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위해 30만 달러 긴급 지원

▲ 우리금융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3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기부금은 이재민의 기본적 의식주 해결 및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재난복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