에 알려졌을 때 유출자를 색출하고 고발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내부 기강을 단속하는 역할도 했다.

이철희 정무수석과의 실무협상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을 성사시켰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물꼬도 텄다.

하지만 청와대가 새 한국은행 총재에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국장을 지명한 데 대해서는 "좋은 사람"이라면서도 "협의나 동의한 적은 없다"며 인사권을 놓고 청와대 측과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 구성이 추진될 때 대통령비서실장 등 중책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일찌감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여의도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정부에서 아무 역할을 맡지 않고 국회의원으로 남았다.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맡게 되면 의원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대 대선 기간 활동
장제원은 2021년 7월 윤석열 후보 경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초기 경선캠프의 핵심 실무진은 주로 장제원을 통해 합류했다.

하지만 아들의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자 종합상황실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후보가 반려했지만 결국 9월28일 사퇴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장제원이 윤 후보 캠프에 참여할 거라는 말이 나왔다. 이에 장제원은 11월23일 캠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운영에 불만을 품고 당무를 거부했을 때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장제원이 지목된 바 있다.

'백의종군'하던 장제원윤석열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전권대리인으로서 결정적 역할을 하며 전면에 나섰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단일화가 무산되는 쪽으로 기울었지만 장제원이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물밑교섭을 계속해 사전투표 전날 단일화가 성사됐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이뤄진 곳도 안 후보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장제원의 매형 집이었다. 

△21대 국회의원
장제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당선 이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김종인 위원장의 탈이념 중도화 노선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다. 김종인 위원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권성동 등 이른바 4인방의 복당을 주장하기도 했다. 

미래통합당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뒤 장제원은 자신이 추최한 포럼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초청했다.

명분은 보수 진영의 대통합이었지만 실제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사이가 안 좋은 안철수 대표를 통해 김종인 비대위에 정치적 타격을 주려고 했다는 분석이 있다.

장제원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에서 안철수 대표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21대 국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상임위가 아니라 특위이기는 하나 국회 입성 이후 처음으로 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수행했다.

△20대 국회의원
2016년 20대 총선 때 친박근혜계인 손수조 후보가 사상구에 전략공천되자 장제원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6월 복당했다.

장제원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때 존재감을 나타냈다.

국정농단 국정조사에서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하는 말과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이 하는 말이 다르다는 점에서 둘 중 한 명이 위증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최서원(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의 딸 장시호에게 간 16억 원이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팀과 관련이 있다는 증언을 받아냈다. 이와 함께 장시호가 대포폰 2개를 사용한 사실도 알아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해 가칭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하면서 이른바 탈당파의 대표적 인물로 꼽혔다.

2017년 1월 바른정당이 창당되자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직과 당 대변인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월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의혹' 논란이 일자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2017년 19대 대선 때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단일화가 무산되자 5월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했다. 이후 11월 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데 앞장섰다. 

장제원은 2017년 7월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반대하면서 표결 직전 집단으로 퇴장할 때 홀로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재석의원수가 의결정족수에 한 명 부족한 149명이어서 본인만 표결에 참여하면 가결이 가능한 상황에서 재석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이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표결에 다시 참여하자 자유한국당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추경안에 찬성했다.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윤 후보자 장모의 사기 의혹을 거론하는 등 윤 후보자를 향해 강한 공세를 펼치며 저격수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장제원은 2018년 10월 국정감사 때도 서울중앙지검장 신분인 윤석열에게 장모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18대 국회의원 
장제원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산을 기반으로 정치활동에 나섰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인 권철현 의원을 제치고 부산 사상구 공천을 받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친이명박계로 분류됐으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8년 광우병 파동 촛불집회에 유모차를 끌고 간 시민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그 시민에게 고함을 치며 윽박지르는 등 고압적 태도를 보인 영상이 퍼져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부인과 함께 지역구 내 산악회 간부들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면서 2012년 총선엔 불출마했다.

이후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을 활발히 했다. MBN,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에 패널로 자주 얼굴을 비췄고, TV조선에서 '장제원의 꽃보다 정치'라는 코너를 맡기도 했다.

비전과 과제
평가/사건사고
◆ 평가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2022년 3월4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산 이마트 사상점 앞 유세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정치적으로 부활하는 데 성공한 뒤 윤석열 정부 초기 실세로 떠올랐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 당시 아들 문제로 종합상황실장직을 사임하고 백의종군하면서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협상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전권대리인'으로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장제원윤석열 당선인의 관계는 악연으로 시작됐다. 

장제원은 2018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장모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윤 지검장과 설전을 벌였다. 그러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의 공격을 받던 2019년 10월에는 "얼마나 힘들지 짠한 생각이 든다"며 윤 총장을 위로했다.

