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보이고 있다.
카페24는 테슬라 상장에 따라 국내 증시에 상장한 첫 번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해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카페24 주가는 전날보다 1.94% 오른 1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카페24는 2월8일 상장했는데 2달여 만에 50% 넘게 올랐다. 공모가 5만7천 원과 비교하면 130%가 넘게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가 제자리걸음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카페24는 코스닥150 지수 종목의 6월 정기변경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되려면 심사일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하지만 카페24도 시가총액 순위 50위 안을 유지하면 특례편입이 가능하다. 카페24는 4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0위다.
테슬라 상장 1호라는 상징성도 있어 편입할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전망된다.
카페24 주가가 급등하면서 카페24 지분을 들고 있는 이재석 대표이사는 물론 공동 창업자인 우창균 이사, 이창훈 이사의 지분 가치도 훌쩍 뛰었다.
최대주주인 우창균 이사는 카페24 지분을 12.12% 들고 있는데 우 이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4일 종가 기준으로 1266억 원에 이른다. 이재석 대표(8.61%)의 지분가치는 890억 원, 이창훈 이사(7.56%)의 지분 가치는 816억 원이다.
카페24는 테슬라 상장 1호 기업이다.
테슬라 상장은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어도 기술력 등을 갖추고 있어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으면 상장할 수 있는 제도로 미국 전기차기업인 테슬라에서 이름을 따왔다.
카페24는 쇼핑몰과 광고, 마케팅 등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재석 대표가 1999년 창업했다. 설립 당시 이름은 ‘심플렉스 인터넷’이었으나 2017년 3월 플랫폼 브랜드 이름인 ‘카페24’로 회사 이름도 바꿨다.
2002년 호스팅센터, 2003년 쇼핑몰센터를 순차적으로 열었고 2010년에는 모바일쇼핑몰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다각화했다.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2008년 8월에 필리핀법인과 중국법인을 열었고 2011년에 미국법인, 2012년에 일본법인도 설립했다.
카페24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거뒀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9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늘어나면서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내왔다.
이재석 대표는 1968년생으로 1993년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코트렐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1년가량 일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한국네트워크비즈니스컨설팅 대표이사로 일했다.
그 뒤 1999년 5월 대학 친구인 우창균 이사, 이창훈 이사와 함께 카페24를 창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카페24는 테슬라 상장에 따라 국내 증시에 상장한 첫 번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해 흑자 전환에도 성공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늘Who] 친구 이재석 우창균 이창훈 '돈방석', 카페24 주가 질주](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4/20180404175850_37740.jpg)
▲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
4일 카페24 주가는 전날보다 1.94% 오른 1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때 13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카페24는 2월8일 상장했는데 2달여 만에 50% 넘게 올랐다. 공모가 5만7천 원과 비교하면 130%가 넘게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가 제자리걸음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카페24는 코스닥150 지수 종목의 6월 정기변경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되려면 심사일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하지만 카페24도 시가총액 순위 50위 안을 유지하면 특례편입이 가능하다. 카페24는 4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0위다.
테슬라 상장 1호라는 상징성도 있어 편입할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전망된다.
카페24 주가가 급등하면서 카페24 지분을 들고 있는 이재석 대표이사는 물론 공동 창업자인 우창균 이사, 이창훈 이사의 지분 가치도 훌쩍 뛰었다.
최대주주인 우창균 이사는 카페24 지분을 12.12% 들고 있는데 우 이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4일 종가 기준으로 1266억 원에 이른다. 이재석 대표(8.61%)의 지분가치는 890억 원, 이창훈 이사(7.56%)의 지분 가치는 816억 원이다.
카페24는 테슬라 상장 1호 기업이다.
테슬라 상장은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어도 기술력 등을 갖추고 있어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으면 상장할 수 있는 제도로 미국 전기차기업인 테슬라에서 이름을 따왔다.
카페24는 쇼핑몰과 광고, 마케팅 등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재석 대표가 1999년 창업했다. 설립 당시 이름은 ‘심플렉스 인터넷’이었으나 2017년 3월 플랫폼 브랜드 이름인 ‘카페24’로 회사 이름도 바꿨다.
2002년 호스팅센터, 2003년 쇼핑몰센터를 순차적으로 열었고 2010년에는 모바일쇼핑몰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다각화했다.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2008년 8월에 필리핀법인과 중국법인을 열었고 2011년에 미국법인, 2012년에 일본법인도 설립했다.
카페24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거뒀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9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늘어나면서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내왔다.
이재석 대표는 1968년생으로 1993년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코트렐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1년가량 일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한국네트워크비즈니스컨설팅 대표이사로 일했다.
그 뒤 1999년 5월 대학 친구인 우창균 이사, 이창훈 이사와 함께 카페24를 창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