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아시아 3월 LNG 수입 감소폭 3년 새 최대, 공급 부족에 가격 50% 급등 전망
아시아 3월 LNG 수입 감소폭 3년 새 최대, 공급 부족에 가격 50% 급등 전망
이란 전쟁 여파로 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이 2022년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축소에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나온다.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3월 아시아 LNG 수입량은 약 206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월별 감소폭이다.국가별로 보면 중국과 인도가 각각 약 20% 안팎의 수입 감소를 기록했다. 파키스탄은 수입량이 약 70% 급감했다.블룸버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LNG 공급 물량의 약 20%가 차단돼 아시아에 여파가 미쳤다고 분석했다.LNG 수출국인 카타르는 최근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생산 물량을 줄인다고 발표했다.앞서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장관는 지난 3월19일 로이터를 통해 "3~5년 동안 연간 1280만 톤의 LNG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호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현지 생산 설비가 타격을 입었다는 점도 아시아 LNG 공급을 악화시킬 요소로 꼽혔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서호주에 열대성 사이클론 나렐이 발생한 뒤 쉐브론과 우드사이드 등 기업이 운영하는 LNG 설비 가동이 중단됐다.블룸버그는 "이러한 여파로 아시아 LNG 가격은 최대 50%까지 급등할 수 있다"며 "현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일본과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은 석탄 발전을 늘리는 식으로 대체 에너지원을 찾고 있다.이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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