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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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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은 NH농협은행 은행장이다.

NH농협은행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마이데이터산업 성장의 본격화에 대응해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1963년 4월12일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평택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과 개인고객부장,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을 거쳤다.

2021년 1월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다.

일선 영업현장과 본부 기획·마케팅 부서를 두루 거쳐 현장 소통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빅데이터 등 디지털과 자산관리 분야에 강점을 지녔다.

경영활동의 공과
△이자이익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 거둬
권준학은 NH농협은행장 임기 첫해에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조5556억 원을 냈다. 2020년보다 13.5% 증가했다.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인 2019년 1조5171억 원을 2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2021년 NH농협은행의 이자이익은 5조8908억 원으로 전년보다 9.2% 증가했다. 원화대출금은 254조1847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7.8% 늘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294억 원으로 2020년보다 65.8%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전년 대비 0.13%포인트 하락한 0.29%로 탄탄한 흐름을 유지했다.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207.71%로 전년보다 71.10%포인트 높아졌다.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 NH농협은행 실적.

△마이데이터 사업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산업이 본격 개막되면서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데 대응하는 차원이다.

마이데이터 산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은 은행이나 카드, 보험, 통신사 등에 흩어진 금융소비자 거래정보를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금융상품 자문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NH농협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NH자산플러스를 기반으로 금융 플래너, 연말정산 컨설팅, 내차 관리, 맞춤 정부혜택 등 5가지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제공한다.

NH자산플러스는 모든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다. 2020년 12월 출시됐다.

NH농협은행은 행정정보, 의료정보, 통신정보 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추가로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021년 1월27일 NH농협은행 등 28곳의 금융회사 및 핀테크 업체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내줬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2월 NH스마트뱅킹 앱의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콘텐츠인 ‘NH자산플러스’에 ‘마이(MY)목표’와 ‘마이보고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마이목표는 고객이 목표하는 테마(목돈 만들기, 대출 줄이기, 여행가기 등)와 금액, 기간 등을 설정하면 맞춤형 금융상품과 목표 달성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보고서는 자산 세부현황, 금융투자 수익률, 카드 결제예정 금액, 주간 소비현황 등 고객의 자산과 소비 내용을 담은 간편보고서를 제공한다.

그 밖에 NH농협은행은 NH자산플러스의 기존 서비스인 ‘자산현황’, ‘자산통계’, ‘소비현황’ 등의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콘 인식도를 높이고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을 개선했다.

NH농협은행 임직원의 자산관리 역량도 강화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1월18일부터 22일까지 ‘2021 비대면 자산관리(WM) 로드쇼’를 진행했다.

자산관리 로드쇼는 올해로 10년째에 이른 NH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다. 펀드, 방카슈랑스,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 관리 전반의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NH 올백(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을 아우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해외 진출
권준학은 새 성장기회를 찾기 위해 해외 주요 국가에 NH농협은행의 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권준학은 영업보고서에서 “제로금리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수익구조를 질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권준학은 2025년까지 12개국에 14개 이상의 지점을 확보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마련해 놓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2년 2월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안에 호주 시드니, 인도 노이다, 베트남 호찌민 등에 지점을 개설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2년 3월 인도 중앙은행(RBI)으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얻었다.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에 지점 설립 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베트남 호치민 지점 개설에 필요한 접수확인증(CL)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호주 시드니 지점을 설립하기 위해 호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인가를 받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권준학은 진출국마다 현지에 맞는 사업 목적과 특성을 찾아내고 해외 지점들을 기업금융 특화, 선진금융 허브, 소매금융(리테일) 거점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들이 현지법인 형태로 중국에 진출한 것과 달리 지점 형태로 중국 진출을 추진했다.

현지법인 형태로 진출하면 중국 현지법인 자본금의 10% 안에서만 기업대출이 가능하지만 지점 형태로 진출하면 한국에 있는 NH농협은행의 자본금이 기준이 돼 규모가 있는 기업대출을 실행하는 데 유리하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권준학은 호주 시드니 지점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은행 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호주는 선진화된 금융 시스템과 안정적 국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인프라 금융 투자처가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밖에 인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소매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넓혀나갈 계획을 세우는 등 국가별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 추진
권준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에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독도버스’를 2022년 8월15일 정식으로 공개한다.

