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 큐리언트가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신약 연구개발에 투입할 자금 1016억 원을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조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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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 710만 주를 발행해 모두 1016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13일이다.<br />
<figure class="image custom-cursor-default-hover" style="float:right"><img alt="큐리언트 1016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신약 연구개발 자금 조달""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10102143_3556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큐리언트가 유상증자를 통해 1016억 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큐리언트 모습. <큐리언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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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는 사모 메자닌 등 여러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한 뒤 기존 주주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배정 방식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전환사채 등 메자닌 발행에 따른 잠재적 오버행 부담도 고려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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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은 <!--qkimaf X2ieJc_k/HugV6--><!--cqw1tb X2ieJc_k/HugV6-->주식 시장에서 언제든지 대량의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대기 물량<!--TgQPHd|||[]--><!--TgQPHd|||[[]]-->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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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자금은 이중 페이로드 ADC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한다. 현재 개발 중인 'QP101'에 이어 신규 타깃 항체를 기반으로 한 이중 페이로드 ADC 후보물질을 추가 개발하고 관련 플랫폼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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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는 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과 모카시클립(Q901)의 효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QP101의 전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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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주요 파이프라인들이 효능 검증 단계에 진입하면서 임상적·사업적 성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주요 신약 프로그램의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가치 극대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