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혁신추진단 사장

최석철 기자
2018-04-13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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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혁신추진단 사장.


    ◆ 생애

    김재식은 미래에셋생명 혁신추진단 사장이다. 손해보험과 증권, 생명보험업 등을 두루 다뤄본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1967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태어났다.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양화재, 한남투자신탁, 중앙종합금융 등을 거쳐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해 자산운용본부장과 리스크관리본부장, 주식파생센터장 등으로 일했다.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긴 뒤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일하다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함께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각자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언론에 노출된 적이 많지 않아 '은둔형 경영자'로도 불린다.

    ◆ 경영활동의 공과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및 각자 대표이사 선임
    2017년 3월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으로 공식출범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김재식이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각자대표이사에 올랐다.

    보험전문가로 꼽히는 하 부회장이 영업총괄을 맡고 자산운용전문가인 김재식이 관리총괄을 각각 나눠 맡고 있다.

    하 부회장이 PCA생명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던 만큼 다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김재식이 9개월여 동안 미래에셋생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꾸면서 김재식이 겸직해오던 이사회 의장도 분리했다.

    언론사 출신인 김경한 사외이사가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이는 이사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 미래에셋생명 실적.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시장 경쟁력 강화
    2017년 6월 대표이사에 오른 뒤 김재식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을 두 축으로 삼는 미래에셋생명의 ‘투트랙 전략’을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미래에셋생명의 자산건전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산-부채 듀레이션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산-부채 듀레이션이란 시장금리가 1%포인트 변할 때 자산과 부채의 가치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나타내는 민감도를 뜻한다.

    부채 관리를 위해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했다.

    2017년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저축성보험 연납화보험료(APE)는 2710억 원으로 2016년보다 49% 늘었다. 보장성보험의 연납화보험료는 231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래에셋생명 해외시장 첫 진출
    2017년 7월 미래에셋생명은 베트남 생명보험사인 ‘프레보아베트남 생명보험(프레보아생명)’의 지분 50%를 569억 원에 사들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인수해 5년 동안 기존 최대주주인 프레보아와 공동경영권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생명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었다.

    김재식이 대표이사를 맡기 전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른 생명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면서 움츠린 사이에 상위권과 자산격차를 좁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됐다.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그동안 저축성보험을 중심으로 덩치를 불렸던 것과 달리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에 집중해온 덕분에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에도 부담이 덜한 것으로 평가됐다.

    ▲ 미래에셋생명이 2017년 7월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프레보아생명과 지분매매계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노훈 미래에셋대우 상무와 강문경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라코스트 프레보아그룹 회장, 캄사야 프레보아생명 대표, 비 프레보아생명 이사, 하지메 타마치 노무라증권 전무.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선임
    2017년 6월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PCA생명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재식이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 11월 PCA생명을 인수하기로 한 뒤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만큼 하 부회장이 PCA생명에 미래에셋그룹의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미래에셋생명-PCA생명 통합추진위원장직을 맡아 통합 준비를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변재상 당시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있었지만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인사와 기획, 자산운용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던 김재식이 새 대표이사로 낙점됐다.

    △미래에셋생명 상장
    2012년 2월 미래에셋증권에서 미래에셋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산운용 전문가로서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부문을 강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적임자로 꼽혔다.

    2015년 미래에셋생명이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현만 당시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과 함께 투자자설명회(IR)팀을 꾸려 홍콩과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 해외투자자를 상대로 미래에셋생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국내투자자는 하만덕 당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중심으로 접촉이 이뤄졌다.

    ◆ 비전과 과제

    2017년 초부터 준비해온 PCA생명과 통합이 2018년 3월 마무리된 만큼 두 조직의 화합을 주도해야 한다.

