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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정부와 방산업체에 드론용 배터리 공급 검토"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8-19 0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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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블룸버그 &quot;LG에너지솔루션, 미국 정부와 방산업체에 드론용 배터리 공급 검토&quot;"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9084322_12561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G에너지솔루션이 3월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현장에 차린 부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를 비롯해 드론과 로봇용 배터리 기술 및 사례를 전시했다. &lt; LG에너지솔루션 &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nbsp;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와 방산업체에 드론(무인기)을 비롯한 군사 무기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br /> <br /> 이혁재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총괄은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방위산업 분야의 사업 기회와 관련해 미국의 여러 협력사로부터 문의받았다고 밝혔다.<br /> <br /> 이혁재 총괄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개최한 미시간주 랜싱 단독 공장 개장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발언을 내놓았다.&nbsp;<br /> <br /> 이를 놓고 블룸버그는 &ldquo;아직 논의가 초기 단계지만 LG그룹이 그동안 방산 업계로 사업 확장을 피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대한 전략적 변화로 볼 수 있다&rdquo;고 전했다.<br /> <br /> 미국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감소한 군사 무기 재고를 보충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br /> <br /> 따라서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기업의 방산업계 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이혁재 총괄은 &ldquo;LG그룹은 그동안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소비재 기업과 유사한 태도로 방산 관련 사업을 바라봤다&rdquo;고 말했다.<br /> <br /> 하지만 이제는 성장성 및 기회를 분명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bsp;이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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