독도버스는 독도를 배경으로 금융과 게임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독도버스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얻은 보상을 금융상품 가입과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 은행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은 2022년 1월 신규 직원 배치 일정에 맞춰 인공지능 은행원 인사 발령을 하고 정식사원인 것처럼 사번도 부여했다.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 은행원의 업무영역을 사내 홍보모델 역할에서 시작해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상품설명서를 읽어주는 역할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권준학은 디지털 전환 작업의 일환으로 잔돈을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11월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고객이 원할 때 금융거래에서 생기는 잔돈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돈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는 NH농협은행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이 포인트를 보험료 납입, 통장 재발급 등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준학은 다른 은행들보다 한 발 앞서 주요 업무영역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싣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전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으로 개방형 인프라를 구축하면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하는 것도 쉬워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직원 30여 명이 2021년 10월7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감귤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보관 사업 진출
권준학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영하는 커스터디 시장에 진출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7월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와 디지털 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등은 △'옥텟(데이터 통신의 통신량 단위)' 기반의 커스터디 연구개발 △대체불가토큰(NFT) 및 증권형토큰(STO) 공개 연계 △디지털 자산 활용 결제 협력 △디지털 자산 분야 신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는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로는 보관 자산을 활용한 가상화폐로 결제 및 정산을 하거나 가상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등 여러 방면으로 디지털 자산을 운영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는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신규 사업이다. 

미술작품을 비롯해 부동산, 음원, 게임 등의 대체불가토큰(NFT) 시장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NH농협은행은 협약사들과 함께 디지털 자산 시장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지분투자, 사업연계 등을 추진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1년 9월에는 협약사들과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카르도(Cardo)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지분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친환경 금융 강화
권준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금융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ESG 경영 우수 기업에 금리와 대출한도를 우대하는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제공하고 있다. 

NH친환경기업우대론은 2021년 3월 출시한 지 약 5개월 만에 대출잔액 1조 원을 넘겼고, 약 8개월 만에 대출잔액 2조 원을 돌파했다.

2021년 11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친환경 재료로 만든 통장을 내놓기도 했다.

친환경 통장은 왕겨, 재생펄프, 콩기름 등을 활용해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됐다.

NH농협은행은 친환경 통장을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향후 다른 상품에도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권준학은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3월17일 ESG추진위원회를 열어 적도원칙에 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1천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에는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협약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열대우림 지역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적도원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37개국 116개 글로벌 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NH농협금융지주의 탈석탄 금융 선언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K-RE100’ 참여,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전기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LED 조명 전환,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 등을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장 선임
권준학은 2021년 1월 NH농협은행장에 취임했다.

권준학은 취임사에서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마케팅을 혁신해야 한다”며 “단순히 금리 조건이 좋은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마케팅을 실시해 고객 기반을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준학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로 고객 중심의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 빅테크 제휴, 디지털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준학은 취임식 대신 취임 첫 행보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을 찾았다. 

2021년 1월5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팜앤조이 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팜 대상 금융지원 현황을 살피고 개선의견을 들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20년 12월31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권준학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상무)를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

권준학은 같은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는 12월24일부터 NH농협은행 은행장 승계 절차를 시작했다. 

손병환 전 NH농협은행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행장 선임 절차가 빠르게 진행됐다.

△NH농협은행장 선임 이전
권준학은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으로 재임할 때 빅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Pro'를 도입해 농협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개인고객부장으로 일할 때는 ‘농협금융 통합 우수고객 제도’ 참여 계열사를 늘리고 ‘지역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등 고객 서비스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경기영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점 현장경영 활동에 200회 이상 나서며 일선 영업현장과 활발히 소통했다.

평택지부상 시절에는 NH농협 경기노조 조합원들이 선정하는 '존경하는 상사상'을 받기도 했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NH농협 경기노조가 관내 300여 명의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조직발전 공헌도, 노사화합도, 여론·평판 등 5개 항목에 걸쳐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이다.

비전과 과제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2022년 2월1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해외 점포장들과 화상 신년간담회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준학은 주요 경영방침으로 고객·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ESG경영을 꼽는다.

시장 환경이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영업채널과 사업전략 전반을 고객과 영업현장 지향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 빅테크 제휴, 디지털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권준학은 2022년 신년사에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소비자 선호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고 올원뱅크 내에서 금융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연계해 업권간 장벽을 초월한 종합금융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NH농협은행 신입행원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변화를 거부하다가 쇠퇴한 명나라, 노키아 등을 예로 들면서 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뉴딜 선도 등으로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면서 농촌을 위한 수익센터라는 농협 본연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도 중요시하고 있다.

권준학은 자본적정성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2021년 말 NH농협은행의 단순자기자본비율은 4.4% 수준으로 금융당국의 규제 기준인 3%를 넘겼지만 5%대인 다른 시중은행들보다는 낮았다.

