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지주 주식 투자매력 갖춰, 내년 총주주환원율 35% 초과 기대"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8-06 09:0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우리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 측면에서 높은 투자매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지주 주식 투자매력 갖춰, 내년 총주주환원율 35% 초과 기대"
▲ 우리금융지주가 자본관리 역량에 힘입어 총주주환원율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금융그룹>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3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우리금융지주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2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우 연구원은 “올해 보통주자본(CET1)비율 12.5% 초과 달성으로 내년부터는 35%가 넘는 총주주환원율이 기대된다”며 “비과세 배당을 통한 높은 배당수익률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6월 말 기준 우리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다. 우리금융지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는 2025년 말 12.5% 달성을 목표로 했었다. 연말 목표치를 조기달성한 것이다.

우리금융은 보통주자본비율 11.5~12.5% 구간에서는 총주주환원율을 35%까지, 12.5~13.0% 구간에서는 40% 끌어올린다는 방침도 정해뒀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 보통주자본비율 12.5% 달성이 무난히 점쳐지는 가운데 2026년도 총주주환원율 확대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2025년 총주주환원율 전망치는 34.5%로 제시됐다.

주주환원 측면에서 높은 배당수익률도 투자매력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우리금융지주는 2025년 결산 배당부터 비과세 배당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하면 배당수익률은 5.7%다. 비교군에 포함되는 은행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2024년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해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규모는 3조 원 수준으로 3~4년 동안의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