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만 반도체기업 TSMC 호실적에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뉴욕발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41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21%(2300원) 상승한 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2.42%), DB하이텍(2.38%) 등 반도체 관련주도 2%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HPSP(5.45%), 리노공업(4.22%), 한미반도체(1.42%)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가도 오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는 대만 TSMC가 호실적과 함께 긍정적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TMSC(9.8%)를 비롯해 AMD(1.56%), 엔비디아(1.88%), 브로드컴(3.65%), 퀄컴(4.29%) 등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 가량 올라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정희경 기자
전날 대만 반도체기업 TSMC 호실적에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뉴욕발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
▲ 19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1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21%(2300원) 상승한 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2.42%), DB하이텍(2.38%) 등 반도체 관련주도 2%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HPSP(5.45%), 리노공업(4.22%), 한미반도체(1.42%)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가도 오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는 대만 TSMC가 호실적과 함께 긍정적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TMSC(9.8%)를 비롯해 AMD(1.56%), 엔비디아(1.88%), 브로드컴(3.65%), 퀄컴(4.29%) 등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 가량 올라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