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위한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위한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 코로나19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NH농협은행이 한 건당 1천 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적립된 기부금을 포함해 모두 1억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축산물 구입에 사용하고 구입한 농·축산물은 농촌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농촌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농협몰에서 다양한 쿠폰, 카드 할인 및 특가상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서로를 향한 상생의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과 농촌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