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

윤준영 기자
2018-09-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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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


    ◆ 생애

    김종현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이다.

    LG화학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포함해 전체 배터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 확보망 구축에 힘쓰고 있고 중국 및 유럽에 전기차 배터리공장 구축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959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그룹에 20여 년을 몸담아왔다. LG화학에서는 경영혁신담당 상무로 첫 발을 딛어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소형전지사업부장을 맡아 전지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재직할 때 여러 해외 자동차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해외 유수의 고객사들을 공격적으로 확보한 덕분에 '승부사'로 평가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전기차 배터리사업 수직계열화 
    김종현은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소재를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원재료 조달망을 확보해 비용 절감도 꾀했다.

    2018년 중국 최대 코발트 정련회사인 화유코발트와 중국에 합작법인을 만들어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양극재와 전구체를 직접 얻기로 했다. 캐나다 및 중국 회사와 손잡고 수산화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도 구축해뒀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더욱 많은 완성차회사를 고객사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양극재, 코발트 등 배터리의 소재를 값싸게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코발트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원재료 확보를 위한 체제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 LG화학 실적.

    △중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
    김종현은 중국 난징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화학은 2018년 중국 난징에 약 2조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연간 전기차 약 53만 대에 들어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지를 짓기로 했다. 이 공장은 2019년 10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중국 전기차 배터리시장은 물론, 한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까지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워둔 것으로 풀이된다.

    △ 해외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신규 수주
    김종현은 2013년 자동차전지사업부장에 오른 뒤 유럽 및 중국의 주요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잇따라 전기차 배터리사업 수주를 따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LG화학의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 비전과 과제

    김종현은 LG화학의 전지사업 규모를 더욱 키워 확실한 수익사업으로 정립해야 한다.

    전지사업은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여러 해 적자를 감수하며 육성한 LG그룹의 새 성장동력인 만큼 이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 계열사인 LG전자의 자동차 전장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그룹 차원에서도 전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며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 하면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2018년 하반기 흑자 전환을 이뤄내 비용 효과를 거둬야 한다는 요구도 높다.

    또 소형 배터리사업에서는 주요 고객사인 애플과 돈독한 관계를 지속해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공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스마트폰 성능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배터리 용량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LG화학이 지니고 있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에 발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 평가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016년 3월3일 현대자동차와 친환경차 보급확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현 '배터리 전문가'로 통한다.

    전지사업에서 잇따라 신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저평가됐던 사업분야를 한 단계 도약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수주를 이끌어내는 ‘승부사’ 기질을 지니고 있다.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시절 여러 해외 자동차회사들과 사업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 사건/사고

    ◆ 경력


    1999년 LG화학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006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소형전지사업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맡았다.  

    2018년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선임됐다. 

    ◆ 어록

    "향후 배터리 내 코발트 함량을 더욱 줄여 다양한 IT 기기에 적용하겠다." (2018/08/27, 노트북용 저코발트 배터리를 선보이며) 

    "재임기간 동안 대정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전기차와 ESS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내 소재 및 설비 업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 (2018/02/19,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 ◆ 경영활동의 공과

    △전기차 배터리사업 수직계열화 
    김종현은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소재를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원재료 조달망을 확보해 비용 절감도 꾀했다.

    2018년 중국 최대 코발트 정련회사인 화유코발트와 중국에 합작법인을 만들어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양극재와 전구체를 직접 얻기로 했다. 캐나다 및 중국 회사와 손잡고 수산화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도 구축해뒀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더욱 많은 완성차회사를 고객사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양극재, 코발트 등 배터리의 소재를 값싸게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코발트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원재료 확보를 위한 체제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 LG화학 실적.

    △중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
    김종현은 중국 난징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화학은 2018년 중국 난징에 약 2조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연간 전기차 약 53만 대에 들어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지를 짓기로 했다. 이 공장은 2019년 10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중국 전기차 배터리시장은 물론, 한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까지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워둔 것으로 풀이된다.

    △ 해외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신규 수주
    김종현은 2013년 자동차전지사업부장에 오른 뒤 유럽 및 중국의 주요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잇따라 전기차 배터리사업 수주를 따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LG화학의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 ◆ 비전과 과제

    김종현은 LG화학의 전지사업 규모를 더욱 키워 확실한 수익사업으로 정립해야 한다.

    전지사업은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여러 해 적자를 감수하며 육성한 LG그룹의 새 성장동력인 만큼 이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 계열사인 LG전자의 자동차 전장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그룹 차원에서도 전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며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 하면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2018년 하반기 흑자 전환을 이뤄내 비용 효과를 거둬야 한다는 요구도 높다.

    또 소형 배터리사업에서는 주요 고객사인 애플과 돈독한 관계를 지속해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공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스마트폰 성능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배터리 용량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LG화학이 지니고 있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에 발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 ◆ 평가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016년 3월3일 현대자동차와 친환경차 보급확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현 '배터리 전문가'로 통한다.

    전지사업에서 잇따라 신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저평가됐던 사업분야를 한 단계 도약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수주를 이끌어내는 ‘승부사’ 기질을 지니고 있다.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시절 여러 해외 자동차회사들과 사업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 사건/사고

  • ◆ 경력

    1999년 LG화학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006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소형전지사업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맡았다.  

    2018년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선임됐다. 

  • ◆ 어록

    "향후 배터리 내 코발트 함량을 더욱 줄여 다양한 IT 기기에 적용하겠다." (2018/08/27, 노트북용 저코발트 배터리를 선보이며) 

    "재임기간 동안 대정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전기차와 ESS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내 소재 및 설비 업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 (2018/02/19,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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