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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한화시스템, 오스트리아 드론기업 쉬벨과 '공중 통신용 무인기' 개발 착수"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8104120_157162.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보섭 한화시스템 C5ISR사업센터장(오른쪽), 마이클 쉴러(Michael Schiller) 쉬벨 함탑재/서북도서 사업총괄 PM 겸 쉬벨코리아 지사장이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협업 관련 킥오프 미팅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 한화시스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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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기업 ‘쉬벨’과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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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란, 항공기에 5G 기지국·공중 중계 통신 기기 및 관련 항전장비를 탑재해 지상과 공중, 공중과 공중 간 끊김 없는 전술 통신망을 구축하는 무인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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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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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사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독점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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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통해 쉬벨의 무인기 플랫폼에 한화시스템의 통신 및 항전장비를 결합해 국내외 무인기 통신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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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킥오프 회의에서 양사는 기존 해군 중심의 협력 범위를 육군 대상 연구개발 영역으로 확장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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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2023년부터 해군·해병대 함탑재 정찰용 및 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 사업의 체계 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쉬벨의 회전익 무인기 S-300을 활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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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해군 무인기 운용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상 기동전 수행 시 공중 통신 임무를 수행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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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육군형 임무 장비를 설계함으로써, 신규 플랫폼 개발보다 개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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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현대 전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전자전 대응 및 통신 생존성'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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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초소형·경량·고효율 5G 무선 통신(RF) 기지국 모듈 및 공중 중계 통신 장비 △전자전 공격에도 위치와 자세를 유지하는 고신뢰성 항법 기술 △통신 방해 상황에서도 연결을 유지하는 생존성 최적화 통신 솔루션 등의 개발에 나선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