2021년 7월에는 완전히 태도가 달라져 "장모의 과거 사건까지 사위가 책임져야 하느냐"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물밑에서 조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당선인은 정치참여 선언 전인 2021년 5월 장제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결심이 섰다.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했고, 장제원은 "책임감을 지니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장제원윤석열 당선인의 서초동 자택을 수시로 드나들며 주요 사안에 관해 상의하고 같이 라면까지 끓여 먹는 사이가 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선캠프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후보에게 직접 보고하기 껄끄러운 문제도 장제원이 오면 매끄럽게 해결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했다. 빠른 판단력과 논리적 수사로 법사위에서 이슈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장제원을 두고 "오해도 많지만 특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추진력과 정무감각, 상황파악, 의리 등을 장제원의 뛰어난 점으로 꼽았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부산에서 자랐고 이후에는 줄곧 서울에서 생활했다.

고등학교 시절 일렉트릭 기타에 심취해 밴드 활동을 했다. 밴드 이름은 '발모아'였다. 당시 동고동락했던 친구들 가운데 K2 김성면, 작곡가 김도현 등이 있다.

미국 유학 시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48시간가량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언변이 뛰어나다. 19대 총선 때 공천에서 탈락한 뒤 정치평론가로 활동했으며 JTBC '썰전' 등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탈당과 복당을 반복해 철새 정치인이란 이미지가 있다.

종교는 개신교다. 부친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이 본래 목사였다. 부산 사상구 동서학원 안에 있는 대학교회 소속 신자이며 서울에 있을 때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건사고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 2019년 4월29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이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들 논란
2017년 2월10일 아들 장용준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 장용준이 고등래퍼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 직후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신 사실이 사진을 통해 알려지고 과거 트위터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장제원은 다음 날인 2월11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와 12일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이후 장제원은 바른정당 당직을 사퇴했다. 장용준도 사과문을 냈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2019년 9월7일에는 장용준이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는데 장용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를 넘는 0.12%였다.

이는 장제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문제를 놓고 강하게 비판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장제원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장제원은 페이스북에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아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글을 남겼다.

사고 당시 장용준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가성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년 뒤인 2021년 9월19일 장용준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2년 전 음주운전 기록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했을 뿐 아니라 음주측정에 불응하면서 경찰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장제원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을 사퇴했다.

장용준은 2022년 10월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등의 죄목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다. 하지만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미 형기를 채워 풀려났다.

△비상장 회사 주식 증여 논란
장제원의 아들 장용준이 2017년 할머니로부터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비상장 회사 주식을 증여받았다고 2018년 9월 SBS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지하철역 역세권 상가를 운영하고 있었다. 

장제원은 아들의 재산으로 비상장 회사 지분 45%와 1억8천만 원을 신고했다.

SBS는 이러한 행태가 부동산을 물려줄 때 비상장 주식으로 주면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일부 부자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며 현행 재산신고 제도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장제원은 비상장 회사 주식을 증여하면서 관련 세금을 납부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2021년부터 장제원은 재산신고 때 별도 생계를 이유로 아들의 재산을 신고하지 않고 있다.

△동서학원 예산 확대에 관여해 이해충돌 논란
장제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이 운영하는 대학 지원 예산 확대에 관여해 논란을 빚었다.

장제원은 2018년 11월29일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교육부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통해 지정한 30개 역량강화 대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역량강화 대학에는 장제원의 형 장제국이 총장으로 있고 장제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동서대학교도 포함돼 있었다.

이후 교육부가 1개 대학당 지원금을 19억 원에서 23억 원으로 4억 원가량 상향조정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 예산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동서대학을 특정해 예산이 상향조정된 것이 아니었다. 장제원의 예산안조정소위 발언에는 의도성과 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났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9년 12월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추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9~2001년 동서대학교 동서미디어센터장을 지냈다.

2000년 iKNN(KNN 인터넷방송국) 이사로 활동했다.

2001년 경남정보대학 방송영상계열 교수가 됐다.

2001~03년 KNN영상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2002~05년 경남정보대학 부학장을 지냈다.

2004~05년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2005~07년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을 역임했다.

2005년 경남정보대학 대학발전전략본부장을 맡았다.

2007년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를 맡았다.

2008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을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09~10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2010년 한나라당 대표특보를 맡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2016~17년 국회의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바른정당 공동대변인을 맡았다.

2017년 바른정당 부산시당 초대 위원장이 됐다.

2017~18년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2018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20년~21년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을 지냈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 학력

부산 동래국민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여의도중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이 2002년 7월2일 아들 장용준과 찍은 사진. <장제원 페이스북>

장제원은 부산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인 고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차남이다. 어머니는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이다.

형은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며 누나는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학부 부교수다. 장주영 교수의 배우자는 성광제 카이스트(KAIST) 교수다. 성 교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친분이 있어 20대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다리 역할을 했다.

