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5K프라이스’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4천만 개를 넘어섰다.
이마트는 28일 5K프라이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5K프라이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베이커리·음료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
5K프라이스는 2025년 출시 이후 400여 종의 상품이 누적 4천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옥수수 밀크롤’과 ‘스파클링워터 플레인·레몬’, ‘국산콩 순두부’, ‘소고기라면’ 등이다. 옥수수 밀크롤과 스파클링워터 플레인·레몬은 각각 480원, 국산콩 순두부는 980원, 소고기라면 4개 묶음은 1980원에 판매한다.
5K프라이스는 2024년 7월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한 뒤 처음 선보인 통합 자체 브랜드다. 이마트는 2025년 1월부터 두 사업의 상품 매입 체계를 통합했다.
당시 이마트는 통합 매입으로 구매 물량을 늘리고 국내외 제조업체를 공동으로 발굴해 상품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상품도 강화했다. 기존 이마트 주력 상품보다 용량이나 수량을 25~50%가량 줄여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5K프라이스는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약 370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SSG닷컴의 쓱배송과 일부 점포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5K프라이스는 이마트의 상품 기획력과 매입 경쟁력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며 출시 1년 만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