단순자기자본비율은 자본총계를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당국에서 은행을 감독할 때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함께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다.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리스크 특성에 따른 질적 측면을 고려한 지표라면 단순자기자본비율은 양적 측면을 고려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대출자산이나 투자자산이 위험에 빠졌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자본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손실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5% 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여겨진다.

평가/사건사고
◆ 평가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오른쪽)이 개그맨 홍인규와 함께 2021년 11월9일 NH농협은행 본점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권준학은 대표적 경기권 인사로 경기 출신인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월 NH농협은행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한 뒤 2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기획조정본부는 농협중앙회의 사업계획을 총괄 기획하는 핵심 부서다. 기획조정본부장은 지주 부사장이나 은행 수석부행장급 위상을 지닌다.

권준학은 일선 영업현장과 본부 기획·마케팅 부서 등을 두루 거쳐 현장 소통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 이런 점에서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 ESG 경영,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하며 NH농협은행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됐다.

권준학은 빅데이터 등 디지털과 자산관리 분야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 시절에 빅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Pro’를 도입해 농협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퇴직연금 분야에 로보어드바이저가 도입된 것은 처음이었다. 로보어드바이저 도입은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을 높여 수탁액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된다.

권준학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대응하기 위한 NH농협은행의 전략을 마련하는 작업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장에 오른 뒤 일일 빅데이터 강사를 자처하며 디지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보고와 회의를 전자기기로 진행하고 업무와 관련된 데이터를 'NH박스'라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수시로 확인한다.

소통과 화합, 경청과 배려를 모토로 삼고 있다.

매월 목요일 NH농협은행 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같이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점심 때에도 외부 약속이 없으면 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만난다. 

매주 서울 서초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디지털혁신캠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한다. 디지털혁신캠퍼스는 디지털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으로 일할 때에는 영업점을 200회 이상 찾는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 

권준학은 경기영업본부장에 취임한 뒤 매일같이 파주와 연천, 가평, 김포 등지의 직원들을 만나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조언했다.

그는 "영업점에 일방적으로 지시를 내려 성과를 얻는 시대는 끝났다"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영업점 직원들과 패스트푸드점, 국밥집 등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하곤 한다.

◆ 사건사고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2022년 3월17일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직원의 도덕적 해이 논란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갚은 것처럼 전산조작을 한 뒤 나중에 해당 금액을 마련해 결제했다가 적발돼 금융위원회로부터 과태료 등 제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2021년 4월 ‘실제 자금을 수취하지 아니한 입금행위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6억2480만 원을 부과했다. 

연루된 임직원들에게는 감봉, 견책, 주의 등을 통보하고 60만~2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위는 NH농협은행 직원들의 규정위반 행위가 언론에 알려져 금융기관의 공신력을 실추시키는 정도에는 이르지 않았고 금융거래에 피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전산조작을 한 직원이 승진했다는 말이 있지만 보직이동을 한 것이며 현재 재직하고 있는 직원도 있지만 절차에 따라 해임된 직원도 있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특별히 내부통제를 강화한다기보다는 이전부터 꾸준히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등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 2017년 11월15일 권준학 NH농협은행 개인고객본부장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서울시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공모 및 시상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12년 1월 농협중앙회 권선동지점 지점장을 맡았다.

2013년 1월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지부장으로 옮겼다.

2015년 1월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마케팅부 부장으로 발령됐다.

2016년 1월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 부장으로 옮겼다.

2017년 1월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을 맡았다.

2018년 1월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2020년 1월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에 오른 뒤 2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으로 옮겼다.

2021년 1월 NH농협은행 은행장에 선임됐다.
 
◆ 학력


1982년 평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 기타

2021년에 성과보수 2천만 원을 포함해 2억2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어록
[Who Is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2021년 10월 NH독도버스를 배경으로 아바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인도는 약 13억 명의 소비시장을 지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이다. 철저한 영업준비를 통해 연내 본인가를 획득하고 현지 금융시장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힘쓰겠다.” (2022/03/14, 인도 중앙은행에서 노이다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받고 나서)