이모부가 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다.

1999년 10월 MBC 아나운서 하윤순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용준(노엘)씨를 뒀다. 

◆ 상훈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007년 부산시장표창을 받았다.

2008년 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 기타

2022년 3월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21억6196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는 본인 명의 부산 해운대구 상가와 부인 명의 아파트, 예금 등이 포함됐다.    

공군 상병으로 소집해제됐다.

어록
[Who Is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 2022년 4월25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가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원내지도부 한 번 더 준 건 오로지 정기국회 잘 돌파하고, 야당의 정치공세 잘 막고, 소수 여당이기 때문에 자존심 지키면서 성과 내자는 뜻이었는데 지금 드러난 걸 보면 조금 걱정된다." (2022/11/10, 대통령실 국정감사와 관련해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불만을 표출하며)

"나는 대통령실의 어떤 행정관과 그 어떤 자료도 공유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에서 생성된 단 한 장의 자료도 본 적조차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내게 대통령실 자료가 넘어왔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 주길 바란다. 나는 나와 내 보좌진 핸드폰 일체와 의원실 컴퓨터를 제출할 용의가 있다. 내 개인적 인연으로 대통령실에 42명의 행정관을 추천한 적이 없다. 당, 국민캠프, 선대위, 인수위, 그리고 의원님들로부터 추천 명단을 받아 인사 담당자들에게 넘겼고, 거기서 추린 명단을 당선인께 보고드렸다." (2022/10/28,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실 행정관 추천 보도를 반박하며)

"최근 당의 혼란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 나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 계파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 (2022/08/31, 페이스북에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권성동 대행께 부탁드린다. 말씀이 무척 거칠다.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등의 거친 표현은 삼가야 한다.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 (2022/07/18,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을 향해)

"내가 인사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데 내가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의도로 돌아간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 정무감각이 검증된 경륜 있는 분을 내가 삼고초려해서 모시려고 한다." (2022/04/05,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창용씨 어때요' 하니까 (제가) '좋은 분이죠'라고 한 게 끝이다. 비토이고 아니고 얘기하기 전에 협의를 거쳐서 추천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관련해) 발표하기 한 10분 전에 전화가 와서 발표하겠다고 해서 (제가) '아니 무슨 소리냐'며 웃었다. 일방적으로 발표하려고 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2022/03/23, 한국은행 총재 인선과 관련해)

"윤핵관의 실체가 뭔가? 익명으로 뒤에서 비판한다? 제가 익명으로 뒤에서 비판한 적이 없다." (2021/12/23,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핵관 논란과 관련해)

"저는 오늘 윤석열 후보 곁을 떠나겠다. 단 한 번도 윤석열 후보 옆에서 자리를 탐한 적 없다.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청와대로 들어가는 날 여의도로 돌아와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의 거취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모두 제 부덕의 소치다." (2021/11/23,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입과 관련해 '문고리 인사'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서)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놓는다. 백의종군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계속 응원하겠다.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 (2021/09/28, 아들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논란 일자 페이스북에서)

"박지원 국정원장이 야당의 유력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다. 이는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 행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최악의 사건이다. 박지원 게이트다. 조성은씨는 박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이다. 그런 두 사람이 이 시점에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2021/09/1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전 대표는 자중하기 바란다. 황 전 대표는 전직 미래통합당 대표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전직 국무총리다. 아무리 대권행보가 급했다지만 미국까지 가서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서울, 부산, 제주에라도 백신을 달라니?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지역 국민만 국민인가?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어디 있나? 코로나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국민 앞에서 백신까지도 편가르기 도구로 이용하는 전직 총리의 어설픈 백신정치가 국민들을 얼마나 짜증나게 하고 있는지 깨닫기 바란다." (2021/05/1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미국 방문 중 국내 특정 지역에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공급해달라는 제안을 한 데 대해 페이스북에서)

"김종인 꼬붕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노태우 꼬붕이 할 말은 아닌 듯하다. 비판자의 말 모두가 정치적 의도와 배경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렴한 인식이 역시 정치 거간꾼답다. 그때그때 말을 바꿔도 일말의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인지부조화부터 치료하시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2021/04/20,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홍준표 꼬붕이라고 말하자 페이스북에서)

"집권당 대표의 깃털처럼 가벼운 말과 행동에 낯이 뜨거울 지경이다. 전직 대통령을 우롱한 것이 아니라면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1/01/0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 띄운 사면론이 이틀 만에 사실상 유보되자 페이스북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주장한 야권재편론은 서둘러서 해야 할 일이다. 국민의힘 당세만으로 어려운 정국을 돌파하고 다가오는 보궐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국민의당과 함께하는 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3당통합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통합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쇄당정치는 기득권에 대한 집착이자 부질없는 자존심일 뿐이다. 흥선대원군은 오로지 봉건왕조를 수호하기 위해 쇄국정책에 매달려 조선의 위기를 심화시켰다. 마찬가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쇄당정치는 야권의 위기를 심화시켜 민주당의 100년 집권을 허용할 수 있다." (2020/11/09, 페이스북에서)

