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LG전자 IFA 2026서 확장된 AI홈 생태계 공개, 가전·공간·서비스 하나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3091753_25921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G전자 모델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의 지휘 아래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담은 전시 콘텐츠 'LG AI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인공지능(AI) 가전과 AI홈 허브, AI홈 플랫폼을 아우르는 확장된 AI홈 생태계를 선보인다.<br />
<br />
LG전자는 현지시각 4일부터 닷새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br />
<br />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150여 개의 핵심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br />
<br />
특히 전체 전시 공간의 약 46%를 현지 유통업체와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위한 상담 공간으로 구성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한다.<br />
<br />
전시의 핵심은 AI가 집 안의 공간과 가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홈이다.<br />
<br />
LG전자는 차세대 AI홈 허브 'LG 씽큐 온'과 AI홈 플랫폼 'LG 씽큐'를 중심으로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 등 생활 공간별로 고객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홈을 선보인다.<br />
<br />
새롭게 공개하는 '씽큐 클로'는 LG 씽큐 온에 탑재된 자율형 AI 에이전트다.<br />
<br />
고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생활 패턴과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실행한다. 채팅을 통한 원격 가전 제어는 물론 웹 검색과 캘린더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br />
<br />
AI홈 사업 영역은 가정에서 빌딩과 오피스 등 상업용 공간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LG 씽큐 프로'를 통해 상업 공간의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에너지 설비 등을 통합 관리하는 B2B 솔루션을 소개한다.<br />
<br />
2024년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의 '호미(Homey)'를 활용한 홈 에너지관리시스템(HEMS)도 선보인다. 호미는 가전과 조명, 센서 등 5만 개 이상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AI가전과 HVAC,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연동해 가정 내 에너지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시한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LG전자 IFA 2026서 확장된 AI홈 생태계 공개, 가전·공간·서비스 하나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3092027_19729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G전자 모델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LG 시그니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핏 앤 맥스(Fit & Max)' 라인업도 처음으로 확대 공개한다. 빌트인처럼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핏' 디자인과 AI 기반의 성능·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맥스' 기술을 결합한 제품군이다.<br />
<br />
기존 냉장고에서 세탁기와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으로 적용 제품군을 확대했다. 유럽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공간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br />
<br />
AI 센스클린, AI 세탁·건조, AI 프레쉬, AI 세이빙 모드 등을 적용해 제품별 성능과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LG전자는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줄인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고효율 제품군도 선보인다.<br />
<br />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도 강조한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와 '마이크로 RGB 에보', 83형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등을 전시한다.<br />
<br />
LG 시그니처존에서는 AI 음성인식 냉장고와 내부 AI 카메라를 활용해 식재료를 인식하고 조리모드를 추천하는 30인치 월오븐 등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의 AI 기능을 강조한다.<br />
<br />
전시장 입구에는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지휘하는 'LG AI 오케스트라'를 마련했다. 생활가전과 TV, 공조제품, 로봇 등이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통해 AI가 가사 노동을 줄이는 '제로 레이버 홈'의 미래를 제시한다.<br />
<br />
백승태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솔루션(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AI가전과 AI홈 허브, AI홈 플랫폼 등 보다 편리해지고 확장된 AI홈 생태계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