“다른 은행과는 차별화된 기술로 탄생된 NH농협은행의 인공지능 은행원이 정규 직원으로 채용돼 기쁘게 생각한다. 인공지능 은행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 개발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게 할 것이다.” (2022/02/04, 인공지능 은행원을 채용하면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치는 제구포신의 정신으로 과거의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법을 바꿔 근본적 디지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고객 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을 향한 우리의 도전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2022/01/03, 신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제구포신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초혁신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자.” (2021/12/30, 2022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에서)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과 지식재산 기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그린뉴딜 선도기업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 (2021/11/30,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농협은행은 농업인,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독도의 민족적 가치를 되새기고 메타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NH독도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MZ세대(20~30대)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 (2021/10/25,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개발 계획을 밝히며)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자금관리 경영지원 컨설팅 서비스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중심 원스톱 기업금융 플랫폼을 실현해 가겠다.” (2021/09/30, NH기업스마트뱅킹을 개편하면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협동조합 발상지이자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 뉴욕, 홍콩과 함께 선진 금융시장 글로벌 투자은행 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1/08/11, 영국 런던에 대표사무소를 마련하면서)

“농협은행이 금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환경경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기적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정부의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2021/07/09, 환경부로부터 환경정보 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으면서)

“NH농협은행은 높아진 금융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개발 조직을 융합하고 소비자 보호 조직을 강화해 고객경험 및 가치 높이기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조직운영 및 조직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농업과 농촌 전문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 경영에도 더욱 집중하겠다.” (2021/06/30, 디지털과 소비자보호 융합조직을 신설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얼티코리아의 전문적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와 NH All100 자문센터의 고품격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사이 시너지를 통해 우수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2021/05/13, 부동산 컨설팅 기업과 손잡고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홍콩은 대중국 수출의 우회기지로 기업금융 수요가 많고 아시아 각국의 투자금융(CIB) 정보가 모인다. 농협은행의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내실 있게 육성하겠다." (2021/05/02, 홍콩지점 설립 최종인가를 얻으면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교역량 1위 국가이자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은 물론 범농협 계열사 금융지원 등을 통해 베이징지점이 한국 농협의 중국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1/04/07, 중국 베이징지점 예비인가를 받고)

“빅데이터 실무협의회가 전사적 데이터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카드, 멤버십, 고객의소리(VOC) 데이터 등 농협은행만이 지닌 데이터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2021/03/17,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회 빅데이터 실무협의회에서)

“올원뱅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600만 가입 고객 달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사랑받는 1천만 고객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2021/02/05,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올원뱅크 600만 가입 고객 달성 기념 랜선 소통 행사에서)
 
“녹색금융과 친환경 경영은 농업 정책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분야다. 앞으로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 (20201/02/05,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하며)

“자산관리 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 전문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 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NH농협은행이 돼야 한다.” (2021/01/18, 2021 비대면 자산관리(WM) 로드쇼 온라인 개막식에서)

“올해는 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다. 임직원 모두가 호시우행(호랑이와 같은 눈빛을 띤 채 소처럼 나아간다)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 (2021/01/14, 화상으로 열린 NH농협은행 2021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은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다.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 (2021/01/12,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디지털 부문 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를 겪고 있다.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농촌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2021/01/05, 취임식 대신 충청남도 아산시 스마트팜 ‘팜앤조이 농장’을 방문해)

“고객·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ESG 경영 이라는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정하고 우리의 근원적 부문을 혁신해 농협은행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로 고객 중심의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 빅테크 제휴, 디지털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현하겠다.”

“시대변화 흐름에 맞추어 그린뉴딜 선도 등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으로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겠다.”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 보면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라는 값진 자산도 얻을 수 있고 농업·농촌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도 단단히 할 수 있다.”

“임직원 모두가 호랑이의 예리한 눈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소처럼 우직하게 실천으로 옮기는 ‘호시우행’의 자세로 노력한다면 농협은행은 반드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2021/01/01, NH농협은행장 취임사에서)

"농업·공공 금융은 농협은행의 중요한 사업기반이자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를 금융으로 실현하는 분야다. 농협은행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 (2020/01/18,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농협은 전국 어디에서든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농산물 소비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제주도를 방문해서 의미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제주도 농·수·특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면서 제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 (2019/12/04,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제주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며)

"NH농협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은행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오픈뱅킹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겠다." (2019/10/31, NH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자 우리나라 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변함 없이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겠다." (2019/09/0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10억 원을 후원하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침체돼 있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9/01/15,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을 전달하며)

"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가치경영과 기반사업 내실 성장의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 달라." (2018/07/05,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하반기 사업추진 경영전략회의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전달한 출연금 22억7900만 원을 포함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504억3300만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바 있다." (2018/06/22,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출연금을 전달하며)

"가장 중요한 것과 시급한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빠른 사회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8/01/12,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직원 대상 특강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동반자적인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조직의 발전과 농협의 지역사회 봉사 중심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14/10/24, NH농협 경기노조로부터 2014 하반기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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