"대권후보 윤석열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15시간의 화려한 단독무대, 여야 법사위원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까지 모두 조연으로 만든 정치 블록버스터였다. 야권 정치지형의 대변화는 시작됐다. 윤석열 쇼크는 기존 대선 잠룡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 범야권의 무게중심이 비대위에서 대선 잠룡들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 (2020/10/24,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한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사람이 불출마 선언을 한다는 것이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많이 망설여왔다. 그러나 저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지역구민들께 저의 거취 문제를 두고 혼란을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1년도 채우지 않고 또 다른 보궐선거를 만든다는 것은 부산과 사상을 위해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정권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2020/10/18,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페이스북에서)

"비대위가 출범한 지 100일이 넘었다. 이제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를 해결해야 할 차례다. 그리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문제를 특별한 이유 없이 미루는 것은 공당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역량이 검증된 지도자급 국회의원들의 복당을 막는 것은 당을 비대위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것이다. 부질없는 영역방어 본능에서 벗어나야 한다. 속좁은 리더쉽으로 당을 운영해서는 안 된다. 최소한 복당을 이미 신청한 사람의 심사마저 머뭇거릴 명분은 없다." (2020/09/06, 탈당파 무소속 4인의 복당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페이스북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미래통합당이 싫어서 야당을 심판했다. 20대 총선,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이어진 4연패의 의미는 몰락이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대충대충 얼버무린 통합이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무식한 판단은 통하지 않았다. 중도층으로부터 미움받는 정당, 우리 지지층에게는 걱정을 드리는 정당이 돼버렸다. 이제 우리는 장례식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분만실로 갈 것인가 운명의 시험대로 향하고 있다. 죽음의 계곡에서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 (2020/04/17,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 페이스북에서)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2019/09/07,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 (2019/09/0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뭐야 이거. 어디 잡았어 지금? 여기 책임자 나와. 국회의원을 밀어? 정개특위 위원이 회의장을 퇴실하는데 밀어? 밀었잖아. 사과해. 정식으로 하세요. 당신 이름 뭐야. 사람을 밀어? 국회의원을 밀어? 퇴실하려고 하는 국회의원을 밀어? 정상적으로 퇴실하려고 하는 국회의원을 밀어? 나는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야. 왜 밀어." (2019/04/30, 국회 정치개혁특위 회의 과정에서 폐문으로 나가려다 저지당하자)

"벌써 여덟 번째 대책 발표이고 대책이라고 발표할 때마다 예외 없이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이 정부는 가히 집값 올리기에는 천부적 재주를 가졌다. 과연 이 정권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신뢰가 있는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이 지긋지긋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 (2018/09/13,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자유한국당 당론과 달리 소신발언을 하며 페이스북에서)

"눈물이 자꾸 흐른다. 지금 이 순간을 결코 잊지 않겠다." (2018/03/23,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페이스북에서)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2018/03/22,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한 논평에서)

"내가 표결에 참여해 재석의원수를 맞춰주면서까지 한국당에 타격을 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여야가 협치를 해야 하는데 퇴장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2017/07/22,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반대하면서 국회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했을 때 퇴장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며)

"제 정치인생뿐만 아니라 제 삶 전체에서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을 보면 가장 잘못된 결정이다. 그러한 결정이 보수대통합이라든지 또는 보수개혁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면 다행이다. 그것이 안 된다면 저는 그 결정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있다." (2017/07/13,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신의 자유한국당 복당과 관련해)

"비판은 달게 받겠다. 33석보다 더 작아진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후보가 생사고락을 함께할 리더십인지 근본적 의구심이 있었다. "(유 후보가 단일화 주장에 대해) 당을 흔드는 것이라고 말할 때 실망감이 컸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의 존립 문제가 되기에 유 후보는 바른정당의 미래에 책임 있는 말을 해줘야 하는데 소통이 안 되고 일방적으로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현실적으로 벽이 너무 높아 현실과 타협하고 양보한 것이다. 정치는 표로 먹고 사는데 보수가 자유한국당으로 결집하는 현실을 목도하고 타협했다. 정말 자괴감을 느끼면서 죄송하고 면목도 없다." (2017/05/02,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른정당 탈당 이유를 밝히며)

"국민들께 사죄드린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다. 바른정치를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한다." (2017/02/11,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시도 의혹이 제기된 뒤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 대해 비판이 일자 다시 올린 사과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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