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공감' 55.7% vs '비공감' 36.0%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30 11:1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과반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한다’ 55.7%(매우 공감한다 36.1% 어느 정도 공감한다 19.6%), ‘공감하지 않는다’ 36.0%(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8.0%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18.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8.3%였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대법원장 탄핵, '공감' 55.7% vs '비공감' 36.0%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조 대법원장 탄핵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감’은 광주·전라(73.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반면 대구·경북(56.0%)에서는 ‘비공감’이 ‘공감’을 앞섰다. 

연령별로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조 대법원장 사퇴에 공감했다.

‘공감’은 특히 40대(76.3%)와 50대(70.3%)에서 높게 나타났다. 70세 이상은 ‘비공감’(55.0%)이 ‘공감’을 앞섰다. 20대(공감 42.3% 비공감 43.7%)에서 두 의견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공감’ 56.9% ‘비공감’ 36.4%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64.3%가 ‘비공감’한 반면 진보층의 81.7%가 ‘공감’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23명, 중도 427명, 진보 279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56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7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7일과 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특검 감사원 전 감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보고서 조작 의혹
한화그룹 KAI 지분 9.04% 확보 '2대주주' 올라, 연내 지분율 12% 확보 추진
여신금융협회장 이동철 "위기는 기회, 현장경험·전문성으로 업계 발전 노력"
[오늘의 주목주] '중동 수주 기대감' 한화에어로 주가 9%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기..
코스피 질주에 또다시 가려진 '천스닥', 증권가 "소부장·정책 본격화 하반기에 열매"
GDP 대비 가계부채 88.6%로 6년3개월 만에 최저, 명목 GDP 증가와 대출 규제..
카카오 카카오톡 채팅방에 '챗GPT 챗봇' 호출기능 도입, 대화 중 사용 가능
토요타코리아 7년 만에 '올 뉴 라브4' 출시, LG 커넥티드카 기능 탑재
[인터뷰] iM증권 수석전문위원 박상현 "연말 환율 1450원 전망, 변동성 주의보는 ..
네오위즈 실적 정체 탈출 위해 콘솔 대작 개발 '올인', 박성준 'P의거짓' 이어 새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