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ESS 프로젝트 전력망 연결 승인 확보, "이르면 2028년 가동""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9102733_16908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호주 ESS 설비의 전력망 연결 승인을 받았다. <그래픽 챗GPT로 제작>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호주에서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의 전력망 연결에 대해 정부 승인을 확보했다. <br />
<br />
해당 설비는 이르면 2028년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8일(현지시각) 삼성물산 리뉴어블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에너지시장운영기관(AEMO)으로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 와가와가 인근 망고플라 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의 전력망 연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에너지 전문 매체 리뉴어블스나우가 보도했다. <br />
<br />
2022년 설립된 삼성물산 리뉴어블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는 삼성물산 상사부문 산하에 있는 호주 재생에너지 법인이다. <br />
<br />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발전 설비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성을 검토한 뒤 인허가를 받아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거나 매각하는 에너지 개발사업을 한다. <br />
<br />
에너지시장운영기관은 해당 에너지저장장치 설비가 호주 국가전력시장(NEM)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 조건을 충족했다고 평가했다.<br />
<br />
이번 프로젝트는 와가와가에서 남쪽으로 30㎞ 떨어진 망고플라 마을 인근 10.5헥타르(약 10만5천 ㎡) 부지에 100메가와트(MW)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br />
<br />
이 설비는 부지를 지나는 132킬로볼트(kV)급 전압 송전망에 직접 연결된다.<br />
<br />
앞서 망고플라 프로젝트는 호주 연방정부의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법(EPBC법)에 따른 환경 검토도 통과했다. <br />
<br />
삼성물산은 필요한 인허가가 완료되면 2027년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br />
<br />
에너지 전문 매체 PV매거진은 “인허가 절차에 따라 이르면 2028년 또는 2029년에 상업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r />
<br />
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법인은 사업 타당성 조사 요청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저장장치를 연결하면 인근 송배전망에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전력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필요한 때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