    하만덕 부회장이 영업총괄을 맡았고 김재식은 자산운용과 관련된 업무에 집중한다.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펀드상품군에 PCA생명의 종합 재무설계형 상품군을 추가해 다양한 변액보험 상품군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PCA생명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미래에셋생명의 기존 상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야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60%가량을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고 있는데 PCA생명의 수입보험료를 합쳐 운용하게 돼 미래에셋생명이 그동안 투자규모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곳에도 투자를 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 평가

    ▲ 김재식 부사장(왼쪽), 하만덕 부회장(가운데), 변재상 사장이 2017년 1월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7 경영전략회의'에서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

    2002년부터 미래에셋증권에서 일하면서 증권과 생명보험을 두루 거친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2017년 하만덕 부회장이 PCA생명으로 잠시 자리를 옮긴 사이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안정적으로 경영을 꾸리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적으로 언론에 노출된 내용이 거의 없다.

    ◆ 사건/사고

    ◆ 경력

    ▲ 하만덕 PCA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2018년 3월5일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생명 강남열성지점에서 열린 통합 법인 출범 기념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화재, 한남투자신탁, 중앙종합금융 등에서 일하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06년 미래에셋증권이 사업부제를 도입해 부문별 대표체제로 바꾸면서 자산운용사업부문 대표를 맡았다.

    2009년 11월 미래에셋증권 최고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맡았다.

    2011년 미래에셋증권 주식파생센터장으로 일했다.

    2012년 2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긴 뒤 2013년 7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4월 미래에셋생명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으로 보직을 바꿨다.

    2017년 6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2018년 3월부터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함께 통합 미래에셋생명 각자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 학력

    운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딴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2018년 3월1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입각한 장기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단기적인 등락에서 벗어나 꾸준한 수익률 달성이 가능했다. PCA생명 합병 이후 차별화된 시너지를 바탕으로 변액보험 부문의 성장은 물론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2017/12/18, 2017년 변액보험펀드 주요 유형별 5년 총자산수익률 평가에서 4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PCA생명) 합병 이후 차별화된 시너지를 통해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하는 변액저축, 변액연금, 변액종신보험 1등 보험사로 도약하겠다.”(2017/12/21, 금융위원회로부터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합병 승인을 받은 뒤)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가치 중심의 성장과 고객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PCA생명 합병을 추진한다. 통합 이후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 전문 1등 보험사의 역할을 다하겠다.”(2017/08/04, 미래에셋생명 임시주주총회에서 PCA생명 합병 안건이 통과된 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장성보험과 투자형 저축보험이 강한 회사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환경 변화에 미래에셋생명은 시장을 선도할 최적화된 회사다. PCA생명 합병은 미래에셋생명이 재무 및 영업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2017/08/09, 미래에셋생명 2017년도 상반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및 각자 대표이사 선임
    2017년 3월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으로 공식출범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김재식이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각자대표이사에 올랐다.

    보험전문가로 꼽히는 하 부회장이 영업총괄을 맡고 자산운용전문가인 김재식이 관리총괄을 각각 나눠 맡고 있다.

    하 부회장이 PCA생명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던 만큼 다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김재식이 9개월여 동안 미래에셋생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꾸면서 김재식이 겸직해오던 이사회 의장도 분리했다.

    언론사 출신인 김경한 사외이사가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이는 이사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 미래에셋생명 실적.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시장 경쟁력 강화
    2017년 6월 대표이사에 오른 뒤 김재식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을 두 축으로 삼는 미래에셋생명의 ‘투트랙 전략’을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미래에셋생명의 자산건전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산-부채 듀레이션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산-부채 듀레이션이란 시장금리가 1%포인트 변할 때 자산과 부채의 가치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나타내는 민감도를 뜻한다.

    부채 관리를 위해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했다.

    2017년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저축성보험 연납화보험료(APE)는 2710억 원으로 2016년보다 49% 늘었다. 보장성보험의 연납화보험료는 231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래에셋생명 해외시장 첫 진출
    2017년 7월 미래에셋생명은 베트남 생명보험사인 ‘프레보아베트남 생명보험(프레보아생명)’의 지분 50%를 569억 원에 사들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인수해 5년 동안 기존 최대주주인 프레보아와 공동경영권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생명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었다.

    김재식이 대표이사를 맡기 전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른 생명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면서 움츠린 사이에 상위권과 자산격차를 좁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됐다.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그동안 저축성보험을 중심으로 덩치를 불렸던 것과 달리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에 집중해온 덕분에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에도 부담이 덜한 것으로 평가됐다.

