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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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현지시각 9월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서 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IFA 2026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혁신상 2관왕"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4165520_18129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2관왕을 포함해 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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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베를린이 2025년 처음 도입한 이 시상 프로그램에서 삼성전자는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품에 안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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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단순한 냉방기기를 넘어 공간에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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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를 간결한 평면 구조로 설계하고 무풍 기능의 핵심인 초정밀 마이크로홀을 제품 하부에 배치해 절제된 미니멀 디자인을 구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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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에 적용된 'AI 모션바람' 기능은 모션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파악해 7가지 형태의 맞춤 기류와 효율적인 냉방을 제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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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 미세 제어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수면 상태에 맞춘 냉방을 실행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도 갖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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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문 혁신상에 이름을 올린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전면 32형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한층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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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목소리를 구분하는 '보이스 ID'와 맞춤형 정보를 안내하는 '나우 브리프'를 통해 일정, 사진, 건강 정보 등 개인화된 콘텐츠를 지원하며, 음성과 터치만으로 문을 열고 닫는 '오토 도어'로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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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카메라로 식재료의 출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AI 비전'에 구글 제미나이를 적용해 식재료 인식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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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탑재된 'AI 푸드 매니저'는 보관 중인 식재료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추천하고 이용 패턴 분석 리포트도 선사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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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도어 양옆으로 4mm의 최저 여유 공간만 확보되면 문을 개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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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가구장 리모델링 없이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도어 단열재 두께를 최적화해 제품 외형 크기를 유지하며 실내 수납공간을 넓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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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황과 사용 패턴에 따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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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컴프레서를 단독으로 운전해 냉각하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대용량 식재료를 보관할 때는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함께 작동시켜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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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IFA 2026'에 참가해 2일부터 6일까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독일 베를린 '홈불트 카레'에 운영하며 기술의 편의성을 넘어 인간 중심적인 AI 라이프를 제시한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