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비상대응체계 점검, 손병환 "추석연휴 만반의 준비"

손병환 NH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5일 서울시 용산구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추석연휴를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손 행장은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정보기술센터를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NH농협은행이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정보기술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정보기술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손 행장은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