    ▲ 미래에셋생명이 2017년 7월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프레보아생명과 지분매매계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노훈 미래에셋대우 상무와 강문경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라코스트 프레보아그룹 회장, 캄사야 프레보아생명 대표, 비 프레보아생명 이사, 하지메 타마치 노무라증권 전무.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선임
    2017년 6월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PCA생명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재식이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 11월 PCA생명을 인수하기로 한 뒤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만큼 하 부회장이 PCA생명에 미래에셋그룹의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미래에셋생명-PCA생명 통합추진위원장직을 맡아 통합 준비를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변재상 당시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있었지만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인사와 기획, 자산운용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던 김재식이 새 대표이사로 낙점됐다.

    △미래에셋생명 상장
    2012년 2월 미래에셋증권에서 미래에셋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산운용 전문가로서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부문을 강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적임자로 꼽혔다.

    2015년 미래에셋생명이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현만 당시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과 함께 투자자설명회(IR)팀을 꾸려 홍콩과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 해외투자자를 상대로 미래에셋생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국내투자자는 하만덕 당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중심으로 접촉이 이뤄졌다.

  • ◆ 비전과 과제

    2017년 초부터 준비해온 PCA생명과 통합이 2018년 3월 마무리된 만큼 두 조직의 화합을 주도해야 한다.

    하만덕 부회장이 영업총괄을 맡았고 김재식은 자산운용과 관련된 업무에 집중한다.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펀드상품군에 PCA생명의 종합 재무설계형 상품군을 추가해 다양한 변액보험 상품군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PCA생명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미래에셋생명의 기존 상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야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60%가량을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고 있는데 PCA생명의 수입보험료를 합쳐 운용하게 돼 미래에셋생명이 그동안 투자규모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곳에도 투자를 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 ◆ 평가

    ▲ 김재식 부사장(왼쪽), 하만덕 부회장(가운데), 변재상 사장이 2017년 1월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7 경영전략회의'에서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

    2002년부터 미래에셋증권에서 일하면서 증권과 생명보험을 두루 거친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2017년 하만덕 부회장이 PCA생명으로 잠시 자리를 옮긴 사이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안정적으로 경영을 꾸리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적으로 언론에 노출된 내용이 거의 없다.

    ◆ 사건/사고

  • ◆ 경력

    ▲ 하만덕 PCA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2018년 3월5일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생명 강남열성지점에서 열린 통합 법인 출범 기념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화재, 한남투자신탁, 중앙종합금융 등에서 일하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06년 미래에셋증권이 사업부제를 도입해 부문별 대표체제로 바꾸면서 자산운용사업부문 대표를 맡았다.

    2009년 11월 미래에셋증권 최고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맡았다.

    2011년 미래에셋증권 주식파생센터장으로 일했다.

    2012년 2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긴 뒤 2013년 7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4월 미래에셋생명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으로 보직을 바꿨다.

    2017년 6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2018년 3월부터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함께 통합 미래에셋생명 각자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 학력

    운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딴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 어록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2018년 3월1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입각한 장기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단기적인 등락에서 벗어나 꾸준한 수익률 달성이 가능했다. PCA생명 합병 이후 차별화된 시너지를 바탕으로 변액보험 부문의 성장은 물론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2017/12/18, 2017년 변액보험펀드 주요 유형별 5년 총자산수익률 평가에서 4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PCA생명) 합병 이후 차별화된 시너지를 통해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하는 변액저축, 변액연금, 변액종신보험 1등 보험사로 도약하겠다.”(2017/12/21, 금융위원회로부터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합병 승인을 받은 뒤)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가치 중심의 성장과 고객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PCA생명 합병을 추진한다. 통합 이후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 전문 1등 보험사의 역할을 다하겠다.”(2017/08/04, 미래에셋생명 임시주주총회에서 PCA생명 합병 안건이 통과된 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장성보험과 투자형 저축보험이 강한 회사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환경 변화에 미래에셋생명은 시장을 선도할 최적화된 회사다. PCA생명 합병은 미래에셋생명이 재무 및 영업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2017/08/09, 미래에셋생명 2017년도 상반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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